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6:09:04

압둘알리과로사/콘텐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과로사(인터넷 방송인)

1. 개요

인터넷 방송인 과로사의 콘텐츠를 정리한 문서.

엔딩이 없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각종 리듬 게임을 기본 콘텐츠 겸 1부로 두고 GTA 스토리모드 같이 엔딩이 있는 게임은 2부로 놓고 진행한다. 따라서 2부는 엔딩을 보는 즉시 다른 게임으로 갈아탄다.

현재는 롤에 흥미가 떨어지고 돈을 벌기 위해 영도를 틀기 시작하면서 1부는 영도를 본다. 다만 게임을 안하는 건 아니고 영도를 보면서 할 수 있는 게임들로 변경이 되었다.(ex발더스 게이트3, 팩토리오) 2부는 동일

2. 리그 오브 레전드

과로사의 주 콘텐츠. 주 라인은 미드이며, 트위스티드 페이트, 탈론을 주로 사용한다. 판테온, 제드도 플레이하는 경우가 있으나, 제드의 경우 실력이 영 좋지 못해 과드라고 불리면서 놀림받는다. 가끔 정글을 갈 때도 있는데, 정글 라인에서는 판테온, 녹턴, 에코 등을 사용한다.

최고 점수는 마스터 200점으로 현재 본계정은 다이아몬드 2티어, 부계정은 다이아몬드 4티어이며, 연습과 방송용으로 부계정을 주로 플레이하고 있다. 부계정은 다이아몬드 3~4티어 구간에서 쩔쩔매고 있는데, 방송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가 원인이다. 사실 애니 노래, 쿠란 낭송, 심지어는 미국 국가 등 쏟아지는 링크들을 게임 도중에 틀어 줘야 하고, 본인의 취향에 안 맞는 노래를 들으면서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플레이하는게 더 신기하다. 시청자들 역시 쩔쩔매는 장면에 열광하며 꾸준히 도네이션과 채팅으로 훼방을 놓는다.

롤을 시작한 시기는 시즌 2로, 게임 친구들이 롤을 시작하여 과로사도 시작했다고 한다.[1] 처음 주력 챔프로 피들스틱을 선택했는데 이유는 자신과 닮았고 자신이 존경하는 용개(와우저)를 닮은 노상강도 피들스틱 스킨 때문이었다고 한다.[2] 이후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자신의 성향과 맞아 주력 챔프를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바꿨다.

도로사, 과파 소리를 들을 정도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장인이지만 트위스티드 페이트에 질려서 최근 주 챔피언은 탈론. 특유의 아크로바틱 플레이를 활용해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탈론이 밴당하면 라이즈를 플레이한다. 그러나 최근 반복되는 연패 흐름으로 인해 부계정에서는 절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안 하겠다는 강한 똥고집을 꺾고,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사용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사용 시 AD 트위스티드 페이트 위주로 쓸 것이라 발언했다. 과로사가 탈론을 하는 이유는 칼로 한방에 죽이는게 재밌고, 한 챔피언만 파는 성향[3]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4]

최근에 와서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다시 사용하고 있으며 99게임 승률 64퍼 KDA 4.83으로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솔랭 11연승을 달성했다.

가끔 한타 중에 먼저 짤리면 속사포로 한타 상황을 중계해주기도 한다[5], 과로사의 계정을 보면 시즌 3 기록이 없는데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해선 안되는 행동을 했다가 적발되어 한 시즌 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7년째 다이아몬드에 그친 이유는 타 게임 다크 게이머에 열중하느라 랭크 유지만 해서 그렇다고.

11월 방송 복귀 이후에는 챔피언 폭을 넓히기 위해 부계정으로 여러 챔피언들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부터는 탈론의 너프와 동시에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상향으로 인해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더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스킨중에 펄스 건 스킨을 자주 착용하는데, 이 스킨의 일러스트가 묘하게 과로사를 닮았다.

2021 프리시즌 현재는 챔프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챔피언을 연습하고 있다. 특히 빅토르, 럼블을 자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년 중순 이후 사실상 롤을 접었다가 2022년 초에 복귀했다.

2023년에는 리메이크된 아우렐리온 솔을 잘 고르기 시작했는데, 본인 말에 따르면 어쨌든 후반까지만 가면 다 터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롤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종합게임 위주로 플레이 하고 있다.

2.1. 자낳대

2020년 6월 8일, 인벤을 통해 2020 AMD 자낳대 시즌 1에 미드라이너로 참여하는 것이 공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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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박옥자누나
NDS 김나영
스나랑
NDS 나랑이
과로사
NDS 과로사
따효니
NDS 따효니
루다님
NDS 이루아
Coach 인간젤리(메인/바텀), 소우릎(탑), 빵재애오(정글), 장경환(미드), 임두성(바텀 원딜)

6월 15일, 경매를 통해 팀 구성원이 확정되었다. 이날 과로사는 정글러 최대 매물 스나랑에 905P를 베팅하여 팀 정글러로 합류시켰다. 본선에서 동생인 순당무 팀을 상대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0 AMD 자낳대 시즌 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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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한동숙
웨이터 한동숙
남봉
메이드 김남봉
과로사
주방장 과로사
스나랑
숟가락 스나랑
박잔디
젓가락 박잔디
감독 <colbgcolor=#ffffff,#1f2023> 갱맘
매니저 깽마미
코치 피글렛바텀

2021년 5월 24일, 2021 자낳대 시즌 2에서 갱맘 팀 미드라이너로 낙찰되었다. 전 대회 동료였던 스나랑과 다시 같은 팀이 되었다.

파일:과르셀로나.png {{{#ffffff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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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강소연
송강소연
스나랑
카리나랑
과로사
이자카YA
러너
섹욕의 러너
빅헤드
빅까추
감독 <colbgcolor=white,#191919> 크캣
CrazyCat
코치 곰팡호[1], 기묘기묘[2], 헬리오스정글
인덱시미드[3], 순당무서포터
상세정보 [ 펼치기 · 접기 ]

[1] 크캣 지인, 챌린저 탑 유저[2] 올라프 강의 전담[3] 챌린저 미드. 아크샨, 비에고 장인

자세한 경기 내용은 2023 자낳대 시즌 2/TxT 참조. 자신은 절대 팀장급이 아니라며 항변하였으나 끝내 미드 팀장으로 다시 출전하였다. 인챈트 측의 절대 유출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굳게 지키며 롤에 절대 손도 대지 않고 있었으나, 다른 참가자들은 그냥 내전에 참여하며 손을 풀고 있던 것을 보고 허탈함을 느꼈다. 뒤늦게 내전에 뛰어들었음에도 출충한 실력을 보여 주며 다른 참가자들의 열렬한 구애를 받았다.

이전 905포의 과오를 절대 반복하지 않겠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계획을 짜며 머리를 싸맸다. 그리하여 불리한 선수 배치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경매 결과를 내었다. 스나랑을 5포에 기어이 데려오며 결국 3번 모두 스나랑과 자낳대를 함께하게 된건 덤.

스크림에서는 초반 1,2일차에 혼자서 모든 맵, 탑, 미드, 정글, 바텀을 보고 케어하며 지시를 내려 캐리를 하는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듯한 신들린 오더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국 혼자서 통나무를 무리하게 드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팀이 3일차에 다같이 고장이 나버렸다. 이 과정에서 과로사는 팀원의 온갖 뒷담 및 본인의 힘듬을 메모장에 몰래 쓰다가 팀원들에게 (맨 처음 발견은 강소연) 들키면서 큰 웃음과 재미를 주게 되었는데, 나중에는 메모장이 팀원들에게 전염되어 다같이 메모장을 쓰고 심지어는 메모장으로 소통을 하는등 팀이름TxT를 정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과로사 개인적으로는 스트리머 꼴랑이(일명 내 친구 남제)와 굉장한 라이벌의식을 불태우며 불구대천의 원수라도 되는양, 반드시 죽여버리겠다, 이러다 남제한테 지겠구나 등 철저한 대립구도를 펼쳤다. 남제에게 지면 물병을 던지고 이기면 방송에서 패배자의 얼굴을 감상하며 행복해 하는 등 도대체 무슨 원한이 있는 것인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해하였으나 사실 아무 인연도 없던 초면으로 밝혀졌다. 그냥 같은 고름 출신이기에 내적 친밀감만 있었다고.... 억지로 만들어진 관계였으나 악어팀의 러너 - 플러리, 네클릿 - 스나랑, 꼴랑이 - 과로사의 대립구도가 세워지며 자낳대를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게 되었다.

이후 진행된 실제 경기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며 결국 5위를 기록하며 광탈을 하게되었다. 여러가지 컨디션 악재가 있던 상황이었는데 자세한 사정은 2023 자낳대 시즌 2/TxT 참고. 다 끝나고 푼 썰에서 꼴랑이에게 라이벌 구도를 잡은 이유를 밝혔는데 처음 자낳대 출전이라 온갖 욕을 먹을 먹을 것을 우려해서 도와줄겸 방송각도 재밌게 살릴겸해서 구도를 잡았다고 한다. 자낳대에 출전하며 여러 시선도 받는 만큼 본인의 방송각 실력을 보여주고 출연료를 더 올리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단순하게 대립만 세우는 게 아닌, 개인적으로 꼴랑이와 펑고를 치며 도와주고 심지어는 자신의 주 챔프 중 하나인 아우렐리온 솔과의 라인전하는 법도 직접 알려주는 등 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꼴랑이도 많이 고마워했다. 다시는 자낳대에 출전할 생각이 없다던 과로사 또한 꼴랑이가 다시 나온다면 또 출전하겠다며 새로운 서사를 쌓아갔다. 다시 팀장이 된다면 그에게 포인트를 꼬라박아서 스나랑의 무게를 느껴보게 하겠다는 것은 덤.

이번 자낳대는 과로사가 도중에 왜 또 롤을 했을까, 자낳대에 왔을까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으나 수많은 자낳대 유동들에게 자신의 방송능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그간 있던 남아있던 이미지와 오해(왜 개미털기를 했나 등) 를 어느정도 해소하며 좋은 이미지를 쌓는 기점이 되었다. 잠시일지 모르지만 시청자수 또한 0군 영도 방송을 해도 큰폭으로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자낳대 내내 꼴랑이를 혐오하던 모습은 방송각을 위한 가짜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나 던을 혐오하는 것은 진짜로 드러났다. 상대팀으로 만나면 귀신 같이 잘하는데 같은 팀일때 노틸 17데스의 충격이 너무 컸던 모양이다...

2.2. 그 외

{{{#ffffff 백설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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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직장인 큐베
발칸최현진
빌어먹을세상스팔
과로사
길쭉한털쟁이오이
백설양
하늘의제왕백설이
인간젤리
젤지컬

3. 리듬 게임


본인의 평가로는 중수 정도의 실력이다. 본가인 평택시에는 큰 오락실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부천시에 가서 방송을 하고 있다. 주로 부천 어택에서 방송 중. 부천 P2존에는 방송 컴퓨터를 기부한 바 있지만 사볼에 현타가 오고 어택에는 투덱 라이트닝 기체가 2대나 있는데다 기타도라 기체도 개수가 더 많아서 어택만 간다. 본가와 오락실 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아예 부천 쪽에 집을 하나 마련했다.

한때에는 방송을 등한시할 정도로 굉장한 폐인이였으나, 어느 한 팟수와의 약속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곡이 전부 해금되어 있었던 e-amusement pass를 잘랐다. 그러나 현재 데이터 자체는 전부 복구된 상태. 새로 산 두 번째 이어뮤마저 잃어버려서 당황하던 중 우연찮게 e-amusement에 백업해둔 데이터가 있던 걸 확인해서 옮겼다고 한다. 아직도 리듬 게임을 즐겨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 수준으로 보인다. 적어도 방송에 지장이 갈 정도로 하지는 않기 때문. 오히려 최근 리듬 게이머들이 늘어나 리겜 야방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방송으로 번 돈을 어택에 쏟아 부음에 따라 본래도 대형 오락실이였던 곳이 수많은 방송장비와 기기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아예 과로사의 아빠도 어택 오락실 근처에 식당을 냈다.

어택이 임시 휴업에 들어가면서 다시 피투존에서 방송하고 있다.

현재는 주로 부계정에서 비마니 리듬게임 방송을 하고 있다.

2023년 11월, 종종 1부로 디제이맥스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영도를 보며 디제이맥스라는, 어처구니 없는 조합의 컨텐츠를 진행했다.

4. Grand Theft Auto V

뭘 영정 도전이야 이 tlqkf
카카오TV 에서 트위치TV로 넘어가기 직전에 플레이하기 시작. 많은 시청자들이 플레이 하기를 원했던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자유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지나가는 행인을 죽인다던지 차를 뺏는다던지 과로사가 플레이하면서 리액션 하기 아주 좋은 게임이고 컨셉도 잘 맞아 떨어져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Grand Theft Auto V 콘텐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GTA 하면 영정 먹는다는 과로사 또한 플레이 중에는 19금을 걸고 게임에 몰입하며 자신이 마치 게임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게임을 하이텐션으로 플레이한다. 압둘 알리의 자아는 어디 못가는지 차로 이동할 때 시민을 친다던가스트라이크~!, 뛰어난 에임으로 시민을 총으로 헤드샷 한다던가 미션에서 적들을 과녁 취급하며 몰살시킨 뒤 다시 정신차리면서 "제가 안 그랬어요. 압둘알리가 그랬어요"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한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별이 오르는 상황은 일상다반사. 여기서 전윅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엔딩은 제 3의 길 루트로 진행했으며(해피엔딩), Grand Theft Auto Online은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주인공들의 능력을 한 번도 쓰지 않고 깼다.고수 또한 강제적으로 몇몇 무기들을 써야할 상황을 빼면 거의 대다수의 미션을 오직 피스톨과 RPG만 써서 클리어했다.

5.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2019년 8월 부터 시작한 콘텐츠다. 일명 파키로. 당연히 온갖 참수 드립이 난무했다. 초회차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보스를 5트 안에 끝장내는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리듬게임으로 다져진 박자감 + 이전에 더 어려운 프롬 게임들을 겪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듯. 그러나 원망의 오니 같은 역대급 보스들은 상당히 힘겨워했다.

엔딩은 불사끊기 루트로 갔으며, 다른 엔딩을 보러 2회차를 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6.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019년 11월부터 시작한 콘텐츠다.

7. 레드 데드 리뎀션 2

2019년 12월 부터 시작한 콘텐츠다.

8. Escape from Tarkov

2020년 2월부터 시작했으며 3월 기준 롤과 함께 주 콘텐츠이다.

9. 마인크래프트

응애의 숲으로 불리며 주로 삼남매 합방용으로 플레이한다.
'응애'와 '맘마'가 확산되기 시작한 콘텐츠다.

10. 먹방

10.1. 리얼 파키 식당

유튜브에 올라오는 콘텐츠로 과로사의 먹방을 볼 수 있다.
평소에 소식을 해서 그런지 식사의 절반도 채 먹지 못하고 남긴다. 미션을 받으면 억지로 먹으며 '님들 저 X됐어요'를 외친다.

10.2. 찌워야 산다

1편
2편
3편
4편
체중 증량을 위해 만들어진 유튜브 콘텐츠이다. 리얼 파키 식당과 마찬가지로 과로사의 먹방을 볼 수있다.
여담으로 해당 콘텐츠에서 말하길 본인은 살이 찌는게 아니라 빠지는 요요현상이 찾아왔다고...

11. 성내동 1번지

파일:성내동_1번지.png
김계란 과로사 공혁준
자맨 김시덕 먹구름맨


공혁준 문서의 3.2.12.1 문단 참조.

12. They Are Billions

게임 자체는 그 이전부터 시작해왔으며 2020년 12월 말부터 900% 난이도 n일차 클리어 여부로 베팅 결과를 결정하는 포인트 도박장이라는 이름으로 생방송에서 열고있다. 포인트 베팅으로 인해 포인트를 얻는 시청자와 잃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일품.

13. 썸썸 편의점

2021년 1월 8일에 7시간 켠왕으로 시작하였다. 히로인은 방예나 루트로 플레이하였다.
방송 중 채팅창에 온갖 섹드립으로 도배되어 유튜브에 편집영상 올라가기가 매우 힘들것으로 보인다(...)

https://goarosa.live/watch?index=147&title=%EC%8D%B8%EC%8D%B8%ED%8E%B8%EC%9D%98%EC%A0%90. 다시보기로 그 때의 광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게임은 15세 이용가인데 방송은 19금

14. 스타크래프트

2021년 6월부터 시작한 콘텐츠로 처음 하자마자 이렇게 재미있는 걸 니들끼리만 했냐며 14시간 연속으로 플레이했다. 주 종족은 저그. 다른 게임 하던 실력이 어디 안 갔는지 기초적인 컨트롤은 잡혀있는 모습이다.

14.1. 스낳대

테사기 (철면수심 팀)
<colbgcolor=#4682b4> 그룹 A조 B조 C조 D조
종족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파일:저그아이콘.png 파일:저그아이콘.png
팀원 철면수심 피닉스박 과로사 한동숙
코치 <colbgcolor=white,#191919> 갓보기(A조, D조), 도파(B조), 토스봇[1](B조), 박성준(C조)
상세 정보 [ 펼치기 · 접기 ]

[1] 아마추어 프로토스 고수

15. 꾼: 부채 탕감의 방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제작하고 과로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웹예능 형식의 콘텐츠. 과로사, 김캐리, 원썬, 하창봉이 출연했다.

'카이지의 실사판을 과로사의 인생으로 만들어보자'는 기획 의도로 제작되었으며, 거액의 빚을 지고 있는 과로사가 다른 참가자들과 2박 3일간 게임을 통해 상금을 획득하는 형식의 콘텐츠이다.

결과적으로는 제대로 망한 컨텐츠로 평소 유튜브에 올리던 동영상보다 조회수나 평가나 모두 하락했으며, 빚을 청산하겠다던 과로사는 오히려 더 큰 빚이 생겼다.

이 컨텐츠가 실패하는데 이바지한 원인들로는 과로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포커스를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제대로 띄워주지 못한 채 불리한 악조건만 가득했던 점[8], 부족한 플레이어들의 리액션, 룰을 설명하는 도티와 게임을 진행하는 딜러의 몰입을 해치는 목소리톤[9], 김캐리의 부족한 집중력, 편집의 미숙으로 중간중간 게임 상황을 알기가 힘든 점 등이 꼽힌다. 샌드박스 측에서도 댓글 반응을 의식했는지 두번째 게임 설명부터 도티의 목소리를 빼고, 3화부터 참가자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인터뷰를 삽입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긴 했다.

마지막화 종반부에서 3,400만 원의 빚이 더 생긴 과로사가 격분하면서 뛰쳐나가자 '돌발 상황에 제작진도 당황'[10]이라는 자막을 넣고 카메라가 따라가 좌절하고 있는 과로사를 찍는 등 과로사를 이상하게 포장하려는 시도까지 겹쳐져 구독자들은 샌드박스의 능욕이다, 도와주는 척 다가가서는 단물만 다 빨아먹고 버렸다는 등 샌드박스를 향한 거센 비판을 하고 있다. 또한 실제로 과로사의 채무가 늘어났다면 도박죄가 성립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청소년들이 주로 보는 채널에서 사실상 도박을 주제로 한 컨텐츠를 기획한 샌드박스에 대한 우려가 상당수 존재한다.

모든 게임이 종료된 후 누군가 과로사에게 전화를 걸어 3,400만 원의 새로운 빚을 갚을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겠냐고 말하면서 차후 시즌 2 또는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는 떡밥을 던졌지만 기대된다는 반응은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다. 결국 까놓고 보면 유사 머니게임도 아니고 그냥 샌드박스가 깔아둔 드라마판에 불과한 것이다. 노골적으로 시즌 2를 암시하는 것 자체가 각본이 있다고 볼 수 밖에..

결국 꾼의 빚 3400만원은 과로사 방송에서 일종의 놀리는 밈이 되어 빚과 돈을 언급할때 ^3400^이 줄창 올라오게 되었다.

16. 상영회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 2024년 1월 15일 진행. 당연하게도 질질 짰다.

17. 광고

17.1. 톤톤용병단 - 디에고의 분노

긴시간 동안 불규칙한 방송 후 가져온 전설의 게임. 민심을 화끈하게 불태워 톤톤, 톤톤련아 등의 밈을 창시시켰다.

17.2. 빌딩앤파이터

넥슨의 역대급 신작게임! 빌딩앤파이터를 플레이했다.

17.3. GeForce 40

지포스 4000번대 광고를 받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를 플레이 했다. 뛰어난 해상도, 그래픽 품질, 그래픽 향상 기능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광고를 했으나 정작 방송을 720p 고정인 트위치에서 진행하여 시청자들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았다.

18. 영도 월드컵

- 2023년 : 본격적으로 영도 방송을 진행하게 된 뒤 별의별 영도가 들어오고, 만들어지며 새로운 영도들을 종합한 월드컵이 만들어졌다. 특이한 점으로는 자낳대의 영향인지 온갖 어지럽고 호불호 갈리는 영도들을 손수 하나하나 직접 보며 고통받는 월드컵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시청자 수의 배는 가볍게 넘는 시청자들이 모였다.

온갖 어지러운 영도를 보면서 캬를 연발하는 시청자들을 보며 어이없어 하는 과로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9. 언더테일

로보토미코퍼레이션 방송이 흥하자 비슷하게 여러 의미로 팬덤이 유명하고 튼튼했던 게임인 언더테일을 한번 해볼까 하며 시작하게 되었다. 게임 플레이 자체에는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스토리와 BGM에 큰 감동을 받아 꺽꺽대며 오열을 하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엄청나게 오열했던 것이 무색하게 다음날 몰살 루트를 진행 하였는데, 마지막 갑툭튀에 놀라 방종 하면서 맨 마지막 장면은 보지 못하였다.

불살 엔딩
몰살 엔딩

20. Project Moon 시리즈

2023년 7월 26일 시작한 Lobotomy Corporation 방송부터 8월 29일 시작한 Library of Ruina, 10월 16일에 시작한 Limbus Company까지 프로젝트 문 게임을 차례대로 도장깨기하듯 플레이하는 중이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스토리에 큰 흥미를 느껴 세계관에 제대로 몰입하고 자신만의 해석을 내놓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젝트문 인방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큰 호응과 인기를 받고 있다.Lobotomy Corporation 방송이 흥하고 이 뒤에 한번 해본 언더테일까지 흥하면서 과로사의 본격적인 종겜노선을 열어준 계기가 된 시리즈. 다만, 시청자 중 훈수를 매우 많이 말하는 시청자들이 늘었다. 이건 Project moon 게임 뿐만 아닌 모든 게임에 일어나는 공통적인 문제이지만, 프로젝트 문 게임은 그것에 대한 정도가 심하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롭쌤이라 부르며 훈수를 하는 시청자를 비난하기도 한다.

20.1. Lobotomy Corporation

유튜브 유령시티를 언급하며 SCP 관련 영상을 재미있게 보다가 알게된 게임. 재미있어 보이고 롤도 질렸는데 할 종겜없나 하다가 시작하게 되었다. 난해한 시스템과 튜토리얼을 넘어 순식간에 게임의 본질을 파악하고 빠르게 빠져들었다. 굉장히 불친절한 스토리마저 메모장에 내용들을 적어 내려가고 추리해 가며 제대로 맛보고 즐겼다. 이에 프로젝트문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아 오랜만에 시청자 수 1000을 넘기기도 하는등 꽤나 흥했던 게임이 되었으며, 유튜브 조회수도 잘나와 프문게임이 유튜브 정규편성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여담으로 2회차전 증오의 여왕과 지옥행 급행열차를 뽑아 레전드 재미를 뽑아냈던 방송이 있었으나 다시보기가 유실되어 소문으로 들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20.2. Library of Ruina

로보토미 이후의 내용을 궁금해보며 시작한 게임, 카드게임은 처음 해본다고 하였다. 점점 덱을 짜고 덱이 생각한대로 굴러가는 재미에 크게 빠져들었으며 라오루가 너무 재밌다고 너무 하고 싶다고 몇번이나 따로 언급하기도 하였다. 다만 라오루 특성상 굉장히 복잡한 기믹파훼를 요구하는 구간들에서는 굉장히 머리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자연과학의 층에서 그 절정을 찍었다. 플레이하면서 뇌에 과부하가 온 듯 아무말도 못하고 혀를 내밀며 좀비마냥 플레이하는 과로사를 감상할 수 있다.

엔딩에서는 롤랑에게 진짜 큰 배신감을 느껴 롤랑을 그냥 죽여버리거나 끝없는 라오루의 단점인 끔직하게 긴 엔딩까지에 보스전에 절규를 지르며 미쳐 날뛰는 등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엔딩 뇌절에 고통 받았어도 프문 게임중 라오루가 제일 재미있었고 라오루 브금이 최고라고 하는 걸 보면 상당히 좋은 추억으로 남은 듯.

워낙 비문학 장문으로 떡칠된 게임이라 과로사의 독해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에 과로사는 국어의 라오루라며 칭호를 붙여 주었다.

20.3. Limbus Company

라오루 엔딩 후 PV를 보며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한 게임. 시작부터 돈을 박으며 R히스, 디로쟈등 상위 티어 인격들을 많이 뽑으며 나쁘지 않은 운을 과시했다. 1장 그레고르 성우의 연기에 감탄하였으며 연기때문에 눈물이 나올 뻔 했다고 말했다.

그 뒤로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다가 4장에서 실제 자신의 친구관계를 떠올리며 울음을 터트렸다. 언더테일처럼 오열은 하지 않았으나 바이브레이터 마냥 온몸을 떨며 울음을 참아가는 과로사를 감상할 수 있다.

5장은 크게 감정적 동요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여러 연출과 연기에 감탄을 쏟았다. 전혀 울지 않는가 싶더니 퀴케그와 이스마엘의 마지막 이별 장면에서 은근슬쩍 스리슬쩍 훌쩍였다.

6장. 이전에도 종종 림버스를 플레이 중 히스클리프와 유사점 때문에 채팅창에서 과스클리프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좋아하는 색을 말할 때 예전에는 보라색이었는데 지금은 검은색이라는 소름돋는 발언을 하였다.[11]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며 정작 중장에서는 귀신같이 힌들리에게 몰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도 계속 플레이중이며 시청자들이 편히 볼 수 있게 주로 주말에 플레이한다. 한때는 1부 영도 컨텐츠로 거울던전과 채광을 돌기도 하였다.

21. 마녀의집

유명하지만 한번도 해본 적 없고 내용도 모른다며 진행, 온갖 사소한 것에도 놀라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였다. 공포에 떨던 와중 갑자기 유튜버 과나의 무서울 때 듣는 노래를 틀고 곡을 따라부르며 춤을 추는 등 노래의 힘으로 무서움을 이겨냈다.

22. 발더스 게이트 3

디비니티가 자신의 인생게임이라며 시작했다.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하였으나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세이브를 3번이나 날려먹고 다른 게임들에 흥미를 느끼면서 당분간 유기된 상태. 반드시 엔딩을 보겠다고 하였으나 아직 기약이 없다. 여담으로 중간에 급발진을 하며 켠왕 선언을 하였다가 실패하여 로리신레퀴엠을 커버하게 되었다...

23. 맞춤법 용사

마사토끼의 맞춤법 용사 : 맞춤법에 너무 민감해서 주위의 빈축만 사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용사라고?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24.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

일명 발디의 수학교실. 컨셉인지 진짜인지 알수는 없으나 본인 주장에 의하면 과로사는 이 게임으로 처음으로 음수개념을 터득하였다. 처음 시작한 날에는 엔딩을 보는데 실패하고 다른날로 플레이를 미루었으나, 정작 다시 시작한 날에는 15분만에 엔딩을 보는데 성공했다.

25. 팩토리오

2023년 11월 과로사가 한창 빠졌던 게임. 너무 재밌는 나머지 방송용으로도 플레이하고 개인적으로도 따로 플레이하고 있다. 세이브 파일을 혼동하여 어느 한쪽을 다른쪽에 덮어 씌워 버리는 불상사를 내어 방송을 시작 하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이후 실력이 늘고 늘어 나름 자신의 공장에 뿌듯해 하였으나 우연히 도방하게된 다른 팩토리오 방송의 번듯하게 잘만들어진 공장을 보고 현타를 느꼈다.

긴 시간 동안 플레이한 탓인지 조금 텀을 두며 하고 있다가 자낳대 참여 발표 후 장기간 유기되었다. 이후 2024년 1월 2일, 오랜만에 영도 팩토리오를 플레이하며 신년 첫 종겜방송을 장식하게 되었다. 로봇에 대해 깨닫게 되면서 굉장히 큰 재미를 느끼고 있는 모양이라 당분간 다시 영도 팩토리오 강점기가 시작 될 듯.

2024년 5월 1일. 드디어 그 놈의 로켓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곧이어 크라스토리오2 모드를 깔아 팩토리오를 다시 이어 진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26. OMORI

2023년 11월 플레이. 초반부에는 게임에 큰 흥미는 못느꼈지만 어떻게든 한번 꿋꿋이 플레이 해보는 과로사와 개노잼이라며 게임을 못견디고 발작하는 시청자들의 환장의 도네 콜라보레이션이 벌어졌다.

이후 플레이하며 공포구간에서는 무서워 죽으려고 하고, 그 외의 구간에서는 게임이 너무 근첩같다며 과로사 또한 괴로워하다가 현실 파트에서 드디어 스토리에 흥미를 느꼈다. 다만 꿈 파트와 전투는 도저히 재미를 느끼기 힘든 모양. 도네들은 점점 막나가기 시작해 유튜브 업로드가 걱정되게 만드는 수준이 되었으며, 결국 이게 왜 유명한 건지 오모리 팬들의 진짜 진짜 재밌어진다, 지금은 노잼 파트라는 말에 그 말이 진짜인지 의문을 표했다.

하지만 이사 하루 전 부터 점점 오모리의 정신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주인공들의 관계에 더 크게 몰입하기 시작했다. 도네까지 끌 정도. 사진첩을 보면서 히로-마리와 켈-오브리 관계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흐뭇하게 지켜볼 정도가 되었고, 꿈 속 세상에 나왔던 몇몇 형태에 대한 깨달음과 추리를 쏟아내며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하였다.

그러나 진상이 드러난 뒤에는 오모리의 행동을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면서 게임 내용에 크나큰 찝찝함과 불쾌감을 드러냈다. 써니 루트 엔딩 2개를 보았으며 어느 엔딩에도 허탈한듯 웃었다. 히로가 너무 불쌍하다고 말했으며 특히 써니가 고백한 루트는 히로를 두번 죽인 것이라 언급,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라 말을 남겼다. 이후 도저히 참지 못하고 나무위키에서 오모리 엔딩을 전부 정독, 시청 하였다.

방송분위기와 워낙 어울리지 않았고 내용이 충격적이었던 터라 방송자체에 후유증이 커 반쯤 밈화 되었다.

27. 산나비

2023년 11월 플레이.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은 처음이라고 한다. 튜토리얼을 플레이하며 최근 감정소모가 많은 게임만 하다가[12] 힐링게임을 하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으나, 주인공의 집이 폭파되는 장면에서 말을 잇지 못하였다.

그 뒤 처음임에도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며 계속 진행하였고 챕터 4에서 스토리가 급 풀리기 시작하자 혼란스러워 했다. 배드엔딩을 먼저 보았으며 쭉 진행하다가 송소령에서 좀 고생, 이어지는 스토리에서 혼란과 흥미로움을 느끼며 집중하다가 배드엔딩의 의미를 깨닫고 감탄했다. 그 뒤 주인공이 도시로 다시 내려가는 장면에서 서서히 눈시울이 붉어지며 울먹이는 소리로 안운다는 말을 하며 코를 훌쩍이기 시작하였다.

그 후 금마리의 독백에서 필사적으로 울음을 참는다 싶더니 콧물을 자신도 모르게 쭈욱 늘어트려 흘리는 묘기를 보여주었다. 당황하는 과로사는 덤. 그 뒤로도 울먹거리다 진정하곤 이제 다 울어서 다시 이 게임에선 절대 다신 울일은 없을 것이라 하였으나 바로 주인공과 금마리가 다시 만나자 울음을 터트리곤 휴지를 입안에 넣어가며 긴시간 동안, 언더테일 이상의 오열을 하였다. 장시간 동안의 역대급 오열 덕인지 시청자수도 1400명의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혼자 떠나는 주인공을 보며 경례를 박는 등 단단히 몰입한 모양.

엔딩 크레딧을 보는 동안에도 계속 울면서 힘들어 했다. 과로사가 살면서 해본 게임 중 두 번째로 슬펐다고 말하였다가[13] 엔딩 OST와 함께 나오는 크레딧 장면들을 보고 오열하며 가장 슬펐던 게임 1위로 바꾸겠다, 우리나라 게임인것이 자랑스럽다며, 명작이라며 극찬을 하였다. 그 뒤로도 침착하게 방송 공지를 하다가 주인공의 대사 도네나 그림도네에 바로 울음이 터질려고 하는등 여운에 허덕이며 게임을 끝냈다. DLC도 할 예정.

여담으로 2번째 플레이날에 켠왕을 선언했다가 생각외로 분량이 있는 바람에 그리 좋아하는 어택의 대여를 취소했다. 또한 플레이 하는 내내 뭐만하면 전부 프문세계관과 라오루로 비유를 시전하는, 굉장히 프쌤스러운 행동을 반복해 보여주었다.

28. 파피 플레이타임

28.1. 파피 플레이타임/챕터/챕터 1

2024년 첫 새로운 종겜. 뭐만 하면 비명을 지르고 카메라를 미친듯이 흔들어대면서도 가야할 곳은 순식간에 눈치채고 어지간한 퍼즐도 금방금방 눈치채고 클리어 하는 등 겜잘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기워기 추격신 플레이때가 인상적인데 카메라를 미친듯이 흔드면서도 막힘없이 길을 나아가고 그러면서 뒤는 계속 자주 돌아보는 등 게임의 긴장감을 배로 늘려주며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여담으로 과로사만의 기이한 영어 독해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이 때문에 부기 봇은 졸지에 보지(...)이 되었다. 그 외에도 밝기 -> 발기, 그랩팩(GrabPack) -> 그랩빡, Hold both cannons -> 홀드 보지(...) 캣 노스 등이 있다. 마녀의 집에 이어 기어코 무서울 때 듣는 노래 열창을 한번 더 갈긴 것은 덤.

28.2. 파피 플레이타임/챕터/챕터 2

챕터1 플레이 후 바로 진행. 게임들과 퍼즐들을 거의 빠르게 잘 클리어 해내었으며, 특히 번조버니 퍼즐때는 개미털기하며 쌓은 리겜 채보 외우는 실력으로 빠르게 잘 통과했다. 겜잘스에 머리도 잘 돌아가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나 다리 퍼즐 때는 그간 모습이 무색하게 미친듯이 전을 구워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28.3. 파피 플레이타임/챕터/챕터 3

2024년 2월 설날에 플레이. 플레이 하기 전 나도 남의 영상으로 돈벌어 보자며 1,2챕터 스토리요약 영상을 시청했다. 물론 웃자고 한말이고 진심은 앞선 챕터들이 다 영어로 되어있어 스토리 이해가 하나도 안되어있는 상황에서 3챕터는 스토리가 꽤나 있고 한글 더빙이 있다는 말에 먼저 스토리 영상을 본 것 이다.

퍼즐이 크게 늘어나고 난이도에 대한 호불호와 구설구가 많았던 3챕터였으나, 이전 챕터들을 플레이한 것 처럼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고 수월하게 퍼즐을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홈 스위트 홈 파트와 딜라이트 추격전 파트를 제외하면 그리 무섭진 않았다는 소감을 남겼는데, 게임 도중에 무서울때 듣는 노래를 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사실로 보인다.

29. P의 거짓

2024년 1월 플레이. 초반부터 헉하고 어떤 게임들을 의식하는 발언들을 하며 근들갑을 떨었다. 재미는 있다고 말했으나 몇몇 요소들이 맘에 들지 않는지 상시로 게임에 짜쳐 했다. 플레이 중

30. 8번 출구

2024년 1월 플레이. 8번 출구. 46분만에 클리어 했다. 우연찮게 여동생 순당무와 같은 시간에 8번 출구를 플레이 하였으나 아슬아슬하게 순당무에게 따잇 당했다. 미처 못 본 이상현상들은 유튜브 시청.

31. 뱀파이어 맨션

2024년 1월 플레이. 뱀파이어 젖택에서 살아남는 게임. 플레이 내내 과로사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가질 않는다. 이렇게 행복한 공포게임은 난생 처음이라고. 주인공을 몹시 부러워했다.

32. House Of Detention

2024년 1월 플레이. 뱀파이어 맨션 뒤 바로 플레이하여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남몰래 촉각슈트라도 구매해 입은 것인지, 채찍소리에 맞을 때 마다 찰지게 비명을 질러 진짜 게이들에게 sm 플레이를 당하는 것만 같은 과로사를 구경 할 수 있다.

33. 뿌다닷, 나이트메어2

2024년 1월 플레이. 스트리머 꼴랑이의 팬게임이다. 앞선 3게임들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집에 왜이리 변기가 많냐, 물 좀 내려라 하며 마냥 웃던 과로사였으나 점점 표정이 굳어지며 생각보다 진짜 무섭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웃고 비명지르며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유기해버렸다.

34. Palworld

2024년 1월 플레이. 원래 플레이할 종겜목록에 없었으나 유행하는 거 한번 해볼까 하고 금방 시작했다.

시작부터 커스터 마이징을 보며 여친이 원래는... 이라며 드립을 치다가 여친에게 실시간으로 살해협박이 날라왔다.[14]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어 했으며 갓겜판정을 내렸다. 초창기 러스트도 생각나고 서버에 사람 많으면 더 재미있겠다고 하는 걸 보면 꽤나 마음에 들은 듯. 계속 즐기며 플레이하다가 너무 재밌었는지 급기야는 치치직에서의 첫 영도 게임이 되었다.

이후 방송이 끝나고도 계속 생각난다며 언급하고 시참서버도 연것으로 보아 단단히 빠진 모양. 당분간 장기간 플레이 할 것으로 보인다.

35. 쓰르라미 울 적에

2024년 1월 24일 첫시작

그동안 프로젝트문 게임 시리즈, 언더테일, 산나비등 종겜방송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과로사가 스토리 게임을 워낙 맛깔나게 플레이한지라 쓰르라미에 대한 요청이 많이 들어왔고, 과로사가 이를 받아들이고 언젠간 하겠다고 하다가 1월에 앞당겨 시작하게 되었다.[15]

한 챕터가 끝나고 나면 시청자가 만들어준 이전 챕터 요약ppt로 이전 챕터를 한번 훑고 지나간다.

2024년 1월 29~30일, 2월 8일 1챕터 플레이

2024년 2월 9일 2챕터 플레이.
2024년 2월 13~14일, 20~21일 2챕터 플레이.

2024년 2월 22일 3챕터 플레이.
2024년 2월 23일, 29일, 3월 1일,3일 3챕터 플레이.

2024년 3월 3~4일 4챕터 플레이.

2024년 3월 9~11, 13~17일 5챕터 플레이.

2024년 3월 21~25일 6챕터 플레이.

2024년 4월 7~9일, 11일 7챕터 플레이.

36. 철권 8

2024년 2월 플레이. 맛보기를 하였다. 방제에 아슬란이 장래희망이라 적어놓은 뒤 샤힌을 주로 플레이하였다.
재미있게 하긴 했으나 에펙쌤들 마냥 철쌤들은 그리 큰 수익을 내주진 않는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 플레이 하지는 않았다.

37. VRChat

37.1. 대용상사

2024년 2월 진행. 스트리머 대용2와 진행한 합방이다. vr챗에서 여캐 아바타를 입은 사람들 중 누가 진짜 여자인지, 남자인지를 골라내는 합방을 진행하였다.

38. 테라리아

과거 과로사가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 테라리아로 해볼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보았다고 말해 다시 테라리아를 플레이하지 않을것으로 보였으나 2024년 2월 칼라미티 인페르넘 모드를 설치, 영도 게임으로써 다시 즐기고 있다.[16]

39. Apex 레전드

2024년 대회 참가. 김블루, 아이리 칸나와 함께 한 팀이 되었다.

40. 붕괴: 스타레일

2024년 4월 맛보기를 진행하였다 꾸준히 일퀘를 하는중. 쓰르라미 8챕 다음으로 할 스토리 게임으로 예정되어있다.

41. HoloCure

2024년 05월 진행. 이전부터 꾸준하게 기원을 받았으며, 결국 플레이했다. 다만 영도를 보며 진행했다.

42. The Game of Sisyphus

2024년 5월 진행. 당연히도 영도를 보며 진행했다.

43. 엘든 링

2024년 6월 진행. 이미 2022년에 플레이를 한 적이 있었으나, 2024년 엘든 링의 DLC가 출시되어
다시 플레이를 시작하였다. 이전에 한 번 클리어한 적이 있어서인지 역시나 영도를 보면서 진행하는 중이다. DLC에 진입한 후에는 영도를 꺼놓고 플레이 하겠다고 하였다.

44. 피어 앤 헝거

45. 젠레스 존 제로


[1] 북미 서버 유저였고 배치 결과는 브론즈였다고한다.[2] 용개가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것도 모두 챙겨보는 수준이었다고 한다.[3] 노가다, 끈기, 근성 등 다크 게이머의 일반적 성향.[4] 시즌 2에는 피들스틱을, 이후로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그리고 현재는 탈론으로 이어진다.[5] 중계중에 "보여주는 부분이죠"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6] 과로사의 패러디가 들어가 있는 Rush-More가 수록되면서 간접적으로 출연하게 되었다![7] 타블렛 유저였다.[8] 특히 과로사 혼자 특별 정산 규칙이라고 붙은 추가 룰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실로 어이없는게, 정산시 400개의 코인을 획득한 경우 천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지만,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100개 미만일 경우 잃은 코인 1개당 50만원의 벌금이라는 룰이었다. 딱 봐도 리스크는 터무니 없이 높은 주제에 리턴은 쥐꼬리만해서 아무리 생각 없는 사람이라도 받아들일 리가 없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룰이라 억지로 룰을 강요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올정도로 말도 안되는 룰이었다.[9] 도티의 이미지와 목소리는 꾼의 어두운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았고, 딜러의 목소리는 보통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로 진행하는 유사 장르의 컨텐츠와 달리 경박하게도 느껴질 수 있는 가늘고 얇은 목소리였다.[10] 도대체 누가 빚을 갚기 위해 참가한 게임에서 오히려 빚이 두 배로 불어난 상황에 격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심지어 이 상황은 타 참가자와 달리 과로사에게만 하이퍼리스크 로우리턴의 조건을 특수 룰이랍시고 붙여 과로사가 심리적인 부담감을 안게 된 결과이다.[11] 물론 이유는 6장 내용과 아무 관련도 없다. 그냥 보라색이 좋았는데 게이같다는 소리를 들어서 검은색으로 바꿨다고.[12] 산나비 전에 플레이한 게임이 OMORI 였다.[13] 제일 슬펐던 건 언더테일의 엔딩이었다고 한다.[14] 초판다가 때리는 모습이 여자친구가 때리는 모습과 닮았다는 내용이었다[15] 트위치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어 아프리카를 갈지 치지직을 갈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고름들이 치지직으로 확정나고 과로사가 이들을 따라가기로 하면서 쓰르라미를 시작했다. 만약 아프리카로 갔다면 종겜방송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기 때문.[16] 공교롭게도 트위치 서비스종료와 비슷한 시기에 하게 되었는데, 트위치 서버종료 이후 트위치 방제로 테라리아를 아랍어를 써놓고 플레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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