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wk. 배틀테크의 클랜제 옴니메크이다.
2. 제원 정보
| 중량 | 85톤 |
| 동체구조 | 헌트리스 WH |
| 동력로 | 제너럴 시스템즈 340형 초경량 엔진 |
| 보행속도 | 시속 43km |
| 주행속도 | 시속 65km |
| 장갑 | 포징 X85(철섬유 장갑/13.5톤) |
| 무장 | 조준 컴퓨터 (고정) 5톤[1] 무기 포드 32.5톤이 있다. 이하 프라임 사거리 연장 PPC 4문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
| 생산자 | 판 산업연구소;황실 배틀멬 산업(암흑기 이후) |
| 주 생산 공장 | 헌트리스;앤트워프 |
| 통신 시스템 | 다중 송신 시리즈 10 CBS |
| 조준 추적 체계 | 호크아이 J360 |
| 가격 | 2635만 5948 C-빌(프라임 기준) |
3. 설명
클랜 스모크 재규어에서 2999년에 개발된 옴니멕이며, 조준 컴퓨터로 연결된 4개의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여, 이를 본 드라코니스 연맹 동원군(DCMS)에선 이너스피어 코드 명으로 일본 중세시대에서 쓰인 큰도끼라는 뜻을 가진 마사카리라 이름 지었다.우연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몰라도 이 멕에게 지어진 이름만 봐도 딱 클랜 스모크 재규어의 성향과 잘 맞다고도 볼 수 있다.[2]
박스처럼 생긴 외형에 미사일 박스와 소화기 호스 네개가 붙은 우스꽝스런 모습이다. 그 우스꽝스런 모습과는 달리 누가 클랜제 아니랄까봐 ER 하전 입자포 네문을 기반으로 하는 미친 장거리 에너지 화력을 선보인다. 물론 거기에 조준 컴퓨터까지 연결이 돼 있어서 명중률도 높다.
무장 변경시의 단점으로는 엔도강을 안 쓴데다가 2중 냉각기 20기 및 조준 컴퓨터가 고정돼 있어서 여유 중량이 생각보다 넉넉하지 않아 큰 무기를 설치하는게 힘들다. 엔진 내부 13기 외에도 외부에 7기가 고정돼 있다. 게다가 고정으로 붙어있는 조준 컴퓨터는 직사 무기 중량에 비례해서 무게와 크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가우스 라이플 같은 큰 무장을 다는건 도전과제 그 자체나 다름없다.[3]
클랜 스모크 재규어에서 이 멕을 개발했을 당시, 강력한 화력으로 이너 스피어 침공을 반대하던 상대 감시파들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보여줬으며 클랜 울프로부터 이겨서 얻어낸 다이어 울프 생산권을 통해 생산한 다이어 울프들과 함께 일선에 배치되어 이너 스피어에 공포를 가져다 준 멕이었다.
클랜 스모크 재규어는 이 기종을 철저히 보호하려 했으나 결국은 클랜 고스트 베어는 물론이고 클랜 제이드 팰컨, 클랜 망명 울프 등 다른 클랜에도 이 멕이 일부 퍼지게 되었다. 심지어 루시엔 전투에서도 노획당하는 등 이너 스피어에도 일부 퍼지게 되었고, 특히 투카이드 전투를 통해 클랜 스모크 재규어가 몰락하기 시작하자 타 클랜에서 공장을 뺏어서 생산하거나 혹은 멕 자체를 샐비징해서 사용하는 등 다른 클랜에도 제대로 퍼졌으며 결국 3060년에 클랜 스모크 재규어가 멸망했을 때 클랜 파이어 맨드릴과 클랜 다이아몬드 샤크, 클랜 골리앗 스콜피온에서 기존 공장을 가져서 독점적으로 생산을 하게 되었다. 클랜 홈월드에서 이 워호크를 독점적으로 운영했고 이너 스피어로 이주한 클랜들은 성전이 끝날 때 즈음에 클랜 내에서 약탈 전쟁이 벌어지고 클랜 영역으로부터 추방당한 탓에 기존에 운용하던 수많은 워호크들을 잃게 되었다. 단, 골리앗 스콜피온은 이너스피어 변경 우주로 이주한 후 앤트워프 행성에서 워호크를 다시 생산하게 되었다.
3.1. 변형 기종들
기본적으로는 모두 조준 컴퓨터를 장비하고있다. 조준 컴퓨터는 직사 화기 총 중량에 비례하며, 직사 화기 중량 5톤당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1톤이며 나눔해서 나온 소숫점은 무조건 반올림 한다.[4]- A형: ER 대구경 레이저 두문,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LB 10-X AC,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한 형태이다.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4톤(LB 10-X 10톤 + ER 대구경 레이저 2개 8톤 = 18톤. 즉, 4톤 필요)[5]
- B형: 가우스 라이플을 장착한 형태이며 ER 중구경 레이저 세문, ER 소구경 레이저, 6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문을 장비하였다. 특이하게도 나크 미사일 신호기가 장착돼 있다.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4톤(가우스 라이플 12톤 + ER 중구경 레이저 3문 3톤 + ER 소구경 레이저 = 15.5톤. 즉, 4톤 필요)
- C형: 프라임의 ER 하전 입자포 두문을 대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으로 교체하고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화염방사기와 냉각기 세기로 교체한 형태. 보급이 힘든 임무에서 주로 사용됐다.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5톤. 직사 화기인 ER PPC 두문과 같은 중량인 대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으로 바뀐 것이기 때문에 프라임과 사용된 중량이 같다.
- D형: A형의 연방 공화국 내전 시대 버전이다. 기본적으로 ER 대구경 레이저 두문을 그대로 남기고 LB 10-X AC를 울트라 AC/10으로 교체하였으며,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1개를 추가하고, 미사일 발사기는 9연장 차세대 전술 미사일 발사기로 퉁친 사양이다.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A형과 똑같은 4톤. 이쪽도 직사화기가 LB 10-X AC가 UAC/10으로 바뀌고, 0.5톤짜리 소구경 레이저가 추가되었어도 여전히 18.5톤이라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동일하다.
- E형: C형의 성전 시대 사양. 한쪽 팔의 ER 하전 입자포와 대구경 펄스 레이저, 화염 방사기를 플라즈마 포 세문과 6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교체하였다.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5톤.(하전 입자포 6톤 + 대구경 펄스 레이저 6톤+ 플라즈마 포 3개 9톤 = 21톤. 즉, 5톤 필요)
- F형: 멕워리어 4 스톡 사양. 기본형의 ER 하전 입자포를 두문만 남기고 2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와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울트라 AC/2를 장비하였다. 그리고 이 기종은 강화된 조준 컴퓨터를 달고 있는 기종이며,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4톤이다.(하전 입자포 2개 12톤 + UAC/2 5톤 = 17톤. 즉, 4톤 필요)
- H형: 기본형의 중형 레이저 버전. 기본형에서 ER 하전 입자포 네문을 중형 대구경 레이저 두문과 대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으로 대체한 형태이다. 2중 냉각기는 다섯 개가 더 추가되었다.[6]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4톤.(중형 대구경 레이저 2문 8톤 + 대구경 펄스 레이저 2문 12톤 = 20톤. 즉, 4톤 필요)
- G형: 접근전용 사양으로 먼저 중앙 몸통에 강력 추진기를 장비하였고, 오른팔에는 LB 20-X AC, 왼팔은 개량판 중형 대구경 레이저 두문과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하고 있다.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4톤(LB 20-X AC 12톤 + 개량판 중형 대구경 레이저 2문 8톤 = 20톤. 즉, 4톤 필요)
- I형: 멕커맨더의 A형과 유사한 형태. 양 팔에는 ER 하전 입자포와 ER 대구경 레이저가 한문씩 장착되어있으며 중앙 몸통에는 6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가 장비되었다.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4톤(ER 하전 입자포 12톤 + ER 대구경 레이저 2문 8톤 = 20톤. 즉, 4톤 필요)이며 2중 냉각기 네기가 더 추가되었다.
- L형: ER 하전 입자포 축전지가 시범 장비된 사양. 왼팔의 ER 하전 입자포 두문에 축전지가 추가되었으며 ER 화염 방사기 두문이 대보병용으로 장비되었다. 오른팔에는 12연장 차세대 전술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워치독 통합 전자전 장비 및 강력 추진기가 추가되었다.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3톤(ER 하전 입자포 2문 12톤 = 즉, 3톤 필요)
- T형: 기본형에서 오른팔의 ER 하전 입자포 두문을 이너스피어에서 갖고 온 플라즈마 라이플로 대체하고(플라즈마 셸은 30발(3톤))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10연장 로켓 발사기(역시 이너스피어제)로 바꾼 형태. 조준 컴퓨터의 무게는 기본형과 동일하다.
3.2. 전용기
- Tara: 울프 용기병대 소속 제타 대대 부지휘관이자, 성전 당시 블레이크 전언 교단에 맞서 아웃 리치에서 저항군을 이끌고 저항 활동을 하였던 여성 멕워리어 타라 루카스가 사용했었던 기종이다. 워호크의 기본형에서 ER PPC 4개는 그대로 두고,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와 미사일 탄환 1톤을 제거하면서 해당 중량 만큼 2중 냉각기 세기와 ER 소구경 레이저를 추가한 모델이다. 사용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프라임과 똑같은 5톤.(하전 입자포 4개 24톤 + ER 소구경 레이저 0.5톤 = 24.5톤. 즉, 5톤 필요)
4. PC게임에서
4.1. 멕커맨더
초기작에서만 등장하였다. 캠페인을 진행하다보면 4-1에서 점프젯 장착형을 입수할 수 있다.[7] J형의 희귀성[8] 때문에 애지중지하면서 운용하면 좋다. 게다가 초기작 오리지널에선 전 메크 중 유일하게 J형 중에 방어도가 강한 멕이다.[9] 하지만 강습멕에게는 점프젯의 유무가 그리 큰 의의가 없다. 보통 J형을 쓸 때는 경량형이나 중형 멕을 쓰기 때문이다. 그래도 워호크 스펙이 워낙 뛰어나니 상관없다.[10]확장팩인 골드 말고 오리지널 마지막 전 미션에서 적군 워호크가 8기나 등장하는데, 이걸 다 뺏어먹으면 상당히 괜찮긴 하다.[11] 그리고 오리지널에서 등장하는 워호크는 총 17대다. 이 중에서 샐비징이 가능한 대수는 10대다. 11대까지 획득 가능하지만, 1대는 그냥 날로(?) 먹는 것이니깐... 이렇게 가장 강력한 워호크가 그보다 약간 약한 팀버울프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멕커맨더 1의 배경인 포트 아더 침공/탈환에서 싸우게 되는 세력이 스모크 재규어 클랜이기 때문이다. 전술한 제원 정보에서 언급되었듯이 이 클랜에서 만든 옴니메크다.
게임 내에서 조준 컴퓨터가 구현되지 않은 탓에 전체적으로 배틀테크 원전보다 무장이 많아졌다. 배틀테크의 C형의 변형이며 무장은 ER 하전 입자포 2문, 대구경 펄스 레이저 2문, 중형 화염방사기 2문,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A형, J형)/ER 하전 입자포 2문, 가우스 라이플 2문, 중형 화염방사기 2문,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W형)이다. 역시 충공깽 멕답게 W형 무장이 어마어마해서 멕커맨더 멕중 화력이 가장 강한 멕인데,[12] 문제가 가우스 라이플 탄약이 떨어지면 그만큼 화력도 떨어지는게 단점. 그래서 보통 이동 수리 차량이나 골드에서 추가되는 탄약 보급 차량이 필수다. 추천 핏은 배틀테크의 프라임 무장인 4 ER PPC를 베이스로 하는 핏이다.
한가지 문제점은 중요 무장이 전부 팔에 몰려 있어서[13] 팔이 하나라도 작살나는 순간 화력에 당장 문제가 생기고, 또 이런 파손으로 인해 무기 자체를 날려먹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피해확산[14] 수치가 높은 편에 속해서 A형이 그나마 버티는 편이고,[15] 그 외에는 잘못하면 팔버리고 오는
이 게임에서는 거의 최종 보스 급으로 나온 탓에 85톤 멕임에도 불구하고 아틀라스보다 더 큰 수준으로 덩치가 매우 커졌다.
4.2. 멕워리어 2
이 게임에서도 등장한다. 멕워리어 2 초기작의 배경부터가 클랜 울프와 클랜 제이드 팰컨의 싸움이 주다보니, 이 멕 외에도 가고일이나 다이어울프, 워해머IIC, 라이플맨IIC, 제너IIC, 머로더IIC, 매드독, 서모너, 팀버울프, 파이어모스, 스톰크로우, 헬브링어 등등 유명 클랜 멕들도 전부 등장한다.4.3. 멕워리어 3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으나 해적의 달에서 등장한다.4.4. 멕워리어 4
클랜 멬팩을 구매시 추가되는 메크다. 여기서 이름은 워호크가 아닌 마사카리. 스톡은 배틀테크의 F형이다.MW4 Mercs의 캠페인에서는 솔라리스 IV 강습급 대전 및 뉴 캔튼 그리폰 기지에서 등장한다.
4.5. 멕워리어 온라인
멕워리어 온라인에서의 워호크, 원전과의 차이점은 프라임의 미사일 포트가 왼팔의 어깨 쪽이 아니라 왼팔의 하박에 붙었다는 점과 조준 컴퓨터가 고정 장비가 아니고 선택 장비로 바뀌었다는 점이다.[17]
그리고 보스급 멕으로 구현되었던 탓에 크기가 크게 구현되었던 멕커맨더와 달리 어썰트 중에서 80톤 어썸이와 함께 어썰트 멕 중에서 덩치가 가장 작은 상꼬맹이 멕으로 구현 되었다.[18]
클랜 침공 팩 구매시 워호크 팩을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 2014년 11월에 C-빌로 공개되었다.
어떻게 개조가 되든 거의 중거리나 원거리 공격형으로 자주 운용되는 멕이다. 미사일 봇으로 할 경우에 워호크 B 모델을 이용해서 왼팔을 워호크 프라임이나 A의 왼팔을 해서 총 3~4개의 하드포인트를 활용한다.[19]레이저 계로 할 경우에 중앙 몸통에 레이저 하드포인트가 있는 워호크 C형을 개조해서 이용된다.[20] ER PPC를 활용할 경우엔 프라임 기종이 사용된다.[21]탄환계를 쓸 경우 워호크 A형을 이용하여 왼팔을 워호크 B의 팔을 가져다 울트라 오토 캐논을 활용한다. 이유는 워호크 A형에 울트라 오토 캐논의 잼걸릴 확률을 20% 낮춰주는 쿼크가 있기 때문이다. 주로 하드포인트가 팔에 많이 몰려있고 토르소 쪽엔 거의 없어 운용이 꽤 어려운 멕에 속한다.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원전 설정대로 이중 냉각기 20개가 고정인 탓에 큰무기 설치가 힘들다. [22]
워호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략 이렇다.
- 모든 기종의 왼쪽 몸통에 냉각기로만 꽉 찼다. 이 때문에 에너지봇 워호크는 이 쪽이 터지는 순간 망한다.[23]
- 오른쪽 몸통에 하드 포인트가 고작해봐야 미사일이 있는 A나 B, 영웅멕 나누크 정도 밖에 없다.
- 팔의 무장 위치가 낮은 곳에 있는데 하필이면 주력 무장인 레이저나 탄환이 죄다 여기에 붙는다.
- 냉각기가 20개나 고정 되어 있고 철섬유 장갑만 적용된 탓에 기본 장갑 기준 여유 중량이 32.5톤 밖에 안되어서 상당히 모자란다.
- 방어력은 붙어 있으나 몸땡이가 넓직하고 팔 무장이 낮은 탓에 빼꼼을 하려면 몸 전체를 내밀다 시피해야해서 쉽게 얻어터진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워호크에게 방어력을 비롯해서 온갖 무기 특성 보정이 잔뜩 붙어 있다.[24]
2015년 10월 19일 패치로 워호크 A에게 있었던 UAC 잼 발생 확률 감소량이 10% 감소하였다. 기존 -30%>현행 -20%.
후에 클랜에 동일 톤수인 배틀멕 머로더IIC가 추가되면서 워호크의 입지가 많이 낮아졌다. 물론 워호크도 클랜 옴니멕 답지 않게 방어력 및 무기별 쿼크도 넉넉하고 4개의 ER PPC 등 특수 용도로는 머로더보다 더 좋지만, 머로더IIC는 쿼크가 전무하지만[25] 뭘 해도 밥값이 되는 사기멕이기 때문이며 또 배틀멕이다보니 엔진 및 장갑 및 엔도강 교체가 유리해서 워호크보다 중량 확보도 되고 하드포인트 위치도 좋기 때문이다.[26] 게다가 머로더IIC는 MAD-IIC-D 기종이 ECM 슈트를 장착 가능한데다가 탄환2 미사일2 레이저2의 하드포인트를 가진 탓에 가우스+ER PPC를 이용한 저격용으로도 많이 활용되었는데 이젠 옛날 이야기.....[27]
한때 스킬트리 패치 이후 ER PPC를 쓰는 워호크의 경우 프라임 기종의 8% PPC 발열량 감소 특성이 4%로 깎이면서 워호크 C형으로 주로 썼었으나 언젠가의 패치로 C형의 발열 감소 특성 8%->4%로 깎인데다 원래 전부위 C형으로 할 시 줬던 5% 추가 발열 감소 특성도 펄스 레이저 관련 쿼크로 바뀌게 되면서 ER PPC를 쓰는 워호크는 다시 프라임 기종으로 하게 되었다.
여기에 같은 클랜 내에서 또 다른 사기 배틀멕인 매드캣 MK II까지 나오면서 점점 찬밥신세를 면치 못 하고 있다(...)[28]
물론 여전히 많은 특성이 붙어있어서 LRM 워호크나 ER PPC 워호크들도 여전히 보이긴 하나, 범용성에서는 매드캣 MK II와 머로더 IIC, 블러드 애습에게 밀리고,[29] LRM이나 ATM 미사일 봇은 슈퍼노바(SNV-A)나 매드캣 MK II - 4(MCII-4), 하이랜더IIC(주로 HGN-IIC-B)에게 밀리고 있다.
결국 2022년 2월 22일 패치로 워호크 전 기종에 온갖 추가 특성을 다시붙였다.
[1] 직사 화기 중량에 따라 기종별 장착된 조준 컴퓨터의 크기가 틀리다. 또한 조준 컴퓨터도 무기 포드 32.5톤에 포함되어 있는 중량이다. 프라임의 경우 하전 입자포가 4개로 총 24톤이므로 필요한 조준 컴퓨터의 크기는 5톤 짜리다.[2] 사실 워호크(Warhawk)라는 단어 자체가 매파를 뜻하는 단어로 전쟁의 지속 및 확대를 선호하는 파벌, 강경파 등을 뜻하는데, 클랜 스모크 재규어는 배틀테크의 세계관에 매우 큰 사건 중 하나인 클랜의 이너스피어 침공(클랜측 명칭: 소생 작전)을 주도했던 원정파 클랜 중에서도 가장 컸고, 또한 침공을 앞장서서 부르짖던 클랜이었다. 물론 그 결과로 자기 클랜의 멸망을 가져왔으며, 스모크 재규어가 부활하기까지 무려 91년이란 세월이 걸렸다.[3] 원전에서 이 조준 컴퓨터는 클랜제 직사 무기의 5톤마다 조준 컴퓨터의 중량이 1톤을 차지하며, 중량을 나눴을 때 나머지 숫자는 무조건 올림하여 처리한다. 워호크 프라임은 직사화기가 ER PPC 4개해서 24톤이므로 5로 나눌시 4.8, 여기에서 0.8은 올림하여 5톤짜리가 필요한 것이다. 즉, 가우스 라이플 하나만 달아도 12톤이 아니라 12톤에 조준 컴퓨터 중량 3톤(12/5=2.4로 올림하여 3톤)까지 해서 무기랑 조준 컴퓨터만 15톤을 먹는 것이다. 거기에 탄환 챙기고 뭐하고 하면 중량은 더 부족해지는 상황이다.[4] 직사 화기가 예를 들어 ER PPC 2개면 6x2=12톤인데 그러면 5로 나눴을때 2.4가 나오므로 조준 컴퓨터의 중량은 3톤 짜리가 필요하게 된다.[5] LB-X AC의 조준 컴퓨터 대응은 슬러그 탄환을 사용시에만 적용된다. 룰 특성상 미사일 및 산탄 탄환은 조준 컴퓨터가 적용이 안 된다.[6] 중형 대구경 레이저는 4톤이라 ER 하전 입자포나 대구경 펄스 레이저에 비해 2톤이 가볍다. 그 대신 부피는 ER 하전 입자포, 대구경 펄스 레이저보다 1 크리티컬 더 크다. 또한 4톤이 줄어든 것 때문에 조준 컴퓨터 중량도 4톤으로 감소하여 1톤의 여유가 더 생긴 상황이다.[7] 여기에 파이어스톰이라는 엘리트 조종사까지 주어진다! 모든 능력치가 상당히 높다.[8] 워호크 J형이 또 나오는 미션은 마지막 미션과 그 전 미션 밖에 없다.[9] 확장팩 골드에선 터키나가 추가되었다.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J형 멕들 중에서 방어력이 가장 좋은 메크는 워호크, 터키나 이 둘 뿐이다.[10] 후반부 미션 진행시 종종 워호크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멀쩡한 상태로 포획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는 멕커맨더에 피해확산이란 시스템이 있기 때문인데 정확한 내용은 멕커맨더 문서를 참조.[11] W형이 4대, J형이 1대, A형이 3대가 등장하는데, 포획을 하고 싶다면 지원 포격은 피하는 게 좋다. 생각외로 포격에 약한 놈이라 그냥 파괴되는 경우가 많다.[12] 어느정도나 강력하냐면 멕커맨더 골드에서 추가된 강력 화기 중에 롱 톰이 있는데, 이 화기를 A형과 J형이 두 개나 실을 수 있다.[13] 대구경 펄스 레이저(A, J형)/가우스 라이플(W형), ER 하전 입자포.[14] 비슷하게 확장팩 골드에 추가된 터키나의 경우 W형이나 J형은 단순 장갑 수치는 아틀라스의 W형이나 J형보다 높은데 피해 확산 수치가 높아 아틀라스보다 방어력이 떨어진다. 어차피 아틀라스는 A형 아님 버린다 피해확산 수치는 한번 타격을 받았을 때 얼마나 피해가 그 주변으로 퍼지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게 높으면 높을수록 여러 곳이 한번에 터져버리기도 한다. 예를 들면 팔이 터졌는데 옆에 몸뚱이까지 같이 터져나간다던가. 참고로 이 게임에서 아틀라스가 가장 피해확산 수치가 낮다. 사실 클랜제 멕들이 피해확산 수치가 높은 이유가 옴니멕이라서 각 부위가 모듈화된 것 때문이다. 헌치백IIC는 옴니멕은 아니지만 그 멕은 애초에 원전 설정상 기본 헌치백보다 방어력이 낮은 멕이었다.[15] 아틀라스 A형보다 약간 방어수치가 낮다. 그래도 피해확산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하다.[16] 보통 클랜제 ER PPC나 가우스 라이플 등 주력 화기들은 전투중 파손시 재생 불가율이 상당히 높다.[17] 원래 조준 컴퓨터가 고정되어있는데다가 또한 조준 컴퓨터는 직사화기 중량 대비 들어가는 조준 컴퓨터의 중량이 달라진다. 멕워리어 온라인에서는 조준컴퓨터를 중량당 성능을 다르게 넣어서 그냥 원하는 중량을 넣을 수 있게 변경된 상태이다.[18] 농담이 아니라 몇몇 헤비멕들보다 키가 작다. 또한 80톤 체급 중에 어썸이를 제외한 빅터, 제우스, 차저, 하타모토-치, 가고일, 워해머 IIC의 키와 덩치가 워호크보다 크다.[19] 혹은 A형의 왼쪽 토르소를 쓰기도 한다. 미사일 하드 포인트는 1개 적지만, 대신에 A형 왼팔과 A형 몸통을 쓰게 되면 미사일 탄퍼짐 6% 감소가 생긴다.(한쪽당 3%씩)[20] 특히 펄스 레이저, 해당 쿼크가 있다.[21] 발열 감소와 탄속 증가가 있다.[22] 특히 멕온 강세 무기인 탄환계 무기가 무거운 탓에 문제가 많다. 또한 하드포인트도 최대 2개인 점도 문제지만 하필 워호크는 팔에 레이저와 탄환 하드포인트 주무장이 달리는데 이게 위치가 낮아서 상당히 불리하다.[23] 왜 망한 것이냐면 고정되어 있는 냉각기 4개도 날라가지만, 그 쪽이 터지면 일단 XL엔진인 탓에 엔진도 손상되어 엔진에 있는 냉각기들도 심각한 냉각 효율 저하가 생긴다.[24] 특히 탄환 하드포인트 1개가 있는 워호크 WHK-A의 오른팔을 보면 탄환 무장 관련 특성이 무지막지하게 붙어있다.[25] 그나마 쿼크가 있는 기종이 MAD-IIC-8 기종으로 미사일 쿨다운 15%감소가 있다. 있음 뭐하냐, 미사일 하드 포인트가 고작 1개인데?[26] 특히 워호크는 팔 위치가 별로 안 좋을 뿐더러 모든 워호크는 왼쪽 토르소가 하드 포인트가 없고 그 자리에 이중 냉각기 4개가 고정으로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레이저 계 워호크가 이쪽이 터지면 난리난다. 패치를 통해 클랜제 XL 엔진이 한쪽 토르소가 파괴되면 엔진 내부 냉각기의 발열 제어 효율이 20%에서 40%로 대폭 감소하는 너프를 당했다. 이 때문에 타격이 매우 커진 것.[27] 피라냐에서 패치로 가우스 라이플과 PPC를 3개이상 동시 발사시 괴랄하게 높은 발열 패널티를 줬다. 즉 2개까지는 가능하나 3개부턴 미친듯이 발열이 올라간다.[28] 이유는 다른걸 제쳐두고 워호크의 간판 세팅인 ER PPC 4개를 기준으로 비교해도 MCII-4나 MCII-A 같은 멕들도 워호크처럼 팔에 ER PPC 4개가 가능한데, 이 쪽은 팔이 자유로운데다가 팔 위치도 높기 때문에 워호크보다 운용하기가 더 편하다. 더군다나 엔도강이 기본이고 개조가 가능해서 워호크보다 더 많은 냉각기 확보가 가능하다. 그것도 더 큰 엔진을 쓰고도..... 참고로 워호크가 기본 상태에서 장갑 0.5톤을 빼고 ER PPC 4개와 냉각기로 다 체우면 총 28개가 되는데, 매드캣 MK II 4나 A의 경우엔 워호크보다 높은 370 엔진을 쓰고 일반 장갑 17톤으로 해도 총 냉각기 29개를 챙길 수 있다. 속력도 매드캣 MK II가 66.6으로 64.8보다 더 빠르다.[29] 물론 블러드 애습 이녀석도 옴니멕이라 360 XL 엔진이 고정되어 있는 탓에 그냥 좀 평범한 멕이긴 하지만 이 쪽도 워호크와 같이 옴니멕이라 하드포인트 몰빵이 가능한데다가 주력 무장인 좌우 몸통 탄환 무장이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여유 중량도 42톤이라 워호크보단 사정이 낫다. 또한 A형과 B형 한정이긴 해도 중앙 몸통에 ECM 장착도 가능해서 그로 인해서 간간히 보이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