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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그리스어 Επιστολή προς Τιμόθεο
라틴어 Epistula I ad Timotheum
영어 First Epistle to Timothy
한자(한국어) 가톨릭: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티모테오一書)
개신교: 디모데前書
중국어 간체자: 弟茂德前书
정체자: 弟茂德前書
일본어 テモテへの手紙一
기본 정보
전승되는 저자 사도 바울로
분량 6장
수신자 디모테오

1. 개요2. 저자 및 저술 시기3. 내용4. 왜 썼는가?5. 주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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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는 아무것도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믿음의 싸움을 잘 싸워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오. 하느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그대를 부르셨고 그대는 많은 증인들 앞에서 훌륭하게 믿음을 고백하였습니다.
디모테오전서 6장 7, 10, 12절 (공동번역 성서)

성경의 61번째/54번째 권.

티모테오서(개신교: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천주교: 티모테오 1서, 티모테오 2서)는 바울로가 제자인 티모테오라는 한 개인에게 보내는 편지로 되어 있다. 개인에게 보낸 편지라 해도 교회 공동체 안에서 회람 낭독되다가 경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으므로 훗날 서간성서에 한데 묶이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필립비서, 에페소서 등이 각각 필립비 교회와 에페소 교회의 불특정 다수의 신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인 것과 대비된다.

2. 저자 및 저술 시기

신약성경/형성 문서 참조.

3.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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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디모테오를 향한 바울로의 문안 인사 (1:1-2)
  • 바울로는 디모테오에게, 사람들이 쓸데없는 논쟁만 일으키는 신화와 족보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에베소에 머물러서 거짓 선생들이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라고 명령한다. 그들은 율법 선생이 되려 하나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제대로 모른다. 그러나 율법은 죄를 짓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바르게 사용하면 선한 것이고, 이것은 복음을 따른 교훈이다. (1:3-11)
  • 바울로는 이전에는 기독교를 핍박하던 사람이었으나, 알지 못하고 행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았고, 충성되이 여겨져 사도의 직분을 맡게 되어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1:12-17)
  • 바울로는 디모테오에게, 이전에 디모테오에게 주어진 예언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지라고 명령한다. 어떤 사람들은 믿음과 선한 양심을 저버렸는데, 바울로는 그 중에 후메내오와 알렉산더를 그들이 다시는 하느님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사탄에게 넘겨주였다.[1] (1:18-20)
  • 하느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를 하라.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사이의 중보자도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 주셨는데, 이것을 위하여 바울로가 이방인의 사도로 세움을 받았다. (2:1-7)
  • 남자들은 화내며 다투지 말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 여자들은 단정한 차림을 하며, 화려하게 치장하지 말고 선한 행실로 자신을 치장하라. 아담이 하와보다 먼저 창조되었고 아담이 아니라 하와가 먼저 뱀에게 속았기 때문에, 여자들은 순종하며 조용히 배워라. (2:8-15)
  •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사모한다는 것은 그가 선한 일을 열망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잘 대접하며, 잘 가르치며, 술을 즐기지 않으며, 폭력적이지 않으며, 온유하며,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자기 집안을 잘 다스리며, 개종한 이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으며, 불신자들에게도 평판이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3:1-7)
  • 집사는 존경할만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않으며, 술을 즐기지 않고, 부당한 이득을 탐내지 않으며, 깨끗한 양심 가운데 믿음을 가져야 하며, 한 아내의 남편으로써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어야 하므로, 사람을 먼저 시험해본 다음 그에게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이 그들의 아내들도 신중하며, 험담을 하지 않으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성실한 사람이어야 한다. 집사의 직분을 잘 수행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믿음에 대한 큰 확신을 얻게 된다. (3:8-13)
  • 이 편지는, 바울로가 디모테오에게 가는 것이 늦어질 경우,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에서 디모테오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게 하기 위하여 쓰여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체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다함을 받으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여러 나라에 전파되셨다. 세상은 그 분을 믿었고 그 분은 영광 가운데 승천하셨다. (3:14-16)
  • 성령께서 후일에 결혼을 못하게 하고 어떤 음식들을 먹지 못하게 하는 등, 양심에 불도장 맞은 이들에게서 나오는 귀신들의 가르침을 따를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하느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고, 이러한 선한 가르침을 형제들에게 가르친다면 너는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 될 것이다. (4:1-6)
  • 저속하고 헛되게 꾸며낸 이야기를 버려라. 육체를 단련하는 것은 조금은 유익하지만,[2] 무엇보다 모든 일에 유익하며 영생을 보장하는 경건에 이르도록 스스로를 단련하라. 우리는 믿는 사람들의 구주이신 하느님께 소망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명령하고 가르쳐라. 네가 젊다고 다른 사람들이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행실로 다른 믿는 사람들의 본이 되어라. 바울로가 갈 때까지 성경 낭독, 설교, 가르침에 전념하여라. 장로들의 모임에서 안수 받을 때 예언을 통해 받은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이 모든 일들에 힘써서 네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보이라. 네 자신과 가르침에 주의하며 그 일들을 계속하면, 너는 네 자신 뿐만 아니라 네 말을 듣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할 것이다. (4:7-16)
  • 나이 많은 남자에게는 아버지께 하듯, 청년들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나이 많은 여자에게는 어머니께 하듯, 젊은 여자들에게는 자매에게 하듯, 권면하라. 참 과부를 존대하되,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가 있다면 그들이 집에서 신앙적 의무를 다하는 것과 부모에게 보답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이 먼저다. 외로운 참 과부는 소망을 하느님께 두고 밤낮으로 기도를 하면 된다. 향락을 좋아하는 여자는 살아있으나 죽었다. 이것들을 명령하여 그들에게 비난을 받지 않도록 하라. 자신의 친척,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불신자보다 악한 사람이다. 과부 명단에는 60세 이상이고, 한 남편의 아내였고, 선한 행실들로 인정을 받는 사람을 올려야 한다. 그러나 젊은 과부는 정욕에 사로잡혀 결혼하고 싶어하게 되고,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게으름을 배우며, 수다를 떨면서 남의 일에 참견하게 될 우려가 있고, 몇몇 사람은 실제로 믿음을 떠났기에 과부 명단에 올리지 말아라. 젊은 과부들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집안일을 하여, 대적자에게 비난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부 친척이 있는 여자는 자신이 그 과부를 도와주어 참 과부를 도와야 하는 교회의 부담을 줄이도록 하라. (5:1-16)
  • 잘 다스리는 장로들과 특히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장로들이 존경을 받게 하고,[3] 장로에 대한 고소는 두 세 사람의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마라. 죄를 지은 사람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다른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하라. 엄숙히 명령하건대, 이것들을 편견없이 지키며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처리하지 마라. 경솔하게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죄에 동참하지 말고 자신을 깨끗하게 지켜라. 위장과 잦은 병을 생각하여 물만 마시지 말고 포도주도 조금씩 먹어라. 악한 일이나 선한 일이나 결국 명백히 드러나게 되어있다. (5:17-25)
  • 종은 하느님의 이름과 교훈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주인을 잘 섬겨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교훈과는 다른 것을 가르치는 자는 교만함으로 쓸데없는 논쟁과 다툼만 일으킨다. (6:1-5)
  •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유익이 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니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이며, 사람들을 믿음에서 떠나 멸망에 빠지게 한다. (6:6-10)
  •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이 명령을 흠 없이 지켜라. 때가 되면 예수께서 재림하실 것이며, 하느님은 홀로 하나이신 주권자이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죽지 않으시고, 가까이 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볼 수 없는 분이시다. 부유한 자들에게 재물이 아닌 하느님께 소망을 두고, 선을 행하고, 남들에게 베풀라고 명하여, 그들이 참된 생명을 얻게 하여라. 이 부탁을 지키고, 몇몇 사람들을 믿음에서 떠나게 만든 헛된 논쟁들을 피하라. 은혜가 너와 함께 있기를 빈다. (6:11-21)

4. 왜 썼는가?

유다인이든 이방인이든, 노예든 자유인이든, 여자든 남자든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은 사도 시대나 교회 시대나 늘 한결같음을 일깨우고자 하는데,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과거 및 구약성서, 유다인들의 윤리 및 가정규례, 바울로의 사도직과 가르침, 헬레니즘과 로마 문화와도 연계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5. 주요 구절

(개신교 - 개역개정) 디모데전서 2장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4장 34-35절과 함께 지금도 여성 성직자 및 성평등 요구를 반대하는데 주된 논거로 쓰이는 양대 구절로 유명하다. 이 구절에 대한 자유주의 진영의 반박#이 있지만 보수주의 진영의 재반박#도 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4장 1-3절

이 구절은 미래에 극단적인 금욕주의의 가르침이 있을 것을 예언하며, 그것을 따르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인간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끊어진 상태에서 육신의 정욕대로 행하는 것이 죄이지, 믿음으로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인 관계가 회복되어 인간과 피조물 사이의 질서가 잡힌 상태에서 자유롭게 식욕 등의 육신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죄가 아니라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이다. 예를 들자면, 인간은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탐하거나 배우자 이외의 사람에게 성욕을 느끼도록 창조되지 않았는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으로써 식탐, 음란 등의 오류가 생겨났고,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인간의 마음은 원래 창조된대로 돌아가 한결같은 평온함과 만족을 느끼게 되며,[4] 삶의 모든 영역들도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적절하게 균형이 잡히게 된다는 것이다.[5] 다만 믿음은 주위 환경에 의해 쉽게 무너진다는 점에서 성경은 유혹이 될만한 것들을 멀리하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6]



[1] 교회에서 쫓아냈다는 뜻이다.[2] 신체적, 정신적으로 남들보다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믿음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 관리를 통해 시험에 들만한 일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고, 건강한 신체는 지속적으로 사역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므로 육체를 단련하는 것이 조금은 유익하다고 한 것이다.[3] 장로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해 존경하는 분위기를 만든다기 보다는, 사람들이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지혜로운 장로의 지시를 잘 따르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사람인 이상 완벽할 수는 없으나, 윗사람의 작은 실수 하나하나에 트집을 잡고 반발하는 분위기가 생기면 내부 분열이 반드시 생기기에, 성경은 교회, 가정 등의 공동체 내에서 윗사람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다.[4] 현대의학과 결부시켜 말하자면 호르몬의 균형과도 접점이 있을 것이다. 인위적으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것은 부작용이 많다.[5] 세상 일에 치여서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는 것도 잘못된 믿음이고, 교회에 과할 정도로 빠져서 직장과 가정에 소홀한 것도 잘못된 믿음이다. 죽은 후에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이 있고 사람의 힘으로 해낸 일은 하나님 앞에서 보잘것 없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모든 사람들이 세상 일들을 다 팽개치고 전도에만 몰두해야 한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인생의 목표를 영혼 구원에 두더라도 그것은 별로 좋은 선교 전략이 아니다.[6]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요한1서 5장 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