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9 19:05:13

어머니 모에서 넘어옴
어미 모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 1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ボ, ボウ, モ
일본어 훈독
はは
-
표준 중국어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파일:20210726_201610.gif
母의 획순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여담

1. 개요

母는 '어미 모'라는 한자로, '어미', '엄마(어머니)', '암컷', '근본' 등을 뜻한다. '어머니 모'라고도 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fff,#1c1d1f>어미
중국어 표준어
광동어 mou5
객가어
민북어
민동어 [文1] / mō̤ [白1]
민남어 [文] / bó, bió[白]
오어 mu (T3)
일본어 음독 ボ, ボウ, モ
훈독 はは, かあ-さん, かか
베트남어 mẫu

유니코드에는 U+6BCD에 배정되어 있다.

파일:어미 모 자형 변천.jpg

상형자로, 어머니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을 본뜬 한자이다. 현재의 자형으로는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사실 (계집 녀)의 안쪽에 젖가슴을 상징하는 점 두 개를 찍은 모습이다. 와 母 문서의 갑골문이 현재 자형과 비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이 둘은 매우 흡사하다. 점 두 개 차이이다. 그 흔적이 현재에도 남아 있는데, 母를 오른쪽으로 살짝 돌려보면 女와 비교해 母의 하단 두 개의 줄과 상단 작대기가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현대에 보면 성차별적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고대에는 여성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생육(生育)을 보고 만들어진 한자이다. 여성의 사회적 직업도 일부 제외하고는 제한되었고, 분유, 탁아소도 없던 시절이었다.

'하지 말다'라는 금지의 뜻으로 가차되어 쓰일 때도 있었지만, 이 의미는 (말 무)로 분화되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 (어미 마)

5. 상대자

  • (아비 부)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여담

  • 母를 두 개 합치면 𣫯(짐승 발바닥 번)[5]이 된다.

[文1] 문독, '어머니'라는 뜻으로 쓸 때[白1]백독, '여자'라는 뜻으로 쓸 때[文] 문독[白] 백독[5] (짐승 발바닥 번)의 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