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9:01:55

프란츠 빈켈마이어

<colbgcolor=#000><colcolor=#fff> 프란츠 빈켈마이어
Franz Winkelmeier
파일:프란츠 빈켈마이어.jpg
출생 1860년 4월 27일
오스트리아 제국 렝가우
사망 1887년 8월 24일 (향년 27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렝가우
국적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259cm, 체중 150kg, 발 450mm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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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인물. 오스트리아 역사상 최장신이자 유럽 역사상 최장신으로 키는 258cm다.

독일율리우스 코흐(256cm), 네덜란드트레인티어 키버(255cm) 핀란드의 바이노 밀리린네(251cm), 튀르키예술탄 쾨센(251cm) 함께 유럽 역사상 키 250cm을 넘긴 사람이다.

2. 생애

파일:프란츠 빈켈마이어와 6피트.jpg
1860년 렝가우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13살까지는 키가 정상적으로 자랐다. 그러나 14살 때부터 키가 비정상적으로 크기 시작했고, 21살에 258cm 거인이 되어있었다.

1881년 한 재단사가 찾아와서 서커스단 입단을 제의했고, 서커스단에 들어갔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국을 돌아다니면서 서커스 공연을 했다. 1887년 6월 22일 빅토리아 여왕을 접견했고,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금 회중시계를 선물 받았다.

그러나 이때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다. 귀국 후 고향인 렝가우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사망 후 몇몇 학자들이 그의 집으로 찾아와서 시신을 연구용으로 사겠다는 제의를 했지만 유족들은 거절했다. 시신은 고향 렝가우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