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0:08:24

TV CHOSUN/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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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심각한 정치 편향성2. 사실 왜곡
2.1. 아나운서 윤석열 보도 발언에 5.18 폭동 논란2.2. 5.18 민주화운동 관련 왜곡 보도2.3. 풍계리 연막탄 오보2.4. 풍계리 취재비 1인당 1만달러 요구 오보2.5. 인천공항공사 채용비리 의혹 오보2.6. 코로나19 검사 거부 오보2.7. 감염병 예산 삭감 오보2.8. 안철수 의원 수해복구 현장 망언 오보2.9.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 제보 교사 보도2.10.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퇴 오보
3. 방송의 선정성
3.1. 여고생 살인 사건의 자극적 묘사3.2. 투신소동 생중계 논란3.3. 폭행 장면 과다노출3.4. 필리버스터 참여 의원에 '기저귀' 비하3.5. 평창올림픽 북한응원단 숙소 무단 촬영3.6. 노회찬 의원 후송차량 생중계3.7. 전라디언 자막 삽입 논란3.8. 중국 포털 탈북녀 매매 보도 사건3.9. 내일은 미스트롯2 관련 논란3.10. 아내의 맛 관련 논란
4. 취재 방식의 문제
4.1. TV CHOSUN 기자 느릅나무 출판사 절도사건4.2. 윤여정 기자회견 무단도용4.3. 고교 강압 취재 4.4. 범죄 피해자 사칭 의혹4.5. 조민 오피스텔 주거칩입죄 기소4.6. 이선균 유서 무단공개
5. 갑질 사건
5.1. TV CHOSUN 대표 딸 갑질 사건
6. 이중잣대
6.1. 방용훈 부인 자살 사건6.2. TV CHOSUN 손녀 갑질 사건 보도/대응 관련6.3. 코로나 시기 노마스크 생일파티
7. 방송준비 미흡8. 86세대 비하 및 우파 유튜버, 사이버 렉카와의 유착9. 김순호 프락치 인터뷰 관련10. "아기 잘 낳지 않는 여성에게 한 말씀" 발언

1. 심각한 정치 편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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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정치 편향성을 보여주는 매우 좋은 예

뿌리인 조선일보의 편향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TV CHOSUN은 다른 종편 방송국들보다도 심각한 정치 편향성을 가지고 있는데, 보수와 보수 정치인들에 대해 일방적인 옹호를 일삼는다. 종종 극우성향까지 있고, 민주당계 진영과 진보 진영에 대한 비판은 조목조목 잘하는 반면 보수 성향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다.[1] 때문에 TV CHOSUN의 보도들은 읽어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 미리 짐작이 가능할 정도.

편향된 정치 성향은 TV CHOSUN의 논조를 매우 단조롭게 만들었다. 때문에 TV CHOSUN을 굳이 보지 않아도 누구를 대상으로 보도를 하는지만 알아도 TV CHOSUN에서 어떤 내용으로 보도할지 얼추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이다.

2. 사실 왜곡

2.1. 아나운서 윤석열 보도 발언에 5.18 폭동 논란

윤석열 전두환 논란 발언 나오는 뉴스에 아나운서가 폭동진압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2]
https://youtu.be/ajjBs4HQEO4

2.2. 5.18 민주화운동 관련 왜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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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풍계리 연막탄 오보

2018년 5월 24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와 관련해 TV조선이 ‘북한 핵실험장이 폭파되지 않고 연막탄만 피워졌다’는 오보를 냈다가 황급히 삭제하고 사과했다.#

2.4. 풍계리 취재비 1인당 1만달러 요구 오보

TV조선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비로 미국 언론에 1인당 1만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TV조선 측은 이 보도가 미국 언론인 2명과 북한 관료를 취재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국 기자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신뢰할 만한 언론인”이라고만 했다. 하지만 이 언론인들은 실제로 풍계리 취재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내외 다른 언론들은 CNN의 윌 리플리 기자 등 직접 풍계리를 취재한 외신 기자들로부터 그런 돈을 낸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 외신 기자들은 "수수료(fee)는 없었다"며 "160달러를 사전에 냈으며 평소 출장비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고 TV 조선의 보도는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2.5. 인천공항공사 채용비리 의혹 오보

뉴스9에서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노조의 정규직화 채용비리 의혹을 다뤘다. 보도는 인천공항지역지부(비정규직 노조) 지부장 부인은 남편이 간부일 때 인천공항 하청업체에 입사했고, 정규직화 중 초고속 승진해 정규직화 순번을 앞당겼다는 식이었다. 하지만 전·현직 지부장 부인 가운데 항공관련 취업자 자체가 없었고 보도에서 '지회장'의 부인을 '지부장'으로 착각한 사례였다. 그리고 그 지회장 부인의 승진도 통상적인 수준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후 정정보도를 하였지만 노조측은 이 정정보도 또한 사실을 왜곡했다며 18일, 23일 건을 방심위에 심의 요청하였고, 방심위는 TV조선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처분했다.#

2.6. 코로나19 검사 거부 오보

TV조선 뉴스특보는 대구에서 온 사실을 숨긴 채 서울 대형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입원 전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거부당했다는 조선일보의 오보를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인용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누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

2.7. 감염병 예산 삭감 오보

지난해 책정된 감염병 관련 예산이 90억원 삭감됐다고 보도하였으나 실제론 165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방심위에서 ‘객관성’ 조항을 위반으로 법정제재를 받았다. #

2.8. 안철수 의원 수해복구 현장 망언 오보

2022년 여름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의 수해복구 현장에 국민의힘 인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러간 안철수 국회의원[3]이 "(정신노동만 하다가) 육체노동을 하니 힐링이 된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소식이 다른 의원을 통해 알려져 TV조선에서 단독 보도 되었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 측에서 실제 발언은 보도와 달라 정정요구를 했고, 결국 해당 리포트는 삭제되었다.

2.9.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 제보 교사 보도

언론중재위원회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아들 학교폭력 은폐와 입시비리를 언론 등에 제보한 전경원 교사가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었다는 취지의 TV조선 보도 내용에 ‘허위 사실’이 포함됐다며 정정보도를 결정했다. #

결국 2023년 9월 16일 TV조선은 "사실 확인 결과, 전경원씨는 이동관 전 홍보수석의 아들의 학폭 은폐 의혹 등을 처음 제보할 당시에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2015년 공익제보 당시 전교조 소속이 아니었고, 2021년 경기도 교육정책자문관으로 있으면서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사실이 없어 이를 바로 잡습니다."라고 정정보도문을 게시했다. #

2.10.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퇴 오보

2021년 10월 12일[4],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기자회견이 열리기 직전 TV조선 뉴스의 트위터에 이재명이 잠시 뒤 경기도지사직을 사퇴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아직 기자회견이 열리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최소 국정감사 때까지는 지사직을 유지하겠다"고 말하자, TV조선 뉴스의 트위터 계정에서 황급히 이 기사가 삭제되었다. #

파일:TV조선 오보.jpg

3. 방송의 선정성

3.1. 여고생 살인 사건의 자극적 묘사

TV 조선 '김광일의 신통방통'에서 2018년 6월 일어난 여고생 살인 사건을 선정적으로 묘사했다는 비판이 있다. 진행 중 역할극을 벌이는가 하면, 피해자를 원조교제나 몸캠과 연계했으며, 피해자 가족의 심정을 억측하거나 피해자 시신을 부각했다고 한다. # 또한 피해자의 신상을 과도하게 드러냈다는 비판도 있다.

실제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 김광일씨의 언행에 문제가 많은데 마을 주민들에게 수차례 성폭행당한 지적장애인을 '반편이'라고 표현하거나 유흥주점인 요정(料亭)을 해외 바이어를 대접하기 좋은 곳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

3.2. 투신소동 생중계 논란

2012년 11월 26일 TV조선은 안철수[5] 지지자[6]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신자살 소동을 벌이는 현장을 생중계했다. 심지어 TV조선은 소동을 벌이는 남성과 전화연결까지 시도했다. 이는 방송 윤리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있다. #

3.3. 폭행 장면 과다노출

TV조선은 2012년 11월 19일 방송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겪은 상처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는 13세 소년의 사연을 방송했다. 이 과정에서 역시 폭행 장면이 지나치게 상세히 묘사됐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2013년 1월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에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

3.4. 필리버스터 참여 의원에 '기저귀' 비하

2016년 2월 24일 <신통방통>, <시사Q> 에선 각각의 진행자가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 의원들의 기저귀 착용 여부를 물으며 당사자를 비하했다. #

3.5. 평창올림픽 북한응원단 숙소 무단 촬영

이미 연합뉴스평창올림픽 북한응원단이 휴게소 화장실에서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을 촬영해 인권침해적이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도 TV조선 뉴스9에 "[단독] 북한 응원단, 숙소에서 남한 방송 시청"이란 제목을 달아 리포트를 해 똑같은 비판을 받게 됐다. #

3.6. 노회찬 의원 후송차량 생중계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날 오전, 보도본부 핫라인에서 노회찬 의원의 시신을 수습해가는 구급차를 쫓아가며 생중계하고 정차한 구급차 창문을 줌인하기까지 했다.#

3.7. 전라디언 자막 삽입 논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이 전라도 사람을 비하하는 '전라디언'이라는 자막을 삽입해서 논란이 됐다.

논란이 일자 TV조선은 방송 직후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 자막 사고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일베 용어인 '전라디언'이라는 자막이 방송되었다. 제작팀은 이 용어가 일베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인지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방송을 살피겠다"고 사과했다.#

3.8. 중국 포털 탈북녀 매매 보도 사건

中 포털에 판치는 "탈북女 팝니다"…'인신매매' 우려에도 손놓은 정부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그런데 해당 사건은 중국의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탈북녀 매매 관련 글이다. 게다가 탈북민에 대해 최대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고 우리나라 법상 북한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정부는 어제의 북한 지역 출생등록자 명단이나 정확한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민등록 리스트에 대해서도 가지고 있지 않다. 결국 북한에서 탈출의 목적으로 중국으로 건너간 북한 주민의 정확한 숫자와 명단, 거주 지역등에 대해서 알 수 없다. 그런데도 마치 TV조선은 우리 정부가 할 수 있고, 또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데 하지 않는 것처럼 보도를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명백하게 탈북의 의사를 가지고 우리 영사력의 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으나 우리 영사력의 보호를 받지 않는 북한 주민은 탈북의 의사가 있더라도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보호를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중국에서 탈북자는 '북한 주민이면서 불법 체류자'로 간주된다. 그렇다면 우리 정부가 중국의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내려라 말라고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런 요구를 한다고 해도 중국 정부가 들어줄리 만무하다.

하지만 어쨌든 북한이탈주민 보호에 관한 법률이라는 법률상 우리 정부의 의무에 대해 명시는 되어 있으니 그것만을 가지고 마치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직무유기를 하는 것처럼 기사를 쓴 것이다.[7]

3.9. 내일은 미스트롯2 관련 논란

내일은 미스트롯2의 여러 논란 가운데서도 경연자 진달래가 학폭 가해자였단 사실이 폭로된 이후에도 우는 장면을 넣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이 가장 파장이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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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아내의 맛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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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너무 길어져 분리되었다. 위의 ‘전라디언’ 자막 외에도 여러 논란이 발생한 끝에 2021년 4월 13일, 시즌1이 종영되었다. 하지만 구설수가 워낙 많았던 까닭에 시즌2가 22년까지도 방영되지 않고 있다.

4. 취재 방식의 문제

4.1. TV CHOSUN 기자 느릅나무 출판사 절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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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취재에 욕심을 내는 것도 문제지만, 절도라는 범죄 행위를 저질러가면서 하는 것이 이 사건의 더 큰 문제이다.

4.2. 윤여정 기자회견 무단도용

아카데미 시상식때 기자회견을 풀사 이외에 수신이 불가함에도 무단으로 생중계해 3개월간 코리아풀 영상을 받을 수 없으며 풀단에 참여할 수 없는 징계를 받았다. TV조선 측은 기자회견을 주최한 7개의 방송사에 사과문을 보냈고 언론 미디어스 측에 "단순 실수였다"며 "TV조선이 3년째 단독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해오고 있는데 기자회견도 시상식의 연장선으로 파악했다. 초반에 영상이 나가다가 잘못됐다는 걸 파악하고 방송을 바로 끊었다"고 말했다.#

4.3. 고교 강압 취재

서울지역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장과 인터뷰 약속이 있다"고 거짓말하고 출입자 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에 응하지도 않았다.#

조희연 서울 교육감 또한 "방역수칙을 어긴 TV조선은 해당 학교와 서울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면서 질타했다.#

TV조선 취재진 측은 "교장과 인터뷰 약속이 있다"라고 말한 것은 실언이라 시인하고 공식적으로 여러 번 사과했으며, 방역수칙 위반에 관해서는 “취재진 모두 정문에서 체온 체크를 마쳤고, 담당 PD가 대표로 출입자 명부에 이름과 연락처와 방문 이유를 작성했다. 배움터지킴이가 담당 기자와 촬영감독도 명부를 작성하라고 지적했고, 두 사람이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려 했으나 배움터지킴이는 대신 ‘명함을 달라’고 요구했고 취재진 3명 모두 명함을 전달했다”며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희연 교육감이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특정인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공식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이라고 말했다.#

4.4. 범죄 피해자 사칭 의혹

2021년 4월 1일, TV조선은 [단독] '피의자' 이성윤, 공수처장 관용차로 '휴일 에스코트 조사' 받았다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공수처 인근에서 김진욱 공수처장의 관용차에 올라타는 모습의 영상이 보도됐다. 이 보도를 한 기자는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한 제368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TV조선 측이 이 상을 수상하기 위해 기자협회에 제출한 공적 설명서를 보면, "당시 CCTV를 확보하지 못한 채 돌아서려던 때 현장 근처에서 낡고 먼지가 쌓인, 마치 조명처럼 생긴 CCTV를 발견했다. 정확히 현장을 바라보는 방향은 아니었지만 찍혔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확실한 기대 속에 낡은 CCTV를 관리하는 책임자를 찾아갔다. ‘함께 돌려 보기만이라도 하자’는 제안을 하고 끈질기게 설득했다"고 CCTV 확보 과정이 설명돼 있었다.

그런데 이 보도 과정에 대해 취재윤리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 CCTV 영상을 입수한 TV조선 기자가 건물 관리인에게 '자신이 범죄를 당했으니 CCTV를 보여달라' 고 했으며, 이성윤 지검장 모습을 확인하고 나서야 본인이 TV조선 기자임을 밝히고 영상을 가져갔던 것. 공수처 역시 "당시 신원미상의 여성이 위법한 방식으로 관련 동영상을 확보했다는 사건 관계인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일자 TV조선 신동욱 보도본부장은 "우리는 전혀 위법하게 취재한 적 없다. 공수처가 낸 입장에는 (지난 4일 오전) 유감을 표했다. ‘위법한 수단’이라는 표현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TV조선 기자는 건물 관리인에게 기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고 보도된다는 사실도 여러 차례 알렸다”"CCTV를 입수하는 과정에 설령 문제가 있다고 가정한대도 대단한 공문을 위조한 것도 아니고 기자가 요령을 발휘해 취재한 걸 가지고 이 상황을 물타기 할 수 있느냐"라며 위법한 취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4.5. 조민 오피스텔 주거칩입죄 기소

2019년 9월 5일과 6일[8], TV조선의 정OO 기자와 이OO PD가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조민이 사는 오피스텔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의 소란을 피웠다. 당시 기사에는 보도되지 않았만, 이 취재진 둘은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조민이 나오기를 기다리기까지 하고 조민이 취재진 둘을 피하려다 다치기까지 했다고 한다.[9]

이에 조민은 취재진 둘을 고소하였는데, 고소한 시점이 취재진 둘이 찾아온 후 약 1년이 지난 2022년 8월로 꽤 늦은 후였다. 조민의 고소로 인해 취재진 둘은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2023년 2월 10일 열린 공판에서 각각 벌금 200만원을 구형받게 되었다. 하지만 2023년 3월 29일, 취재진 둘은 뜻밖에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담당 재판부는 "언론에 종사하는 기자와 PD로서 취재활동을 하기 위한 사회통념상 용인되는 행위"라며 무죄를 선고하였는데, 더 구체적인 이유로는 조민의 법정 진술이 검찰이 제기한 공소 사실과 다르기 때문[10]이라고 한다.

또한, 이런 행위가 조선일보의 윤리강령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재판부의 이유가 있는데 이 윤리강령을 재판에 적용하기에는 상당한 의문이 들 수 있는 부분이다. 조선일보의 윤리강령에는 '취재를 위해 개인이나 사적 영역에 들어가지 않는다[11]', '당사자 동의를 얻는다'라는 내용[12]이 있는데, 주거침입죄의 기준에는 주거지 뿐만 아니라 공동현관, 계단, 엘리베이터 등도 포함된다[13]. 이렇게만 보면 취재진들이 조민의 주거를 침입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취재진들은 조민의 집을 찾아간다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조민이 취재를 거부했음에도 이틀 연속 고의성이 있이 조민이 사는 오피스텔을 찾아간 것이므로 주거침입죄에 해당될 수 있다. 또한, 취재진들은 조민의 동의를 받고 조민에게 찾아가지 않았다. 당연하지만 아무런 예고 없이 낮 시간대에 불쑥 조민에게 찾아간 것이다. 이같은 경우는 당사자인 조민의 동의를 받았다고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재판부는 이같은 행위들이 윤리강령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다.

4.6. 이선균 유서 무단공개

2023년 12월 27일, 뉴스 9에서 단독 보도로 당일 오전 사망한 이선균의 유서를 공개하였는데, 문제는 유족이 유서 공개를 원치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음에도 무단으로 유서 파일을 입수해 보도한 것.

취재윤리를 위반한 TV조선은 물론, 이를 무단으로 넘긴 경찰 역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024년 1월 4일 배우 이선균의 소속사는 TV조선의 이선균 배우 유서의 단독보도에 허위사실 및 날조를 하여 단독보도로 내보냈으나 삭제했다는 보도의 기자를 고소한다고 발표했다.

광고와 영화 관련 위약금이라고 단독보도인데 허위사실로 밝혀져 당분간 파장이 예상이 된다. 심지어 유서는 유가족들 비공개로 하였다고 한다.

5. 갑질 사건

5.1. TV CHOSUN 대표 딸 갑질 사건

2018년 11월,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전무 딸이 운전기사[14]를 향해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내가 좋게 얘기하고 있잖아 지금. 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얘기해 주는 사람 없어” 등 협박과 막말을 하는 등 갑질을 한 사건.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주십시오.
운전 기사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데 대해 다시 사과 드립니다.
저는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 방정오
이후 방정오는 자신의 딸의 갑질 논란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해당 운전기사는 해고된 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요청을 했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방정오 전 대표 및 전 직장인 디지틀조선일보를 상대로 체불임금 미지급 및 근로기준법 위반 등으로 진정서를 냈으나 양측의 합의로 사건이 종결되었다.# 2019년 민생경제연구소가 방정오를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발했으나 2023년 7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방정오에게 배임 혐의만 적용해 벌금 700만원으로 약식 기소했고, 8월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윾튜브가 이와 관련한 영상을 올리고 조선일보에 의해 신고당해서 경고 3번을 먹고 영구정지 당했다.기사

6. 이중잣대

6.1. 방용훈 부인 자살 사건

TV CHOSUN과 조선일보는 언론사로서 심각한 결격 사유가 있다. 바로 언론사임에도 성역화된 부분이 존재하며 이것에 대해 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침묵하거나 외면한다는 것이다.

언론사로서 굵직굵직한 이슈화에 대해선 빠짐없이 등장해서 보도를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건드리기엔 껄끄러운 사건에 대해선 침묵하였다.

이에 대해 방용훈은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이는 방용훈이 조선일보 사주 가문의 일원이며, 다른 누구도 아닌 조선일보 2대 회장인 방일영차남이라는 사실을 쏙 빼놓고 언급하는 것이다. 방용훈이 조선일보 주식 10.57%를 괜히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피해자도 자살하면서 괜히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겁은 나는데 억울함을 알리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라고 언급한 것이 아니다.

결국 논란이 거세져서 견디질 못하고 조선일보에서는 그나마 우회하여 언급하는 방식으로라도 다루었다. PD수첩', 방용훈 아내 자살사건으로 올해 최고 시청률..후폭풍 거세 하지만 정작 TV CHOSUN 내에서는 끝끝내 보도하지 않았다.

논란이 논란인지라 진영을 불문하고 TV CHOSUN과 TV CHOSUN을 세운 조선일보에 대해 비판할 때 항상 거론되는 뼈아픈 논란이다.

6.2. TV CHOSUN 손녀 갑질 사건 보도/대응 관련



갑질 논란도 논란이지만 TV 조선 자사의 전무 딸의 갑질 사건에 대한 TV조선의 보도와 사건에 대한 TV 조선의 대응과 갑질 이슈 보도 또한 명백하게 문제있었다.

우선 TV CHOSUN에서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사실상 침묵한다. 반대 성향의 정치인들과 특정 인물이나 민간인 타 회사들의 갑질 논란에 대해선 꼬박꼬박 방송하며 비난을 퍼붓어대면서 정작 TV CHOSUN 자사의 전무 딸의 갑질에 대해선 그냥 입을 다물은 가식적인 내로남불적인 행위이다. 이 논란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시 TV CHOSUN 전무였던 방정오가 사퇴까지 한 초대형 사건임에도 결국 TV 조선에서는 제대로 보도조차도 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사건 당시 초등학교 3학년에 불과했던 어린이의 사적 발언을 방 대표를 협박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몰리 녹음 후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공개했다는데서 협박 및 아동학대 등 측면에서 더 큰 범죄라는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틀린 것이다. "우선 나이에 상관없이 이는 명백한 갑질행위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갑질의 가해자가 어린이기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뿐인 것이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녹음했다는 것은 틀린 것이다. 녹음을 한 당사자는 방정오의 손녀로부터 폭언을 들은 대화 상대방(당사자)이기 때문에 불법이 절대 아니다.

게다가 해당 운전기사는 사건을 이렇게 폭로할 생각자체가 처음에는 전혀 없었다. 손녀의 폭언이라는 갑질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녹취로 증거를 확보해 이를 방 전무의 측근에 전하였다. 이에 처음에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듯했으나 이후 차장에 대기하던 그를 불러 녹음파일을 지우고 운전 중 과실로 파손된 차를 고치라고 윽박지르고 이후 운전기사를 해고해버린 것이다. 당연히 아동학대라는 것도 틀린 것이다. 법적으로 아동학대가 될 요소는 전혀 없었다. 당사자들인 TV CHOSUN측의 방정오 본인조차도 운전자에 대해 의혹론을 주장하면서도 아동학대 혐의를 단 한번도 주장한 적이 없었다.

TV 조선은 이미 수도없이 갑질 피해자들, 내부 고발자들의 고통과 보복에 대해 성토했으면서 정작 TV 조선의 손녀딸 갑질 사건을 폭로한 운전기사도 똑같이 해고가 되는 피해를 봄에도 TV 조선 소속 기자들은 제대로 된 반발이나 성토도 하지 않고 전부 침묵하였다.

6.3. 코로나 시기 노마스크 생일파티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직원들 13명이 모여 자사의 국장급 인사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특히 이 중 3명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해 논란이 됐다. 정작 조선일보는 방송인이자 진보 언론인 김어준이 마스크를 내려 턱스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방역수칙을 어긴다고 비판한게 얼마 전의 일이었다. # #

7. 방송준비 미흡

2021년 11월 22일 TV조선이 주최한 '글로벌 리더스 포럼 2021' 연설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의 프롬프터에 연설문이 나오지 않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이에 대해 관계자측은 행사준비에 미흡함이 있었다고 발언하였다. #

8. 86세대 비하 및 우파 유튜버, 사이버 렉카와의 유착

2021년 들어 윤미향, 조국, 김원웅 등 민주당계 진영과 진보 진영에서 문제가 많은 인물들을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코너를 진행하는데, 그 이름으로 대놓고 똥팔육 백과사전이라는 극단적인 세대 비하 용어를 사용한다.[15][16] 사용하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일개 유튜버도 아니고 종편에서 이러는 게 정말 큰 문제이다.증거

해당 인물들이나 민주당 그 자체만 겨냥하면 몰라도 굳이 n86세대를 비하하는 단어를 그대로 썼다는 것은 사회의 여론을 환기해야 할 언론사가 특정 지지층에게만 잘 보이려고 세대 갈등에 일조하는 셈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TV조선 유튜브 커뮤니티의 설문조사에는 '최악의 586 정치인은 누구냐'를 주제로 조국유시민이 올라와 있었다. 해당 설문에는 5만 9천여명이 참여했고, 1천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상당수가 'TV조선이나 하는 설문답다, 마녀사냥 하듯', '조선일보다운 조사', '이걸 투표라고 올리나', '후보군이 둘이 끝이냐', '유튜버도 아니고 이게 대한민국 1위라는 언론에서 할 짓인가', '씹을 노가리 찾냐', '최악의 언론은?', '물어볼 걸 물어봐라', '메이저 언론사가 이런 글을 올린 걸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등 TV조선 & 조선일보를 향한 비판이다.

또한 조무사 드립을 사용하며 직업군에 대한 비하를 서슴지 않고 있으며, 반공을 숭상하고 반미를 악으로 규정하는 매카시즘적 관점을 가지고 있고, 정치인이 아닌 연예인에 대한 비하도 존재한다. 또한 진선미가 여성가족부 폐지의 원인이라고 규정하는 내용 역시 존재한다.

그러면서 방송 진행자로 학력위조 전적을 비롯해 각종 논란이 많은 성제준,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캡틴 TV 같은 우파 유튜버들을 적극적으로 쓰는데 정작 이들 또한 사이버렉카 행보, 컨텐츠 문제로 지적받은 적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우파 유튜버/비판 및 논란 참조.

이러한 점은 미래통합당이 우파 유튜버와 유착하여 21대 총선에서 패배를 거두었던 만큼, 대형 언론사인 조선일보에서 이러한 세력들과 대놓고 협업한다는 것은 위기가 될 수 있다.

TV조선 수준, 조국·유시민 택일 '최악의 오팔육' 설문(미디어스)

〈조선일보〉유튜브의 흥행 비결은 ‘단순 실수’?(시사IN)

9. 김순호 프락치 인터뷰 관련

'김순호 프락치 의혹' 인터뷰→삭제→근거없음, TV조선의 롤러코스터

10. "아기 잘 낳지 않는 여성에게 한 말씀" 발언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프로그램의 경상북도 문경편 방송에서 진행자는 고령의 참가자에게 “지방에 인구가 줄고 있지 않습니까? 아기를 잘 낳지않는 이 여성분들에게 한 말씀 해준다면 어떤 말씀을 해주시겠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참가자는 답변을 회피했지만, 진행자는 거듭 '본인 이야기 말고 아기를 안 낳는 젊은 여성분들한테 한 말씀해달라'고 요구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해당 방송을 내보낸 TV조선에 행정지도 '권고'를 의결했다. 심의위원들은 진행자의 발언이 저출생과 지방 인구 감소 문제를 여성에게 전가하는 성차별적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


[1] 그리고 민주당계 진영과 진보 진영에 대한 비판도 의문이 있을 수밖에 없다. 밑에 언급할 내용인 우파 유튜버들과 밀착 관계가 있어서 헛비판이라는 의심이 든다.[2] 윤석열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하지 않았으며, 논란 이후 부적절하긴 했지만 사과를 했다. 윤석열은 학창 시절 전두환 관련 모의 재판을 했는데, 자신은 판사 역할을 했고, 전두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했다. 그 외에도 조선일보 기자 출신 강성 친박 정치인 서청원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서 북한 개입설을 부정했다.[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 국민의힘[4]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였을 시기이다.[5] 2012년 11월 2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하면서 사퇴했다.[6] 제18대 대통령 선거 무렵 안철수 지지자들 중 대부분은 안철수의 후보 사퇴 이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다. 물론 안철수 지지자들 중 일부는 안철수의 후보 사퇴 이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지만 안철수 지지자들 중 1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7] 해당 부분에 대해 기사를 제대로 쓰려면 실제 중국 인터넷에 올라온 그 글의 진위여부와 정부가 개입 할 수 있는 사안인지, 만일 정부가 개입할 수 있다면 역대 정부의 대응 실태와 비교하여 문재인 정부의 대응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미흡한지 등에 대해서 제대로 보도를 해야 할 것이다.[8] 9월 5일은 조민의 아버지 조국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하루 전 날이다.[9] 조국의 저서 <조국의 시간>에 일부 설명되어 있다.[10] 조민의 고소장에는 취재진 둘이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고 문을 두드리고 손잡이까지 잡아당겼다고 쓰여있는데, TV조선 측에서 제출한 동영상 등의 기록물에는 별다른 행동 없이 초인종만 누른 것만 기록되어있었다. CCTV의 기록된 것을 확인하면 가장 객관적으로 증거를 확보할 수 있지만, 고소 시점이 늦은 관계로 수사기관 측에서 CCTV 등의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한다.[11] 즉, 주거침입죄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12] 재판부도 위 둘 강령을 이유로 삼았다.[13] 물론 특정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찾아갔을 경우에만 해당된다. 그런데 과연 TV조선 취재진들이 조민에게 호의적인 행동을 보이려 조민을 찾아갔을까?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TV조선은 여태껏 조국 일가족과 관련된 가짜 뉴스들을 퍼뜨린 적이 많아 조민에게 찾아간 것도 충분히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14] 정확히는 디지틀조선일보 소속.[15] 요즘은 윤석열 정부를 옹호하고 주제에 상관없는 이준석과 심지어 윤핵관인 권성동도 비난해서 논란이다.[16] 주로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가 주제와 관련없는 내용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