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품종 울프하운드에 대한 내용은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문서
, 미국의 2022년 전쟁 영화에 대한 내용은 울프 하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1]
배틀테크 세계관에 등장하는 라이란 연방 소속 배틀메크이다.
2. 제원 정보
@WLF-2 기준중량 | 35톤 |
동체구조 | 아크로열 KH/3 |
동력로 | GM 210형 일반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65km |
주행속도 | 시속 97km |
장갑 | 듀랄렉스 미디엄(7.5톤) |
무장 | 사이클롭스 XII ER 대구경 레이저 1문 디파이언스 B3M 중구경 레이저 4문[2] |
냉각기 | 이중 냉각기 10개 |
생산자 | 타르헤스 산업, 아크로얄 멕산업 |
주 생산 공장 | 타르헤스, 아크로얄 |
통신 시스템 | O/P COM-22/H47 |
조준 추적 체계 | 디지털 스캔락 347 |
가격 | 314만 1180 C-빌 |
기종 특성 | 조종이 쉬움, 명성 높음(1) |
3. 설명
이너 스피어제 35톤인 울프하운드(Wolfhound)의 일반 양산 모델은 WLF-2이다. 에너지 무기만 장비하여 탄약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전투하는 레이저 보트 타입 메크라고 할 수 있겠다.원래 드라코니스 연맹에서 개발한 팬서에 대항하기 위해 스타이너 가(라이란 연방)에서 개발한 것으로, 경량이지만 튼튼하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한다. 일단 장갑이 체급 치곤 많은 편이고, 에너지계 무장만 실어서 탄약 유폭 걱정도 없으며, 일반 엔진을 채용하여 엔진 피격 확률도 적으며 무장이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모두 대응할 수 있고 잔탄 문제도 없기 때문에 경량 메크 치곤 전투에서 상당히 오래 버티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연하지만 무장이 전부 에너지 무기인지라 열 문제가 심각하다. 양산모델인 WLF-2는 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중 냉각기를 장착하였지만 여전히 열 관리가 힘들었다. 그래서 일반적인 평으로는 튼튼하지만 숙련된 멕워리어가 필요한 메크이다.
시제기인 WLF-1은 3028년에 만들어져 유명 용병단 켈 하운드에 의뢰하여 실전 시험을 거쳤다. 아직 일반 냉각기만 장비한 버전이었지만 제너를 비롯한 당대의 에너지 무장 기반 35톤 경메크도 발열이 심한 것은 마찬가지여서 큰 문제가 아니라고 간주되었고, 켈 하운드가 WLF-1을 마음에 들어하자 라이란과 친했던 항성 합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채용하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드라코니스에서는 팬서를 저격하려는 목적이 분명한 울프하운드를 일부러 채용하지 않았다. 그 대신 울프 트랩[3]이라는 중형 메크를 개발해서 울프하운드 사냥용으로 전문적으로 굴렸다. 울프하운드가 중근거리 에너지 무장을 채용한 것에 비해 울프 트랩은 사거리가 더 긴 LB-10X와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사용한다. 또한 초경량 엔진과 엔도강을 도입하여 엔진 출력을 늘려서 울프하운드와 동등한 기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개발 당시 시점으로 보자면 ER 에너지 무기와 2중 냉각기를 다는 등 당시로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었지만 무분별하게 최신 장비를 아무거나 다 장착하지 않고 목적을 확실하게 했다는 점에서 특출나진 않지만 무난하게 좋은 메크라 할 수 있겠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비상탈출 시스템이 일반적인 콕핏을 깨고 나가는 형태가 아니라, 메크의 머리가 통째로 날아가 탈출 포드가 된다는 것.[4]
4. 변형 기종들
- WLF-1: 헬름 메모리 코어가 발견되던 것과 동시기인 3028년에 개발 생산한 프로토타입이며 구식 기술만 쓰고 있었다. 이 당시의 무장은 2중 냉각기 대신 일반 냉각기를 썼으며, ER 대구경 레이저 대신 일반 대구경 레이저가 장비됐단 것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WLF-2와 같다. 헬름 메모리 복구가 이루어지면서 거기서 찾아낸 다양한 신 기술을 곧장 적용한 것이 WLF-2 모델이다.
- WLF-1A/1B: 등에 붙은 중구경 레이저 한문을 냉각기로 교체한 것이 1A, 앞으로 돌린 것이 1B이다.
- WLF-3S: 팔의 ER 대구경 레이저를 ER 하전 입자포로 교체하였으며 중구경 레이저 네문 중 세문을 ER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등의 한문은 ER 소구경 레이저로 교체하였다. 이 업그레이드는 경량 엔진과 엔도강을 채용해서 적용했으며 늘어난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2중 냉각기 두기를 추가했다.
- WLF-4W: 뼈대를 엔도강으로 만들고 각 몸통에 경형 하전 입자포를 한문씩 장비한 버전. 팔에는 ER 중구경 레이저와 ER 소구경 레이저와 장비되었다.
- WLF-4WA: 팔의 ER 중구경 레이저와 ER 소구경 레이저를 가디언 전파 방해 장치로 대체하였다.
- WLF-2X: 실험 기술을 적용해서 만든 기종이다. 오른팔에는 관절 강화기를 장비하고 거기에 중형 하전 입자포(축전지 장비)를 장착하여 주무장으로 쓴다. 보조 무장으론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과 ER 소구경 레이저를 사용하며, 강력 추진기와 레이저 반사 장갑이 적용되었다. 초경량 엔진과 엔도강 뼈대는 덤.
- WLF-2H: 2X의 레이저 반사 장갑을 표준 장갑으로 바꾸고 관절 강화기를 2중 냉각기 하나로 교체한 버전.
- WLF-3M: 3S의 모든 무장 및 2중 냉각기 두기를 떼서 경형 가우스 라이플만 장비한 버전.
- WLF-5: 3S의 180 출력 경량 엔진을 210 출력 초경량 엔진으로 엔진을 교체해 기동성을 높이고 마이오머 가속 신호기를 장비한 기종. 단포신 하전 입자포와 경형 하전 입자포 두문으로 무장하고 있다.
- WLF-6S: WLF-3S의 암흑기 버전. 오른팔에 대구경 재개조 레이저를 장착하였고 관절 강화기로 명중률을 보정하였다. 보조 무장은 등에 ER 소구경 레이저가 소구경 X-펄스 레이저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3S와 동일하며 경형 철섬유 장갑을 채용하였다.
4.1. 전용기
- 울프하운드 IIC "그리너": IS 개발품이지만 울프하운드 IIC라는 클랜 버전이 있다. 용병대 켈하운드의 대장인 모건 켈의 아들, 펠란 켈이 클랜 울프에 사로잡혔을 때 타고 있던게 울프하운드였고 클랜이 이걸 기반으로 손을 댄 것이 울프하운드 IIC라고 한다. 허나 이것은 오리온 IIC와 마찬가지로 양산형이 아닌 펠란 켈 전용기인 "그리너" 한 대만 존재한다.[5]
처음에 클랜이 이너스피어를 침공하였을 때 펠란 켈이 울프하운드에 탑승한 채로 클랜 울프와 전투 도중 사로잡혔고[6], 클랜 울프에게 사로잡혔을 당시에 율릭 케렌스키가 타고 있던 기함 다이어 울프에 탑승 상태였는데, 자유 라살하그 공화국에서 라살하그 공화국 소속 티라 미라보그라는 우주전투기 파일럿이 이 기함에 자살 충돌을 하면서 당시 일칸이었던 클랜 스모크 재규어 출신 레오 샤워스가 죽었으며 이때 펠란 켈이 블라드 워드[7]와 율릭 케렌스키를 구해내면서 클랜 울프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클랜 울프의 멕워리어가 되었으며, 이때 율릭 케렌스키가 그가 잡혔을 당시에 탑승했던 울프하운드를 클랜의 기술로 업그레이드해서 제공한 것이 바로 울프하운드 IIC였다.
원본이 워낙 견고한 철학 하에 개발된 우수한 기체였기에 클랜 과학자들도 특별히 근본적인 개량을 가하진 않고, 모든 장비를 그냥 원본 울프하운드와 비슷하게 장비들을 구성하되 전부 클랜 제품으로 초경량 엔진과 철섬유 장갑 6.5톤,[8] 엔도강 골격으로 교체하였으며, 무장은 ER 대구경 레이저 1문, 중구경 펄스 레이저 3문, 뒷쪽에 ER 중구경 레이저 1문으로 무장으로 교체하였다. 펠란 켈은 클랜 망명 울프의 칸이 되면서부터는 울프하운드 IIC를 버리고 익스큐셔너(글래디에이터)로 갈아탔다. 하지만 그놈의 울프하운드 사랑은 끝나지 않아서, 이너스피어 네임드들이 모인 시뮬레이션 전투에서도 굳이 울프하운드를 탔고, 레드 커세어 진압작전 중엔 이걸로 클랜제 강습 옴니메크인 가고일과 맞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5. PC게임에서의 성능
5.1. 멕커맨더
2에서만 등장하였으며 다비온 가문 소속으로 등장한다. 무장은 ER 대구경 레이저, 레이저 3문, 기관총 3문이며 점프젯을 달고 있다.5.2. 멕워리어 4[9]
기본 성능 | |
이름 | 울프하운드 |
기술 유형 | 이너 스피어 |
본체 등급 및 중량 | 라이트, 35톤 |
장갑 종류/무게 | 반사형[10]/10.0톤 |
내부 구조 | 일반 철제(Standard) |
최대 속도(km/h) | 100.01 |
무기 | 중형 펄스 레이저 2문, 대형 X-펄스 레이저 1문 |
장착 가능한 보조 장치 | ECM[11], IFF[12] |
점프젯 | 장착 불가 |
냉각기 | 5톤 |
상세 성능 | |
최대 속력 범위(km/h) | 90.00-120.02 |
가속력-감속력(m/sec) | 29.86-44.79 |
회전률 (°/sec) | 1.40 |
몸통 회전 범위 (°) | 120 |
몸통 회전 속도 (°/sec) | 70 |
몸통 상하 가동 범위 (°) | 50 |
무기 슬롯[13] |
오른쪽 팔 | E: 3 |
오른쪽 몸통 | E: 2 |
가운데 몸통 | E: 1 |
왼쪽 몸통 | E: 2 |
왼쪽 팔 | E: 1 |
멕워리어 4: 블랙 나이트(Mechwarrior 4: Black Knight)에서 추가된 기종이다. 이 때의 무장은 중형 펄스 레이저가 하나 더 있었는데, 용병의 사투(Mercenaies)로 넘어오면서 에너지 무기의 밸런싱으로 인하여 2개로 줄었다. 블랙나이트 메뉴얼에는 WLF-2기종이라고 되어있는데, 오리지날 세계관의 무장을 보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블랙나이트에 새로이 추가 된 무기 중 하나인 대형 X-펄스 레이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개조시에는 우월한 3슬롯의 오른팔에 ER-PPC를 장착하고, 몸통에 ER 대형 레이저 등의 원거리 무기를 장착하고 원거리에서 깨작거려도 되고, 라이트, 미디엄 메크 전에서는 ER 중형 레이저로 도배하는 셋팅도 쓰인다. 에너지 무기만 탑재가 가능하기에 열 관리에 꼭 신경을 써줘야 한다.
캠페인에서는 초반에 쓰기 좋은 메크 중 하나. 슬롯 구성도 괜찮고, 열 관리만 신경써주면 되니. 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오른팔에 장착된 X-펄스 레이저에 피격되면 조준간이 흐트러지니 알파샷 직전에 맞으면 기분이 상당히 아스트랄해진다. 장갑이 반사형이므로 오토캐논이나 가우스 라이플 등의 탄도무기로 대응해주자.
5.3. 멕워리어 온라인
이너스피어 저항군 팩 2탄 상품이었다. 2015년 10월 20일 업데이트되었다.5.4. 멕워리어 5: 용병단들
[1] 사진의 울프하운드는 율릭 케렌스키가 펠란 켈에게 선물로 개조해준 울프하운드 IIC 그리너이다.[2] 한문은 등에 붙어있다.[3] 드라코니스 연맹 내부에서는 토라(호랑이)로 불린다.[4] 머리 완전 탈출 시스템은 고급 규칙으로 사용할 수 있다.[5] 오리온 IIC의 경우 기존의 오리온 멕이 클랜의 시초였던 알렉산드르 케렌스키가 지휘기로 사용했던 기종이었기에 그의 아들이자 클랜의 창시자인 니콜라스 케렌스키가 속했던 클랜 울프에서 이를 공들여 개량을 하며 신성시 여겼으므로 대량 양산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변형 모델이 존재하지 않고 외형도 원본과 거의 똑같게 유지했을 정도였다. 그래서 2선급이나 솔라마 부대의 자살 돌격대용으로 마구 굴려지던 다른 IIC 기종들과 비교해서 대우가 완전히 딴 판이었다. 이 멕은 클랜 울프를 상징하는 토템 멕이다.[6] 해당 전투에서 펠란 켈이 팀버 울프를 처음 보았을 때 사통장치에 MAD과 CAT이 번갈아 뜨는 것을 보고 경악한 후, 팀버 울프의 이너 스피어 식별명은 매드 캣이 되었다.[7] 거부 전쟁 이후에 원정파 신생 클랜 울프를 세운 칸이며, 펠란 켈을 사로 잡은 멕워리어였다. 이 당시의 계급은 성대장이다.[8] 일반 장갑으로 환산하면 7.8톤과 동일하다.[9] 멕워리어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 기준.[10] 에너지 무기에 대한 방어력 특화[11] 전파 방해장치(Electronic Countermeasure). 일반 메크에게는 500m 이내, BAP를 장착한 메크에게는 700m 이내에서 탐지된다.[12] IFF(Identification of Friend or Foe) 전파 방해기는 적의 IFF 시스템을 교란해 자신의 신원이 적이 아닌 중립으로 표시된다.[13] E: 에너지(광선) 무기, B: 탄도 무기, M: 미사일 무기, D: 직사무기(에너지, 탄도), H: 발열 무기(에너지, 미사일), A: 탄약 무기(탄도, 미사일) O: 모든 무기를 탑재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