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09 10:50:05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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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노년기
명예(Honor)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
الطائر بن لا أحد
Altaïr Ibn-La'Ahad
출생 1165년 1월 11일 마시아프
사망 1257년 8월 12일 (92세) 마시아프
가족 아내 마리아 토르페 아들 다림 이븐 라 아하드, 세프 이븐 라 아하드
활동 시기 12~13세기 십자군 전쟁기, 몽골제국 확장기
활동 지역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첫 등장 어쌔신 크리드
성우 파일:영국 국기.png 필립 샤바즈어쌔신 크리드
파일:영국 국기.png 캐스 앤바어쌔신 크리드: 블러드라인,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양석정
파일:일본 국기.png 코니시 카츠유키

1. 개요2. 이름에 관하여3. 일생4. 평가5. 알타이르에게 처단당한 네임드들6. 그 외


1. 개요

알 무알림: 녀석[1]에게 긍지를 회복할 기회를 줬더구나. 왜 그랬느냐?
알타이르: 그 누구도 온정도 받지 못한 채 죽게 할 순 없습니다.
알 무알림: 허나 녀석은 너의 자비심을 멀리했잖느냐.
알타이르: 그 녀석 마음이죠.
알 무알림: 알타이르, 나는 네가 아주 짧은 시간에 소년에서 청년이 되는 걸 보았지만 그게 슬프고도 자랑스럽구나. 널 두고 맞춘 것처럼, 네 아버지의 지위에 딱 맞는구나.
알타이르: 전 아버지의 사생활에 대해선 잘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그 분은 어쌔신이셨으니까요.
알 무알림: 너도 이 조직 안에서 자랐으니까. 후회되느냐?
알타이르: 제가 아는 유일한 삶을 어떻게 후회할 수 있겠습니까?
알 무알림: 언젠가 때가 되면, 길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네가 좋아하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오거라, 나의 아들아… 그리고 검을 들어라. 이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스승의 수호자(The Mentor's Keeper)" 메모리 中
"자네는 그들이 잔인하다고 했지. 그들이 죄 없는 자들에게 칼날을 내민 적이 있나?"
"신의 이름으로, 그렇습니다. 잔인함은 그들의 유일한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그들은, 스스로 타협한 맹세에 죽을 것이다."
1247년, 마샤프에 남아 있는 암살단원과의 대화에서.

어쌔신 크리드: 알테어 연대기, 어쌔신 크리드, 어쌔신 크리드: 블러드라인의 주인공.

보통 정발명인 '알테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풀 네임은 앗-타이르 이븐-라 아하드(aṭ-ṭāʾir ibn lā ʾaḥad, 아랍어 표기는 الطائر بن لا أحد). 성우는 필립 샤바즈(Phillip Shahbaz, 어쌔신 크리드), 캐스 앤바(Cas Anvar, 어쌔신 크리드: 블러드라인/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2] 양석정(한국), 브뤼노 쇼엘(Bruno Choël, 프랑스), 코니시 카츠유키(일본), 안토니오 파이올라(Antonio Paiola, 이탈리아, 기존), 파올로 데산티스(Paolo De Santis, 이탈리아), 클라우디오 세라노(Claudio Serrano, 스페인). 사실 넓은 관점에서는 그의 후손인 데스몬드 마일즈가 주인공이라는 관점도 있지만 데스몬드는 나중에 활약할 예정이다. 주로 활약하는 건 알타이르이므로 알타이르가 주인공이라는 것이 맞을 것이다. 아랍인이니 아랍식으로 읽으면 알타-이르인데 이 부분이 성문폐쇄음이라(특히 ï 부분.) 어지간한 사람은 발음 못한다. 이름의 뜻은 아랍어로 '날아오르는 독수리'다. 그런데 이는 제작사에서 정식으로 발간하는 것에서 나오는 이름 발음에 한한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약간 틀린 오독이다. 밑의 이름에 관하여 문단 참고.

1편에선 미국식 억양의 영어를 사용했지만[3], 2편에서 에치오가 사용한 이탈리아 억양의 영어가 흥하면서 레벨레이션에서는 좀 더 아랍어식 발음이 나타난다. 사실 어쌔신 크리드의 설정상 알타이르의 외모와 언어는 애니머스로 '재현'된 것이고 앱스테르고에서 만든 프로토타입 애니머스는 가장 구현도가 낮은 만큼 데스몬드의 모습에 가까웠다.[4]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에서 나오는 알타이르는 에지오의 기억을 통해 비쳐지는 모습인 만큼[5] 실존했던 알타이르의 모습 그대로이다. 다만 언어는 여전히 아랍어가 아닌 영어(데스몬드의 관찰자 시점에서)를 사용하는 것으로 비쳐진다.

2. 이름에 관하여

제작사에서 정식으로 내놓는 발간물에선 알타이르나 알테어라고 표기하는데 명백한 오독이다. الطائر 는 طائر라는 명사에 정관사 ال이 붙은 형태로 الطائر는 독수리가 아니라 그냥 The bird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그냥 새. 더욱이 발음에 있어서 طائر라는 일반명사 앞에 정관사가 붙을 때 ط는 태양 문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앞의 정관사까지 합쳐지므로 알-타이르가 아니라 L발음을 하지 않고 ط발음을 두번해서 아흩-타이르라는 식으로 발음해야 한다.(ط는 한국어에 없는 발음이기 때문에 편의상 ㅌ로 표현.) 이 월문자-태양 문자로 양분된 정관사 부가시의 문법은 아랍어 문법 체계에서 상당히 중요한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같은 문장이 된다.

또한 이름 뒤의 이븐-라 아하드라는 작명도 아랍 세계에선 있을 수 없는 형식인데, 직역하면 'son of no one'이란 뜻이 된다. 즉 앗-타이르의 아버지는 그 아버지에게 no one이라는 이상한 이름을 받았단 뜻이다. 누구의 아들도 아닌 알타이르 정확한 아랍식 작명으론 앗-타이르 이븐-우마르(알타이르의 아버지 이름이 우마르이기 때문에)가 되어야 하고, 그에 더해서 الطائر의 아들인 다림의 이름들 또한 다림 이븐-라 아하드(No one의 아들 다림)이 아니라 다림 이븐-앗타이르(앗타이르의 아들 다림)가 되어야 한다. 게임이 나온지 수 년이 다 돼가는데 유비소프트에서 아직도 이 사람의 이름을 제대로 표기할 생각이 없는 걸 보면 ط라는 발음이 가져오는 복잡함 때문에 정확한 명칭 표기를 포기했거나[6] 아랍어 발음과 작명에 무지한 탓이라고 봐야 할 듯. 특히 '이븐-라 아하드'의 경우 알타이르의 아들들인 다림과 셰프에게도 이 표기가 붙여진지라 유비소프트가 아랍식 작명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 되어 버렸다.

많은 수의 유저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제작사에게 수정 요청을 해야 아랍식 작명에 맞게 이름이 바뀌겠지만, 아랍어 화자들은 해당 게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다가 게임을 즐기는 주요 고객층인 서양인들은 아랍어와 아랍식 작명법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니, 포기하면 편하다. 뒤늦게 설정을 바꿔봤자 이미 1~4편까지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라고 나왔기 때문에 바꿔도 큰 영향이 없는 것도 문제다.

유비소프트는 이 문제에 대해서 뒤늦게 잘못 알았음을 시인했지만, 바꿀 일은 없다고 밝혔다. 대신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의 알타이르의 기억 봉인 1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형제여, 이름이 무엇인가?(What is your name, brother?)"
"알타이르. 우마르의 아들입니다.(Altair. Son of Umar)"[7]

이를 보면 제작진이 뒤늦게나마 반영한 듯하다. 포기하면 편하다

3. 일생

3.1. 초기

1165년 시리아에서 태어났다. 양친은 모두 암살단의 단원으로 아버지인 우마르 이븐-라 아하드는 무슬림이었지만 어머니 모드는 기독교도였다.[8] 자연스럽게 아버지인 우마르를 따라 암살단(어쌔신)의 일원이 되었으며 아버지의 손에서 자란다.

한편, 사라센의 지도자 살라딘은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어쌔신을 제거하기 위해 마샤프의 어쌔신 요새까지 진군한다. 마샤프 내부에서도 살라딘의 암살을 주장하는 강경파가 있었다. 당시 멘토였던 알 무알림은 우마르에게 사라센의 진영에 잠입해 깃털[9]을 놓아두고 오라는 지령을 내린다. 우마르는 성공적으로 잠입해 깃털을 놓아 두었지만 귀환하던 도중 사라센에 발각되었다. 결국 한 명의 귀족을 살해한 채 도주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살라딘과의 전쟁이 길어지며 사상자가 늘어나자 살라딘의 삼촌인 사히브는 알 무알림에게 거래를 시도한다. 바로 사라센 귀족을 살해한 우마르를 내놓으면 물러나겠다는 내용이었다. 알 무알림이 이를 거절하자 사라센 측에서는 자신들이 잡아 두었던 어쌔신의 스파이 아마드 소피안을 사로잡았다는 사실을 밝힌다. 전쟁이 다시 시작될 경우 첫 희생자는 바로 아마드일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마샤프 요새에 있던 우마르는 자신이 저지른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다며 알 무알림에게 자신과 아마드를 바꿀 것을 설득한다. 그리고 마지막 소원으로 알 무알림이 알타이르를 제자로 받아들여 훈련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알 무알림은 마지못해 이에 동의했다. 우마르는 알타이르가 지켜보는 가운데 사형당한다. 우마르의 목숨과 바꿔 돌아온 아마드는 잡혀 있을 당시 당한 일 때문에 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자신 때문에 우마르가 죽었다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어느 날 한밤중 잠에서 깬 알타이르의 앞에서 자살한다. 알타이르는 바로 알 무알림에게 이를 알렸다. 스승은 그를 비밀로 하라고 당부한다. 이후 아마드의 아들인 압바스가 알타이르와 같이 훈련을 받게 된다. 둘은 곧 절친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어느 날 아버지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압바스를 본 알타이르는 알 무알림의 당부를 어기고 그에게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알려버리고 만다. 당시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다음 날 훈련 때 진검을 들게 해달라고 전투 교관에게 부탁했다. 압바스는 맹렬하게 알타이르를 공격해 쓰러뜨리고는 그에게 그 말을 취소하라고 윽박지른다. 이후 압바스는 알타이르에게 증오심을 갖게 되었다. 이는 평생 동안 이어져 둘은 다시 친구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후 24세가 된 1189년, 본래 어쌔신이었으나 템플 기사단에 투항해 템플러로 변절한 하라스가 템플 기사단을 몰고 오는 바람에 마샤프가 함락된다. 알타이르는 동료 어쌔신을 구해준 뒤, 후퇴하자는 압바스 소피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신자 하라스를 처단하고 알 무알림을 구하기 위해 마샤프로 혼자 들어간다. 이후 그는 요새로 향하며 시민들을 구했으나, 문은 굳게 잠겨 있었고 하라스는 더 다가오면 다른 어쌔신 셋을 목매달아 죽이겠다며 협박한다. 하라스가 어쌔신들을 차례로 목매달아 죽이는데도, 알타이르는 결국 하라스를 암살한 뒤 알 무알림을 구해낸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첫 번째 기억 봉인구

알타이르는 그 공을 인정받아 마스터 어쌔신이 된다. 압바스는 알타이르가 승승장구하자 원한을 품게 된다. 그리고 이는 두 번째 기억 봉인구로 이어진다.

3.2. 어쌔신 크리드: 알테어 연대기

암살자, 이 전투가 우리의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다!
- 바실리스크가 결투 전 알타이르에게

1190년 알타이르는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알레포 시 부근의 마을에서 죽어 가는 어쌔신을 발견한다. 그는 알타이르에게 검을 건네주며 템플러들이 이 곳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전한 후 숨이 끊어진다. 템플러들과 교전하며 전진하던 알타이르에게 한 궁수가 템플러의 그랜드 마스터 바실리스크가 마을을 공격하라 명령했으며, 어쌔신에게서 정보를 캐내라는 명을 곱게도 실토한다. 정보를 얻은 알타이르는 그를 죽인 후 마을을 공격하던 템플러들의 대장 격인 캡틴마저 암살한다. 이후 어쌔신들이 찾아와 알 무알림이 그를 찾고 있음을 전한다. 불려간 알타이르에게 알 무알림은 '성배'라는 고대 유물을 회수해 오라는 지령을 내리고, 알타이르는 성배의 소재를 알고 있는 타미르를 찾아[10] 다마스쿠스로 향한다.

다마스쿠스에 도착한 알타이르는 라피크를 발견하고 무심결에 암호를 내뱉었다가 라피크에게 질책을 당한다. 그는 알타이르의 능력마저 의심하며 지정하는 목표를 암살해야만 정보를 주겠다고 선언한다. 성공적으로 대상을 암살하고 돌아온 알타이르에게 라피크는 그제서야 타미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미스바를 찾아보라는 정보를 준다. 미스바를 발견한 알타이르는 그를 심문하지만 그 모습을 도시 경비병들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이들을 처리하는 동안 미스바가 달아나나 밧줄 하나에 겨우 매달린 모습으로 알타이르와 다시 만난다. 알타이르는 구해 주는 댓가로 정보를 요구하고, 필요한 내용을 모두 듣자 그를 내버려두고 떠난다. 타미르의 집으로 향한 알타이르는 횃불을 이용해 그의 집에 화재를 낸 후 달려나온 타미르를 협박한다. 타미르는 알타이르에게 고대 사원에 성배가 보관되어 있으며 그 열쇠는 무용수 파헤라가 들고 있다는 정보를 내놓은 후 제거당한다.

이후 곡예단에 있는 파헤라를 찾아간 알타이르는 열쇠의 소재를 묻지만 파헤라는 협조를 거절하고, 곡예단 동료인 바드르를 불러 싸우게 한다. 알타이르는 그를 가볍게 제압했지만 파헤라는 이미 막사를 떠난 후였기에, 막사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가볍게바드르를 버려두고 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가 도망친 다리가 무너지며 놓쳐버리고 만다. 도시를 샅샅이 뒤져 간신히 파헤라를 찾아냈지만, 파헤라는 선뜻 열쇠를 건네며 그를 시험하고 있었다는 말을 전한다.(...) 그녀는 이미 카드점다마스쿠스에서는 카드가 무용수를 봅니다!을 통해 알타이르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를 돕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그녀는 알타이르에게 대중목욕탕에 있을 알라트라를 제거해 달라 부탁했으며 성공적으로 암살하고 돌아온 알타이르에게 티레에 있는 열쇠 소유자에 대해 알려 준다.

티레에 도착한 알타이르는 라피크를 만나 롤란드 나플레의 정보를 얻는다. 그에 따르면 두 번째 열쇠의 소유자는 병원장 급인 롤란드에 의해 갇혀 있는 듯. 알타이르는 하수구 통로를 지나 롤란드가 열쇠 소유자를 심문하는 곳에 도착해 그를 암살했지만, 열쇠 소유자는 알타이르마저 의심하며 증거를 보이라고 한다. 알타이르는 손가락이 잘려나간 왼손[11]을 보여 주고 의심을 푼다. 이후 열쇠의 소유자는 그에게 열쇠를 건네며, 마지막 열쇠는 템플러의 그랜드 마스터, 바실리스크가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후 떠난다.

예루살렘의 라피크를 만난 알타이르는 바실리스크의 소재를 묻고, 왕이 주관하는 파티에 나올 예정이라는 것과 일부 시민에게 그 초대장이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알타이르는 왕의 파티에 초대된 예루살렘 귀족, 아이만을 발견하고 그에게서 파티가 열리는 장소를 알아낸 후, 바실리스크와 대면해 열쇠를 얻어내고 도망친다. 이후 그는 '탑'의 주인이었던, 어쌔신처럼 보이지만 사실 템플러인 마스터를 찾아 그를 처단하고 성배가 보관된 '모래의 사원'으로 향하는 지도를 회수해 그 곳으로 향한다.

템플러와 교전하며 지도에서 말하는 위치에 도착한 알타이르는 고생 끝에 성배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길을 찾아내고, 결국 성배 보관함을 발견한다. 하지만 미리 안에 들어가 있었던 바실리스크가 나타나며 성배는 사실 보물이 아니라 여자라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 사원이 무너지고, 알타이르는 쓰러졌다가 잔해 속에서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모래 폭풍에 아연해하다 정신없이 도망쳐 간신히 살아나온다. 이후 알타이르는 바실리스크가 티레에서 할 일이 있다고 말한 사실을 떠올리고, 그 곳으로 돌아간다.

티레의 라피크에게서 바실리스크가 티레의 요새 중 한 곳에 있다는 정보를 들은 알타이르는 바로 그 곳으로 가려 하나, 라피크는 자세한 대체 경로와 함께 그 곳에 잡혀 있는 어쌔신 두 명을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요새에 잠입해 둘 모두를 성공적으로 구한 알타이르는 요새 안에서 바실리스크와 결투를 벌이고, 승리한다. 하지만 그를 죽이려는 순간 바실리스크는 아크레 포위작전을 끝내기 위해 그 곳의 상수도에 독을 푼다는 계획을 알려주는 댓가로 자신의 목숨을 살려줄 것을 요구한다. 알타이르는 아크레를 구하기 위해 떠나나, 바실리스크가 바로 떠나지 못하도록 그의 배를 불태운다. 이후 아크레에 도착한 알타이르는 도시를 포위하고 있는 템플러의 야영지를 습격해 템플러의 포위 장비를 파괴하고 템플러 지휘관마저 암살한 후 투석기에 올라 스스로를 발사해 야영지에서 탈출했다. 전설의 시작

예루살렘에서 성배가 '아드하'라는 여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알타이르는 그녀의 호위병을 제거하고 하수도로 그녀와 같이 탈출한다. 탈출하던 도중 아드하는 알 무알림의 부관 하라쉬가 배신자임을 알리고, 알타이르에게 검을 건네주며 그를 죽이라고 부탁한다. 알레포로 돌아간 알타이르는 하라쉬에게 몰래 접근하지만 곧 들켜버리고 만다. 쫓기면서 전투하던 중 어느 집 안에 고립되기까지 하자 그 곳을 정리한 이후에는 적의 병사로 변장해 하라쉬에게 접근한다. 이후 하라쉬가 정말로 템플러 캡틴과 어울리는 것을 목격한 알타이르는 결투 끝에 그를 처단한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알타이르를 템플러들이 막아서고, 자신들을 모두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바실리스크에게 도달할 수 없으리라 엄포를 놓는다. 정말로 모두를 제거한 후(...) 템플러와 지속적으로 교전하며 전진하던 알타이르는 요새 안으로 아드하가 끌려가는 모습을 본다. 그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달려갔으나 바실리스크가 그 앞을 막아선다. 긴 결투 끝에 알타이르는 바실리스크를 처단하나 그 사이 아드하가 태워진 배가 부두를 떠나버린다.

후에 알타이르는 그녀를 다시 찾았으나 이미 죽은 상태였고, 알타이르는 그녀의 죽음과 관계 있는 모든 자들을 제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했는데, 이는 이후 마리아 소프를 만날 때까지 회복되지 못했다.

3.3. 어쌔신 크리드

"무엇도 진실이 아니다. 모든 것은 허용된다." 이 문구를 이해하도록.
임무를 어떤 방식으로 수행하는지는 상관없다.
완수했는지가 중요할 뿐.

하지만 이건 우리의 방식이 아니-

내 방식이 더 낫다.
- 솔로몬의 사원, 말릭과 알타이르의 대화

1191년 알타이르와 말릭, 카다르 알 사이프 형제는 솔로몬의 사원의 템플러로부터 유물 하나를 회수해오라는 지령을 받고 그 곳으로 향한다. 도중 알타이르는 사원으로 통하는 터널의 입구 부근에서 한 노인을 살해한다. 이는 '무고한 자에게 검을 대지 말라'는 교리를 어긴 것이어서 말릭에게 이를 질책당한다. 이후 템플러인 로베르 드 사브레를 발견하나 알타이르는 '군중 속에 숨어라'는 두 번째 교리를 어긴다. 그에게 모습을 드러내며 전투를 거나 저지당하고 만다. 알타이르는 말릭과 카다르를 남겨둔 채 사원 밖으로 추방당했다. 결과적으로 '결사를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는 세 번째 교리마저 어겼다. 알타이르는 홀로 돌아왔다. 그는 알 무알림에게 실패를 보고하는 도중에도 변명을 늘어놓았다. 말릭과 카다르가 모두 죽었다고 전하나 죽은 줄 알았던 말릭이 카다르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갖고 간신히 살아 돌아왔다. 말릭은 알타이르가 세 가지 교리를 모두 어긴 사실을 밝히며 그를 비난한다. 유물마저 그가 무사히 회수해왔지만 말릭을 따라온 템플러들에 의해 마샤프 요새가 포위된다. 알 무알림은 알타이르를 처벌하기 전에 저들을 몰아낼 것을 명령한다. 알타이르는 신뢰의 도약 후 통나무 함정을 작동시켰다. 그는 사브레의 군대를 무력화시키고 쫓아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세 가지 교리를 어긴 점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알타이르는 결사의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알 무알림은 그의 배를 찔렀고 알타이르는 기절하나 곧 깨어난다. 의아해하는 알타이르에게 알 무알림은 의문스런 말을 던지며[12] 그의 직위를 빼앗음과 동시에 모든 소지품을 거두고 속죄할 기회를 주었다.

이후 알 무알림은 그에게 속죄의 임무를 주었다. 그 첫 번째는 로베르 드 사브레와 그의 템플러들에게 감히 문을 열어준 마샤프의 배신자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알타이르는 요새에서 만난 마샤프의 정보원으로부터 마을 사람들의 대화를 엿들으라는 조언을 받는다. 최종적으로 열어준 배신자가 '마순'이며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곧 마순을 찾아 주먹으로 약간 투닥..빠각?거리며 자백을 받아낸 후, 그를 알 무알림에게 데려간다. 이 공으로 다시 어썌신에 입단한 알타이르는 자신이 살아 있는 한 완수해야 할 속죄의 임무로 아홉 명의 목표물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이후 아홉 명의 목표물 중 두 명인 다마스쿠스의 상인 타미르, 아크레 구호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 가니에르를 처단한 알타이르는 세 번째 목표인 노예상 탈랄을 처단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 곳의 라피크는 바로 일전에 알타이르의 잘못으로 동생을 잃은 말릭이었다. 그는 알타이르를 냉담하게 대하지만 정보를 얻고 돌아온 알타이르에게 깃털[13]을 내주는 등 누구와는 다르게 사심에 일을 그르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알타이르와 대면한 탈랄은 부하들을 싸우게 했고, 알타이르가 부하들을 정리하는 동안 예루살렘의 거리로 달아난다. 알타이르는 거리를 달리며 그를 따라잡아 처단한다. 탈랄은 자기는 노예를 모은 것이 아니라 그들을 구하려 했다는 말을 남기고 숨이 끊어진다. 이후 마샤프로 돌아간 알타이르는 새로운 목표물 3명의 암살 지령을 받는다.

다마스커스의 상인왕 아불 뉴쿼드, 아크레의 섭정 윌리엄 드 몽페라트를 처리한 후 알타이르는 윌리엄이 남긴 말, '자신은 아크레를 왕에게 돌려주거나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하지 않았으며, 도시는 시민의 것이다.' 라는 말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식량은 흉작기를 위해 모은 것이고, 병사들에게는 규율을 가르친 것이라 반박하며, 알타이르에게 자신이 도시에 자유를 가져다준 게 아니라 지옥을 가져다준 것이라며 조롱한 것이다. 좌절해 돌아온 알타이르에게 알 무알림은 사실 지금까지 죽여온 목표물들이 그랜드 마스터, 로베르 드 사브레 아래 모인 템플 기사단원이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또한 어쌔신이 그들을 막아서며 자유를 유지하는 또다른 결사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한다. 하지만 알 무알림은 말릭이 카다르까지 잃어 가며 솔로몬의 사원에서 회수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아직 전하지 않았다.

예루살렘에서 마아드 아딘의 암살 계획을 모의하던 중 스스로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알타이르의 모습에 말릭은 감명을 받아 냉담했던 태도를 고치고 호의적으로 돌아선다. 이후 말릭의 도움 아래 예루살렘의 지배자 마아드 아딘을 처단하고 돌아간 알타이르에게 알 무알림은 에덴의 조각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 유물을 쥔 자는 주변인의 정신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템플러들이 이 조각을 이용해 사람들을 노예로 삼으려 한다는 사실을 전함과 동시에 또다른 2명에 대한 암살 지령을 내린다.

튜턴 기사단의 리더 시브란드, 살라딘의 수석 학자 주바이르 알 하킴을 처단한 후 드디어 마지막 아홉 번째 목표물, 로베르 드 사브레의 암살을 허가받은 알타이르는 예루살렘으로 가 말릭에게서 로베르가 예루살렘 안에 있다는 정보를 확인한다. 정보를 수집하던 도중 마즈드 아딘의 장례식에 로베르가 참석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알타이르는 그 곳에서 습격할 계획을 세우나, 잠입 도중 로베르에게 들켜 결투를 벌인다. 싸움에서 승리한 알타이르는 로베르의 투구를 벗기나, 뜻밖에 여자의 얼굴이 나와 아연한다. 여자는 로베르 드 사브레가 템플러가 대부분 죽은 것을 기회로 삼아 사라센과 십자군이 힘을 합쳐 마샤프를 습격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알타이르는 그들을 막아섬과 동시에 로베르 드 사브레를 처단하기 위해 아르수프로 향한다.
너는 음모가 뭔지 전혀 모른다.
넌 꼭두각시일 뿐이야.
그는 널 배신했다, 나를 배신했던 것 처럼.
- 로베르가 알타이어에게

사라센과 십자군 양쪽을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아르수프로 도착한 알타이르는 리처드 1세에게 로베르 드 사브레가 사실 템플러임을 알리고 그를 처단하러 왔음을 전한다. 왕은 알타이르와 로베르 사이의 결투를 허락했으며 알타이르는 최종적으로 로베르 드 사브레를 꺾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로베르 드 사브레는 죽기 직전 사실 진정한 목표물은 열 명이라는 사실을 알타이르에게 알려 준다. 그는 바로 알 무알림으로, 에덴의 조각을 홀로 차지하기 위해 나머지 모든 동료를 알타이르를 시켜 제거한 것이다. 알타이르는 리처드 1세에게 살라딘과 화친을 맺어 예루살렘을 구원하라는 말을 남기고, 알 무알림에게로 돌아간다.
"당신은 손에 을 쥐고 있습니다, 늙은자여. 그건 없애버려야만 합니다!
"십자군 원정을 종결짓고,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줄 유일한 수단을 말이냐? 어림도없다.
"절 용서하십시오, 스승님. 하지만 선악과가 당신을 타락시켰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역시 타락시키겠지요... 우리의 삶을 위해 당신은 죽어야 합니다."
어쌔신크리드 레벨레이션 시퀀스4 메모리6 스승의 경야

마샤프로 돌아온 알타이르를 광기에 빠진 어썌신들이 습격하나, 때마침 도착한 말릭과 그를 위시한 어쌔신들이 그를 도와주며 나아가기 시작한다. 요새의 안뜰에서 알타이르와 조우한 알 무알림은 환영을 소환하는 등 알타이르를 상대한다. 하지만 알타이르는 이를 간파해 싸워나가고, 최종적으로 알 무알림을 쓰러뜨린다. 알타이르는 알 무알림에게 에덴의 조각을 파괴할 것이라는 사실을 마지막으로 알린 후, 스승의 시체를 뒤로 한 채 에덴의 조각에 다가간다. 하지만 에덴의 조각은 그가 가까이 다가가자 홀로그램으로 지구의 영상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파일:external/fc00.deviantart.net/altair_ibn_la_ahad_by_xxbrunaloverxx-d4asvs4.jpg [14]
"우리를 가르칠 것인가? 아니면 파멸로 인도할 것인가...."
1191년, 선악과를 보며 독백.
이후 알타이르는 스승의 죽음을 다른 암살자들에게 알리고, 장작더미를 쌓으라 한 후 스승의 시체를 직접 들어 화장터로 향한다.[15] 하지만 압바스가 나타나 알 무알림이 어쌔신을 배신했다는 증거가 있냐고 그를 윽박지르나, 알타이르는 차분하게 설명한 후 스승의 시체에 불을 붙인다. 하지만 압바스는 화가 치밀어 그 자리를 떠나고, 에덴의 조각을 챙겨 탑 위에 올라선다. 하지만 에덴의 조각은 곧 폭주하며 압바스의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하며 주변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다. 알타이르는 성벽을 타고 간신히 탑 위, 압바스가 있는 곳에 올라 이미 쓰러져 있던 압바스의 손에서 에덴의 조각을 회수한다. 알타이르는 스승의 죽음에 대해 알타이르를 불신한 모든 어쌔신들의 습격을 제압하면서도 단 한 명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고, 압바스의 경우에서 보았듯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에덴의 조각을 남용하려 한 알 무알림의 죄를 모두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다. 이 사건으로 알타이르는 알 무알림의 뒤를 이어 레반틴 어쌔신의 멘토가 되었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두 번째 기억 봉인구

멘토가 된 알타이르는 개인적 일지[16]를 써내려가면서도 어쌔신들의 많은 것들을 혁신적으로 바꾸었다. 대표적으로 임무 수행의 방식이나 교리를 나름대로 재창조하고 재해석했으며, 에덴의 조각이 보여준 영상에 따른 오버 테크놀러지 무기 설계도를 만들어낸 것 등이다. 이후 템플러들이 자크 드 몰레의 처형과 함께 활동을 줄이기 시작하자 어쌔신들을 설득해 마샤프를 포기하고 사람들 사이에 녹아들게 했다.

3.4. 어쌔신 크리드: 블러드라인

알 무알림이 죽은데다 주요 인사들이 알타이르에게 암살된 후 템플러들은 위축되기 시작했다. 남은 템플러들은 아르망 부샤르의 지휘 아래 키프로스로 대피하기 위해 아크레의 항구로 모여들었다. 알타이르는 이 소식을 듣고 아크레 항구를 공격하던 도중 마즈드 아딘의 장례식에서 로베르 드 사블의 대역을 했던 여인을 다시 만난다. 그녀는 알타이르를 비난하며 덤벼들지만 곧 역으로 털린다(...). 이름을 마리아 소프라고 밝힌 여인은 아크레 항구를 지키도록 명령받은 것이 결국 아르망 부샤르가 자신을 버리는 것을 의미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그녀는 알타이르에게 키프로스에 대한 정보를 건네준 후 인질이 되어 같이 키프로스로 향한다. 키프로스의 도시 리마솔에 도착한 알타이르는 대항 세력 지도자인 알렉산더와 만나 템플러를 몰아내는 동안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약속과 더불어 마리아 소프를 보호해 주는 것에 대한 약속을 얻어낸다.

리마솔 성을 템플러로부터 탈환하기 위해 알타이르는 알렉산더와 머리를 맞대 계획을 세웠고, 실행에 옮겼다. 처음으로 알타이르는 리마솔 성의 경비대장을 처치하고 알렉산더의 스파이를 그 자리에 심었으며, 성 내부에서 템플러로 위장한 스파이, 오스만과 접선해 고위 템플러 프레드릭의 정보를 얻어낸 후 프레드릭을 암살하는 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알타이르는 템플러들이 어떤 보관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은신처로 돌아온 알타이르가 본 것은 템플러들이 은신처에 불을 지르는 광경이었으며, 알타이르가 템플러 모두를 제압했지만 이미 안은 화재로 살아 있는 사람이 없었다. 이후 아르망 부샤르가 리마솔 시내에서 죽은 프레드릭에 대한 연설을 한다는 정보를 얻은 알타이르는 그 곳으로 향한다.

한참 연설하던 도중 마리아가 아르망에게 가 알타이르라는 어쌔신에 대해 알리나, 아르망은 그를 믿지 않고 오히려 그녀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로베르 드 사블이 죽었음을 문책해 그녀를 가둔다. 간신히 마리아를 구해낸 이쯤 되면 기사 수준이다. 알타이르는 그녀를 알렉산더에게 데려가고, 그에게서 아르망이 키레니아로 도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마리아와 함께 배를 타고 키레니아로 떠난다. 하지만 그들은 해적과 마주쳤고, 마리아는 상갑판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먼저 타고 올라간 후 알타이르를 발로 차 떨어뜨리고THIS IS SPARTA!!!(...) 달아나나 또 잡힌다.(...) 키레니아에 도착한 알타이르는 이를 저항군에게 넘기며 감시를 부탁한다. 짜증날 만 했다. 이후 템플러 성채인 부파벤토 성을 제압하기 위해 저항군의 배반자 요나를 색출해내고, 성채 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이후 주변의 제보를 받아 항구로 향해 곤경에 빠진 마리아와 저항군의 마르코스를 또 한 번 구해낸 알타이르는 마르코스에게서 '황소 몰록'의 정보를 얻어냄과 동시에 요나의 죽음으로 도시에 폭동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알타이르는 이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다시 키레니아로 돌아간다.

이후 폭동을 제압한 알타이르는 마리아에게서 몰록이 칸타라 성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알타이르는 곧 그 곳으로 향해 몰록에게 접근하나 들켜 싸움을 벌이고, 그가 사용하던 플레일을 이용해 목을 졸라 간신히 숨을 끊어놓는다. 하지만 격한 전투로 인해 발각되어 성의 꼭대기까지 몰려버리고 만다. 성 끝에 올라선 알타이르는 적들을 바라본 채 거꾸로 신뢰의 도약[17]을 시전했고, 무사히 은신처로 돌아온다.

이후 저항군을 지원하며 (마리아를 포함해)잡혀간 저항군 멤버들이 처형되기 전에 부파벤토 성에 잠입해 그들을 구해내고, 십자군 전초기지에서 열쇠를 획득해 남아 있는 저항세력 멤버들마저 모두 풀어준다. 하지만 마리아는 성내에서 볼 수 없었다. 알타이르는 그녀를 수소문한 끝에 그가 처단했던 몰록의 아들 샤림이 그녀를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샤림의 악행을 멀리서 지켜보다 항구에서 마리아를 발견했고, 그녀를 미행해 힐라리온 성의 한 방에서 샤림을 마주한다. 하지만 샤림은 사실 쌍둥이였고, 알타이르는 마리아가 경비병을 제거하고 도망친 후 두 형제와 결투를 벌인다. 그리고 결투 끝에 알타이르는 둘 모두를 처단하는 데 성공한다. 마르코스는 마지막 남아 있던 구심점인 샤림 형제가 쓰러진 후로 키레니아에서 템플러들이 사라졌음을 알린다. 알타이르는 템플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보관소가 이 곳에 있다면 템플러들이 떠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키레니아가 아니라 리마솔에 있다는 추론과 함께 다시 리마솔로 돌아간다.

리마솔로 돌아온 알타이르에게 알렉산더는 템플러가 저항세력의 인물들을 꼬드겨 템플러로 끌어들였다는 이야기를 해 준다. 템플러 연락병을 주먹으로 제압해 템플러 서전트의 소재를 확인한 알타이르는 그를 단검을 던져 제압한 후(...) 데메트리스라는 상인에 대한 정보를 받아내고, 그 곳으로 향해 그마저 주먹으로 제압한다.(...) 하지만 돌아온 은신처는 텅 비어 있었고, 알렉산더의 편지를 따라 간 리마솔 성에는 알렉산더의 시체만 남겨져 있었다. 이 때 알타이르를 적으로 오인한 시민들이 들어닥쳤고, 진정에 실패한 알타이르는 에덴의 조각을 들어올리며 역시 템빨이다 그들을 굴복시켜 돌려보낸다. 이후 알타이르를 여기까지 불러낸 인물 역시 그의 뒤에서 등장한 마리아에게 등에 칼빵을 맞아 사망하고,백스탭 보관소가 바로 이곳임이 드러난다. 마리아는 템플러들을 피해 보관소로 달아나고, 알타이르는 모두 제압한 후 그녀를 따라간다.
"네가 비밀스러운 일에 온통 참견하고 다닌 이후로 보관소는 안전할 날이 없었다."
"미안하다고 말해주고는 싶군. 하지만 난 내가 원하는 건 갖고 보는 성격이라서."
- 부샤르와 알타이르

보관소 안에서 마리아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본 알타이르는 아르망와 결투를 벌여 최종적으로 그의 가슴을 검으로 관통하며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템플러들은 증거의 인멸을 위해 보관소를 대포로 파괴하기 시작하고, 알타이르는 마리아를 데리고 간신히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마리아는 자신이 템플 기사단을 탈퇴했음을 알리고, 알타이르는 어쌔신의 결사를 확장하는 한편 세계를 여행할 것이라는 꿈을 내비친다. 이후 알타이르는 리마솔의 보관소를 복원해 에덴의 조각을 보관하려 고심하나 결국 자신이 직접 갖고 있기로 한다. 이후 1195년, 알타이르는 마리아와 리마솔에서 결혼하고 마샤프로 돌아온 후 첫 아들 다림을 얻는다.

알타이르는 1204년 이후 결사를 크게 확장하려 했으나, 4차 십자군 전쟁의 여파로 콘스탄티노플 지부 계획이 공중분해되며 실망을 안고 마샤프로 돌아왔다. 알타이르: 알무룩 이 시기 알타이르는 에덴의 조각을 연구하여 지금껏 알려진 금속을 만드는 법보다 더 정교한 방식을 획득해 그 방식으로 자신의 갑옷을 제작하나후에 에지오가 그걸 얻는데 고생한다고 한다., 나쁜 자들의 손에 넘어갈까 두려워 이후 더 만들지 않고 제작법마저 폐기해 버린다. 또한 히든 블레이드가 더 이상 손가락을 자르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개조형을 만들어냈으며, 처음으로 히든 블레이드에 '히든 건'을 다는 기술을 자신의 히든 블레이드에 적용했다.

3.5. 그 이후

1217년 칭기즈 칸의 몽골 부대가 동쪽에서부터 진격해 오는 여파로 어쌔신 결사의 확장이 방해받기 시작했다. 이에 알타이르는 아내인 마리아, 아들 다림과 함께 몽골로 떠나 칭기즈 칸을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둘째 아들 세프는 결혼한 아내와 그의 두 아들을 돌보아야 하기 때문에 마샤프에 남았으며, 임시로 말릭이 결사를 이끌기로 했다.

몽골에 도착한 알타이르는 어쌔신 쿨란 갈과 합류해 야영지로 잠입했고, 그 동안 뛰어난 석궁 사수인 첫째 아들 다림이 야영지를 내려다보는 위치를 잡아 알타이르와 쿨란 갈이 들키지 않도록 요소 요소의 병사를 제거하며 그들을 도왔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능력이 무뎌졌는지, 알타이르가 병사에게 들킨 데다 부상까지 당하며 암살이 실패하고, 쿨란 갈은 경보를 울리는 것을 막지는 못하여 알타이르와 함께 탈출한다.

쿨란 갈과 다림은 잠입이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칭기즈 칸을 막사에서 나오게 할 계획을 세우지만, 위험을 감지한 칭기즈 칸은 말을 타고 달아나려 한다. 쿨란 갈의 기지로 칭기즈 칸이 탄 말이 활에 저격당하고 그 틈을 타 다림이 칭기즈 칸을 석궁으로 저격해 칭기즈 칸의 목숨을 거둔다. 하지만 이후 복수를 피해, 장기간의 여행을 떠난 알타이르 일가는 10년이 지나서야 간신히 마샤프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1228년에야 돌아온 결사는 감옥에 갇힌 말릭 대신 원로의 승인을 받은 아바스 소피안이 이끌고 있었다. 알타이르는 세프의 행방을 물었으나 압바스의 부하인 스와미는 알라무트로 도망쳤다고 답하고, 다림은 세프를 데려오기 위해 먼저 알라무트로 떠난다.

알타이르와 마리아는 성에 도착해서야 압바스가 원로회를 주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압바스를 만나지만 압바스는 세프가 말릭이 결사를 지배하려 하자 그에 항거하다 살해당했고 이 일로 말릭이 멘토에서 물러나 감옥에 갇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 말에 의문을 품은 알타이르는 마샤프 던전 감옥에 잠입해 직접 말릭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사실 진실은 압바스가 2년 전 쿠데타를 일으켜 세프를 죽였으며 자신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충공깽스런 이야기였다. 그 와중에도 그는 자신이 더 나은 지도자가 되지 못한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었으며, 알타이르는 그가 잠들 때까지 기다려준 후 압바스에게 진실을 묻기 위해 다시 찾아간다. 하지만 알타이르가 자리를 뜬 후 즉시 말릭은 살해당하고, 알타이르와 마리아는 거꾸로 말릭의 살해 용의자와 감옥 불법침입자로 몰린다.

압바스는 에덴의 조각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알타이르가 그것을 꺼내자 받으러 온 스와미는 그를 조롱하기까지 한다. 그러자 알타이르의 분노가 조각으로 전해져 스와미가 칼을 꺼내 자살하도록 몰고 갔다. 하지만 마리아의 말로 인해 알타이르가 정신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암살자는 정신을 되찾자마자 그 칼로 마리아를 찔러 버린다. 알타이르는 마리아가 자신의 품 안에서 숨을 거두자 즉시 그 암살자를 히든 블레이드로 죽여버리고 에덴의 조각을 든 채 분노에 차 압바스를 바라보나 곧 마을로 뒤쫓아온 다림과 함께 마샤프를 벗어난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세 번째 기억 봉인구 -

이후 알타이르는 다림, 세프의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20년 간 알라무트에서 지낸다. 그 동안 에덴의 조각을 연구한 알타이르는 알라무트의 요새가 먼저 온 자들의 유적 위에 세워진 것이라는 점을 알아내고, 탐험 끝에 자신의 기억을 녹화할 수 있는 기억 봉인구를 발굴해낸다.

알타이르는 이 중 6개를 챙기고 3개의 기억 봉인구에 자신이 지금까지 겪은 일들 중 가장 큰 의미를 가졌던 일 세 가지를 기록해 둔다.[18] 이후 세프의 아내와 아이들은 알라무트를 떠나 알렉산드리아에 정착하지만 다림은 아버지의 무한 죄책감을 보다못해몽골의 침략을 경고하기 위해 프랑스, 그리고 영국으로 향했다. 이때 죽은 마리아의 환영을 보는 등 굉장히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세프의 가족들이 알라무트를 떠난 원인도 압바스에게서 암살단 결사를 되찾으려는 알타이르의 무시무시한 집념에 공포를 느껴서였다.

1247년, 알타이르는 마샤프 부근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강도질을 하고 있는 세 명의 강도를 발견하고 그 중 한 명을 제압한다. 하지만 80세가 넘는 몸으로 세 명의 장정을 모두 제압하기는 무리였는지 부상을 입었다. 곧 강도 피해자의 도움에 힘입어 한 명을 더 제거하고, 남은 강도는 도망쳤다. 스스로를 무클리스라 밝힌 상인은 알타이르를 치료해 주고, 알타이르는 결사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듣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후 알타이르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어쌔신을 눈치챈다. 하지만 그 암살자는 곧 알타이르에게 말을 걸어 자신이 말릭의 아들인 타짐이라고 소개했다. 알타이르는 타짐을 보고 결사를 다시 회복해야겠다는 결심이 섰고, 자신을 아직 따르는 어쌔신들을 모으라는 지령을 내린다.

이후 어쌔신들과 함께 마샤프 요새를 오르며 교리에 따라 관련 없는 암살자들을 죽이지 않으며 요새에 오른다. 요새를 지키던 어쌔신들 역시 돌아온 멘토를 환영하며 궁수는 활을 내리고 어쌔신들은 손을 모아 존경을 표했다. 마침내 성문까지 열어 주고 알타이르는 압바스와 마주하나, 압바스는 누구의 목숨도 빼앗지 않고 결사를 되찾아가라고 그를 도발한다. 알타이르는 압바스를 히든 건으로 저격해 살해하고, 압바스는 마지막에서야 알타이르를 받아들이며 숨을 거둔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네 번째 기억 봉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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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늦추지 말고 항상 안전하기를."
"마찬가지입니다, 마스터.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려해 보겠네."
- 1257년, 알타이어와 니콜로 폴로의 마지막 인사

1257년, 알타이르는 에덴의 조각에서 얻은 지식을 보관할 수 있는 거대한 도서관을 요새 지하에 짓기 시작했고, 이 도서관의 열쇠로 자신이 만들어 둔 기억 봉인구를 활용하기로 했다. 1257년 도서관이 완공되자 알타이르는 폴로 형제를 초대했다. 알타이르는 자신의 일생을 폴로 형제 중 형인 니콜로에게 전했으며, 니콜로는 이를 일지의 형태로 만들어 자신의 아들, 마르코 폴로에게 전하고자 했다.

이후 알타이르는 결사가 전 세계로 흩어져야 한다며 마샤프의 요새화를 풀기 시작했다. 수많은 나라에 어쌔신의 지부를 세울 것이고, 알타이르는 이 장대한 계획의 책임을 폴로 형제에게 맡겼다. 그들이 떠나기 직전, 알타이르는 그들에게 자신의 필사본, 코덱스 페이지를 맡겼다. 이후 알타이르는 친히 에덴의 조각을 사용해 폴로 형제를 마샤프 밖까지 호위했으며, 마샤프 문 앞에서 남은 기억 봉인구[19]마저 건넨 후 숨겨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폴로 형제는 코덱스 페이지를 몽골인들에게 빼앗기고 말았지만 기억 봉인구는 성공적으로 숨겼으며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한 그리스, 오스만, 알바리아에 이르는 암살단을 설립한다.[20]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다섯 번째 기억 봉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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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라, 다림. 가족의 곁으로 돌아가거라. 그리고 행복하게 살려무나."
- 유언
이후 알타이르는 마샤프로 돌아와 모두가 안전히 요새 밖으로 대피했는지를 확인하고는, 다림과 함께 이미 모든 책을 다른 곳으로 옮겨 두어 텅 빈 도서관으로 향한다. 도서관의 앞에서 아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한 알타이르는 도서관 뒤쪽의 벽에 에덴의 조각을 봉인했다. 도서관 중앙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자신의 마지막 기억을 기억 봉인구에 녹화시킨 알타이르는 곧 고개를 숙이며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여섯 번째 기억 봉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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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흔적을 찾아 에치오 아우디토레콘스탄티노플까지 원정을 가게 됐다. 그 이야기가 바로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그리고 레벨레이션에서 알타이르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4. 평가

뛰어난 암살자이자 지도자이며, 암살자 후손들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놓은 착실한 조상이다. 어쌔신 크리드 2에서는 이미 암살단에게 있어 전설적인 인물로 묘사되기까지 한다. 암살단 내 반란 진압만 두 번이고, 템플 기사단 지휘부를 몇 차례나 싹 쓸어버렸으니...대학살 또한 그가 남긴 유산은 먼 미래까지 이어져 후대의 암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알타이르가 개량한 히든 블레이드. 알타이르가 히든 블레이드를 개량하기 전까진 과거의 모든 암살자들이 사용을 위해 약지를 잘라야만 했다.[21] 또한 그 외에도 자신이 사용했던 갑옷을 후대의 암살자들을 위해 남겨두었는데, 알타이르가 남겨둔 이 갑옷은 훗날 후손인 에지오의 목숨을 구해주게 된다. 이러한 선지자적인 면모와 역대 암살자들과 비교해서도 뛰어난 암살 솜씨 덕분에 암살단 내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회자된다.[22]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템플 기사단, 그러니까 앱스테르고에서는 결코 좋은 소리를 하지 않으며, 블랙 플래그에서 들을 수 있는 역대 어쌔신들의 유전자 기억 내용을 평가한 앱스테르고의 시장 조사(Market Analysis) 기록들 중 알타이르에 대한 내용을 들어 보면 그 시대의 문화상 용납될 수 없는 여러가지 중대한 금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해댄 데다가 구세주인 양 행세해 댄 오만한 남자였다, 13세기에 암살단이 망한 것도 이 알타이르 때문일 것이다.라며 죽어라고 까댄다.21세기 템플러들의 필사적인 부들거림이 느껴진다 더 압권인 건 앱스테르고 측 연구자 대부분이 알타이르의 라이벌 아바스 소피안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있다고 판단하여(...) 존재할지 어떨지 모를 아바스 소피안의 후손을 찾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라 상부에 요청했다고. 하기야 템플 기사단 입장에서 아바스 소피안은 잭 더 리퍼처럼 내부에서 알아서 암살단을 부숴주신 고마운 존재이니 이렇게 찬양해 대는 것이 당연할 지도...

5. 알타이르에게 처단당한 네임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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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마스쿠스의 타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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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외

완벽한 맥주병으로 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조작도 안되고 한두 번 허우적거리다 죽는다. 즉 물에 빠지면 즉사. 이 때문에 유저들은 "당대 최강의 암살자가 수영도 못한다."라며 깠다. 사실, 굳이 알타이르만이 아니라 다른 NPC도 물에 빠지면 즉사였다. 이 이유는 어쌔신 크리드 2에서 밝혀지는데, 애니머스 1.0의 버그였다. 어쌔신 크리드 2 설명서에서 '애니머스 1.0에서 수영 기능이 막혀 있던 버그를 수정했다'고 루시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근데 괴이하게 에치오 외의 NPC들은 물에 빠지면 알타이르처럼 즉사한다. 아무래도 플레이어 관련 버그만 수정한 듯. 물론 실제로는 유비소프트가 미구현한 걸 대충 애니머스의 버그라고 설정해서 때운 것이다(이래도 애니머스탓 저래도 애니머스탓....)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까지도 npc는 물에 빠지면 익사한다 근데 어쌔신 크리드 4에선 npc가 물에 빠진다고 죽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어쌔신 크리드 2에서 번짐 효과를 경험할 때 등장하는 알타이르는 아크레 성채 주변의 바다에 떨어져도 비동기화되지 않는다.

선악과를 연구하여 어쌔신크리드의 상징이라고 할수있는 암살검 히든블레이드를 약지를 자르지 않고도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든 사람이다. 알타이르는 자신이 죽기전 개조한 히든블레이드의 설계도를 남겼고 이로인해 에지오를 포함한 후대 어쌔신들이 히든블레이드를 사용할수있었다.
또한 히든건도 선악과를 통해 만들었고(레벨레이션에서 아바스 소피안을 이걸로 저격해 암살한다.) 후에 암살검과 마찬가지로 설계도를 남겨서 어새신 크리드 2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설계도 암호를 해독하여 만든 것이다. (개발한 사람도 천재고 암호화한 설계도를 해독해 즉석에서 바로 만든 사람도 천재다...) 참고로 알타이르와 그 이전의 암살자들은 자신의 넷째 손가락을 자르고 그 부분에 칼날을 끼워 암살에 사용했다...그런데 오디세이 dlc에서 암살검의 본래 착용법이 밝혀짐에 따라 칼날을 손등 방향으로 차면 된다는 간단한 발상을 못한 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버린 알타이르 및 암살단의 두뇌파&공돌이 네임드들은 어째 입장이 기묘해졌다.(...)

알타이르는 트레일러 상에서 석궁을 장비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브라더후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했는데, 브라더후드가 석궁 크리드라는 오명을 쓴 것을 보면 그 사기성이 일찍 드러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다행일 정도. 다만 외전이자 본편의 이전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NDS 게임 알테어 연대기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데 이쪽에서도 일방적으로 적을 공격하면서 맞으면 한방이라는 사기무기이다

26세의 나이에 알 무알림을 이어 멘토가 되었다. 1편의 알 무알림이나 레벨레이션의 에지오, 그리고 북미 암살자 형제단의 멘토였던 아킬레스의 경우를 보면 상당히 젊다. 물론 이는 알 무알림의 죽음 이후 멘토 자리가 갑작스레 공석이 되어버렸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현대 기준으로 따져도 엄청난 장수를 누렸다. 92세까지 살았으니 대단한 기록이다. 현대 기준으로 따져도 이런데 그 당시에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리고 의외로 1편 이후 모든 후속작에 어떤 식으로든지 등장한다. 2편에서도 데스몬드가 혼입 효과를 겪는 이벤트를 통해 잠시나마 알타이르를 조종할 수 있고, 브라더후드에서는 그의 석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데스몬드가 그 앞에서 개드립[23]을 치다가 인종차별한다고 까인다. 레벨레이션에서는 아예 그의 말년과 유골까지 등장하고, 심지어 3편의 데이타베이스에도 4편에도 등장 앱스테르고에선 동영상 만들려다가 도저히 구제할 여지가 없는 무자비한 살인마라서 포기했다며 깐다.[24] 또한 알타이르의 복장은 여태까지 나온 어쌔신 크리드의 정식 넘버링 시리즈의 모두에서 특전으로 쓸 수 있다. 아무래도 초대 주인공이라서 제작진들이 여러모로 신경써주는 듯. 아쉽게도 신디케이트에서는 복장이 나오지 않았다.대신 에지오복장이 있다.

국제결혼을 한 사람이기도 하다. 어차피 암살단에게는 국경의 의미가 없고, 알타이르는 암살단과 암살단의 신조를 중요시했지 자신이 시리아 출신이라는 것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았다. 마리아 소프도 잉글랜드라는 국적에 얽매였던 사람이 아닌지라 당사자들에게 인종과 국적은 큰 의미가 아니었다. 언어의 경우 마리아 소프가 외국어에 상당히 해박한지라 별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아들인 다림 이븐 라 아하드 역시 어머니인 마리아 소프에게 외국어를 배웠다.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에서 암살단이 마샤프를 버리게 된 것은 역사에서처럼 훌라구의 몽골군에게 함락당해서가 아니라, 시대가 변하여 성채는 이제 암살단의 적들을 끌어들이는 이정표에 불과하다고 생각한 알타이르의 결단 때문이었다. 알타이르가 다림과 나누는 마지막 대사에서 유추해보면, 몽골군이 다시 쳐들어왔을 때 이미 마샤프 요새는 텅 비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특정 지역 조직으로서의 마샤프 암살단은 해체되고, 각자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지부를 세워 개별 조직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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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시리즈 중에서 노년이 되기 전까지는 후드를 벗은 모습이 나오지 않은 유일한 주인공이다. 노년에 잠깐 나온 후드 벗은 모습에서는 평범한 짧은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2차 창작에서도 짧은 머리로 고정된 상태.

어쌔신 크리드 2에서 나오는 코덱스의 20번째 페이지에 의하면 사람들에게 무조건 복종을 요구하는 유일신 종교에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어쌔신 크리드 팬들 내에서는 저 코덱스 페이지 때문에 상당한 떡밥이긴 한데, 게임 캐릭터에 무신론자다, 불가지론자다, 종교인이다 같은 해석을 부과하는 것은 조금 과할 수도 있고 사람마다 해석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으나, 코덱스에서 고대 종교들이 임의적으로 정해진 도덕성을 강요하기보다는 세상의 힘을 이해하는 데 주력했다는 것을 말하며 완벽하진 않더라도 자연 현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고 그뿐이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무신론자나 적어도 불가지론자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아니면 적어도 유일신 종교가 모든 것의 답이 된다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먼저 온 자들에 대해 일부나마 알고 있던 걸 보면 신이란 존재를 믿지 않았을 수도 있고, 실제 제작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정신적인 스승이지만 종교인은 아니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원본 인터뷰 내용 링크를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메탈기어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주인공 올드 스네이크가 알타이르의 복장을 입을 수 있다. 중동지역에서 민병대복과 같은 효과를 지녀 민병대에게 아군으로 인식된다. 덤으로 왕국 되찾으려는 나이어린 왕자님이 광팬이라고 하시더라. 자세한 것은 파이널 판타지 15 어쌔신즈 페스티벌 참고.

알타이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이 정발되었다. 자세한 것은 <어쌔신 크리드: 시크릿 크루세이드> 참고.


[1] 템플 기사단의 스파이인 하라스를 가리킨다.[2] 진짜 아랍 혈통을 지닌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알타이르 연기력이 리얼하다.[3] 성우가 아랍어식 억양을 섞으려고 했는데, 그냥 일반 영어로 쓰는 걸로 컨셉이 잡혔다고 한다.[4] 애니머스 1.0과 후에 나올 2.0(어크2), 2.3(어크 브라더후드)까지 사용자의 외모를 가져다 사용한다.[5] 레벨레이션에서 사용하고 있는 애니머스가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거나 애니머스의 중심인 애니머스 섬에서 읽어들이는 기억이라 얼굴까지 재현된 것일 수도 있다.[6] 모호크 언어로 지어진 이름을 가진 라둔하게둔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지만...[7] 저 질문을 한 어쌔신은 알타이르의 검을 가지고 있지만, 이 당시 알타이르는 시리아식 사벨을 무장하고 있다. 따라서 다친 어쌔신의 계급이 더 높다는 걸 알 수 있다.[8] 어쌔신 크리드의 마시아프 암살단은 일단 무슬림이긴 하다. 설정상 이스마일 파 무슬림이 아니라 본질적으로는 불가지론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무슬림이다. 물론 이슬람의 교리를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있을수가 없는 무슬림이다. 알타이르의 어머니는 알타이르를 낳자마자 해산 시의 합병증으로 사망.[9] 이는 사라센 지도자들에게 그들의 목숨은 언제든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전하는 메시지이다.[10] 후술할 어쌔신 크리드 1의 타미르와는 다른 사람이다.[11] 어쌔신의 히든 블레이드는 이 손가락의 잘린 부위로 칼날을 내밀기 때문에, 당시 어쌔신들은 가입 시 필히 왼손 약지를 일부 잘라내야 했다.[12] 자신이 그에게 보여주고자 했던 것을 봤을 뿐.[13] 암살 허가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14] 레벨레이션부터는 애니머스가 조상의 얼굴을 재현할 수 있어서 드디어 데스몬드의 얼굴이 아닌 원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멋들어지게 생긴 아랍인의 얼굴이다.근데 왠지몰라도 데스몬드같다.[15] 그런데 사실 이슬람교 문화권에서 시체에 화장을 하는 것은 상당한 금기이다. 영혼의 안식처가 사라진다고 보기도 하고, 불을 이용해서 심판할 권리가 오로지 신에게만 있다고 믿기 때문.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아무리 자신이 처치한 적이라 하더라도 한 때 스승이었던 그의 유체를 태우는 것은 패륜이라고도 볼 수 있다. 작중에서 압바스가 분명히 '사람의 몸을 태우는 것은 우리의 방식이 아니며, 금지된 것이다' 고 반박한다. 알타이르가 스승의 시체를 굳이 태우려 한 것은 몸이 남아 있으면 에덴의 조각의 힘이 영향을 미쳐 부활, 혹은 비슷한 방식으로 재림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16] 후에 코덱스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어쌔신 크리드 2에 등장한다.[17] 이 도약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단 한 번 볼 수 있는 도약이었으나, 이후 오리진의 주인공 바예크가 시전한다.[18] 그들 중 둘이 각각 마스터 어쌔신, 멘토에 오른 기억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알타이르가 마냥 권력욕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런지도 모른다. 정확히 말하면 그의 일생을 한마디로 축약할 수 있는 자신과 암살단의 명예와 맞닿아 있던 순간들이었다.[19]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의 마시아프 열쇠.[20] 나중에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암살단도 세우게 되지만 베네치아는 성전 기사단의 습격으로 초토화되고 이후 피렌체가 중심이 된다.[21] 오리진에서의 묘사로 보면 꼭 약지를 자르지 않아도 사용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나, 바예크의 경우와 같이 긴박한 상황에서 약지가 잘려나갈 경우 그로 인한 고통과 출혈로 임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약지를 자르지않고 사용하는 건 그리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22] 후대에 전설로 회자될 만한 발자취가 유독 많은 편이고, 실력과 그를 뒷받침하는 업적, 굳은 신조, 선지자적인 면모 등 모든 방면에서 암살단의 전설적인 인물로 추앙되기에 부족함이 없긴 하다.[23] Hey wassa-matta-you Altair? 아랍 억양을 흉내냈다.[24] 물론 앱스테르고에서는 고의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주입시키려는 목적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