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HK 연속 TV 소설 <절반, 푸르다>의 등장인물을 다루는 문서.2. 인물관계도
2.1. 1~5주차
인물 관계도 (1~5주차) |
2.2. 6~13주차
인물 관계도 (6~13주차) |
2.3. 14~18주차
인물 관계도 (14~18주차) |
2.4. 19~26주차
인물 관계도 (19~26주차) |
3. 주요 인물
3.1. 주인공
니레노 스즈메 | 楡野 鈴愛 모리야마 스즈메 | 森山 鈴愛 | |||
● 소년: 야자키 유사(矢崎 由紗) 분 ● 청·장년: 나가노 메이 분 |
이후 아키카제의 보조로 일하다가 데뷔작 ‘한 순간에 피어라(一瞬に咲け)’를 연재하면서 만화가가 되지만, 시간이 지난 뒤 인기가 떨어지면서 완결을 하게 되고 다시 아키카제 밑에서 보조로 일한다. 하지만 같이 만화를 배우던 마코토, 유코가 모두 아키카제를 떠나 홀로 남은 상황에서 아키카제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자신의 처지에 대한 회의감 등이 겹쳐 슬럼프를 겪고[1], 결국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만화가를 그만 둔다.
만화가를 그만둔 후에도 도쿄에서 살면서 100엔샵 다이나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이 때 모리야마 료지와 결혼하고 딸 카노를 낳는다. 하지만 몇 년 뒤 영화 감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료지와 결국 이혼하고, 딸 카노와 함께 고향인 후쿠로 상점가에 내려가 일자리를 찾다가 할아버지 센키치에게 고헤이모치 비법을 전수받아 츠쿠시 식당 2호점인 ‘센키치 카페’를 열어 고헤이모치를 판다. 그러다가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고 싶어하는 딸 카노를 위해 다시 도쿄로 상경하고, 1인 기업을 차려 여러가지 발명품을 개발하는 동안 생활고에 못 이겨 고헤이모치 노점도 운영하는 등 고생을 하다가 리츠와 함께 스패로 리듬을 창업한 후 산들바람 선풍기 '마더(mother)'를 개발한다.
이후 츠쿠시 식당에서 열린 산들바람 선풍기 기념 파티에서 리츠의 곁에 있고 싶다는 소원을 적게 되고, 그것을 본 리츠와 껴안으며 열린 결말로 끝이 난다.[2]
드라마의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삶이 매우 파란만장하다. 만화가로 시작해서, 백엔샵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남편과 이혼하고, 고헤이모치를 팔고, 선풍기를 개발하는 등 직업이 계속해서 바뀐다.
입이 가볍다. 작중에서도 주변 인물들이 ‘입이 깃털보다 가볍다’라고 잊을만 하면 말할 정도다.
3.2. 스즈메의 가족
[ruby(森山家, ruby=もりやまけ)] 모리야마 료지 | 森山 涼次 |
마미야 쇼타로 분 |
시간이 지나고 영화감독의 꿈을 버리지 못하면서, 결국에는 아내 스즈메와 딸 카노를 버리고 다시 영화감독이 되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는데 가족은 방해가 된다고 말하는 무책임한 태도까지 보였으며, 스즈메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혼하게 된다. 이 때 이모들과 아내의 영화를 찍으면서 가정을 지키라는 말에 자신은 그럴 수 없다며 도망칠 가정이 있다면 영화를 찍을 수 없다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
이혼 후에는 성공적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지만,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극의 최후반부에 스즈메가 리츠랑 개발한 산들바람 선풍기의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그를 찾으면서 재등장한다. 이 때 스즈메에게 재결합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따로 리츠와 재회했을 때 스즈메가 좋아하는 사람이 리츠임을 직감하고, 스즈메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모리야마 카노 | 森山 花野 |
야마자키 리리나(山崎 莉里那) 분 |
스즈메와 료지의 이혼 후 스즈메의 손에 자랐으며, 스즈메가 바쁠 때는 마미무메모 자매나 리츠에게 돌봐진다.
피켜스케이터를 꿈꿔 스즈메와 도쿄로 상경했다.
스즈메의 깃털보다 가벼운 입을 물려받은 건지 말을 정말 잘한다.
3.3. 후쿠로거리 사람들
ふくろう[ruby(商店街, ruby=しょうてんまち)]3.3.1. 니레노 집안
[ruby(楡野家, ruby=にれのけ)] 니레노 하루 | 楡野 晴 | |
마츠유키 야스코 분 |
스즈메의 어머니로서 작중에서 딸의 앞날을 가장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로는 그 걱정이 스즈메와 트러블을 만들 때도 있지만, 결국은 어머니로서 딸을 가장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이후 스즈메가 산들바람 선풍기를 개발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암 투병 중인 하루를 위해 스즈메가 바람이 강한 선풍기가 아닌 자연의 바람을 담은 산들바람 선풍기를 개발하게 된다.[3]
니레노 우타로 | 楡野 宇太郎 | |
타키토 켄이치 분 |
스즈메가 만화가로 데뷔하자 딸의 작품을 수십권 씩 사서 식당에 진열하고, 스즈메의 결혼 소식에 다른 때와 달리 정색하며 이상한 놈이랑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등 딸을 아끼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니레노 렌코 | 楡野 廉子 | |
후부키 준(風吹 ジュン) 분 |
사망으로 4화부터는 내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작품 내에서만 신적 존재로 통하는 전통적인 전지적 관찰자를 뛰어넘어 작품 밖에서 작품 전체를 조망하는 내레이션을 보여주고 있다.[5]
니레노 센키치 | 楡野 仙吉 | |
나카무라 마사토시(中村 雅俊) 분 |
과거 제2차 세계 대전 시절 징집되어 만주에 끌려갔다가 패전 후 돌아와 식당을 차렸다고 한다.
작명센스가 없어 손녀, 증손녀의 이름을 지어줘도 실제로 이름으로 사용되지 못했다.[7] 이것이 살아 생전 내내 콤플렉스였는지 죽기 직전 증손녀 카노에게만 새로 개점할 2호점의 이름[8]을 알려주고 다른 가족들에게 알리지 말라고도 했다.
증손녀에게 2호점의 이름을 알려준 후 잠든 듯이 세상을 떴고, 그 이후에도 가끔 극중의 내레이션으로 등장한다.
니레노 소타 | 楡野 草太 | |||
● 소년: 시미즈 토야(志水 透哉) 분 ● 청·장년: 카미무라 카이세이(上村 海成) 분 |
니레노 사토코 | 楡野 里子 |
사키사카 미아(咲坂 実杏) 분 |
츠쿠시 식당의 10분 거리에 살고 있다. 가끔씩 식당이 바쁠때 와서 일손을 돕는다. 아들인 다이치의 초등학교 학비를 벌기 위함이다.
니레노 다이치 | 森山 大地 |
타나카 레이(田中レイ) 분 |
켄토 | 健人 |
코세키 유타(小関裕太) 분 |
미국 교포 출신으로, 가츠동을 미국에서 팔기 위해 소타의 밑에서 일하는 중이다. 스즈메가 이혼 후 기후에 돌아왔을 때 스즈메가 원래 쓰던 방을 미국식으로 꾸며놓고 거주하는 중이었다.
부모님이 따로 계시지만 작중에서의 모습을 보면 니레노 집안을 사실상 친가족처럼 여기는 듯하다. 센키치가 죽었을 때 친할아버지나 다름없다며 상을 지킨다. 이후 사이온지 레이코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하고, 스즈메를 대신해 센키치 카페를 맡는다.
3.3.2. 하기오 집안
[ruby(萩尾家, ruby=はぎおけ)] 하기오 리츠 | 萩尾 律 | |||
● 소년: 타카무라 카이토(高村 佳偉人) 분 ● 청·장년: 사토 타케루 분 |
1971년 7월 7일생. 내레이션(3화). 스즈메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으며, 그 때문인지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다. 영구기관 등을 다룬 책을 탐독하며 발명가를 꿈꾸고 있다. 천식 증세가 있다.[9] 운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 지역 명문인 카이토고교와 명문대학인 도쿄대학과 교토대학를 지망했지만 모종의 사건들[10]로 인해 모두 좌절되고, 도쿄의 명문 사립대학인 세이호쿠대학 이공학부에 입학한다. 이 때 스즈메도 아키카제의 문하생으로 들어가면서 도쿄로 상경했기 때문에[11] 도쿄에서도 스즈메와 교류하고, 자연스럽게 스즈메와 함께 아키카제 하오리 밑에서 문하생으로 있던 유코, 마코토 등과도 친해져 아키카제 하우스를 자주 드나든다. 아키카제 하오리의 스케치 강의를 위해 모델 아르바이트를 서기도 한다.[12]
대학을 다니면서 로봇공학에 관심을 보이게 되었고, 로봇을 연구하던 우사가와 교수의 연구실에 들어가 로봇을 공부한다. 동시에 고교 시절 만난 첫사랑 이토 사야를 대학에서 만나면서 사귀지만, 절친인 스즈메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스즈메와 헤어진다. 그러나 이후 언급에 따르면 3년 뒤 사야와도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 뒤 우사가와 교수를 따라 교토대학 대학원에 들어갔으며, 오사카의 대기업인 히사마츠 전기[13]에 입사해 로봇 엔지니어로 근무한다.
중간에 후쿠로 상점가에서 만난 스즈메에게 청혼하지만[14] 거절당하고, 충격에 빠져 있던 찰나에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15] 아들 츠바사를 낳는다.
그러던 중 어머니 와코가 병으로 건강이 안 좋아지자 일부러 나고야지점으로 파견되어 후쿠로 상점가에서 지낸다. 이때 만화가를 그만두고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낙향한 스즈메와 다시 만나고, 센키치 카페의 마스코트 ‘기후견’의 대화 기능 탑재에 도움을 준다.
그러던 중 스탠퍼드 대학교와의 로봇 공동 연구 건으로 미국으로 가게 되어 스즈메와 다시 헤어지지만, 로봇 연구가 성과를 보지 못해 2년 뒤 귀국 후 회사 관리직으로 도쿄에서 근무한다. 이 때 부인과도 이혼하고 아들과도 떨어지게 되면서 혼자 도쿄에서 생활하던 중에 스즈메를 만나고 가끔씩 스즈메의 딸 카노를 돌보기도 한다. 그러다가 결국 관리직이 적성에 맞지 않아 히사마츠를 퇴사하고 스즈메와 함께 스패로 리듬을 창업해 산들바람 선풍기[16]'마더(mother)'를 개발한다.
이 후 츠쿠시 식당에서 열린 산들바람 선풍기 기념 파티에서 리츠와 곁에 있고 싶다는 스즈메의 소원을 보게 되고, 자신도 스즈메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한다.
스즈메가 만화가가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대학 입시 기간 동안 스즈메에게 아키카제의 만화를 빌려주었고, 아키카제의 나고야 토크쇼 티켓을 사 스즈메와 같이 토크쇼를 보러 가면서 아키카제를 처음 만났기 때문.
하기오 와코 | 萩尾 和子 | |
하라다 토모요 분 |
아들바보 성향이 있는 듯 하다. 리츠가 대학때문에 상경했을 때는 리츠의 자취방을 감시의 목적으로(...) 일부러 스즈메가 있는 아키카제 하우스 근처로 잡기도 했고, 아들이 집에 없어 우울해하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보인다. 게다가 육아일기를 리츠가 성인이 될 때까지 작성하기도...
아들이 상경한 뒤에는 취미로 복싱을 배운다. 리츠가 결혼을 한 후에는 도중에 심장병을 얻어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진다. 스즈메가 센키치 카페의 기후견 내레이션을 맡기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병이 악화되어 사망한다.
하기오 야이치 | 萩尾 弥一 | |
타니하라 쇼스케 분 |
하기오 요리코 | 萩尾 より子 |
이시바시 시즈카(石橋静河) 분 |
작중에서의 모습을 보면 아내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리츠를 사랑하는 모습이 등장하질 않는다. 심지어 시댁인 하기오 사진관에 왔을 때도 남의 집이라 불편하다고 말하며 오래 있지 않고 혼자 오사카로 가버리기도 한다. 오히려 리츠에게 부장 부인 되는게 목표라고 말하는 등 결혼으로 출세하려고 하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리츠가 미국으로 가게 됐을 때는 그를 지지하며 아들 츠바사와 같이 미국에서 살지만, 타지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결국 리츠와 이혼한다. 이혼 후 6개월만에 바로 재혼한 것으로 보인다. 이혼한 후에는 양육비 문제 때문에 리츠에게 전화하는 걸로 잠시 언급되는데, 리츠가 아들 얘기를 하자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등 이혼한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하기오 츠바사 | 萩尾 翼 |
야마시로 류히(山代琉飛) 분 |
리츠가 요리코와 이혼한 뒤에는 요리코와 살고 있으며 리츠는 전혀 만나지 않는 듯 하다.
3.3.3. 키다하라 집안
[ruby(木田原家, ruby=きだはらけ)] 키다하라 나오 | 木田原 菜生 | |||
● 소년: 니시자와 아이나(西澤 愛菜) 분 ● 청·장년: 나오 분 |
훗날 사이온지 류노스케와 결혼해 1남 1녀의 자녀를 갖는다. 이름은 모카, 키라라.
키다하라 고로 | 木田原 五郎 | |
타카기 와타루 분 |
키다하라 사치코 | 木田原 幸子 | |
이케타니 노부에(池谷 のぶえ) 분 |
3.3.4. 사이온지 집안
[ruby(西園寺家, ruby=さいおんじけ)] 사이온지 류노스케 | 西園寺 龍之介 | |||
● 소년: 오타케 하루요시(大竹 悠義) 분 ● 청·장년: 야모토 유마(矢本 悠馬) 분 |
사이온지 미츠루 | 西園寺 満 | |
롯카쿠 세이지(六角 精児) 분 |
사이온지 토미코 | 西園寺 富子 | |
히로오카 유리코(広岡 由里子) 분 |
사이온지 레이코 | 西園寺 麗子 |
● 소년: 코다 히나코(幸田 雛子) 분 ● 청·장년: 야마다 마호(山田 真歩) 분 |
3.3.5. 오카다병원
[ruby(岡田医院, ruby=おかだびょういん)] 오카다 키미카 | 岡田 貴美香 | |
요 키미코(余 貴美子) 분 |
3.4. 도쿄 사람들
3.4.1. 오피스 팅커벨
オフィス・ティンカーベル 아키카제 하오리 | 秋風 羽織 |
토요카와 에츠시 분 |
세간의 주목을 받는 인물답게(?) 완고한... 아니, 모나고 꼬장꼬장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었지만, 회차를 거듭할 수록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가 많이 드러난다. 5년 전 수술한 대장암이 재발했다고 혼자서 판단해 자신의 작품을 유작이라고 언급하는 등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스즈메의 고향에 혼자 찾아가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유코가 만화를 그만두고 시집을 가게 됐을 때는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었고, 스즈메의 아이디어를 빼돌렸던 마코토는 해고시켰지만 나중에 차기작을 연재할 수 있도록 몰래 잡지사를 알아봐주었다. 유코가 동일본 대지진 당시 실종되자 유코가 좋아했던 자신의 만화의 속편을 그리면서 유코가 살아 돌아오길 빌었다.
상당한 방향치로 그려지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스즈메의 집인 기후에 뜬금없이 방문하기도 한다.
독신이며 과거에는 미대를 다니다가 중퇴한 뒤 다른 일을 하다가, 뒤늦게 만화에 눈을 뜨고 만화가로 데뷔했다고 한다. 창작에만 신경쓰느라 친구가 없었는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강아지 3마리와 토끼 1마리[21]를 키우기도 했다. 동물들이 죽은 뒤에도 집 마당 어딘가에 무덤을 만들고 매일 참배까지 한다.
이 드라마의 도쿄 편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주요 인물이다.[22] 스즈메가 만화가를 그만두고 아키카제 하우스를 떠난 뒤에는 스즈메의 결혼 축하 영상에 등장했으며, 그 이후로는 주변 인물들의 언급이나 회상으로만 등장할 뿐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제자들이 떠난지 한참이 지난 뒤에도 마감 때문에 바쁘다고 언급되는 걸로 보아 여전히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히시모토 와카나 | 菱本 若菜 |
이가와 하루카 분 |
작중에서의 묘사를 보면 독신으로 보인다. 스즈메의 결혼 축하 영상에서 자기보다 먼저 결혼했다고 말하며 내심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코미야 유코 | 小宮 裕子 | |
세이노 나나 분 |
결혼 후에는 아들을 낳고 간호 학교를 다녔으며, 남편의 일 때문에 센다이로 이사를 간 뒤 간호사로 근무하며 살고 있었으나 극의 최후반부에서 안타깝게도 동일본 대지진으로 사망한다. 지진 발생 당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대피할 수 있었으나, 병원에 남겨진 환자들을 위해 일부러 병원에 남아있다가 쓰나미로 인해 변을 당했다.
토도 마코토 | 藤堂 誠 | |
시손 쥰 분 |
아키카제 하우스를 떠난 이후에도 스즈메, 유코와 계속 친하게 지낸다. 기후 본가에도 함께 찾아가고, 유코가 지진으로 인해 연락이 안 될 때 계속해서 스즈메에게 소식을 전하기도 한다.
고향은 가나자와로 보이며, 부모님이 고향에서 의류 전문점을 운영한다. 작중 마코토가 고향으로 돌아와 의류 전문점을 물려받으라는 부모님의 편지를 받는다.
3.4.2. 리츠와 스즈메의 연적
아사이 마사토 | 朝井 正人 | |
나카무라 토모야 분 |
뭇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많다.[26] 리츠와 함께 아키카제 하우스에서 크로키를 위한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
나중에 스즈메가 고백했지만 거절한다. 이 때 스즈메를 찬 이유를 리츠가 물어보자 자신은 여자친구를 왜 한명만 둬야하는지 모르겠으며 스즈메를 다섯 번째 여자친구로 두는 상처를 줄 수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이후 기치조치로 이사간 것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다가 23주차부터 다시 등장한다. 대형 무역 회사를 다녔으나 그만두고 법 관련 출판사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상경한 스즈메가 생계를 위해 고헤이모치 노점을 운영하는 걸 먼저 발견했으며 리츠를 데리고 찾아간다.
스즈메를 찼을 때는 힘들게 했지만, 이후에 리츠와 스즈메를 도와 산들바람 선풍기 개발을 돕기도 하고 도움을 주는 등 이후에는 스즈메의 좋은 친구로 남는다.
10살 연상의 아키코라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이토 사야 | 伊藤 清 |
후루하타 세이카 분 |
3.4.3. 쿨 플랫
クールフラット 모토스미요시 쇼헤이 | 元住吉 祥平 |
사이토 타쿠미 분 |
료지의 둘째 이모인 무기 이모와 러브라인이 있다.
3.4.4. 다이나곤
100円ショップ [ruby(大納言, ruby=だいなごん)] 타나베 이치로 | 田辺 一郎 |
시마다 큐사쿠(嶋田 久作) 분 |
후지무라 미츠에 | 藤村 光江 |
키무라 미도리코(キムラ 緑子) 분 |
후지무라 무기 | 藤村 麦 |
아소 유미(麻生 祐未) 분 |
후지무라 메아리 | 藤村 めあり |
스도 리사(須藤 理彩) 분 |
3.4.5. 츠마가리 남매
츠마가리 마사히코 | 津曲 雅彦 |
아리타 텟페이 분 |
이후 다시 돌아와 쉐어 오피스의 식당에서 라면을 만들어 판다.[31] 그러나 제버릇 개 못준다고 스즈메와 리츠가 개발한 산들바람 선풍기의 시제품과 자료들을 훔쳐 팔아버리려는 범죄 행위를 저지르려고 하나,[32] 아들과의 통화 이후 마음을 고쳐먹어 시제품과 자료들을 스즈메와 리츠에게 돌려주고 사과한다. 리츠가 선풍기 판매를 위해 그를 거둔 뒤로는 스즈메와 리츠 밑에서 산들바람 선풍기의 판매를 위해 일한다. 나름의 인맥을 이용해 공장을 찾거나 부품 조달에 도움을 주는 등 산들바람 선풍기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
카토 케이코 | 加藤 恵子 |
코니시 마나미(小西 真奈美) 분 |
4. 주차별 기타 등장인물
4.1. 1~5주차
<rowcolor=white> 등장 주차 | 배역 | 특징 | 배우 | 최종 등장 주차 |
1주차 | <colbgcolor=#d5eff5><colcolor=#0180b3> 토시마 선생 (豊島先生)[33] | 스즈메의 소학교 담임 | 사토 유미코 (佐藤 夕美子) | <colbgcolor=#faed7d><colcolor=black> 2주차 |
2주차 | 의사 (医師)[34] | 나고야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 마지마 히데카즈 (眞島 秀和) | 2주차 |
3주차 | 마사코 (まさこ)[35] | 카페 '토모시비'[36] 주인 | 후세에리 (ふせえり) | 계속 |
토모나가 (友永) | 이발소 주인 | 스마일 키쿠치 (スマイリーキクチ) | 계속 | |
오구라 히토미 (小倉 瞳) | 도쿄의 리조트 회사 영업담당, 인턴 | 사토 에리코 (佐藤 江梨子) | 3주차 | |
칸자키 토오루 (神崎トオル) | 도쿄의 리조트 회사 영업담당, 정사원 | 스즈키 노부유키 (鈴木 伸之) | 3주차 | |
부장 (部長) | 도쿄의 리조트 회사 영업부장 | 사이토 아유미 (斎藤 歩) | 3주차 | |
코바야시 (小林)[37] | 니시 고교 신문부, 스즈메의 첫사랑(?) | 모리 유사쿠 (森 優作) | 3주차 | |
야마다 선생 (山田先生)[38] | 아사츠유 고교의 영어 담당 | 오제키 신지 (尾関 伸次) | 3주차 | |
해파리 선생 (クラゲ先生)[39] | 아사츠유 고교의 세계사 담당 | 하루미 시호 (春海 四方) | 3주차 | |
4주차 | 나카노 (中野)[40] | 오피스 팅커벨의 어시스턴트 | 카와이 카츠오 (河井 克夫) | 계속 |
노가타 (野方)[41] | 오피스 팅커벨의 어시스턴트 | 네코다 나오 (猫田 直) | 계속 | |
아나운서 (アナウンサー) | 토크쇼 진행자 | 카토 아야코 (加藤 綾子)[42] | 4주차 | |
코스기 (小杉) | 산에이샤 게베라 편집부 직원 | 오노 야스히로 (大野 泰広) | 계속 | |
기타노 편집장 (北野編集長) | 산에이샤 게베라 편집장 | 콘도 요시마사 (近藤 芳正) | 계속 | |
마나베 (真鍋) | 산에이샤 게베라 편집부 직원 | 야스이 준페이 (安井 順平) | 계속 | |
니시무라 (西村) | 농협 면접관 | 타코 요시 (酒向 芳) | 4주차 |
4.2. 6~10주차
<rowcolor=white> 등장 주차 | 배역 | 특징 | 배우 | 최종 등장 주차 |
7주차 | <colbgcolor=#d5eff5><colcolor=#0180b3> 시로 (シロウ) | 카페 '오모카게'[43]의 주인 | 토네사쿠 토시히데 (東根作 寿英) | <colbgcolor=#faed7d><colcolor=black> 계속 |
DJ (DJ) | 디스코 '마하자로'[44]의 DJ | 파파야 스즈키 (パパイヤ鈴木) | 7주차 |
4.3. 11~15주차
<rowcolor=white> 등장 주차 | 배역 | 특징 | 배우 | 최종 등장 주차 |
11주차 | <colbgcolor=#d5eff5><colcolor=#0180b3> | <colbgcolor=#faed7d><colcolor=black> |
4.4. 16~20주차
<rowcolor=white> 등장 주차 | 배역 | 특징 | 배우 | 최종 등장 주차 |
16주차 | <colbgcolor=#d5eff5><colcolor=#0180b3> | <colbgcolor=#faed7d><colcolor=black> |
4.5. 21~26주차
<rowcolor=white> 등장 주차 | 배역 | 특징 | 배우 | 최종 등장 주차 |
21주차 | <colbgcolor=#d5eff5><colcolor=#0180b3> | <colbgcolor=#faed7d><colcolor=black> |
5. 관련 문서
[1] 중간에 후쿠로 상점가에서 리츠를 만났을 때 청혼을 받지만 거절했는데, 이후 리츠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자 충격을 받고 그 때의 청혼을 거절했던 것을 후회하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충격이 컸는지 리츠를 만나려고 오사카에 있는 리츠의 집까지 찾아가기도 했다.[2] 40년이 넘는 세월을 돌아왔다.[3] 이 때문에 선풍기의 이름이 '마더(mother)'이다.[4] 우타로의 만화 취향은 나중에 아키카제 하오리가 스즈메가 만화적 정도를 걸어왔다며 흡족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5] 17화 초반에 "벌써? 벌써? 인트로 시작해? 호시노 겐이 노래 시작해?"라는 내레이션을 하기도 했다.[6] 리모델링하면서 '츠쿠시식당'으로 바꿈[7] 스즈메의 이름도 원래는 ‘츠쿠시(つくし)’로 지어줬으나 사용되지 못하고, 식당의 새 이름으로 사용되었다.[8] 센키치 카페[9] 고등학교에 진학 후 증세가 많이 나아진다.[10] 카이토고교 입시 때는 시험장으로 가던 도중 차에 치인 강아지가 인도에 쓰러져 있던 것을 발견하고 동물병원에 데려 가느라, 대학 입시 때는 파일이 섞여 실수로 스즈메가 수험표를 가져가 버리는 대형 사건이 일어났다.[11] 어머니 와코가 일부러 리츠의 도쿄 자취방을 스즈메가 있는 아키카제 하우스 근처로 잡았다. 이유는 불건전한 행동을 하는지 스즈메를 통해 감시하려고(...).[12] 사실 스즈메와 함께 간 아키카제의 나고야 토크쇼에서 이미 스즈메와 같이 아키카제를 만났었다. 그래서인지 아키카제도 리츠를 기억하고 그를 자주 초대한다.[13] 모티브는 파나소닉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4] 나츠무시역[15] 이후 언급에 의하면 스즈메에게 차이고, 거북이가 죽었을 시절 힘들던 자신을 구원해 준 느낌이었다고 한다.[16] 일반 선풍기보다 바람이 약해 어린아이나 환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선풍기[17] 부처라는 별명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 이후에 스즈메와 리츠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해프닝을 가져오기도 한다[18] 리츠가 교토대학을 목표로 하자 리츠와 같이 다니려고 교토에 있는 대학의 추천을 받아 입학했다. 그런데 정작 리츠는 모종의 이유로 도쿄에 있는 대학에 가게 되어 리츠와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등장 씬도 한동안 거의 없어지게 되었다...[19] 뿐만 아니라 이후 스즈메가 본가에 내려와 아이를 낳을 때에도 도움을 준다[20] 환갑잔치를 하거나, 스즈메와 리츠의 엄마와 복싱을 다니는 등 사이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21] 이름을 짓기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 이름을 지어주지 못해 그냥 토끼라고 부른다.[22] 종전 아사도라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의 인물이 자주 등장했는데, <아마짱>의 후토마키(후루타 아라타 분)라든지 <마레>의 이케하타 다이고(코히나타 후미요 분), <아빠 언니>의 하나야마 이사시(카라사와 토시아키 분) 등이 대표적이다. 셋 다 까칠한 성격에 주인공이 일하는 분야에서 천재로 통하는 인물로, 주인공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준다.[23] 작중에서도 가끔씩 “나는 게이지만~”으로 운을 떼며 말하기도 한다.[24] 이 후 아키카제와 화해한다.[25] 리츠가 도쿄로 상경한 후 거주하는 빌라의 바로 옆 집에 살고 있었다.[26] 첫 등장 때부터 한 여성이 그의 집 대문을 두드리며 헤어지기 싫다고 소리치는 장면이 나왔다.[27] 재등장하기 전에도 계속해서 리츠의 첫사랑이라는 식으로 언급되어 왔다.[28] 리츠에게 대놓고 내가 모르는 너의 시간들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29] 자기가 먼저 원작자에게 연출하고 싶다고 빌어놓고 나중에는 정신이 나갔었다며 료지에게 다시 연출시켜달라고 번복하는등 여러모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30] 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해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고 한다. 여담으로 새로 바뀐 담임이 그의 마스크를 보고 신종플루 걸렸냐, 다른 옮길 수 있는 세균이라도 있느냐 등의 질문을 했다는데 훗날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31] 프랑스 소금을 이용한 소금 라면이다.[32] 노트북의 비밀번호가 스즈메가 예전에 히트 앤드 런에서 일할 때의 비밀번호 그대로였다.[33] 리츠의 엄마 와코 역을 맡은 하라다 토모요와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하다.[34] 스즈메의 청력 상실을 진단한 의사. 자신의 본분에 충실한 답변을 하지만, 스즈메의 엄마 하루의 눈물에 어쩔 줄 몰라한다.[35] 스즈메 친구들과 다른 동네 사람들의 아지트인 카페 주인이다. 카페이긴 하지만 오코노미야키를 파는 가게다.[36] 喫茶 ともしび[37] 스즈메와는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스즈메의 모습에 반해서 계속 맴돌다가 데이트까지 하게 된다. 데이트에서 스즈메의 독특한(?) 취향에 기겁하며 피한다.[38] 스즈메와 나오가 수업 중에 쪽지를 서로 보내며 딴청 피우는 걸 잡아낸다.[39] 목소리는 가늘고 끊어질 듯하다. 스즈메가 붙임귀을 붙일 때마다 화들짝 놀라서 목소리를 키운다.[40] 아키카제로부터 '나카노가타(ナカノガタ)'로 불리는 1명.[41] 아키카제로부터 '나카노가타(ナカノガタ)'로 불리는 1명.[42] 1985년생. 실제로 후지 테레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7년 프리 선언을 했으며, 2018년부터는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43] 喫茶 おもかげ. 리츠로부터 후쿠로거리의 카페 '토모시비'와 비슷하다는 평을 듣는다.[44] ディスコ「マハジャ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