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right><tablewidth=500><tablebordercolor=#68615E><tablebgcolor=#fff,#1c1d1f><bgcolor=#68615E><color=#fff> 진 다하드
ジン・ダハド
Jin Dahaad ||
ジン・ダハド
Jin Daha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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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동봉룡(凍峰竜)[1] |
종별 | 해룡종 |
분류 | |
전투 BGM | 서리를 찢는 얼음요새의 주인(霜烈なる氷塞の主) |
등장 작품 | |
MHWs |
1. 개요
진 다하드 인게임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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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Ws |
빙무의 절벽, 생태계의 정점에 군림하는 《동봉룡》.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며, 냉각 기관의 기화열로 초저온을 만들어낸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몬스터 헌터 와일즈 6차 PV에서 히라바미 무리에게 얼음 브레스를 뿜으며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7차 PV에서 제대로 등장하며 이름이 공개되었다.
2. 설정
판 또는 칼날을 닮은 동성갑각들이 전신을 둘러싸고 있는 해룡종 몬스터.소개 문구부터가 저렇게 큰 생물이 있을 줄 몰랐다고 놀라는 대사인 만큼, 크기가 무려 4560.89cm나 된다. 기존 시리즈 최대 크기의 해룡종이었던 라기아크루스 희소종을 능가하는 시리즈 사상 가장 큰 해룡종이며,[2] 히라바미와 함께 원종이 얼음 속성을 사용하는 최초의 해룡종이다.
2월 22일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빙무의 절벽 실기 플레이 영상에 잠시 모습을 비추었는데, 압도적 덩치에 걸맞게 일반 필드에 다 등장하지도 못하고 절벽에 상반신만 걸친 상태로 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바닥 한가운데 스파이크가 돋아나 있으며, 동시에 냉기를 내뿜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접지면을 얼려 절벽이나 부유석같은 지형을 타고 이동한다. 이 능력 덕분에 45m가 넘는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도마뱀붙이마냥 자유자재로 수직벽을 타거나 거꾸로 매달려서 걸어다니기도.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최종 보스들을 시작으로 아래턱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몬스터들이 여럿 생겼는데, 진 다하드 또한 입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함께 와일즈에서 생태계의 정점으로 등장한 다른 세 몬스터에 비해 유독 위상이 높은 묘사가 여럿 있다. 초대형 몬스터라는 분류다운 거대한 덩치에 등장인물들이 놀라는 묘사도 그렇고, 주위 환경의 열기와 냉기를 조절해 광역 폭발을 일으키는 구역 전체 범위의 필살기도 있다.[3] 하위에서는 주인공 헌터 일행이 이 녀석을 끝내 제압하지 못해서 지형을 붕괴시키고 진 다하드가 낙석에 깔린 틈을 타 도주하는데, 진 다하드가 바로 튀어나와 추격하고 간발의 차로 따돌린다. 비슷하게 새 부대와 별 부대가 합세해 격퇴했던 우드 투나 때보다 준비되어 있던 상황이었음에도 주인공 일행이 꽤나 고전한다.
상위 스토리에서는 아예 진 다하드가 활성화된 여파로 인해 연용맥이 얼어붙고 용등 에너지의 흐름이 막혀버렸다는 묘사까지 나온다.[4] 빙무의 절벽을 벗어나려고 한다면 그 자체로 토벌 대상이 될 수준의 고위험도 몬스터임은 분명하다.
이는 비단 인게임 뿐만 아니라 PV에서도 드러나는데, 7차 PV의 생태계의 정점들이 연속 등장하는 장면에서 레 다우, 우드 투나, 누 이그드라는 인게임 화면으로 각각 3초 언저리씩 등장하지만 진 다하드는 혼자 컷신도 나올 뿐 아니라, 무려 11초에 달하는 분량[5]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전용 전투 BGM만 3개나 되는 등[6] 유별난 정성이 들어가 있다. 공들인 연출과 막대한 스케일, 알슈베르도와 마찬가지로 헌터 프로필(길드 카드) 획득을 위해서는 고룡종과 같은 수를 사냥해야 하는 등의 여러 면모로 팬덤에서는 고룡급 생물이리라고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3. 특징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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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주인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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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모래 평원| 경계의 모래 평원 | [[주홍빛 숲| 주홍빛 숲 | [[기름 솟는 계곡| 기름 솟는 계곡 | [[빙무의 절벽| 빙무의 절벽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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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하위] / ★★★★★★[상위] |
크기 | 4,560.89cm[고정] | |
서식지 | 빙무의 절벽 |
진 다하드는 기상 이변 시기에 일반 필드에 출현하는데, 이 때는 퀘스트화가 불가능하다. 진 다하드가 상반신만 걸친 채 나와있는 곳으로 가서 때리다 보면 후퇴하며 맵에서 사라지는데, 이후 빙쇄의 동봉에 진 다하드가 출현했다는 소식과 함께 진 다하드를 토벌하러 갈 수 있게 된다.
토벌은 빙무의 절벽 내부의 전용 필드인 빙쇄의 동봉에서 이루어진다. 하위에서는 스토리상의 이벤트전으로만 싸워볼 수 있고, 본편 상위를 해금하고 헌랭 30을 달성해야 토벌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게 된다. 전형적인 거룡 전투지만 기존의 맵이동 - 공성병기 구도를 배제하고 무기를 사용해 수렵할 수 있어서 평이 좋다. 총 4개의 구역을 걸쳐 토벌이 진행된다. 2번째 맵에는 진 다하드의 주의를 끌 수 있는 히라바미 무리가 잠을 자고 있고, 3번째와 4번째 맵에는 낙석과 엄폐물 역할을 하는 얼음덩어리들이 있다.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사격 | <colbgcolor=pink><colcolor=#353535> 불 | <colbgcolor=skyblue><colcolor=#353535> 물 | <colbgcolor=Lemonchiffon><colcolor=#353535> 번개 | <colbgcolor=lightcyan><colcolor=#353535> 얼음 | <colbgcolor=MediumPurple><colcolor=#121212> 용 |
머리 (상처) | 65 75 | 65 75 | 45 50 | 20 25 | 5 | 5 | 0 | 5 |
입 (약점[10]) | 95 | 95 | 50 | 20 | 5 | 5 | 0 | 5 |
목 | 60 | 60 | 45 | 10 | 5 | 5 | 0 | 5 |
몸통 | 30 | 30 | 20 | 5 | 5 | 5 | 0 | 5 |
앞다리 | 45 | 45 | 30 | 5 | 5 | 5 | 0 | 5 |
뒷다리 | 45 | 45 | 30 | 5 | 5 | 5 | 0 | 5 |
꼬리 | 55 | 55 | 45 | 10 | 5 | 5 | 0 | 5 |
동성갑각 허리 | 75 | 75 | 45 | 10 | 5 | 5 | 0 | 5 |
대동성갑각 노출전 | 1 | 1 | 1 | 0 | 0 | 0 | 0 | 0 |
대동성갑각 노출후 | 75 | 75 | 45 | 10 | 5 | 5 | 0 | 5 |
가슴 (약점[11]) | 75 | 75 | 50 | 20 | 5 | 5 | 0 | 5 |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동성갑각(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몸통 | X | |||||||
등 (대동성갑각) | 부위 파괴 가능 | |||||||
앞다리 | 부위 파괴 가능 | |||||||
동성갑각(허리) | 부위 파괴 가능 | |||||||
뒷다리 | 부위 파괴 가능 | |||||||
꼬리(동성갑각(꼬리)) | 부위 파괴 가능, 절단 가능 |
주요 공격 패턴은 거대하고 육중한 몸을 이용한 육탄전과 여기에 따라오는 냉기분출, 그리고 다양한 거리를 커버하는 냉기브레스가 주를 이룬다. 크기에 비해 꽤나 빠르고 유연한데다가 연계로 사용하는 패턴이 많다. 대신 약점이 드러나는 공격이 많아 집중약점공격을 통해 움직임을 막고 딜을 넣는게 중요하다.
- 깨물기
입으로 깨물어 공격한다. 2연속으로 쓰거나 시전 직후 냉기 브레스 등의 다른 패턴으로 연계할 수 있다.
- 돌면서 깨물기
옆이나 뒤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깨문다. 속도가 빠르며 시전 후 다른 패턴으로 연계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발구르기
다리 부근에 헌터가 있으면 사용한다. 헌터의 이동방향에 따라 반대쪽 발을 구르는 식으로 2번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아래의 바닥 긁기나 바닥 쓸기로 연계하기도 한다.
- 바닥 긁기
앞다리나 뒷다리를 각각 앞/뒤 방향으로 바닥을 긁으며 그 방향으로 냉기를 분출한다. 헌터가 머리 앞, 또는 꼬리 부근에 있을 때 자주 사용하며 위의 발구르기 후에 연계로 사용하기도 한다.
- 바닥 쓸기
앞다리로 부채꼴 범위의 바닥을 쓸어 공격한다. 발구르기, 바닥 긁기와 연계로 쓰일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냉기가 분출된다.
- 꼬리 쓸기
꼬리를 들어올렸다가 부채꼴의 넓은 범위로 꼬리를 쓸어버린다. 진 다하드의 꼬리가 워낙에 기다랗기 때문에 꽤 멀리까지 피해야 하며 한번 휘두르면 그 방향의 허리까지 꼬리가 닿기 때문에 앞쪽에 있다고 방심하지 말고 가슴쪽까지 나오거나 반대쪽 허리로 피해야 한다. 꼬리의 동성갑각을 파괴하기 전까지는 휘두르며 냉기를 분출한다.
- 꼬리 찍기
정직하게 꼬리를 세로로 들어올렸다가 내려찍는다. 세로 범위는 굉장히 길지만 꼬리 쓸기처럼 가로로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건 아니기에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마찬가지로 꼬리의 동성갑각을 부수지 않으면 냉기를 분출한다.
- 냉기분사
그라비모스의 화염가스 분사처럼 냉기를 분사한다. 다만 그 거대한 덩치에 맞게 가슴과 엉덩이쪽에서 따로 분사하며 확률적으로 냉기 분사 직후 가슴의 뿔에 집중약점공격을 넣을 수 있는 약점 판정이 뜰 수 있다. 엉덩이쪽에서 분사했다면 가슴을 잘 보고 집중약점공격을 넣으면 되지만 가슴에서 분사했다면 아예 가드를 해버리거나 아슬아슬하게 안맞는 부분에서 대기하다가 냉기가 희미해질때 빠르게 접근하면 약점이 사라지기 직전 집중약점공격을 넣을 수 있다.
- 바디프레스
크게 상체를 일으켜 뒷다리로 섰다가 내려찍어 공격하며 넓은 범위에 냉기가 분출된다. 시전 속도가 빠르지 않고 선딜이 확실하지만 냉기분출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 주의해야 한다. 등의 대동성갑각을 파괴하면 더이상 냉기를 분출하지 않는다.
- 돌진
헌터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진 다하드의 거대한 덩치로 인해 범위가 굉장히 넓고 위력도 패턴들 중 높은 편이기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패턴 중 하나다. 맵 끝에 다다르면 멈추고 바로 뒤를 돌아보기 때문에 다음에 무슨 패턴이 나올지도 지켜봐야 한다. 만약 다다른 곳에 벽이 있다면 멈추는게 아니라 벽을 타고 유턴을 해 돌진을 이어가며, 이때문에 사방이 벽인 4번째 맵에서는 유턴을 하는 빈도가 잦아진다.
- 직선형 브레스
머리를 들어올렸다가 바닥부터 긁어올리며 위로 올려가며 직선으로 브레스를 발사한다. 단순히 멀리있는 헌터를 저격할 수도 있지만 전방이 아닌 옆이나 허리 부근에 있어도 목과 몸체를 돌려가며 브레스를 조준하기에 머리의 움직임에 주의해야 한다. 단발로 쏘고 끝난다면 머리의 동성갑각이 열리며 약점 판정이 뜰 수 있지만 2연속으로 쓰거나 부채꼴 브레스로 연계할 수 있다.
- 부채꼴 브레스
부채꼴로 고개를 돌려가며 브레스를 발사한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직선형 브레스 시전 후 연계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사용 후 머리에 약점 판정이 생길 수 있다.
- 폭발형 브레스
가슴 바로 앞에 냉기를 뿜다가 원형의 범위로 폭발을 일으킨다. 바닥에 냉기가 퍼지며 대략적인 범위가 나오므로 피하는건 어렵지 않다.
이 패턴 직후 머리에 약점 판정이 생길 수 있지만 냉기가 폭발하고 머리를 크게 위로 들어올렸다가 아래로 내리므로 실질적으로 집중약점공격을 넣을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으며 머리가 돌아오는 위치를 특정하는것도 상당히 난해하기에 집중약점공격을 성공하려면 여러번 연습이 필요하다.
- 냉기 장판 형성
똬리를 틀듯이 몸을 모으고 진 다하드를 중심으로 냉기 장판이 형성된다. 데미지 자체는 버틸만 하지만 피격시 얼음 상태이상에 걸려 움직임이 봉인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진 다하드의 패턴 중에서도 사용빈도가 매우 낮은 편이라 보기 힘들다.
- 필살기
3번째 맵부터 몸을 배배 꼬더니 풍압으로 주변 헌터들을 밀치고는 주황빛을 보이며 자신의 주변을 얼음벽으로 감싼다. 이후 충분한 시간이 지난 뒤에 얼음벽을 부수면서 구역 전체를 눈으로 덮어버린다. 맵 곳곳에 있는 얼음 덩어리를 진 다하드가 맞지 않고 바닥에 떨어뜨리면 엄폐물이 되므로 그 뒤에 숨으면 된다.[12][13] 오스트가로아의 용속성 레이저처럼 매우 아픈 기술일 뿐 무조건 죽이는 패턴은 아니므로 방어력만 된다면 맞고 살아남아 회복할 수도 있으며[14], 소형나무통폭탄같은 피격무적으로도 피해지고, 귀환옥은 물론 캠프로의 패스트 트래벌도 막지 않으므로 그냥 캠프로 귀환해도 피해진다.
진 다하드는 무페토 지바처럼 적개심 기믹이 있어 가장 공격을 잘한 헌터 쪽에 레이저 포인터 표시가 뜨고 그 헌터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앞에서 탱킹해주면서 다른 헌터들이 다리를 수월하게 때릴 수 있도록 포지션을 잡아줄 수도 있다.
참고로 거대한 크기 때문에 구멍 함정은 통하지 않지만 그 대신 마비덫이 통한다. 아이스본의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처럼 포획은 불가능하고[15] 프리딜을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어마어마하게 긴 몸과 자주 개방되는 약점 덕분에 쌍검의 공중회전연참[16]을 하면 엄청난 쾌감을 체험할 수 있다.
4. 장비 및 소재
4.1. 몬스터 헌터 와일즈
하위에서는 고유소재를 뱉지 않으며, 고유 무장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위 격퇴전에서 꼬리를 못먹었어도 아쉬워하지 말자. 이후 상위 토벌퀘스트부터 정상적으로 소재가 나온다.- 무기
대검, 한손검, 쌍검, 해머, 수렵피리, 건랜스, 조충곤, 헤비보우건까지 8종이 존재한다. 근접 무기들은 얼음속성이며, 한손검은 사슬철퇴 같은 독특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헤비보우건은 빙결탄 2렙을 8발씩이나 지원한다.
- 방어구 (상위)
다하딜라 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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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15 | 10 | -5 | 10 | -5 | |
스킬 | 도전자 5/5 | 내진 3/3 | 약점 특효 2/5 속박 내성 2/3 | 환경 적응 2/2 | |||||
시리즈 효과 | 동봉룡의 반역 (2) 속박 반격 I: 실 속박 상태, 동결 상태 회복시 또는 속박 공격에서 해방됐을 때, 힘 겨루기 후,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이 상승한다 | |||||
그룹 스킬 | 주인의 긍지 (3) 격려: 선율 효과 등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동료에게 작용하는 효과를 발동 시, 일시적인 공격력 상승효과 추가 부여.) |
다하딜라 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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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15 | 10 | -5 | 10 | -5 | |
스킬 | 도전자 4/5 | 내진 1/3 | 약점 특효 1/5 속박 내성1/3 | 환경 적응 2/2 | |||||
시리즈 효과 | 동봉룡의 반역 (2) 속박 반격 I: 실 속박 상태, 동결 상태 회복시 또는 속박 공격에서 해방됐을 때, 힘 겨루기 후,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이 상승한다 | |||||
그룹 스킬 | 주인의 분노 (3) 돌파구: 상태 이상 중에 공격력이 상승한다 |
머리와 다리에 도전자가 달려있어 도전자를 챙길때 우선순위로 고려된다. 회심 면에서는 뇌악룡의 2세트 스킬로 혼신 유지를 계속 할 수 있고 혼신과 도전자를 같이 띄울수 있는 수호룡 안쟈나프 아종 방어구와 경쟁하는데 고점은 낮아지지만 6랭크 방어구라 방어력이 낮은 호뢰악룡 방어구에 비해 방어력이 높고, 슈바르카 등 다른 세트효과를 같이 챙기기 편하다는 점, 그리고 도전자 5를 찍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5. 기타
- 빙무의 절벽이 공개되기도 전에 데이터마이닝으로 스케치 이미지가 유출되었었다.
- 팬들 사이에서는 진 다하드가 필살기를 사용할때 주황색 증기를 방출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냉기 뿐만 아니라 열기 또한 사용할 수 있는 듯한 연출이 나오지만 단순히 필살기를 사용할때 열을 방출할 뿐 실제로 불속성 기술은 사용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은 것으로 보아 진 다하드의 모티브가 히트펌프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진 다하드를 커다란 에어컨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몸에서 나오는 증기가 얼마나 강한지 진 다하드가 갑자기 출몰하자 냉기가 바닥을 뚫고 들어가 멀쩡했던 지하에까지 영향을 줘 사방이 얼어붙고 고드름이 생겨 이동이 불가능했을 정도였다. 진 다하드가 격퇴되자 얼음이 사라진 것을 생각하면 진 다하드의 냉기가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난 모양.
- 특유의 금속 질감, 그리고 꼬리와 머리의 형상이 아트랄 네세트, 샨티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넥서스와 닮은 것 같다는 의견도 나온다.
- 와일즈 발매 전 플레이스테이션 스페셜 이벤트에서 빙무의 절벽 실기 플레이를 진행했는데, 버그가 걸리는 바람에 그냥 포효모션만 지르고 퇴장해버렸다. 이후 영상을 다시 찍고 트위터 공식 계정에 올려놓는 것으로 대처했다.
- 알슈베르도와 마찬가지로 눈이 잘 안 보이는 디자인 탓에 눈이 없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덩치에 비해 지나치게 작아서 잘 보이지 않을 뿐 눈이 있다.#
- 다른 주인 몬스터들인 우드 투나가 나무 참치, 누 이그드라가 에그드랍이라는 이름 관련 별명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로, 진 다하드 역시 이름 관련 말장난성 별명이 많다. 이긴다 이지[17], 이긴다 소프트[18] 등.[19] 그리고 한 유저가 한영변환을 깜빡하고 구글 검색을 하는 바람에 결과에서 나온 찐따하트라는 애처로운 멸칭(?)이 붙어버린 건 덤.
- 상기했듯 라기아크루스 희소종보다도 몸체가 거대한데, 라기아크루스는 결국 그 체중을 버티지 못해 해저로 내려가 사는 데에 반해 진 다하드는 멀쩡하게 지상에서 살고 있다. 이에 대해서 빙무의 절벽 자체가 용등기술에 의해 중력이 약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해저와 비슷하게 살 만한 환경인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 역대 해룡종에서 가장 큰 크기에다가 다른 주인 몬스터들 이상의 뛰어난 연출을 보여준 것으로 인하여 진 다하드를 고룡종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20] 덤으로 역전 진 다하드를 포함해도 위험도가 7에서 멈춰있다는 점이 의아하다는 의견도 자주 보인다. 3월 디렉터의 메시지에서 고어 마가라, 다른 주인 몬스터들과 함께 5월 말 업데이트에서 위험도가 8성인 역전의 개체 추가가 예고되었다.
6. 관련 문서
[1] 얼 동(凍), 멧부리 봉(峰).[2] 라기아크루스 희소종은 3969.3cm이다. 4509.1cm인 제노-지바보다 약 50cm 더 길고, 4573.25cm인 맘-타로트보다 약 10cm 짧다. 진 다하드보다 큰 몬스터는 48m의 가이아델름, 49m의 고그마지오스, 58m의 나발데우스 등 명실상부한 초대형 몬스터들뿐이다. 다만 해룡종 골격의 특징 때문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체감상으로는 제노-지바와 맘-타로트보다 훨씬 작게 느껴졌다는 의견이 많다. 길이만 본다면 다라 아마듈라가 440m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가장 길지만, 257m인 조라-마그다라오스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가장 큰 몬스터라고 불리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볼 수 있다.[3] 공격 직전의 정적이 무페토-지바의 제왕의 푸른 분노를 연상시킨다.[4] 나중에 밝혀지길, 이는 빙무의 절벽에서의 이상 기후인 눈보라가 지속되면서 이에 자극받은 진 다하드가 활성화하여 냉기를 방출, 이 둘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 빙무의 절벽의 연용맥이 얼어붙고, 나아가 이어져 있는 세 지역은 황폐기가 지속되게 된 것.[5] 나머지 세 몬스터를 합친 분량보다도 많으며, 7차 PV에서 진 다하드보다 많은 분량을 가져가는 몬스터는 와일즈의 간판 몬스터인 알슈베르도밖에 없다.[6] 각각 빙쇄의 동봉의 1~2구역, 3구역, 4구역 BGM으로 각각 나뉘어있다.[하위] [상위] [고정] [10] 특정 행동시에만 출현[11] 특정 행동시에만 출현[12] 4인 멀티 플레이를 위해 4개씩 배치되어 있으나, 필살기 사용 주기가 얼음덩어리 회복 주기보다 빠르므로 2명 이상이 한 엄폐물에 같이 숨는 식으로 되도록 아끼는 편이 좋다.[13] 참고로 이 튜토리얼은 필살기를 맞고 실려간 뒤에 알려준다.[14] 필드에서도 식사를 하면 식사의 효과로 체력+150을 주기 때문에 부동복장을 입고 식사함으로써 필살기는 부동복장으로 버텨버리고 이후에 체력을 완전회복하는 변태같은 파훼법도 존재한다.[15] 본작은 어떤 몬스터든 간에 퀘스트 목표가 토벌이라면 조건이 충족되어도 포획되지 않도록 시스템 상으로 조치가 취해져 있다. 진 다하드 퀘스트의 목표는 토벌로 고정되어 있어서 포획할 수 없다.[16] 흔히 리바이베기라고 부르는 그것.[17] 진다(lose)와 하드(hard)로 나누고 반댓말로 바꾼 것.[18] hard의 뜻 중 단단한의 반대인 soft.[19] 레 다우는 별도의 이름 관련 별명이 없으나 아이콘이 원피스의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닮아 레황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20] 존재 자체만으로 주변에 이상 기후를 부르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를 볼 수 있다. 진 다하드의 존재가 눈보라를 부른다면 굳이 용유가 활성화된 이상 기후 시기에만 등장할 이유가 없다. 거기에 상위 스토리에서 보여준 진 다하드의 활성화는 이상해진 기후에 의해 자극을 받아서 반응한 결과다. 진 다하드는 주변 기후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할 뿐, 자의에 관계 없이 등장 자체만으로 주변 기후를 덮어버리는 고룡들과는 차이가 드러난다. 이베르카나가 신대륙에 등장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신대륙의 기온을 낮춰버리고 생태계를 교란시켰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하다. 다만 고룡이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위험도를 논한다면 가히 고룡에 버금가는 위험도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