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6 00:23:39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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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성 논란
2.1. 2022년 이전의 문제점
2.1.1. 빠른 컨텐츠 소모 속도2.1.2. 극단적인 실험과 자가복제2.1.3. 불합리한 조작감과 레벨 디자인으로 인한 진입장벽
2.2. 2022년 이후 개선
3. 스토리 및 캐릭터 문제
3.1. 설정 붕괴 및 혼란3.2. 캐릭터 활용 문제3.3. 시나리오 라이터들의 역량 문제
4. 일본 시장의 침체5. 악성 팬덤 및 캐릭터 밈 문제6. 기타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

2. 게임성 논란

2.1. 2022년 이전의 문제점

2.1.1. 빠른 컨텐츠 소모 속도

하이스피드를 컨셉으로 내세운 소닉 시리즈의 출범은 게이머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형성해 소닉이 세가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을 정도로 인기를 끌은 원동력이 되었고,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3D 플랫폼 게임 장르가 씨가 말라가는 와중에도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함께 유이한 현역 3D 플랫포밍으로 명맥을 이어올 수 있는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러한 컨셉은 컨텐츠 소모 속도가 다른 장르들에 비해 매우 빠르다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해. 투자되는 비용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게이머 입장에서는 게임의 가격 대비 분량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제작진은 스페셜 스테이지나 수집 요소 등 반복 컨텐츠를 게임 내에 집어넣으면서 이 문제를 보완하려고 했지만 긍정적인 평을 받은 케이스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편이다.

예를 들어, 소닉 언리쉬드의 메달 수집 요소는 플레이어의 진행을 인위적으로 제한하면서 반복 노가다를 강요했고, 소닉 컬러즈의 레드 스타 링 수집,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챌린지 액트 등도 이러한 시도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최악이라고 손꼽히는 것은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인데 이 게임은 진행이 빠르지도 않은데, 진엔딩을 보려면 첫 스테이지인 웨스토폴리스를 자그마치 최소 326번, 엑스퍼트 모드까지 생각하면 최소 327번 클리어 해야 한다.

전성기 시절에는 압도적인 인기몰이로 이 같은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투자 비용의 회수가 용이했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게임 제작비는 상승하는 가운데,[1] 어떻게든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해 여러가지로 시도한 실험들 중 제대로 성공한 사례가 드물었다보니 2010년대 암흑기 당시엔 "소닉의 하이스피드 컨셉은 미래가 없다"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분위기 자체가 매우 암울하기까지 했었다.

2.1.2. 극단적인 실험과 자가복제

메가 드라이브 시절 소닉 시리즈는 1편에서 찬사를 받은 기본적인 틀을 유지한 채 적절한 게임 시스템의 변화를 이끌어, 2편에서의 스핀 대시슈퍼 소닉 추가, 3에서 배리어의 세분화와 슈퍼 소닉 전용 보스전 등 후속작에서도 훌륭히 계승될 수 있는 참신한 컨셉과 시스템 도입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기조는 드림캐스트 시절 3D 시리즈로 넘어오면서도 잘 계승되어 소닉 어드벤처에서는 2D 시리즈의 조작 체계를 3D로 옮기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 외전작에서 제한적으로 쓰인 호밍 어택을 전면 도입하여 액션성을 강화하였고, 라이트 스피드 대시의 추가와 더불어 스핀 대시가 원버튼 차지로 바뀌는 편의성 등 시스템의 계승과 변화를 매우 훌륭하게 잘 수행했고, 테일즈, 너클즈 등의 기존 캐릭터들 역시 3D 시리즈에 맞게 시스템을 계승하고 개선하여 풀 폴리곤 3D 소닉의 첫 단추를 매우 잘 뀄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엔드 컨텐츠인 챠오 가든의 등장은 2020년대인 지금 와서도 팬들이 부활을 요청할 정도로 매우 잘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다.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라이트 스피드 대시의 조건이 간소화 되고, 바운드 점프로 인한 수직 이동 기술 추가, 서머솔트의 추가로 좁은 틈새를 지나가는 등 기존 시스템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채 자잘한 추가와 개선이 겹쳐 전작에 이은 호평을 받았다.[2]

이후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기존 캐릭터들의 액션이 전작과 크게 달라졌는데, 스핀 대시를 대체하는 '로켓 액셀'은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혹평을 받았고, 플라이 타입 캐릭터들의 비행 시스템은 전작과 달리 고도 상승에 제한이 생겨 불편해졌다는 평을 받았으며, 게임 자체도 포메이션 체인지를 강요하는 레벨 디자인 때문에 혹평도 있었다. 하지만 캐릭터들의 컨셉을 잘 살린 차별화 된 액션과, 전반적으로는 시스템 상의 편의성이 더 증대되었기 때문에[3] 혹평이 크진 않은 편이었다.

그러나 전작 시스템을 총망라 한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처참한 결과물과 그로 인한 부진, 그리고 제작진 내부의 반강제적인 물갈이로 인해 제작진은 게임의 시스템을 격변하기로 결정, 소닉 러시에서 선보였던 부스트를 3D 시리즈에 전면 도입해 소닉의 장점인 스피드를 최대한 살리는 게임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지만, 상술한 컨텐츠 소모 속도 문제로 도입된 웨어혹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더 큰 혹평을 받아, 이후 웨어혹은 단발성 시스템으로서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후 소닉 컬러즈에서는 언리쉬드의 부스트 시스템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위스프 시스템의 적절한 추가로 몇가지 단점을 덮어버릴 장점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고,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는 전작을 총망라한 시스템 계승으로 극찬을 받으면서, 더 이상의 극단적인 시스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고질적인 플레이타임 문제를 의식했는지,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 슈퍼 마리오 갤럭시를 의식한 듯한 원형 중력 스테이지와 부스트의 삭제 등 극단적인 변화를 감행해 팬들의 뒤통수를 거하게 후려치고 말았다. 그렇다고 이 시스템이 게임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속도감은 속도감대로 죽은 와중에 추가된 파쿠리 액션은 왜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쓰임새가 제한적이고, 위스프는 뜬금없이 재활용되는 등 계승되어야 할 장점은 버리고 굳이 재활용하지 않아도 될 시스템만 재활용하여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4]

결국 로스트 월드의 조작 시스템은 단발성으로 끝나면서 제작진은 다시 기존 시스템으로의 회귀를 선언하였지만, 이번엔 반대로 지나친 재탕 문제가 거론되었다. 소닉 포시즈의 전반적인 조작 시스템은 전작 소닉 컬러즈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시스템을 개악(改惡)시켰다는 평이 압도적이며, 공략법이 죄다 비슷한 보스전, 또 재탕되는 위스프 시스템, 전작에 이은 슈퍼 소닉의 특전 전락 등 매너리즘 문제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혹평을 면치 못했다.

이렇게 소닉 시리즈는 한동안 극단적 변화 → 기존 시스템 회귀 → 재탕 남용의 순환을 반복하며 IP의 매력을 저하시키는 문제에 직면했다. 오죽하면 팬덤에서는 "소닉이 매 작품마다 신기능 실험체가 된다"는 자조적인 평가까지 나올 정도.

게임 시스템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의 컨셉 또한 너무 많이 우려먹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린 힐, 케미컬 플랜트 등 시리즈의 상징적인 스테이지들이 주로 거론되며, 과거의 시간대를 탐방하는 것이 컨셉인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는 그렇다 쳐도 소닉 포시즈, 소닉 프론티어에서조차 과거의 맵을 너무 재활용하는 거 아니냐며 제작진의 아이디어 구상력를 지적하는 의견이 스멀스멀 나올 정도.

2.1.3. 불합리한 조작감과 레벨 디자인으로 인한 진입장벽

클래식 소닉이야 원래 그 당시 게임들의 난이도가 다들 헬이었다는 것은 둘째치고[5], 2000년대 초중반 이후로 소닉의 3D 시리즈는 작품마다 불안정한 조작감 문제가 거론되고 있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레벨 디자인의 불합리한 구조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꾸준히 받아왔다.

소닉 히어로즈는 그라인드 레일과 공중 발판 구간이 증가하면서 낙사의 위험도가 커졌는데, 레벨 디자인의 구조 상 긴 체공시간과 그라인드 레일의 넉넉한 판정이 합쳐져 낙사를 방지할 여유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처음으로 세가 외 게임기로 신작을 개발한 탓에 물리 엔진 적응에 실패했는지, 캐릭터가 엉뚱한 방향으로 튕겨나가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했다. 이로 인해 "낙사 히어로즈"라는 오명을 얻기까지 했다.

소닉 더 헤지혹(2006)은 제작 환경의 악조건으로 인해 조작감과 물리 엔진의 완성도가 크게 저하되었고, 레벨 디자인은 역대 소닉 시리즈 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편이라는 평이 무색하게 게임 자체의 결함이 너무 심각한 나머지 혹평을 면치 못했다.

소닉 언리쉬드 이후로는 호평받았던 부스트 시스템마저도 2010년대 후반에 와서는 커다란 문제로 지적됐다. 부스트의 속도를 살리기 위해 지나치게 직선적이고 단조로운 레벨 디자인이 반복되었으며, 소닉의 선회력을 극단적으로 낮추면서 액션성과 플랫포밍의 재미가 줄어들었다. 이러한 문제는 소닉 컬러즈, 소닉 제너레이션즈, 소닉 포시즈까지도 고스란히 계승되며, 부스트 시스템 자체를 꺼리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했고, 스피드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전방의 장애물에 대한 가시성이 저하되면서, 신규 유입 유저들의 정착을 방해하는 요소로 변모해버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6]

2.2. 2022년 이후 개선

그러나 소닉 포시즈의 판매량 대비 악평으로 인한 제작진 내부의 쇄신 의지, 그리고 타이밍 좋게 세가의 경영 전략이 기존의 아케이드 위주에서 IP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소닉 팀은 마지막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수년을 걸쳐 각종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 노하우를 쌓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상술된 문제점들 대부분이 2022년 이후로는 해결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컨텐츠 소모 속도 문제
    2010년대 들어 각광받은 오픈 월드 장르에 소닉 시리즈의 스테이지 구성을 녹여내어 만든 "오픈 존"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소닉 프론티어부터 선보여 게임 자체의 컨텐츠 소모를 효율적으로 늘렸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제작진 내부에서도 오픈 존을 만들기 위한 기술적인 개선이 이루어져, 스테이지의 레벨 디자인을 반자동으로 만드는 방식을 적용해 게임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절감해내어 같은 개발비와 인력으로도 기존보다 더 큰 볼륨에 밀도가 높은 스테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게 되었다.
  • 과도한 변화 또는 재탕 문제
    소닉 프론티어의 전투 액션,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둠 파워 등 기존의 부스트를 채용한 게임 시스템과 조화될 수 있는 색다른 재미 요소를 잘 녹여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약 15년 만에 소닉 위주의 플레이어블을 벗어나[7] 오랜만에 에이미 로즈, 너클즈, 테일즈가 3D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블로 복귀하였고, 각 캐릭터들의 고유 액션 역시 전작들을 현대 스타일로 잘 리메이크하여 향수와 재미 둘 다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 부스트 시스템의 조작감
    무거운 선회력과 소닉이 바라보는 방향으로만 튀어나가던 부스트의 조작감이 소닉 프론티어를 기점으로 설계가 바뀌면서 크게 개선되었다. 방향키를 입력한 채 부스트를 발동시키면 소닉이 어디를 보든 즉각적으로 입력 방향으로 튀어나가도록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어 조작의 직관성이 크게 올라갔으며, 선회력 역시 속도와 선회를 자동으로 연동하여 소닉이 부스트를 쓰는 도중에 커브를 틀면 속도가 자동으로 줄어들고, 다시 직진하면 속도가 자동으로 빨라지도록 설계하여 부스트를 유지하면서도 방향을 부드럽게 꺾을 수 있는 안정적인 조작감이 완성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후 제작된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도 조작감을 거의 그대로 계승해, 3D 시리즈에서 일관적이지 못하고 묵직해서 적응하기 애먹었던 조작감 문제는 현 시점에서는 도리어 장점으로 바뀌었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 레벨 디자인과 진입장벽
    눈 앞의 얇은 장애물이나 적들을 시원하게 부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전방의 시야가 가려져 뒤늦게 찾아오는 장애물에 부딪혀 흐름이 끊기거나 데미지를 입는 일이 잦아 플레이 경험을 해치게 만드는 레벨 디자인 방식에도 개선이 이루어져, 소닉 프론티어에서는 아예 마음껏 달릴 수 있는 광활한 맵에 플랫폼을 띄워놓는 식으로 설정하고,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는 소닉 언리쉬드, 소닉 제너레이션즈 때와 달리 시야를 극단적으로 좁히는 길을 배치하지 않아 플레이어가 전방의 장애물들을 충분히 인지할 시간을 확보해 플레이 흐름을 끊기지 않게 설계했으며, 카메라워킹이 다소 딱딱해졌지만 그 덕분에 장애물의 가시성은 이전보다 확실히 개선되어 매니악함이 줄어들고, 편의성과 대중성이 전보다 증대되어 진입장벽이 해소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캐릭터들의 이질감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 시절부터 시작하여 실버 더 헤지혹이나 소닉 더 웨어혹 등 컨셉이 지나치게 다른 캐릭터를 의무적으로 조작하면서 이질감을 느끼게 했었고, 이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조종하는 데 불편을 느끼게 하는 바람에 모던에 와서는 거의 소닉만 조종하도록 바뀌었으나, 소닉 프론티어 3차 업데이트와 소닉 드림팀에서는 호밍어택, 부스트를 공용으로 주고 다른 캐릭터의 특수능력을 발휘하여 개성을 잃게 하지 않으면서 소닉 어드벤처 시절처럼 다양한 캐릭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3. 스토리 및 캐릭터 문제

3.1. 설정 붕괴 및 혼란

소닉 시리즈는 소닉 어드벤처 계열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세계관과 설정을 확립했고, 소닉 히어로즈까지만 해도 세계관 혼란이나 캐릭터 정체성 문제는 딱히 없었다. 그러나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서 이질적으로 어두운 스토리라인과 복잡한 스토리를 선보이고, 한번에 많은 추가 설정들을 투입하면서 플레이어들이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있어 혼선이 생겼고, 뒤이어 발매한 소닉 더 헤지혹(2006)은 전작보다 더 어둡고 복잡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였으나 이 또한 대실패로 끝나면서 소닉 시리즈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치와 이미지가 폭락했었다.

다만 설정을 되짚어보면 설정붕괴는 세간의 소문보다 훨씬 적다. 2000년대는 인터넷 기술이 발전하지 못해 게임 플레이 영상을 남기고 공유하기 어려워 게임 속 스크립트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분석하기 어려웠던 시절이었고, 위키를 비롯해 설정을 세세하게 기록하고 토론할 환경이 모자랐던 탓에 사람마다 기억하는 설정과 인터넷에서 논의하는 내용이 달라서 오해가 겹친 것이 컸다. 그리고 소닉 팀의 현 리더인 이이즈카 타카시도 설정 논란에 대해 상당한 실마리를 제공했으며, 팬들이 말하는 일부 설정 붕괴는 작중에서 설정으로 쳐주지 않았는데 팬들이 설정으로 잘못 안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궁극생명체=카오스 컨트롤 사용자. 소닉 어드벤처 2에서 궁극생명체인 섀도우가 카오스 컨트롤을 밥 먹듯 쓰고 그 외에는 궁극생명체 프로토타입인 바이오리자드, 그리고 소닉만 사용했는데, 소어2 최종스테이지에서 섀도우가 추락 직전에 소닉을 보며 "너는 궁극의 생명체인가?"라는 말을 했던 것이 살이 붙으며 오해가 발생한 것이다.[8] 물론 블레이즈 더 캣이나 닥터 에그맨 네가가 미래인이냐 이세계인이냐는 너무 정면으로 충돌하는 설정이라 어색한 설정을 억지로 덧붙여 생각하지 않으면 설정 충돌이 아니라고 볼 수가 없다.

이후 작품인 소닉 언리쉬드소닉 컬러즈, 소닉 제너레이션즈,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는 설정의 무게를 줄이고 이전의 세계관과 큰 관련이 없는 가벼운 줄거리를 다루었다. 지난 약 20년간 너무 복잡해져 욕먹은 설정을 다시 굴리는 것보다 당장의 게임성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례적으로 소닉 포시즈는 다소 무거운 스토리 위주로 마케팅을 하였는데, 정작 완성된 게임의 스토리는 그렇지 않고 설정구멍과 질 낮은 농담 또한 많아서 큰 비판을 받았다. 소닉 더 헤지혹의 북미판 성우인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도 질 낮은 대사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지, 4차 소닉 트위터 테이크오버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간접적으로 이를 비판하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소닉 컬러즈 발매 시점에 이이즈카 타카시는 소닉의 세계는 인간들의 세계와 인간이 아닌 자들의 세계로 나뉘어 있어 컬러즈에 인간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말했었는데, 이 발언과 훗날 발매된 소닉 포시즈로 인해 레딧이나 소닉 팬 사이트에서 세계관의 근본 설정에 대한 논란이 발생해버렸다. 그나마 컬러즈와 로스트 월드의 배경은 각각 외계 행성과 미개척 대륙이라 인간이 등장할 여지가 없었고, 인간과 수인들의 사는 곳이 다르다고 여겨져 논란이 없었다. 하지만 포시즈에서는 에그맨을 제외한 인간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당시에 어떤 의미로 한 말이었든지 간에 소닉 포시즈까지 발매된 시점에서는 그 동안 팬들이 믿어온 세계관이 통째로 부정된 것이냐며 분노하는 의견이 많은 편.

결국 포시즈의 해당 설정오류 논란이 세가 측에도 인지가 되었는지, 다음작인 소닉 프론티어에서는 인간형 캐릭터가 주역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이안 플린이 스크립트를 작성한 테일즈튜브 1화에서도 "웨스트 아일랜드에서는 나와 소닉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있고, 큰 나라에 가면 이런 사람들(인간)도 있다."고 언급함으로서 인간과 수인들이 사는 동네가 어느 정도 구분되어 있다는 식으로 설정을 확정지었다. 소닉 프론티어의 스토리 작가 이안 플린도 인터뷰에서 소닉의 세계는 지구랑 같이 인간과 공존한다고 정립하였다. #

소닉 프라임이 정사 메인스토리로 인정되면서 캐릭터 붕괴랑 설정충돌이 대량으로 발생해버리자, 결국 후에 논캐넌으로 확정시켰다.

여기에 더해서 켄 펜더스와 관련된 소송 문제 때문에 에키드나를 제대로 다룰 수 없게 된 불운한 사정도 생겼다.

3.2. 캐릭터 활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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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제작진이 후속작에서 이를 활용하지 못하여 일회성 단역에 가까운 캐릭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 혹시나 재등장을 하더라도 스토리나 게임플레이에서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이 현실. 대표적으로 소닉 더 헤지혹(2006)에 처음 등장한 실버는 데뷔작마저 소닉 시리즈 최악의 졸작인데 이후로 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서 고인(故人) 또는 비운의 캐릭터 소리를 듣는다. 그 외에도 소닉 로스트 월드육귀중소닉 포시즈인피니트처럼 대우가 좋지 못한 캐릭터가 많다.

심지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수가 줄어든 오늘날에는 기존의 캐릭터도 제대로 못 써먹는다며 까이는 신세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줄어들어 소닉 이외의 캐릭터들이 공기화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냐는 반응도 있지만, 문제는 잘못된 건 캐릭터들이 아니고 소닉 2006 당시 제작진들의 성급하고 부실한 개발이 원인이었는데 애꿏은 주변 인물들의 비중이 심각하게 불균형하다는 것이다. 소닉 더 헤지혹(2006)이 엄청난 혹평을 받은 이후 소닉 언리쉬드부터 소닉 로스트 월드까지는 컷신을 보면 스토리가 소닉과 테일즈, 그리고 에그맨과 신규 캐릭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소닉과 테일즈와 함께 초창기 클래식 시리즈부터 함께해온 원년멤버이자 같은 주역인 너클즈 디 에키드나에이미 로즈도 지금은 배경으로만 쓰이고 버려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그나마 잘 한 작품이 소닉 매니아로, 데뷔 트레일러가 처음 공개된 행사장에서 3 PLAYABLE CHARACTERS라는 문구가 뜨자마자 난리가 났다. 또, 플러스에서는 버려진 캐릭터였던 마이티와 레이를 참가시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규 캐릭터 제작보다는 기존의 캐릭터를 잘 활용하길 원하는 팬들이 많지만, 끝내 외전인 팀 소닉 레이싱마저도 도돈 파로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고 말았다.

사실 신규 캐릭터의 일회성 등장 자체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소닉과 비밀의 링의 샤라와 이레이저 진, 소닉 언리쉬드의 칩, 소닉과 암흑의 기사의 멀리나 같이 일회성으로 등장한 신규 캐릭터들은 꾸준히 존재했다. 그러나 이들은 일회성으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과 조화를 이루어 기존 인물들의 캐릭터성에 깊이를 부여해주고, 신규 캐릭터로서도 인상을 깊게 남길 수 있었다. 육귀중, 인피니트, 도돈 파 같은 일회성 신규 캐릭터들의 문제는 이들이 기존 캐릭터들과 조화를 이루지 않고 따로 놀면서 몰입도를 해치는 역할만 부여했기 때문.[9]

그나마 소닉 프론티어 이후로는 스토리 작가를 갈아엎음으로써, 침체되었던 기존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과거의 캐릭터성을 회복시키려는 작업을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규 캐릭터 세이지닥터 에그맨의 캐릭터성에 깊이를 더해주고 세이지 역시 일편단심 아버지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상을 남겨 소닉과 암흑의 기사 이후로 오랜만에 신규 캐릭터의 등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소닉 외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지원하면서, 각각 캐릭터 고유의 서사와 캐릭터 성능을 활용한 다채로운 맵 구성을 가능케 하였고 그만큼 스토리 구성도 풍부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이외에도 소닉 시리즈는 IP활용도 더럽게 못 한것으로 손꼽히는데, 캐릭터 장사가 충분히 잘 될만한 캐릭터 로스터를 가지고도 소닉 X 정도를 제외하면 완전 방치하다시피 해 두어 특히 아시아권의 팬덤이 크게 날아갔다.[10] 실사화 시리즈가 대박이 터지고 나서야 IP를 활용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편.

3.3. 시나리오 라이터들의 역량 문제

아래는 모던 소닉 시리즈의 작품별 시나리오 라이터를 정리한 목록이다.
범례
호평이 많은 경우
혹평이 많은 경우
혹평과 별개로 호평도 많은 경우 @
켄 폰택과 워런 그래프 듀오가 다룬 소닉을 비판하는 영상[24]
이전 문단에 명시된 두 문제에는 근본적인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소닉 어드벤처 2의 스토리 작가이자 이후 2009년작 소닉과 암흑의 기사까지 스토리 집필이나 캐릭터 검수를 맡아 온 마에카와 시로의 퇴사이며, 둘째로 소닉 컬러즈부터 팀 소닉 레이싱까지 켄 폰택(Ken Pontac)과 워런 그래프(Warren Graff) 듀오가 스토리를 집필해왔다는 것이다. 둘은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의 메인 스토리, 소닉 붐(애니메이션)의 일부 에피소드,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의 스크립트 제작도 맡았다.

실제로 마에카와 시로는 스토리를 쓸 때 전작에 얽매이지 않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목표로 하면서도, 비참여작이라도 캐릭터의 특징 등은 계속 검수하였다. 그리고 인기 때문에 부활한 섀도우 등 의도치 않은 문제가 생길 수는 있어도 한 작품 안에서는 기승전결과 설정을 최대한 지키면서 캐릭터성까지 꾸준히 조절해 왔다. 짧지만 스토리만큼은 호평을 받은 소닉과 암흑의 기사가 그의 소닉 스토리 작가로서의 마지막 작품.

반면 마에카와 퇴사 이후[25] 켄 폰택과 워런 그래프가 시리즈에 참여했는데, 처음 집필한 소닉 컬러즈의 스토리가 단순한 것을 두고 '시리어스한 작품을 목표로 한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실패 여파가 이어진 것'이라는 여론이 우세였고 게임 자체 퀄리티도 무난해 쉬어가는 작품으로서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다.

그러나 갈수록 작품 내 분위기가 경박해지면서 인물 간 드라마가 빈약해지고 연출마저 점점 떨어지더니, 세계관의 설정과 캐릭터성이 마구 붕괴되기 시작했다. 소닉 컬러즈도 자세히 살펴보면 캐릭터성이 엇나가기 시작한 것을 알 수 있으며[26], 스토리에서 빠지지 않던 카오스 에메랄드위스프육귀중, 팬텀 루비 등 새로운 힘에 밀려나 안중에도 없다. 그나마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카오스 에메랄드와 슈퍼 소닉이 스토리에 조금은 관여하지만 이전에 비하면 한참 비중이 없고, 두 소닉이 슈퍼화하기 직전의 장면은 연출적으로도 상당히 유치한데, 슈퍼화한 적이 있는 섀도우 등을 포함한 동료들이 멀찍이서 아무것도 안 하고 말로 응원만 한다. 2010년도 게임에서 보이는 연출의 수준이라고는 감히 믿기 어려울 정도. 이후 소닉 로스트 월드 때부터 본격적으로 캐릭터 붕괴가 시작되더니[27] 소닉 포시즈에서 제대로 터져버렸다. 더군다나 포시즈는 에그맨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세계관이 배경인데도 등장인물들은 평소대로 전부 침착하며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는 등 상황의 심각함이 전혀 와닿지 않는다.

심지어 이 둘은 2013년 소닉 로스트 월드 발매 당시 인터뷰에서 이미 문제가 심각함이 알려졌는데, 소닉 시리즈의 캐릭터만 대강 알았을 뿐 세계관을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위키를 보거나 유튜브로 컷신을 봤다고 발언한 전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시리즈의 상징이자 스토리의 중심이었던 카오스 에메랄드를 배제하고, 소닉, 테일즈, 에그맨, 오봇&큐봇, 그리고 신 캐릭터만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쓰고도 설정을 마구 붕괴시겼다. 세가 게임즈소닉 팀은 소닉 게임 한번 제대로 안 해본 이런 능력 미달의 작가들이 몇 년에 걸쳐 자사 마스코트의 이미지를 박살내는 광경을 방치하고만 있었으니 팬들은 답답할 노릇이다.

이러한 작가들이 전작들의 캐릭터들까지 전부 끌어다 전쟁물을 쓴다고 만든 결과물이 25주년 기념작으로 소개한 소닉 포시즈이다. 차라리 두 작가를 진작에 퇴출시키고 다른 실력있는 사람이나 프로듀서인 나카무라 슌이 직접 스토리를 썼다면[28] 포시즈처럼 진지함과 담을 쌓은 스토리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이다.

그러던 중 2020년 3월 2일에 켄 폰택과 워런 그래프의 LinkedIn 정보가 발견되었는데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각각 2018년과 2019년에 세가에서 나갔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팬들은 이것이 사실일 경우 이후 들어올 작가가 누구며 차기 소닉 스토리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토론하고 있다.

이후 IDW 소닉 코믹스의 수석 작가인 이안 플린이 직접 차기 소닉 신작에 참여하자, 전성기 시절의 캐릭터성이 완벽하게 부활하였고 소닉 프라임[29]을 제외한 여러 작품들을 통해 주조연 캐릭터 모두 캐릭터 붕괴 없이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나리오와 캐릭터 활용에 대한 문제점은 극복한 상태다.

4. 일본 시장의 침체


북미권에 비하면 아시아권 특히 본가인 일본에서 소닉 시리즈의 인기가 생각보다 저조한 편이다. #
일본에서 소닉의 인기가 너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디자이너 오오시마 나오토#

한국이야 유통 문제도 있어서 번역 문제 등 어려움을 겪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의외로 본가인 일본에서도 소닉의 인기는 북미권은 물론 한국보다 저조한 상태다.

소닉 X 방영도 시청률이 저조해서[30] 일본에선 방영 취소하려다 일부 팬들의 반발로 다시 방송했었고 소닉 러시 어드벤처도 1,000장밖에 팔지 못했다. 세가에서 이 때문에 한글화도 취소시킬 뻔했으나 결국 한국닌텐도에서 한글화를 담당했다.

디자인이 북미권에서 먹힐 것 같은 이미지라 일본에서 그닥 인기가 없는 것이 아닌가하는 말도 있지만 아예 영국 개발사가 개발하고 리뉴얼된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가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여러 악재가 겹쳤다고 보는 것이 맞다.[31]

유통만 세가가 맡고 게임 개발은 미국에서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수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소닉 시리즈를 제작하는 소닉 팀이이즈카 타카시를 필두로 대부분이 일본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가 오브 아메리카 소속인 소닉 필러 역시 이이즈카 타카시가 총괄을 맡고 있다.

이는 소닉 더 헤지혹 1때 세가가 하드 만들던 시절 미국에서 성공하면 일본이 알아서 따라올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일본 시장을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 그래도 처음엔 몇 십만 장 이상 팔렸지만 소닉이 처음 나왔던 메가 드라이브가 일본에선 부진했고 파이널 판타지 4랑 발매일이 겹치는 악재까지 겪었다. 그나마 일본 시장에서 선전했던 시절인 세가 새턴 초기에는 기기 설계 문제가 너무 커서 제대로 된 소닉 작품이 안나왔다. 이때도 일본에서의 소닉 홍보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외전작이나 이식작 정도고 소닉 어드벤처는 드림캐스트로 밀렸다.

드림캐스트는 새턴의 여파에 이어 결국 소닉 어드벤처 2 발매 시기에 이미 하드 철수를 발표한 뒤였고 이후로도 일본 쪽은 좀 소홀히 대하는 경향을 보여서 특히 '06 이후로 만 장도 안 팔리게 된것.

그나마 90년대 초반에 소닉 아케이드 게임이 있던 세가 아케이드들도 최근 철수하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2022년작 소닉 프론티어는 직접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권 유저들을 신경 쓰고 유입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실제로 일본 첫 주 판매량 26,067장[32]도 달성했다.
하지만 아시아권에서는 유입이라는 명목으로 멀쩡한 스크립트를 엉망진창으로 왜곡하는 바람에 영문 스크립트보다 평가가 좋지 못했다.

2024년작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는 일본에서 발매되는 코로코로 코믹에 섀도우의 이야기를 연재하는 식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수퍼 소닉 3도 한국보다 일찍 개봉하는 등 힘을 쏟고 있기는 하나, 흥행은 늦개 개봉한 한국보다 처참한걸 보면 갈 길이 멀어보인다.#[33]

5. 악성 팬덤 및 캐릭터 밈 문제

한국에서는 소닉 로스트 월드의 흥행 실패를 기점으로 일부 게이머들 사이에서[34] 악성 이 되어 고닉[35]이라는 악의적인 고인드립을 당했고 당시 하락세를 걷던 록맨 시리즈와 같이 묶여 쓰레기 게임 취급을 받았다. 나무위키 초창기인 2014년에도 소닉 관련 문서에 해당 밈을 이용한 반달이 잦았을 정도. 이후 소닉 포시즈가 출시되고 악평을 받은 2017년에 해당 밈이 유튜브 알고리즘과 게임 잡지 등을 통해 입소문을 제대로 타기 시작하더니 2018 ~ 2019년동안 절정에 달했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어찌되었든 꾸준히 소닉의 신작이 출시되고 있음은 물론 제작사인 세가에서도 포시즈의 실패 이후 소닉 프랜차이즈에 투자를 더욱 늘리면서 많은 신경을 쓰고있을 뿐만 아니라 20년대 이후 소닉의 상황이 점차 호전되면서 국내 팬덤도 다시 활기가 돌면서 국내 소닉 팬덤에서 고닉 드립이 불쾌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했다. [36]

국내 소닉 팬덤에서는 디시인사이드 중세게임 갤러리루리웹을 매우 싫어하는 풍조가 강하다. 중갤의 시전인 고전게임 갤러리는 소닉 고인드립의 시초이고 루리웹은 당시 중갤과 유저층이 겹치던 시절 그 고인드립을 널리 퍼뜨린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두 갤러리는 디시 내에서 근첩이라 불리며 인식이 매우 좋지 않으며 특히 루리웹의 인식은 디시와 매우 적대적이라 현재 국내 소닉 팬들이 상주하는 소닉 더 헤지혹 마이너 갤러리의 루리웹 인식은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 그 자체이다. 두 커뮤니티 모두 대형 커뮤니티인 만큼 소닉에 별 관심 없어하는 사람들도 소닉을 부정적으로 여기거나 악성 밈을 악용하는 등 점점 늘고 있다.



의외로 소닉의 중추인 영미권 역시 이러한 극성까들의 소닉 고인드립 문제가 심각한 편인데 이쪽의 경우는, 반대로 소닉의 팬덤이 매우 큰 만큼 소닉의 전성기 시절 당시 구미권에서 그동안 심각하게 악명을 떨친 악성 소닉 팬덤을 향한 반감으로 생겨버렸다.

구미권에서 소닉 악성 팬덤은 종종 브로니와도 비견될 정도이며 특히 2차 창작 쪽으로는 퍼리 팬덤과도 많이 겹치고, 메리 수나 남발되거나 저질 오너캐가 나오는 팬픽 때문에 다른 게임 팬들에게 소닉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경우가 많다.[37] 악성 소닉 팬의 대표 주자는 Sonichu로 악명 높은 Chris-Chan이 있다.

이때문에 소닉 2006과 소닉 포시즈로 IP 이미지가 훼손되면서 안티팬들이 이를 기회 삼아서 소닉을 조롱하고 비하하기 시작했다. 위 장례식 영상은 무려 조회수 1억을 넘길 정도. 더 게임 어워드 2022 투표 분쟁때도 원신 팬들이 소닉 팬들을 상대로 고인, 시체로 비하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한국에서 열린 소닉 팬미팅 현장에 대놓고 해당 밈을 밀어붙인 사람이 나타났다는 증언이 나왔다.[38] 현장에서 통역사에게 저 드립은 개발자들에게 전달하지 말아달란 소리가 나왔을 정도로 분위기가 싸했다고 하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인터넷 커뮤니티도 아니고 팬들과 팬들을 위해 모인 개발자들의 팬미팅 현장에서 해당 시리즈를 비하하는 심각한 민폐짓 때문에 고인드립을 향한 적대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39]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다소 잠잠해진 편이지만 캐릭터 밈을 비롯한 밈이 전파되기 쉬운 유튜브, 인터넷 방송 등지서는 해당 밈이 심심찮게 나오는 편이며[40] 시리즈를 잘 모르고 밈만 알고 있는 인방러들 역시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여서 왜 아직도 나오느냐, 이제 그만 좀 놔주라는 등의 발언을 하는 경우가 아직도 있는 편이다.[41] 또한 "소닉 시리즈는 되지도 않는 3D화를 했다가 망한 시리즈다. 2D 시절만이 좋은 시기였다." 같은 근거 없는 2D 찬양 주장을 하기도 한다.[42][43] 정작 그 2D 스타일을 잘 살려서 고평가받은 소닉 매니아도 판매량은 2006, 로스트 월드를 근소하게 넘긴 100만 장 정도로 200만 장은 기본으로 넘긴 다른 3D 소닉 시리즈보다 흥행이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다만 소닉 붐 애니메이션과 수퍼 소닉 시리즈의 예상치 못한 성공을 시작으로 소닉 프론티어,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등의 수작이 지속적인 발매로 비하성 밈이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했고, 유출된 세가의 판매량 데이터에서 IP의 체급이 소닉 팬들의 예상보다도 훨씬 거대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44][45] 고인드립도 이제 한물 간 밈으로 취급되고 있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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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소닉 붐 시리즈는 초기작인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섀터드 크리스털이 실패했지만 TVA의 시청률이 생각보다 잘 나왔고, 덕분에 완구 사업도 제법 선전하여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는 있었다. 섀터드 크리스털의 후속작인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도 대폭 개선된 시스템으로 소닉 붐 시리즈치고는 좋은 평을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소닉 팀의 본가 시리즈에 관해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으나, 2015년 말부터 시리즈 25주년 관련 떡밥이 투척되고 영화화 관련 소식도 조금씩 풀렸다.

한편 세가 내에서도 마케팅 정책이 개선됐는지 한국에서 플레이가 제한된 자사 게임들의 지역 제한이 풀렸다[47]. 또한 2017년 소닉 매니아와 소닉 포시즈의 한국 정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마케팅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기준으로는 모바일 게임들 중 상당수가 다시 지역제한이 걸렸다.
[1] 현재 차세대기 게임 개발 비용의 평균은 세가 사미 홀딩스의 현금 3~4%에 해당하는 2천만 달러 정도다. 다만 세가 및 소닉 팀의 기조는 그래픽보다도 최적화와 로딩 속도를 우선시하는지라, AAA급으로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진 않아 평균 비용에 조금 못 미치는 개발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2] 다만 너클즈루즈의 보물찾기 미션은 어드벤처 1편에 비해 편의성이 더 떨어져서 혹평도 만만치 않았다.[3] 그라인드 레일에 자체 가속 시스템이 주어져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보다 쉬워졌으며,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유도성 높은 원거리 기술들이 대폭 추가되어 적들에게 맞아죽는 일이 드물어졌다.[4] 물론 이와는 별개로 소닉 로스트 월드 역시 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부족한 것은 아니며, 단지 소닉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지배적이다.[5] 그래서 2017년에 발매된 소닉 매니아의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6] 소닉 팀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호평 받은 것이 무색하게 소닉 로스트 월드의 극단적인 실험 요소와 소닉 포시즈에서의 지나친 난이도 하향으로 혹평 받은 이유 또한 유입 유저들에게 불친절한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시행착오가 아니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7] 소닉 포시즈의 아바타나 섀도우가 있긴 하지만 이들의 플레이스타일은 소닉의 열화판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이 지배적이다.[8] 2024년에도 이 대사는 논란 거리였던지라 아니메엑스포에서 소닉 X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패널로 이이즈카가 QnA를 진행하며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섀도우가 죽음을 앞두고 있어 한 말이었지만 이후에도 멀쩡하게 살아있는 자신을 보며 그 의문을 접었다고 답했다.[9] 마찬가지로 캐릭터 활용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기 전에 등장한 블랙 둠 역시 전반적으로 주인공인 섀도우와 그리 깊이 엮이지 않은 편이라 인기가 저조한 편이다.[10] 반면 북미는 두 편의 애니메이션과 아치판 코믹스 등 IP를 활용한 저작물이 계속 생산되고 있어서 그나마 덜했다.[11] 본작의 디자이너이기도 하다.[12] 진지했던 어드벤처 1, 2와 달리 클래식시절 특유의 밝고 단순한 분위기의 스토리라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 # 팀 다크 스토리와 # 메인 빌런 네오 메탈 소닉은 호평을 받았다.[13] 본작의 디렉터이기도 하다.[14]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두운 스토리인데다 특히 소닉 에피소드는 엘리스 붙잡혔다 구해주기를 반복한다고 혹평을 받았지만 # # 섀도우 더 헤지혹 에피소드의 스토리와 # 메인 빌런 메필레스는 호평을 받았다.[15] 본작의 디렉터이기도 하다.[16] 애니메이션 소닉 X의 각본을 맡은 적 있다.[17] 본작의 프로듀서 겸 디렉터이기도 하다.[18] 본작의 디렉터이기도 하다.[19] 폰택과 그래프는 Happy Tree Friends 각본가이며 처음으로 스토리작가로 입사했다.[20] 3DS판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의 메인 디자이너를 맡았다.[21] 본작의 디렉터 겸 아시아판의 시나리오 라이터. 아시아는 아시아만의 감성을 공략해야 한다는 이유로 이안 플린이 집필한 메인 시나리오를 상당수 수정했다.[22] 서브 시나리오를 일본어로 번역한 인물. 키시모토 모리오하고는 달리 영어 원문에 충실한 편이다.[23] 본작의 디렉터이기도 하다.[24] 그 외에도 테일즈, 너클즈, 에그맨, 에이미, 메탈 소닉, 섀도우, 루즈, 블레이즈, 실버를 비판하는 영상이 있다.[25] 참고로 마에카와는 세가 퇴사 이후 마벨러스로 이적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회사가 달라졌기에 소닉 시리즈의 스토리 작가로서는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중.[26] 소닉은 본래 '바람'이라는 상징에 걸맞게 자유를 추구하는 성격 그대로 할 말만 딱 하고 자기 의지대로 판단하는 건방진 면이 있지만, 들을 건 다 듣고 스스로 판단하여 상황에 따라 진지하게 임하는 캐릭터였다. 그런 소닉이 포즈 잡으면서 시덥잖은 농담 따먹기를 한다던가, 기계한테 혼잣말을 한다던가, 에그맨이 대놓고 모빌 소리 내면서 접근하는 걸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당할 뻔하는 등 한심한 장면만 보여준다. 이는 교체된 북미판 소닉 성우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소닉 포시즈에 이르러서는 해당 성우도 이 점을 썩 내키지 않아 하는 것을 보면 너무 급하게 바뀐 모습이었다.[27] 소닉은 파트너의 말을 듣지도 않고 움직였다가 일을 두 번이나 그르쳤고, 너클즈와 에이미는 사건 해결에 나서지도 않고 소닉을 오매불망 기다리기만 한다. 에그맨은 다 죽일 생각까지는 없다는 듯이 말해놓고 바로 다음 작품인 소닉 포시즈에서 전원을 가차없이 죽이려고 든다.[28]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만 봐도 디렉터인 이이즈카 타카시가 직접 스토리를 집필하는 등 업계에서 감독이 스토리까지 쓰는 사례는 매우 흔하다.[29] 팟캐스트에 의하면 여러번 조언해주고 주의를 주었지만 제작진들이 무시했다고 한다.[30] 단, 시청률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이야기로, 소닉 X의 일본 시청률은 최고 4.9퍼센트, 최저 1.9퍼센트를 기록한 만큼 생각보다 저조하지는 않았고 당시 평작 정도의 인기는 구가한 편이다. 오히려 소닉 X 때문에 한때 소닉 인지도와 게임 판매랑이 올라갔었다. 당연히 06 발매 이후로 소닉 프론티어 이전까지 망했다.[31] 같은 논리로 닌텐도 마스코트 캐릭터만 해도 아시아보단 북미권에서 먹힐 디자인이지만 일본 미디어 문화를 설명할 땐 꼭 들어가며, 해당 게임 시리즈도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걸 생각하면 소닉이 단순 디자인 탓에 일본에 인기가 없다는건 억측에 가깝다.[32] 스위치판 기준[33] 안그래도 일본 영화 시장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대히트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조차 죽을 쑬 정도로 할리우드 계열이 힘을 못 쓰는 편이다. 가뜩이나 일본 내 인식도 저조한 편인데 성공하기 힘든 할리우드 영화라는 특성 상 일본 내 흥행이 쉽지 않을 거란 전망도 적지 않았다.[34] 이 드립을 퍼뜨리기 시작한 주범은 다름 아닌 루리웹고전게임 갤러리.[35] 고인 + 소닉[36] 특히 고인드립의 원천이었던 하츠네 미쿠 콜라보 당시 본가 시리즈는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출시로 쾌조를 달리고 있었는데, 미쿠가 죽은 소닉의 가죽을 벗겼다 일명 소닉 가죽 드립을 치는 일부 게이머들의 고인드립 때문에 입소문을 통한 홍보가 막혀버려 소닉 팬들은 억울함을 호소할 수 밖에 없었다.[37] 이런 악성 팬덤의 문제점을 풍자하기 위해 레딧에서 coldsteel the hedgehog라는 캐릭터가 나왔다[38] 국내 소닉 관련해서 쓰일 전용 해시태그를 정하는 시간에서 관짝드립을 쳤다고 한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 두고두고 쓰일 태그에 관짝 운운하는 점에서 어그로성이 다분한 상황.[39] '소닉이 사망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비주얼 노벨 게임인 소닉 더 헤지혹 살인 사건을 의도하고 말한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팬미팅은 3월 23일이고 소닉 살인사건은 4월 1일에 예고없이 나왔기 때문에 시간상 안 맞는다.[40] 시체의 예시로 소닉을 가져온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때문에 댓글에 고인드립이 난무했는데, 정작 이 영상이 올라올 때 쯤이면 리마스터 겸 신작실사영화 3편까지 예정되어있는 시기였다. 즉 채널장겜안분인 것 .
[41] 심지어 이미 진작에 시리즈가 반등한지 몇 년은 지났음에도 록맨과 엮어서 시체드립을 치고 팬게임이 희망이라고 하는 등 여전히 스트리머가 시리즈에 대해 알지 못한 채 비하성 발언을 하는 사례가 2025년 들어서도 발견되고 있다.[42] 이는 당연히 소닉 시리즈의 팬이라면 코웃음칠 헛소리이다. 당장 첫번째 3D 게임이였던 소닉 어드벤처부터 준수한 평가를 받은 수작 게임이였을 뿐더러 소닉 어드벤처 2, 소닉 언리쉬드, 소닉 컬러즈, 소닉 제너레이션즈 등 3D 소닉중에도 호평받은 게임이 더 많기 때문. 3D화 실패는커녕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 함께 2D 게임의 3D화를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고 평가받고 있는 것이 바로 소닉 시리즈이다.[43] 더 나아가 배우 짐 캐리수퍼 소닉 시리즈를 마지막 커리어로 마무리 지을 때 북미 팬들은 박수를 보냈고 배우 개인 팬들 마저 은퇴를 늦춰준 작품이라며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낸 반면 국내 악성 커뮤니티 유저들은 마지막 연기가 겨우 소닉 따위라며 짐 캐리도 갈 때까지 갔다는 등 배우의 커리어까지 폄훼하는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44] 3D 소닉 판매량을 경신했다는 소닉 프론티어는 무려 457만장이 팔리면서 3D를 넘어 90년대의 2D 시절 판매량에 근접한 실적을 냈고, 평가가 복합적이었던 팀 소닉 레이싱소닉 슈퍼스타즈 조차 각각 350만장, 243만장을 팔아치우면서 소닉 시리즈의 IP 파워를 체감시켰다는 평을 받았다.[45] 덩달아 소닉 시리즈를 비하하기 위해 소환되었던 용과 같이 시리즈가 커뮤니티 쪽 평가에 비해 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용과 같이의 고평가는 인터넷 방송으로 인한 지나친 올려치기가 섞여 있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46] 또한, 세가의 시마다 유이치로 부장이 한국에서 소닉 시장에 눈길을 가지고 한국 시장 공략을 확고히 하겠다라고 밝혔기 때문에, 공인(ex: 유튜버 등)을 통한 악성 밈 드립이 활개한다면 지적재산권 보호 사유로 해당 인물을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명분이 생겼기 때문. 당장 네오플이 해당 사유를 통해 던북공정 드립을 주도한 유저들에게 자사 법무팀을 동원해 강경대응하여 고소를 먹인 바가 있다.[47] 물론 소닉 대시 2: 소닉 붐 같은 예외 사례는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