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 팰리스 FC 2023-24 시즌 스쿼드 |
| 1 존스톤 · [[조엘 워드|2 워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3 미첼 · 4 홀딩 · 5 톰킨스 10 에제 · 11 프랑사 · 12 무뇨스 · 14 마테타 · 15 슐루프 · 16 안데르센 · 17 클라인 · 19 휴즈 20 워튼 · 22 에두아르 · 26 C. 리차즈 · 28 두쿠레 30 헨더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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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틀은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 마이클 올리스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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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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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b458f> 크리스탈 팰리스 FC No. 7 | ||
| 마이클 올리스 Michael Olise | ||
| 본명 | 마이클 악포비 올리즈[1] Michael Akpovie Olise | |
| 출생 | 2001년 12월 12일 ([age(2001-12-12)]세) | |
|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해머스미스 | ||
| 국적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알제리|]][[틀:국기|]][[틀:국기|]]｜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 | |
| 신체[2] | 키 184cm / 체중 76kg |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
| 주발 | 왼발 | |
| 등번호 | 레딩 FC - 7번, 21번, 48번 크리스탈 팰리스 FC - 7번 | |
| 소속 | <colbgcolor=#1b458f> 유스 | 아스날 FC (2008~2009) 첼시 FC (2009~2015) 맨체스터 시티 FC (2015~2016) 레딩 FC (2016~2019) |
| 선수 | 레딩 FC (2019~2021) 크리스탈 팰리스 FC (2021~ )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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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크리스탈 팰리스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2. 클럽 경력
2.1. 레딩 FC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알제리계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3] 마이클 올리스는 런던에서 출생하였으며,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유스를 거쳤다. 그러다 2015년, 레딩 FC 유소년 팀에 입단하면서 정착하게 된다.그 후, 매 시즌 좋은 성장세를 보인 올리세는 2018-19 시즌에 레딩 1군에 콜업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2.1.1. 2018-19 시즌
1군에 콜업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축구 선수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데뷔전은 3월에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 전이였고, 해당 시즌에 간간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첫 프로무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첫 시즌은 유스 리그와 1군 무대를 왔다갔다 했으며, 1군 무대에선 총 4경기(2교체)에 출전하며 시즌을 마쳤다.
2.1.2. 2019-20 시즌
올리스의 가능성을 눈여겨 본 레딩은 시즌 개막전에 레딩과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다.#본격적으로 1군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게 된 올리스는 로테이션 멤버로 뛰었는데, 처음엔 프로무대에서 꽤나 고전했지만 꾸준히 출전하면서 경험이 쌓이자 본인의 장기인 뛰어난 드리블과 탈압박, 킥력을 보여주면서 점차 레딩의 기대주로 거듭나게 된다.
사실상 이 시즌부터 올리스의 천재적인 볼 감각들이 주목 받기 시작했는데, 머지 않아 월드클래스로 성장 할 재목이라는 평까지 팀 내에서 듣게 된다.
게다가 당시 레딩의 감독이였던 주제 고메스는 올리세에 대해서 매우 재능이 넘치는 선수이며,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매우 흥미롭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2.1.3. 2020-21 시즌
레딩의 감독이였던 주제 고메스는 성적 부진으로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젊은 선수들을 잘 키워내는데 명성이 있던 벨리코 파우노비치가 레딩의 신임 감독으로 오게 된다.
오자마자 시즌 전부터 올리스와 같은 젊은 선수들을 적극 기용할 뜻을 보였는데, 머지 않아 올리스는 팀 전술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루카스 주앙, 야쿠 메이테, 오비에 에자리아, 톰 맥킨타이어, 톰 홈즈 등 젊은 선수들과 같이 본인도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팀도 챔피언십 선두권을 형성을 하며, 승격에 대한 희망을 품게 했다.
다만, 이후 레딩은 기복 있는 경기력과 부상자들이 속출하면서 최종 7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아깝게 실패했다.
그래도 올리스는 리그 7골 12도움으로 매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여러 EPL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사실상 EFL 에선 적수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즌을 보냈다.
이 활약상으로 시즌이 끝난 후에는 EFL 챔피언십 2020-21 시즌 올해의 팀에도 들었으며, 올해의 영플레이어상도 동시 석권했다.
시즌이 끝난 후엔 챔피언십에 있기엔 워낙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보여준 올리스였기 때문에 EPL 클럽으로의 이적이 가시화 되었다. 결국, 레딩은 올리스에 대한 오퍼를 듣기로 했고, 머지 않아 올리세의 행선지가 정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리세의 이적이 가시화 되자 당시 아스날을 비롯한 레딩 인근인 런던 팀들과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2.2. 크리스탈 팰리스 FC
레딩이 설정한 바이아웃이 800만 파운드에서 1000만 파운드 사이로 알려졌고, 끝내 바이아웃 금액 정도로 이적하게 되었다.[4]
이적 후 본인 SNS에 레딩에서 성장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고, 함께 있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는 작별 인사를 남겼다.
2.2.1. 2021-22 시즌
7R 레스터 전 팀이 0-2로 밀리고 있을 때 54분에 교체 출전하여, 61분에 미첼의 크로스를 받아 추격골을 넣은 뒤, 72분 좋은 크로스로 슐루프의 동점골도 어시스트하며 2:2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 짧은 시간에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며 이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8R 아스날 전 마찬가지로 교체로 나왔고 패스 성공률 80%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더니 에두아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10R 맨시티 전 85분 교체로 나와 갤러거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출장 시간은 적지만 활약은 충분히 하고 있다.
21R 웨스트햄 전에서 0-3로 끌려가고 있던 68분 교체 출전하여, 83분 에두아르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90분 프리킥 골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웨스트햄을 넘지 못하고 2:3으로 패배했다.
FA컵 64강 밀월과의 경기에선 1-0으로 끌려가던 전반 45분 갤러거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FA컵 32강 하틀리풀 전 입단 후 첫 풀타임을 뛰며 1골 1어시스트를 적립했다.
24R 노리치 전 자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골은 EPL 2월의 골로 선정되었다.
27R 번리 전 현란한 발기술로 수비수를 제친 다음 크로스로 슐루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8강 에버튼 전 25분 자신의 코너킥을 게히가 헤딩으로 골을 넣어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79분 감아차기가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이를 자하가 마무리해 추가골에 기여를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맨유가 올리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2.2. 2022-23 시즌
연기되었던 맨유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아크로바틱 한 프리킥 동점골을 넣어 맨유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2023년 1월, 파리 생제르맹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2M.
리그 30R 리즈 유나이티드 FC 전 무려 3어시를 하면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22-23시즌 총 37경기를 뛰고 2골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2.2.1. 이적 사가
프리시즌 훈련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고 3개월 아웃 판정을 받았다. 2023년 7월, 파브리스 호킨스[5]의 말에 따르면, 첼시가 그의 영입을 위해 €45m 조금 못 미치는 금액으로 오퍼를 했다고 하며, 선수 본인도 첼시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원칙적인 개인합의에 도달했다고 한다. 또한, 첼시뿐만 아니라 리야드 마레즈의 이탈로 라이트윙 보강이 필요한 맨시티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6]7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FC와 첼시 FC 모두 올리세를 영입리스트 상단에 올려놓았다고 하는데, 올리세에게는 이번 여름부터 발동되는 €35M 규모의 릴리즈 조항이 있고 두 팀다 이 조항을 발동시키기 위해 올리세가 당한 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문의한 것으로 보인다.
7월 29일 제이크 스톡스에 따르면 첼시가 라얀 셰르키, 모하메드 쿠두스와 올리스 3명을 옵션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
7월 31일 90min에 따르면 첼시가 현재 올리스 영입전에서 승리할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8월 2일 샘 리에 따르면 맨시티가 올리스를 리야드 마레즈의 대체자로 보고있으며 로이 호지슨 감독은 이번 여름 올리스를 붙잡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8월 4일 미러에 따르면 첼시와 맨시티가 바이아웃 보다는 더 높은 가격으로 팰리스에게 비드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선수는 첼시를 더 선호한다고 로마노가 밝혔고 첼시와 이미 개인합의가 완료된 상태라고 확인되었는데, 이는 주전 보장이 수월하기도 하지만 집에서 가까워서인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26m을 비드했다고 한다.[7]
8월 14일 피터 오라우케에 따르면 맨시티가 루카스 파케타 영입에 실패할 시에 올리스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8월 15일,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가 올리세 영입에 매우 근접했으며 바이아웃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 합의는 이미 마무리된 상태이며, 정상적으로 바이아웃[8]이 활성화될 경우 메디컬을 거쳐서 첼시의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아웃과 함께 원 소속팀인 레딩 FC에게 걸려있던 10%의 셀온 조항으로 인해, 이 중 약 3.5M에 해당되는 액수를 레딩 FC가 가져간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탬퍼링 논란이 있었기도 했으나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 FC 측은 별다른 불만이나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드러났고, 그에 따라 바이아웃보다 액수를 조금 더 얹어주고 양 구단의 합의를 하는 형식으로 마무리가 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8월 17일, 크리스탈 팰리스의 구단주인 스티브 패리쉬가 직접 자신의 X에 올리스와 4년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며 이적이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여러 기사들이 따르면 위에서 서술한 탬퍼링 논란 중에서 크리스탈 펠리스가 비밀 조항이었던 £30m의 바이아웃조건이 올리스의 에이전트를 통해 첼시에게 유출되었다고 주장하며 법적분쟁까지 마다하지 않겠다고 하자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관계를 고려한 첼시가 테이블에서 떠났고 올리세는 즉시 크리스탈 팰리스와 4년 재계약을 했다고 한다. TheSecretScout에 따르면 첼시가 제안한 주급을 상회하는 엄청난 주급을 받게 될 것이며, 기존 €30m보다 매우 높은 금액의 릴리즈 조항이 삽입되었다고 밝혔다. 애초에 이 바이아웃 조항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바이아웃 조항 자체가 선수의 자유로운 취업 보장을 위해 라리가 등지에서는 의무적으로 삽입되어야 할 정도로 공개를 해 두는 것이 거의 원칙이기 때문.
기존 구단과 재계약을 한 후에도 이적을 한 사례가 있어 이적 시장 마감까지 지켜봐야하지만, 첼시 특유의 엠바고를 생각하면 테이블에 다시 앉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결국 첼시는 마감시한 직전에 콜 파머로 선회했고, 이후 올리스가 리그가 개막한지 4개월째가 되도록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 첼시에겐 전화위복이 되었다.
2.2.3. 2023-24 시즌
하지만 부상의 여파로 11월이 되도록 공식전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11월에서야 부상에서 복귀하여 크팰의 에이스다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2024년 1월 3일자로 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는데 복귀 시점도 미정이라는 악재를 맞이하고 말았다.그러나 11월 복귀 후 출전한 단 9경기에서 5골 1어시를 기록했고 팀 내 득점 2위, 팀 내 빅찬스 생성 2위, 팀 내 키패스 성공률 1위, 팀 내 경기당 슈팅 시도율 1위 등 유의미한 공격지표에서 최상위권을 보여주고 있다. 올리세는 이번 시즌 왜 자신이 맨시티, 첼시 등 빅클럽과 연결되었는지를 증명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2024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0M. 특히 올리스는 맨유팬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적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적시장이 닫히면서 잔류하게 되었다.
2024년 2월 1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보드진들이 여름 이적시장때의 올리세 영입을 이미 승인했다고 한다. #
3.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드리블러
주로 오른쪽 윙자리[9]에서 활약하는 왼발잡이 공격수.
올리스의 장점은 패스 센스와 그 퀄리티가 상당하면서도 돌파능력도 출중하다는 점이다. 즉 혼자서 개인 역량으로 수많은 공격 루트와 옵션을 창출하고 상대 수비진을 파괴할 수 있는 선수이다. 펠리스의 역사적인 태크니션들만큼의 미친듯이 화려한 드리블을 구사하진 않지만, 측면에서 2,3명은 녹일 수 있고 그들과는 다르게 마지막 시퀀스에서 유의미한 마무리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스피드또한 훌륭한데, 먼저 23/24시즌 펠리스에서 가장 빠른 선수이고 감속과 가속또한 좋아 볼위닝에서 그 장점을 보여준다. 빠르고 드리블이 좋은 선수다보니 파울도 잘 이끌어네지만 후술할 큰 단점과도 연결된다.
일단 시야가 상당히 넓고 '패스'라는 것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어느시점에 어디로 어떻게 줘야할지를 미리 채크하고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유형이다. 패스마스터같은 입이 떡 벌어지는 패스를 구사하기 보다는 받기 좋고 마무리하기 좋게 건네주는 스타일이다.
왼발 킥력도 눈여겨 볼만 한데, 일단 오른쪽에서 골대앞으로 강하게 붙이는 크로스는 현시점 리그최고수준이다. 펠리스가 공중볼에 강한 이유도 있겠지만 굉장히 높은 크로스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22/23 시즌 기록한 11개의 어시스트 중에 무려 5개가 오른쪽에서 왼발로 올린 크로스상황에서 기록한 그것이다. 이 강한 왼발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능력을 보여주는데, 수정궁의 세트피스킥커를 도맡아 직접프리킥득점도 가끔 보여준다. 반면에 슛코스자체는 상당히 단조롭다. 반대쪽 코스트로 향하는 감아차기가 그가 구사하는 슛팅의 대부분이지만, 슛팅 타이밍이 워낙 변칙적이기 때문에 이게 어느정도 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숨겨진 올리세의 장점은 바로 이 선수 특유의 클러치 능력이다. 약팀이건 강팀이건 상관없이 극후반이나 추가시간에 승부를 가르는 득점을 자주 넣는다.[10] 이런 점에서 후반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그 시점까지 파괴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단점도 명확한 선수이다.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치면서 피지컬이 상당히 좋아졌지만, 아직까지 공중볼 경합에 있어선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여타한 왼발잡이들처럼 왼발의존도 또한 높은 편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횟수의 턴오버를 기록한다.[11]
하지만 그의 가장 큰 문제는 유리몸이라는 점이다. 드리블러들이 앉고 가여할 숙명이라지만, PL이적후 벌크업시점부터 부상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매시즌 평균 5~10경기 이상은 결장하는 유형인데 다치는 부위또한 다양한 편이다. 다행인 점은, 복귀하면 돌아오자마자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점이라는 것이다.정리하자면, 빠르고 다부지며 드리블과 패스 두가지에 모두 장점을 갖고 있어 여러 위협적인 공격시퀀스를 파생시키며 킥력도 눈여겨볼만하지만, 부상이 문제가 되는 선수라는 점이다.
빅클럽에 잘 어올리는 선수라는 평가가 많은데, 역시 그 스스로가 다양한 공격루트를 생성해주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플레이메이킹을 비롯한 패스도 리그 상위권이며 드리블도 리그상위권이라면 당연히 엄청난 클럽들에게 인기를 받을 수 밖에 없다. 큰 문제가 없다면 아마 1~2년만에 빅클럽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의 거취가 주목된다.
4. 여담
-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알제리계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프랑스, 알제리, 나이지리아 총 3개의 국가대표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동생으로 리차드 올리스가 있는데, 리차드는 첼시 FC U-18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 2022년 1월 8일 FA컵 64강 훌리건이 많기로 유명한 그 밀월과의 경기에서 코너킥을 차기 위해 공을 옮기던 중 관중석에서 날아든 콜라병에 머리를 맞은적이 있다. ###[12]
-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극장골을 넣고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득점 상황에 대한 묘사를 해달라는 질문에는, "자하가 나한테 패스를 건냈고 나는 슛을 했고 골대에 들어갔어요."라고 답했고, 골을 넣고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엔, "좋은 기분", 이길 자격이 있었냐는 질문에 "yes."라고 답하며 20초만에 인터뷰를 끝내버렸다...
30초 광고보다 짧다[13]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서포터이다. #[14]
- 프로필상 키는 184cm이지만 178인 에제보다 작고 175인 미첼과 비슷하다. 실제키는 176~177 정도로 보인다.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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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 1 | GK | | 샘 존스톤 | Sam Johnstone | ||
| 2 | DF | | 조엘 워드 | Joel Ward | C | |
| 3 | DF | | 타이릭 미첼 | Tyrick Mitchell | ||
| 4 | DF | | 롭 홀딩 | Rob Holding | ||
| 5 | DF | | 제임스 톰킨스 | James Tomkins | ||
| 6 | DF | | 마크 게히 | Marc Guéhi | VC | |
| 7 | MF | | 마이클 올리스 | Michael Olise | ||
| 8 | MF | | 헤페르손 레르마 | Jefferson Lerma | ||
| 9 | FW | | 조던 아이유 | Jordan Ayew | ||
| 10 | FW | | 에베레치 에제 | Eberechi Eze | ||
| 11 | MF | | 마테우스 프랑사 | Matheus França | ||
| 12 | DF | | 다니엘 무뇨스 | Daniel Munoz | ||
| 13 | GK | | 비센테 과이타 | Vincente Guaita | ||
| 14 | FW | | 장필리프 마테타 | Jean-Philippe Mateta | ||
| 15 | FW | | 제프리 슐루프 | Jeffrey Schlupp | ||
| 16 | DF | | 요아킴 안데르센 | Joachim Andersen | ||
| 17 | DF | | 나다니엘 클라인 | Nathaniel Clyne | ||
| 19 | MF | | 윌 휴즈 | Will Hughes | ||
| 20 | MF | | 애덤 워튼 | Adam Wharton | ||
| 22 | FW | | 오드손 에두아르 | Odsonne Édouard | ||
| 26 | DF | | 크리스 리차즈 | Chris Richards | ||
| 28 | MF | | 셰이크 두쿠레 | Cheick Doucouré | ||
| 29 | MF | | 나우이루 아하마다 | Naouirou Ahamada | ||
| 30 | GK | | 딘 헨더슨 | Dean Henderson | ||
| 31 | GK | | 레미 매튜스 | Remi Matthews | ||
| 44 | MF | | 자이로 리데발트 | Jaïro Riedewald | ||
| <colbgcolor=#c7313c> 구단 정보 | ||||||
| 구단주: 스티브 패리시 /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 홈 구장: 셀허스트 파크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최종수정일: 2023년 8월 21일 |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1] 프랑스계에 프랑스어 사용자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어 사용자들과의 대화에서도 '미카엘'이 아닌 '마이클'이라는 발음을 사용한다. 성인 Olise의 어말에 오는 e는 묵음이며, 이때 s는 스가 아닌 즈/z/에 가깝게 발음된다.[2]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3] 이로 인해 올리세는 나이지리아 국적과 알제리, 프랑스의 국적을 갖고 있다.[4] 당시, 마이클 올리스의 가치는 1500만~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긴 했으나, 결국 그 금액까지는 받지 못했다.[5] 2022-23 시즌 당시 웨슬리 포파나와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이적 사가를 적중한 적이 있다.[6] 공교롭게도 올리세는 유스 시절 맨시티에서도 뛰었고 첼시에서도 뛰었다. 다만 UEFA 팀그로운 규정이 적용되는 기간인 만 15세에서 만 21세 사이에는 레딩 FC에서 뛰었기 때문에, UEFA 팀그로운 규정상 팀그로운은 레딩 FC 소속으로만 적용받을 수 있다. UEFA 팀그로운 규정상 만 15세에서 만 21세 사이에 풀 시즌으로 3시즌 이상을 훈련받은 선수만 팀그로운 로스터에 넣을 수 있기 때문. 물론 홈그로운 규정은 적용되지만.[7] 한화로 300억, 유로로는 약 33m정도 되고 바이아웃을 약간 상회하는 금액이다. 첼시는 니콜라 잭슨, 크리스토퍼 은쿤쿠 등을 샀을 때처럼 바이아웃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을 주고 할부를 통한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8] €35M[9] 과거 레딩시절에는 메짤라나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했다.[10] 22/23 웨스트햄 전, 23/24 맨시티 전 등[11] 물론 이것은 펠리스의 공격루트가 올리세에게서만 창출되기 때문에 상대수비의 집중견제를 받는다는 점도 감안해야한다.[12]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병을 치우고 '더 던져봐라'하는 제스처를 취하는게 압귄인데, 이러한 멘탈을 보여줘서 팬들은 차세대 월클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는 중이다.[13] 언론의 주목도가 타리그와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큰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렇게 불필요한 논란에 휘말리지 않고자 인터뷰 때 진짜 할말만 짧게 하는 선수들이 꽤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엘링 홀란드.[14] 아이러니하게도 올리스는 어렸을 적 맨유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