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7:19:04

정철우(기자)

파일:chulwoojung.png
이름 정철우
출생 1973년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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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2.1. 자작극 의혹2.2. 고교 야구 관련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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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구와 청춘을 함께 했습니다. 이젠 함께 늙어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기자. 前 베이스볼코리아, 스포츠투데이, 이데일리, 스포티비뉴스, MK스포츠 소속이었고, 현재는 STN 스포츠 전문기자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의 야구 프로그램 라디오볼을 진행했으며, 베이스볼 S 패널로도 출연했다. 2017년 스포티비뉴스로 회사를 옮긴 뒤에는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의 패널로 나왔다.

2. 비판

이전부터도 알음알음 야구팬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아 기레기라는 비난을 들어왔는데, 2010년대 후반엔 김영석이, 2020년대에는 마이데일리의 장윤호이석희가 판을 치고 다니며 상대적으로 어그로가 덜 끌렸지만 이 3명이 전부 물러난 지금은 마니아타임즈의 장성훈과 함께 독보적인 야구기레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파일:정철우 지랄쇼.png
  • 기자로서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장에 나가지도 않은 채 자가복제만 하는 기사의 퀄리티다. 제목만 바꾼 채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하루에 몇 개씩 투고하고 있는데 최소한의 사진이라도 바꿔쓰려는 노력없이 같은 사진으로 여러개의 기사를 양산하고 있다.
  • 장강훈, 안승호 등과 함께 김성근 감독을 추종했던 기자로도 유명하며, 배영수FA 이적 등에서는 왜곡을 일삼으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영수/2015년 문서 참조.
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9d2f4b3b5.jpg
  •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이라는 김성근 선전 도서를 쓰기도 했다. 해당 서적은 다큐 <파울볼>의 불쏘시개 버전이라는 말로 요약이 가능하다.
  • 빵 사건의 발단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내용은 빵 사건 문서 및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기사 참고.
  •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트래킹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 주를 이루지만 데이터를 본인 입맛에 맞게 각색하려는 시도 때문에 자주 비판을 받는다.
  • 2019년엔 김성근이 떠난 한화가 부진에 빠지자 기다렸다는 듯 구단을 흔들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은범 - 구단간 연봉 갈등, 권혁 방출요구, 이용규 퇴단사건들을 모두 단독 보도로 터뜨려버렸다. 심지어 이용규 사태는 구단도 파악하고 있지 못한 사태였다. 결국 이용규는 지각 출근까지 겹치며 구단에서 법리다툼 논의까지 나온 끝에 트레이드도 임의탈퇴도 웨이버 공시도 아닌[1] 무기한 활동정지라는 최고수위의 징계를 받으며 선수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했다. 2021년부터는 이용규를 언급하는 기사를 통해 자극적인 워딩을 써가면서 한화 구단을 도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재원의 초상집 발언으로 이재원은 타팀팬은 물론 SK팬들에 욕을 먹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1시간 이후의 영상에 따르면 다른 기자들과 사담중에서 '우리 잘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분위기가 가라앉을까요?'라는 식의 말을 뒤에서 와전시켜 기사를 썼다는 소리가 있다. 하지만 10월 3일 뭐니볼에서는 정세영 기자가 '정철우 기자가 이재원 선수한테 실제로 언급한 걸 들은게 맞다'라고 인정하고 정정하면서 이 발언은 결국 사실이었다는게 밝혀지고 말았다.파일:
  • 2019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끝난 뒤인 10월 12일에는 '루친스키, NC는 왜 재계약을 주저할까'는 기사를 썼다. 요약하자면 드류 루친스키가 리그 최상급 활약을 했지만 시즌 막판에 타 팀에게 노출되면서 문제가 되었던 투구 버릇을 고칠 의지가 없고, 향수병에 걸렸기 때문에 NC 다이노스 구단에서 재계약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16일,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에 출연한 임선남 NC 스카우트 팀장의 말에 따르면 이는 사실 무근이라고 직접 밝혔다. 심지어 기사를 찾아본 루친스키 본인이 정정보도를 요청해 달라고 직접 구단에 이메일까지 보냈다.
  • 2021년 SK가 신세계에 매각된 후에는 '신세계 '인천'을 잃으면 모든 걸 잃게 됨을 잊지 말아야'기사에서 신세계가 "전통의 인기 구단인 속칭 엘-롯-기와 한 판 붙어보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주관적인 뇌피셜식 추측을 멋대로 기사에 끼워넣기까지 했다.
  • 2021시즌을 앞두로 한화에서 방출된 이용규가 키움으로 이적해 한화가 살아있는 교과서를 찢어버렸다고 하면서 실드질을 하고 있다. 이용규가 한화와 두 번째 FA 계약을 체결하자마자 갑자기 트레이드를 요구한 점이나 당시 감독이었던 한용덕에 대한 항명 행위 등 말하자면 끝이 없는 수준으로 선수단에 대놓고 민폐를 끼친 점, 야구장 바깥에서조차 안좋기로 소문난 팬서비스 등 여러모로 나쁜 워크에씩의 살아있는 교과서라는 점은 뒤로 한 채 방출한 뒤 성적이 준수하다는 이유로 실드질을 일삼고 있다.
  • 2021 시즌 이후에는 KIA 타이거즈를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이는데 양현종과 KIA FA 협상을 두고 이제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상태고 아직 의견 조율의 단계이며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고 구단측에서 밝혔음에도 올해 1월 제시 금액을 두고 서로 갈등이 일고 있다고 설레발을 치며 양측을 뒤흔드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 거기다 감독 선발 여부를 두고도 김종국은 기사에 많이 나오면 감독이 안 된다는 불문율을 들이밀며 KIA가 감독 선임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매일같이 KIA 기사마다 감독과 단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게 눈에 느껴진다. 트레이드 카드를 고려해보겠다고 해놓고[3] 박동원과의 트레이드를 추진하지 않았다는 장정석 단장의 말에 '직무유기'라는 거친 표현까지 써가며 일명 '억까'를 시전했다. 이 문제에 대해 장 단장이 직접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는 투로 대응하기까지 했을 정도.
  • 2022시즌에는 이형종의 부진에 대해 멋대로 입스라는 결론을 내렸다가 류지현의 반박 기사가 나온 후 뒤늦게 제목을 수정한 일이 있었다.
  • 그 외에도 양현종, 메이저서 실패하면 에이스 예우도 포기해야...라던가 주니치는 왜 '특별히 더' 이정후에 열광하는가 같은 기사도 남발하고 있다.
    파일:otaf112.png
  • 기본적으로 기사를 송고하기 전에 맞춤법 체크를 전혀 안하는지 기사 하나에 교정할 부분이 평균적으로 스무 개 가까이 된다. 특히 새벽에 올리는 기사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쓴다고 의심될 정도로 심하게 오타가 많다.
  • 2군에서 4할을 치고 있는 서건창을 왜 올리지 않냐면서 뻘소리를 해댔다.2군서 4할 쳐도 외면, 서건창을 이대로 두는 것이 현명한 결정일까 서건창 같은 네임밸류의 선수가 2군에서 이렇게 진심을 다해서 시합을 하는데 가르시아가 잘하지도 않는데 왜 안 올리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사견 따위를 전문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내보냈다. 황당한 것은 그전까지 서건창의 바뀐 타격폼을 트집잡으며 지독히도 흔들던 기자 또한 정철우였다.
  • 아마야구나 국내야구만 이러는 것도 아닌데 2022년 일본야구에서 활약 중인 다나카 마사히로가 평범한 투수로 전락했다는 가스라이팅성 기사를 지속해서 투고 중이다. 다나카는 9월 24일 현재 평균 자책점 퍼시픽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고 탈삼진은 퍼시픽 리그 4위 WHIP도 퍼시픽 리그 4위에 해당하고 이닝도 똑같이 4위에 있어서 이닝을 못먹은 것도 아니다.[4]그럼에도 단순히 과거 에이스였고 90억을 받고 있는데 현재 승운이 없어 패전이 쌓인다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리그 상위권의 투수를 한 물간 퇴물인 양 기사를 써대고 있다. 그나마 정보 수급이 빠르고 팬층이 적지 않은 고교야구와는 달리 매니악한 팬층을 형성중인 일본야구는 정보 전달이 메이저리그 소식보다 적기에 이러한 기사가 주는 악영향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 다나카 외에도 일본야구에 대해 대놓고 깎아내리고 평가절하하는 의도의 기사가 대부분이다. 한때 홈런 신기록을 향해가던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9월 들어 페이스가 떨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신나게 깎아내리는 기사 양산 중.
  • 일본 언론도 깨끗하다고만 볼 수는 없지만, 자기가 하는 짓이 기레기의 표본이면서 일본 야구언론에 대해 비아냥대는 기사를 써서 비웃음만 사고 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기사
  • 와일드카드를 앞두고 소형준을 3년동안 KIA 상대로 약했다고 신나게 물어뜯었지만 막상 경기에선 소형준이 KIA를 상대로 호투하며 버로우를 탔다. 기사 퀄리티도 그냥 같은 사진 복사한 수준.
  • 10월 28일 이형종 입스 사태와 비슷한 만행을 또 저질렀는데 김재환이 팔꿈치 수술로 인해 스프링 캠프 정상 합류도 불투명하다는 기사를 썼다가 선수 측에 의해서 곧바로 반박 기사가 나왔다.
  • 11월 8일 차우찬이 LG에서 방출 당하자 마자 제목부터 심한 어그로를 끄는 기사를 양산했다. 내용도 어처구니 없게 과거에 일본진출을 잠시 모색해보려다 만 정도를 가지고 NPB 진출을 꿈꿨다는 듯이 과장해서는 LG에서 방출되었으니 최저연봉을 감수하고 육성형 외국인 신분으로 NPB 무대를 두들겨보라는 되도 안한 글을 잔뜩 써놨다. 이미 구속이 떨어질대로 떨어져 130km/h 초반대 밖에 나오지 못하는 재활해야되는 선수한테 이제는 망상에 망상을 더하는 헛소리를 남발하는 기사를 기자랍시고 쓰고 있다.
  • 11월 17일 FA 시장이 막을 올리자마자 되도 않는 망상을 기사로 뱉어냈다.삼성 포수 트레이드, 김태군 아닌 강민호 가치가 치솟고 있다고? 비싼 값을 들여 두 번이나 FA 계약을 한 팀의 절대적인 주전포수를 "상대적으로 약한 고리"라는 어처구니 없는 표현을 붙여가면서 강민호를 말도 안되게 후려치는 어이없는 기사를 양산했다. 삼성 팬덤에서는 해당 기사에 아예 관심 조차 주지 말자는 의견이 대세.
  • 2023년 2월 14일 한화가 이명기를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영입하자 이명기 영입이 한화의 이용규 방출에 대한 반성문이라는 뇌피셜을 싸지르며 되도 않는 "거봐 내가 뭐랬어"를 시전하고 있다. 이용규가 한화에서 방출당한 근본적인 원인은 이악물고 무시한 채 한화 구단이 자신이 신봉하는 김성근을 내치고 베테랑을 대우하지 않는다고 아직도 찐따마냥 꽁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월 26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김혜성쇼케이스 무대가 될 것이다라는 기사를 썼는데 늘 그래 왔듯 익명의 스카우트 A가 이런 말을 했다는 뇌피셜을 올렸으며, 김혜성이 아직 병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MLB 진출 자체가 곤란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 3월 4일 윤성빈의 부상 기사 중에 배영수 투수 코치가 기자들에게 기사를 청탁했다는 사실여부가 불분명한 찌라시를 메인에 내걸었다. 배영수 투수코치와 윤성빈 모두 폄하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고소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롯데 팬들은 분개하고 있다.
  • 3월 11일 WBC에서 선수들이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자. 예전처럼 3000구를 던지면서 훈련시켜야 한다.라는 무식하기 그지없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자기가 모시는 교주님의 지론이니 그럴 수 밖에 없긴 하다.[5] 당장 WBC 국가대표팀의 좋지 않은 여론을 이용하기만 하고 올드스쿨 훈련이 사장된 이유는 모르고서 말이다.
  • 3월 23일 롯데자이언츠 서준원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 기소된 논란과 관련하여 어뷰징기사를 양산하고 있는데 23일 오후 5시엔 끊이지 않는 롯데 1차지명 잔혹사라는 기사를 썼는데 이후 7시 WBC 참패해도 용서해준 팬심, 서준원 성범죄가 큰 성처 남겼다며 기사를 썼는데 정철우는 WBC 참패 후 많은 관중이 왔기에 용서했다고 하지만 이번 WBC 참패로 우물 안 개구리라는 심각한 한국야구의 문제가 드러났고 여론이 좋지 않았음에도 이를 많은 관중이 왔기에 용서했다며 단정지었는데 이는 평일엔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주말엔 저렴하게 유료예매가 가능한 수준이기에 많은 관중들이 찾아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WBC 참패도 용서해준 팬심이라 단정지은 것이다. 그리고 전에 썼던 기사 내용을 그대로 거의 복붙한 내용으로 서술하였고 이후 8시엔 새로운 내용없이 동시간때에 써온 기사를 아예 복붙하여 종합기사로 작성하여 조횟수를 유도하기 위한 행동을 벌이고 있다.
  • 개막 이후에도 아니나 다를까 제목 어그로로 조회수 양산을 위한 불쏘시개 기사들을 구단 가릴 것 없이 써내고 있다. 특히 4월 16일 경기 종료 후 기준 삼진이 9개인 변우혁에 대해 삼진이 0개라고 적은 기사[6]는 가히 압권으로, 기본적인 조사조차 전혀 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기사를 쓴다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7]
  • 4월 20일 오전 한화가 버치 스미스의 대체 용병으로 리카르도 산체스를 영입했는데 도대체 그게 뭐가 그리 아니꼬웠는지 6시간 동안 한화의 선택을 혹평하는 사실상 똑같은 내용의 기사 4개를 사진만 바꿔서 투고하며 발작을 일으켰다. 산체스가 연이은 호투로 한화 선발진에 큰 보탬이 되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정철우의 이러한 발광은 그저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 결국 MK스포츠 내에서도 자리를 잃었는지 6월 21일 이후로 기사를 투고하지 않고 있다. 야구 팬들은 정철우의 잠적에 당연히 쌍수 들고 환영 중이다.
  • 하지만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해를 넘긴 2024년 2월 즈음에 STN 스포츠에 이적한 것이 확인되었고, 여기서도 원래 하던대로 온갖 어그로 기사[8]를 양산 중이다. 특히 나균안의 불륜 및 배우자 폭행 논란이 일어나자 기다렸다는 듯 관련 기사를 양산 중이다.
  • 복귀 이후에 김광현의 최고 구속이 142km/h밖에 되지 않는다고 온갖 비관론을 담긴 기사를 쓰다가 며칠 지나더니 김광현은 원래 비시즌엔 140km/h를 던지는걸 기자가 잘못 알았다며 스스로를 저격하는 기사를 쓰면서 야구팬들의 어이를 상실시켰다. 오죽하면 정신병 걸린게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다.
  • 오재원의 마약 의혹에 대해서 일단 무죄 추정의 원칙을 지키자며 웬일로 정상적인(?) 기사를 쓴 것 처럼 보였는데, 사실은 해당 기사를 쓰기 전오재원을 까는 기사를 써놓고 그런 기사를 써 내로남불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후 오재원 본인이 필로폰 복용을 시인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태세를 전환하여 오재원을 비난하는 기사를 내며 정신병을 의심케 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1. 자작극 의혹

  • 2020년대 들어 기사를 쓸 때마다 항상 익명의 모 구단 전력분석 관계자의 코멘트가 인용되는데[9], 각각 다른 사람일텐데도 코멘트 전개 방식이 똑같고 내용도 전력분석 관계자라는 깊이 또한 전혀 없는 뻔한 소리뿐이라, 진짜 실존하는 전력분석 관계자의 코멘트인지 아니면 정철우 본인의 생각을 타인의 명의로 내보내는 건지 여부가 불분명하다.키움 이정후 관련 기사 LG 정우영 관련 기사 고교 야구 파워 히터 부재 관련 기사[10]
  • 고교 야구 관련 기사에서도 모든 기사를 익명의 스카우트들의 말만 빌릴 뿐, 어디에도 현장과 관련된 내용이 없으며 사진 역시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선수들의 증명사진만 사용하거나 일부 화보 사진만 사용할 뿐이다. 이 때문에 다수의 팬들은 진짜 스카우터가 한 말이 아닌 정철우의 자작극이라 여기고 있다.
  • 그 와중에 고인드립성 기사를 투고해 팬들로부터 논란이 되었는데 2023년 2월 24일 장효조의 통산 타율 정정 기사를 투고하며 장효조도 하늘에서도 기뻐했을 것.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 코멘트의 출처로 '故장효조와 가까웠던 한 야구인'임을 언급했는데, 다른 관련기사에는 이러한 내용이 전혀 쓰여있지 않았고[11] 기록 정정 소식을 전달받은 장효조의 아들도 이런 식의 말은 전혀 하지 않았다. 정철우가 기사에서 인용하는 관계자는 항상 정체가 불명이어서 팬들은 이번 경우도 사실상 정철우의 상상 속 인물로 인식하기에 정철우 스스로가 고인드립을 기사에 썼다고 보고 있다.

2.2. 고교 야구 관련

이렇게 공신력에 큰 의문을 가지고 있는 정철우가 비난 받는 또다른 큰 이유 중 하나는 프로야구 뿐 아니라 고교야구 관련 기사에서도 이런 식이라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시를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고교 야구 선수들을 향해 지속적으로 질이 떨어졌다고 비난을 서슴치 않는다.[12]
  • 이를 보다 못한 모 기자가 저격 기사를 쓰자 저격 기사의 저격 기사를 투고하는 추태를 부렸다.
  • 이후 김범석이 고교야구 나무배트 최다홈런 기록 경신을 해내자 입을 싹 닫고 누가 우타거포가 없다고 말했냐는 기사를 투고했다.
  • 지속적으로 2022년 10월 들어서 2024년도 드래프트 1순위 유력 후보인 장현석메이저리그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는 추측성 내용과 함께 '고교 야구 NO.1 XXX'등의 제목을 붙인 기사를 난발하며 혼자서 발작에 가까운 관심을 주고 있다. 심지어 기사 사진도 선수들의 경기 사진이 아니라 성의 없게 선수의 증명사진 하나만 걸어놓고, 본인의 상상 속 스카우트를 불러놓은 듯한 정체불명의 스카우트 A, B의 말만 쓴 영양가 없는 복붙 기사다. 모든 기사가.[13]
  • 또 고교야구에 숨겨진 NO.1 포수가 있다고 주장하다가 드래프트가 끝나곤 후속기사를 내지 않으며 어그로를 거하게 끌었다.[14]
  • 선수들마다 유치한 서열 놀이와 함께 가스라이팅을 시전하고 있다. 고교 야구선수 기사 특징으로 NO.1아니면 랭킹 1위[15]를 꼭 제목에 붙이는데 이 단어만 붙여도 전부 정철우의 기사일 정도이다.
  • 북일고 2학년 시절 TV 중계에서 150km/h를 수차례 기록했던 김휘건을 150km/h를 한 번도 못 찍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충암고 야수 박채울을 박채로 잘못 쓰고 있으며 한 번도 수정하지 않고 있다.
  • 휘문고 이승민을 상대로 아버지와 비교하면서 중압감을 계속 주는 기사를 투고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전술되었듯이 현장에 나가지 않는다는 점. 고교야구 기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측정을 하거나 접촉을 하고 몇몇 기자들은 아예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고 고교야구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더욱 신뢰도와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정철우는 익명의 스카우트들의 말만 빌릴 뿐[16] 어디에도 현장과 관련된 내용이 없으며 사진 역시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선수들의 증명사진만 사용하거나 일부 화보 사진만 사용할 뿐이다.

계속되는 정철우의 만행에 야구팬들은 질려하고 있으며 댓글 부활이 아닌 기자 차단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원성이 계속 들리고 있다.

고교야구를 취재하는 기자 중 배지헌은 논란이 많지만 정보력만큼은 뛰어나다는 평가를, 전상일은 그야말로 발로 뛰어다니면서 양질의 기사를 쓰는 한편 정철우는 현장에 나온 지도 한참 됐다는 일담이 나돌 정도로 수박 겉 핥기식으로만 고교야구 기사를 투고하는 것이 밝혀졌다. 기사의 퀄리티도 전상일은 커녕 베이스볼코리아, 배지헌의 털끝에도 미치지 못한다.[17]

결국 양산형 기사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장현석이 간접적으로 정철우를 저격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 기사가 많이 나오면 좋지 않나?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또 기사나왔다'고 해서 보면 증명사진부터 보여요. 그보다 메이저리그를 간다거나 안 간다거나 내가 인터뷰를 한 적도 없는데 기사들이 제목만 바꿔서 나올 때도 있어서…. 기사를 본 사람들이 물어보면 계속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장현석 #

똑같은 증명사진 이미지와 함께 매번 바뀌는 제목으로 기사를 투고한 기자는 정철우 뿐이다.

그의 이미지 또한 바닥을뚫고 말았다.

3. 여담

  • 정철우의 구독자 비율은 50대와 60대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비율이 높은건 40대다. 불쏘시개 찌라시 기사만 써대고 있는것이 일부 야구팬들에게는 먹힌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18]
  • 대다수의 야구 팬들이 거의 그렇긴 하지만 이정후를 좋아한다. 이정후가 2023시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자 신이 났는지 거의 사흘에 한 번씩 이정후에 대한 기사를 투고하고 있다.[19]
  • 반면 앤드류 수아레즈는 무슨 원수라도 졌는지 심심하면 기사로 씹어댄다. 다른 사람들은 크게 관심도 없는데 정철우 혼자서 수아레즈에게 집착하다시피 하고 있다. 특급 수준의 성적을 올리지도 못했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LG와 재계약 문제로 의견 차이를 내고 일본으로 간 것이 그렇게 괘씸했는지 1년이 지난 2023년에도 잊을만 하면 일본에서 실패한 수아레즈의 근황을 전하는 척 하며 교묘하게 조롱하는 기사를 투고하고 있다.[20]
  • 강백호 또한 정철우의 주요 타겟인데, 이정후를 찬양하기 위해 강백호를 의도적으로 깎아내리고 있다.[21] 강백호가 2022시즌에 부상과 부진으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내자 이때다 싶었는지 신나게 내려친 바 있다. 혼자 뜬금없이 김혜성의 MLB 진출을 거론할 때 굳이 강백호와 비교하며 강백호를 평가절하하거나#[22] 강백호가 2022시즌의 부진으로 인해 연봉 협상에서 연봉이 50% 가까이 삭감되자 그동안 보여준 것에 비해 연봉을 많이 받아 왔다고 주장하는 등# 안 그래도 도쿄 올림픽 껌 사건으로 인해 일반인들 사이에서 안티팬이 많아진 강백호에 대한 비난을 더 부추기며 강백호를 향한 정신나간 사이버불링에 기여하고 있다.
  • 장성호한테 차단 당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기레기짓인데 장성호가 밝히길 김동엽서건창의 타격폼에 대해 중계 때 이야기 한걸 주제로 인터뷰를 요청해서 응했더니 온갖 자극적인 타이틀로 기사가 나오자 LG와 삼성의 타격코치들에게 사과하는 등 곤욕을 치렀고 이후 전화와 카톡 모두 차단했다고 한다.
  • 롯데 자이언츠의 한동희 또한 그가 매번 깎아내리고 저평가하는 선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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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경우 구단이 FA 계약 때 명시한 수준의 돈을 지급해야 한다.[2] 심지어 저 기사가 나올때는 말그대로 FA 시장 개막 극초반이었다. 한화와 최재훈간의 계약 성립이 유독 빨랐던 것이지 다른 구단들에서도 선수들 재계약이나 이적 소식은 커녕 협상 관련 소식도 안 나왔으며 박건우나 김재환은 아직 협상 테이블이 차려지지도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양현종과 KIA간 협상 진도가 타 팀에 비해 느린 것이 아닌데도 저 짓거리를 한 것이다.[3] 이것부터가 곡해된 말이다. 장 단장은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고려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다.[4] 물론 저 성적이면 연봉에 비해 아쉬운건 맞지만 욕을 먹을 수준은 결코 아니다.[5] 이딴 한심한 기사에 3월 14일 기준 좋아요가 199개나 찍혀 있다는 것이 정철우 뿐만 아니라 다수의 야구팬들 또한 여전히 정신을 못차렸다는 것을 방증한다.[6] 얼마 안 가 기사내용에서도 삼진 9개로 수정했으나, 기사 자체가 변우혁의 삼진이 0개인 걸 상정하고 쓴 탓에 오히려 내용이 더 엉망이 되었다. 때문에 야구팬들은 이럴 거면 차라리 기사를 내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7] 심지어 변우혁이 어느 정도 무삼진 페이스를 유지하던 것도 아니고 시즌 두번째 선발 출장 경기인 4월 7일 SSG전에서 이미 두 개의 삼진을 기록한 상태였다.[8] 참고로 해당 기사가 뜨고 불과 이틀 후 류현진의 한화 복귀가 확정되었다.(...)[9] 특히 요즘은 신빙성을 올리겠답시고 메이저리그 동부지구 팀 아시아 총괄 담당 스카우트A를 자주 들먹이고 있다.[10] 심지어 파워 히터 부재 관련 기사의 경우 대놓고 저격까지 당했는데, 이를 의식하기라도 한 듯 바로 다시 스카우트 A를 꺼내들며 재반박 기사까지 냈다.[11] 물론 정철우는 기사에서 이 야구인이 MK스포츠에 한 이야기라고 주장했다.[12] 가장 유명한 게 고교야구 우타거포 실종론. 물론 이후 김범석이 등장하면서 논파되었다.[13] 다음 기사들은 2022년 10월에만 올린 장현석에 관한 기사 모음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14] 헛소리가 분명한 것이 포수 포지션은 대부분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고 공수가 갖춰진 포수 유망주가 나왔다 하면 당연히 기사 한 줄이라도 쓰여져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정체는 안 밝히고 NO.1 포수가 있지만 찾을 수 없고 스카우트들도 정체를 모른다라는 허무맹랑한 얘기만 주장하면서 팬들은 '정철우가 상상 속에 NO.1 포수를 만들었나 보다.'라고 조롱하고 있다.[15] NO.2 이하라고 생각하면 포지션 등을 앞에 붙여 어떻게 해서든지 랭킹을 메긴다. 예로 포수 NO.1 XXX)[16] 당연히 팬들은 진짜 스카우터가 한 말이 아닌 정철우의 자작극이라 여기고 있다.[17] 특히 베이스볼코리아와 배지헌이 일부 야구팬들에게 공신력을 의심 받는 것도 과거 본인들이 저지른 논란 때문이지 최근 들어서 고교야구 기사의 퀄리티나 정보력으로 폄하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베코에서는 실제로 고교야구 선수들과 인터뷰도 진행해서 유튜브에 투고하는 한편 정철우는 고교야구 기록도 없이 출처를 알 수 없는 스카우터들의 의견이나 본인의 사견만 들어가면서 단순 기사의 퀄리티로만 공신력이 바닥을 뚫었다는 점이다.[18] 실제로 기사의 스타일이나 논조도 90~00년대 중반 쯤에나 볼 법한 구닥다리이다.[19] 그 와중에 그렇게 좋아하는 이정후에 대한 기사들마저 그답게 제목만 다른 사실상 똑같은 내용의 기사들로 복붙하고 있다. # #[20] 기사 제목을 보면 "배짱을 부린다" 라는 과격한 표현도 서슴치 않고 있다.[21] 보통 정철우가 쓴 기사의 주요 수요층인 중장년층 야구팬들이 그와 비슷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22] 그 와중에 이제는 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A" 가 어김없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