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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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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피리 狩猟笛 | Hunting Ho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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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기 소개 영상: 수렵피리 |
연주로 자신을 강화하면서 싸우는 타격 무기.
설치한 '향옥' 범위 안에 있으면 특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료에게도 연주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수렵피리에 대해 다루는 문서.설치한 '향옥' 범위 안에 있으면 특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료에게도 연주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2. 무기 특성
- 소리 구슬
소리 구슬 후 범위 안에 있을 때만 특수한 선율 효과를 얻는다.
또 연주나 음색을 발생시키는 공격에 공명하여 근처에 있는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특수 연주
- 상쇄의 선율
상쇄 효과가 있는 특수 연주 공격. 위력도 높으며 일반 공격으로도 쓸 수 있다.
- 선율 효과
- 자기 강화
이동 속도가 오른다. 선율 효과 겹치기를 사용하면 공격이 튕겨 나가지 않게 되며 공격력도 오른다. - 공격력 UP [소]/공격력 UP [대]
공격력이 상승한 상태. - 방어력 UP [소]/방어력 UP [대]
방어력이 상승한 상태. - 각 속성 방어 강화 [소]/각 속성 방어 강화 [대]
피리마다 정해진 속성 내성치가 상승하고 각 속성 피해를 무효화한다. - 향주파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선율 효과.
무기에 따라 효과가 다르며, 타격, 참격[1], 속성별, 상태 이상별 향주파가 존재한다.
3. 조작 방법
버튼 역할 |
좌 내젓기 |
음색1을 발생시키는 기본 공격. |
우 내젓기 |
음색2를 발생시키는 기본 공격. |
연음 공격 |
음색2를 발생시키는 공격. 공격 중 |
후방 공격 |
음색3을 발생시키는 기본 공격. 뒤쪽도 공격하기 쉬우며, 공격하며 뒤로 이동한다. |
내려치기 |
음색3을 발생시키는 공격. 공격 중 |
자루 공격 |
콤보 중 |
빠르게 음색을 발생시키는 공격. |
연주 |
(연주 파생) 주격 |
(연주 파생) 겹치기 |
선율 효과를 발생시키는 특수 공격. 스톡된 선율이 여러 개일 경우에는 위에서부터 연주하지만, 여러 선율을 연주 중 주격과 겹치기는 선율 효과 발동 타이밍에 맞추면 위력이 상승한다. |
소리 구슬 |
소리 구슬을 설치하는 특수한 기술. 수렵피리에 설정된 종류의 소리 구슬을 설치할 수 있다. 소리 구슬을 하는 동안 |
특수 연주 |
선율 스톡 시 |
일반 연주와 달리 수렵피리에 설정된 개별 선율 효과를 발생시키는 선율. 한 번 스톡하면 다른 선율로 덮어씌워지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된다. |
집중 음격 [잔향] |
상처에 효과적인 연주 공격. 연주 중 타이밍을 잘 맞춰 음색을 발생시키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
3.1. 추천 콤보
<colkeepall> 추천 콤보 |
기본적인 연계 |
기본적인 연계 공격. 연음 공격을 활용해 음색을 3개 발생시킬 수 있다. |
화력이 높은 연계 |
화력이 높은 연계 공격. 내려치기는 음색을 2개 발생시키니 악보에 따라서는 화력을 내면서 선율도 스톡할 수 있다. |
기본적인 연주 공격 연계 |
몬스터의 빈틈을 노리기 위운 연주 연계. |
선율 3스톡 시의 연주 연계 |
다운된 몬스터를 노릴 때 유용한 강력한 연계. 주격이나 겹치기를 선율 효과 발생과 타이밍을 맞추면 더욱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빠른 연주 효과가 발생하는 연계 |
자루 공격에서 연주하면 평소보다 빨리 연주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
4. 변경된 점
4.1. 몬스터 헌터 와일즈
- 연주
라이즈에서 바뀐 연주 대신 월드까지의 연주 시스템으로 돌아왔으며 연주 속도가 미세하게 빨라졌다. 연주 모션 중 구르기로 회피해도 악보가 사라지지 않도록 변경되었으며, 피리를 뒤로 두고 연주할 때 앞방향을 입력하거나 주격을 시전하면 피리를 정면으로 향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주격
저장된 선율이 2개 이상일 경우 연주 중에 연계할 수 있는 추가적인 공격. 첫 번째 주격 시전 시 피리를 그대로 간결하게 휘둘러 치며, 두 번째 주격은 한 바퀴 돌며 친다. 선율 발동 순간[2]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좀 더 강하게 공격한다.
- 겹치기 (재연주)
재연주는 아예 새로운 모션으로 바뀌면서 속도가 대폭 빨라졌다. 피리를 간결하게 두 번 휘둘러 치며 재연주가 발동한다. 겹치기 역시 주격처럼 선율 발동 순간에 사용할 경우 대미지가 상승한다.
- 소리 구슬 (향옥)
아이스본의 향옥이 라이즈의 공명음주, 향타와 합쳐진 느낌으로 돌아왔다. 제자리에서 피리를 치켜들고 춤을 추듯 연주하는 모션과 함께 일정 범위에 장판을 생성하며 장판이 생성될 때 몬스터에게 피해를 가한다. 춤을 추는 모션 중에 입력을 통해 최대 3개까지 음색을 쌓을 수 있다.
소리 구슬 설치 시마다 오선지 좌측의 동그라미 3개 중 하나가 소모되고 30초에 하나씩 충전되어 새로 설치할 수 있다.
소리 구슬 장판 내에서는 특수한 버프를 받으며 피리의 모션을 따라 몬스터에게 피해를 주는 추가적인 음파가 생성된다. 평타에는 약한 추가타가 발생 하며 연주 공격 시에는 강한 추가타가 발생한다.
이 추가타는 피리 유저가 장판 위에 서 있지 않아도 추가타를 발생시켜, 설치 위치만 잘 설치하면 어디에서 휘둘러도 장판 위에 서 있는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아무래도 라이즈에서 도입되었으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던 장판 기술을 가져온 데다 소리 구슬 하나의 범위가 그리 크지 않으며 소리 구슬 버프의 지속 시간이 아이스본때보다 대폭 줄어든 것이 확인되어 이래저래 걱정을 받았던 기술이었으나, 전투 동안 여기저기 향옥을 설치하다보니 어지간해선 소리 구슬 버프가 끊길 일이 적고 저스트 입력을 통해 선율 모으기가 악보 관리가 매우 편해져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 특수 선율
피리마다 따로 배정되는 특수 기술을 발동하기 위한 선율. 특수 선율을 만들면 다른 선율을 완성해도 덮어씌워지지 않고 따로 존재하여 원할 때 발동시킬 수 있다. 일반 연주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콤보 마무리용으로 연계하거나, 상쇄의 선율의 경우는 생존용 기술로 활용할 여지도 있다.
- 향명의 선율
더블 크로스의 음격진 모션 이후 강한 음파를 발생시키는 선율. 모션 막타가 몬스터에게 명중 시 직선으로 다단히트 판정의 음파가 뻗어나간다. 크기가 작은 몬스터들에게는 효율이 별로지만 사슬을 전개한 알슈베르도의 가로 방향이나 진 다하드 같이 크고 길쭉한 몬스터들에게 방향을 맞춰 시전하면 시원시원하게 뜨는 대미지를 볼 수 있다. - 상쇄의 선율
뒤로 살짝 굴렀다가 손잡이로 강하게 찍는 모션의 상쇄를 발동시키는 선율. 구르는 모션 중에 회피 판정이 있으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구른 이후 모션 홀드가 가능하여 몬스터의 공격이 들어오는 타이밍을 노려 사용할 수 있다. 상쇄 성공이 아니어도 딜 자체는 무난히 좋은 편이지만 후딜레이가 길어 평소 공격용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 생명의 선율
제자리에서 한바퀴 회전 후 피리를 치켜들어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음파를 발생시킨다. 회복량은 그레이트 회복약 수준이며 즉발+광역힐이 되므로 파티 서포팅에 큰 도움이 되는 선율. 다만 순수 힐을 위한 기술이라 공격 판정은 없다.
- 집중 음격 [잔향]
집중 약점 공격. 라이즈의 진타 모션을 가져왔다. 선딜이 크게 줄었으며, 첫 타 명중 시 긴 시간 동안 기타를 치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이때 최대 5개의 음색을 입력할 수 있다. 음색이 입력될 때마다 충격파가 발생하고, 음색 5개를 전부 정확한 타이밍에 입력하는 데 성공하면 강한 음파를 터뜨리는 피니시 모션으로 이어진다.[3] 타이밍 맞추기에 실패했다면 피니시 모션 없이 종료.
타이밍은 정확히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고, 5번의 입력이 일정하게 들어갔는지가 더 중요하다. 박자가 일정했다면 다소 느리거나 빨라져도 성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 내려치기
앞 우 입력으로 사용하는 연음 공격의 악보 입력 기능이 내려찍기에도 추가되었다. 2번째 공격 시점에 누르는 악보가 별도의 모션 없이 입력된다. 이로써 2연타 모션은 전부 연음 공격으로 통일된 셈. 다만 공격기로 성능이 애매했던 기존의 연음 공격과 달리 주력기인 내려찍기에 해당 기능이 생긴 점은 고무적이다.
다만 그만큼 해당 기능을 충분히 활용해야 원하는 악보를 쌓아두거나 쓸데없는 악보를 넘겨버릴 수 있으므로, 피리의 난이도 고점은 더 올라간 셈.
- 휘둘러치기
내려치기 이후 동일 커맨드 입력 시 라이즈에서 추가된 모션인 휘둘러치기로 연계된다. 라이즈에서 추가된 연계 모션 중 살아남은 건 이것뿐.
- 발도 선택지 추가
월드-아이스본에서는 느린 제자리 발도 혹은 좌(Y,□) 입력 내리치기, 혹은 연주로만 발도가 가능했다.
라이즈에서는 발도시 무조건 중립상태가 되며 원하는 공격을 바로 사용 가능했고 빠르게 입력했다면 발도 판정도 받을 수 있었다.
와일즈 수렵피리의 발도는 둘의 절충안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는 월드 방식의 발도를 가지고 있지만, 좌 입력 후 원하는 입력 (우 혹은 좌우)을 누르면 좌 입력을 캔슬하고 해당 공격으로 발도를 이행한다. 단, 라이즈처럼 모든 기본공격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는 없고 무조건 중립 입력으로 발동된다.
- 향음 공격 삭제
아이스본에서 추가되어 소위 돌돌이로 불리던 향음 공격이 사라졌다. 향옥은 상술한 별개의 기술로 분리되었고 향주파는 기본 음색을 쌓아 발동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탑승 액션
피니시 모션이 아이스본의 상처 공격 모션으로 바뀌었다.
- 힘이 다 했을 때 & 무기 교체 시 버프 지속
피리 버프를 받는 중 힘이 다 했거나 무기를 교체해도 자기 강화를 제외한 버프가 유지된다. 다만 필드에서도 무기를 교체할 수 있게 된 본작에서 무기 교체 시 버프가 유지되는 부분은 토쿠다 유야 디렉터가 피리가 다른 무기를 위한 도구로만 사용되는 건 원치 않는다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
정식 출시 시점에서 조정된 사항에 따르면 자기 강화 버프의 수치는 증가, 공격력 업 선율은 기존보다 수치가 너프 당했으며 다른 무기군으로 스왑 시 자기 강화가 풀리고 버프의 시간이 대폭 감소하는 패널티가 생긴다.
5. 운용
특수기술 위주의 라이즈 버전하고는 차이가 꽤 크게 나서 비교는 어렵다. 기본적으로는 긴 리치를 이용해서 타격싸움을 벌이는 월드 버전에 많이 가깝고, 각종 모션들의 선후딜레이가 짧아져서 월드에 비해 공속이 빨라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 발매 전 멘트에서 발견할 수 있듯이 공격력 업 버프가 팀원은 5%로 크게 줄어드는 등 서포트용 무기라는 입지에서 스스로 싸울 수 있는 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달라진 것으로 플레이 성질 측면의 차이가 있다.운용의 핵심은 새로 추가된 기술인 겹치기, 소리 구슬, 집중약점공격, 특수 선율 네가지를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 특히 음색을 끌어오는 펌핑용 기술의 활용이 매우 중요해졌다. 주요 대미지 딜링 기능을 위 신규기능들에 크게 의존하므로, 개인 공격무기로써의 측면이 더욱 부각된 와일즈에서 최대한 활용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베타버전) 가령 베타버전에서 사용된 호프호른의 경우 아무 자원도 없는 중립상태에서 소리 구슬(향주파 생성)-향주파연주-향주파겹치기로 깔끔하게 대경직용 콤보를 즉석에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여기에 상처가 생길 경우 집약공(상쇄의선율)-피니시-상쇄공격 까지 다이렉트로 이어갈 수도 있는 등 플레이 템포를 빠르게 끌어올 수 있는 면모를 보였다.
공격 모션 자체가 심플하고 리치가 길어서 기본적인 주고받는 싸움을 하기에는 편리하지만, 느린 이동/공격 속도, 플레이 내내 관리해야하는 각종 버프상태와 자원관리 등의 문제로 인해 효율적인 플레이에 필요한 뇌지컬요구치가 굉장히 높은 무기라는 점은 월드와 마찬가지. 여기에 비중있는 신규기술들이 다수 추가되서 뇌지컬 요구치는 더욱 늘어났다. (베타버전) 하지만 굉장히 출중한 타격능력을 보여 뇌지컬 요구치에 걸맞는 높은 전투 잠재력을 보인점을 감안하면 멀티태스킹에 자신있는 유저에게 좋은 리턴을 보장할 수 있는 고유의 장점을 와일즈에서 드디어 얻게 되었다.[5]
- 연주효과 극대화를 위한 겹치기
월드의 연속 연주와 비슷한 개념인 '주격'과는 달리, 겹치기는 바로 직전 연주를 한번 더 반복하면서 연주를 끝낼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이용해서 적은 연주 자원으로도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전체 플레이에서 연주에 들어가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해준다. - 대미지 딜링 플레이 시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누적 연주가 1개만 있어도 2번 연주를 할 수 있어서[6] 몬스터가 대경직 때 아무 누적 악보가 없더라도 즉석에서 '향주파 연주생성-향주파연주-향주파겹치기' 같은 식으로 사용해서 딜로스를 월드에 비해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일반 연주가 아닌 겹치기 전용 모션을 사용해서 피해량이 약간 더 높다.
- 한번에 쉽게 연주-2강화 상태로 돌입하게 해준다.
피리의 연주는 기본인 '자기강화'를 비롯해서 두번 연속으로 강화해서 2강화가 가능한 버프들이 많다. 연속적인 연주를 계속 이어갈 경우 마지막 겹치기에서 이전 연주들을 전부 사용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한번의 풀 연주로 최대 6개의 악보를 사용한 것처럼 판정되어 2강화가 필요한 각종 연주 발동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 강력한 장판 버프와 빠른 음색 펌핑을 위한 소리 구슬
라이즈의 소리구슬 설치의 개념을 가져온 소리 구슬은 그만큼 모션 발동시간이 길지만 다양한 이점을 갖고 있다. - 매우 빠른 음색 펌핑
연음 공격의 경우 1회 공격으로 2개의 음색을 얻을 수 있는데, 소리 구슬은 발동 시 모션 시간동안 연주 1개 정도(약 4음색) 만들 수 있는 순간적으로 부여한다. 가령, 앞서 예시로 제시된 향주파 겹치기 패턴에서 '연주생성'부분을 대폭 줄여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7] - 넓고 강력한 공격/버프 효과
모션 딜레이가 매우 길지만 발동 시 피해량도 상당히 크고 범위도 넓어서 피리 타격이 닿지 않을 거리에서 깔아두는 정도로도 쓸 수 있는 좋은 판정을 갖고 있으며, 헌터의 공격에 공명해서 파동공격을 하는 공명공격도 장판 범위에 걸맞게 상당히 범위가 넓다. 각종 공격에 공명이 반복적으로 매우 많이 발동하며 최대 3장판이 전부 공격을 할 수도 있어 겹치기와 함께 와일즈 피리의 강력한 주력 공격옵션이다. [8]
버프효과도 매우 강력하다. (베타버전) 오픈베타에서는 호프무기가 이동속도 증가+회피성능 up을 들고 나왔는데, 회피 성능 향상이 불가능한 베타버전에서 안정적으로 포효 회피를 할 수 있을 정도[9]로 빵빵한 회피성능에 자기강화2와 거의 같은 수준의 이속 증가를 보였다. 특수 선율과 더불어 피리의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메인 버프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 3회의 여유있는 누적수와 빠른 생성 쿨타임
최초 3회 누적치에서 시작하며, 생성 쿨타임이 매우 빨라[10] 사용에 부담이 매우 적다. 어차피 피리 헌터는 수렵하는 전 시간 내내 버프 관리와 악보 누적으로 유저의 머리와 헌터의 몸이 항상 바쁘기 때문에 안그래도 짧은 생성 시간은 큰 부담이 안된다. 바닥에 깔 수 있는 장판 갯수도 3개 제한이라 남용할만한 자원도 아니기에 억지로 남발하지 않는 이상 중요한 순간에 최소 1개 정도는 들고 있을 수 있는 운영상의 여유가 있다.
- 또 다른 음색 펌핑 기술인 집중약점공격
- 강력한 피해량과 음색 누적을 위한 리듬게임
피리의 집약공은 발동이 느리지만 소리 구슬과 마찬가지로 피리치고는 높은 피해량과 음색 누적 보너스 효과를 준다. 고기굽기 미니게임과 비슷하게 5회의 리듬을 맞춰서 공격을 입력할 경우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6회쨰 추가타를 가하며, 공격에 입력한 것에 맞춰서 그대로 음색 누적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버프효과를 돌리기에 연주 시간이나 음색이 필요한 경우에 쓸 수 있고, 머리에 들어갈 경우 스턴치를 누적하기도 하기 때문에 빠르게 공격 템포로 전환하게 해준다. 한편, 추가타 발동에 실패하더라도 5회의 음색 추가는 그대로 가능하므로 실패 했더라도 원하는 음색 획득을 위해 공격버튼을 눌러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이미 버프를 모두 돌려서 굳이 누적할 음색이 없다면 단일 음색으로 타이밍에 맞춰 눌러주면서 성공 추가타 딜에만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다.
- 독보적인 고유 효과를 가지는 특수 선율
- 피리의 독보적인 특수 능력 부여
소리 구슬 버프와 함께, 일반적인 연주효과와는 다른 피리 고유의 고급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수기능 파트로 설계된 능력.
특수 선율은 총 세 종류로 향명, 상쇄, 생명의 선율로 나뉘며 각 무기에 따라 다르게 배정된다. - 상쇄의 선율은 일종의 카운터로 성공 시 데미지 리턴은 매우 적지만 발동 성능은 매우 출중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준비동작인 뒤덤블링에 회피상태로 추정되는 무적판정이 부여되며, 발동속도는 상쇄공격이라 늦지만 그만큼 모션밸류가 높아서 단순 타격만 하더라도 손해가 적다. 다른 유저의 상쇄 보너스 기회를 없앤다 치더라도 성공만 하면 자력으로 몬스터를 자빠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출중한 기술.
- 향명의 선율은 다단히트 딜링기로 마지막 히트가 몬스터에게 적중하면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수차례의 충격파 데미지가 와바박 박힌다. 데미지는 상쇄의 선율 이상으로 특출나지만 마지막 타격이 적중하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으며 휘두르는 리치가 상당히 짧다. 발생하는 충격파는 일직선으로 나가기 때문에 몬스터의 신체 길이가 짧거나 폭이 얇은 방향으로 적중하면 그만큼 히트 수가 줄어들며 결과적으로 마지막 타격이 빗나가면 충격파 자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든 마지막 타격은 맞춰야 한다는 마인드와 위치 선정이 중요한 기술이다. 특수 선율 자체가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고 타격 리치가 짧을 뿐이지 딜레이는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단점이다.
- 생명의 선율은 주변에 피리를 한바퀴 휘두른 뒤 들어올려 식사 기준 체력바의 절반 가량을 즉시 회복시킨다. 범위가 좁아보이지만 에리어 한 구역의 중앙에서 발동하면 대부분의 팀원 전부가 회복을 받을 수 있을정도로 사정거리가 상당히 넓다. 회복량이 매우 적어 팀을 제대로 지원하고 위험 상황에서 세이브하는 느낌을 받기가 매우 어려웠던 월드와 달리 와일즈는 특수 선율 악보를 저장해두기 쉽고 발동 딜레이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몬스터의 공격이나 상태이상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아군에게 멀리서라도 즉발 광역힐을 넣어줄 수 있다는 점은 크나큰 장점이다. 솔로 플레이에서도 납도를 거쳐 물약을 빨기 귀찮은 상황이라면 생명의 선율로 때우는 것도 가능하다. 단, 발동 모션에 데미지 판정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 공격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11]
- 다른 악보와 달리 삭제되지 않음
기존의 연주 선율은 신규 선율 생성 시 순차적으로 삭제되는 것과 달리, 특수 선율은 1회 제한이지만 한번 누적하면 삭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유저가 본인의 플레이 템포에 맞게 원할 때 누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효과를 발동하는 모션이 나오지 않으면 도중에 몬스터에게 맞아 캔슬되더라도 악보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외에도 연주와 관련된 유용한 디테일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연계용 주력 연주는 앞연주
와일즈에서 변경된 소소한 디테일 중 하나로, 중립연주가 이전과는 달리 휘두른 모션 후 피리머리를 뒤에서 앞으로 내미는 앞연주 자세로 자동이행해 모션이 길어진다. 때문에 굳이 시간이 오래걸리는 중립연주를 쓸 필요가 없어졌고, 연주시 앞 입력으로 타점을 앞으로 밀면서 나가는 앞연주도 가능해져 이쪽을 사용하면 된다.
단, 발도 연주로 공격을 시작할 경우에는 앞 연주를 바로 사용할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중립 연주를 하게 된다.
이때는 뒤 입력을 잡고 있으면 휘두른 피리를 그대로 뒤로 잡은 채로 빠르게 연주를 시작한다. 정면으로는 음파가 맞지 않으므로 방향을 옆으로 조정해주면서 연주해야 공격을 전부 넣을 수 있다.
- 악보와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는 주격
연주 측면에서는 자동으로 이행되는 연속 연주와 주격에 차이가 없다. 하지만 악보가 이미 완성되었고 딜타임이 충분히 주어졌을 경우 주격을 이용해서 연주마다 추가 공격으로 피해량을 벌고 소리 구슬 공명도 가하고 포지션도 조절하는 등 유용할 수 있다.
- 세크레트를 타고 마상연주
와일즈에서는 탈것을 탄 상태에서도 제약이 있지만 음색을 모으고 연주를 할 수 있다. 전투 시작전 이동을 하면서 미리 버프기술을 발동하면서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전투 중에도 딜로스를 감수해서라도 안전하게 연주하고자 한다면 탈것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연주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은 본래 느린 공격속도가 더 느려져서 시간이 더욱 오래걸리는점, 무조건 시작 공격은 음색1 공격으로[12] 고정이며 연주[13]도 공격 연계 후에만 가능하고 중립상태에서는 사용 못한다는 점이 있다.
6. 내부 데이터
6.1. 선율 효과
- 자기 강화
- 공격력UP [소]
- 불 속성 방어 강화 [소]
- 고주파
- 향주파[타]
- 소리 구슬
- 회피 성능&이동 속도 UP
- 특수 선율
- 향명의 선율
- 상쇄의 선율
- 생명의 선율
7. 총평
무기의 매커니즘은 어려워진 만큼 뚜렷한 개성과 확실한 재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멀티에서는 피리 유저가 한 명 끼는 것만으로도 모두가 행복수렵을 할 정도로 평가가 좋다. 반면 고질적으로 단점 취급받는 솔로 플레잉 시의 고점은 여전히 애매하다.7.1. 장점
- 선율 위력 너프로 인해 오히려 편해진 선율 유지
무기마다 편차가 심하던 선율의 종류와 위력이 상당히 평준화됐고, 특히 "공격력(대)"로 대표되던 수치 계열 버프의 위력이 전반적으로 약해졌다. 또 본인이 아닌 다른 유저가 받는 선율 효과는 약화되었다.[14] 수치 버프는 너프된 반면 귀마개나 풍압 무효 같은 유틸리티 버프의 성능은 거의 그대로다.
대신 본인은 피리 명인 스킬이 없어도 교전 1회에 충분히 버프가 유지될 정도로 긴 지속시간을 보장하게 되었고, 소리 구슬의 추가, 내려치기에 연음 추가, 집약공 5음표 충전 등 선율을 쉽고 빠르게 모으는 요소들이 늘어나면서 버프를 리필하는 것도 편해졌다. 파티원의 버프가 끊길 즈음 전투에 거의 지장 없이 물 흐르듯 버프 리필이 가능한 수준이다.
얼핏 들으면 버프 수치가 약해진 게 어떻게 장점이 될 수 있는지 의아하겠지만, 피리는 저 공대 버프의 유무가 무기의 성능을 좌우할 정도로 비중이 높았던 게 문제다. 거기에 연주 리필도 쉽지 않다보니 싸우다가 버프가 끊기기라도 하면 그대로 전투력이 급감해서 매번 리필하는데 애를 먹었고, 파티플에서는 1인분도 못 하는 애가 그나마 버프를 둘러주니 봐주는 느낌이 강했다. 전반적인 선율의 위력이 감소한 대신 선율을 채우고 유지하는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피리 운영이 과거보다 쾌적해진 것.
- 다양하게 특화된 파티 서포팅 기능
상기했듯 공격력 등 수치 관련 버프의 효과는 줄어들었지만 그 덕에 피리의 선택지가 늘어나고 각자 특화된 유틸리티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무기 하나만 잘 챙겨가도 파티원이 눈에 띄게 쾌적한 수렵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소리 구슬이 체력 회복, 연주 버프도 회복 위주에 생명의 선율까지 붙은 퀸리코더는 하나만 있어도 파티원이 수레 탈 가능성이 급감해 인기가 많다.
- 명확해진 딜 사이클
수렵피리는 전통적으로 선율을 평타로 모아서 연주 모션으로 극딜을 쏟는 사이클의 무기지만, 이 연주 모션의 위력이 타 무기에 비해 고만고만했다는 게 문제였다. 그런데 본작에서는 대부분의 피리가 공통적으로 "향주파"라는 추가타 선율을 가지고 있기에 필요한 버프를 두른 후에는 일관적으로 향주파를 쌓아 연주를 뿜어내는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다. 피리 유저가 새 무기를 손에 쥘 때마다 어떤 선율이 있고 그에 맞춰 어떻게 사이클을 돌려야 하는지 고심했던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거기에 상기했듯 음색을 모으는 것도 훨씬 편해져서 전투 중에는 향주파 중심의 딜 사이클에 집중할 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 피리가 향주파만 쓰냐면 그렇지도 않은 게, 연주는 특성상 육질 무시 고정 피해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야들야들한 육질을 지닌 몬스터에게는 다소 약해지며, 이런 적에게는 기존의 평타 모션 중심 특히 내려치기 위주의 피리 운용도 여전히 유효하다. 괴조 파생, 호뢰악룡 파생등의 하늘/ 노랑 음표의 피리는 향주파가 없어서 애초에 이 방식으로 싸워야 하며, 다른 선율에 비해 데미지에서 밀리는 대신 버프 유지는 훨씬 안정적이다. 다른 무기도 몬스터 특성에 따라 다양한 모션을 활용하듯 수렵피리도 그 길이 열린 셈.
7.2. 단점
- 월드까지의 선율 매커니즘으로 회귀에 따른 진입장벽
라이즈에서 극단적으로 단순화한 음색 모으기와 3개로 줄어든 선율 수로 이런저런 버프를 키는데 어려움이 별로 없었으나, 와일즈에서 월드 이전의 매커니즘으로 회귀하면서 다시 여러 음색을 섞은 다수의 선율을 사용하는 방식이 되었다. 라이즈의 너무 간략해진 방식보단 다시 연주라는 컨셉을 살린 무기가 되어 재밌어졌다는 반응도 많고 음색을 빠르게 쌓는 방식도 많아져 성능은 좋아졌으나 그만큼 운용도 복잡해져 와일즈의 수렵피리는 입문 단계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 몬스터 상성과 전투 지역을 크게 타는 소리 구슬
수렵피리의 소리 구슬의 추가딜과 유틸리티 성능이 강력하긴 하지만, 결국 장판기라는 태생적 한계 탓에 여기저기 뛰어 다니는 날렵한 몬스터에게 불리하다. 전투 지역이 광범위하기까지 하면 사실상 소리 구슬은 사실상 버프닦이. 경직을 많이 걸 수 있는 파티플에서는 괜찮지만 솔플이라면 몬스터를 쫓아다니며 여기저기 장판을 깔아봐도 몬스터가 바로 벗어나 버리니 수렵이 늘어지기 쉽다. 정식 출시 시점에서 와일즈 TA에 자주 쓰이는 알슈베르도가 이동 반경이 큰 점프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데, 여기서 피리의 소리구슬 위주 전투의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실제로 알슈베르도 TA에 수렵피리가 계속 최하위권을 보이고 있다.
다행이라면 슬링어 유인탄처럼 몬스터를 자기가 바라는 위치로 끌어오는 도구가 추가되었다는 점과, 수렵피리 자체가 파티플에 강력한 무기이고 멀티에선 몬스터가 숨 돌릴 틈도 없이 나자빠지므로 소리 구슬 문제가 딱히 와닿지 않는다는 점 정도. 반대로 느린 몬스터거나 장판 위에 몬스터를 고정시켜둘 수단이 있거나 전투 구역이 좁다면 소리 구슬을 몇 중첩해서 세상이 떠나갈 연주를 몬스터 귀에 처박을 수 있다.
- 매우 불편한 세크레트 탑승 연주
세크레트의 추가로 모든 무기에 탑승 중 무기 조작이 추가됐는데, 피리는 이 조작이 상당히 불편하다. 패드 기준 연주 키가 세크레트 조작 키와 중복이라, 음색을 모으자마자 연주 키를 눌러야만 버프를 두를 수 있고, 이게 자칫하면 가까이 다가간 몬스터를 건드리거나 자극해 그대로 얻어터지는 결말로 이어지기 쉽다. 거기다 연주를 시작하면 세크레트가 노래를 들으려는 건지 그자리에서 멈춰 버리니(...) 그대로 몬스터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된다.[15]
8. 추천 스킬 목록
8.1. 무기 스킬
주목할 만한 스킬이자 무기스킬로 주어지는 메인 스킬은 전용 스킬인 피리 명인(고적주)과 함께 둔기류에 적용되는 KO술, 스태미나 탈취 세가지. 여기에 향주파과 향명의 선율을 선택할지에 따라서 치명타 빌드, 순수 공격력 빌드를 갈지 판단할 수 있다.- 피리 명인
매번 피리의 족쇄 취급을 받는 전용 스킬로 그나마 채택을 해야 그때그때 필요한 연주를 해야하는 압박을 덜 받는다.
- KO술, 스태미나 탈취
피리는 모든 타격기가 둔격 판정이라 모든 공격에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해머보다 피리가 약간 스턴치를 쌓기 어려워서 기본 해머급의 스턴치를 쌓고 싶다면 KO술을 채용할 수 있다. 스태미나 탈취의 경우 유저의 실력이 늘 수록, 멀티 플레이 같이 템포가 빠를 수록 이득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중요도는 낮지만 분노 후의 지침상태를 좀 더 잘 보기 위해서 초보단계에서 채용하는 것이 유용할 수는 있다.
- 향주파 타입에 따른 장식주 채택
일반적인 물리 공격 빌드는 치명타 확률과 슈퍼회심을 채택해 치명타 최적화 빌드를 짜게 되는데, 주력 공격기인 향주파가 향주파 【참】일 경우 음파에도 치명타가 뜨기 때문에 동일하게 장식주를 채택해도 된다. 그러나 그 외의 향주파들이나 향명의 선율의 경우에는 음파에 회심이 적용되지 않고 순수 기초공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격주 등을 비롯한 기초공 증가 위주의 장식주가 유용하다.
8.2. 방어구 스킬
9. 추천 무기 목록
||<-4><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353535,#e6b541><table bgcolor=#fff,#191919><bgcolor=#e6b541><color=#000> 쇄인적 갤러해드 ||
기초 공격력 | 210 | <colbgcolor=#e6b541><colcolor=#000> 회심률 | 0% |
속성 | | 슬롯 | 3-2-1 |
소리 구슬 | 방어력&속성 내성 UP | 장비 스킬 | KO술 2/3 피리 명인 2/2 |
선율 효과 | |||
자기 강화 | 공격력 UP【대】 | 움츠리기 무효 | 모든 선율 효과 연장 | 예리도 회복 | 향주파【용】 | 향명의 선율 |
쇄인룡 파생 8레어 수렵피리. 아이스본의 흑룡 피리 선율로 알려진 선율 구성에 예리도 회복이 추가된 사양이다. 심플하면서도 공격적인 악보 구성에서 알 수 있듯이 딜링용으로 추천되는 피리.
높은 용속성에 향주파도 【용】이라 범용 뿐 아니라 용속성 약점 몬스터를 상대하기 위한 속성 무기로도 좋다.
||<-4><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353535,#e6b541><table bgcolor=#fff,#191919><bgcolor=#e6b541><color=#000> 워콩가 ||
기초 공격력 | 210 | <colbgcolor=#e6b541><colcolor=#000> 회심률 | 5% |
속성 | - | 슬롯 | 3-3-1 |
소리 구슬 | 공격력&회심률 UP | 장비 스킬 | 피리 명인 2/2 숫돌 사용 고속화 1/2 |
선율 효과 | |||
자기 강화 | 체력 회복【소】 | 체력 회복【중】&해독 | 스태미나 절약【긺】 | 방어력 UP【대】 | 풍압 무효 | 향주파【타】 | 생명의 선율 |
도모수 파생 8레어 수렵피리. 서포트에 특화된 선율을 지니고 있다. 악보 자체에는 공격 관련 버프가 없으나 와일즈 정식 출시 시점 피리 중 유일하게 소리 구슬이 공격력&회심률 UP이며, 이게 공격력 10% + 회심률 25% 증가라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지라 공격 관련 선율이 없음에도 웬만한 공격력 버프 피리에 비견되는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4><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353535,#e6b541><table bgcolor=#fff,#191919><bgcolor=#e6b541><color=#000> 퀸리코더 ||
기초 공격력 | 200 | <colbgcolor=#e6b541><colcolor=#000> 회심률 | 15% |
속성 | | 슬롯 | 3-2-1 |
소리 구슬 | 체력 지속 회복 | 장비 스킬 | 회심격【특수】 3/3 독 대미지 강화 1/1 |
선율 효과 | |||
자기 강화 | 공격력 UP【대】 | 체력 회복【소】 | 체력 회복 가속【대】 | 향주파【타】 | 생명의 선율 |
자화룡 파생 8레어 수렵피리. 공격력(대)를 포함해 회복 위주의 선율을 지닌 동시에, 특수 선율로는 생명의 선율&소리 구슬로는 지속 회복까지 가지고 있어 아군의 체력 관리에 특화되어 있다. 소리 구슬의 지속회복과 체력 회복 가속 선율을 두르면 자잘한 견제기 정도는 맞고 버틸 수 있으며, 자신 또는 파티원들이 위험한 경우 생명의 선율로 세이브도 가능해서 멀티 플레이 시 말 그대로 아군을 죽지 않게 만들어 준다.
||<-4><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353535,#e6b541><table bgcolor=#fff,#191919><bgcolor=#e6b541><color=#000> 사운드of소로우 ||
기초 공격력 | 200 | <colbgcolor=#e6b541><colcolor=#000> 회심률 | 20% |
속성 | | 슬롯 | 3-2-1 |
소리 구슬 | 회피 성능&이동 속도 UP | 장비 스킬 | 회심격【속성】 3/3 |
선율 효과 | |||
자기 강화 | 체력 회복【소】 | 청각 보호【대】 | 회심률 UP&체력 회복 | 향주파【타】 | 생명의 선율 |
흑식룡 파생 8레어 수렵피리. 서포트용으로도 쓰기 괜찮지만, 특히 청각 보호【대】와 출시 시점에 유일하게 악보에 회심률 증가가 달린 피리라 쌍피리 사용 시 서브용으로 쓰기 좋은 피리다.
||<-4><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353535,#e6b541><table bgcolor=#fff,#191919><bgcolor=#e6b541><color=#000> 오밀리티카(무속성) ||
기초 공격력 | 190 ~ 230 | <colbgcolor=#e6b541><colcolor=#000> 회심률 | 5% ~ 20% |
속성 | - | 슬롯 | 3-3-3 |
소리 구슬 | 속성 피해 & 상태 이상 무효 | 장비 스킬 | - |
선율 효과 | |||
자기 강화 | 공격&방어 강화【소】 | 스태미나 절약【긺】 | 방어력 UP【대】 | 풍압 완전 무효 | 향주파【참】 | 상쇄의 선율 |
아티어 제작 8레어 수렵피리. 기본 스펙은 저열하나 제작 및 복원 강화를 통해 기초 공격력을 최대 230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며, 향주파 중 유일하게 회심이 터지는 향주파【참】탑재 및 집약공 한번에 향주파 2개를 만들 수 있는 사양이므로 아군 지원보다는 솔플 및 치명타 위주의 극딜 세팅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공격력 증가만 5개만 붙이면
10. 기타
[1] 향주파 중 유일하게 회심이 뜬다. 다만 현시점에선 회심율을 올리는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게 단점.[2] 오선지에서 선율 아이콘에 반짝하는 효과가 뜨고 몸에 하얀 빛이 들어오는 순간.[3] 집약공이 박히고 피리에 빛이 모이는 순간에 맞춰 5번 입력하면 된다.[4] 물론 오차엔 한계가 있으니 주의[5] 라이즈/썬브에서는 고유의 스킬을 다수 얻었음에도 정작 피해 잠재력이 14위 최악으로 평가될 정도로 형편없고 팀서포트 측면에서도 게임이 업데이트 되면서 피리의 선율 효과보다 성능이 좋으면서 챙기기 쉬운 유틸이나 내성 스킬들이 나오며 큰 각광을 받지는 못한 점을 감안하면 입지가 매우 크게 향상되었다.[6] 3향주파를 누적해야하는 등의 곡예플레이를 해야했던 월드와는 달리[7] 베타의 호프무기로는 음색 122를 쌓아야해서 소리 구슬이 없으면 대경직 내내 음색만 쌓고 끝날 수도 있는 수준.[8] 단,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몬스터의 특성상 실전적 측면에서는 1장판 적용이 일반적인게 아쉬운 부분. 하지만 솔로 플레이 등으로 3장판 겹치기를 노릴 수 있는 여지도 남아있다.[9] 월드 기준 2~3레벨 정도의 회피성능 효과로 추정[10] 15~20초 추정[11] 소리구슬을 설치했을 경우 연주 모션이 해당 장판에 반응해서 데미지가 들어가긴 한다.[12] 처음 무기를 꺼내는키가 음색1 로 고정이고 음색1키를 누르자마자 음색2,3 키를누르면 음색2,3으로 부터 시작가능하다.[13] 음색1키를 누르자마자 연주키를 누르면 연주도 가능하다.[14] 수렵피리로 버프를 돌린 다음 무기를 교체할 경우에도 본인이 약한 버프 상태로 적용받는다.[15] 베타 버전에선 연주 중에 자동 운전 버튼을 연타하면 연주하면서도 이동이 가능했으나 버그였는지 정식 출시되면서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