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23:33:05

이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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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문화2. 주류3. 그 외4. 여담

1. 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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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류

주류 또한 암시장을 통해 거래되며 전화로 주문하면 어디선가 밴이 도착해서 물건을 주는 가구 직송 서비스(?)가 성업 중이다. 또한 언론통제 사회이기 때문에 국외의 위성방송을 시청하는 건 불법이지만 그래도 접시안테나를 달아 보는 집이 많다고 한다. 게다가 그 수도 많아 단속에 걸려도 접시만 압수한다고 한다(...).

금주 율법을 어긴 사람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고 심지어는 남녀 대학생이 혼성파티를 벌이고 술을 마셨다는 일로 태형이 선고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이웃 튀르키예 맥주의 단골 고객인 나라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주변 다른 나라들은 맥주를 안 만들고 아르메니아ᆞ조지아ᆞ러시아 맥주보단 그래도 그나마 튀르키예 맥주를 골랐는지, 아니면 튀르키예 맥주가 입에 맞는지 모르지만, 해마다 32,000~45,000톤에 이르는 튀르키예 맥주를 수입한다고 한다. 과거에 이란 쉬라즈(Shiraz)시에서 만든 와인이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나 혁명 이후 생산이 전면중단되었다가, 90년대 다시 생산재개되면서 수출량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고 한다.

이란에 술을 팔아먹는 밀수업자들 이야기로는, 이란에 팔아먹는 술의 수요는 이란 정치인이나 율법학자들이 차지한다고(...) 그리고 이 이야긴 이란 민중들도 많이 알기에 그들에 대한 혐오로 이어진다. 론리플래닛 지은이인 토니 휠러가 쓴 나쁜 나라 참조. 현지에서 만난 이란 사람들은 성직자라는 것들이 몰래 술을 즐겨 먹는다면서 호주인인 자신에게 자기네 높으신 분들을 실컷 욕했다.

이란은 공식적으로 술을 금지하다보니 밀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밀주문제가 심각하면서 2018년 10월에는 독성밀주로 30여명이 사망하고 2019년 3월 28일에 타브리즈에서는 독성밀주로 10여명이 사망하고 240명이 입원했다.#

이란 사법 당국이 숲속에서 술을 마시고 댄스파티를 벌인 120명을 체포했다.#

3. 그 외

이란은 이웃인 아프가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와[1] 비슷한 종교적 극단주의에 기반한 통제와 억압이 횡행하는 나라이다. 특히 잔혹한 전근대적 형벌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막장국가로 악명높다.

이란에서 유학하고 지내다 현재 이란 대사관에 근무중인 최승아가 쓴 <오! 이런 이란>을 보면 이란 거주 당시 본 이란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 PCM(페르시안 뮤직 채널)을 보고 놀랐던 사례를 쓰기도 했는데 그냥 주구장창 전통음악만 틀어주겠지 하고 봤더니만 랩이나 힙합까지 하고 제법 뮤직비디오도 여럿 나왔다는 것. 사실 이 방송은 바로 두바이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란 정부 허락을 맡고 방영하는 채널이다.[2] 물론 과거 여가수들이 몸매도 보이며 앨범을 내던 팔레비 왕조 시절에 견주면 지금은 꽉 막힌 편이겠지만. 그리고 이란 국영방송에서도 근엄하고 재미없는 방송만 내보내는 것은 아니고, 자체적으로 쇼프로그램이나 드라마도 만들고, 외국영화나 외국드라마를 적지 않게 수입해서 틀어주기도 한다. 다만 지나치게 야하다거나 하는 장면은 적절(?)하게 잘라주는것이 관례이고 미혼남녀끼리 손을 잡는 야한(?) 장면이 나오다 싶을 경우에는 "실제 부부사이이다"라는 자막이 꼭 뜬다.

그밖에도 24시간 내내 드라마 방송이나 영화방송도 있었다고 한다. 때론 이란 드라마도 막장급 드라마도 있어서 이걸 보니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란 드라마가 저질이라고 방영금지해야 한다고 논란이 된 게 이해가 갔다고(...) 하는 다른 여행자의 사례도 있다. 다만 이 사례에 나오는 방송은 이란 정부 허락을 맡은 채널인지는 불분명하다.[3]

넥타이를 금지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다른 양복정장은 허용한다. 그러면서도 넥타이는 서구 이교도의 잔재라면서 금지한다는 것. 때문에 양복 정장을 입고 이란에 입국했다면 넥타이는 풀어야 한다.

4. 여담

1979년 이란 혁명 직후 이란인 남편을 둔 미국인 여자가 2주간의 여행으로 알고 이란을 방문하자마자 남편이 그런 거 없다며 미국 여권을 뺏어가 스위스 대사관으로 도망쳐도 영사는 한심하다는 듯이 '당신 같은 미국인 여자가 한둘이 아니다. 당신은 이란인이라서 우리가 도와줄 수 없다' 라는 대답만 듣고 결국 18개월간 이란에서 살다가 밀수꾼을 통해 몇천 킬로미터를 밀입국해 튀르키예까지 가 탈출한 일화가 있다. 그런데 이 일화는 이슬람 문서에도 나온 영화 솔로몬의 딸의 내용이며, 이 영화 자체가 진위 여부가 의심스럽다.[4][5]

80년대에 다정한 매너를 가진 인텔리 이란인 의사와 결혼한 미국 여성이 남편과 함께 남편의 고향인 이란으로 돌아갔는데, 귀국하자마자 남편은 포악한 이슬람 남성으로 사람이 돌변해서 여성의 딸을 이슬람 방식으로 세뇌교육을 하려 하고 아내에게 이란에 살것을 강요하고 반발하면 주먹까지 날렸다. 결국 견디지 못한 미국인 아내가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자 "그럼 혼자 떠나고 아이는 두고 가라"는 협박을 받았고, 아내는 딸과 함께 필사의 탈출을 해서 튀르키예의 미국 대사관으로 피신하여 마침내 미국으로 귀국했다. 이 이야기는 책으로 쓰여졌고 그것을 기반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Not_without_my_daughter.jpg

한국에서는 솔로몬의 딸(Not Without My Daughter, 1991)이란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가 바로 그것인데 한국 개봉 당시 극장 간판에 호메이니뱀파이어같이 그려서 주한 이란 대사관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진 적이 있다.여기서 13번째 사진 참조가 아니라 저 그림은 반호메이니 시위대가 쓴 그림이라 드라큘라처럼 그린 거다. 이란 대사관에서 이런 그림을 신문광고로 쓴 것도 항의하고 서울 파고다 극장에서 극장간판 그림으로 호메이니가 악당같은 얼굴로 삿대질한 그림이 크게 그려진 바 있는데, 이것도 항의했던 것. 덕분에 신문광고에서 저 호메이니 그림은 지워지고 서울 상영관에서 그 간판이 내려지며 새로 고쳐 그리던 소동이 일어난 바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흥행은 참혹했다.

그래도, 영화는 미국에서만 제작비 3배는 거둬 그럭저럭 흥행했고 책도 퓰리처상 후보에 오를만큼 인지도를 올리다보니 이 사건은 미국에서 유명해지면서 이란계 미국인들이 탄식하길 이란을 미국에서 아주 엿먹인 사건이라고 할 정도였다. 기억할지 모르지만, 2001년 6월 23일 주말의 명화더빙 방영된 바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란은 미국에서 아주 사우디아라비아급 막장 나라로 이름세를 떨쳤다. 실제로 막장 나라가 맞다 심지어 미국 한 토크쇼에서 나온 이민온 이란인 무슬림에게 "이란도 결국 잘난 척 하지만 아랍 이슬람 강경파랑 다를 거 없는 나라이면서 아랍과 다르다고 하니 한심하네요~ 종파만 다르면 다릅니까? 하긴 위대한 페르시아가 그리도 깔보던 아랍인이 만든 이슬람에게 굴복하니 아랍에서 이란을 얼마나 비웃고 깔보는지 그걸 모르고 똑같이 구는 이란을 다시끔 확인한 사건이네요."라고 명예 아리아인 백인 게스트가 대놓고 비웃고 다른 게스트들도 좋아라 웃자 그 이란인이 분노하며 그냥 나가버린 적도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90년대 후반들어 미국에서도 이 여성이 진짜인가 논란이 일부 되기도 했다. 위에 열거하듯이 과장한 게 아닌가 하는 주장도 나왔기 때문. 책 팔아먹고자 (이란인 남편도 이렇게 주장한다.) 엉터리로 부풀려서 쓴 거 같다는 논란도 나왔다.

영화만 보면 "너무 인종차별적 내용이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원본 책을 읽어보면 더하다.[6] 심지어 영화를 보면 그래도 이란이나 무슬림에 대하여 조금은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예를 들면 남편이 미국에서 살면서 이란인, 무슬림이라고 차별당하여 미국 생활을 지겨워하던 묘사가 나오긴 한다. 뭐 중반부 넘어가면서 남편이 악마 같이 돌변하는 묘사가 나오고 비록 결말은 미국으로 가면서 미국이 더 좋은 나라라고 하는 결말이긴 하지만. 2002년 Without My Daughter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만들어진 바 있는데 바로 이 영화에 나오는 실제 남편, 주변 인물들의 증언과 주장으로 솔로몬의 딸에 대하여 반론하는 영화이다. 작중에서 남편은 딸이 아내에게 납치당했다고 주장하며 딸을 만나려고 시도하기도 한다. 더불어 제작은 미국이나 미국인이 아닌 핀란드에서 제작했으며 감독은 이란계 핀란드인(이란에서 협조를 하긴 했지만). 더군다나 감독은 이런 영화의 배경 때문에 관객들이 무조건 이슬람은 악마, 미국은 정의라고 오해하기 딱이라 사전에 이란에 가서 그 남편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감독이 이란 출신이라 영화가 이란을 두둔한다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실제 감독인 알렉시스 쿠로스[7] 는 이란인은 맞지만 정확히는 쿠르드인으로 이란을 까던 다큐멘터리인 "루비나는 여기에 살지 않는다." 를 감독한 바 있다. 쿠르드인 여성으로서 이란에서 호되게 사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며 쿠르드인 탄압을 통하여 이란 정부를 악랄하게 까기에 이 영화는 이란에서 상영금지당했다. 그만큼 튀르키예와 더불어 쿠르드인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기로 알아주는 이란이였고 실제 20세기에 쿠르드인들이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독립국가를 세웠다가 몇년도 안가 가혹하게 토벌당하고 이 와중에 쿠르드인들이 학살당하던 일이 있던만큼, 해외에 나간 쿠르드인들은 대다수가 이란이나 튀르키예를 비난하는 게 수두룩하다. 이렇기에 되려, 영화 자체는 중립적이라는 반응이다. 우습게도 영화에 직접 나온 남편 사이예드 보조르그 “무디” 마흐무디는 막상 이 2002년 다큐멘터리 영화를 나를 비난하고 왜곡했다라고 욕을 퍼부었으며 아내인 베티도 비난할만큼 둘을 중립적으로 본다. 무디는 억압적으로 아내와 딸을 속여 이란에서 혹독하게 살아가게 하던 게 분명히 잘못이며 미국 아내는 이걸로 돈벌이를 위하여 더 왜곡하여 부풀렸다는 것이다.

즉, 솔로몬의 딸 주인공의 남편은 아내를 속여 이란으로 데려간 것 또한 사실이다. 남편은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이란에 20년 넘게 머무르다가 2009년 테헤란에서 70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후 이 여성의 딸이 자기 시점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쓴 My Name is Mahtob이란 책이 2015년에 나왔는데 이 책에서 딸이 말하길 아버지가 당시 5살이었던 자신과 어머니를 속였고, 그동안 자상했던 태도가 갑자기 돌변했으며, 자신들을 때리고 협박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이란의 젊은 층에서도 유명한 일화인지, 한국에 유학을 온 이란인들도 이 이야기를 언급하니 정색하면서 우리 이란인을 무슨 탈레반이나 IS 취급하는 저질 내용이다.라면서 욕을 했다.[8]

페이스북을 비롯해 정부에 의해 차단된 사이트들이 꽤 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모두가 프록시를 통해서 우회 접속하는 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이용한다.

이 나라에서는 토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하는 주6일제 국가 (단, 목요일의 근무 시간은 토~수요일보다 짧다.)이며 휴일은 금요일뿐이다. 즉, 이란의 목요일은 한국으로 치면 토요일이고 금요일은 한국으로 치면 일요일. 이란에서는 일요일에 안 쉰다. 이란의 일요일은 한국의 화요일에 해당.

이란에서는 양력 1월 1일은 평일인 대신 3월에만 공휴일이 7일이나 된다.

마약 문제가 심각한데 현재 이란에선 마약 중독자가 무려 300만명이나 될 정도다. 이것도 이란 정부에서 발표한 공식적인 수치로 실제는 그 2배인 600만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마약중독이 심각하다. 여성들의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골칫거리다. #, # 무엇보다 이란과 가까운 아프간과 파키스탄에서 마약이 대량으로 밀수되고 있어 이는 이란의 마약중독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9] 그래서 이란 정부는 마약 밀매를 단속하고 마약사범을 사형에 처하는 무자비한 방법으로 근절하지만 효과가 없는 상황이다. # 최근에는 비둘기를 이용해 마약을 들여온 사례까지 나왔다. #

이 나라는 특이하게 교육 과정상 제1외국어영어가 아니라 아랍어(!) 아무래도 코란이 필수 과목에 끼어 있어 그 영향으로 코란의 언어인 아랍어를 제1외국어로 인정한 듯하다. 당장 이란의 중학교 교육과정만 봐도 아랍어는 필수 과목이고 현지 중학교 1학년 (한국의 초등학교 6학년에 해당)부터 매주 2시간씩 배우는데 영어는 선택 과목인 데다가 현지 중학교 2학년 (한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에 가서야 주당 4시간씩 배운다. 그마저도 어떤 학교는 아예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다(...). 이 동네에서 제2외국어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이다. 도회지에서는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하여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10] 하지만 이란에서 반정부시위가 일어나자 이란측은 초등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히자 교사들은 반발했다. #

이란의 고학력자 실업률이 42%에 달하자 이란을 벗어나 튀르키예로 이민을 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2019년 2월 23일에 앰네스티는 성명을 내고 이란 정부에 미성년 때 살인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확정된 피고인 3명의 형 집행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 #

2019년 6월 식당 및 카페 500여 곳이 이슬람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폐쇄시켰다.#

2020년 7월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청년들을 처형하지 말라는 요구가 SNS에서 빠르게 확산하자 이란 사법부가 이에 즉시 해명했다.#

2020년 9월 이란에서 인권 변호사가 반정부 인사를 변호했다는 이유로 수감되면서 단식을 시작하자 SNS에선 석방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2022년 9월 한 이란 여성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않았다는 이유로 사설 경찰에게 끌려간 뒤 폭행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탈히잡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


[1] 그래도 사우디는 최근에 개혁 개방으로 종교적 극단주의는 많이 탈피한 상태이다.[2] 단 힙합음악은 이란에서도 탄압이 굉장히 심하다. 이란 힙합 뮤지션 중에 경찰 한번 안 끌려간 사람은 래퍼 취급 못 받는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3] 아랍권 위성방송업자들이 페르시아어 방송도 같이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다가 이외에도 아프간이나 타지크스탄, 파키스탄의 방송국들도 페르시아어 방송을 병행하기도 한다. 페르시아어를 쓰는 인구가 이란뿐만 아니라 타지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서남부 일대까지 걸쳐있다보니까 의외로 시장이 꽤 넓다는 모양이다. 공식적으로는 불법이지만 이란의 영토가 너무 넓은데다가 위성방송을 무작정 막아버렸다가 반발도 엄청나게 세기 때문에 완전히 막지 못한다.[4] 진위여부가 다소 의심스러운 일화이다. 이중국적이 허용되지 않는 나라가 많고 그런 나라에서 다른 국적을 취득하면 자동으로 해당국 국적을 상실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나 미국은 이중국적이 허용되는 나라인데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 이란 국적을 취득한다고 미국 국적이 자동으로 박탈될 리는 없다. 미국 국적을 어떻게 할지는 미국 정부에서 결정하는 거지 이란이 국적에 관해서 어떤 정책을 취하는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정작 미국은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나라이니.[5]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한 국가에서 무조건 자기 국민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미국과 이란 이중국적자에 대하여 미국에서 아무리 미국 국민이니 해당인을 미국으로 인도하라고 요구해도 이란에서는 이란 국민이니 거부하겠다고 해도 통용되는 게 이중국적에 대한 국제적인 태도이다. 그래서 미국도 미국 이중국적자들에게 이중국적을 보유하는건 자유지만 그러한 경우 미국 국민으로서 미국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을 주지시킨다.[6] 다만 그 책은 피해 당사자인 엄마가 쓴 책이므로 엄마의 시선으로만 작성되어 있음을 유념할 필요도 있다.[7] 터미널(영화) 실존인물인 이란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감독한 바 있다.[8] 사실 자국에서 민주주의 국가인 나라에 유학을 온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깨어있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고, 그래서 이런 내용에 더 불쾌해 했다.[9] 아프간과 파키스탄은 마약이 대량으로 재배되고 있는만큼 서아시아와 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지리적 위치에 속한 이란은 서아시아 전체로 마약을 유통하기에 가장 좋은 루트다. 실제로 중동에 유입된 마약들중에서 이란을 거쳐온 마약이 많다.[10] 영어가 제1외국어가 아닌 나라는 하나 더 있는데, 브라질이다. 브라질에서는 스페인어를 제1외국어로 배운다. 어차피 옆 동네들이 다 스페인어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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