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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4회 | 1893-94, 1895-96, 1904-05, 1961-62 | |||
FA컵 : 8회 | 1964-65, 1973-74, 1985-86, 1988-89, 1991-92, 2000-01, 2005-06, 2021-22 | |||
EFL 컵 : 10회 | 1980-81, 1981-82, 1982-83, 1983-84, 1994-95, 2000-01, 2002-03, 2011-12, 2021-22, 2023-24 | |||
커뮤니티 실드 : 16회 | 1964, 1965, 1966, 1974, 1976, 1977, 1979, 1980, 1982, 1986, 1988, 1989, 1990, 2001, 2006, 2022 | |||
UEFA 챔피언스 리그 : 6회 | 1976-77, 1977-78, 1980-81, 1983-84, 2004-05, 2018-19 | |||
UEFA 유로파 리그 : 3회 | 1972-73, 1975-76, 2000-01 | |||
UEFA 슈퍼컵 : 4회 | 1977, 2001, 2005, 2019 | |||
FIFA 클럽 월드컵 : 1회 | 2019 | |||
서포터즈 | The Kopite | |||
응원가 | 응원가 목록|You'll Never Walk Alone|Allez, Allez, Alle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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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시설 | 경기장 | 안필드(1892~현재) | ||
훈련 시설 | AXA 트레이닝 센터|AXA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 | |||
이 외 | 연고지 | 리버풀 | ||
스폰서 | 스탠다드차타드(메인 스폰서)|나이키(킷 스폰서)|익스피디아(슬리브 스폰서)|AXA(트레이닝 스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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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3월, 당시 선덜랜드 AFC의 거스 포옛 감독이 당시 "수아레스 없는 리버풀은 중위권이 딱이다."라는 말을 기자회견에서 남겼다. 그와 함께 철중딱이라는 단어도 생겼다.[1]이것이 혀에 착착 감기는 찰진 어감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원조인 리빅아보다도 더 많이 쓰이게 되는 등 해외축구 팬 사이에서 크게 흥한 드립이 되었으며 결정적으로 감스트가 가수 송대관의 히트곡 '유행가'를 개사해서 부른 '리중딱'이 크게 유행하면서 온라인 곳곳으로 용어가 퍼져나갔다. [2]2. 상세
원래 대한민국에서는 리버풀을 까는 단어는 리중딱이 아닌 리빅아였고, 한국에서도 리중딱 드립이 나오기 전까지 이 별명이 리중딱보다 더욱 더 많이 쓰였다.[3]3. 개사 이후
하지만 암흑기를 겪던 리버풀이 이후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 하에서 부활에 성공하면서, 2018-19 시즌 14년 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2019-20 시즌 30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 등을 달성하여 해당 용어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어 갔다. 그리하여 현재는 연패 혹은 충격적인 대패나 광탈을 겪을 때나 종종 쓰일 정도로 과거 암흑기 때에 비하면 그 사용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었으나[4], 2022-23 시즌으로 접어들어 미드필더진의 노쇠, 구단의 미적지근한 움직임과 클롭볼의 한계 사이클이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중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으로 리중딱 드립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었으나, 현재 2023-24 시즌에는 소보슬러이, 맥알리스터, 엔도 등의 새로운 미드필더들의 도움으로 꾸준히 리그 상위권을 달리며 재작년 시즌같이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다음 시즌 2024-25 시즌부터는 팀의 감독이자, 리버풀 FC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하나인 위르겐 클롭이 떠났기에 다음 감독의 행보에 따라 이 별명도 많이 쓰일지, 적게 쓰일지 정해질 것이다.4. 패러디
유명한 감스트 버전 |
위의 감스트 버전에서 파생된 엑토르 베예린 조교 버전 |
4.1. 첼강딱
4.2. 기타
- 메중딱
이처럼 자신이 응원하는 팀 혹은 타팀이 부진하면 n중딱, n준딱, n강딱 등으로 사용된다.
5. 영향
결정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리버풀 FC를 까는 별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다.5.1. 리버풀 팬
리버풀 FC 팬들은 처음에는 이 별칭을 싫어했으나, 또 이제는 리버풀 FC 팬들도 어감이 좋아서 쓰고 있다고 한다.5.2. 감스트
감스트 입장으로는 포병지 사건처럼 초반에는 욕을 먹었으나, 지금은 포병지 사건과 함께 감스트의 레전드 어록으로 남고 있다. 그리고 그것 덕분에 감스트의 이미지가 확 바뀌고 이와 관련된 몰래카메라[7]에서 리중딱 노래도 불렀다.하지만 감스트는 지금도 리버풀 FC 팬들에게 사과하고 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원 발언은 Without Suárez, Liverpool would probably be in mid-table이며, 이것을 12월에 다시 언급한 포옛의 인터뷰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리중딱'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국내 기자가 붙인 것이다. 원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포옛의 원 발언 의도는 리버풀을 까기보다는 같은 우루과이인인 수아레스에 대한 칭찬에 가까웠다. 정확한 번역은 "수아레자가 없다면 리버풀은 아마도 중위권에 있을 것이다"로, 그의 부재가 리버풀의 전력이 급감하는 것으로 이어질 정도로 그가 좋은 선수란 의미.[2] 감스트는 리버풀의 라이벌 맨유의 골수팬으로 유명하다. 다만 이걸 부를 당시에는 이를 밝히지 않았다.[3] 하지만, 지금 2024년에서는 리버풀을 까는 별명이라 하면 십중팔구 "리중딱"이라 할 것이다.[4] 여담으로 2019-20 시즌 코로나 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리버풀이 거의 다 잡은 우승을 날릴 위기에 빠지자 한때 '리그 중단이 딱이야' 라는 역두문자어로도 쓰였다. 또 2020-21 시즌에는 버질 판데이크, 조 고메즈 등 리버풀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안필드에서 6연패를 당하여 부진을 겪자 한때 사용 빈도 증가했으나, 풀럼전 패배 이후 10경기 8승 2무로 끝내 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 부진을 씻어냈다.[5] 첼시는 강등이 딱이라는 뜻.[6] 이마저도 2020년도 한국시리즈 준우승할때나 가능한 드립이지 2021년도 현재는 두중딱이라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꾸역꾸역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가서 지는 바람에 또 두준딱이 되었다.[7] 슛포러브 채널에서 리버풀 엠버서더 위촉식(가짜)에서 리버풀 FC를 비난한 영상이 나오면서 디렉터가 극대노하는데, 여기서 다같이 일어서 관제탑 세레머니를 추며 몰래카메라인 걸 알리는 몰래카메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