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0 20:43:42

하하지마 후와리

프로필
파일:Hahajima_Fuwari.png
이름 하하지마 후와리
[ruby(母, ruby=はは)][ruby(嶋, ruby=じま)]フワリ
성별 여성
나이 15세
신체 155㎝, 54㎏
혈액형 O형
생일 1월 3일
가족 불명
사용 덱 힐 엘프
배틀 스타일 힐 카드를 활용한 필드 컨트롤
소속 포스 윈드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일본)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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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섀도우버스 FLAME의 등장인물.

2. 상세

포스 윈드의 부장.
언제든지 느긋하게, 어느때도 당황하지 않는다.
부원들에게 『후와리 마마』로 불릴 정도로, 모성이 흘러 넘치고 있다.
섀도우버스 배틀 칼리지 3학년이자 포스 윈드의 부장.
타인의 마음과 고민 등을 바로 눈치채고 도우러는 것은 물론 후배들에게도 존댓말을 쓰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는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의 인물 다정한 선배를 떠나 마치 엄마처럼 부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돕기 때문에 부원들은 후와리 마마[1]라고 부르고 있다.
파일:Hahajima_Fuwari2.png파일:Hahajima_Fuwari3.png
스바루와 후와리 "기대받는 것을 싫어하나요?"

한편 후와리 본인도 이런 주변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부장이자 선배로서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하려 노력하며 이런 그녀의 노력 덕분에 포스 윈드는 다른 부들에 비해 충성도나 결속력이 높은 것은 물론 7개 부 중 가장 좋은 평을 듣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섀도우버스 FLAME

7화에서 라이도 타츠미미츠타가와 이츠키의 배틀 중, 타츠미가 이츠키의 엘프 덱을 '포스 윈드의 후와리와 똑같은 방어형 덱인가'라며 언급하였다.

8화에서 마카베 스바루가 모종의 이유로 화를 못 이겨, 주먹으로 나무를 한대 쳐버리고 그대로 주저앉아 있을때, 그의 손에 상냥히 반창고를 붙여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유를 묻는 스바루에게 '아파보였으니까'라고 대답하며 몸을 소중히 하라고 말한 뒤 떠난다.

밤의 상점가의 한 뒷골목에서 다시 스바루와 조우하는데, 어떤 양키 세명을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하나로 단체갱생(!)시켜버리고 그대로 포스 윈드의 부원으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스바루가 반창고의 보답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짐을 들어주게 되며 그동안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어째서 그렇게까지 노력하냐는 질문[2]에 '모두가 기대해주니까'라며 미소를 지으며 답하고, 기대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이는 스바루에게 '누군가를 위해서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건 무척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힌다.

그리고 다음날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사실 이미 세븐스 플레임과의 배틀이 예정되어 있었으며 배틀 신청을 넣은 범인은 이 사람. 스타디엄에 찾아온 세븐스 플레임을 맞이하며, 부원이 되지 않겠냐는 라이토의 제안을 가볍게 쳐내고(...)[3] 수많은 부원들의 응원 아래 스바루와의 배틀을 개시한다.

8화에서는 엘프덱을 사용해 스바루와 배틀을 하나 스바루가 진심으로 배틀을 하지 않는다는 걸 눈치챈다. 그뒤 "즐겁게 하는 것과 자포자기 식으로 하는 것은 다르다","부원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나는 진심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스바루에게 일침을 놓으며 엘프 클래스의 콤보를 이용해 스바루를 궁지로 몬다.

그러나 라이토의 충고로 각성한 스바루가 네크로맨서의 사령술 능력을 최대로 끌어내면서 역전패 당한다. 그래도 멋진 배틀을 보여줬기에 부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스바루에게 아까전에 한 소리는 미안하고 당신의 고민을 다른 친구들에게 말해주면 좋겠다고 격려한다.

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엘프 덱을 사용한다. 에이스 카드는 베네딕션 엘프.
파일:Benediction_Elf.png 파일:Gaia_Fairy.png
《베네딕션 엘프》 능력을 발동하는 《가이아 페어리》
한국어명 베네딕션[4] 엘프 파일:Benediction_Elf2.png
영어명 Benediction Elf
일어명 ベネディクションエルフ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5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6 진화 후 5/8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2.
내 리더의 체력이 20이라면, 피해 2 대신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6.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어머니인 자연이 생명을 기른다! 와주세요,《베네딕션 엘프》!
이츠키와 유사한, 유연한 방어과 카드들간의 콤보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는 엘프덱으로, 이쪽은 리더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에 핵심을 둔다. 힐 계통의 카드라면 클래스를 가리지 않고 중립의 춤추는 유니코치유의 천사도 채용. 동시에 에이스인 베네딕션 엘프는 체력을 20으로 유지할 수만 있다면 매턴 리더 추종자 광역 6 데미지를 먹일 수 있는 파격적인 효과를 보유하여 매우 위협적이다. 만일 조건을 채우지 못 하더라도 애니메이션 환경 엘프의 단점 중 하나인 광역기 부족을 어느정도 메꿔줄 수 있는 유용한 카드.

5. 기타


[1] 이를 반영했는지 후와리의 성씨에 어머니를 뜻하는 가 있다.[2] 후와리가 늦은 밤시간에 밖을 돌아다니던 것도 부장으로서의 업무 때문이었다.[3] 본인이 말하기를, 제안은 고맙지만 자신은 부장으로서 자신의 부원들을 엄마처럼 큰 사랑으로 돌봐줘야할 존재이기에 부원들의 기대에 부응을 해줘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4] Benediction: 축복의 기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