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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용 경기장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영업한 사례가 없다. |
경기도 화도읍 묵현리에 존재하였던 스키장
- 슬로프맵
- 슬로프수 6면, 최장슬로프 1.2km
정주영 회장의 첫째 사위인 정희영이 소유,운영하는 회사인 선진종합[4]이 1982년 12월 천마산 스키장으로 개장했었는데, 2000년대 중반 스타힐리조트로 이름을 바꿨다.
2021년 6월 30일로 폐업하였다.
20/21 시즌을 마치고 난 4월에 이번 시즌 끝으로 폐업이란 공지가 올라왔으며 다른 회사가 인수하거나 부분 개장 등 없이 그대로 폐업할 것이라 알려졌다.[5] 2021년 6월 30일부로 완전 폐업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회원권 입회급은 돌려준다고 한다.[6]
- 마석 부근 천마산 앞 묵현리에 있는 리조트. 원래 이름은 천마산 스키장으로, 근교에서는 80년대 중반 최초로 지어진 몇 군데 중 하나이다.[7] 인근에 서울 방면으로 마치터널 넘어가면 슬로프 4면의 서울리조트가 있었는데, 2006년경 폐업 후 두산알프하임 아파트가 들어섰다.[8]
- 2006년 서울리조트 폐업 이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라는 점[9]을 홍보했다.
- 숙박 시설이 저렴한 편이라 수련회 등의 단체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평일엔 학원, 태권도장 단체 어린이들로 넘치는 곳이기도 하다. 유일한 건물인 스키하우스+콘도 건물 옥상에 하프 사이즈 수영장이 있는데, 비시즌에 태권도장, 주산학원 등 어린이 단체로 넘친다.
- 리프트가 소위 사람 내팽개치고 가는 리프트로 유명하였다. 고정식 치고 엄청 빠른 편이였다. 특히 A/B라인 상급자용 리프트(1호기)는 국내에서 가장 빨리 돌아오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빨리 왔었다. 어떤 사람은 의자가 너무 빨라서 탑승할때 스키복이 망가졌다고 한다.[10] 2014년 경 R라인(5호기)리프트는 신형으로 교체되었고, A라인 리프트와 통합 라인 리프트만이 구형이다. 통합라인 2인승 리프트(2호기)는 노후되어 속도를 많이 느리게 해 놓았다. D라인 우측 리프트(8호기)는 D-C라인(7호기)[11] 리프트가 들어오고 나서도 한동안 있었지만, R라인 리프트 교체 시기에 철거되었다.
- 리프트 가동율이 낮은 이유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상급자 코스A라인 리프트는 언제나 대기 시간 없이 탈수 있으며, R, C/D라인 리프트도 5분 이내다. 초급 리프트(6호기)만 대기 시간이 성수기에 10-15분 있다.
- 단체 식당(카페테리아) 1개, 식당 1개, 커피숍 1개(2층, 샤모니), 스낵코너 1개(1층, 스노위), 매점, 오락실[12]이 있고 그 외 놀이방이나 사우나 등 편의 위락 시설이 전무하다. 실외에는 A, R 라인 정상과 초급 라인 리프트 하차장 앞에 오두막 카페가 있는데, 초급 라인 오두막만 영업하고 정상 두 카페는 영업을 종료했다.[13]베이스 에스컬레이터 밑에 오뎅과 달걀 음료를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15/16 시즌부터 안열다가 18/19 시즌에 완전히 철거하고 실외 라커룸을 만들었다.
- 시즌권 사용자 비율이 매우 높다. 평일 야간엔 리프트권으로 타는 사람이 10명에 한두 사람일 정도. 사물함의 70% 이상도 시즌권자의 시즌 임대로 나간다. 그래서 외부에서 온 사람들은 성수기 주말에 사물함 잡기가 어려울 정도다. 타면서 노는 사람보다 강습하고 받는 사람이 더 많다. 특히 평일 야간에는 강습 팀이 2/3을 차지할 때도 있다. 평이 오전, 야간 등 한산할 때엔 스키학교 강사들도 강습을 받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덕분에 손님에 치여 실력 연마를 잘 못 하는 타 스키장보다 강사들 실력이 빠르게 올라간다고 한다.
- 날씨가, 눈 상태가 어떻든 무조건 3월 첫 번째 주에 폐장한다. 시즌권이 비싸진 않지만, 11월 말에 열어 3월 초 무조건 폐장하므로 개장 기간이 짧아서 따져 보면 싼 것도 아니다. 그나마 18/19 시즌 이후 시즌권 가격도 많이 올랐다.
- 강촌리조트처럼 전철로 갈수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에서 셔틀을 운영하는데, 성수기만 하고 시즌 초-말엔 운영 안 하는 것 같다. 천마산역에서 더 가깝지만 걸어올 거리는 아니다. 전철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리조트를 운영하는 선진종합은 범 현대가의 일원이며 의외로 탄탄한 회사로, 정주영 창업주의 장녀/사위가 운영하는 본업이 해상 운송업인 기업 집단이며 울산항과 부산항에 20여척의 예인선을 두고 입출항하는 선박들의 예인과 접안·이안, 조선소 선박들의 이동과 진수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19년 당시 리조트를 경영했던 사람은 그 아들인 스키 선수 출신 정재윤 부회장.
- 스키하우스 내 입점해 있던 용품 가게 겸 스키 정비소는 21/22 시즌에 베어스타운 스키하우스로 이전했다. (정비소 주인 딸은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다) 그런데 옯겨 간 베어스도 22년 폐업했다.
- 박순백 칼럼 운영자인 박순백과 그 친구들이 베이스로 이용하던 곳이다. 박순백 칼럼이 주관한 모글 클리닉, 청소년 스키 캠프도 스키장의 협조로 꾸준히 이어졌기에 박순백 칼럼과 함께 국내 모글 스키 발전에도 공이 적지 않은 곳이었다.
[1] B 라인 중간까지 가는 통합라인 2인용 리프트는 15/16 시즌 이후엔 실제로 운행을 안 하고 있다. 큰 리프트만으로도 수요 소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대회 때만 운영했다. 유지 보수와 철거에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운행을 안 하더라도 그대로 둘 가능성이 높다.[2] D 라인 구석에 작은 점프대와 모글 코스가 있었다. 레일도 만들어 뒀는데 설치를 안 하다가 언젠가부터 없어졌다. A-B 통합 라인 왼편 구석에도 모글 코스를 연다. 특히 이 모글코스는 천마모글이라고 마니아 사이에서 유명하며 오랜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는 코스다.[3] 2000년대 초반에 B 라인 리프트 하차장 아래에 작은 하프파이프를 만들었던 일은 있다.[4] 1982년 5월 설립된 해운 및 레저업체다. 울산항과 부산항에 20여척의 예인선을 두고 입출항하는 선박들의 예인과 접안·이안, 조선소 선박들의 이동과 진수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5] 최근 몇 년의 스키업계 공통적인 내장객 감소와 19/20시즌의 악천후, 20/21 시즌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내장객 급감과 최성수기의 강제 폐장이 적자 운영에 쐐기를 박은 듯하다. 인근 서울리조트는 폐업한지 10년이 넘었으니, 스타힐이 폐업이 되면서 한강 이북의 경기도권 스키장(경기도 가평군에 걸쳐 있는 강촌 리조트는 실질적으로 강원도)은 곤지암과 포천 베어스타운 두 곳만 남게 된다. 2022년에 베어스도 폐업하고, 곤지암만 남았다.[6] 현재 물가 환산, 실거래 시세 적용은 아니고 최초 모집 당시 입회 금액으로 돌려준다고 한다. 수십만 원 선.[7] 개장 초기에는 솔 모양 플라스틱을 깔고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리고 타는 여름 스키도 운영했었다. 90년대 초에 없앤 걸로 보이며, 2019년 베어스타운에 피스랩이라는 인공 비시즌용 슬로프가 설치될 때까지 국내에 거의 30년간 여름용 슬로프는 없었다.[8] 리프트 지주 등 시설이 그대로 남아 있고 슬로프가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지 않은 알프스리조트 등과 달리, 스키장 모든 시설이 철거되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어 영업 중단 스키장에 넣지 않는다.[9] 서울리조트와 차로 불과 15분 정도 거리 정도였고, 그만큼 서울리조트가 서울과 더 가까웠다.[10] 그런데 스타힐에서만 타던 사람은 다른 데 가면 리프트가 느려서 답답하다고 한다. 그래도 통합 라인 리프트가 가동 안 하게 된 2016 시즌 이후엔 많이 느려졌다.[11] 리프트가 5개 뿐인데 왜 번호가 7호, 8호까지 있냐 하면, 예전에는 슬로프 구조가 달랐고 폐쇄된 슬로프, 철거된 리프트가 있었기 때문이다.[12] 철권 등 구형 아케이드 기계가 몇 대 있는데 2018년 운영하는 것은 확인, 이후 운영을 하는지는 알수 없다.[13] 패트롤의 휴식/대기 장소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