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8 06:08:25

모노노베노 후토



||<-3><tablewidth=1000><tablebordercolor=#d6d5a9><tablebgcolor=#ffffff,#1c1d1f><bgcolor=#d6d5a9><color=#000000> 신령묘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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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베노 후토
심복
소가노 토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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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교우지 유유코
(이름 없는 신령)
카소다니 쿄코 미야코 요시카
(타타라 코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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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청아 & 미야코 요시카
(곽청아)
모노노베노 후토
(소가노 토지코)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EXTRA
후타츠이와 마미조
(호쥬 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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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베노 후토
[ruby(物, ruby=もの)][ruby(部, ruby=のべの)] [ruby(布, ruby=ふ)][ruby(都, ruby=と)] | Mononobe no Futo
파일:th145_futo1.png
▲《동방심비록(2015)
<colbgcolor=#003572><colcolor=#ffffff> 이름 모노노베노 후토
종족 선인: 인간?(시해선을 자칭하는 도사)
출신 인간
능력 風水を操る程度の能力
풍수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낮음
인간 우호도 불명
활동 장소 인간 마을
첫 등장 동방신령묘(201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능력
5.1. 풍수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5.2. 스펠 카드
6. 이명7. 테마곡8. 2차 창작
8.1. 소가노 토지코8.2. 개그 캐릭터8.3. 정치가8.4. 요괴를 혐오하는 방화광8.5. 인기
9. 기타10. 둘러보기

1. 개요

教義とは関係無しに我と仏教は因縁の宗教。
感慨深い物があるな。
……火でもつけるか
교리와는 관계없이 나와 불교는 인연 깊은 종교.
감회가 깊은 물건도 있군.
......불이라도 지를까.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

아스카 시대호족인 모노노베씨의 일원. 불교 수입을 가지고 소가씨와 대립했지만 소가노 토지코와 자신은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의 신하라는 관계로 맺어져 있으며 둘의 사이도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다는 모양. 모노노베 씨족은 불교 반대파였지만 후토는 씨족의 의견과는 달리 불교를 나쁘게만 보지는 않았다. 불교와 함께 들어온 도교를 접한 후토는 도교의 매력에 빠졌다.

이바라키 카센이나 곽청아처럼 도술을 연마하면 인간을 초월할 수 있고, 최후에는 불로불사를 이룩할수 있으니 권력자에게 있어서는 딱 알맞는 종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도술을 연마하는데 있어 귀천은 없는 법이라 미코와 후토는 청아가 꾸며준 한가지 음모를 수행하게 된다. 그 음모가 후토가 가문을 배신한 원인. 소가씨를 부추겨 불교를 부흥시키고 이를 틈타 자신과 미코가 선인이 돼 부활하자는 것이었다.이때 미코가 후토에게 주술을 시험해보기 위해 먼저 죽어보라고 했는데 그걸 그대로 실행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이 완전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모양인지, 토지코가 시해선이 되기 위해 쓰려던 항아리에 수작을 가한 것으로 소가 씨인 토지코에게 앙갚음을 하고 토지코는 망령이 된다.[1]

성 뒤에 붙는 (の)도 번역하면 '모노노베의 후토'라는 뜻이 된다. 노가 붙는 이유는 모노노베가 우지기 때문이다. 후지와라노 모코우히에다노 아큐도 마찬가지다. 고대 일본 이름에서 나타나는 'の'는 독일어(von)과 사용하는 의미는 전혀 다르지만 용례는 비슷하다.

모티브는 모노노베 가문에서 소가 가문으로 시집간 '모노노베노 후토히메(物部太媛)'[2]로서, 토지코노이라츠메(소가노 토지코의 모티브)의 어머니가 된 사람이다. 모노노베노 모리야의 여동생으로, 모노노베와 소가의 전쟁 뒤에 그녀의 계략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 역사상에서 토지코노이라츠메의 친어머니는 모노노베 가의 여인(物部氏の女)이라고만 불리기에 후토히메와는 별개의 인물일지도 모르지만 일단 동방에선 동일인물로 취급. 참고

스펠카드 사용 시 를 타기도 하는데, 이 배는 가 담겨져 나오는 배 모양의 접시(舟盛り/후나모리)를 보고 그린 것이라고 한다. 거기에 심기루에서는 회전초밥 접시까지 나와버린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모노노베노 후토/작중 행적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모노노베노 후토/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모노노베노 후토/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대인관계

5. 능력

5.1. 풍수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능력의 이름에서 보듯 후토는 음양사. 신작에서는 최초의 음양사다. 자칭 시해선이며 도교의 입장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사용하는 주술은 신토 계열의 주술이다. 왜냐하면 겉으로는 도교를 따르는 척 하면서도 사실은 자신만의 신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도교를 배우기 전부터 갖고 있던, 신토의 자연신앙계 능력을 도교풍으로 바꿔서 말한 것 뿐이라나.

여담으로 환상향에서도 풍수지리는 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3]

5.2. 스펠 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모노노베노 후토/스펠카드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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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노노베노 후토/스펠카드#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모노노베노 후토/스펠카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이명

고대 일본의 시해선
(古代日本の尸解仙)
동방신령묘
동방구문구수
용맥을 다루는 풍수사
(龍脈を司る風水師)
동방심기루
번정! 그릇을 깨는 시해선
(番町!皿を割る尸解仙)
동방심비록
풍수로 그릇을 깨는 시해선
(風水でお皿を割る尸解仙)
동방빙의화
오색의 술잔
(五色の酒杯)
동방취접화
용맥의 흐름이 보이는 시해선
(龍脈の流れが見える尸解仙)
동방환존신첨

7. 테마곡

동방신령묘5면 필드곡몽전대사묘
(夢殿大祀廟)
테마곡오오미와 신화전[4]
(大神神話伝)
6면 보스곡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5]
(聖徳伝説 ~ True Administrator)
동방심기루테마곡오오미와 신화전
(大神神話伝)
동방심비록 /
동방빙의화
테마곡오오미와 신화전
(大神神話伝)
항상불변의 참묘사
(恒常不変の参廟祀)

8. 2차 창작

우선 엮일 수 있는 동료인 소가노 토지코와 주군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특히 미코의 경우, 제대로 시해선이 됐는지 아닌지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가 내린 "니가 먼저 죽어봐라"는 명령을 순순히 받아들인 만큼 매우 열성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심비록에서의 일러스트가 쿠모이 이치린과 함께 늘어놓으면 제법 어울린다는 이유로 갑자기 둘을 이어놓는 팬아트도 늘었다. 실제로 라스트 워드를 사용할 때, 전투태세를 취할 때, 웃고 있을 때 등 서로 일러스트를 이어놓으면 제법 친해 보이기도 하며, 심기루부턴 둘이 엮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공식적으로 친분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seiga_x_futo.jpg

간혹 아예 남자가 되기도 하는데 곽청아하고 엮이기도 한다.

이러한 행동의 자세한 내용은 2차 창작에서 다양하게 해석한다.

8.1. 소가노 토지코

모티브가 된 인물들과 맞춰 보면 후토가 토지코의 어머니가 되지만 동인계에선 후토가 더 철없게 묘사된다. 개그물의 경우 보통 토지코 쪽이 후토의 바보짓이나 개드립에 태클(츳코미)을 거는 식의 관계로 그려지는 때가 많으며, 진중한 내용의 작품에선 토지코 쪽에서 천여년동안 후토가 깨어나면 복수하려고 기다리다 감동의 재회를 한다는 식의 창작이 많다. 토지코가 후토를 부를 때 '바보노베', '바보선' 등의 별명으로 부르는 것도 슬슬 정착한 듯.

같은 주인을 모시고 있는 입장인 만큼 미코를 사이에 둔 수라장같은 전개나 3각관계 등의 관계로도 왕왕 그려지고 있다. 다만 신령묘 밖의 인물들과는 관계가 별로라 토지코와 미코를 제외하면 잘 쳐 줘 봐야 이치린 정도 외엔 커플링 대상이 없기 때문에 미코-토지코의 금슬이 좋은 작품에선 잉여 커플도 못 되고 무적의 솔로부대가 된 후토를 종종 볼 수 있다. 이 셋이 등장하는 영상이나 그림엔 보통 호족난무 태그가 붙는 게 암묵의 룰.

토지코의 항아리에 수작질을 한 건에 대해선, 모노노베씨를 박살내고 소가씨를 남긴다는 계락은 곽청아가 짜 준 거였는데 토지코를 죽여서 화풀이를 한다는 발상이 사실 '어째서 우리들의 모노노베씨는 망하고 너희들의 소가씨는 지켜지는 건데!? 불공평하잖아!!' 같은 병맛 넘치는 발상이기 때문에 잠시 머리가 돌아서 저지른 일이고 현재는 흑역사 취급하면서 후회하고 있다는 설정이 많다. 아니, 애초에 가해자가 이런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피해자가 미쳐 날뛸 게 뻔하기 때문에 무난한 전개를 위해선 필요한 설정이다. 무난하지 않은 전개에서는 그딴 거 알 바 아니고 배째라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토지코와 빈목을 겪는다. 아무리 엿 같은 놈이어도 태자님 부하니까 참기 때문.

보스전에서 나룻배를 타고 나오기에 신령묘 캐릭터들과 적대적 관계에 놓여 있는 묘렌사의 일원인 무라사 미나미츠와 배라는 키워드로 라이벌 기믹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작 엮이는 건 쿠모이 이치린... 또한 같은 나룻배 동료인 오노즈카 코마치와 개그성 동인지에서 엮이는 팬픽이나 동인지도 나오고 있다.

8.2. 개그 캐릭터

모자와 은근히 중성적인 얼굴 때문에 발매 초기엔 토라마루 쇼처럼 남캐로 오해를 받고 있었으나[6] 2차 이미지가 어느 정도 정착된 지금은 거의 잦아들었다. 다리를 심하게 벌리는 특유의 자세 때문에 쩍벌녀라고 놀림받기도 한다. 허벅지는 덤.

"사자(死者)는 다 머리가 이러냐?" 라는 대사 때문에 바보 기믹도 은근히 붙는다. 매우 기운 차게 느껴지는 말투도 그렇고, 지고 나서도 "배울 점이 있는 싸움이었다"며 감사를 표하는 모습 덕분에 긍정적이라는 이미지도 있어 왠지 명랑쾌활하면서도 고지식한 바보, 진지충 또는 철부지 도련님아가씨 같다. 이런 철부지 같은 성격이 점점 정착하게 되면서, 그에 따라 신장 또한 미코나 토지코보다 작게 그려지는 경우가 잦다. 거의 신령묘 패밀리 중 최단신으로 그려지는 수준이고 빈유는 기본. 먹을 거, 단 거에 환장하는 기믹도 붙었다. 특히 현대 양과자. 이러한 모습이 동방에서 유일하게 기본 말투로 고어체를 사용한다는 점과 더불어 상당한 갭 모에를 이룬다는 점도 인기요소. 초콜릿, 케이크 같은 외래어[7]도 몽땅 히라가나로 표기해서 심각한 재플리시를 가지고 있음을 표기하는 것은 이미 클리셰 수준. 고어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1인칭이 我(와레)이며, 한국에선 옛날 냄새 나는 1인칭인 소인 또는 본인으로 번역한다.

일러스트 같은 단발 네타에서는 본편에 있던 도야가오 때문에 은근히 짜증나는 캐릭터로 꽤나 많이 그려지기도 한다. 이 부문에서 단독 선두였던 사나에를 꽤나 많이 따라온 모습. 물론 피해자는 언제나 토지코. 그리고 심기루에서는 일러스트에서 묘하게 반짝거리는 이펙이나 '반쯤 누운상태에서 키랏!'이라는 전대미문의 네타포즈 때문에 추세가 더 가속됐다.

또다른 네타는 이름. '후토'라는 단어 자체가 뜻이 많아 기묘한 말장난이 가능하다. 예로 일본에서 두껍게 만든 김밥을 후토마키(太巻き)라고 부르는데 후토(太)를 이 후토(布都)로 바꿔 버리면 후토말이가 돼 버린다. 이것 때문에 김밥에 들어가서 폼을 잡거나, 이불로 후토 김밥을 만들거나 하는 일러스트도 꽤 있다. 이미 뗄 수 없는 관계. 동일한 원리로 두꺼운 눈썹(후토마유)으로, 또는 넓적다리(후토모모)가 강조되어 그려지는 경우도 왕왕. 거기다 살찐다는 뜻도 있다.

8.3. 정치가

이런 천연바보 캐릭터의 유행과 대비되게 기품있는 도련님아가씨 후토나 속이 검은 후토 등의 해석도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시리어스물에서는 명랑하기만 한 언행과 달리 겉과 속이 전혀 다른 캐릭터로 해석되는 일이 많은 편. 정치가이기 때문에 속이 깊은 캐릭터로 해석할 여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애초에 가문과 동료를 동시에 배신하는 환상의 더블 통수쇼라든가, 그 동료를 죽여놓고는 죄책감을 느끼는 묘사가 전혀 없다거나[8], 아무렇지도 않게 불을 지르겠다는 소리를 하는 등 공식설정만 봐도 충분히 또라이.

8.4. 요괴를 혐오하는 방화광

동방구문구수에서 후토가 불상이 무섭다는 가짜 핑계로 절에다 방화 테러를 자행한 전적이 몇 번 있다는 설정이 있고, 심기루 스토리 모드에서 이치린과 싸운 후에 '(절에) 불이라도 질러버릴까...?'라는 대사를 한 이후로 방화범 이미지가 붙었다. 자신의 스펠카드들 염부「폐불의 염풍」과 상위 버전인 염부「사쿠라이지 염상」도 이를 계기로 명명한 듯. 팬들은 불교 하면 가문이 개박살나고 토지코 통수도 치고 하던 왕년의 흑역사가 떠올라서 싫어하는 거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이 방화광 설정은 후토의 호구스러움에 또 큰 기여를 하는데, 후토가 방화를 시도할 때마다 성공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자연히 매번 묘렌사 패밀리에게 걸려서 털리게 되는 것. 히지리보탑 장착한 쇼는 물론 이치린이나 무라사한테 걸려서 쫓겨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장면을 여러 번 접하니 후토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 밖에. 홍마관=폭발처럼 신령묘=낙뢰 & 화재라는 이미지에 큰 기여를 한 설정이기도.

요괴를 죽어라 싫어하는 모습도 여럿 보여줬기 때문에 후토가 일단 등장하면 요괴를 보면 냅다 달려들어서 치고받으려 드는데, 4, 6면급 요괴들은 히키코모리들이라 자기 집에서 안 나오고, 치르노, 우동게 따위의 1~3, 5면 보스가 자주 보이기 때문에 주로 얘네랑 죽어라 싸워대는지라 엄연한 5면보스인 후토가 더욱 약해보이는 효과가 또 추가로 있다. 깡패무녀보다 더욱 막나가기 때문에 되는 대로 요괴를 때려잡으려 들거나 요괴들의 마을에 테러를 하려 드는 미친 짓을 수시로 자행하다 그 레이무에게 걸려서 쳐맞는다. 동인지에선 '요즘 요괴는 안 그러는데 어깨에 힘 좀 빼지?' 같은 소리를 듣고는 '일단 보류해두지'라며 태도가 누그러지는 전개도 많이 나오지만, 모든 동인지를 막론하고 첫 등장에선 무조건 '요괴 코로스베시' 같은 소리를 한다는 게 정착된 이미지. 요괴를 싫어하는 인간이 엑스트라 아저씨들밖에 없던 환상향에서 귀중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 등 후토가 레이무의 동료로 나오는 작품의 경우, 후토가 싸그리 태워 주겠다고 협박하고 레이무가 '얘 말려줄 테니 뭔가 내놔' 하는 양심을 팔아먹은 부부사기단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이거 때문에 요괴천지인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들 사이에서 커플링이 극히 제한된다는 점. 이러고도 인기 캐릭터라는 게 오히려 무섭다.

8.5. 인기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모노노베노 후토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19위 35위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25위 32위 37위 36위 41위 39위 32위 37위 39위 40위
21회 - - - - - - - - -
40위 - - - - - - - - -
본편의 여러모로 막나가는 대사나 행동, 특유의 외모나 복장으로 사실상 신령묘의 등장 캐릭터들중 TOP의 인기를 호가하는 캐릭터로, 본작에 등장한 캐릭터 중에서도 독보적인 관련 스레 및 팬픽, 팬아트수를 자랑한다. 결국 9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선 무려 19위를 하는 쾌거를 달성. 20위권은 워낙 기존 캐릭터들의 인기가 굳건해 자리싸움이 굉장히 치열한데, 당시 유일의 20위 이내 신캐의 의의는 컸다. 2표 추천률이 상당히 낮았다는 불안요소도 있었지만, 어쨌든 자신만만하면서도 순진하고 바보같은 특유의 이미지가 굳어진 것도 인기의 요인일 것이다. 다만 원작 설정의 하라구로적인 면과 바보 요괴혐오 방화광으로만 묘사되는 2차 창작간의 괴리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결국 그런 점이 영향을 끼친 것인지, 10회 인기투표에서는 35위로 16계단이나 떨어져 버렸다. 심기루에도 참전해서 신작 버프를 받지 않을까 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함께 심기루에 나온 코이시는 3위로 순위가 수직상승했고 상관인 미코도 순위가 상승했다. 카와시로 니토리와 더불어 신작에 재출현했는데도 순위가 하락한 정말로 드물디 드문 캐릭터라는 점이다.

하지만 11회 인기투표에서 다시 25위를 기록함으로서 10계단 올라가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처럼 아직 20위권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꽤 괜찮은 발전. 특히 심비록에서의 후토가 옆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밝게 웃는 일명 '후토각'이 굉장히 귀엽게 나와서 앞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었다. 아쉽게도 다시 30위권대로 떨어졌고 이후 현재까지도 30위대에 교착된 상태다.

전통적으로 자기 발탁률이 높은 5면 보스로 나온데다 종족이 일단 '인간?' 인지라 차기작에서 플레이어 기체로 나올 것인지가 떡밥으로 주목받았다. 풍신록부터 신령묘까지 동방 스토리가 '종교'를 메인 주제로 다룬 만큼 역할적인 면에서도 문제는 없을 것이란 의견이 많았고, 결국 동방심기루동방심비록에 참전했다. 게다가 종족이 인간도 아닌 레이센이 감주전에서, 치르노샤메이마루 아야가 천공장에서 플레이어블 기체로 등장했기에, 다음 본가 슈팅게임에는 어쩌면 혹시...하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일단 동방휘침성부턴 스토리 소재가 전통적인 종교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동방금상경까지의 시점에선 아직 정규 플레이어블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다.

2013년 6월에 그리폰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9. 기타

10. 둘러보기

모노노베노 후토의 등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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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츠이와 마미조 하타노 코코로
동방심비록 추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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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 조토구 마유미 이즈나마루 메구무
동방금상경
와타츠키 토요히메 }}}}}}}}}

[1] 출처: 동방구문구수[2] 후츠히메(布都姫)라고도 한다.[3] 동방환존신첨 후토 코멘트.[4] 모노노베의 선조가 소유하던 신사의 이름인 오오미와(大神)에서 따 왔기 때문에, '오오미와 신화전'이라 읽어야 한다고 뮤직 룸 코멘트에서 서술되어 있다. 한편, 영어판에서는 이것을 잘못 해석해서인지 "Legend of the Great Gods"로 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Omiwa로 고쳐졌다.[5] 플레이 중 들을 수 있는 모든 곡 중에서 유일하게 영계 트랜스 상태에서의 BGM 변화가 없다.[6] 사실 입고 있는 옷도 고대 일본식 벼슬아치 복장, 즉 남성복이다.[7] 보통은 가타카나로 표기한다.[8] 잠들기 전에 수작질을 해서 죽인 동료가 망령이 된(= 배신감과 원한에 치를 떠는) 꼬라지를 분명 봤을 텐데 자숙은 커녕 마냥 명랑하기만 한 언행을 보인다.[9] 모노노베노 오코시신라계 신(饒速日命)의 후손이라는 것이 ‘신찬성씨록’에 밝혀져 있다. 이에 의하면 모노노베노 오코시의 할아버지인 모노노베노 메(物部目)가 신라신의 12대손으로 나와 있으므로, 모노노베노 오코시는 신라신의 14대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