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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항공/상해항공 上海航空有限公司 | Shanghai Airlin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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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e0037><colcolor=#fff> 기업명 | 上海航空有限公司 | |
| Shanghai Airlines | ||
| 국가 | [[중국|]][[틀:국기|]][[틀:국기|]] | |
| 설립 연도 | 1985년 12월 30일 ([age(1985-12-30)]주년) | |
| 항공 동맹 | 스카이팀 | |
| 보유 항공기 수 | 87 | |
| 취항지 수 | 140 | |
| 허브 공항 |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 (SHA)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PVG) | |
| 부호 | <colbgcolor=#de0037><colcolor=#fff> | SHANGHAI AIR |
| FM | ||
| CSH | ||
| 6D | ||
| 항공권 식별 번호 | 774 | |
| 지배 구조 | 중국동방항공 (100%) | |
| 한국 지사 | 서울시 중구 을지로100 파인애비뉴 B동 8층 | |
| 링크 | ||
| B787-9 |
[clearfix]
1. 개요
중국동방항공의 자회사 중 하나이다. 1985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유한합자 형태의 항공사이다.국내에 사업자 등록은 한국식 한자 독음을 딴 상해항공으로 되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1]나 각종 협력사에 보내는 공문에서는 '상해항공'과 '상하이항공' 표기가 혼재되어 있다. 단, 인천국제공항의 취항 항공사 소개에서는 '상하이항공'으로 표기되어 있다.
원래 2007년 중국국제항공과 함께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되어 있었으나 2010년 스타얼라이언스를 탈퇴하고 중국동방항공과 합병되어 2011년에 스카이팀의 정식회원이 되었다.[2] 한편, 미국의 컨티넨탈 항공은 2009년에 유나이티드 항공에 합병되기 전에 스카이팀에서 스타얼라이언스로 갈아탔다.
마일리지는 중국동방항공의 동방만리행(Eastern Miles)을 같이 사용하며, 2010년대 후반 이후 자체 공식 홈페이지도 폐쇄되어 모회사인 중국동방항공의 것을 공유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취항 중임에도 불구하고 승무원들 대다수가 한국어를 전혀 구사하지 못하거나 아주 기본적인 인삿말밖에 할 줄 모르며, 안내방송도 대부분 중국어 혹은 중국어+영어만 나오기 때문에 영어에 익숙지 않은 사람은 이 항공사 이용을 고려 시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3] 다만 2018년 6월 기준으로 인천-푸둥, 김포-훙차오 노선에서는 한국인 승무원이 한명씩 탑승하고 있다.
상업 운항용 보잉 757을 마지막으로 인도받은 항공사이다. 하지만 2015년에 모두 퇴역시켰다.
2018년 9월에는 보잉 787-9를 도입했다. 보잉 787용 엔진은 중국남방항공, 샤먼항공처럼 GEnx를 쓰는 모양.[4] 현재 국내선에 주력 투입되고 있고, 부다페스트, 쿠알라룸푸르, 김포에도 투입된다.
2. 노선망
- 2025년 상반기 기준 11개국, 83개의 취항지, 160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2.1. 대한민국 노선
아래 노선들은 거의 전부 다 중국동방항공의 코드셰어가 붙어 있다. 실제로 중국동방항공의 미주, 유럽, 호주 방면 장거리 노선들과 연계 운행하기도 한다. 심지어 부산출발의 경우 중국동방항공이 아닌 에어 프랑스나 KLM 네덜란드 항공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상하이항공 Stock으로 발권이 불가능하며 무조건 중국동방항공을 통해서만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하다.[5]| <rowcolor=#fff> 상하이항공 대한민국 취항노선 | ||||
| 상하이(훙차오)~서울(김포) | 상하이발 김포 도착(FM823) | 상하이행 김포 출발(FM824) | 투입 기종 | |
| 18:05 | 20:50 | B787-9 | ||
| 상하이(푸둥)~서울(인천) | 상하이발 인천 도착(FM827) | 상하이행 인천 출발(FM828) | 투입 기종 | |
| 15:35 | 18:40 | B737-800 | ||
| 상하이(푸둥)~부산 | 상하이발 부산 도착(FM829) | 상하이행 부산 출발(FM830) | 투입 기종 | |
| 14:55 | 17:50 | B737-800 | ||
3. 보유 기종
- 2025년 상반기 기준 8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연식은 6.9년이다.
- 보잉사의 항공기만 보유하고 있다.
| <rowcolor=#fff> 상하이항공의 B737-8 |
4. 유니폼
| <rowcolor=#fff> 상하이항공의 유니폼 |
5. 서비스
| <rowcolor=#fff> 상하이항공의 B787-9 이코노미석 |
| <rowcolor=#fff> 상하이항공의 B787-9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
| <rowcolor=#fff> 상하이항공의 B787-9 비즈니스석 |
| <rowcolor=#fff> 상하이항공의 B787-9 일등석 |
전반적으로 어메니티나 기내식,시트디자인은 모회사인 중국동방항공과 동일하다. 서비스도 그런대로 탈만하는 평이 많다. 비즈니스석과 일등석은 슬라이등 도어가 달려있는 최신식이다.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은 것보기에는 큰차이가 없어 보이나 일등석이 발을 뻗을수 있는 공간이 조금더 넒게 디자인되어 있다.
사진에도 보이지만 상하이항공의 787 전부와 일부 최신 도입분 737은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다. 그만큼 하드웨어에 엄청난 돈을 들이 붇고 있는 항공사들중 하나다.특히 최근 2020년대 들어 중국국영항공사들이 에어버스 A350 XWB, 보잉 787 드림라이너 등 최신기재들을 마구 사들이며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비단 이는 상하이항공 뿐만 아니라 모기업인 중국동방항공과 경쟁사인 에어 차이나, 중국남방항공도 동일하다. 특히 동방항공/상하이항공은 그중에서도 하드웨어는 제일 좋다는 평이 많다.[6]
6. 사건/사고
7. 여담
- 일부 항공편은 코드쉐어 없이 중국동방항공의 편명을 달고 운항한다.
- 사실상 중국동방항공이랑 같은 항공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외부도장과 승무원 유니폼이 다르긴 하지만 항공기 내부 인테리어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디자인도 똑같고 홈페이지도 동방항공홈페이지를 같이 이용한다. 심지어 2025년 기준 상하이항공을 탑승했는데 승무원이 중국동방항공 명찰을 차고 있고 기내 엔터테인먼트에는 동방항공 마크가 붙어있기도 하다.[7]
- 이름이 아무래도 동방항공에 비해 생소한지라 저가항공사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만 엄연히 스카이팀에 소속된 FSC다. 동방항공과 동일하게 탑승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적립도 가능하다.
[1] 모 회사인 중국동방항공의 홈페이지이다.[2] 원래 중국국제항공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나 국항이 동방에게 주식을 팔아넘기면서 얼떨결에 동방이 스타얼라이언스로부터 밑장빼기를 시전한 모양새가 되었다.[3] 모(母)회사인 중국동방항공 또한 별반 다르게 않은 것이 한국인이 많이 탑승하는 항공편이 아닌한 승무원들은 다 한국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며 "식사", "안전벨트", "물" 이런 간단한 어휘만 구사할수 있는 수준이다[4] 참고로 중국동방항공은 트렌트를 많이 쓰는 항공사이다.[5] 이는 중국국제항공의 자회사인 심천항공도 마찬가지이다.[6] 당장 에어 차이나만 봐도 1-2-1 배열 비즈니스 클래스도 몇 없다.[7] 에어 차이나의 자회사인 심천항공은 홈페이지는 같이 쓰지만 외부 도장과 승무원 유니폼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 및 기내 좌석 배치 등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