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미츠타가와 이츠키 [ruby(蜜, ruby=みつ)][ruby(田, ruby=た)][ruby(川, ruby=がわ)]イツキ |
성별 | 남성 |
나이 | 14세 |
신체 | 156㎝, 51㎏ |
혈액형 | O형 |
생일 | 5월 2일 |
가족 | 어머니 |
좋아하는 것 | 음식 |
사용 덱 | 바운스 엘프 |
배틀 스타일 | 코스모스 팽 OTK[1] |
소속 | 세븐스 플레임 |
성우 | 야마무라 히비쿠(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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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섀도우버스 FLAME의 등장인물.2. 상세
세븐스 플레임의 부장.
폐부 직전인 세븐스 플레임을 재건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상냥하고 침착하지만 필요한 순간에는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파트너 디지털 프렌즈는 엘프 클래스의 블라섬 울프 슬레이드.폐부 직전인 세븐스 플레임을 재건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상냥하고 침착하지만 필요한 순간에는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섀도우버스 배틀 칼리지 2학년이자 세븐스 플레임의 부장. 사려깊고 성실한 성격의 소년으로, 폐부 직전 상황에 놓였던 세븐스 플레임의 부장인 동시에 마지막 남은 부원이었다. 1화 극초반에 나온 전단지를 배포하다 일순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는 장면이나 굳이 부실까지 찾아와 협력을 약속한 라이토의 권유를 한 번 거절한 걸 생각해 보면 사실 본인도 어느 정도 체념한 상태였던 듯. 그러나 그가 보여준 강한 의지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셋이서 부의 재건을 위해 힘쓰게 된다.
어린 시절의 이츠키 | "이게 마지막 턴입니다!" |
3. 작중 행적
3.1. 섀도우버스 FLAME
1화: 라이토의 첫 등교길에서 학생들에게 세븐스 플레임의 신 멤버 모집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 떨어진 한 장을 주운 라이토에게 새 것을 건네 주지만, 마침 종이 울려 헤어지게 된다. 방과후에 세븐스 플레임 부실을 찾아온 라이토와 스바루에게 부원이 앞으로 5명 필요하지만 지금은 부 자체가 하루마에게 찍힌 탓에 자신 한 명만이 남아 있고, 다들 퍼스트 리퍼를 두려워해서 아무도 입부해주지 않고 있다는 사정을 밝힌다.[5] 도와주겠다 말한 라이토의 제안은 고맙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며 거절하는데...이츠키: 와줘서 고마워. 하지만, 이미...
라이토: 나는 약속했어. 나는 약속을 지키는 남자다.
...
이츠키: 그래도, 그건 아무것도 몰랐을 때 했던 이야기고...
라이토: 지금은 이미 알고 있어.
라이토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그 하루마라는 녀석에게 지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하고, 아직 초심자조차 아닌 자신이지만, 전력을 다하겠다고 맹세한다. 그 후 서로 요비스테를 한 뒤 마침내 라이토와 스바루[6]를 새 부원으로 맞이하게 된다.라이토: 나는 약속했어. 나는 약속을 지키는 남자다.
...
이츠키: 그래도, 그건 아무것도 몰랐을 때 했던 이야기고...
라이토: 지금은 이미 알고 있어.
2화: 아침에 식당으로 찾아온 라이토를 맞이해준다.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굉장한 대식가. 그렇게나 먹냐고 기겁하는 스바루에게 같은 반의 미키 씨는 더 먹는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기도.[7] 부원 모집에 대해 토론할 때엔 부원을 모을 수 없었던 이유들 중 하나로는 '섀버부에 들어갈 만한 학생들은 이미 다른 부들에 다 입부한 상태라서'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방과후엔 이 사실을 반대로 생각해서 라이토가 낸 아이디어인 '다른 섀버부에서 부원을 끌어오자'대로 식스 매직 부실로 찾아가고 이후 벌어진 라이토와 시노부의 배틀을 관람. 생초보인 라이토가 미스를 연발하자 안드레아 선생님에게 받은 프린트[8]를 떠올려보라고 조언해주기도 한다.
3화: 라이토의 덱을 【무장 드래곤 덱】 으로 명명해 준다. 그 후 배틀에서 승리한 시노부가 자신은 "일단 부장, 명색에 불과하다"고 하자, 그렇지 않다며, 나와는 달리 시노부는 제대로 식스 매직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그녀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4, 5화에서 식스 매직의 진짜 부장인 잰틀맨을 마주하고 라이토와의 대결을 본다 이후 잰틀맨에게 세븐스 플레임에 들어와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그를 반긴다
6화에서 라이토, 스바루와 함께 상점가에 갔다가 1등 상품으로 배틀 팬서 피규어 세트를 받게 되나 자신은 화분 세트를 받고 싶었다고 아쉬워 했다가 우연히 카자마츠리 렌을 만나 그녀와 교환하게 된다. 그뒤 남녀 차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렌의 이야기를 듣고 일행들 중 유일하게 그녀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격려해준다.
7화에선 라이토 대신 스타디움에 서 라이도 타츠미와 배틀을 하게 된다. 초반부터 엘프의 특징인 바운스와 저코스트 카드들의 연계를 잘 살리며 분전하지만, 타츠미의 질주 추종자들의 맹공에 밀리고 만다. 여기에 더해 타츠미는 '너 자신'도 너의 그 '귀여운 추종자들'도 모두 약하며, 고로 그런 너에게 부장의 자격따윈 없다며 계속해서 쏘아붙이는 말들을 남기나, 이츠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한번 대항. 그럼에도 로얄 클래스의 특기인 대량 전개된 필드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타츠미가 에이스인 맥시멈 제네럴을 꺼내자 필드도 체력도 너덜너덜해져 궁지에 몰린다.
그리고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츠키도 과거 렌과 마찬가지로 다른 남자아이들과는 달리 꽃이나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운동같은 것에선 서툰 자기자신에 대한 고민을 품고 있었고, 이에 꼭 자신이 바뀌어야하는 것일까를 생각했었다는게 밝혀진다. 그러다 어머니에게 스마트폰을 선물받은 것을 계기로 섀도우버스와 만나고 나서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걸,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용기를 내었던 것.
섀도우버스는 나를 받아들여 주었어. 귀여운 카드들이 힘을 줬어![9] 섀도우버스가 나한테 가르쳐 주었어. 나는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그리고 타츠미에게 나는 선배와 같은 강인한 힘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강함의 형태는 하나뿐만이 아니며, 자신답게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강함이라고 그 의지를 표명한다. 다음 턴 디지프레인 슬레이드의 광역 스텟 디버프와 패 추종자를 잠복과 코스트 경감하는 효과를 활용해 에이스인 코스모스 팽을 꺼내 필드락을 완성.[10] 타츠미의 1/1 추종자들의 공격에 체력이 4까지 깎임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턴이 돌아오자 그대로 라스트 턴을 선언. 미리 준비해둔 콤보로 코스모스 팽의 공격력을 15까지 올려 이전에 사용한 장미의 일격과 합쳐 한 턴에 18딜이라는 OTK급 데미지를 주어 화려한 승리를 거둔다. 그런 이츠키의 배틀을 보던 렌은 세븐스 플레임에 입부를 희망. 타츠미에게 '우리 부원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듣는다.8화에선 라이토의 덱 조정을 도우며 조금 더 '드로우 소스'[11]가 필요할 것 같다는 조언을 해준다. 다음날에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후와리와 스바루의 배틀을 관람한다.
11, 12화에서 츠바사와 라이토의 배틀을 관람하며 츠바사의 도발에 민감하게 반응해 침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13화에서 츠바사를 환영하고 하루마를 찾으러 가며 15화에서 미카토로부터 동아리 대항전 이야기를 듣고 라이토와 함께 섀도우버스 가서 훈련을 한다.
16화에서 포스 윈드 부원을 만나 고전하다가 역전승을 거두고 다른 플레이어를 찾다가 마이로부터 강가에 뱀파이어 클래스 플레이어가 있다는 걸 듣고 그를 찾으러 간다 17화에서 우연히 세븐 섀도우즈가 나오는 전광판을 보다가 카이,카즈키를 만나게 된다.
18화에서 겁을 먹은 디지프레를 보고 그를 따라 주인을 찾으러 갔다. 그러다 강가에 있던 쟈세이 료가를 보고 디지프레의 주인인지 묻지만 디지프레를 무시하는 료가의 행동에 분노하여 그와 배틀을 한다. 료가의 데미지와 속공 진화 전술로 고전하며 그가 섀버 배틀 칼리지에 대해 잘 알고 섀버 칼리지를 깔보고 있다는 것에 놀란다
19화에서 뱀파이어의 새로운 키워드인 광란을 활용하여 밀어붙이는 쟈세이 료가에게 밀리게 된다. 이츠키는 자신의 덱이 컨트롤 성향이기에 어그로 덱인 료가의 공세를 막아내기만 하면 승부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료가는 자신의 덱은 한쪽으로 치우친 덱이 아니라고 말하며, 중반에도 강력하게 필드를 전개할 수 있는 미드레인지 추종자를 전개하며 이츠키를 압박한다.
이에 맞서서 이츠키는 슬레이드와 코스모스 팽을 이용한 필드락 전법을 또다시 꺼내든다. 하지만, 료가는 악마의 폭풍을 사용하여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두 파괴하며, 이츠키의 계획을 방해한다. 한 번도 이런 상황을 경험하지 못한 이츠키는 당황하며 어쩔 수 없이 코스모스 팽을 진화시켜 료가의 체력을 2까지 깎아내지만, 그 다음 턴, 료가의 에이스 카드인 하울링 데몬의 질주 공격에 패배하고 만다. 이 배틀의 결과로, 이츠키는 자신의 필드락 전법이 먹히지 않는 상대와 어떻게 싸울지에 대한 과제를 떠안게 된다.
22화에서 특훈을 끝내고 먼저 기다리고 있던 라이토, 스바루와 합류한다. 쿠로바네 아리스와 배틀을 했다고 주장하는 라이토의 말을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라이토의 대전이력을 보고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귀가하기 전에 라이토, 스바루와 함께 맛집으로 유명한 마루후지 라멘 가게에 가게 된다.[12]
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엘프 덱을 사용한다. 에이스 카드는 코스모스 팽.【진화】전의 《코스모스 팽》 | 【진화】후의 《코스모스 팽》 |
한국어명 | 코스모스 팽 | |||
영어명 | Cosmos Fang | |||
일어명 | コスモスファング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6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5/6 | 진화 후 | 7/8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턴의 종료에 내 다른 무작위 추종자 하나를 손으로 돌려보낸다. 내 리더의 체력을 X 회복. X는 이 능력으로 손으로 돌려보낸 추종자의 원래 비용.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체력이 3 이하인 다른 추종자 모두를 소유자의 손으로 돌려보낸다. 【공격시】 자신에게 +Y/+0 부여. Y는 이번 턴 동안 전장에서 손으로 돌아간 카드의 수. | |||
『흩날리듯 춤추는 것은 순백의 이빨! 부탁한다, 《코스모스 팽》!』 『우아하고도 날카로운 이빨! 《코스모스 팽》!』 |
5. 기타
- 공개되자마자 1기의 카이 이상의 곱상한 오토코노코 디자인으로 수많은 유저들을
취향저격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나마 작화상으론 충분히 소년 분위기가 나긴 하지만 남성 캐릭터에 드문 핑크색 배열, 파트너 디지프레인 슬레이드가 쥬얼펫 시리즈에 나와도 될법한 귀여운 모습이라는 점, 그리고 주역 3인방 중 가장 작은 키 등 아무리 봐도 노린 티가 팍팍 나는 캐릭터. 사용 덱인 엘프는 1기 히로인의 클래스였다는 점도 한 몫 한다. 성우도 트위터에서 출연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남자아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 귀엽고 눈에 띄는 디자인 덕분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특정 취향인 사람들에게 제대로 어필했는지 방영 시작에 맞춰 엄청난 팬아트 지분을 차지하는 중. 특히 그의 생일에는 많은 양의 축전들이 쏟아져나왔다.
- 동급생에 비해 작고 여린 모습과 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 그에 반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다정한 성격과 자신의 신념을 믿는 강한 면모를 보이는 외유내강, 사용하는 카드와 전술이 겉보기엔 약해서 밀려도 서로와의 연계와 상대의 힘과 전술을 이용해 단번에 역전시키는 플레이 스타일 등 이모저모로 무토우 유우기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 정보가 풀리기 이전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연재되는 만화에 슬레이드와 함께 선행 출연한 적이 있다.
- 커플링으로는 작중에서 깊게 엮인 렌과의 NL가 있다. 렌의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해준 사람이 이츠키이며 이후에는 아예 서로 손깍지를 끼는 모습도 나왔다. BL로는 료우가와의 조합이 압도적이며 이츠키의 커플링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이후에 접점이 생긴 미카도나 절친인 라이토와 스바루와의 BL도 존재한다.
[1] 라이토의 레바테인 드래곤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지만 이츠키는 더 심한 편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코스모스 팽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이를 보조하는 카드들로 구성되었기 때문. 결국 이러한 코스모스 팽 원툴 전술로 인해 쟈세이 료우가에게 패배하고 이츠키는 덱 메이킹의 시간에 들어가게 된다.[2] 묘하게도 1기의 엘프 사용자인 미모리도 이츠키처럼 귀여운 것을 좋아했지만 이츠키처럼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기 보단 평범한 자신을 다소 싫어했다는 점에서 묘한 부분. 미모리가 이츠키처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건 장장 39화에 가서야 이루어진다.[3] 드워프 연금술사. 일반적으로 대지의 비술 위치에서만 사용되는 카드로 위치는 비술/주문증폭 덱의 플레이 스타일이 그야말로 상극이므로 상대로서 이를 가능한 빠르게 알아내는 것은 다음 턴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하다.[4] 사용 덱인 엘프도 작은 동물이나 아름다운 엘프 등 화사한 디자인의 카드들이 많은 것과는 반대로 섀도우버스의 클래스들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뛰어난 고증.[5] 심지어 바로 다음 주면 폐부가 되어버린다는 모양.[6] 물론 이쪽은 어느 정도 반강제(...)로.[7] 그녀가 수업할 시간에 교실 밖에서 빵을 산더미처럼 들고 다니고 방과후엔 과자까지 챙겨 부실에 들어오는 걸 보면 아마도 사실이다(...).[8] 턴 마다 증가하는 PP(플레이포인트)나 카드의 코스트 등을 비롯한 섀도우버스의 기본 지식들에 대해 적혀진 자료였다.[9] 첫 번째 화면에서 보여지는 카드들은 요정과 속삭이는 소녀, 길잡이 요정, 꼬마 엘프 메이, 엘프 소녀 리자, 얼음수정족 릴리, 자연의 인도로 다들 한 장 한 장은 저코스트의 그다지 강력해 보이지 않는 카드들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론 다른 카드들과의 연계로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카드들이다.[10] 섀도우버스에서는 마법진과 추종자를 합쳐 단 5칸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모두 차게 되면 더 이상 다른 추종자나 마법진을 낼 수 없다. 그리고 이 상황을 의도적으로 이끌어내서 자신의 다음턴이 확정적으로 오게 하는 것을 필드락이라고 부른다. 자기 필드의 카드를 핸드로 바운스할 수 있는 엘프나 자기 추종자를 제거해 유언을 발동하는 네크로맨서라면 몰라도 전개가 주력인데다 자기 필드 클리어가 전무한 로얄에게 있어서 상당히 치명적인 전술이다.[11] 능력으로 패를 늘리는 카드들을 묶여서 이렇게 부른다. 실제로도 라이토의 덱은 대부분이 저코스트 추종자들이라 패가 빠르게 마르는 경향이 있다.[12] 검은 라멘으로 유명하며 맛은 물론이고 양도 많은 맛집이라서 대식가인 이츠키가 정말 좋아했다. 참고로 이 마루후지 라멘 가게는 전작 주연인 카즈키네 집에서 하고 있는 식당이다.[13] 원작에선 위치가 지닌 【대지의 인장】 사용량을 명칭하는 키워드이기도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동시에 어먹박으로 대표되는 '대전 중 특정 플레이를 반복하는 것으로 더욱 강해지는 카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