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1:02:24

웨스트랜드 월윈드

웨스트랜드 훨윈드에서 넘어옴
제2차 세계 대전의 영국군 항공병기
파일:RAF_type_C1_roundel.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colcolor=#242b3d> 제2차 세계 대전
영국군항공기
전투기 복엽기 <colbgcolor=#fefefe,#191919>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
단엽기 볼튼 폴 디파이언트,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F/LF/HF, 호커 허리케인, 호커 타이푼, 호커 템페스트, 슈퍼마린 스파잇풀
함재기 글로스터 시글래디에이터, 페어리 풀머, 페어리 파이어플라이, 호커 시허리케인, 슈퍼마린 시파이어 F, 슈퍼마린 시팽, 호커 시퓨리 FBA, 드 해빌랜드 시호넷 F/NFA
쌍발기 브리스톨 보파이터, 웨스트랜드 훨윈드,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FB/NF, 드 해빌랜드 호넷A
제트기 글로스터 미티어,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A, 슈퍼마린 어태커A
뇌격기 페어리 소드피시, 페어리 알바코어, 페어리 바라쿠다, 블랙번 파이어브랜드, 브리스톨 뷰포트
폭격기 경폭격기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B, 페어리 배틀, 브리스톨 블렌헤임
中폭격기 빅커스 웰링턴, 암스트롱-위트워스 휘틀리, 핸들리 페이지 햄든, 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A
重폭격기 숄트 스털링, 핸들리 페이지 핼리팩스, 아브로 랭커스터, 아브로 링컨
급강하폭격기, 공격기 블랙번 스쿠아, 페어리 바라쿠다, 브리스톨 브리건드A, 웨스트랜드 와이번A
수송기 빅커스 발레타
정찰기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FR/PR, 슈퍼마린 시파이어 FR,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PR, 드 해빌랜드 호넷 FR/PRA
렌드리스 항공기 전투기 벨 에어라코브라, 커티스 키티호크, 리퍼블릭 썬더볼트, 노스 아메리칸 머스탱, 브루스터 버팔로(B-339E), 그루먼 마틀렛, 그루먼 가넷(헬캣), 보우트 콜세어, 록히드 라이트닝
뇌격기, 공격기 제너럴 모터스 어벤저, 브루스터 버뮤다,V-156 체사피크, 더글라스 하복, 벌티 벤전스
폭격기 록히드 허드슨, 록히드 벤추라, 마틴 볼티모어, 컨설리데이티드 리버레이터 B, 보잉 포트리스, 노스 아메리칸 미첼, 마틴 머로더, 보잉 워싱턴A, 마틴 메릴랜드
회전익기 시코르스키 호버플라이
수상기 슈퍼마린 왈루스, 컨솔리데이티드 카탈리나, 컨솔리데이티드 코로나도, 숄트 선더랜드
시제기 빅커스 베놈, 글로스터 E.28/39, 에어스피드 플리트 쉐도워, 호커 토네이도, 블랙번 파이어크레스트
노획 기체 메서슈미트 Bf 109, 포케불프 Fw 200, 포케불프 Fw 190, 포케불프 Ta 152, 하인켈 He 219, 하인켈 He 70, BV 184, BV 185, BV 187, 하인켈 177, 슈토르히 Fi 156, 융커스 188 A-2, A-3, 아라도 232 B-0, MXY-7 오카A, C-012A, 도르니에 335A, 융커스 352A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기체는 영국식 표기로 기재하였다. 윗첨자A: 전후 도입/노획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

✈️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대전기 1914~1945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bgcolor=#3D3137>1차
세계대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협상군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동맹군
전간기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2차
세계대전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43-1947).svg
미국
파일:RAF_type_C1_roundel.svg
영국
파일:독일 공군(나치 독일) 라운델2.svg
나치 독일
파일:일본 공군 라운델.svg
일본 제국
파일:Italy-Royal-Airforce.svg
[[틀:2차 세계대전/이탈리아 항공기|
이탈리아 왕국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소련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1914-1940).svg
노르웨이
파일:스웨덴 공군 라운델.svg
스웨덴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1934-1945).svg
핀란드
파일:덴마크 공군 라운델.svg
덴마크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Roundel_of_the_Royal_Thai_Air_Force_(1941-1945).svg
태국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파일:대만 국장.svg
중화민국
파일:Czech_roundel_(right_wing).svg
[[틀:2차 세계대전/체코슬로바키아 항공병기|
체코슬로바키아
]]
파일:Roundel_of_Bulgaria_(1937-1941).svg
[[틀:2차 세계대전/불가리아군 항공기|
불가리아 왕국
]]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1942-1945).svg
헝가리 왕국
파일:Nationalist_air_force_black_roundel_with_arrows.svg
스페인
파일:Manchukuo_Air_Force_Roundel.svg
만주국
파일:Emblem_of_Mongolian_People's_Army.svg
[[틀:2차 세계대전/몽골 항공병기|
몽골 인민 공화국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냉전기 1945~1991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제1세계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서독
제2세계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소련
파일:국가인민군 공군 라운델.svg
동독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1921-1993).svg
폴란드
제3세계 [[틀:냉전/유고슬라비아 항공기|파일:유고슬라비아 항공 및 반항공군 라운델.svg
유고슬라비아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현대 1991~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북미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파일:캐나다 공군 라운델.png
캐나다
파일:멕시코라운델.png
멕시코
'''
중미/카리브
'''
[[틀:현대전/도미니카 공화국 항공병기|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도미니카 공화국
]]
파일:쿠바 라운델.svg
쿠바
[[틀:현대전/엘살바도르 항공병기|파일:엘살바도르 공군 라운델.svg
엘살바도르
]]
파일:온두라스 공군 라운델.svg.png
온두라스
<colbgcolor=#3d3137>남미파일:브라질라운델.pn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공군 라운델.svg
우루과이
[[틀:현대전/아르헨티나 항공병기|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아르헨티나
]]
파일:칠레라운델.png
칠레
파일: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볼리비아
파일:파라과이 공군 라운델.svg
파라과이
파일:페루 공군 라운델.svg
페루
파일:에콰도르 공군 라운델.svg
에콰도르
파일:콜롬비아 공군 라운델.svg
콜롬비아
파일:베네수엘라 공군 라운델.svg
베네수엘라
서유럽파일:영국 공군 라운델.svg
영국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라운델.svg
네덜란드
파일:2000px-Roundel_of_Belgium_svg.png
벨기에
파일:아일랜드 라운델.svg
아일랜드
파일:룩셈라운델.svg.png
룩셈부르크
중부유럽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독일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svg
폴란드
파일:체코 공군 라운델.svg
체코
[[틀:현대전/슬로바키아 항공병기|파일:슬로바키아 국장.svg
슬로바키아
]]
파일:스위스 공군 라운델.png
스위스
[[틀:현대전/오스트리아 항공병기|파일:오스트리아 라운델.svg
오스트리아
]]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png
헝가리
남유럽파일:이탈리아 공군 라운델.svg
이탈리아
파일:스페인 공군 라운델.pn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라운델.png
포르투갈
파일:그리스 공군 라운델.svg
그리스
파일:루마니아 공군 라운델.svg
루마니아
파일:불가리아 공군 라운델.svg.png
불가리아
[[틀:현대전/슬로베니아 항공병기|파일:슬로베니아군 라운델.svg
슬로베니아
]]
[[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파일:크로아티아군 라운델.svg
크로아티아
]]
파일:세르비아 라운델.svg
세르비아
[[틀:현대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항공병기|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군 라운델.pn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파일: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몬테네그로
]]
[[틀:현대전/북마케도니아 항공병기|파일:북마케도니아군 라운델.svg
북마케도니아
]]
파일:알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알바니아
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키프로스
파일:튀르키예 공군 라운델.svg
튀르키예
북유럽파일:스웨덴 공군 라운델.svg
스웨덴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pn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공군 라운델.svg
덴마크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svg
핀란드
동유럽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svg
러시아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파일:몰도바 공군 라운델.svg
몰도바
파일:조지아 공군 라운델.svg
조지아
[[틀:현대전/아르메니아 항공병기|파일:아르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아르메니아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아제르바이잔
]]
동아시아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
대한민국
파일:항공자위대 라운델.svg
일본
파일: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라운델.svg
중국
파일:대만 국장.svg
대만
파일:북한 공군 라운델.png
북한
파일:몽골 공군 핀 플래시.svg
몽골
'''
동남아시아
'''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태국
파일:베트남 공군 라운델.png
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
파일:싱가포르 공군 라운델.svg
싱가포르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파일:인도네시아라운델.png
인도네시아
]]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svg
필리핀
파일:브루나이 공군 라운델.svg.png
브루나이
파일:미얀마 라운델.svg
미얀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Royal_Cambodian_Air_Force_roundel.svg.png
캄보디아
파일:라오스 공군 라운델.svg
라오스
'''
중앙아시아
'''
[[틀:현대전/카자흐스탄 항공병기|파일:카자흐스탄 공군 라운델.svg
카자흐스탄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
[[틀:현대전/타지키스탄 항공병기|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타지키스탄
]]
[[틀:현대전/키르기스스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Air_Force_of_Kyrgyzstan.svg.png
키르기스스탄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파일:파키스탄 라운델.png
파키스탄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
파일:스리랑카 공군 라운델.svg
스리랑카
파일:네팔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네팔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공군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서아시아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
파일:이란 라운델.svg
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공군 라운델.svg
쿠웨이트
파일:시리아 공군 라운델.svg
시리아
파일:레바논 공군 라운델.svg
레바논
파일:요르단 공군 라운델.svg
요르단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파일:아랍에미리트 공군 라운델.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카타르
파일:480px-Roundel_of_Bahrain.svg.png
바레인
파일:오만 공군 라운델.svg.png
오만
파일:예멘 라운델.svg
예멘
'''
오세아니아
'''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pua_New_Guinea_roundel.svg.png
파푸아뉴기니
]]
'''
북아프리카
'''
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이집트
파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리비아
파일:튀니지 공군 라운델.svg
튀니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Algeria_A-F_Roundel.svg.png
알제리
파일:모로코 공군 라운델.svg
모로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of_the_Sudanese_Air_Force.svg.png
수단
파일:자유 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
파일:지부티 공군 라운델.svg
지부티
파일:소말리아 공군 라운델.svg
소말리아
파일:케냐 공군 라운델.svg
케냐
파일:탄자니아 공군 라운델.svg.png
탄자니아
파일:모잠비크 공군 라운델.svg
모잠비크
파일:우간다 공군 라운델.svg
우간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Rwanda.svg.png
르완다
[[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파일:마다가스카르 공군 라운델.svg
마다가스카르
]]
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
서아프리카
'''
[[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Roundel_of_the_Nigerian_Air_Force.svg.png
나이지리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Roundel_of_the_Senegalese_Air_Force.svg.png
세네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Niger_Air_Force.svg.png
니제르
파일:말리 공군 라운델.svg
말리
파일:기니 공군 라운델.svg
기니
파일:모리타니 공군 라운델.png
모리타니
파일:가나 공군 라운델.svg
가나

토고
'''
중아프리카
'''
파일:차드 공군 라운델.svg
차드
파일:카메룬 공군 라운델.svg.png
카메룬

가봉
[[틀:현대전/콩고 공화국 항공병기|파일:콩고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 공화국
]]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앙골라 공군 라운델.svg
앙골라
'''
남아프리카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svg
남아공
파일:보츠와나 공군 라운델.svg
보츠와나
파일:나미비아 공군 라운델.svg.png
나미비아
파일:레소토 공군 라운델.svg
레소토

잠비아
파일:짐바브웨 공군 라운델.svg
짐바브웨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제트전투기의 계보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
파일:아시아 위치.svg
아시아
}}}}}}}}}}}}


1. 개요2. 특징3. 활동4. 후계기도 있는데...5. 기타


파일:external/www.aviationtrivia.org/WestlandWhirlwind.jpg

파일:external/www.military-meshes.com/whirlwind.jpg

Westland Whirlwind
제원
승무원: 1명
전장: 9.83m
전폭: 13.72m
전고: 3.35m
공허중량: 3,777kg
최대이륙질량: 5,202Kg
최고 속력: 580km/h
항속거리: 1,288km
최대 상승 고도: 9,240m
무장: 기수 하단에 히스파노 Mk.I 기관포 4문(240발)
폭장: 250 파운드 폭탄 2개 또는 500 파운드 폭탄 1개
출력원: 롤스로이스 페레그린(Peregrine) I 수랭식 엔진 2기(885 마력)

1. 개요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FighterCommandWhirlwindScan04.jpg

웨스트랜드 훨윈드는 영국이 처음으로 채택한 단좌쌍발전투기로 당시 기준으로는 드문 형태의 중전투기였다.[1] 1937년에 장거리 호위기로 활용하기 위해 영국 공군의 요구사항에 따라 웨스트랜드 사[2]가 쌍발기 치고는 작고 재빠르며 우수한 기동성을 가진 전투기를 설계하게 되었고 1938년에 시험비행도 했지만 제작이 늦어져서[3] 영국 본토 항공전 직전인 1940년 6월에 겨우 부대배치가 되었다. 이후 야간전투기 및 전폭기로도 사용되었지만 잦은 잔고장 탓에 주목을 받기 어려웠고 점점 브리스톨 보파이터에게 자리를 내어주다가 전투기 버전으로 개조된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의 등장으로 1943년에 퇴역하게 된다.

2. 특징

파일:external/www.the-blueprints.com/westland-whirlwind-mki-3.png
훨윈드는 우수한 기동성을 상정하고 설계한 쌍발기라서 단좌에 동체가 제법 가늘고 꼬리날개 또한 고속기동에 유리한 형태였다. 이 탓에 날아다니는 몽당연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설계적으로도 독특한편인데 꼬리날개는 T자이며 주익내측에 엔진냉각장치가 위치해있다.[4] 속력도 당대의 단발 전투기 수준으로 빨랐으며 쌍발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선회력을 보여주었다.[5]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기존의 기체와 비교했을때 진보된 플랩을 장착했으며 슬랫도 달았다. 캐노피도 물방울형이었기 때문에 파일럿의 시야도 우수했다.

화력은 히스파노 Mk.I 기관포 4문이 기수에 배치되어있다. 구경은 20mm다보니 기관포 4정의 화력은 출중했다. 다만 60발들이 드럼탄창을 사용했기때문에 기관포 4문의 장탄수는 고작 240발이었다. 거기에다가 히스파노 기관포의 신뢰성 문제가 있어서 히스파노 Mk.I을 장착한 기종은 많지 않으며 이후 신뢰성을 어느정도 개선한 히스파노 Mk.II가 등장하게된다.

하지만 이 전투기의 발목을 잡은 것은 엔진이었다. 항상 잔고장이 잦았고 정비도 자주해야 했고 거기에다가 상승고도는 높지만 고고도 성능은 엔진의 문제로 우수한 기동성이라는 장점을 상쇄시켰다. 이 탓에 영국군은 훨윈드에 대해 실망했고 보파이터나 모스키토로 교체되는 원인이 된다. 엔진 문제에 비하면 대단하지는 않지만 이륙시 속력이 제법 빨라서 짧은 활주로를 사용 할 수 없다는 문제도 존재했지만 영국군은 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후 웨스트랜드사는 고고도에서도 활동 가능한 쌍발기인 웰킨의 설계 기반이 되었다.

3. 활동

훨윈드는 생산량도 실전 투입도 좀 늦어졌기 때문에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단발 전투기에 맞먹는 기동성과 우수한 항속거리를 활용해서 RP-3 로켓 등을 장착하여 지상공격기로 자주 사용되었는데 1940년, 영국 해협으로 출격해서 Bf 109를 물리치고 E보트(독일은 슈넬보트-고속정이라고 불렀다)를 격침시키기도 했다.[6] 이후에도 훨윈드는 영국을 귀찮게 하는 E보트 퇴치에 큰 활약을 했다. 1941년 이후로는 블렌헤임과 같은 폭격기의 호위를 하거나 세르부르 폭격과 같은 고속 폭격기로 활용하기도 했다. 그외 영국 해협 돌파작전때 독일 전함을 호위하는 Bf 109와 교전을 하기도 했고 야간에 영국을 폭격하러 오는 독일Ju 88 고속폭격기를 요격하는 야간전투기로 쓰이기도 했다. 훨윈드는 활동기간도 길지 않고 잔고장이 잦고 생산수량도 적지만 괜찮은 기동성과 우수한 화력을 기반으로 제법 활약한 중(重)전투기라고 볼 수 있다.

4. 후계기도 있는데...

한편 훨윈드는 웨스트랜드사가 군용으로 처음 채택된 비행기였는데 이후 고고도 요격기로 개발된 웰킨의 기본이 되기도 했다. 웰킨은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으로 교체해서 훨윈드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7] 요격기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훨윈드에 비해 기동성이 떨어졌고 멀린 엔진이 생각보다 고고도에서 말썽을 피우곤 했다. 일단 독일의 고고도 폭격이 기승을 부렸기 때문에 1942년 첫 비행을 했지만... 웰킨의 채택이 늦어져서 1944년에 채택되고 75대만 생산된다. 이렇게 소량 생산된 가장 큰 원인은 독일이 대규모 폭격을 안하게 되었기 때문에[8] 결국 웰킨은 역할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웰킨은 1944년 5월에 전선에 투입되었지만 수량도 적고 역할도 불확실했기 때문에 그해 10월에 퇴역하게 된다.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mf72cjp4fF1rp8mmoo1_1280.jpg

웨스트랜드 웰킨(Westland Welkin)
제원
승무원: 1명
전장: 12.67m
전폭: 21.30m
전고: 4.80m
공허중량: 3,768kg
최대이륙질량: 5,175Kg
최고 속력: 580km/h
항속거리: 1,288km
최대 상승 고도: 9,240m
무장: 기수 하단에 HS.404 히스파노 기관포 4문
출력원: 롤스로이스 멀린 76/77 수랭식 엔진 2기(1,233 마력)

5. 기타

훨윈드는 회오리바람이라는 뜻으로 종종 휠윈드로 잘못 쓰곤 한다. 이 탓에 이 항목은 웨스트랜드 휠윈드로도 들어올 수 있다. 훨윈드를 독일어로 하면 비르벨빈트(Wirbelwind)로 우리에게 익숙한 대공전차의 이름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훨윈드가 퇴역한 뒤 263 비행대는 호커 타이푼을 수령받았다. 이점을 보면 훨윈드가 전폭기로 자주 활용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www.nazcastudios.com/wyvern_03.jpg

이후 웨스트랜드 사는 대전 말기에 이중반전 터보프롭 뇌격기와이번을 만들지만 종전으로 군축이 도는 바람에 127대를 만들고 생산이 중단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WhirlindHAR10-XJ729.jpg

이때 나름 인연이 있는 이름이었는지 웨스트랜드 사가 헬리콥터를 생산할 때 시코르스키 H-19의 영국 면허생산형의 이름이 웨스트랜드 훨윈드였다.

트럼페터 에서 1/48 스케일로 키트를 발매했다.



[1] 보통 쌍발기쯤 되면 기동성이 둔해지기 때문에 적 전투기에게 데드식스를 보여줘도 나름 대항하기 위해 후방총좌를 만드는 것이다. 대전기에 단좌 쌍발기는 P-38 라이트닝이나 Hs 129정도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드문 편이다.[2] 당시에는 비행기를 제작했지만 현재는 고정익기는 안만들고 미국시코르스키 사처럼 슈퍼링스같은 회전익기를 만들고 있다.[3] 당시 국제정세탓에 당장 제공장악에 필요한 투기를 생산하는데 예산을 다 쓰는 바람에 훨윈드의 생산에 지장을 준 것이다.[4] 이후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페어리 파이어플라이 Mk.V 같은 기체에도 적용된 영국 특유의 설계법이다.[5] 어디까지나 쌍발기 치고는! P-47쯤 되는 단발기가 아니면 단엽기와 선회를 비교해서는 안된다.[6] 이러한 역할은 스핏파이어나 허리케인도 가능하지만 이들은 주로 제공장악용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7] 모스키토 수준의 속력을 보여주었다.[8] 독일의 야심차게 만든 중(重)폭격기 He 177이 과열문제로 막상 영국으로 별로 날아오지를 않았다. 만약 이놈이 잔고장이 적어서 자주 날라왔으면 웰킨이 빠르게 채택, 개량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