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왕발(야인시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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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평균 발 사이즈보다 발이 큰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남자는 대개 285mm 이상, 여자는 255mm 이상을 왕발이라고 칭한다.남녀를 불문하고 키를 비롯한 덩치가 크면 발 사이즈도 비례해서 큰 것이 보통이다.[1] 또한 발 크기는 대체로(80% 정도) 손목에서 팔오금까지의 길이와 비슷하므로 팔이 길면 발 크기도 큰 경우가 많다.
기성화로는 잘 나오지 않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신발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신발이 너무 크면 그 자체로 작은 것보다 미적인 관점에서 떨어진다. 그래서 종종 왕발 남자들이 듣는 공통적인 말이 무슨 신발이 아니라 ‘항공 모함’ 같다는 말.
여담이지만 285mm이상의 왕발 남성들이 바람 피울 확률이 높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도 있다.#
235mm전후가 가장 많은 한국 여성들에 비해, 키가 확연히 작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성들은 245mm전후가 가장 많다. 물론 여기도 IVE의 레이[2] 같은 예외도 있다.
남자의 경우 285mm도 왕발에 속하지만 거의 애교 수준이다.[3]
2. 실존 인물
2.1. 남성
285mm 이상- 강호동: 300mm
- 강호이: 300mm
- 게이브 빈센트: 310mm
- 금준현: 300mm
- 김광현: 285mm
- 김규빈: 285mm
- 김민재: 285mm
- 김병오: 365mm
- 김블루: 290mm
- 김상경: 300mm
- 김선호: 285mm
- 김승규: 285~290mm
- 김영현: 360mm
- 김요한: 300mm
- 김장훈: 285mm
- 김재영: 300mm[4]
- 김태우: 300mm[5]
- 남복우: 380mm
- 더스틴 니퍼트: 330mm
- 던밀스: 315mm
- 다니엘 오셰푸: 340mm
- 동건: 290mm[6]
- 드웨인 존슨: 330mm
- 디켐베 무톰보: 400mm
- 라이관린: 285mm
- 랄로: 290mm
- 로멜루 루카쿠: 320mm
- 로버트 워들로: 470mm[7]
- 루엘 : 325mm
- 류기성: 380mm
- 르브론 제임스: 335mm
- 리명훈: 390mm
- 리암 헴스워스: 300mm
- 마누트 볼: 330mm
- 마이클 조던: 315mm
- 마이클 펠프스: 325mm
- 미스터비스트: 305mm
- 문성민: 295mm
- 맨발의 대장: 370mm
- 미스터비스트: 305mm
- 민경훈: 285mm
- 박성우: 290mm
- 박준형: 295mm[8]
- 박지환 285mm
- 박태환: 285mm
- 배런 트럼프: 320mm
- 변우석: 285~290mm
- 비: 285mm
- 뽈쟁이: 290mm
- 샤킬 오닐: 400mm
- 서장훈: 310~320mm
- 성시경: 300mm
- 술탄 쾨센: 365mm
- 쑨밍밍: 420mm
- 쑨양: 350mm
- 신성록 290mm
- 아카시 시가노스케: 410mm
- 아놀드 슈워제네거: 320mm
- 안토니오 실바: 320mm
- 알렉상드르 사르: 350mm
- 야오밍: 360mm
- 오타니 쇼헤이: 285mm
- 우사인 볼트: 310mm
- 유민상: 290mm
- 유지태: 285mm[9]
- 율리우스 코흐: 400mm
- 이광수: 290mm
- 이민호: 285mm
- 이만기: 310mm
- 이수혁: 285mm
- 이안 소프: 350mm
- 이재욱: 285mm
- 이준수: 310mm[10]
- 이채민: 300mm
- 이태승: 290mm
- 임찬규: 300mm
- 자이언트 곤잘레스: 420mm
- 자이언트 바바: 340mm
- 장성규: 285mm
- 잭 이디: 400mm
- 조나단: 310mm[11]
- 조규성: 285mm
- 존 로건: 330mm
- 주우재: 285mm
- 주지훈: 290mm
- 줄리엔 강: 315mm
- 지성: 285mm
- 차승원: 290mm
- 찬성: 285mm
- 찬열: 290mm
- 창모: 290mm
- 최홍만: 360mm[12]
- 캠 미콜라이오: 360mm
- 케빈 듀란트: 360mm[13]
- 크리스 범스테드: 315mm
- 크리스 에반스: 320mm[14]
- 타코 폴: 400mm
- 탁재훈: 285mm
- 터틀맨: 300mm[15]
- 프란츠 빈켈마이어: 450mm
- 하루토: 290mm
- 하정우: 300mm
- 하승진: 350mm
- 하하: 285mm
- 현주엽: 330mm
- 홍건희: 300mm
- 홍성흔: 285mm
2.2. 여성
255mm 이상- 강소휘: 260~265mm
- 겨우디: 255mm
- 고준희: 265mm[16]
- 그웬돌린 크리스티: 295mm
- 금새록: 255mm
- 김성은: 255mm
- 김설희: 260mm
- 김수지: 265mm
- 김연경: 290mm
- 김지연: 260mm
- 노은솔: 255mm
- 레베카 라셈: 290mm
- 모니카 벨루치: 265mm
- 문명화: 280mm
- 박고경: 260mm
- 박정아(배구선수): 270mm
- 박지수(농구선수): 300mm
- 브리트니 아베크롬비: 270~275mm
- 산범: 260mm
- 서헤린: 260mm
- 수현: 265mm
- 스테파니 리: 270mm
- 신기루: 275mm
- 신도 아마네: 260mm
- 심석희: 255mm
- 아이린(모델): 255mm
- 안젤리나: 260mm[17]
- 안혜진: 255mm
- 양효진: 270~275mm
- 연예림: 270mm
- 염혜선: 265mm
- 염어르헝: 280mm
- 엘리자베스 데비키: 280mm
- 예카테리나 가모바: 310mm
- 예카테리나 리시나: 320mm
- 오드리 헵번: 275mm[18]
- 오혜리: 255mm
- 옥주현: 260mm
- 우마 서먼: 285mm
- 이다현: 275mm
- 이다희: 260mm
- 이소영: 270mm
- 이영지: 260mm
- 이유애린: 260mm
- 이은형: 255mm
- 이주아: 270mm
- 이하늬: 255~260mm
- 제인 번포드: 330mm
- 조아: 255mm
- 천단비: 255mm
- 최가은: 275mm
- 최소라: 255mm
- 최정민: 260mm
- 케이트 윈슬렛: 275mm
- 패리스 힐튼: 270mm
- 하은주: 300mm
- 홍진경: 255mm
- JIN(LOVELYZ): 255mm
[1] 하지만 평균 이하의 단신인데 발만 매우 커서 주변의 동정을 받는 사람도 종종 있다. 예를 들면 키가 160대인데 발크기는 290인 남성이나, 키가 150대인데 발크기는 260을 찍는 여성 같은 경우. 이런 경우는 너는 발은 큰데 왜 키는 작냐고 억울하게 까이는 경우도 있다.[2] 키는 일본 남성 평균과 비슷하지만 발 사이즈는 230~35mm이다.[3] 하지만 남자 신발들은 대개 270mm 아니면 275mm 까지만 나올뿐이지, 이 사이즈까지 나오는 기성화는 적은 편이라 애교 수준이라곤 해도 신발 사기 어려운 건 비슷하다.[4] 큰발때문에 모델 시절에 왕발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배우다.[5] 190이 넘는 장신이기 때문에 엄연히 따지면 키에 비해 발 크기가 비례하는 편.[6] 이쪽도 이 목록에 있는 남성 2명과 마찬가지로 키에 비해 발이 크지만 발볼이 넓어서 크게 신는다.[7] 키가 무려 272cm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류 역사상 최장신이라 발 크기도 압도적이며 손 크기 또한 32.4cm로 엄청나게 크다.[8] 조나단과 더불어 키에 비해 발이크다. 181에 대부분 265가 최소이며 275가 최대이다.[9] 장신답게 발 크기가 키에 비례하는 편.[10] 이쪽은 미성년자라 더 클 가능성도 있다.[11] 키는 178cm로 아주 큰 건 아니다.[12] 엄청난 크기지만 키에 비해 평범한 수준이며 비정상적인 손 크기를 감안하면 작은 편이다.[13] 게다가 칼발이다.[14] 183cm 신장 대비해서 발이 매우 큰편인데 보통 300mm가 넘어가면 키가 190을 넘기 때문.[15] 하하와 마찬가지로 키는 크지 않지만 발은 크다.[16]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발이 큰게 컴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현실적으로는 이 정도 사이즈는 애교 수준이다.[17] 서양인에 키가 크기 때문에 엄연히 따지면 왕발은 아니다.[18] 생전에 신체 컴플렉스가 유독 큰 발사이즈였다고 밝힌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