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닉 메인 시리즈 | ||||
| 소닉 더 헤지혹(2006) | → | 소닉 러시 어드벤처 | → | 소닉 언리쉬드 |
| 소닉 러시 어드벤처 ソニック ラッシュ アドベンチャー SONIC RUSH ADVENTURE | ||
| 개발 | 소닉 팀, 딤프스 | |
| 유통 | | |
| 프로듀서 | 니시야마 아키노리, 사키타 코우이치 | |
| 디렉터 | 오스미 사카에, 히가시 유키히로 | |
| 사운드 | 오오타니 토모야 | |
| 플랫폼 | 닌텐도 DS | |
| 장르 | 하이스피드 2D & 3D 액션 | |
| 출시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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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소개 영상 |
| 대해양을 무대로 펼치는 소닉의 모험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슴도치 「소닉」이 대해양을 누비며 미지의 섬을 찾는 모험을 펼칩니다. 터치펜을 이용해 지도 위에 직접 항로를 그려 새로운 섬을 찾아 떠나고 섬에서는 링을 모으면서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골을 향합니다. - 한국닌텐도 : 소프트웨어 소개 페이지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작품으로, 소닉 러시의 후속작. 소닉 팀과 딤프스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닌텐도 DS로 2007년 10월에 출시되었다.
나가누마 히데키가 BGM 작곡을 맡았던 전작과 달리 기존의 소닉 시리즈에 참여했던 오오타니 토모야와 난바 마리코, 소닉 팀의 여러 게임에 참여했던 오카모토 세이로가 BGM 작곡을 맡았다. 이 때문에 전작의 BGM이 가지고 있던 특유의 일렉트로닉 힙합풍 사운드와 샘플링이 다소 가라앉았다.
이후 한국닌텐도를 통해 2009년 9월에 한글화되어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닌텐도 DS의 와이파이 기능을 이용해 타인과 타임 어택 기록을 겨루는 랭킹 시스템이 있었지만,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이다.
사족이지만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와 비슷한 점들이 많다. 2007년에 DS로 출시된 것부터, 터치펜으로 항로를 그려서 여러 섬들을 돌아다닌다는 점, 4번째 스테이지가 유령선이라는 것 등이 있다.
2. 스토리
| 비행기를 타고 강력한 에너지의 발신지를 찾고 있던 소닉과 테일즈는 폭풍우를 만나게 된다. 비행기는 추락하고, 둘은 바다 위를 표류하다가 서던 아일랜드의 풍차 마을에 당도하는데... 그곳에서 소닉과 테일즈를 구한 것은 아직 한 번도 섬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는 소녀, 마린이었다. 모험을 하고 싶다는 그녀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한편 자신들의 현재 위치를 알기 위해 소닉과 테일즈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 한국닌텐도 : 소프트웨어 소개 페이지 |
여기서 소닉과 테일즈는 자신들이 블레이즈의 세계로 날아왔음을 깨닫고, 이후 보물 지팡이 회수를 돕기 위해 블레이즈와 함께 해적들을 쫓는다.[1]
참고로 마린은 본편 스토리 내내 민폐 끝내주는 짐 포지션이지만 작중 핵심 물건인 보물 지팡이를 적에게서 몰래 회수해오고, 최후반부에 발악기를 쓰려는 최종 보스를 공격해서 저지하는 활약을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마린 더 라쿤 문서 참조.
2.1. 등장인물
3. 게임플레이
특이하게도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서던 아일랜드(Southern Island)'에 거주하면서 배를 타고 스테이지를 찾아 항해하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 때문에 플레이 가능한 액트는 엑스트라 존만 빼고 모두 섬으로 취급한다.[2][3]터치스크린에 표시된 항해도에 경로를 그린 후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항해하다가, 섬을 발견하면 이후 섬에서 정통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 여기서는 당연히 소닉과 블레이즈 중 한 명을 골라서 조작하게 되며, 조작법과 캐릭터 성능도 전작과 흡사하다. 블레이즈의 경우 스토리상 소닉과 합류한 시점부터 해금되며, 이 시점부터는 두 캐릭터가 전작과는 달리 라이프를 공유한다.
참고로 소닉의 경우 공중 트릭 중 일부가 교체되어 소닉 어드밴스 2와 3의 기술들을 사용한다.
3.1. 머티리얼
바다 여기저기에 있는 후반부 스테이지로 진행하려면, 기존의 스테이지에서 '머티리얼(Material)'을 모아 필요한 배를 제작해야 한다. 그런데 머티리얼은 랭크에 따라 개수를 다르게 주기 때문에 같은 맵을 끝도 없이 다시 찾아가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필요한 머티리얼을 주는 보스전이나 길이가 짧은 히든 아일랜드를 찾아서 뛰면 된다고는 하나, 골드와 블랙 머티리얼은 히든 아일랜드에서 구할 수 없다. 다행히 한번 섬을 방문해 스테이지를 플레이한 뒤에는 메뉴의 스테이지 플레이를 통해 섬까지 항해하지 않아도 곧바로 해당 스테이지에 갈 수 있다.머티리얼은 일반 액트나 보스전의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된다. 보상으로 한 번에 주어지는 머티리얼의 개수는, 결과 화면에 표시된 최종 스코어로 정해지는 '랭크'에 따라 달라진다. 플랜트 킹덤부터 빅 스웰까지는, 랭크에 따라 주어지는 머티리얼의 개수가 아래의 표와 같다.
| 클리어 랭크 | 보상 (머티리얼) |
| C | 1개 |
| B | 2개 |
| A | 3개 |
| S | 4개 |
3.2. 배의 종류
배의 종류는 4가지+α.[4]- 워터바이크 (웨이브 사이클론)
항해 스테이지 중 그나마 스피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터치를 하고 있으면 앞으로 나아간다. 바다에 떠 있는 링을 모아 부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내구력이 터무니없게 낮기에 공격을 최대한 덜 받아야 한다. 항로 설정 시 얕은 물은 건널 수 있지만 유빙 지역은 건널 수가 없고, 항해 거리가 가장 짧다. 죠니와 대결할 때도 사용한다.
- 세일보트 (오션 토네이도)
배는 테일즈가 조종하며 플레이어가 하는 일은 배를 공격하는 적들을 파괴하거나 그들의 공격을 상쇄하는 것. 무기는 총, 대포, 화염방사기가 있으며 적을 직접 공격하거나 대포알, 어뢰 따위를 파괴할 때 쓰인다. 해수면에 떠있는 링이나 아이템 역시 얻고 싶다면 무기로 직접 맞춰야 한다(...). 항로 설정 시 얕은 물, 유빙 지역 둘 다 건널 수가 없지만, 항해 거리는 잠수함과 함께 가장 길다. 여담으로 골 주위에 배치된 등대(?)도 파괴가 가능하다.
- 호버크래프트 (아쿠아 블래스트)
세일보트로 다닐 수 없는 바다에서 쓰인다. 워터바이크와 마찬가지로 종방향으로 진행하지만 자동으로 앞으로 나아가며 터치를 하고 있으면 전방으로 총탄을 발사한다. 오래 누르고 있으면 위력이 제법 준수한 차지샷도 가능하다. 다만 멈출 수 없다는 특징 때문인지 바위에 박으면 엄청난 대미지를 입으므로[5]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빙빙 돌아갈 때 적의 공격을 튕겨내거나 적을 날려버릴 수도 있다. 항로 설정 시 얕은 물과 유빙을 모두 통과할 수 있으며 항해 거리는 워터바이크와 세일보트의 중간.
- 잠수함 (딥 타이푼)
바닷속에서 진행하는 유일한 모드. 음악에 맞춰서 적을 터치하거나[6] 슬라이드해서 유도탄을 맞춘다. 여기서도 링과 아이템 박스는 공격해서 얻는다. 생각보다 박자 맞추는 게 짜증나고 박자를 틀리면 역으로 공격당하지만 다행히 잠수함의 내구력은 그리 낮지 않다. 항로 설정 시 유빙 지역은 통과할 수 있지만 얕은 바다는 못 건너며 항해 거리는 세일보트와 동급. 여담으로 항해 속도가 세일보트와 호버크래프트에 비해 미묘하게 빠르다.
파이널 존을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고 나면, 테일즈에게 말을 걸어 각 배의 성능을 순서대로 하나씩 파워업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워터바이크 웨이브 사이클론을 강화하고, 마지막으로 잠수함 딥 타이푼까지 강화하면 다시 웨이브 사이클론부터 시작해서 각 배를 한 번 더 강화할 수 있다. 두 번의 강화 모두 별도의 재료를 요구하는데, 각 배를 만들 때 쓰인 머티리얼과 블랙 머티리얼이 들어간다.
아래의 표는 각 배의 제작과 파워업에 들어가는 재료, 그리고 파워업의 효과이다.
| 배 | 제작 재료 | 1차 파워업 재료 | 2차 파워업 재료 | 파워업 효과 |
| 워터바이크 『웨이브 사이클론』 | 블루 머티리얼 1개 아이언 머티리얼 1개 | 블루 머티리얼 3개 아이언 머티리얼 3개 블랙 머티리얼 3개 | 블루 머티리얼 5개 아이언 머티리얼 5개 블랙 머티리얼 5개 | 1차: 부스트 게이지 소모량 감소 2차: 부스트 게이지 충전 속도 증가 |
| 세일보트 『오션 토네이도』 | 그린 머티리얼 5개 브론즈 머티리얼 5개 | 그린 머티리얼 3개 브론즈 머티리얼 3개 블랙 머티리얼 3개 | 그린 머티리얼 5개 브론즈 머티리얼 5개 블랙 머티리얼 5개 | 1차: 무기 재장전 속도 감소 2차: |
| 호버크래프트 『아쿠아 블래스트』 | 블루 머티리얼 1개 아이언 머티리얼 1개 그린 머티리얼 2개 브론즈 머티리얼 2개 레드 머티리얼 5개 실버 머티리얼 5개 | 그린 머티리얼 3개 브론즈 머티리얼 3개 레드 머티리얼 3개 실버 머티리얼 3개 블랙 머티리얼 3개 | 그린 머티리얼 5개 브론즈 머티리얼 5개 레드 머티리얼 5개 실버 머티리얼 5개 블랙 머티리얼 5개 | 1차: 차지샷 차지 속도 증가 2차: |
| 잠수함 『딥 타이푼』 | 블루 머티리얼 1개 아이언 머티리얼 1개 그린 머티리얼 1개 브론즈 머티리얼 1개 레드 머티리얼 2개 실버 머티리얼 2개 아쿠아 머티리얼 5개 골드 머티리얼 5개 | 레드 머티리얼 3개 실버 머티리얼 3개 아쿠아 머티리얼 3개 골드 머티리얼 3개 블랙 머티리얼 3개 | 레드 머티리얼 5개 실버 머티리얼 5개 아쿠아 머티리얼 5개 골드 머티리얼 5개 블랙 머티리얼 5개 | 1차: 2차: |
3.3. 미션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던 아일랜드에 있는 등장인물들에게 말을 걸다 보면 가끔 미션을 주는데, 이 후 마린에게 말을 걸면 미션 리스트에서 해당 미션이 해금되어 있다. 미션의 내용은 대체로 다음과 같으며, 개중 일부는 제한 시간이 추가로 붙는다.- 지정된 스테이지 클리어하기. 보스의 경우 난이도가 강화된 채로 등장한다.
- 지정된 스테이지에서 일정량의 링 수집하기.
- 지정된 스테이지에 숨겨진 메달 입수하기. 획득한 메달은 머티리얼이나 에메랄드처럼 아이템 메뉴에서 볼 수 있으며, 총 14개가 있다.
- 지정된 스테이지에서 트릭을 일정 횟수만큼 성공하기. 게임플레이 중에 트릭을 시전한 횟수가 계속 쌓이므로 도중에 끊겨도 무방하다.
- 지정된 스테이지에서 일정량의 트릭 콤보에 성공하기. 이쪽은 위의 유형과 달리 한번의 트릭 콤보로 지정 수치에 도달해야 한다.
- 지정된 스테이지에서 적을 정해진 개체수만큼 쓰러뜨리기.
- 지정된 스테이지를 링 1개로 클리어하기. 개중에는 보스전도 있다.
- 지정된 스테이지에 배치된 깃발을 정해진 순서대로 통과하기. 이러한 미션을 플레이할 경우 숫자가 적힌 다수의 깃발이 스테이지에 배치되는데, 순서를 틀릴 경우 곧바로 실패로 간주된다.
미션은 리스트상으로는 총 100개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99개이다. 1번부터 99번까지의 미션을 완수하면 100번째 미션이 공개되는데, 사실 미션이 아니라 마린이 주는 선물이다. 받아들이면 서던 아일랜드의 화산에 소닉의 두상 조각이 장식으로 붙고, 미션은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된다.
3.4. 에메랄드 수집
소닉 러시의 후속작답게 카오스 에메랄드와 솔 에메랄드를 모두 모으면 후술할 엑스트라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에메랄드의 수집 방법은 다음과 같다.- 카오스 에메랄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스페셜 스테이지 문서 참조.
- 솔 에메랄드
틈틈이 블레이즈의 근위병 가돈(Gardon)에게 말을 걸어보면 솔 에메랄드가 걸린 미션을 준다. 특정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거나 난이도가 약간 올라간 보스를 상대하는 것이 전부지만, 이 미션들은 플레이어가 블레이즈로 고정되어있다. 미션의 번호는 4, 7, 10, 13, 17, 86, 88이다.
4. 엑스트라 스토리
항해를 통해 7개의 존을 진행하고 나면 파이널 존 '빅 스웰(Big Swell)'에서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클리어하면 보물 지팡이도 되찾아 엔딩 크레딧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에메랄드를 모두 모으고 게임을 클리어하면 이후 '엑스트라 오프닝'이 시작되고 엑스트라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작품의 흑막은 아니나다를까 역시 닥터 에그맨과 닥터 에그맨 네가. 본편에서 보물 지팡이를 둘러싸고 소닉 일행과 해적 로봇들이 씨름하는 내내 코빼기도 안 보였는데, 이 해적들은 모두 에그맨의 부하였다. 엑스트라 스토리 프롤로그에서 소닉 일행이 기껏 해적들로부터 되찾은 보물 지팡이를 이번에는 본인들이 직접 훔쳐가고 둘이 함께 갑툭튀한다.
여기서 블레이즈의 왕국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보물 지팡이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이 지팡이는 별의 힘을 끌어내는 열쇠이며 소닉과 블레이즈가 각각 사는 '평행세계'는 이 별의 힘이 있기에 존재할 수 있다. 그리고 별의 힘이 잠들어있는 곳은 다른 데도 아니고 서던 아일랜드 지하.
결국 지팡이를 통해 별의 힘을 손에 넣은 로봇 '에그 위저드'가 엑스트라 보스로 등극한다. 전작 소닉 러시와 달리 에그맨이 직접 탑승하는 로봇은 본작에서 에그 위저드가 유일하며, 마그마가 흐르는 서던 아일랜드 지하에서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 엑스트라 존 보스전 BGM |
보스전은 전작과 동일하게 슈퍼 소닉과 버닝 블레이즈로 변신하여 진행한다. 횡스크롤이었던 전작의 엑스트라 존과 달리 종방향으로 나아가며 소닉 히어로즈의 팀 액션과 유사하게 두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한다. 여기서는 R버튼으로 조작할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다. 소닉을 조작할 경우 Y버튼으로 팔을 휘둘러 적의 공격을 튕겨낼 수 있고, 블레이즈는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차지가 가능하며 통상 공격보다 위력이 훨씬 높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블레이즈로 플레이하는게 좀 더 편할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도 1초마다 링 카운트가 줄어들기 때문에 링에 신경을 좀 써야 한다.
에그 위저드의 HP를 처음 바닥내고 나면 상당량이 회복되고 추가 패턴이 생기며 플레이어는 일정량의 링[7]을 얻는다. 다시 한 번 HP를 바닥내면 또 소량이 회복되고 또 패턴이 추가된다. 이 때도 같은 양의 링을 공급받으며 세 번째로 HP를 바닥냈을 때가 진짜 끝이다.
이후 에그맨 네가가 최후의 발악으로 혹성 파괴 광선을 발사하려 했지만 마린에게 저지당하고, 결국 버닝 블레이즈의 어퍼컷과 슈퍼 소닉의 일격에 에그 위저드는 폭발한다. 이후 소닉과 테일즈는 블레이즈의 세계를 떠나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간다.
5. 스테이지 및 보스
| 스테이지 | 클리어 보상 | 구성 | 보스 | |
| TRAINING | 고래 언덕 | 블루 머티리얼, 아이언 머티리얼 | 트레이닝 | 없음 |
| ZONE 1 | 플랜트 킹덤 | 그린 머티리얼 | ACT 1 → ACT 2 → BOSS | 고스트 렉스 |
| ZONE 2 | 머신 래버린스 | 브론즈 머티리얼 | ACT 1 → ACT 2 → BOSS | 고스트 펜듈럼 |
| ZONE 3 | 코럴 케이브 | 레드 머티리얼 | ACT 1 → ACT 2 → BOSS | 고스트 크라컨 |
| ZONE 4 | 헌티드 쉽 | 실버 머티리얼 | ACT 1 → ACT 2 → BOSS | 고스트 파이리트 |
| ZONE 5 | 블리자드 픽 | 아쿠아 머티리얼 | ACT 1 → ACT 2 → BOSS | 고스트 웨일 |
| ZONE 6 | 스카이 바빌론 | 골드 머티리얼 | ACT 1 → ACT 2 → BOSS | 고스트 콘돌 |
| ZONE 7 | 파이리츠 아일랜드 | 블랙 머티리얼 | ACT 1 → ACT 2 → BOSS | 캡틴 위스커 & 죠니[8] |
| FINAL ZONE | 빅 스웰 | 블랙 머티리얼 | BOSS | 고스트 타이탄 |
| EXTRA ZONE | 딥 코어 | 없음 | BOSS | 에그 위저드 |
| HIDDEN ISLAND | 히든 아일랜드 1 | 블루 머티리얼, 아이언 머티리얼 | ACT | 없음 |
| 히든 아일랜드 2 | 블루 머티리얼, 아이언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3 | 블루 머티리얼, 아이언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4 | 레드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5 | 블루 머티리얼, 아이언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6 | 블루 머티리얼, 그린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7 | 아이언 머티리얼, 그린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8 | 블루 머티리얼, 레드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9 | 아이언 머티리얼, 브론즈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10 | 블루 머티리얼, 브론즈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11 | 아이언 머티리얼, 레드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12 | 블루 머티리얼, 아쿠아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13 | 아이언 머티리얼, 아쿠아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14 | 블루 머티리얼, 아이언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15 | 블루 머티리얼, 실버 머티리얼 | |||
| 히든 아일랜드 16[9] | 블루 머티리얼, 아이언 머티리얼 | |||
6. 평가
| |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ds/sonic-rush-adventure|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ds/sonic-rush-adventure/user-reviews| 8.0 | |
소닉 시리즈의 재미와 속도감을 보장하면서도 미션이나 항해와 같은 별도의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시리즈 전통의 약점인 짧은 플레이 타임을 적당히 커버하는데 성공한 작품이다.[10] 그런데 리뷰어들의 호평을 받은 개념작인데도 불구하고 하필이면 소닉 시리즈의 누적된 삽질의 영향을 받아 판매량은 좋지 않다.[11]
7. 기타
- 본작에서도 캐릭터를 터치 하면 반응한다. 이후 해당 반응 에니메이션 일부분이 다음작에서 대기 모션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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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레이즈도 소닉과 재회한 이후 한동안 마린의 집을 거점으로 삼아 눌러앉는다.[2] 지하 동굴, 해적선, 하늘에 떠 있거나 바다 속에 있는 유적지 등 섬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지역도 있으나 배를 타고 각 지역에 도착하면 그냥 다 '섬을 발견했다'고 뜬다.[3] 한 번 항해한 지역은 해도상에 기록이 남아 다시 찾아가기 편한데, 이 항해도를 전부 전개하기가 좀 힘들다.[4] 카오스 에메랄드와 솔 에메랄드를 다 모은 뒤에 나오는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드릴이 달린 차량 마그마 허리케인이 등장한다. 다만 이 녀석은 조작용으로 출연하는 게 아니라 컷신에서만 잠깐 나온다.[5] 바위도 파괴가 되지만, 작은 것도 풀 차지 샷 한 방에 안 터질 정도라 그냥 피해가는 게 낫다.[6] 적의 타겟이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뀔 때 터치해야 한다.[7] 보스 난이도를 '보통'으로 설정했을 경우 12개, '쉬움'으로 설정했을 경우 18개.[8] 둘의 성우는 각각 후쿠마츠 신야와 네모토 코타.[9] 소닉 러시의 리프 스톰 액트 1과 맵 구조가 똑같다.[10] 소닉 언리쉬드도 비슷하게 미션이나 메달 수집 등의 추가 요소가 있으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고 플레이어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결과를 낳았다. 거기다 소닉 더 웨어혹의 답답한 템포와 맞물려 100% 클리어를 위한 플레이 타임은 길어지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1] 일본 첫 날 출하량 1만 장 기준으로 첫 날 1,500장, 첫 주 2,500장이라는 경악할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