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시리아 내전/경과
시리아 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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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2. 2월
- 튀르키예 동남부 시리아 접경지대인 가지안테프에서 규모 7.8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해 가지안테프 일대가 초토화되는 수준의 큰 피해를 받았다. 특히 반군이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이 알레포 북부에서 가지안테프 사이의 지역이라 아사드 정부군은 물론 쿠르드 반군을 노린 튀르키예의 공격도 매우 잦은 지역이었는데, 대지진으로 튀르키예는 물론 반군들조차 전쟁수행능력이 크게 감소하였다.
튀르키예 지역은 사실상 모든 걸 멈추고 재해복구에 주력하는 반면, 시리아의 피해 역시 심각함에도 국제제재중인 상황이라 인도적 구호물자의 반입조차 어려운 환경이며, 심지어 아사드 정부군은 지진 발생후 2시간이 지난 오전 6시 지진피해를 입은 지역의 반군에게 포격을 가했다. #.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구호 활동을 선언했지만 시리아 정부는 '살인자의 도움은 필요없다'라고 거절하고 약 2주뒤에 이스라엘은 시리아를 폭격했다.
3. 3월
4. 5월
- 이스라엘은 시리아 알레포 국제공항 공습을 가하면서 최소 7명이 숨졌다.#
- 전범행위로 사우디아라비아등 아랍국가들에게 제재를 받아온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아랍연맹 복귀로 국제무대로 돌아온다. 사실상 시리아 내전에서 아사드의 유리함이 더욱 굳건해지는 모양새다.#
5. 6월
- 6월 25일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 지역 공습을 진행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
6. 7월
7. 8월
- 8월 21일 러시아군 전투기가 이들리브 외곽에 위치한 반군 기지를 6차례 공습을 가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
- 8월 26일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21일 폭격에 대한 반군의 보복공격으로 인하여 시리아군 11명이 전사하고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하루 전날에는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 지역에서 7명의 HTS대원들이 시리아군에 사살당하면서 격전이 예상되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설명했다.)#
8. 9월
- 9월 14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서부 해안의 방공기지를 공습해 군인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9. 10월
- 10월 5일 시리아의 정부군 군사학교 졸업식장에 자폭 드론이 떨어져 최소 80명이 사망하고 240명이 부상을 입었다.#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 10월 5일 미군이 군사작전을 진행하고 있는 시리아 북동부에서 미국 F-16 전투기가 튀르키예 군 소속 무장 드론을 공격해 격추했다.#
- 10월 7일 수도 2023년 앙카라 폭탄 테러 시도 이후 쿠르드족 무장세력에 대한 공격 강도를 높이고 있는 튀르키예 국방부가 성명에서 "시리아 북부에서 쿠르디스탄 노동자당과 쿠르드민병대 소속 목표물을 밤새 강력하게 타격하며 58명의 무장세력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 10월 9일 튀르키예 군이 시리아 북동부를 공습해 쿠르드족 경비병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