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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4호선/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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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oulmetro4_icon.svg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선 진접당고개
(14.9km, 16.57%)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남태령
(31.7km, 36.29%)
과천선 남태령금정
(14.4km, 16.80%)
안산선 금정오이도
(26.0km, 30.34%)
역 목록 | 연장 |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2013년 반월역 전동열차 고장 사고3. 2014년4. 2015년 안산선 단전사고5. 2016년6. 2017년 창동역 전동차 고장 사고7. 2018년 이촌역 단전 사고8. 2019년9. 2020년10. 2021년
10.1. 1월~6월10.2. 9월 차량 고장10.3. 10월 ~ 12월
11. 2022년12. 2023년

1. 개요

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발생했던 사건사고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마찬가지로 다른 노선들에 비하여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다. 부실한 차량 및 시설 관리는 둘 다 똑같으면서 승객에 의한 차내 범죄 사건도 더러 많은 1호선과는 달리 4호선의 사건사고는 아직도 매일 운행하고 있는 30년 가까이 된 노후된 전동차들과 타 노선에 비하면 선로 주변에 위험하고 열악한 시설들이 많은 것이 대부분의 원인이다. 그나마 2022년부터 노후 전동차들이 대차되다보니 이와 관련된 사고는 많이 줄어든 편.

게다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운행방해 사태로 인해서 평일 출근시간 기준으로 진정한 지옥철이 됐다. 그 이유는 전장연 사무실이 4호선 혜화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이 삼각지역과 가깝기 때문이다.

2. 2013년 반월역 전동열차 고장 사고

2013년 10월 15일 오전 6시 28분 경, 서울메트로 오이도행 전동열차가 반월역으로 진입하던 중 집전장치가 고장나면서 멈춰섰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인근 역의 전력 공급을 차단하여 산본역 ~ 안산역 구간의 하행선 운행이 중단되고, 상행선으로 양방향 열차를 운행하였다.[1]

평일 출근시간대에 발생한 사고 때문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후 사당역 ~ 금정역 구간의 하행선 운행도 중단하게 되자, 평소 붐비는 사당역 4번 출구 버스 정류장으로 서울을 빠져나가려는 승객들이 몰려 더욱 혼잡해졌다.

한국철도공사 관할 구간에서 서울메트로 소속 열차가 사고가 났기 때문에 양측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려는 모습이 보였다.[2][3]

2013년 10월 15일 오전 10시 37분, 복구가 완료되었다.[4]

3. 2014년

  • 삼각지역 탈선 사고
    2014년 4월 3일 새벽 5시 12분 쯤, 창동차량사업소에서 시흥차량사업소로 가기 위해 회송되던 341X07편성이 삼각지역 부근에서 탈선한 사고가 있었다.[5] 이 사고로 341107호가 선로 밖으로 이탈하여 이른 아침에 출근을 앞둔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고, 서울역~당고개, 사당~오이도역까지만 운행하였다. 사고는 오전 8시를 조금 넘기고 모두 복구되었으며 사고를 일으킨 341X07편성은 시흥차량사업소에서 수리를 받았다.
    341X07편성은 수리를 거쳐 다시 운행 중이지만 차량 노후화[A]로 인해 상태가 나쁘며, 2018년경 341807호가 운행 불가 판정을 받음에 따라 311802호가 대신 조립되어 운행 중이다.
  • 금정역 폭발 사고
    2014년 5월 19일 저녁 7시 쯤, 금정역에 진입하던 341X18편성의 절연 장치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7]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쾅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이 사고가 제법 피해가 컸는데, 폭발이 얼마나 강했는지 금정역 지붕 유리창 일부가 깨졌으며 승강장에 서 있던 승객 1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9명이 이송되었다. 사고를 일으킨 341X18편성은 시흥차량사업소에서 수리를 받았다.
    341X18편성은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지만 다른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차량 노후화[A]로 인해 상태가 좋지 않으며, 2022~2023년에 대체되어 운행을 종료할 예정이다.

4. 2015년 안산선 단전사고

2015년 4월 2일 오후 9시 5분경, 낙뢰와 강풍으로 인해 안산선 오이도~한대앞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 하행 방면 열차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9] 일부 승객들은 전동차에서 내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했으며, 코레일은 임시방편으로 상행 선로를 이용해 단선 운행을 하였다. 이 사태는 오후 10시 40분경 해소되었다.

덩달아 수인선(現 수인·분당선) 월곶~오이도 구간도 운행이 중단되었다.

5. 2016년

6. 2017년 창동역 전동차 고장 사고

2017년 1월 13일 오후 5시 46분경, 창동역에서 서울메트로의 전동열차가 고장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고장난 전동열차는 역 안에서 정차 중이던 상태여서 터널로 대피하는 등의 소동은 없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 정지 원인이 동력 공급 문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고 시점으로부터 약 30분쯤 뒤 고장난 열차가 끌려가고 나서 전동열차 운행이 정상 재개되었다.

고장열차는 409편성이며 뒤에서 밀어준 구원열차는 341X04편성이었다. 현재 409편성은 수리 후 정상 운행중이다. 또한 현재 341X04편성은 중간차 노후화로 선두칸을 제외한 나머지 객차들을 311X01편성에서 모두 차출시켜 운행하고 있다.

7. 2018년 이촌역 단전 사고

2018년 10월 29일 오전 6시 7분, 이촌역에서 한국철도공사 소속 당고개행 전동열차가 전력공급 차단으로 인해 멈춰섰다. 7시 25분 경, 구원열차가 출동하였으나 체결기 고장으로 인해 회송이 늦어졌다.

사고 열차는 8시 10분 경 회송을 시작하였고 목적지인 한성대입구역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체결기 문제로 작업이 지연되었고 9시 30분 경까지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 이 여파로 상행선이 마비되어 4호선의 역들이 큰 혼란을 겪었고, 타 노선에도 영향을 끼쳐서 월요일 아침부터 출근대란이 일어났다.

구원열차의 도움으로 약 2시간 만에 운행이 재개되긴 했으나 다이어가 망가져 여파가 하루종일 이어졌다. 또한, 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시민들의 분노는 더더욱 가중되었다.

8. 2019년

  • 이촌역 ~ 동작역 열차 고장 사고
    2019년 1월 8일 오후 11시 55분경, 이촌역동작역 사이에 지나는 동작대교에서 한국철도공사 소속 오이도행 전동열차가 열차 전기 출력 이상으로 추정되는 문제가 생겨 갑자기 멈춰섰다. 이 사고로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들이 동작대교 위에서 약 17분 동안 불안에 떨어야 했고 2019년 1월 9일 오전 12시 12분경에 멈춰선 열차는 운행을 재개해 동작역에 정차한 후 승객들을 하차시켰다. 이로 인해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하행선의 운행이 15분 간 중단되었다.[11]
    고장 열차 안에 있던 일부 승객의 항의에 따르면, 열차가 동작대교에 멈추고 5분 이상이나 안내 방송을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 금정역 ~ 정부과천청사역 단전사고
    2019년 7월 27일 오전 08시 04분경, 범계역을 출발한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 이상이 발생해 구조물을 파손시켰고, 안산선 금정역~과천선 정부과천청사역 구간이 단전되었다. 오이도 방면 선로는 단전이 없었다. 이로 인해 금정~과천 구간이 4시간 동안 운행 중단되었고, 타 열차는 당고개~대공원, 금정~오이도 간 반복운행을 함으로써 사상 최초로 대공원행 열차가 운행하였다.

9. 2020년

  • 상계역 열차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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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6월 11일에 발생한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사건 사고에 대한 내용은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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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6월 11일 상계~노원 구간에서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서울교통공사 소속 461편성당고개역을 출발하여 창동차량기지로 이동하던 중 한국철도공사 소속 341X23편성을 충돌하여 사고 이후 복구 전까지 모든 열차는 노원역까지만 운행했으며, 상계~당고개 구간이 셔틀버스로 대체 운행되었다. 이후 오후 4시 18분경 복구가 완료되었다.
  • 과천선 전차선 단전 사고
    2020년 7월 8일 오전 7시분경 과천선 금정 - 선바위 구간 전차선이 단전되었다. 다행히 오전 7시 36분경 전차선 단전은 복구되었으나 이 여파로 4호선 일부 열차의 운행이 지연되었다.
  • 인덕원역 투신 사고
    2020년 7월 11일 오전 9시 24분경 30대 여성이 인덕원역에 진입하는 오이도행 전동차에 뛰어들어 중상을 입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여파로 열차 운행이 20여 분간 중단되었다. 이 당시 인덕원역에는 스크린도어 개량공사로 인해 문이 열려있었다.

10. 2021년

10.1. 1월~6월

  • 길음역 열차고장 및 단전사고
    2021년 1월 7일 8시 21분 상행선 지하철이 고장으로 멈춰섰으며 이후 전차선까지 고장났다. 이후 10시 40분에 정상화 되었다.
  • 2월 장애인 단체의 4호선 시위로 인한 열차 운행 지연 사건
    2월 10일, 장애인 단체의 4호선 상행 점거 시위로 인해 2시간 가량 전철 운행이 정지되었다.
  • 6월 차량 고장
    정상 운행 중이던 454편성이 동력칸에 낙뢰를 맞아서 그대로 운행이 중단된 일이 발생했다. 현재는 4호선은 정상운행 중이지만 454편성의 동력칸은 사용 불능 상태가 되어 휴차되었다. 현재는 낙뢰를 맞은 4854호는 부품만 모두 461편성의 4261호로 옮겨 장착되고 454편성은 정상 운행하였다가 2023년 4월부로 퇴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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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9월 차량 고장

한 달에 4번의 고장 사고가 났다.

9월 17일 아침, 오이도발 당고개행으로 운행 중이던 341X14편성이 미아사거리역에서 고장이 나서 출근길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12] 이 사고로 14편성이 운행에서 빠지게 되어 연말에 4호선으로 복귀할 예정이었던 341X37편성이 바로 다음 날인 9월 18일에 시흥차량사업소로 회송되었다. 그러나 이후 또 다시 341X18편성이 안산 인근에서 고장을 내서 결국 9월 18일부터 4호선에서 35편성과 같이 운행을 시작하였다. 서울교통공사가 입선 거부 신청을 했을 당시에 6월 24일 경에 341X35편성이 2다이어를 운행하러 잠시 오전에 운행을 나갔는데, 다름이 아니라 341X29편성이 이날 오전 9시경에 고장을 내서 대신 운행을 나갈 수밖에 없었다. 2다이어를 모두 운행을 마친 후에는 341X05편성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35편성, 37편성이 다시 영업운행을 시작했음에도 두 차량 모두 잔고장 문제가 발목을 잡아 나아진 것은 사실상 없었다. 25일에는 37편성이 과천역에서 고장나고 341X16편성으로 교체 되었으며, 사고 이후 35, 37편성은 잔고장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14편성, 18편성 두 차량 모두 노후가 심각히 진행된 차량들이었고 14편성이 고장난 이번 사고에서는 원인 불명이라고 한다. 현재 14편성은 수리되어 다시 운행 중이며 5차분 차량의 대다수가 아직 반입되지 못한 관계로 2022년까지는 계속 4호선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341X35편성, 341X37편성 두 차량 모두 제작된 지 2년밖에 안 된데다 운행을 시작한 지는 겨우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형 전동차였다.

10.3. 10월 ~ 12월

  • 10월 장애인 단체 시위로 인한 열차 지연 사건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가 하행 혜화역~서울역까지 휠체어로 승하차 반복 시위를 진행하였다.[13] 이로 인해 오후 3시 24분까지 하행선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이후에도 4호선 양방향 운행이 상당히 지연되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4호선 역내 방송으로는 "장애인 권리예산 쟁취 지하철 타기"로 불리고 있다.
    시위의 배경으로는 동년 6월 4일 단체와 서울시 간의 면담 후 서울시 모든 지하철 역에 출구에서 승강장까지 연결되는 통로를 1개 이상 설치하기로 하였으나 2022년 서울시 본 예산에서 해당 예산이 삭감되자 장차연에서 다시 시위를 진행한 것이다. 이후 장차연은 같은 시각에 서울역에서 서울시청까지 휠체어로 버스 승하차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오후 4시에는 시청앞에서도 시위를 하였다.
  • 11월 미아역 화재로 인한 열차 지연 사건
    11월 3일 오전 10시 31분경, 미아역 하선 승강장의 공기청정기에 화재가 발생했고 이를 본 시민의 신고로 역사 측이 초동 진압했다. 45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지만, 47분부터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미아역 무정차 통과 조치가 이뤄지다가 11시 50분께부터 운행을 정상화했다.
  • 11월 시운전 차량 고장
    11월 17일 오후 1시 40분경, 선바위역 하행선에서 서울교통공사 소속 시운전 열차가 운행 중 동력운전 불능으로 인해 열차가 지연되었다. 사고 차량은 최근에 도입한 진접연장분 신형 전동차인 481편성이다. 남태령역선바위역 사이에 있는 꽈배기굴에서 열차가 고장이 났고, 선바위역에 정차 후 출발하려고 하는데 동력불능 상태가 된 것이다. 이로 인해 과천선안산선의 열차 운행에 큰 지장이 있었으며, 일부 오이도행 열차가 사당역에서 회차하는 등의 일이 발생했다. 그래서 한국철도공사 측 열차가 서울교통공사 측 열차를 구원하여 금정역까지 회송시켰다.
  • 11월 당고개역 사고로 인한 단전
    11월 17일 오후 4시 10분경, 당고개역 인상선에 진입하던 462편성의 고장으로 한성대입구역 - 당고개역 구간이 단전되었다. 이로 인해 모든 열차는 한성대입구역에서 회차했다. 선바위역 열차 고장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하여, 그로 인해 사당역에서 회차했던 열차가 단전으로 인해 또다른 사고에 휘말리기도 했다. 오후 5시부터 운행을 정상화했다.
  • 12월 차량 고장
    12월 8일, 미아사거리역에서 341X35편성이 고장 났다. 사고 원인은 팬터그래프에서 아크현상이 발생하여 고장이 난 것이었고, 약 3주 정도의 수리를 거쳐 다시 운행에 복귀하였으나 이후 문제가 또다시 일어난다.

11. 2022년

  • 1월 17일 차량 고장
    22년 1월 17일, 341X35편성이 수리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또 고장이 났다. 사고 차량은 바로 위에서 설명했듯이 약 1개월 전쯤 고장나서 수리가 끝난 차량이었는데, 또 고장이 난 것이다. 결국 341X35편성은 재수리에 들어갔다.
  • 3월 23일 전차선 단전
    오후 1시 16분 쯤, 진접역에서 회차하여 사당행으로 운행 중이던 410편성 열차가 미아사거리~길음 구간 전차선 단전으로 인해 약 4분간 정차하였다.
  • 금정 ~ 선바위 전차선 단전 사고
    4월 21일 06시 22분 경 금정 ~ 선바위 간 상선 전차선이 단전되면서 3시간여 동안 사당역 이남 구간의 상선 운행이 중단되었고 9시 40분에 복구되었다. 이로 인해 4호선 열차의 운행이 최대 3시간 50분 가량 지연되었다.
  • 5월 11일 열차 고장
    5월 11일 당고개오이도행으로 운영되던 #S4667 466편성이 산본역에서 고장나며 타절했다. 이 결과 4호선 하행 운행이 수십 분 지연되었으며 당고개발 오이도 급행으로 운용 중이던 #K4669 열차는 전역 정차 열차로 변경되었다.
  • 5월 24일 열차 고장
    5월 24일 안산당고개행으로 운영되던 #K4330 341X28편성이 남태령역에서 고장나서 1시간가량 안산 / 오이도발 4호선 상행 운행이 중단되었다. 고장 처리 후 해당 열차는 정상 운행했지만 당시 운행 중이던 상행선과 그 차들이 회차하고 운행할 예정이던 하행선 오이도/안산행 열차들이 30분~1시간 가량 지연되었다. 남태령역에서 고장났기 때문에 사당행 서울교통공사 열차는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 8월 8일 폭우로 인한 구간 운행 중단
    8월 8일 저녁 창동역서울역 사이 구간이 폭우로 인해 운행이 잠시 중단되었다. 같은 시각 남태령역선바위역 사이 구간이 폭우로 인해 침수되어 일부 안산행 및 오이도행 전동열차가 남태령행으로 타절되어 운행하였다.
  • 11월 16일 차량 고장
    11월 16일 오전 10시 30분경 이수역을 지나던 코레일 시운전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서면서 상행선 운행이 약 1시간 가량 중단되었다. 이 여파로 4호선 상행 운행이 최대 96분 지연을 기록하였고[14], 배차 간격 조정 및 지연 회복을 위해서 상행 방향으로 가장 가까이 회차선이 있는 대공원역에서 열차가 시, 종착하는 희귀한 광경이 펼쳐졌다.[15]
  • 12월 12일 산본역 선로전환기 고장
    2022년 12월 12일 오전 8시 15분경 상행선의 선로전환기가 고장, 사당~오이도행 열차운행에 지장이 생겼다. 때문에 다수의 4호선 열차 운행의 지연이 발생, 같은 선로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일부 열차도 운행 지연이 발생했다.[16] 오전 9시 46분쯤 복구 완료하여 출근 시간 약 1시간 30분의 지연이 발생했다.[17][18]

11.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동열차 운행방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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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3년

  • 2월 9일 미아역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
    2월 9일 오후 9시쯤, 미아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 신고가 들어와 경찰 및 EOD가 출동했고 약 1시간 동안 무정차 통과했다.[19]
  • 2월 10일 안산선 사상사고
    2월 10일 오전 7:40분쯤, 안산선 사상사고로 오이도~안산 방면 열차 운행이 약 1시간 중지되었다.[20] 출근 시간대에 발생한 사고라 전 편성이 대략 수십 분가량 지연됨으로 상당한 피해를 봤다.
  • 6월 30일 MBC 보도[21]
    당시 해당 지하철에 있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의 주장에 따르면 만취 상태의 승객(영상 속 배낭을 매고 흰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로우킥 남)에게 욕설과 폭행을 지속적으로 가했고, 파란 티 남성이 자리를 피해도 쫓아와 시비를 걸자 결국 폭발한 파란 티 남성이 로우킥으로 응징을 가한 사건이라고 한다. 진위 여부는 둘째치고, 영상 속 파란 티 남성의 행위가 정당방위인지 쌍방 폭행 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 정확히 상대의 다리를 노려 절도 있는 동작으로 로우킥을 8번이나 한 로우킥 남이나, 로우킥을 맞고 절뚝거리면서도 로우킥 남을 끝까지 쫓아가며 시비를 걸다 결국 결정타를 맞고 자리에 주저앉은 뒤에 버로우를 탄 만취남이나 거를 타선이 없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사건이다.
  • 9월 2일 평촌역 열차 사고
    2023년 9월 2일 서울교통공사 소속 D451편성 열차가 평촌역 구내에서 변압기 폭발을 일으켰다. 사고 이후 해당 열차와 같은 다원시스 제작분인 450~454편성 열차들은 진접 ~ 사당 구간만 투입되다가 계속되는 운행 장애로 10월부터 전량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 9월 15일 범계 ~ 금정 선로보수 장비 탈선 사고
    2023년 9월 15일 새벽 3시 50분쯤 범계역에서 금정역 구간 사이 선로보수 장비가 궤도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하행선 일부 구간 운행이 일시 중단되어 범계역까지만 운행되고, 상행선 열차도 지연되었다.

[1] 한국철도공사 공식 트위터[2] 「지하철 4호선 지연, 복구도 지연 코레일 "10시40분 복구"…정말?」, 뉴스핌, 2013-10-15[3] 「출근길 ‘마비국 열차’ 지하철 4호선 운행 재개」, 스포츠경향, 2013-10-15[4] 한국철도공사 공식 트위터[5] 「[속보]지하철4호선 열차 탈선…출근길 큰불편 」, YTN, 2014-04-03[A] 2023년으로 10량 증결분은 차령이 28년, 초기 6량은 차령이 30년이 된다.[7] 「서울 4호선 금정역서 전동차 폭발...11명 부상」, YTN, 2014-05-19[A] [9] 「단전으로 4호선 운행 차질..2시간 만에 재개」, KBS, 2015-04-03[10] 「서울 지하철 4호선 출근길 또 고장 소동」, 경향신문, 2016-01-26[11] 「지하철 4호선 열차, 동작철교서 멈춰…승객들 ‘공포’」, KBS, 2019-01-09[12] 「서울 지하철 4호선 고장 잇따라…줄줄이 지연 운행」, KBS, 2021-09-16[13] 「"20년 발 묶여, 이동권 보장하라"…장애인단체 승하차 시위로 4호선 지연」, 뉴스1, 2021-10-22[14] 열차 운행표(레일블루)[15] 열차 운행표(레일블루)[16] 「수인분당선·4호선 출근길 대란… 산본역 선로전환기 고장 여파」, 경인일보, 2022-12-12[17]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선로전환기 고장‥1시간30분 운행 지연」, MBC, 2022-12-12[18]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선로전환기 고장…1시간30분 운행 지연」, 연합뉴스, 2022-12-12[19] 서울교통공사 공식 트위터[20] 서울교통공사 공식 트위터[21] 「[와글와글] 지하철서 다툼 벌이던 남성‥다리 맞고 쓰러져」, MBC,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