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20:12:09

임태준


질롱 코리아 No.44
임태준 (林泰浚 / Tae-Jun Lim)
생년월일 1988년 4월 23일 ([age(1988-04-23)]세)
신체 177cm, 86kg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학교 전주고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7년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 (현대 유니콘스)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7)
넥센 히어로즈 (2008~2016)
SK 와이번스 (2017~2018)
질롱 코리아 (2018~ )
병역 현역(2010~2011)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26번
김기남(2005~2006) 임태준(2007) 팀 해체
우리/서울 히어로즈 등번호 26번
팀 창단 임태준(2008~2009) 박도현(2010~2011)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44번
허준(2008~2011) 임태준(2012~2016) 최규보(2017~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09번
공 번 임태준(2017) 공 번
SK 와이번스 등번호 44번
조우형(2017) 임태준(2018) 윤정우(2019~)

1. 소개2. 선수 경력
2.1. 넥센 히어로즈 시절
2.1.1. 2014 시즌2.1.2. 이후
2.2. SK 와이번스 시절
2.2.1. 2018 시즌
2.3. 질롱 코리아 시절
2.3.1. 2018-19시즌

1. 소개

질롱 코리아 소속의 포수.

2. 선수 경력

전주고 시절 약체였던 팀을 전국 체전 결승까지 올려 놓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고교 포수 중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5번이라는 높은 순번으로 현대 유니콘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그러나 고졸 포수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기 때문에 데뷔 후 주로 2군에서 머물렀다.

2.1. 넥센 히어로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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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히어로즈로 재창단 된 뒤에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2009 시즌 종료와 함께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서 강원도 화천군에서 병역을 마치고 2012시즌을 앞두고 팀에 복귀했다.

2012년 KBO 퓨처스리그에서 지재옥, 이해창과 번갈아 마스크를 쓰며 57경기에 나와서 0.282의 타율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듬해인 2013년엔 마지막 경기가 있던 날인 10월 5일에 1군으로 콜업되었으나, 경기에 나와보지 못하고 시즌을 종료하였다.

2.1.1. 2014 시즌

2월 22일 오키나와에 SK와의 연습 경기에서 9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박재상의 도루를 저지했다.

4월 23일 박동원을 밀어내고 1군에 콜업되었다. 당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회말 10:0으로 뒤진 상황에 교체출장하여 첫 1군 무대를 밟았고, 8회 말 1군에서의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 서건창의 안타성 타구가 손아섭의 호수비에 잡히면서 귀루를 하지 못하고 아웃되었다. 이 때 선행 주자인 비니 로티노를 지나쳐 달리는 바람에 지나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먼저감에 이은 지나감 비록 초보적인 실수를 했지만 안정적인 포구능력과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보여 박동원의 삽질에 지친 넥센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마침 이 날은 임태준 본인의 생일이기도 해서 꽤나 의미있는 생일이 되었을 듯.

그 뒤로 종종 허도환의 백업으로 나오고 있다. 수비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타석에서 너무 기대가 안 되다보니 윤석민 같은 다른 대타에게 자리를 내주고, 서동욱이 대신 포수 마스크를 쓴 적도 있다.

5월 31일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17경기 14타석 12타수 1안타, 타율 0.083이라는 너무나도 부진한 타격이 원인인 듯.

이후 1군에 올라오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2군에서 46경기 123타수 타출장 0.293 0.351 0.455을 기록했다.

2.1.2. 이후

2015년에는 1군에 한 번도 올라오지 못했으며 2군에서도 37경기 출장하여 타출장 0.262 .288 .328이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겼다.

2016년에도 2군에서 1할대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결국 10월 26일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단에서 제외되었고 은퇴했다고 한다.

2.2. SK 와이번스 시절

파일:skwyvernsltj2017.jpg

2017년 SK 와이번스와 2천만원으로 계약함으로서 현역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1군 무대를 밟지는 못했다.

2.2.1. 2018 시즌

등번호가 44번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3월 4일 오키나와 리그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3회 초에 빠른 송구로 강상원의 도루를 저지하는 등 오랜만에 복귀한 실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1] 백업 포수인 이성우의 나이가 적지 않은데다가 부상으로 오키나와 리그에도 불참한만큼, 임태준도 기회를 잘 잡는다면 1군에서도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듯. 그러나 개막전 엔트리에는 들지 못하면서 시즌의 시작은 퓨처스리그에서 하게 되었다.

1군에 한번도 오르지 못했고 결국 시즌 후 방출되었다.

2.3. 질롱 코리아 시절

이후 10월 29일 발표된 질롱 코리아 최종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프로 재입성도 가능할 듯. KIA 출신 한성구, 한화 출신 신승원과 주전을 놓고 경쟁하게 될듯.

2.3.1. 2018-19시즌

시즌 시작 이후 사실상 포수 자리에서 한성구와 플레이타임을 양분하고 있다. 질롱의 투수진의 제구력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임태준을 비롯한 포수진이 엄청나게 고생하는 중 (...) 공격력이 좋은 신승원은 기존 1루 자원인 국대건이용욱이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면서 1루로 자리를 옮겼다.

원래부터 공격형 포수의 모습은 기대하지 않았고, 도루 저지율이 2할대로 좋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블로킹과 수비형 포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공격 쪽에서 기대를 모았던 한성구가 의외로 타격에서 좋지 않은 탓에 두 포수가 거의 균등하게 플레이타임을 나눠 가졌다. 타격에서는 홈런 없이 3타점, 타율 .231의 평범한 기록을 남겼지만 생각보다 선구안이 좋아 볼넷을 꽤 얻어냈다. 다만 임태준이 커리어 내내 타격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고 표본이 적기는 하지만 2018시즌 2군에서는 2홈런 .339의 타율로 꽤나 선전했는데, 조금 더 타격 면에서 어필해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것은 확실히 아쉬운 점이긴 하다.


[1] 거기에 오키나와 리그 해설진들 또한 박경완 배터리 코치가 과거 김민식처럼 임태준을 공들여서 키우고 있다고도 언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