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5 21:39:47

안드레아 바르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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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바르냐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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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바르냐니
Andrea Bargnani
출생 1985년 10월 26일 ([age(1985-10-26)]세)
라치오 주 로마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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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13.4cm (7' 0")
체중 111kg (245 lbs)
윙스팬 221cm (7' 3")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2006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토론토 랩터스 지명
소속 구단 스텔라 아주라 로마 (2002~2003)
베네톤 트레비소 (2003~2006)
토론토 랩터스 (2006~2013)
뉴욕 닉스 (2013~2015)
브루클린 네츠 (2015~2016)
사스키 바스코니아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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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2.2. 국가대표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이탈리아 출신의 前 NBA의 농구선수.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최초의 유럽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안드레아 바르냐니는 이탈리아 4부 리그인 Serie B2의 Stella Azzurra Roma에서 2002-03 시즌 농구 경력을 시작하여 23경기에서 평균 13.2득점과 4.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03-04 시즌에 그는 LBA 팀인 베네통 트레비소에 합류해 10경기에서 평균 4.2득점과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유로리그에서는 8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4득점과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03년 10월 20일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당시 소속팀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22분 동안 13득점, 5리바운드, 1스틸, 2블록을 기록했으나 팀은 86-83으로 패했다.

2004-05 시즌에 그는 베네통에서 LBA 28경기에 출전해 평균 6.8득점과 3.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유로리그 12경기에서는 평균 3.7득점과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05-06 LBA 시즌에는 47경기에 출전해 평균 12득점, 5.6리바운드, 1.3블록, 1.4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로마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고 득점인 25점을 기록했다. 그는 필드골 성공률 .483, 3점슛 성공률 .399를 기록하며 블록슛 63개로 LBA를 이끌었고, 베네통을 2006년 LBA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5-06 유로리그 시즌에서는 18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0.9득점, 4.1리바운드, 1.3스틸을 기록했고, 필드골 성공률 .508, 3점슛 성공률 .434를 기록했다. 파나티나이코스와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고 득점인 20점을 기록했다.

2005-06 시즌 동안 22세 이하 유로리그 최고 선수에게 수여되는 EuroLeague Rising Star 상을 받았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유럽파 선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당시에도 1순위는 오버픽이라는 말이 많았다.[1]

유망주로서 그는 주로 외곽에서 슛을 쏘는 능력, 체격에 비해 뛰어난 기동성, 볼 핸들링 기술 때문에 노비츠키와 자주 비교받았다. 2006년 NBA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으며, 야오밍에 이어 유럽 선수로는 두 번째, 미국 이외 출신으로는 6번째, 미국 대학이나 고등학교 출신이 아닌 선수로는 두 번째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2006년 11월 1일 뉴저지 네츠와의 정규 시즌 데뷔전에서 8분 동안 2득점, 2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하며 NBA 역사상 4번째 이탈리아 태생 선수로 뛰었다. 신인 시절에는 리그 적응에 시간이 걸렸지만 점차 실력이 향상되면서 자신감과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2007년 1월 7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 때는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1만 개의 피규어가 팬들에게 제공되기도 했다.

시즌 중반에는 NBA 동부 컨퍼런스 이달의 신인상(2007년 1월)을 수상했으며, 팀 동료 호르헤 가르바호사와 함께 이달의 신인상을 받은 랩터스 선수 중 6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가르바호사와 함께 T-Mobile 루키 챌린지에 출전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2월 12경기에서 평균 14.3득점, 3.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2007년 3월 1일에는 두 번째 연속 동부 컨퍼런스 신인상 수상자가 되었다. 이로써 그는 빈스 카터와 데이먼 스터더마이어에 이어 랩터스 역사상 세 번째로 이 상을 두 번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2007년 3월 21일, 연습 후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응급 충수절제 수술을 받았다. 약 한 달 만에 회복하여 시즌을 마감했으며, 경기당 평균 11.6득점과 3.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의 활약은 랩터스가 사상 첫 디비전 우승과 5년 만에 첫 NBA 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그는 NBA 올해의 신인상 2위를 차지했다. 2007년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뉴저지 네츠에 4-2로 패배했지만 경기당 평균 11.0득점과 4.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07년 5월 8일에는 그와 가르바호사가 NBA 올 루키 팀에 선정되었다.

2007년 10월 5일, 랩터스는 그의 3년차 옵션을 행사해 2008-09 시즌까지 계약을 보장하고 2009-10 시즌에 4년차 옵션을 유지했다. 2007-08 시즌 이전에 그는 NBA 단장들로부터 "돌파구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제 선수"로 꼽혔다. 올스타전 기간에는 T-Mobile 루키 챌린지에 2학년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이 시즌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통계가 떨어졌으며 리바운드도 부족했다. 슛 성공률이 낮았고 파울 트러블에 자주 걸리며, 적극적인 바스켓 돌파도 부족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고, 랩터스는 1라운드에서 올랜도 매직에 탈락했다. 이로 인해 트레이드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하지만 토론토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여름 내내 인사이드 플레이어로서의 기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그는 바스켓으로 더 많이 돌진하고 점프 슛에만 의존하지 않게 되었다. 6회 NBA 올스타에 선정된 저메인 오닐이 합류하면서, 그는 대부분 경기를 벤치에서 출전했다. 보쉬와 오닐은 선발 프론트코트를 맡았다. 여름 동안에는 체중을 7kg가량 늘리며 몸 관리를 했다. 이런 노력은 정규 시즌 첫 경기에서 효과를 발휘했다. 그는 혼잡한 상황에서도 리바운드를 잡고 바스켓으로 적극적으로 돌진했다. 또한 슈팅 폼을 다듬고 더 좋은 슛 선택을 하며 꾸준한 샷 블로커로 성장해 곧 스몰 포워드로 선발 라인업에 합류했다.

2008년 11월 21일, 뉴저지와의 연장전 경기에서 개인 최고 득점인 29점과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월 몇 차례 부상을 입었지만 1월에는 좋은 컨디션을 되찾았다. 부상당한 오닐을 대신해 선발 센터로 나서 15경기 동안 평균 21.2점과 6.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중 시카고와의 경기에서는 개인 최고 득점인 31점을 기록했다. 오닐이 올스타 휴식기 동안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후, 그는 시즌 종료 때까지 선발 자리를 유지했다. 1월부터 3월까지 각각 평균 19.8점, 17.9점, 20.3점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여러 차례 패하며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멀어졌다. 정규 시즌을 33승으로 마쳐 동부 컨퍼런스 13위에 올랐다. 그는 경기당 득점, 필드골 성공률, 3점슛 성공률, 리바운드, 블록 부문에서 커리어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09년 7월 8일, 그는 2010-11 시즌부터 시작해 5시즌 동안 5,0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09-10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처음 10경기에서 평균 19.3점, 5.7리바운드, 1.1블록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까지는 커리어 최고 기록인 더블더블 7개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토론토는 어려움을 겪어 승률이 .500보다 6경기 낮았지만 중간 지점에서 21승 20패로 회복했다. 2010년 2월 2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 최고인 34점을 기록했다. 이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는 33점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한때 승률이 .500보다 6경기 높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폼이 급격히 떨어졌다. 크리스 보쉬가 두 차례 부상을 당하며 토론토는 5번 시드에서 8번 시드까지 떨어졌다. 시즌 마지막 날 시카고가 승리해 시즌 41승 41패로 마무리하면서 토론토를 한 경기 차로 앞섰다. 그는 득점, 리바운드, 블록, 출전 시간에서 모두 커리어 최고 평균을 기록했다.

토론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크리스 보쉬가 자유계약선수로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그는 팀 공격의 중심이 되었다. 2010년 12월 8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41점을 기록했지만 경기는 패배했다. 그는 이 시즌 평균 21점, 5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1년 NBA 파업 기간 동안 해외 계약을 하지 않고 개인 기량 향상에 집중했다. 2011년 NBA 드래프트에서 리투아니아 센터 요나스 발렌슈나스를 영입한 팀에서 파워 포워드로 자리 잡기로 결정했다. 2012년 3월 28일 덴버 너겟츠와의 경기에서 26점을 득점하며 팀에서 6,000점을 기록한 네 번째 선수가 되었다.

데뷔 초 정체된 성장세 때문에 콰미 브라운처럼 망픽이 되는 줄 알았지만, 2010-11 시즌에는 평득 20을 넘기고 그 다음 시즌에도 평득을 20 가까이 찍으며 1픽 이름값은 나름대로 한다. 하지만 빼어난 중장거리 슈팅 능력에 비해 형편없는 리바운드 능력과 수비력으로 반쪽짜리 선수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2] 7풋이라는 당당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도 신체 조건의 강점을 잘 살리지 못했다.

시즌의 첫 21경기를 뛴 후 12월 초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랩터스에서 두 달가량 결장했다. 2013년 2월 6일 라인업에 복귀했으나 14경기를 더 뛰고 같은 부상으로 3월 13일부터 시즌 종료까지 제외되었다

2013년 7월 10일, 그는 스티브 노박, 마커스 캠비, 퀀틴 리처드슨과 미래 1라운드 드래프트 픽(2016년) 및 미래 2라운드 드래프트 픽 2개(2014년, 2017년)를 맞바꾸며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13년 12월 18일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 닉스가 2점 차로 앞선 연장전 20초를 남기고 그는 공격 리바운드를 잡았으나, 이유를 알 수 없으나 드리블하거나 파울을 당해 자유투를 얻으려 하지 않고 3점슛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로 인해 경기는 더블 오버타임으로 이어졌고 닉스는 벅스를 107-101로 이겼다.

2014년 1월 22일 필라델피아 76ers와 경기에서 덩크 시도 중 왼쪽 팔꿈치 인대가 찢어져 무기한 결장했으며 결국 정규 시즌의 나머지 기간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닉스는 시즌을 37승 45패로 마감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프리시즌 대부분을 놓친 그는 11월 22일 시즌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종아리 근육 염좌로 다시 무기한 결장했다. 거의 1년 만인 12월 31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경기에서 벤치에서 20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9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78-99로 패했다. 다음 경기인 1월 2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경기에서 1쿼터에 오른쪽 종아리에 다시 부상을 입었다. 2월 9일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복귀전을 치르기 전까지 16경기를 더 결장했다.

2015년 7월 17일, 브루클린 네츠와 계약했다. 10월 28일 시카고 불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네츠 데뷔전을 치렀으며, 115-100으로 패한 경기에서 벤치에서 17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월 10일 필라델피아 76ers와 경기에서는 시즌 최고인 23득점을 올렸다. 2016년 2월 20일 네츠에서 방출됐다.

2016년 7월 26일, 유럽으로 돌아와 스페인 클럽 바스코니아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10월 14일 시즌 첫 유로리그 경기에서 아나돌루 에페스를 상대로 85-84 승리하며 시즌 최고인 26점을 기록했다. 2017년 4월 26일, 부상으로 인해 바스코니아와 결별했다. 유로리그 1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8.8점, ACB 리그 1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1.5점을 기록했다.

2.2. 국가대표

이탈리아 청소년 및 20세 이하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다. 2004년 나이키 후프 서밋(Nike Hoop Summit)에서는 월드 셀렉트 팀(World Select Team)으로 출전했다. 또한 2007년 유로바스켓(EuroBasket)에는 이탈리아 성인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이탈리아는 이 대회에서 9위를 차지했으며, 바르냐니는 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8.7분을 뛰며 12.7득점과 5.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5년 유로바스켓에도 이탈리아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경기당 평균 14.8점과 3.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이탈리아는 토너먼트를 6위로 마무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큰 사이즈에 기동성이 좋고 슛터치가 좋은 스트레치 빅맨이었다. 몸집이 큰 선수 치고는 첫 걸음이 빠르고 패스트브레이크 상황에서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준다. 빠르고 정확한 릴리스로 캐치 앤 슛 능력이 뛰어나며, 골대를 마주보는 일대일 공격에도 강하다. 뛰어난 탄력성으로 여러 번 뛰어오를 수 있다. 슛 블로킹 능력도 뛰어나 수비에 큰 도움이 된다. 경기 템포를 긍정적으로 이끌며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하다. 공격에서는 일대일 상황을 선호하고, 외곽 슛부터 패스트브레이크 마무리, 로우 포스트 움직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올린다. 뛰어난 볼 핸들링으로 드리블 도중 수비수를 능숙하게 제치며, 큰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민첩하게 코트를 누빈다. 3점슛과 중거리 슛에서 부드러운 손놀림을 보여주고 자유투도 잘 넣는다. 수비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슛 차단 타이밍이 좋아 팀에 큰 도움이 되며, 코치의 지도를 잘 따라 성실히 훈련한다.

단점은 리바운드로 신장에 비해 리바운드에서 적극적이지 못했다. 또한 점퍼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4. 수상 내역

유로리그 라이징 스타 ( 2006 )
NBA 올 루키 퍼스트 팀 ( 2007 )
이탈리아 리그 챔피언( 2006 )
이탈리아 컵 우승 2회 (2004, 2005)
이탈리아 리그 22세 이하 최우수 선수 (2006)

5. 여담

별명은 what is doing 밀워키 벅스 상대로 94대 92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종료 10초를 남기고 3점슛을 던졌는데, 실패했다.

6. 둘러보기

안드레아 바르냐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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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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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1948 1949 1950 1951
클리프턴 맥넬리 앤디 톰코비치 하위 새넌 찰리 쉐어 진 멜치오레
1952 1953 1954 1955 1956
마크 워크맨 레이 펠릭스 프랭크 셀비 딕 리켓츠 쉬고 그린
1957 1958 1959 1960 1961
로드 헌들리 엘진 베일러 밥 부저 오스카 로버트슨 월트 벨라미
1962 1963 1964 1965 1966
빌 맥길 아트 헤이맨 짐 반스 프레드 헤츨 카지 러셀
1967 1968 1969 1970 1971
지미 워커 엘빈 헤이즈 루 앨신더 밥 레이니어 오스틴 카
1972 1973 1974 1975 1976
라루 마틴 더그 콜린스 빌 월튼 데이비드 톰슨 존 루카스
1977 1978 1979 1980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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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3 1984 1985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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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1988 1989 1990 1991
데이비드 로빈슨 대니 매닝 퍼비스 엘리슨 데릭 콜먼 래리 존슨
1992 1993 1994 1995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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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1998 1999 2000 2001
팀 던컨 마이클 올로워칸디 엘튼 브랜드 케년 마틴 콰미 브라운
2002 2003 2004 20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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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8 2009 20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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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3 2024 20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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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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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도 그럴것이 NBA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한 유럽 리그 출신의 유럽 선수나 남미 선수들도 드래프트 1순위는 이 때까지 단 한 번도 달성해본적이 없었다. 당장 NBA에서 유럽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덕 노비츠키도 199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위라는 상위픽이긴 했지만 5위 이내로 순위에는 가지 못하고, 마누 지노빌리는 아예 199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7위라는 사실상의 꼴찌에 가까운 순위였다. 2001년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파우 가솔은 5위 안에 들긴 했지만 그마저도 3위에 그쳤고, 같은 해 드래프트에 참가한 토니 파커는 아예 1라운드 28위라는 사실상 1라운드내 최하위권 순위였다.(사실 이마저도 29픽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가지고 있었지만 샐러리 캡 규정 위반으로 픽이 몰수되어 파커의 픽 순위는 사실상 1라운드 꼴찌에 해당되는 순위였다.) 그리고 역대 최악의 2위 중 하나로 평가받는 2003년 드래프트의 다르코 밀리시치도 최고 순위가 2위까지였다. 이러니 당시 유럽인 혹은 유럽파 선수로서 1위는 오버픽이라는 전망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2] 토론토에서의 7년간 스탯을 보면 야투율이 43.7%인데 3점슛은 1.3/3.7로 36.1%, 자유투도 82.5%에 달한다. 볼륨 스탯도 15.2득점-4.8리바운드로 수치만 보면 대체 이게 빅맨인지 슈팅 가드인지 구분이 전혀 안 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