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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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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2. 2012년3. 2013년4. 2015년5. 2016년6. 2017년7. 2018년8. 2019년9. 2020년10. 2020년11. 2021년12. 2022년13. 2023년14. 2024년

1. 2011년

  • 3월 24일 제주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5월 비행기 신규 도입 후, 제주항공 최초의 제주발 국제선 정기편으로 제주-오사카 노선을 신설해 최소 주 4회 운항한다고 하였으며 연말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좌석난이 심한 청주, 부산-제주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3년 이후 신규 제작 항공기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한다. #

2. 2012년

  •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내 서비스 형태가 주요 항공사처럼 바뀌었다. 인터넷 예약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기존엔 선착순이었다. 덤으로 과거에 제공하던 자잘한 기내 이벤트도 싹 사라졌다.
  •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기내 승무원의 유니폼 변화. 단출했던 초창기 유니폼과 달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버금가는 퀄리티의 유니폼으로 바뀌었다.
  • 또한 자체적인 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명칭은 JJ Club.
  • 대한민국의 여섯 LCC1위 제주항공,->2위 진에어(광동체 포함 24기),-> 3위 에어부산(21기)식으로 보유 기체와 해외 취항지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엔 사이판까지 운항. 2012년 11월 24일에 12번째 항공기를 도입했고, 이에 따라 중국행 노선을 2013년에 확대한다.#

3. 2013년

  • 제주도민의 기대와는 달리 제주-오사카 노선이 2013년부터 단항된다. 도내 관광업계는 반발하며 편수를 줄이더라도 단항은 하지 말아달라 요청했지만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분율은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너무 낮아졌다.
  • 7월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이 신설되었다. 인천발 첫 비행기(7C1102)는 8:30 출발 / 10:50 도착이고 돌아오는 비행기인 7C1103편은 나리타발 18:30 출발 / 21:10 도착이다.

4. 2015년

  • 8월 상호명을 AK제주항공으로 바꿀 것이라고 언론에 발표했는데 제주시 측에서 강하게 반발해 무산되었다.
  • 9월 상장을 앞두고 새 BI와 항공기 도색을 공개하였다. 깨알 HL7777
파일:external/img2.newspim.com/20150921000194_0.jpg
파일:/moneyweek/thumb/2015/09/22/06/2015092218068018695_1.jpg

중급 항덕들은 기체 도색을 보고 신기재인지 구기재인지 판단하기도 한다. 따라서 위의 도장이 도색된 항공기를 선호한다.

5. 2016년

  • 호텔사업에 진출하며, 홍대입구역 복합역사에 6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
  • 10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글날을 기념하여 우리말 방송을 했다. 이를테면 이륙과 착륙은 각각 ‘날아오를 때’와 ‘땅에 내릴 때’로 표현하는 등 우리말로 표현이 가능한 한자어와 외래어를 뺐으며, 그리고 ‘비행기’는 ‘나는 기계’라는 말을 풀어 ‘날다’와 기계 또는 장치를 뜻하는 우리말 ‘틀’을 합성해 ‘날틀’로 표현했다. 이밖에 ‘여행’은 ‘나들이’, 제주항공을 소개할 때 쓰는 ‘신선한’ 등의 꾸밈말은 새롭고 산뜻하다는 뜻을 가진 ‘새뜻한’ 등으로 바꿔 방송했다. 이 같은 방송 문안은 국립국어원의 도움을 받아 완성됐으며 국내선, 국제선 가릴 거 없이 실시되었다.[3]관련 기사

6. 2017년

  • 3월부터 제주항공이 후쿠시마 노선을 개설하려 하자, 승무원들이 탑승을 거부하고 있다. 이 노선은 한국 수요 때문이 아니라 일본 현지 여행사 측의 요청에 따라 개설된 것이라고 한다. #
  • 제주 지역 시민단체와 정당들이 집중적으로 비판을 했다. 제주항공제주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2월 24일자 뉴스를 통해 제주공항이 후쿠시마 노선 운항 계획을 철회하고 센다이 공항으로 지정하였음을 알렸다.#
  • 3월부터 제주항공이 다른 저비용 항공사와 함께 요금을 인상하자 제주도 측이 반발했다. 결국 요금 인상을 놓고 제주도청제주항공은 법정에 가게 되었다.#

7. 2018년

  • 6월 18일 08시경에 오사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여행객들이 눈물을 머금고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환불을 받고 있는 실정인데, 천재지변으로 인한 환불임에도 불구하고 60% 넘는 수수료를 챙기는 만행을 벌이고 있다.
  • 6월 23일에 서버 장애로 10여편의 항공편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되었다.#
  • 8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천-하네다 차터편을 주 2회 운행한다.# 대한민국 LCC가 하네다공항 차터편을 띄우는 것은 에어부산에 이어 2번째.[7]
  • 2018년 10월 28일부터 대구국제공항나리타 국제공항행 노선이 개설됐다. 가는 편은 7C1112편, 오는 편은 7C1119편이다. 취항 첫 날, 대구공항엔 새벽 4시부터 이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모여들었고 결국 왕복편 모두 만석에 가까운 승객을 태우고 운항하였다. 참고로 첫 비행 기념으로 승객들에게 작은 기념품(펜)을 선물했다.
  • 제주항공이 항공기 50대를 구매하기 위해 보잉에어버스와 협상 중이라는 로이터발 보도가 나왔다. 약 6조 4천억 원 규모라고 #
  • 2018년 11월 20일 제주항공이 보잉의 동급 최신형 기종인 보잉 737 MAX 8 50대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보잉 공식 발표 총 구매 비용은 59억 달러, 약 6조 원 규모로 40대는 구매가 확정되었고, 추가로 10대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붙었다. 동체를 연장하여 승객이 230명이 탑승 가능한 보잉 737 MAX 8 10 기종으로 전환하여 받을 수 있는 계약 조건도 포함되어 있다. 제주항공의 첫 보잉 737 MAX 인도는 2023년에 4분기에 이뤄진다.

8. 2019년


  • 4월 12일 태국행 여객기(HL8317) 기내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로 보이는 무언가가 촬영되어 다소 화제가 되었다.
  • 12월 18일 비상경영을 선포한 이스타항공의 주식 51.18%를 인수했다. 1월 중으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연기하였다.#

9. 2020년

  • 7월 23일, 제주항공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한다는 기사가 떴다. 따라서 종전에 체결한 지분계약은 무효화되었다. #

10. 2020년

11. 2021년

12. 2022년

  • 6월 9일, 지난에서 개조가 완료된 자사의 첫 화물기 HL8295를 도입하였다.

13. 2023년

  •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면서 제주 기점 국제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이 늘어났지만, 정작 제주항공은 제주 기점 국제선에 대해 인색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14. 2024년

  • 제주항공과 대한항공에서 제주-도쿄 노선 개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제주항공 2216편이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하였고 결국 콘크리트 둔덕에 충돌한 뒤, 폭발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이는 제주항공 역사상 최초의 기체 손실 사고이자 대형 인명 사고 발생이며, 이 사고의 여파로 제주항공의 항공편 취소 건수가 늘어나기도 하였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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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 멤버는 제주항공을 비롯해 필리핀 세부 퍼시픽, 태국 녹에어, 녹스쿠트 항공, 싱가포르 스쿠트 항공,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바닐라 에어 등 8개 저비용 항공사이다.[2] 2번째는 유플라이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이스타항공.[3] 우리말 기내방송 시행의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화장실을 비롯해 날틀(비행기)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면 안 되며, 날틀이 날아오를 때(이륙)와 땅에 내릴 때(착륙)에는 손전화(휴대전화)를 날틀 전용 방식(비행기 모드)으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한 것이다.관련 기사[4] 현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단항.[5] 이후 제주공항의 슬롯을 확보하지 못해 정식 취항이 무산되었다. 대신 울산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철수하고, 에어부산이 투입되어 해당 노선을 운항 중이다.[6] 2017년 당시 시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다시 임시 취항을 하였으나, 결국 이번엔 울산사무실을 완전히 철수하였다.[7] 에어부산부산-하네다 노선으로 띄웠다.[8] 12월 29일 오전 0시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항공권 취소 건수는 약 6만8천건으로 집계됐다. 국내선은 3만3천여건, 국제선은 3만4천여건으로 나타났다. 집계는 전날 새벽부터 이뤄졌으나, 대부분의 취소 건은 무안공항 사고가 벌어진 어제 오전 9시경 이후부터 발생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