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특징3. 캠페인에서4. 게임별
1. 개요
슈퍼무기란 RTS 게임의 무기 체계 중 하나이다. 말 그대로 매우 강력한 무기로, 존재 자체만으로 전략적 가치를 지니는 비대칭 전력이다.2. 특징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다른 무기와 다른 몇 가지 특징을 지닌다.- 충전 시간
만들자마자 바로 쓸 순 없고 충전 시간이 필요하다. 충전 시간은 대체로 한 5분 안팎이다. 좀 길다 싶은 게임이 20분 정도이므로 충전에 10분 이상 요구하는 슈퍼무기는 좀 드문 편이다. 미션에서 이벤트로 등장하는 슈퍼무기는 좀 더 긴 충전 시간을 필요로 할 때가 종종 있다. 이 충전 시간은 주로 카운트 다운 형식으로 표시되며 적도 확인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이 다 되어가면 그래픽도 좀 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 보통이다. 주로 격납고가 열리면서 미사일이 장전되는 묘사가 흔히 쓰인다.
- 발사 텀
무작정 맞을 수밖에 없으면 밸런스가 파괴되므로 보통 발사 이후에 피격까지 텀이 존재하고, 빠른 유닛들은 이동하여 피할 수가 있다. 어떤 슈퍼무기들은 화력은 약한 대신 이 텀을 줄여 유닛에게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타워 같은 고정 방어 시설들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슈퍼무기에 매우 취약하고, 때문에 슈퍼무기는 우주방어 식의 수성 전략의 카운터가 된다.[1] 실제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는 캠페인 중에 방어 타워로 가득한 적진을 슈퍼무기로 날려버릴 수 있는 스테이지가 종종 나온다.
- 개수 제한
1개만 보유할 수 있을 때가 많다.
- 최종 테크
해당 진영의 테크 트리 최상층에 위치하므로 게임진행 중 가장 최후반에 들어서야 등장하게 되며, 최종병기에 걸맞게 가격도 매우 비싸다.[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는 전력도 매우 많이 소모한다.
밸런스를 위해 슈퍼무기는 모든 진영이 지니고 있을 때가 많다.[3]
게임의 양상을 크게 바꾸기 때문에 슈퍼무기의 존재를 꺼리는 유저들도 있다. 심적 부담이 크다든가, 세심한 전략보다는 한 방에 치중하게 된다는 등의 이유를 들 수 있다. 때문에 슈퍼무기를 쓰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게임도 있다.
보통 건물의 형태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나 영웅 유닛인 경우도 있다(킹덤 언더 파이어, 배틀렐름 등). 건물의 경우 단순한 공격용뿐 아니라 특수 기능을 수행하는 건물인 경우도 있다.
3. 캠페인에서
캠페인에서도 종종 스토리의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묘사되곤 한다. 특정 지역의 슈퍼무기가 위협적이니 이를 파괴하라는 특수작전 캠페인이 종종 나온다. 일반 맵으로 구현될 때도 있지만 슈퍼무기 내부로 들어간다는 설정의 실내 캠페인이 나오기도 한다.일반 게임과는 달리 종종 2개 이상 배치되어있기도 하다.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캠페인
이온 포, 젤나가 사원, 정신파 분열기가 시나리오상의 슈퍼무기로 쓰였다고 할 수 있다. 단, 이 셋은 일반 게임에서는 효력이 없다. - 레드얼럿 2 - 캠페인
- 연합군
현실 미국의 강력한 슈퍼무기인 핵미사일은 유리의 교란 작전으로 마비되어 쓸 수 없는 상태이다.
여기서 주로 연합군을 장악하는 슈퍼무기 역할을 하는 장치는 사이킥 비컨이지만, 사이킥 비컨은 스토리상의 역할만 할 뿐 게임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다. 한편 연합군 측 게임 체인저급 슈퍼무기는 크로노스피어가 주로 등장하며, 기상 조절기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 편이다. - 4번 - 마지막 기회: 사이킥 증폭기를 파괴하면 그 자리에 소련군 핵미사일이 설치되면서 시카고를 날려버린다.
- 5번 - 어두운 밤: 소련군이 오데르-나이세 선에 설치한 핵미사일 기지 2곳을 파괴하는 미션이다. 필요시 점령해서 핵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다.
- 11번 - 죽음의 재: 크로노스피어 해금. 연합군 측에서 플로리다에 크로노스피어를 건설하면 남쪽 쿠바에서 소련군이 핵미사일 3개로 위협을 한다.[4] 잘 알려진 것처럼 현실의 쿠바 미사일 위기의 패러디이다.
- 12번 - 크로노 폭풍: 기상 조절기 해금. 연합군이 크로노스피어로 플로리다의 병력들을 소련 수도 모스크바로 공간이동시킨다. 소련의 홈 그라운드인 만큼 철의 장막과 핵미사일이 배치되어 있다.
- 소련군
연합군 측에서 언급한 사이킥 비컨은 3번 미션에서 설치한다. 연합군의 기상 조절기, 크로노스피어가 1번씩 등장한다.
-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 - 캠페인
유리군이 전세계에 설치한 사이킥 도미네이터에 대항하여 아인슈타인이 발명한 타임머신을 써서 과거로 이동하는 스토리 라인이다. 타임머신은 인게임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조건을 만족하면 동일한 지역의 과거로 맵이 바뀌는 식으로 발동된다. 상당수 미션에서 사이킥 도미네이터가 최종병기 같은 포지션으로 파괴대상 목표로 제시된다. - 연합군
- 1번 - 시간의 경과: 알카트라즈 섬의 사이킥 도미네이터가 등장하며 이를 파괴하는 것이 스테이지의 목표이다.
- 2번 - 할리우드와 허영심: 크로노스피어 해금
- 3번 - 실력 행사: 기상 조절기 해금. 유리가 아직 정식 소련군인 만큼 핵미사일을 사용한다.
- 4번 - 무덤 도굴: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 사이킥 도미네이터가 나온다. 아인슈타인이 이를 개조해 아군이 사용 가능하지만 딱 한번만 사용할 수 있도록 자폭 시퀀스가 작동된다.
- 7번 - 두뇌 처치: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파괴하기 위해 남극 내륙에 크로노스피어로 아군 병력을 소환한다. 연합군 상륙 시 유전자 변형기와 사이킥 도미네이터가 등장한다.
- 소련군
- 1번 - 시간 이동: 연합군 1번 미션과 마찬가지로 알카트라즈 섬의 사이킥 도미네이터가 등장한다.
- 2번 - 데자뷰: 아인슈타인 연구소의 크로노스피어를 파괴하는 것이 목표이다.
- 3번 - 세뇌: 런던의 연합군 레지스탕스를 세뇌중인 사이킥 비컨이 등장한다. 비컨이 파괴되면 유리군 본영과 사이킥 도미네이터가 등장한다.
- 4번 - 도망자 로마노프: 로마노프 구출 시 서기장 권한으로 철의 장막 해금.
- 7번 - 두뇌 게임: 핵미사일 해금. 연합군과 소련군 병력을 세뇌중인 사이킥 비컨이 등장한다. 아군 슈퍼무기 건설 시 유리군 AI가 핵미사일/기상 조절기/사이킥 도미네이터/유전자 변형기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4. 게임별
4.1.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기본 건물 | |||
MCV/건설소 | 발전소 | 광물 제련소 | 레이더 |
막사 | 군수공장 | 조선소 | 공군 기지 |
수리소 | 전투 연구소 | 슈퍼무기 | 고급 지원 |
(아이콘은 레드얼럿 2 소련군/연합군) |
각 진영마다 1개씩 슈퍼무기를 지니고 있다.
4.1.1. 타이베리움 사가
4.1.1.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 GDI
- 개량형 통신 센터 → 이온 캐논: 1x1 사이즈의 공격 범위를 지닌 한줄기 빔을 발사한다.
- 노드 형제단
- 템플 오브 노드 → 핵미사일: 범위 내의 모든 유닛과 구조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핵미사일을 발사한다. 1회용이다.
4.1.1.2.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 GDI
- 업그레이드 센터 + 이온 캐논 → 이온 캐논: 전작의 이온 캐논과 거의 같다. 직격 부위의 지형을 패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포장도로로 방지 가능) 건설소에 정타를 하면 화재가 발생 후, 수리하지 않으면 화재 피해로 건설소가 파괴되는 정도의 공격력을 갖는다.
- 파이어스톰 발생기 + 파이어스톰 장벽 → 파이어스톰: 파이어스톰 장벽에서 생성되는 보호막을 통과하려는 유닛은 모두 일격에 파괴되며, 그 외에 보호막 너머로 총격, 포격은 물론 심지어 노드 형제단의 멀티 미사일이 날아오는 것도 막아낼 수 있는 그야말로 절대 보호막이다.
- 군수공장 + 기술 센터 → 매머드 MK.II: 한 대밖에 생산할 수 없는 에픽 유닛. 항목 참조
- Nod 형제단
- 미사일 사일로 → 멀티 미사일: 크고 아름다운 미사일 하나가 날아가서 타겟 위에서 공중폭파되어 여러 개의 탄두를 흩뿌린다. 이 흩뿌리는게 랜덤하기에, 운이 좋게 흩뿌려진다면 건설소를 한방에 보낼수 있다. 전작과 달리 다회용이며 발사 경고가 울린다.
- 미사일 사일로 + 타이베리움 폐기물 처리시설 → 화학 미사일: 위드 이터를 통해서 타이베리움 덩굴을 모으면 사용 가능하다. 다른 슈퍼무기와 달리 일정 시간이 아니라, 채취한 타이베리움 덩굴의 양을 기준으로 생성되기에 위드이터가 하베스터처럼 줄줄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기하고 있다면, 거의 연사가 가능한 수준이 된다. 파괴력은 멀티 미사일보다 약하지만 독가스에 파괴된 유닛을 비세로이드로 변형시키는 기능이 있다.
- 핸드 오브 노드 + 템플 오브 노드 → 사이보그 코만도: 특이하게도 코만도와 에픽 유닛을 겸한다. 항목 참조.
- 공통
4.1.1.3.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 GDI
- 이온 캐논 컨트롤 센터 → 이온 캐논: 전작의 이온 캐논에 비해서
간지와범위와 데미지가 크게 상승하였다. 하지만 이전과 같이 순간 발동이 아니라, 시동 모션이 있기에 건물을 팔아버릴 수 있는 시간이 생겼지만, 상대에게 건물을 잃거나 팔거나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실용성은 건제하다. 이온 캐논 발동 이전에 모이는 가느다란 광선들에게도 데미지가 있어서 보병이 맞으면 타죽는다. - 스페이스 커맨드 업링크
- Nod
- 템플 오브 노드
- 핵미사일: 건물형 슈퍼무기 중 순간 데미지가 가장 큰 공격이다. 핵미사일이 상공으로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사원을 제거하면 핵 발사를 무효화할 수 있으니 상대를 끝까지 공략해서 파괴시키자.
또는 핵 발사했다고 좋아서 사원 팔았다가 땅을 치며 후회하지 말고케인의 분노에서 하위 진영 중 블랙 핸드는 이것을 이용한 가짜 템플 오브 노드를 이용해 타이머까지 속여서 낚시를 할 수 있다. 발사시 은폐성이 강화되어 레드얼럿 2처럼 핵경보가 울리지 않고 투하 직전의 미사일 소리만 들려서 회피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 마스터 컴퓨터 카운터매져: EMP에 멈춰버린 모든 아군 유닛 및 건물들을 복구하여 다시 행동이 가능하게 한다. 핵미사일과 달리 건설시 즉시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카운트다운 30초가 존재한다. 단점은 템플 오브 노드가 정전 또는 EMP 상태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 타이베리움 화학 공장
- 타이베리움 기화 폭탄: 폭격기로 항공 폭탄을 투하해 위력적인 기화 폭발을 일으킨다. 폭격기는 격추가 가능하다.
- 타이베리움 씨앗: 폭격기로 액화 타이베리움을 투하해 타이베리움 크리스탈을 만든다.
- 촉매 미사일: 격추 불가능한 미사일을 발사해 타이베리움 촉매을 일으킨다. 보병을 제외하면 데미지는 약하지만 하베스터와 타이베리움 시설들에 큰 피해를 입히고, 타이베리움 광물들은 일시적으로 과부하한다.
- 스크린
- 균열 발생기 → 균열: 해당 지역에 우주공간으로 통하는 포탈을 열어 주위의 대상들을 빨아들이게 하는 무기. 총 데미지는 이온 캐논이나 핵미사일과 비슷하지만 단번에 강력한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연속해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다. 게다가 이온 캐논과는 달리 균열 범위에 걸린 유닛은 제압되어 움직일 수 없다. 건물은 제압되지 않아서 판매가 가능하지만 이온 캐논처럼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점은 동일하다.
- 신호 송신기
- 중립
- EMP 컨트롤 센터 → EMP 공격: 해당 지역에 레이저를 발사해 폭격한다. 핵미사일처럼 육중한 전자기 소리는 들리지만 위치를 예측하는게 불가능하다. 이 레이저는 데미지가 일체 없지만, 모든 차량과 건물을 10초 동안 EMP를 유발하여 행동불능 상태로 만든다. 궤도상에서 폭격하기 때문에 공중 유닛도 피격되며 격추되어 즉사한다. 보병 유닛들은 면역, 스크린 한정으로 역장이 켜진 유닛들은 1회 방어가 가능하다. 충전시간 2분.
4.1.1.4.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
확장팩에서 각 진영에 에픽 군수공장에서 생산되는 에픽 유닛이 추가되었다. 다음의 각 유닛들은 단 한 대씩만 생산이 가능하다.- GDI - 재건 허브 → M.A.R.V.: 매머드 탱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초중전차. 음파캐논으로 무장하였으며, 지나가는 지역의 타이베리움을 흡수하여 즉석에서 자금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NOD - 리디머 엔지니어링 시설 → 리디머: 마브와 아바타의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로봇보행병기. 분노발생장치를 내장하여 원하는 위치의 유닛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 수 있다.
- 스크린 - 워프 공간 → 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 거대한 개미와도 같은 형상의 로봇보행병기. 이 유닛이 적을 처치하면 해당 플레이어의 자금으로 전환된다.
4티어 보조 건물에서도 슈퍼무기가 하나씩 추가되었다.
- GDI - 스페이스 커맨드 업링크
- 궤도 폭격: 위성 궤도 상에서 텅스텐 막대를 떨어뜨려 폭격한다.
- 초음속 공습: 상공에서 초음속 전투기 편대가 공습하여 음파 폭격으로 항공기를 타격한다.
- NOD - 타이베리움 화학 공장 → 타이베리움 광맥 폭파: 타이베리움 광맥에만 사용가능하며 광맥을 과부하시켜 지진을 일으키다가 화산처럼 분출시킨다.
- 스크린 - 신호 송신기 → 오버로드의 분노: 작은 운석 두개와 거대한 타이베리움 운석을 투하해 초토화한다.
4.1.2. 레드얼럿 사가
4.1.2.1.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 공통
- 미사일 사일로 → 핵미사일: 타이베리안 돈의 Nod 핵미사일과 피차일반. 하지만 대미지는 겨우 개량형 발전소나 부술수 있는 정도로 급감했다. 핵미사일만으로는 포탑이나 기타 생산시설을 파괴하기는 어렵다. 단, 싱글 미션에서는 적이 사용할 때 공포의 대상이 될만큼 대미지가 변경되어 나온다.
- 연합군
- 크로노스피어 → 크로노쉬프트: 아군 기갑 유닛 한 기를 원하는 위치로 순간이동 시키는 병기. 한번 순간이동시킨 유닛은 일정 시간 후에 원래 위치로 돌아오며, 크로노스피어를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시공의 뒤틀림이 생겨 모든 유닛과 건물을 파괴하는 크로노 폭풍이 발생한다. 애프터매스에서 데몰리션 트럭에 사용하면 폭발한다.
- 소련군
- 철의 장막 → 무적화: 유닛 한 기를 잠시동안 무적으로 만드는 장치. 또한 애프터매스에서 데몰리션 트럭에 사용하면 폭발한다.
4.1.2.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 연합군
- 기상 조절기 → 기상 폭풍: 해당 지역에 번개폭풍을 불러 광범위한 파괴를 일으킨다. 데미지 들어가는 방식의 특성상 원하는 대상에게 충분한 데미지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
- 크로노스피어 → 크로노쉬프트: 전작과 달리 일정 범위내의 유닛들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일정 시간 후 본디 위치로 되돌아오는 것이나 크로노 폭풍도 없어졌다. 보병, 생물 유닛들(돌고래, 오징어, 그 외 동물들)에게 사용할 경우 즉사한다. 이제 데몰리션 트럭에도 사용할 수 있다. 육상유닛을 수면으로 이동시키거나 해상유닛을 육상으로 보내면 파괴된다.[6]
- 소련군
- 핵 사일로 → 핵미사일: 미사일 사일로를 건설시 사용가능. 공격 범위는 기상폭풍보다 좁으나 순간 데미지가 크고 폭발 위치에 방사능을 남긴다.
- 철의 장막 → 무적화: 전작과 대체적으로 동일하지만 이제 데몰리션 트럭에도 사용할 수 있다.
군수공장 + 전투 연구소 → 키로프 비행선: 다만 리비아의 데몰리션 트럭과 함께 생산시 적군에게 메시지가 가는 단 둘 뿐인 유닛인 걸 보면 준 슈퍼무기 취급.- 유리군: 확장팩인 유리의 복수에서만 등장.
- 사이킥 도미네이터 → 사이킥 도미네이션: 해당 지역의 건물은 파괴하고, 유닛은 마인드컨트롤 하는 슈퍼무기. 사이킥 도미네이터로 마인드컨트롤 된 유닛은 다른 유리군 유닛 등에 의해서 마인드컨트롤 당하지 않게 된다. 다른 슈퍼무기에 비해서 파괴범위는 다소 작은 편이지만 중심부에 들어가는 데미지는 3진영 중 최강이다.
- 유전자 변형기 → 유전자 변이: 일정 범위 내의 보병유닛을 종류를 불문하고 모두 아군의 브루트로 만들어버리는 무기. 인간이 아닌 동물에게 사용할 경우 그냥 즉사하며 차량 상대로도 전혀 효과가 없다. 참고로 아군이나 동맹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 공통
- 테크 비행장 → 공수부대: 목표지점에 수송기를 불러 1200크레딧 분량의 기본 보병을 공수투하한다. 투하하는 동안 착지까지 시간이 걸린다. 보통 증원용으로 아군 진영이나 중립 건물에 사용한다. 기습용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수송기와 공수부대 전부 공중 판정으로 대공에 공격당하고 격추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다.
- 전투 연구소 → 포스 실드(에너지 보호막): 확장팩인 유리의 복수에서만 등장. 아이언 커튼과 유사하나 모든 전력을 사용하여 건물만 무적으로 만든다, 적의 슈퍼웨폰이 중요 거점건물을 노린다면 사용할수 있지만, 발동시간동안 여유 전력이 얼마건 간에 Low Power 판정이 나서 전력이 필요한 모든 방어시설을 쓸 수 없다는 것에 주의. 특히 연합군이라면 로봇 탱크의 정전에 주의해야한다.
4.1.2.3.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한글판에선 준 슈퍼무기를 '초강력병기'로, 슈퍼무기를 '최종병기'라고 적절하게 번역하였다. 최종병기는 전작처럼 전투 연구소를 짓고 지을 수 있지만, 초강력병기는 한 테크 내려가 더 뻘리 지을 수 있게 되었다.[7]전작의 빠른 타이머와 달리 60초 단위로 타이머가 돌아간다. 초강력병기는 3분, 최종병기의 타이머는 6분이다. 최종병기를 적에게 허용당해서 아군이 공격받으면 각 진영별 최종병기 처형용 BGM으로 바뀐다.
최신 패치(버전 1.11) 이후로 건설 크레딧이 감소하는 상향을 받아 초강력병기는 1500 크레딧, 최종병기는 2500 크레딧으로 깎였다. 당시 패치노트에 따르면 "세계경제의 불황"이 원인이라고.
건설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3단계 업그레이드 스킬이 슈퍼무기급 화력을 자랑한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스킬 문서 참조.
4.1.2.3.1. 연합군
- 양성자 가속포(Proton Collider)
American cowboys |
리볼버 권총을 연상시키는 실린더 구경을 가진 크고 아름다운 포대에서 5발의 양성자탄을 쏜다. 양성자라는 이름에서 보다시피 아인슈타인 생전에는 본래 핵미사일이 개발되었어야 되는 기술이 퓨처테크의 손을 거쳐 지금의 형태로 변화한 것. 5발이 꽃 모양과 유사한 형태로 떨어지며, 5발의 공격 범위가 겹쳐지는 가운데 부분은 그 피해가 상당히 크다. 각 진영 슈퍼무기들 중에선 범위도 적당하고 피해도 적당하지만, 공중 판정이 거의 없고, 공격이 하나씩 떨어지므로 도망가거나 해체할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이 무기의 축소판이 하빈져 건쉽의 양성자 가속포이다. 슈퍼 무기들 중에선 가장 평범하지만, 이 무기의 숨겨진 기능이 존재하는데, 시전 도중에 욱일제국의 나노스웜 하이브를 발동시키면 양성자포가 수없이 고속으로 박히면서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해버린다. 아마도 양성자라는 특성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걸지도… 물론, 이 효과를 보려면 양상자 가속포와 나노스웜 하이브를 모두 점령해야 하거나 해당 진영들로 플레이해 각각 다른 진영 건물 점령해서 사용해야 하거나 아니면 동맹의 것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8] 거의 예능으로 취급받는다. 게다가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9], 건물이 1~2 타일 내에 같이 지어져 있고, 양성자 가속포를 맞아 파괴되면 연쇄폭발이 일어나서 데미지가 급증해서 들어간다. 건설기지 옆에 강화 방어벽을 둘려쳐놓았다면 원래는 1/3 정도 체력이 남고 살아남아야하는 건설기지가 방벽이 터지며 그 연쇄폭발로 데미지가 겹쳐지면서 한방에 박살나버리니 주의.
- 크로노스피어(Chronosphere)
기본적으로 전작과는 이펙트만 조금 바뀌었고 성능이나 사용 방법도 전작과 똑같다. 일부 차량이나 함선은 수륙양용 개념이 생겨서 땅이나 물로 순간이동해도 전환만 된다. 주의사항은 순간이동하는 사이 선딜레이가 2초였던 전작과는 달리, 발동 즉시 순간이동되지만 이번에는 후딜레이 2초로 바뀌었고, 전작과는 반대로 안개가 가려진 곳은 이동이 불가능하고 첩보위성도 없어서 어떻게든 시야를 밝혀야한다. 게다가 순간이동 지점에 유닛이나 건물이 있으면 그 유닛이나 건물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무조건 순간이동한 유닛이 파괴된다. 전작과는 달리, 겹쳐진 지점에서 체력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주지 않기 때문.[10] 절벽 같은 정상적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지형도 순간이동시키면 박살날 수 있다. 참고로 전작에서는 아인슈타인이 만들었다는 설정이었지만, 아인슈타인이 없어진 세계인 레드얼럿 3에서는 퓨처테크가 만든 기술로 바뀌었다.
4.1.2.3.2. 소련군
- 초진공 파열포(Vacuum Imploder)
The red menace |
아인슈타인이 없어져 핵 기술이 없어진 레드얼럿3의 세계에서 핵폭탄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진공 폭탄. 일정 범위를 진공으로 만들어 범위 내의 모든 유닛[11]을 한 점으로 끌어들이고 나서 단번에 터뜨려 버린다. 일단 유닛이 걸리면 달아날 수 없고 무조건 죽기에[12] 유닛들 상대로는 매우 좋고, 현상금 스킬과 같이 사용하면 더 좋다. 세 진영의 슈퍼무기들 중에서는 범위가 가장 좁지만 종합 데미지는 쎄고 지속시간도 긴 편.
- 철의 장막(Iron Curtain)
건물의 생김새와 이펙트가 다소 바뀐 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거의 같다. 보병에게 사용하면 즉사하는 것도 건재.
4.1.2.3.3. 욱일제국군
- 사이오닉 파멸기(Psionic Decimator)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 |
여러 명의 유리코 오메가 클론의 정신 에너지를 모아서 강력한 사이킥 파동을 방출하여 대상 지역의 건물과 유닛들을 찢어버리는 무기. 데미지 하나는 확실하지만 다른 진영의 슈퍼무기와는 달리, 발동하고 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데미지가 들어가는 방식이다. 공중에도 영향을 끼친다. 세 진영의 슈퍼무기들 중에서는 가장 범위가 넓지만, 들어가는 데미지는 가장 약하다. 거리에 따라서 발전소가 한방에 파괴되지 않는 경우도 나오며, 아포칼립스 탱크/킹 오니 로봇/퓨처탱크 X-1/하빈저 건쉽/기가 포트리스같은 거대 유닛들에게는 효과가 떨어진다. 그 대신, 넓은 범위를 이용하여 자잘한 유닛들을 처리하는데 좋은 편.[13]
전작에 존재한 유리군의 사이킥 도미네이터의 오마주로 발동 준비 시에 위의 별모양 구조물이 붕 뜨는 것도 동일하다.
여담으로, 사이오닉 파멸기의 BGM 제목은 그 유명한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
전작에 존재한 유리군의 사이킥 도미네이터의 오마주로 발동 준비 시에 위의 별모양 구조물이 붕 뜨는 것도 동일하다.
여담으로, 사이오닉 파멸기의 BGM 제목은 그 유명한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
- 나노스웜 하이브(Nanoswarm Hive)
나노로봇을 이용하여 해당 지역을 에워싸는 보호막을 형성하는 병기. 지속시간이 끝나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으며, 보호막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드나들 수 없다. 이를 이용해 사이오닉 파멸기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던지, 적의 이동을 차단하여 아군이 적의 공격에 버티기 위한 시간을 버는 용도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혹은 적의 슈퍼무기가 떨어지는 곳에 정확히 예측하여 발동하면 슈퍼무기를 무력화할 수 있다. 하지만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연합군의 양성자 가속포가 떨어지는 도중에 발동하면, 양성자 데미지가 고속으로 박혀서 그 어떠한 것도 살아남지 못한다.[14] 욱일 미션 중에 나노스웜 하이브로 양성자 가속포를 막아내야하는 임무가 있는데, 이때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기지가 증발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애매하게 막으려 들지 말고 건설기지는 그냥 맞고 수리하고 약한 건물은 팔아버리고 나중에 다시 짓는 것도 방법.
기가 포트리스(Giga Fortress)
전작의 키로프 비행선처럼 유닛이긴 하지만, 이쪽은 더 흉악하다. 가격 또한 슈퍼무기를 우습게 보는 6300 크레딧. 위력은 전함 모드에서는 8단 함포[15]/미사일 탄막을 난사한다. 공중 모드로 변신 시에는 대지상 파괴광선을 발사하는데, 키로프 비행선이 애교처럼 보일 정도로 사정거리와 파괴력이 엄청나다.
4.1.3.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슈퍼무기를 하나만 지을 수 있는 타 시리즈와는 달리, 자금과 전력이 남아도는 한은 여러 채를 지을 수 있다. 옵션에서 슈퍼무기 제한을 걸면 기존처럼 한 채만 짓게할 수도 있다. 건물 점령도 가능.제로아워 사령관 중 미국의 알렉시스 알렉산더는 슈퍼무기에 특화된 장군으로 흔히 '슈장'(슈퍼무기 장군)이라고 불렀다.
- 미국
- 입자포: 지상에서 발사한 입자빔을 달 궤도의 반사위성을 통해 반사하여 원하는 위치를 포격할 수 있는 슈퍼무기. 일정범위를 선으로 그어버리는 식의 공격이 가능하다. 제로아워의 슈퍼무기 장군은 반값할인에 위력이 눈꼽만큼 높은 광선을 발사한다.[16] 대기시간은 4분으로 가장 짧다. 선으로 그어버리는 특성상 여러 건물을 동시에 파괴하는 용도로 쓰기에는 좀 힘들고 유닛 공격이나 건물 한 채를 파괴할 때 좋다. 보통 여러 개룰 지어서 일반공격처럼 써먹는 편. 전력 10을 소모하며 전력이 없으면 카운트가 멈춘다. 게다가 광선 발사 도중 전력 부족 시 빔이 즉각 사라진다. 건물 크기가 가장 작아서 여러 채를 짓기에 유리하다.
슈퍼무기 장군인 알렉시스 알렉산더에게는 타 진영 슈퍼무기의 미국판인 토마호크 스톰과 ICBM 발사대가 있었으나 개발 과정에서 삭제되었다.
- 중국
- 핵 무기고 : 매우 전통적인 슈퍼무기 + 연구시설. 강력한 일격과 방사능 효과를 남긴다. 소모 전력은 10. 1회성 대미지이기에 미국, GLA 슈퍼무기와는 달리 GLA의 땅굴을 파괴할 수 없다. 대기 시간은 6분으로 3진영 중 제일 길다. 제로아워의 핵장군은 500원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
슈퍼무기 셋 중 광역 섬멸이 가장 빠르다는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 있는 덕분에 대회에서 슈퍼무기들이 나올 때 파티클 캐논이나 스커드 폭풍은 대기시간을 다 채우고 발사하는 걸 간간히 볼 수 있었지만, 핵미사일의 경우 대기시간이 끝나면 그냥 상대가 경기를 포기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선딜이 가장 짧은 건 파티클 캐논이지만 이건 점 형태의 공격이고, 스커드 폭풍의 경우 발사시 미사일을 세우는 작업이 필요해 작동부터 타격까지 15초 가량의 선딜이 필요한데 핵미사일의 경우 대기시간이 다 차면 자동으로 미사일을 직립시켜놔서 버튼만 누르면 곧바로 발사되는 매커니즘이기 때문. 대략 5 ~ 7초 정도면 떨어지기 때문에 x키로 병력을 산개를 시켜 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 자기 혼자 대기시간이 6분이나 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슈퍼무기 기능 외에도 후반 전차들의 우라늄탄/원자력 탱크[17], 핵 캐논 중성자 탄[18], 미그 전술 핵[19] 연구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어야한다.
- 스커드 폭풍 : 제너럴 최강의 슈퍼무기. 9발의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총 데미지는 핵미사일보다도 더 높다. 공통적으로 대 GLA 전에서는 GLA 땅굴까지 아작내는 것에서 핵미사일보다 더 효율적이다. 대기시간은 5분으로 중간 정도. 세 진영의 슈퍼무기 중 가장 좋다. GLA 종특상 전력을 요구하지 않는 점이 메리트이나 타이머가 길고 EMP는 여전히 먹힌다. 데미지를 9번에 걸쳐서 내기 때문에 땅굴을 파괴할 수도 있고 미국 건물이 터지면 나오는 레인저도 몰살할 수 있다.[20] 단점이 있다면 데미지가 나눠져 들어가기 때문에 유닛 무리를 상대로는 탈출할 위험이 있는 정도지만 대수롭지 않다. 제로아워에서는 탄저병 감마로 독소의 공격력을 높이거나[21] 독소가 없지만 고폭탄으로 폭발력을 더 증가시키거나[22] $500를 들여서 위장을 할 수 있게[23] 분리되어있다. 폭장과 독장 스커드는 게임에서 유일하게 한 방에 적 슈퍼무기를 부술 수 있는 방법이다.[24]
4.2. 듄 시리즈
기본적으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와 같으며, 사실상 이쪽이 원조. 모든 진영에서 최종건물인 '궁전'을 지으면 사용가능하다.4.2.1. 듄 2, 듄 2000
- 아트레이드
- 프레멘: 아라키스 행성의 원주민인 프레멘을 소환한다. 듄2에서는 직접 조종할 수 없었지만 듄2000에서는 직접 조종이 가능하다. 유닛 파괴에 쓸만한 편.
- 폭격기 : 아트레이드 전용. 지정된곳에 폭격을 가한다. 궁전이 아닌 다른건물에서 폭격을 요청하며 일단 슈퍼무기로 분류했다.
- 하코넨
- 데스 핸드: 핵미사일. 강력한 폭발과 함께 방사능 낙진을 남긴다. 문제는 발사 위치를 직접 지정해 줄 수가 없어서(듄 2에서는 목표지정은 하지만 원형공산오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조준이 안되는거나 마찬가지다) 운에 맡겨야 한다는 것. 그래도 아군 기지에 날아오는 일은 없다.
- 오르도스
4.2.2. 엠퍼러 : 배틀 포 듄
- 아트레이드
- 호크 스트라이크: 거대한 매의 형상을 불러내어 해당 지역의 적들을 도망치게 만든다. 대상이 된 적들은 일정시간동안 조종불가능한 상태가 되며, 랜덤하게 아무방향으로나 도망치게 된다. 이렇게 도망치던 유닛이 맵 바깥으로 나가게되면 손실된 유닛으로 처리된다.
- 하코넨
- 데스 핸드: 전작과 마찬가지로 핵미사일. 폭발 후 방사능 낙진을 남기는 것도 동일하다. 발사 위치를 직접 지정해 줄 수 있어서 꽤나 유용하기는 한데, 데미지가 건설소를 날리기에는 약간 부족[25]해서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아쉬운 무기.
- 오르도스
- 카오스 라이트닝: 해당 지역의 적 유닛들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마구 공격하게 만드는 병기. 공격속도가 상승하는 버프까지 붙여준다. 방어건물에도 그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우주방어 같은 걸 하고 있는 적의 경우 자멸시킬 수도 있다. 다만 다른 진영의 특수무기에 비해서 사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텀이 2배로 길다.
4.3. 에이스 컴뱃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대부분 필드보스의 형태로 나타나며, 주인공이 파괴해야 하는 타겟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실과 비슷한 본 세계관에서 가상의 세계관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는 장치로 작용한다.
4.4.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와는 달리 슈퍼무기라는 것이 시스템화되어있진 않다. 이례적으로 1기만 뽑을 수 있는 모선, 폭탄인데도 인구 수를 차지하는 핵 미사일 같은 것이 그나마 슈퍼무기에 가깝다.4.5.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시대마다 신을 선택할 수 있는데, 신마다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신의 힘 메뉴는 화면 최상단에 위치해있어 어느 유닛을 클릭한 상태이든 사용이 가능하다.
[1] 현실의 대규모 폭탄들도 대체로 대형 방어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현실에서는 이것이 너무 성공적인 나머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대형 방어시설 자체가 쇠퇴했다.[2] 레드얼럿 2, 제너럴에서 슈퍼무기는 5000원이다. 기본 유닛들이 주로 1000원대 안팎이며 주 건물들이 1000~2000원 안팎인 것에 비하면 아주 비싸다.[3]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핵이 계륵처럼 된 것은 이 때문일 수도 있다. 테란만 이런 슈퍼무기가 있다 보니 밸런스를 위해 여러 제약을 더 많이 둘 수밖에 없고, 결국에 제약이 너무 심해서 적절히 쓰기가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저그, 프로토스에게 비슷한 무기가 있었다면 적당히 활용 가능한 정도의 제약을 두고 저그, 프로토스도 맞 슈퍼무기로 맞서는 식으로 해둘 수 있었을 것이다.[4] 이 핵미사일은 일반 게임과 달리 충전 시간이 20분이다. 크로노스피어는 일반 게임에서 7분이나 본 게임에선 5분으로 오히려 더 짧다.[5] 중립 건물 포함.[6] 다만 수영장의 경우 물 지형으로 취급되는 모양인지 여기에 해상 유닛을 크로노스피어로 이동시킬 수 있다!!![7] 연합군: 공군 기지/소련군: 대형 반응로/욱일제국: 해당하지 않으나 테크 올리는 속도가 빠르다.[8] 다만 욱일 제국 인공지능은 나노스웜 하이브를 짓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로 할 경우에는 무조건 플레이어가 욱일 제국이고 동맹이 보통 난이도 이상의 연합군이여야 한다.(보통 이상부터 슈퍼 무기를 짓기 시작한다.)[9]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10] 이 메커니즘은 연합군 패널 스킬인 '시공간 균열'에서 나온다.[11] 공중 유닛 포함.[12] 하지만 철의 장막같은 무적화 발동시는 예외. 반면에 크로노스피어는 공격용으로 쓰면 무적화를 씹고 박살낸다.[13] 실제로 컴퓨터 인공지능이 유닛들이 뭉쳐있는 곳에 쓰기도 한다.[14] 소비에트 미션 도중 젤린스키 박사의 말에 의하면 양성자가 서로 충돌해서 연쇄 작용을 일으킨다고 한다. 의도된 설계인지는 불명.[15] 한 술 더떠서 쇼군 전함의 정확도까지 훔쳐왔다. 사정거리는 짧아졌지만 적중 가능한 점에서 파괴 광선한테 묻히더라도 층분히 사기.[16] 광선의 색도 다르다.[17] 보병 장군은 탱크가 없으니 당연히 불가. 핵장군은 기본 적용.[18] 탱크 장군은 핵 캐논이 없으니 불가.[19] 핵 장군 전용.[20] 핵은 방사능으로 죽이긴 하는데 빨리 빼면 그마저도 못한다.[21] 독소 장군.[22] 폭탄 장군.[23] 위장 장군.[24] 슈장의 파티클과 핵장의 핵도 그렇게는 못한다.[25] 피격시 수리하지 않고 놔둘 경우에 방사능 낙진에 의한 데미지로 파괴될 정도가 남는다.[26] 설정상으로 한 행성의 표면을 모두 태워버릴 수 있는물론 발사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병기다[27] 사실 멸종의 위기로부터 종족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방주' 같은 것에다가 아둔의 창을 제작할 당시의 프로토스는 이런 괴물딱지를 얼마든지 양산해낼 정도로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다. 오히려 아르타니스를 비롯한 훗날의 프로토스들이 이걸 최종병기로 써먹는걸 방지하기 위해 로하나가 일부러 3기만 만들라고 제한을 걸었다.[28] 마스터 힘 투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