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1-28 00:40:04

조던역


파일:Jordan.jpg

역명판
MTR 췬완선 운영주체 : MTR
개업일 : 1979년 12월 31일
센트럴 방면
침사추이
조 던 췬 완 방면
야우마테이

佐敦站 / Jordan Station
1. 개요2. 역세권

1. 개요

조던역은 홍콩지하철 운영주체인 홍콩철로 유한공사 즉 MTR의 역으로, 췬완선의 역이다.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홍콩 총독으로 구룡반도를 개발했던 조던 경에서 왔다. 조던 경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조던 로드라는 이름의 길을 만들어 이름이 굳어진 것이며 행정구역 상 동네는 침사추이와 야우마테이로 양분된다. 마이클 조던과는 상관 없다!

2. 역세권

야우마테이와 침사추이의 사이에 걸쳐 있고, 조던 로드를 경계로 야우마테이와 침사추이가 서로 나뉜다.

인근에는 야우마테이에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이 있다. 몽콕역 쪽의 여인가에 비하면 콩라인이지만 여기도 살 것 먹을 것 구경할 것 많은 편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상하이 스트리트, 레클러메이션 스트리트도 서민적이고 이색적인 분위기가 강한 거리다. 단 이쪽 가게들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하고 홍콩인만을 대상으로 해서 광동어만 통한다. 영어표준중국어가 잘 안 통하는 관계로[1] 언어 문제를 겪고 싶지 않다면 체인화된 차찬텡인 카페 드 코랄 등이나 한국 관광객이 많이 가는 미도 카페 등을 찾는게 좋다.

게다가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네팔/스리랑카/아프가니스탄남아시아 출신들이 많아 인도 요리를 맛 볼수도 있다. 무슬림 복장인 히잡 등을 하고 다니는 사람도 흔하게 보일 정도다. 이상하게 재홍콩 인도인들의 집합지가 침사추이-야우마테이 쪽이다.

침사추이 쪽으로는 카오룽 공원의 북쪽 입구도 근처에 있다. 옥시장이나 다른 거리들은 낮에,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은 밤에 활발하게 영업해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르므로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두 번 이상 방문하는 것도 괜찮다.

서철선 오스틴역, 공항선뚱충선 까우룽역으로도 조던 로드를 따라가면 나오는데, 공식적인 환승역은 아니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로, 까우룽역에서 조던역까지 지하철 한 칸 정도 거리고 오스틴역이 그 가운데에 있다. 동서로 달리는 노선이 있었다면 줄줄이 환승역으로 연결시킬 수 있겠지만 홍콩 지형이 워낙에 길쭉하고 좁아서 어렵다.


[1] 표준중국어는 알아는 듣는데 대답은 꼭 광동어로 한다. 아예 못 알아듣는 사람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