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에 대한 내용은 제우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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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Zeus. 배틀테크의 이너스피어제 80톤 배틀메크. 명칭의 어원은 당연히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그 신의 이름이다.2. 제원 정보
@ZEU-6S 기준중량 | 80톤 |
동체구조 | 채리엇 III형 |
제작년도 | 2898년 |
동력로 | 피트맨 320 출력 핵융합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43km |
주행속도 | 시속 65km |
장갑 | 밸리언트 라멜러(11.5톤) |
무장 | 디파이언스 B3M 중구경 레이저 2문[1] 디파이언스 5급 기관포(AC/5) 코벤트리 스타파이어 장거리 미사일 체계(15연장) 선더볼트 A5M 대구경 레이저 |
생산자 | 디파이언스 산업 |
생산행성 | 헤스페러스 II |
통신 시스템 | 타르헤스 칼리오페 ZE-2 |
조준 추적 체계 | 타르헤스 아레스-7 |
냉각기 | 일반 냉각기 17기 |
가격 | 7,555,800 C-빌 |
기종 특성 | 통주먹(오른팔) 관리가 쉬움 탄약 공급 문제(LRM 15) |
3. 개요
성간 연대가 해산하고 각 대 가문이 서로 언제 찌를까 하고 틈을 보기 시작해, 성간 연대 시절과 같은 고급 기체의 양산이 어려워질 것이라 내다본 라이란 연방에서는 생산성을 최대 요건으로 내건 신형 경 강습 메크를 설계해 1차 계승 전쟁에 딱 맞춰 생산한 양산형 강습메크다.때문에 제우스의 성능은 굉장히 수수하다. 엔진과 골격은 튼튼하고 검증된 물건으로 달았으며, 무장과 장갑 역시 처절하게 공장이 박살나던 계승 전쟁의 환경에서도 결코 생산 중단될 리 없는 흔해빠진 범용으로 택했다. 11.5톤의 장갑량은 강습 메크로서는 얇게 느껴지지만, 내부 공간이 넉넉하고 수리가 쉽도록 설계되어서 야전 수리 보수는 정말 쉬웠다. 탄약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지만(특히 LRM 탄약) 탄약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쯤이면 장갑도 딱 부족할 시기이니 퇴각해서 재보급 수리하면 된다는 것이 라이란군의 교리. 마찬가지로 열관리도 쉬운 편인데, 일부 모험적인 멕워리어는 냉각기를 떼고 장갑을 증강해서 열관리와 방어력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원래 프로토타입 모델은 AC 대신에 PPC를 사용하고 냉각 체계와 장갑이 개선된 모델이었다. 실전 테스트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지만 당시 장비한 PPC가 자주 오작동하는 등의 문제 탓에 양산성을 위해 PPC를 검증이 이미 잘 된 AC로 교체하는 등 다운그레이드 한 것이 표준 모델이다. 약한 강습메크라니 뭔가 라이란스럽지 않다 싶으면서도, 라이란 답게 풍부한 보급을 때려박아 운용하니 의외로 크게 불만은 없었다고 한다. 용병단에게도 꽤 팔려 나갔으며 타 군에도 약간은 흘러들어갔으나, LCAF(Lyran Commonwealth Armed Force; 라이란 연방 기갑 부대)에서 애용하다보니 일부 국가에서는 채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성능 외적으로, 처음 개발 당시 경비 부대가 시제품을 들고 날라 썸퍼 용병단을 창설한 흑역사가 있다.
31세기에 반역을 저질렀다가 붙잡히고는 급습하는 드라코니스 연맹을 막기 위한 자살 공격 임무를 맡고 용맹히 싸우다 죽은 걸로 유명한 프레데릭 스타이너가 제우스를 애용했다. 제우스를 잘 몰기도 했지만 정비사로서의 실력도 좋았다고 한다. 프레데릭은 반역을 저지르긴 했지만 라이란을 위해 용맹히 싸우다 죽었기에 결국 영웅으로 대접했고, 나중에 10코로나 동전에 프레데릭의 얼굴과 프레데릭이 좋아했던 메크인 제우스를 새기기도 했다.
4. 변형 기종들
- ZEU-5S: 2787년에 등장한 원조 기종. 6S와 비교해보면 울트라 AC/5, ER 대구경 레이저,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 2중 냉각기 14기 같은 성간 연대 기술이 적용되어있었다.
- ZEU-5T: 5S가 롤아웃된 다음 해에 등장한 원조 기종 2. 울트라 AC/5를 ER PPC로 대체한 후 2중 냉각기 세기를 더 추가하고 철섬유 장갑을 적용하였다.
- ZEU-6T: 3026년에 나온 기종으로 AC/5를 PPC와 냉각기 두기로 대체했다.
- ZEU-6Y: 계승 전쟁시대에 시범적으로 복열 레이저 포를 장비한 기종이다. 복열 레이저 포를 장비하기 위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의 연장수가 10연장으로 줄어들었으며 6S의 모든 레이저들을 뗐다.
- ZEU-9S: 6T의 업그레이드 기종으로 전체적으론 5T와 유사하나,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가 없는 대신 앞뒤의 중구경 레이저들이 중구경 펄스 레이저로 대체되었다.
- ZEU-9S2: 멕워리어 4 시리즈의 스톡과 가장 유사한 형태. ER 대구경 레이저와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제외한 나머지 무장 및 2중 냉각기 다섯기를 떼고 초경량 엔진을 채용하면서 가우스 라이플과 두번째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하였다.
- ZEU-9T: 9S의 엔진을 경량 엔진으로 바꾸면서 5T에 있었던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를 다시 장착하고 ER 중구경 레이저를 추가 장비했다. 등에 있는 중구경 펄스 레이저는 앞으로 돌아갔다.
- ZEU-10WB: 헤스페러스 II가 블레이크 주의자들에게 점령당하면서 블레이크 주의자들이 썼던 기종. 중형 PPC 두문과 ER 대구경 레이저, ER 중구경 레이저 네문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초경량 회전의를 채용하였다.
- ZEU-11S: 9S2의 직계기. 가우스 라이플을 제외한 모든 무장을 클랜제 ER 대구경 레이저, 클랜제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 장착), 클랜제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으로 교체하고 소형 회전의를 채용한 기종. 비글 능동 감지기가 추가 장비되었으며, 철섬유 장갑도 13.5톤으로 두꺼워졌다.
4.1. 전용기
- Leonidas 전용기: 집정 장군 레오니다스 브랜녹이 탔던 제우스이다. 팔에 있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는 20연장으로 늘어나면서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가 장비되었고 ER PPC가 있는 팔에 가우스 라이플을 장비했다. 이 과정에서 2중 냉각기는 12기로 줄어들었다.
4.2. 제우스 X
@ZEU-X4 기준중량 | 80톤 |
동체구조 | 채리엇 III 초경량 합성 프레임 |
제작년도 | 3119년 |
동력로 | 디파이언스 400 출력 극초경량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54km |
주행속도 | 시속 86km |
장갑 | 듀랄렉스 쇼크웨이브 반응 장갑(14.5톤) (셀룰러 탄약고 II 포함) |
무장 | 디파이언스 X5M 중구경 X-펄스 레이저 코리안 경형 가우스 라이플 둠버드 2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디파이언스 모델 6 ER 대구경 레이저 |
생산자 | 디파이언스 개발실 |
생산행성 | 광정리 |
통신 시스템 | 타르헤스 칼리오페 ZE-5A2 |
조준 추적 체계 | 타르헤스 아레스-X9-B |
냉각기 | 2중 냉각기 11기 |
가격 | 83,980,200 C-빌 |
기종 특성 | 지휘 배틀멬 관리가 힘듬 |
암흑기 시절에 생산된 제우스의 하이테크 버전이다. 연방 공화국 내전때부터 계속 시제품을 내놓으면서 개발했지만, 제대로 된 완성품인 X4가 나온 건 거의 반 세기가 넘는 3119년이었다. 아래 변형 기종은 X4 이전에 나온 시제품이다. 편의상 전용기도 같이 서술한다.
- ZEU-X: 연방 공화국 내전 시기에 생산된 첫 제우스 X이다. 이때는 LB 20-X AC, 중구경 X-펄스 레이저 두문, 30연장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무장하고 있었다.
- ZEU-X2: 성전기의 시제품. LB 20-X를 ER PPC로 바꾸고 극초경량 엔진에 장갑을 단 기종이다.
- ZEU-X3: 스피어 공화국 시대에 나온 기종으로 반응 장갑을 일반 장갑으로 바꾸고 ER PPC와 ER 중구경 레이저 네문을 장비했으며 개량형 점프젯을 여덟기 장비했다. 특이하게도 조준 컴퓨터가 팔에 장비되어있다.
- ZEU-9WD: 울프 용기병대의 검은 과부 거미 중대장 스테이시 처치가 켈 하운드에게 선물받은 ZEU-X의 0003번 시제기을 개조한 전용기. 이쪽은 9T에서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와 ER 중구경 및 ER 대구경 레이저를 떼서 LB 20-X를 장착하고 ER PPC를 중형 PPC로 대체하였다. 장갑은 경형 철섬유 장갑 11.5톤을 발랐다.
- ZEU-9WD Stacy: 3071년, 검은 과부 거미 중대가 아크-로열로 귀환하여 블레이크의 전언 소속 오파쿠스 베나토리대와 교전할 시절에 개조한 스테이시의 전용기. 9WD의 LB 20-X를 LB 10-X로 줄이고 중형 PPC가 있는 오른팔에 관절 강화기를 장착하였다. 또한 블루 실드 입자막 감쇄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경형 철섬유 장갑을 9WD보다 1.5톤 더 발랐다.
5. PC 게임에서
5.1. 레거시 PC 게임 시리즈
멕워리어 4 시리즈에선 IS 멬팩의 80톤 강습멬 포지션으로 등장했다.전체적으론 ZEU-9S2와 무장이 유사하나 왼팔의 가우스 라이플을 중형 가우스 라이플로 바꿨다. 원전에서는 몸무게가 105톤 이상인 초중량 메크만 중형 가우스 라이플을 팔에 달 수 있다. 하이랜더와 유사한 케이스.
멕커맨더 2에선 스타이너 가(라이란 동맹)의 의뢰를 받는 캠페인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의 무장은 펄스 레이저 세문, 대구경 레이저와 PPC 각각 두문,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다섯기이다.
5.2. 멕워리어 온라인
이너스피어 저항군 팩에서 분노팩을 구매하면 증정하는 상품이었다.게임 내에선 영웅멬인 Skokomish와 5S, 6S, 6T, 9S, 9S2가 등장한다.
5.3. 배틀테크
여기서는 ZEU-6S, 6T, 5T가 등장하며 빅터와 여러가지 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배틀테크(컴퓨터 게임)/배틀메크 종류 문서를 참조.5.4. 멕워리어 5
80톤 메크로 등장하며 장거리 화력 지원에 특화되어 있으면서도 어느정도 공격을 받아낼 수준의 장갑과 준수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주요 역할은 다른 브롤러 메크들을 앞세워 1.5 선에서 싸우다가 기동력으로 전선이 비는 곳을 막아내는 소방수 역할. 그러나, 용병 입장에서는 소수 정예 맥으로 적을 빠르게 때려부수고 나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후반가서는 선택을 받기 힘든 멕이기도 하다.
특히, 오리온이 같은 수준의 기동력에 더 많은 여유중량을 바탕으로 비슷한 무장 수준을 가졌고, 오히려 더 나은 장갑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수중에 있는 메크가 없어서 이거라도 써야된다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중후반 들어선 버려지기 십상인 애매한 메크.
영웅멕을 포함 총 7종류가 등장한다.
- ZEU-6S : 기술퇴보 이후 만들어진 제우스로 멕워리어 5기준 가장 기본형 제우스이다. 대구경 레이저, LRM15 그리고 AC/5로 무장하고 있으며, 근거리 보조무장으로 2개의 중형레이저를 달고 있다.
- ZEU-6T : AC/5를 포기한 대신 PPC를 장착한 버전. 애매한 공격력의 AC/5보다 훨씬 더 나은 데미지를 내지만, 냉각기에 거의 투자가 되지 않은 기체인 탓에 발열관리가 영 힘든편.
- ZEU-5S : UAC/5와 Artemis LRM15, 그리고 ER 대구경 레이저를 장착한 성간연대 시절 메크. 이중 냉각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냉각 성능 역시 사정이 훨씨 낫다. 업그레드 슬롯도 9개로 매우 넉넉하게 부여받았다.
- ZEU-5T : 5S 기반 에너지 무상 개수형 버전으로 철섬유 장갑을 통해 방어력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모든 변종중 가장 높은 방어력을 자랑한다. ER PPC가 달려있어 훨씬 발열이 심해졌는데 원전상 이중냉각기가 달려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버전이 달려있어 발열이 감당이 안된다.
- ZEU-9S : 메모리 코어 발굴 이후 3048년 부터 등장하는 기술 복원 기체. 6S 기반 개선 버전으로 철섬유 장갑 장착으로 기본형 보다는 방어력이 개선되었고, PPC와 중형레이저가 ER PPC와 펄스레이저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7개의 이중냉각기로 가장 뛰어난 냉각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덤. 대신 업그레이드 슬롯은 성간 연대 시절 물건보다 적다.
- ZEU-SA3 : 솔라리스 DLC 등장 버전으로 3개의 SRM6, 대형 라이플 한 문과 두개의 대구경 레이저로 순간화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기종. SRM들이 기존 LRM이 달려있던 주먹에 모두 달려있어서 엄청나게 커다란 주먹이 인상적인 기종이다. 초경량 엔진과 엔도강 섀시의 조합으로 42톤에 달하는 여유중량을 부여받았으며, BAP와 ECM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장착되어있다. BAP 장착덕분에 SSRM2의 효율이 좋은 기종이기에 SRM6를 개수하여 여유중량을 확보해서 방어력을 더 끌어올리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 ZEU-SK(Skokomish) : 상점에서 등장하는 영웅멕으로 엔도강 섀시와 초경량 엔진을 장착하였다. AC/5 한 문과 몸통의 중형 레이저 하나는 기본 버전과 동일하나, SRM6와 LRM10 각각 두문씩이 양팔에 나누어 달려있으며, 여기에 왼쪽 어깨에 PPC 까지 달려 있어 화력은 기존의 제우스와 궤를 달리하는 기종. 순간적으로 기동력을 강화시키는 Motive 가 달려 있으므로 기동력도 뛰어나다. 그러나, 화력에 비해 냉각 능력이 영 떨어지는 탓에 기본 상태에서는 발열해소가 영 난감하다. 10개의 넉넉한 업그레이드 슬롯으로 최고 속도 업그레이드로 때워 버리고 6톤에 달하는 Motive를 제거하여 여유중량을 확보하고 냉각기를 더 달거나, 일부 무장을 너프한뒤 AC/5를 10으로 업건하여 저발열 무기로 써먹는 방법이 있다. 그밖에도 미사일을 모두 SRM6로 변경해서 브롤러로 역할을 변경하는 등 개수 선택지가 정말 다양한 기종이기도 하다.
5.5. 멕워리어 5: 클랜
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메크이다. 그나마 오우썸보다는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오우썸보다 방어력이 약하긴 한데 중장거리에서 꾸준히 미사일과 레이저와 오토캐논을 쏴대서 방치하면 매우 아프다. 빨리 죽여주는 게 좋다.
[1] 한문은 뒤에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