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1:58:12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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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3a2e><colcolor=#ffffff>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S.T.A.L.K.E.R. 2: Heart of Chornobyl[1]
파일:Stalker2_new.jpg
개발 GSC Game World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GSC Game Worl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H2 인터렉티브
플랫폼 XBX|S[2] | XB Cloud Gaming | Windows[3]
ESD MS Store (Xbox App)[4] | 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5] | GOG.com
장르 FPS, 오픈 월드 액션 RPG
출시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11월 21일
엔진 언리얼 엔진 5.1[6]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ESRB Adults Only.svg ESRB AO
파일:ESRB Rating Pending.svg ESRB RP
##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CERO Z.svg CERO Z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
파일:PEGI 3.svg PEGI 3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PEGI 16.svg PEGI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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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USK 0 로고.svg US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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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
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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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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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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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양4. 에디션
4.1. 디지털4.2. 리테일
5. DLC6. 게임 관련 정보
6.1. 시스템
6.1.1. 게임 난이도6.1.2. 상태이상6.1.3. 명성
6.2. 배경6.3. 게임플레이6.4. 아이템6.5. 모드6.6. 버그6.7. 이스터 에그
7. 컷 컨텐츠8. DLC9. 업데이트10. 평가
10.1. 긍정적인 평가10.2. 부정적인 평가
11. 흥행12. 사건 사고13. 기타

[clearfix]

1. 개요

<nopad>
S.T.A.L.K.E.R. 2 런칭 트레일러
우크라이나 게임 개발사 GSC Game World가 개발한 스토커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이자 3편 후로 죽은 줄 알았던 시리즈의 11년만의 귀환작.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시스템 요구 사양

||<table align=center><tablewidth=852><nopad>
||<-5><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43a2e><bgcolor=#243a2e><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width=850> 시스템 요구 사항 ||
<colbgcolor=#243a2e> Windows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중간 권장 사양 에픽
<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10 or 11 64-bit
CPU Intel Core i7-7700K
AMD Ryzen 5 1600X
Intel Core i7-9700K
AMD Ryzen 7 3700X
Intel Core i7-11700
AMD Ryzen 7 5800X
Intel Core i7-13700KF
AMD Ryzen 7 7700X
메모리 16GB RAM 32GB RAM
GPU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580
Intel Arc A750
NVIDIA GeForce RTX 2070 SUPER or RTX 4060
AMD Radeon RX 5700 XT
NVIDIA GeForce RTX 3070 Ti or RTX 4070
AMD Radeon RX 6800 XT
NVIDIA GeForce RTX 4080
AMD Radeon RX 7900 XTX
VRAM 6GB 8GB 12GB 16GB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SSD 필수, 160GB 여유 공간
비고 1080p(업스케일링 사용), '낮음' 프리셋, 30fps 1080p(업스케일링 사용), '중간' 프리셋, 60fps 1440p(업스케일링 사용), '높음' 프리셋, 60fps 2160p(업스케일링 사용), '에픽' 프리셋, 60fps
DLSS, FSR, XeSS, TSR[7] 및 프레임 생성(DLSS3/FSR3) 지원
||


퀘이사존 벤치마크CPU, 그래픽카드 기준 GPU에 가해지는 부하가 적으면 적을수록 라데온이 유리해지는 편이며, 또한 하위1%는 GPU 칩별로 지포스나 라데온이 소폭 우세를 보이기도한다. 평균은 FG을 키지않을시 지포스가 우세하다. 지포스에선 DLSS FG을, 라데온에선 FSR FG을 활성화할시 라데온이 크게 유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8] CPU는 3D V캐시를 제외할경우 전체적으로 해상도에 관계없이 인텔이 우세를 보이며, 3D V캐시 제품군들의 경우 인텔 CPU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4. 에디션

4.1. 디지털

파일:STALKER 2 스탠다드.jpg
스탠다드 에디션
  • 스탠다드 에디션 64,900원
  • 예약구매 보너스
    • 캠프파이어 확장 콘텐츠: 독점 기타곡 및 이야기
    • 독점 무기 스킨
    • 독점 코스튬 스킨
    • 얼리버드 멀티플레이 배지
    • Steam 독점: 움직이는 아바타, 움직이는 아바타 액자, 배경
파일:STALKER 2 deluxe.png
디럭스 에디션
  • 디럭스 에디션 89,900원
    • 특별 추가 퀘스트
    • 추가 코스튬 및 무기 스킨
      • PTM 권총 “모노리스” (싱글 캠페인 전용)
      • Integral-A 기관단총 “리만” (싱글 캠페인 전용)
      • Lavina SA 돌격소총 "Gabion" (싱글 캠페인 전용)
      • 초경량 용병 복장 (싱글 캠페인 전용)
    • 멀티플레이 코스튬 및 무기 스킨
      • AR416 “모노리스”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 M701 저격소총 “Hunter”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 M860 산탄총 “모노리스”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 SEVA 복장, “방랑자” 개조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 SSP-100M SIRCAA 복장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 디지털 아트 북
    • 디지털 사운드 트랙
    • 사전 예약 특전
파일:STALKER 2 Ulti.png
얼티메이트 에디션
  • 얼티메이트 에디션 119,000원
    • 향후 출시될 모든 DLC
    • 2개의 스토리 확장팩
    • 특별 추가 퀘스트
    • 추가 코스튬 및 무기 스킨
    • 멀티플레이 코스튬 및 무기 스킨
    • 디지털 아트 북
    • 디지털 사운드트랙
    • 예약구매 보너스

4.2. 리테일

파일:스토커2 스탠다드 리테일.png 파일:스토커2 리미티드 리테일.png
스탠다드 에디션 리미티드 에디션
파일:스토커2 컬렉터스 리테일.png 파일:스토커2 얼티메이트 리테일.png
컬렉터스 에디션 얼티메이트 에디션
<colbgcolor=#243a2e> 스탠다드 리미티드 컬렉터스 얼티메이트
가격 64,900원 89,900원 234,000원 494,000원
디지털 컨텐츠 스탠다드 + 예약구매 보너스 스탠다드 + 예약구매 보너스 디럭스 + 예약구매 보너스 얼티메이트 + 예약구매 보너스
스틸북
개발자로부터의 편지
Souvenir Zone 허가증
스티커 팩
구역 지도
포스터
팩션 패치
밀리터리 토큰
키체인 (멀티툴과 점화기)
아트북
Stalker 피규어
Artefact Container 램프
S.T.A.L.K.E.R. 백팩
공식 트위터가 몇몇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한 내용에 따르면 얼티메이트 에디션은 한정 수량이며, 모든 리테일 버전에는 Steam 키가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2)

5. DLC

디지털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의 내용물은 상단 항목 참조.

6. 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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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시스템

6.1.1. 게임 난이도

다른 오픈월드 FPS 게임과 달리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제대로된 방어구가 갖춰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총알 세네대 맞고 비명횡사 하는경우가 허다하며, 높은 수리비에 비해 돈을 제대로 벌수있는 수단이 많지 않아 기본적인 정보를 찾아보고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6.1.2. 상태이상

  • 출혈
    핏방울 UI로 표기되며 출혈 레벨이 높아질 수록 UI가 선명해진다. 총상이나 뮤턴트들의 물기, 할퀴기 등 대부분 물리적 공격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체력을 잃게 되기 때문에 전투 중 방치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
    구급상자를 사용하면 출혈 레벨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붕대를 사용하면 무조건 한방에 치료할 수 있다. 출혈 내성 장비나 아티팩트로 출혈이 걸릴 확률을 낮추고 출혈 지속시간을 줄일 수 있다.
  • 피로
    기력을 소진한 상태. 질주가 제한되며, 기력 1칸 미만 상태에서는 점프와 근접공격도 제한된다. 가만히 있어도 기력은 다시 차오르지만 물이나 에너지 음료 등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과적 상태라면 기력 소모가 빨라지고 회복이 느려진다.
  • 공복
    닭다리 UI로 표기되며 공복 레벨이 높아질 수록 UI가 선명해진다. 공복 수치는 실시간으로 조금씩 차오르며, 잠을 자거나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대폭 차오른다. 공복 상태에서는 기력이 없어 총기를 제대로 조준하지 못하는 등 전투에 심각한 부하를 준다.
    음식 아이템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 과적
    무게추 UI로 표기되며 과적 레벨이 높아질 수록 UI가 선명해진다. 인벤토리와 착용한 장비와 아이템의 총 무게가 일정 수치를 초과하면 발생하며, 전체적인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기력 소모 속도가 빨라지며 회복 속도는 느려진다. 과적 레벨이 한단계 더 오르면 효과가 더욱 강해져 그야말로 기어가는 수준으로 느려지고, 최대 하중을 초과하면 UI가 빨간색이 되고 이동이 완전히 불가능해진다.
    불필요한 아이템을 버려 하중을 낮춰 과적상태를 벗어날 수 있다. 보통 장비 아이템이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통조림과 보드카 같은 식료품들이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항상 적정량만 휴대하는 것이 좋다. 관련 장비, 아티펙트 등으로 과적 한도를 높일 수 있으며, 헤라클레스 물약으로 5분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 방사능
    방사능 지역, 방사능을 내뿜는 물체에 접근하거나, 방사능을 방출하는 아티팩트를 장착[9]했을 경우 방사능이 서서히 축적된다. 방사능 지역이나 물체의 경우 접근 시 가이거 계수기의 까닥거리는 소리로 알 수 있지만 장착한 아티팩트는 가이거 계수기가 반응하지 않으며 좌하단 UI로 직접 체크해야 한다.[10]
    수치가 어느정도 상승할 경우 시야의 채도가 점점 낮아져 회색조가 되며 체력이 점점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당장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순간적으로 대량의 방사능에 노출되면 죽게 된다. 약품은 물론이고 맥주, 보드카를 마셔 방사능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방사능 방호 수치가 높은 방어구나 아티팩트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 정신파
    별도의 UI로 표시되지는 않으나, 점점 화면이 일그러지거나 점멸하는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심각도를 판별할수 있다. 수치가 높아지면 환청이 들리며, 환영 적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하기도 한다.

6.1.3. 명성

본작에서는 설정상 신규 세력인 감시단이 막강한 군사력을 내세워 세력간 불가침조약을 강제 체결했기에 도적 무리인 밴디트를 제외하면 세력 간 분쟁은 없다. 허나 각 세력별 명성 시스템은 여전히 존재하며, 특정 세력에서 명성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나빠지면 해당 세력이 주인공을 적대하는 것은 물론 해당 세력의 기지 내 각종 상점 및 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는 후반부로 갈 수록 치명적인데, 가이드를 통한 빠른 이동이 막히는 것은 둘째치고 후반부 상인들만 판매하는 물건, 후반부 기술자들만 개조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등이 있기 때문이다.

명성을 높이려면 해당 세력이 제공하는 각종 서브퀘스트를 완료하거나, 해당 세력의 적대 세력을 처치하면 된다. 반대로 해당 세력의 인원을 사살하거나, 서브퀘스트를 실패하거나, 이미 나쁜 상태에 몰래 기지에 들어갔다가 발각되어 경보를 울리거나 하면 명성이 떨어진다. 또한 스토리 진행 중 선택지에 따라 명성이 갈리기도 한다.

선술했듯 명성이 나빠지면 좋을 게 없기 때문에, 가능한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일단 스키프를 보면 바로 총부리를 겨눌 정도로 사이가 나빠졌다면 몰래 기지에 잠입을 시도했다가 들키는 등 더욱 사이가 나빠질 일은 피하고, 당분간 거리를 두고 인게임 시간이 흐르면[11] 해당 세력이 스키프에 대해 조금씩 잊으면서 어느정도 명성이 회복된다. 이후 세력의 우두머리와 접촉해서 악평을 청산할수 있는 퀘스트가 등장한다.

6.2. 배경

6.2.1.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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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2.2. 지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등장지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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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스토커 3부작에서 스토커 2 로 넘어오면서 맵이 완전히 리뉴얼 되었다. 실제 초르노빌과 지형이 흡사해 지면서 위치가 서로 바뀌거나 구조가 달라지는등 큰 변화가 생겼다.

6.2.3. 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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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이상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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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게임플레이

6.3.1. 초보자 가이드

스토커 입문자를 위한 초보자 가이드. 스토커 시리즈는 타 오픈월드 슈팅 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자꾸 헤멘다면 초보자 가이드를 참고하자.

6.3.2.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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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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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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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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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스터 에그

  • 빌헬름 비명
    야노우 서쪽 회오리바람에 접근하면 스토커 한 명이 빌헬름 비명을 지르며 낙사한다.
  • 제작진 사진
    맵 전역에 제작진 사진을 뿌려놓았기 때문에 파밍하다보면 종종 발견할수 있다.
  • 죽음의 다리
    야노우 동쪽 끝에 있다. 체르노빌 사건 당시 수많은 프리피야트 시민들이 사고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들었던 다리로, 이 다리에서 사건을 지켜본 시민들은 이후 전원 방사능으로 인해 사망해 죽음의 다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지독한 방사능 구역이다.
    원래 프리피야트에 있는 건축물을 재현해 둔 것이라 이걸 '이스터 에그'로 취급할지 좀 애매해 보일 수 있는데, 시리즈 전작들에는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2019년 드라마 체르노빌의 이스터 에그로 보기도 한다.
  • SoC 메인 메뉴
    냉각탑 지역 북서쪽에 SoC 메인 메뉴를 그대로 재현해둔 세트가 있다.
  • SoC 타이틀 일러스트
    저위험 존 잘리샤 근처에 SoC의 타이틀 일러스트를 그대로 재현해둔 지역이 있다.

7. 컷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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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 DLC

9. 업데이트

  • 1.0.1 패치
    게임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로 퀘스트 진행 버그, 메모리 누수, 충돌, 사소한 버그 등 650개 이상의 수정 사항이 포함되어 있는 업데이트. 1.0.1 업데이트 이후로 게임 성능이 눈에띄게 개선되었다.
  • 1.0.2 패치
    위 1.0.1 업데이트 이후 하루만에 올라온 6개의 메인 퀘스트 관련 버그 추가 수정 소규모 업데이트
  • 1.0.3 패치
    마우스 가속 비활성화와 메모리 최적화, 다양한 퀘스트 버그 수정 업데이트

10.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2-18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stalker-2/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stalker-2/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2-18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7685/s-t-a-l-k-e-r-2-heart-of-chornobyl|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7685/s-t-a-l-k-e-r-2-heart-of-chornobyl|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7685/s-t-a-l-k-e-r-2-heart-of-chornobyl|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2-18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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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KER 2: Heart of Chornobyl은 방사능 공포의 강력한 모험을 선사합니다. 생존 요소가 있는 1인칭 공포 시뮬레이션으로, 복잡한 줄거리의 끝에 도달하기 위해 생존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괴물, 변칙, 적 세력이 척박한 지형과 위험한 방사능과 결합하여 학습과 직관이 탐험과 순발력만큼이나 중요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도 학습과 직관이 중요합니다. (IGN 스페인 9/10)
STALKER 2: Heart of Chornobyl은 당신의 손을 잡아주지 않으며, Zone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이 게임에서 당신이 싸우는 첫 돌연변이는 완전히 보이지 않으며, 초반에 잘못된 길을 가면 주저 없이 가장 강한 적들을 던져옵니다. 설령 탈출하더라도, 당신은 살아남기 위해 소중한 자원을 소모했고, 장비는 아마도 전투에서 망가졌을 것입니다; 다음 번에는 그들이 당신을 잡을 것이죠.
이토록 현대적이고 멋진 느낌을 주는 게임이 이렇게나 비정하고 올드스쿨한 디자인 감성을 가진 것은 거의 불가사의하며, PC 게임의 가장 위대하고 독특한 시리즈 중 하나의 환영할 만한 귀환입니다. 네, 버그가 많으니 조금 기다렸다가 뛰어들어도 좋고, 거친 조작감이 일부 사람들을 꺼리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넘는 시간 후에 다시 Zone으로 돌아와서, 그 특별했던 것들을 희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PC 게이머 83/100)
STALKER 2: Heart of Chornobyl은 내 생각에 이런 형태로는 너무 희귀한 게임이다. GSC Game World는 매혹적인 환경에서 생존, 공포, 종말의 조합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분위기 있게 만들어냈다. 슈팅 게임의 모든 약점, 나무랄 데 없는 대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짜증나는 이상 현상, 일부 의심스러운 기술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구역(Zone)을 사랑하게 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많은 자유와 신비를 찾을 수 없다. 여기에는 진행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멋진 세력과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하여 놀라움을 선사하는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초르노빌로의 여행에는 인내와 체력이 필요하지만 장엄한 전망, 치열한 전투, 인상적인 결말로 보상을 받는다. (IGN 독일 8/10)
Stalker 2: Heart of Chornobyl의 다듬새는 거칠지만,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세계에서 긴박한 순간을 만들어내는 성향으로 인해 Zone으로 돌아가는 여행은 위험하고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GameSpot 7/10)
Stalker 2의 버그가 퀘스트 진행에 영향을 미치고, 죽게 만들고, 혼란스럽게 만들고, 일반적으로 플레이를 어렵게 만드는 여러 사례도 있었습니다. 우리의 리뷰 빌드도 우리가 플레이하는 동안 정기적으로 패치되었으며 GSC Game World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Day One 패치가 무엇인지 더 철저하게 살펴볼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더 철저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판정을 연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urogamer 리뷰 보류)

발매 전부터 스토커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2024년 GOTY 후보작중 하나로 예측되었으나, 출시 직후 메타크리틱 74점으로 그리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클리어 스카이보다 1점 낮은 점수다.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성과 압도적인 분위기, 세세한 스토리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퀘스트등 퀄리티가 높은 게임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출시초기에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한 심각한 버그와 최적화, 밸런스, A-Life의 부재등이 점수에 큰 영향을 주었다.

메타크리틱 점수에 비해 스팀 유저 평가는 꽤 높은 점수를 유지중이다.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인것도 있지만, 주로 언급되는 문제점들은 이후 패치로 해결 가능한 문제점이 대부분이며 적극적인 피드백 반영과 발빠른 패치, 스토커 특유의 분위기와 게임성은 충실하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걸로 보인다.

10.1. 긍정적인 평가

  • 그래픽
    게임 엔진을 자체 엔진에서 언리얼 5로 교체하여 높은 수준의 풍경 그래픽을 보여준다. 실제 초르노빌의 삭막한 분위기와 싸늘한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는등 분위기 면에서는 단점이 없다 할 정도로 구현도가 훌륭하다 하다. 건물과 각종 사물의 디테일이 매우 높은 편이며 가까이서 봐도 깨지지 않는 고해상도 텍스쳐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림자가 없이 은은하고 넓게 퍼지는 플래시로 인해 실내 광원이 이상하게 보이는등 그래픽 수준이 구역마다 천차만별인 문제가 있어 아쉽다는 평이 있다.
    인물 표정과 행동등이 매우 수준높게 구현되어 있다. 비슷한 대화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베데스다 게임즈와 비교해 대화 컷신에서 NPC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적극적인 몸짓을 보여주며 딱딱하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도록 신경써서 제작되어있다. 거절하고 싶은 경우에는 손바닥을 보여주며 거절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거나, 긍정적일땐 따봉을 하며, 퀘스트를 완료했을때는 PDA를 꺼내 쿠폰을 전송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정말 많은 행동을 보여준다.
  • 디테일
    게임의 디테일 또한 높은 편이다. 메뚜기, 물고기, 파리, 개미, 벌, 나비, 나방, 개구리, 잠자리 등등 자세해 보면 존 전역에 다양한 생태계를 구현해 놨으며, 사람을 보면 도망가버리기도 한다. 또한 물에 떠있는 나뭇잎이 주인공이 지나가면서 생긴 파동에 의해 밀려나거나. 바람에 날린 꽃잎이 물에 닿으면 둥둥 떠다니거나, 나무에 총알이 스치면 잎이 떨어지는등 풍경 상호작용에도 신경을 많이쓴 모습을 보인다. 바람에 날리는 종이 쓰레기 조차 철망에 충돌 시 철망에 한번 걸렸다가 뚫고 날아가는 물리엔진이 구현되어 있다.
    얇은 사물은 총알에 관통되며, 관통 가능한 물건과 관통 불가능한 사물의 총알구멍또한 다르게 구현해 놨다.
    NPC 또한 담배를 피거나, PDA를 만지작 거리고, 기타치고 놀면서 농담 따먹기도 하며, 운동을 하거나 구석에서 오줌을 싸기도 하는등 정말 많은 행동 패턴을 보여준다. 뮤턴트의 경우에는 빛의 밝기에 따라 동공크기가 변하는 디테일도 구현되어있다.
  • 현실적인 사운드
    총기와 수류탄 폭발음등 실제 사운드를 녹음해 구현했기 때문에 정말 리얼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각종 질감에 따라 빗물 떨어지는 소리가 다르며, 실내와 실외에서 듣는 비소리를 완벽하게 구현해 놨다. 탄피 떨어지는 지형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구현되어 있다. 특히 야밤에 숲속에서 울리는 다양한 소리들은 게임을 더욱 공포스럽게 느껴지게 만든다.
  • 압도적인 분위기
  • 초르노빌의 높은 구현도
    스토커2를 플레이 한 이후 실제 초르노빌의 건물을 검색해 봤을때 대부분의 건물이 친숙해 보일정도로 구현도가 완벽하다.
  • 깊이있는 스토리
  • 퀘스트
    퀘스트의 자유도가 정말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다. 예를들어 A가 자신의 아이템을 가져오라는 퀘스트에서 해당 아이템을 탐내는 B에게 물건을 넘겨 보상을 받은뒤 B를 죽이고 아이템을 강탈해 A에게 돌려줘, A의 보상과 B의 보상을 모두 받는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 탐험
  • 모드 지원
  • 유저 친화적인 운영
    유저의 피드백을 정말 발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재빠른 핫픽스와 함께 게임의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 게임 경제와 뮤턴트의 밸런스, 야간 시야문제, 최적화 문제, 마우스 감도 문제, 낮밤의 길이등을 개선하기로 약속했으며, 밸런스 문제의 경우 게임 출시 일주일만에 수정되고 이후 조작감 또한 해결되는등 회사 규모에 비해 정말 적극적인 문제 해결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10.2. 부정적인 평가

  • 최적화 문제
    최적화 문제가 심각한 문제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공식 사양에 DLSS 프레임젠 적용 기준으로 박아둔 만큼 근래의 개적화 게임들 흐름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4000번대 후반급 GPU들도 DLSS가 권장되며, 보급형 라인으로는 FHD 60프레임 턱걸이도 꿈 같은 소리다. 일단 선행 파트너 스트리머들의 푸티지에서도 확인되지만 최상위급인 RTX4090 탑재 PC도 대다수의 상황에서 네이티브 QHD 60프레임 확보가 불가능하다. [13]
  • 심각한 버그
    IGN 북미 본사 리뷰에서 언급되지만 최적화보다도 더 심각한게 발에 채일 정도로 산재한 버그로, 이들 중 상당수가 게임 진행에 지장을 주는 심각하다고 한다. 수십 분 진행했지만 버그에 막혀서 강제로 한참 전 세이브로 돌리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현재 리뷰 진행 중인 상황이다. 분명 파트너 스트리머/웹진들에 시디키를 한참 먼저 뿌렸음에도 메이저급 웹진이 게임 클리어를 못 한 상황이란 말이다(...). 국내 일각에서는 "IGN이 리뷰를 포기했다"고 퍼지는 듯 하나 본문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최종 리뷰로 돌아온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웹진이 두 번 끊어서 리뷰를 쓰는 경우가 확실히 흔치 않은 사례인 것 역시 분명한지라 발매 초반 버그 픽스가 시급하며, 실제로 게임이 풀리는 날짜에 데이원 패치를 2번에 걸쳐서 진행했던 만큼 버그 문제가 어마어마 하다고 볼 수 있다. 유로게이머도 기술적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이유로 리뷰를 연기했다. 정발 이후 왜 이런 평가가 나왔는지 드러나길 일부 메인퀘스트 트리거가 꼬여 특정 퀘스트 이후 진행이 막히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드로 개발자콘솔을 불러와 강제 퀘스트 클리어 후 다음 퀘스트를 시작하는 게 아니면 더 진행할 방법이 없다.
    버그나 최적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가장 큰 과제인데 많은 버그와 최적화 문제로 민심이 안 좋은 것을 감안해도 게임 자체의 문제점들이 크단 의견들이 속속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 조작감 문제[14]
    먼저 엑스박스 패드와 마우스 둘 다 조작감 문제가 큰 편인데 패드는 아날로그 스틱의 데드존이 하나도 없어 좀 미끄러지는 듯한 이동과 조준감까지 더해져 지나치게 민감하여 정밀하고 편안한 이동-조준이 불가능하고 마우스도 감도가 붕 뜨는 듯이 좋지 않은데 패드는 첫 패치 때 데드존 버그를 수정할 예정이고 마우스 문제는 많이 나온 감도 모드로 해결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인 편이다.
  • AI 문제
    시리즈의 핵심 시스템인 A-life을 개선해서 2.0 버전을 만들었다고 언급하고 다녔던 개발자들의 말과 달리 실제 게임에선 사이버펑크 2077 초기의 등만 돌리면 경찰이 나오는 막장 수준의 적-NPC 스폰이 자주 보여 게이머들은 작동을 안 한다고 지적하기 시작하니 고장난거 알고 있고 패치를 해줄것이다라는 말을 했지만,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 작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테스트조차 안 했다는 소리에 가깝기에 사람들은 정말로 A-life가 있는지 의심하고 있다. AI는 개발자나 프리뷰에서 말한것처럼 영리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기에 하프라이프 1에 비교되거나 스토커 구작, 모드 또는 피어처럼 AI가 뛰어난 게임이랑 비교되는 경우가 많으며 내부 코드를 뜯어본 결과, 언리얼 5 엔진 기반으로 A-life 기능을 관활하는 코드가 존재하여 완전 스캠은 아니고 패치로 작동하거나 완성될 것이라며 낙관적으로 기대하는 유저들과 반대로 스팀 상점 소개란에서 A-life 기능을 소개하는 항목이 삭제되어 아예 스캠이라 의심하는 유저들마저 존재하는 수준으로 현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다.[15]
  • 게임 경제 문제[16]
    그리고 게임 내 경제가 아예 망가져 있어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다. 일례로 개조된 무기나 고급 방어구는 노란색 내구도가 될 경우 수리비가 2만에 육박한다. 그런데 술집 주인이 주는 퀘스트로 얻는 보상은 겨우 몇천 쿠폰 정도가 전부다. 심지어 퀘스트를 수행하면 탄환과 회복 아이템, 수리비까지 소모된다. 이 때문에 아예 안 맞고 퀘스트를 완료해도 현상유지이며, 적에게 몇대 맞고 총을 조금만 쏴도 오히려 적자가 나온다.

    인간형 적들은 이전 3부작과는 비교가 어려울 수준으로 기형적으로 아이템을 적게 들고 다니며 은신 + 헤드샷으로 총기 자체에 대미지를 입거나 총격으로 인한 손상이 없도록 처치해도 온전한 내구도의 총기를 절대로 드랍하지 않으며, 무조건 빨간 내구도거나 노란 내구도의 장비만을 드랍한다. 총알 평균 2~3발, 많아봤자 10발 정도밖에 들고 다니지 않는데 온갖 돌연변이와 인간 적들과의 전투가 수시로 벌어지는 게임 내 세계관에 전혀 어울리지 않고 오로지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위한 저급한 설계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뭐라도 떨구는 인간형 적들과 달리 뮤턴트 사냥 퀘스트는 아예 적자만 존재하는 퀘스트인 것도 고쳐야 할 사항.

    시리즈 전통의 돈벌이 수단인 아티팩트 역시 멀쩡하지 않다. 맵이 넓어지다보니 맵 내에 존재하는 아티팩트 출물 구역의 밀도가 크게 낮아졌는데 가격도 덩달아 내려갔다.[17] 여기에 더해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테미너까지 대폭 줄어들었다. 이 세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아티팩트 출몰지를 순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작보다 크게 늘어난데 비해, 힘들게 아티팩트를 모아 팔아도 수리비를 충당하기에 급급하다. 오죽하면 개조/수리 비용 등의 지출 비용에 0 하나를 빼든, 각종 임무 완수금 및 아티팩트 판매금 등 수입원에 0을 하나 붙이든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베테랑 난이도는 여기에 더해 매입가가 2배, 매출가가 0.75배라는 어마어마한 너프를 받는다. 이쯤 되면 정상적인 진행은 불가능이라 어떻게 게임을 진행할지 막막할 따름인데 다행이라 해야 할지 게임 속 수많은 버그들 중에서 아주 쉬운 조건으로 상점에서의 아이템 판매가를 배로 올리는 버그가 존재하여 플레이어들이 간신히 경제난을 극복할 수 있는데 어쩌면 개발진들이 버그의 존재를 알지만 막장인 경제시스템의 문제를 알면서 수정이 어려웠는지 게이머들이 게임을 포기하지 않게 남긴 선의의 버그란 말이 나올 정도.

    한때 개조를 할수록 수리비가 엄청나게 늘어나 3만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다행히 이 점은 패치로 완화되었다. 물론 이전처럼 버그를 쓰지 않는 한 무슨 수를 써도 수리비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닐 뿐이지, 여전히 수리비가 매우 비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개발사가 이 엉망인 경제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에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1.0.1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정도 완화되었으며 계속 조정이 될 예정이다.
  • 전투 밸런스[18]
    또한 거의 모든 유형의 적들의 방어력이 폭풍 같은 상향을 받아서 쥐떼, 투스카노, 눈먼 개와 같은 시리즈 전통의 물몸 뮤턴트나 구작과 비슷한 체감 몸빵을 지닌 스노크와 멧돼지 정도를 제외하면 산탄총 한방에 시체가 되어 뒹굴던 살덩이도 초반에 쓰는 TOZ-34 같은 산탄총으로는 근접에서 산탄총 두 방을 거뜬히 버티고, 원래부터도 상당히 튼튼했던 블러드서커는 고티어 산탄총으로 근접에서 한 탄창(8발~9발)을 완전히 비우지 않으면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더욱 튼튼해졌다. 여기에 시리즈 전통의 피돼지였던 가짜 거인과 그 뒤를 잇는 키메라는 죽이려면 고티어 풀개조 산탄총을 들고 안전한 곳에서 아예 죽치고 앉아서 총질을 해도 한세월이 걸리는 그야말로 충공깽한 실정. 앞서 언급한 딱딱이 3인방들을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으로는 가짜 거인 제외하고 이리저리 미친듯이 풀쩍풀쩍 뛰어다니거나 아예 투명화를 하는지라 머리를 노리기도 힘들어서 몸샷을 때릴 수밖에 없는데, 쏘다가 빗나가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탄창을 몇번이고 갈아끼워야 하는 수준이다. 백번 양보해서 이중에서 그나마 키메라와 가짜 거인은 후반~극후반부 지역, 그러니까 전체 맵의 외곽 지역들에서나 드물게 볼 수 있다고 쳐줘도, 극초반(저위험 구역)부터 후반까지 지겹게 만나볼 수 있는 블러드서커가 제일 문제다. 관통력이 높은 고티어 총기를 사용하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잡을수 있긴 하나, 문제는 초반의 관통력 낮은 저티어 총기로 잡으려면 산탄총을 사용 해도, 돌격소총을 사용해도 한세월이 걸린다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유입층보다 이전 3부작을 플레이해본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매우 큰데 전작 기준으로 생각하고 전투를 하다가 죽지 않는 뮤턴트를 보고 황당함을 넘어 불쾌해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19]
    그렇다고 인간형 적들도 물렁하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물론 헤드샷 데미지가 크게 증가해서 어떻게든 초반에 고배율 스코프를 구해다가 침착하게 머리통만 꼬박꼬박 날려버릴 수 있다면 후반부를 가도 어지간한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으로도 한두방 컷이 나지만, 저티어 지역에서 등장하는 적들에게조차도 몸샷을 때리기 시작하면 관통력이 낮은 저티어 총기로는 본격적으로 탄약이 미친듯이 줄줄 샌다. 여기에 무기 내구도 소모율 감소 업그레이드를 안 찍어놓았을 초반에는 폭풍 같이 증가하는 수리비는 덤.

    재미있는 점은 관통력이 높은 고티어 돌격소총으로는 고티어 지역에서 등장하는 좋은 무장을 든 적들도 몸샷 너댓발에 눕는다는 것. 그래서 상술한 버그를 이용해서라도 어떻게든 북쪽의 야노프 역을 뚫고, 상점에서 고티어 돌격소총을 구매해서 쓰면 전투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이런 불합리함이 겹쳐 특정 퀘스트는 플레이어에게 극도의 불쾌함을 불러일으킨다. 유저들이 입을 모아 짜증난다고 하는 퀘스트가 바로 늪지 퀘스트. 무슨 허리까지 잠기는 수위도 아니고, 불과 발목 정도만 물에 잠겨도 플레이어의 속도가 기형적으로 느려진다. 무게 패널티를 받고 있을 경우에는 아예 움직이지 못할 정도다. 그렇지 않아도 이동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 게임에 이동 디버프를 끼얹어버리니 퀘스트가 질질 끌린다. 그런데 돌연변이들은 똑같이 땅에 발을 붙이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느려지지 않아 오로지 플레이어만 불공평하게 불이익을 받는다. 늪지 퀘스트 후반부에 다다르면 키메라가 나오는데, 이 키메라는 온갖 억지 보정[20]을 덕지덕지 달고 있다.[21]

    이 때문에 현재 게임에서 제일 많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는 모드는 최적화 개선모드와 함께 적 체력 감소, 총기 관통력 증가 혹은 총기 전체 데미지모델 오버홀[22] ,퀘스트 보상액 증가, 상점의 아이템 판매가 증가 모드 등이다. 특히 초~중반 구간 무기가 후반 들어서 심히 쓰레기 같아지는 성능을 보이기에 아예 화기류를 레벨리스트 제약을 받지 않도록 타르코프식 총알발사기로 상항평준화시키는 모드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번외로 스토리의 경우 개발진이 전작을 안 해도 즐길 수 있다고 공언했지만, 실제로는 구 3부작에서 생존했거나 한 인물들도 많고, 3부작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작 삼부작을 플레이하거나 최소한 스토리 영상이라도 보고 오면 더 온전하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이번작 주인공인 스키프는 본작에서 존에 처음 온 신입 스토커라서 팬 입장에선 반가운 얼굴들이 스키프 입장에선 죄다 초면(...)이므로, 전작의 내용을 몰라도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내용을 모를뿐 게임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니다. 그래서 대사 선택지 중 등장인물이 언급한 사건이나 인물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선택지가 마련되어있다..[23]

11. 흥행

출시 첫날 스팀 동시접속자 수 10만 명을 넘겼고# 100만장 판매량을 달성 하였다.#

출시이후 첫 업데이트인 1.0.1 패치로 심각한 버그와 낮은 최적화, 많은 플레이어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진행이 어렵던 수준의 게임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유의미하게 완화되면서 대체로 긍정적(78%) 까지 내려갔던 스팀 평점이 매우 긍정적(82%) 까지 회복하였다.

지속적으로 발빠른 핫픽스를 진행하여 발매 2주만에 3번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며, 1.0.3 기준 새로운 세이브로 게임을 시작했을시 진행에 문제가 되는 심각한 버그는 대부분 해결된 상태이다. 이에 스팀 긍정적인 평가가 84% 까지 올라갔다.

게임 출시 2주만에 260만장 판매량을 돌파했다.

12. 사건 사고

  • 러시아에서 스토커 팬이라고 자청하는 해커들이 스토커 2의 개발 자료를 30GB 상당을 해킹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들먹이며 러시아와 벨라루스 플레이어들에 대한 사과 및 판매 금지 철회, 러시아어 현지화 재개, 공식 디스코드에서 NF Star 프로필 차단 해제 등의 요구 사항을 말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해킹한 자료를 뿌리겠다고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정치 논쟁으로 인해 스토커 팬덤이 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등의 적반하장을 보여주고 있다. 당연히 “주권국인 우크라이나를 먼저 침략해 온갖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너희들이 할 말인가? 게임을 정치와 엮지 말아라!” 식으로 레딧 등지에서 동서고금으로 비판 받고 있으며, 오히려 풀린 영상들의 상태를 보고 팬들의 기대치가 더욱 올라가는 역효과만 낳았고 개발사인 GSC 게임 월드는 “협박에 굴하지 않을 것” 이라고 공식적으로 못박으며 이 해커들에게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는 엄포를 놓았다.GSC 게임 월드의 해킹 피해 사실 보도
  • 2023년 8월 체코의 프라하에 피난 갔던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하여 사무실 한 곳이 매우 큰 피해를 입었고 상당수의 사무용품, 내부 자재가 소실되었다고 하였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피해 금액이 150만 코루나(한화 약 8800만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하며 5곳의 소방대가 출동할 정도로 매우 큰 화재였다. 스토커2가 2024년 1분기로 발매가 연기된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하였다.
  • 러시아에서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다. 러시아에서의 스토커 2 게임 구매가 잠재적으로 러시아 정부가 "적대 세력"으로 간주한 단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국가두마 정보정책위원회 제1부회장 안톤 고렐킨과 러시아 변호사들이 경고했다. # 참고로 국가 안보를 이유로 게임 플레이를 금지시킨 것은 러시아 이외에도 대한민국이 국가보안법에 따라 2011년에 출시된 홈프론트의 플레이를 금지시킨 선례가 있다.
  • 발매 후 우크라이나에서 다운로드하기 위해 몰려든 결과 대역폭트래픽이 불안정해져 전산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몇 시간동안 마비되었다고 한다. 가뜩이나 러시아가 계속 공격하고 있는지라 인터넷이 불안불안했는데 이 발매된 시기에 서버가 마비된 사건이 생겼듯이 이쪽도 그런 일이 생겨버린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찔리긴 하지만 국민들이 열정적으로 한다면 애국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13. 기타

  • 계약 관련 유출 이전에도 플레이스테이션 출시에 대해 하도 질문을 받아서 그런지, 인터뷰 기회 때마다 꾸준히 콘솔은 XBOX로만 나온다수차례 말하고 있다. 유출된 이후 인터뷰에서도 돌려 말하기보단 못 박는 투로 계속 말하는 걸 보면 진짜로 엑스박스 독점일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XBOX 공식 스토커 2 페이지에 플랫폼에 X|S만 표시되었기에 유출된 계약서 3개월 독점은 '콘솔' 즉, 그러니까 에픽 게임즈 스토어 독점처럼 X|S 플랫폼에 대한 독점이란 말도 있는 편.
  •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국어(인터페이스, 자막)을 지원한다. 다만, 영문판을 기준으로 중역을 했기 때문에 우크라어로 된 이름이 영어식으로 번역되었다던가, 우크라이나어 음성으로 플레이하면 이름, 고유명사 등의 들리는 것과 텍스트가 맞지 않는 괴리감이 많이 든다.
  • 개발사의 국가가 국가인지라 공식 QnA에서 만약 게임이 안 나온다면 군대가서 안 나온 것이라 답변한 적 있다. 결국 2022년 2월 24일에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게 되면서 이 게임의 미래, 더 나아가선 아예 GSC 개발진이 무사하긴 할지에 대해서도 걱정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24일 밤 자국 18∼60세 남성에 대한 국가총동원령을 발령함에 따라 걱정이 현실화되었다.

    결국 원로 개발자 중 한명인 볼로디미르 예조우가 전사했다. # 다만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해당 인물은 스토커 2 개발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본 문서에서 거듭 언급했듯이 개발사인 GSC Game World는 전쟁 발발 이후 회사를 옮겨 현재는 외국인 체코에 소재한지라 직원들은 합법적으로 징병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즉, 해당 인물이 구태여 스스로 자원하여 참전한 것인데, 문제는 그가 참전하고자 가입한 단체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의 후신을 자처하는 파시즘 단체라는 사실이다.[24][25]
  • 공식 디스코드 판매 페이지에서 마지막 줄이 인상적이다.
    이 게임은 러시아 연방과 벨라루스 공화국에서 발매하지 않습니다.

    * 一 the game will not be available on the territory of the Russian Federation and the Republic of Belarus

    실제로 스토커 2는 발매와 동시에 러시아, 벨라루스에서는 지역락이 적용되며, 이를 위해 이미 만들어진 러시아어 더빙까지 남김없이 삭제했다.# 단 전작들까지 소급 적용하지 않았으며, 카자흐스탄이나 몽골 등 러시아어를 쓰는 러시아가 아닌 국가 유저들을 위해 자막으로는 러시아어가 제공된다고 한다.
  • 출시 이후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PC와 엑스박스 콘솔간 크로스 플랫폼 모드 지원, 멀티플레이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원하고 있는 레이 트레이싱은 소프트웨어 레이 트레이싱이라고 첨언했다.#
  • 회사를 체코로 옮긴 이후에도 지금까지 개발자중 절반 가까이 되는 인원이[29] 여전히 우크라이나에서 게임을 제작중이며,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일주일동안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인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게임사에서 명칭을 러시아식 표기인 체르노빌에서 우크라이나식 표기인 초르노빌로 교체했다. 한국어 정식 발매 명칭도 초르노빌의 심장부로 번역되었다.[2] 키보드 및 마우스 조작 지원[3] 2021년 5월 유출된 문서에 의하면 3개월 독점이라고 되어있다. 유출된 경로가 상당히 기묘한데 애플에픽게임즈의 재판 과정에서 이 문서가 유출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유저들의 희망으로 끝날 수도 있는데, 해당 독점이 PC에 관련된 독점이란 의견도 있고, 결정적으로 개발자 측에서 PS 계획이 없다고 수차례 언급하고, 해당 유출이 나오고 나서도 언급했으며 엑스박스 측에서도 스토커 2 발표 시 "CONSOLE LAUNCH EXCLUSIVE(보통은 선 출시 게임에 붙는다.)"라고 못 박았기 때문에 문서에 언급된 3개월 독점은 실제로 3개월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4] 출시 당일에 Xbox Game Pass로 바로 플레이 (2024.11.20 ~)[5] 한국의 에픽게임즈의 경우 심의 등급 절차를 준비 중이다.[6] 기존 스토커 시리즈의 기능들을 구현하기 위해 언리얼 5.1 의 많은 부분을 수정 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5.1.GSC 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한다.[7] 언리얼 엔진 5에 내장된 업스케일링 기술.[8] 다만 고해상도에선 평균프레임 자체는 지포스가 살짝 우세를 보인다.[9] 단순히 인벤토리에 보유한 것으로는 영향이 없다.[10] 이 때문에 초보 스토커들이 멋모르고 처음 획득한 아티팩트를 신나게 붙이고 다니다가 오염되기도 한다.[11] 급하다면 침대를 반복 사용해도 된다.[12] 로스토크, 과학자 헬기 뒤 터널.[13] 최적화 문제 개선 모드가 NexusMods에 올라와 유포되고 있으나, 중력 이상 현상 표현이나 투명 돌연변이를 없애는 등 게임플레이 경험을 해치는 부분이 있어 설치시 고민해봐야 한다.[14] 1.0.3 패치에서 해결되었다. 마우스 가속이 비활성화 되고 패드는 데드존 패치로 해결했다.[15] 이후 A-Life에 관한 기본 지식이 없는 마캐팅 부서 직원이 쉽게 설명을 풀어 작성하는 과정에서 해당 글귀를 마음대로 삭제한 것이며, A-Life 버그를 해결하는 동시에 다시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16] 1.0.1 패치에서 완화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17] 아티팩트의 가격은 패치로 상향 조정 되어서 일반 아티팩트는 7275~7500 쿠폰 → 12000 쿠폰, 고급 아티팩트는 14000 쿠폰 → 20000 쿠폰, 희귀 아티팩트는 28000 쿠폰 → 36000 쿠폰, 전설 아티팩트는 60000 쿠폰 → 70000 쿠폰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꽃과 이상한 공 아티팩트는 다른 이상한 시리즈 아티팩트들과 달리 판매가가 14000 쿠폰에서 12000 쿠폰으로 뜬금없이 하향? 되었다.[18] 1.0.1 패치에서 완화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19] 디럭스/얼티밋 에디션을 구매 했다면 쓰레기장 지역 남쪽의 기자의 은닉처에 있는 M860 모노리스 산탄총을 주워다가 쓰자. 펌프액션이라 반자동인 SPSA-14처럼 뮤턴트에게 강력한 화력을 순간적으로 집중 투사하는 것은 힘들지만 더블 배럴 산탄총만 쓰게 될 초반에 든든한 무장이 되어줄 것이다.[20] 앞서 말했듯 늪지에서는 오로지 플레이어만 느려지고 똑같이 땅을 딛고 다니는 키메라는 이동속도가 절대 느려지지 않는다. 이러고도 안심이 안되는지 군데군데에 이상현상들을 발라놓았다. 이 이상현상도 악질인게, 혹시라도 키메라가 이상현상에 휘말려 죽을까봐 돌연변이에게는 큰 데미지를 주지 않고 오직 플레이어의 이동만을 제약시키는 칼날 이상현상을 설치해 두었다. 이걸로도 모자라 강제로 에미션을 일으키기까지 한다. 보통 이런 에미션은 실내에 들어가면 피할 수 있다. 그런데 늪지에서는 근처에 있는 오두막에 들어가도 에미션이 전혀 막아지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이 키메라는 통상의 키메라보다 체력이 훨씬 더 많다. 게다가 이 시점은 미션 후반부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물품이 전부 소모되어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싸우지 말고 도망치라는 설계라면 대사 등으로 힌트라도 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어서 눈치껏 달아나야 한다. 눈치 빠른 몇몇 유저를 제외하곤 대다수의 유저들은 전투를 시도하지만 여러번 죽고 나서야 무시하고 목표지점으로 달려가는 경우가 다수다. 이 때문인지 발매 이후 관련 커뮤니티에 이 뮤턴트는 어떻게 잡느냐, 에미션 어디로 가야하냐 라는 질문이 꼭 하나 씩은 올라온다.[21] 여담으로 이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다 보면 '뛰어 스토커 뛰어'라는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영락없는 포레스트 검프의 패러디.[22] 스토커 2의 방어력 판정 상 데미지와 관통력이 둘 다 높아야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데미지가 높아도 관통 수치가 낮으면 깡뎀의 반절은 커녕 이빨조차 안 들어가며, 이게 돌연변이들이 불릿 스펀지화된 주된 원인이다. 데미지가 좀 낮아도 관통력 수치만 높으면 적들을 잡는데 필요한 탄약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 관통력 증가 모드만 깔아도 소총 대충 긁으면 뮤턴트고 인간형 적들이고 픽픽 쓰러져나가는걸 볼 수 있다.[23] 즉, 전작 스토리에서 어떻게 이어진건지 신규유저 입장에선 이해가 불가능하다 쳐도, 그걸로 인해 스토커 2 스토리를 이해 못할 일은 없으니 전작을 안해도 즐길 수 있다는 말은 사실인 셈이다. 오히려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의 경우 뒷 이야기를 대략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분기 선택이 답정너가 되어버리거나 혹시 새로운 내용이 나올까봐 설명을 듣는 선택지를 고르니 알고 있는 사실을 계속 반복하는 상황이 되어 게임 상 루키인 스키프에 이입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나온다.[24] 해당 단체는 과거 청산에 노력하는 아조우 여단과 달리 이미지 개선 노력이 전무하다.[25] 참고: 해당 내용을 정리한 디시인사이드 중세게임 갤러리 게시물. 실베 게시물로도 등재된 바 있다.[26] 사실 독립 이전부터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소련 구성국들은 몇몇 시절을 제외하면 각자만의 언어를 인정해왔으나 우크라이나도 사실 지명을 우크라이나어식으로 개명한 지 아직 10년도 채 안 된 지역이 대다수며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도 키예프에서 개명된 지 2024년 기준으로 8년째다. 또한 대부분 사람들은 소련하면 '소련=러시아' 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러시아어가 소련의 공용어로 알고 있다. 허나 이는 잘못된 사실이며 러시아어는 공식으로 채택된 공용어는 아니었으나 러시아어 사용 비율이 매우 높았을 뿐이었고, 이미 소련과 러시아어 영향으로 프리피야트나 체르노빌 같은 러시아어식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어 자막이 제공된다고하므로 웬만해서는 오역이 아닌 이상 보통은 러시아어로 플레이 하여야 러시아어식 표기를 게임 내에서 볼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한국어나 기타 언어들로 할 경우 게임 내의 인명이나 지명 등, 한국인이나 해외 대부분에게 익숙한 표기인 러시아어식 표기가 우크라이나어식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가 알던 프리피야트, 체르노빌이 프리피야티와 초르노빌등 역시 우크라이나어식 표기로 되어 나올 것이다.[27] 물론 이 게임을 기대하는 게이머들도 사람인지라 당연히 지속적인 발매 연기 등으로 인해 불만은 당연히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최전방에서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며 전투중에 있는 개발사와 개발자들에게 향하는건 아니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게 아주 큰 불만이 향하고 있는 중이다. 이 불만은 러시아 해커들이 개발 자료들을 털어 협박과 함께 유출시킨 뒤 게임의 높은 퀄리티가 드러나자 더욱 심해졌다. 물론 그 모든 분노가 러시아에게만 향하는 것이 아니라서 상황을 알고는 있다고 한들 지속적으로 발매 연기를 해왔기에 게임사에 대한 불만이 없는 것도 아니다.[28] 다만 개발진 상당수가 남성이고, 징집 연령대라 이에 대한 비판은 좀 있다.[29] 체코로 이주한 직원: 183명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직원: 1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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