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0 21:36:07

송승환(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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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두산송승환.jpg
두산 베어스 No.3
송승환
생년월일 2000년 10월 28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신기초(금천구리틀) - 양천중 - 서울고
신체 185cm, 90kg
포지션 포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9순위(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3번
이현승(2018) 송승환(2019~) 현역

1. 소개2. 고교시절3. 두산 베어스 시절
3.1. 2019년
4. 트리비아5. 논란

1. 소개

KBO리그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2차 2라운드 전체 19번으로 두산베어스에 지명된 3루수 겸 포수. 주포지션은 3루수이다.

2. 고교시절

파일:서울고송승환.jpg

서울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부터 클린업 트리오에 들어갈 정도로 타격 재능이 뛰어났다. 1년 선배였던 강백호와 포수 마스크를 번갈아 쓰기도 하였다.

3학년 때는 팀의 주장과 주전 포수를 맡으면서 신일고 김도환, 제물포고 이병헌과 함께 전국구 포수 3대장으로 불렸다. 특히 타격 재능이 뛰어나 고3 시즌에 서울권에서는 같은 팀에 지명된 휘문고 김대한 바로 다음가는 성적을 냈으며, 전국구로 범위를 넓혀도 타격툴 하나만큼은 손에 꼽혔다. 장타력이 있으면서도 좋은 선구안[1]을 가졌다는 게 큰 장점이기 때문에 2차 지명으로 나온 선수들 중 타격 잠재력 하나만 놓고 보자면 제일 좋다는 평가도 있었을 정도. 다만 포지션이 명확하지 않아 지명순번이 뒤로 밀렸다고 추정된다. 포수는 팀 사정상 봤다는 게 맞으며 수비는 OME 수준이었다. 혹자는 서울고 투수들이 불쌍할 지경이었다는 평까지 남겼을 정도(...)[2] 포수를 처음 본 이유가 팀 선배가 마운드로 올라가면 공 받을 사람이 없어서였다고 하니 말 다 했다. 게다가 그 선배도 수비로는 OMG였다..

그리하여 프로에서도 포수를 보게 할 거라 생각한 팬들은 아무도 없었고 예상대로 본래 포지션인 코너 내야수로 육성한다고 한다. 실제로 고1 당시에만 해도 U-15 대표팀에 팀 동료 김주영과 함께 3루수로 뽑혀나갔었던 선수다. 타격 재능 하나만큼은 확실하기 때문에 프로 무대에서 대형타자로 성장할 재목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제4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에서 대회 내내 4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을 이끌고 홈런 3개로 대회 홈런상을 수상하였다.

고교 시절 수상내역
  • 2017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홈런상
  •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서울권B 감투상
  • 2018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홈런상

3. 두산 베어스 시절

파일:돡승환.jpg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팀에서는 포수가 아닌 원래 본 포지션인 3루수로 육성한다고 하였다. 포수 포지션은 팀 사정상 봤다는 게 정설이며 포지션 변경을 통해 타자로서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게 두산의 계획이다.

스카우트 팀은 송승환을 두고 "2차 지명의 최고 핵심"이었다는 평을 남겼다. 팀에 미래 3루수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던 듯 하다.[3]

김대한과 함께 2019 시즌 두산 베어스 최고 기대주 신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두산팬들은 팀의 레전드 3루수인 포스트 김동주가 되어주길 염원하고있다. 김대한과 함께 두산 신인들 중에서는 유이하게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들어갔다.

송승환 본인도 거포 3루수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두산 송승환 "거포 3루수 기대? 자신 있다"

3.1. 2019년

4월 27일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콜업되고, 당일 롯데전 7회말 정병곤의 대타로 데뷔 첫 타석에 나서 삼진을 기록하고 대수비 김대한으로 교체되었다.

4월 28일 롯데전 7회말 페르난데스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 나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3루수 배성근의 호수비에 막히며 데뷔 첫 안타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외야 엔트리를 다 쓴 상황에서 중견수 정수빈이 사구를 맞고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자 우익수로 나섰다.

첫 1군 무대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 후 4월 29일 말소되었다.

4. 트리비아

지명 시점부터 체격이나 근육량이 상당하다는 스카우터들의 평가가 많았는데, 정식입단 이후 구단에서 회전근 근력 측정을 했더니 근력 하나만큼은 팀에서도 가장 강한 수준이었다는게 드러났다. 팀 평균수치가 41이고 팀 내 1위 이동원의 기록이 66이었는데 무려 65가 나왔다. 이에 베어스포티비는 자막으로 '화수분이 아니고 황소가 들어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1월 중 체력테스트에서 악력 측정을 했는데 여기서는 75가 떴다..[4]

이여상의 야구교실 출신약!!!???으로, 롤모델은 김재환약!!!???이라 한다.

5. 논란

이여상이 야구교실 유소년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한 사건 때문에 과거 야구교실에 다닐 때 도핑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으나 두산 측에선 본인 확인 결과 프로 지명 후인 지난해 10월부터 9주 동안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고, 금지약물을 권유받은 적도, 투여한 적도 없다는 공식입장이 나왔다. 그렇지만,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고 한다.[5]
두산 측의 입장표명이 2학년 겨울방학 끝나고 3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때부터 같이 훈련을 했다고 밝힌 이여상의 인터뷰와 상충되어 정확한 사실은 경과를 지켜 본 후에나 판단 가능할듯.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59667[6]

한편 식약처에서 이여상이 송승환, 고승민 두 선수에게 금지약물을 제공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갔으나, 식약처는 이여상이 이 둘에 대해서는 진술한 적이 없다고 정정했다. #


[1] 3학년 시즌 BB/K 2.40[2] 사실 서울고 포수진은 예전부터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하다. 주효상 또한 서울고 시절 3학년 때 처음 포수를 봤다고 하니..[3] 3루수 자원이 리그 전체적으로 기근이고, 그래도 리그에서 뎁스 좋은 편이라는 두산도 예외는 아니었다. 두산의 現 내야 유망주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김민혁은 3루수가 되긴 하나 수비력이 부족해서 궁극적으로는 1루수 자원으로 분류되며, 류지혁, 서예일, 황경태, 이병휘, 전민재는 전부 다 키스톤 자원이다.[4] 그 우즈의 악력이 69다. 이승엽이 65, 실로 나이대에 비해 굉장히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5] 여기서 말하는 참고인이란 일종의 증인을 뜻한다.[6] 프로에 입단한 선수도 생겼다. 그것도 1,2라운드에 지명된 ‘대형 유망주’다. 올해 롯데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승민과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송승환이 그 주인공이다. 이여상은 “3학년 올라가는 겨울 부터 훈련을 함께 했는데 내가 잘했다기 보다는 원래 좋은 선수들이었다. 단지 프로에서 뛸 수 있는 체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줬을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그러나 송승환과 고승민 모두 이여상과 함께 한 훈련에 대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