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08:02:58

너는 여기에 없었다

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각본상
제69회
(2016년)
제70회
(2017년)
제71회
(2018년)
아시가르 파르하디
(세일즈맨)
린 램지
(너는 여기에 없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킬링 디어)
자파르 파나히, 나데르 사에이바
(3개의 얼굴들)
알리체 로르바케르
(행복한 라짜로)
남우주연상
제69회
(2016년)
제70회
(2017년)
제71회
(2018년)
샤하브 호세이니
(세일즈맨)
호아킨 피닉스
(너는 여기에 없었다)
마르첼로 폰테
(도그맨)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bgcolor=#181818>
린 램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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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9 쥐잡이꾼 로고.png 파일:2002 모번 켈러의 여행 로고.png 파일:2011 케빈에 대하여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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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기에 없었다 (2017)
You Were Never Really Here
파일:2ff2e51582034e68b881a0afa13c8c93.jpg
장르
감독
각본
린 램지, 조나단 에임스
원작
조나단 에임스 - 소설 《너는 여기에 없었다》
제작
로사 애탭, 파스칼 코체튜스, 레베카 오브라이언
린 램지, 제임스 윌슨, 캐리 픽스
출연
호아킨 피닉스, 예카테리나 삼소노프 외
촬영
토머스 타운엔드
편집
조 비니
미술
에릭 딘
음악
의상
말고시아 투르잔스카
음향
폴 데이비스
제작사
파일:영국 국기.svg 필름4
파일:영국 국기.svg BFI 프로덕션 보드
파일:미국 국기.svg 페이지 114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콘텐츠게이트
배급사
개봉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90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9,360,514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2,528,078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4,542명
국내 다운로드/스트리밍
상영 등급
해외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수상 및 후보9. 기타10. 관련 문서11. 외부 링크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17년에 제작한 미국, 영국 2개국 합작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8년에 개봉했다. 조나단 에임즈의 동명 소설을 원작과 공동각본으로 한다.

2017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남우주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

▲ 런칭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OST 예고편

3. 시놉시스

끔찍한 유년기와 전쟁 트라우마로 늘 자살을 꿈꾸는 청부업자 ‘조’.

4. 등장인물

  • 호아킨 피닉스 - 조 역
  • 단테 페레이라 올슨 - 어린 조 역
  • 예카테리나 삼소노프 - 니나 보토 역
  • 알렉산드로 니볼라 - 윌리엄스 역
  • 존 도먼 - 존 맥클러리 역
  • 주디스 로버츠 - 조의 어머니 역
  • 알렉스 마네트 - 상원의원 알버트 보토 역
  • 프랑크 판도 - 앤젤 역
  • 클레어 쉬
  • 제이슨 바빈스키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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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84 / 100 점수 7.3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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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3 / 5.0 관람객 별점 2.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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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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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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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3.62%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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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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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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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0



Bracingly elevated by a typically committed lead performance from Joaquin Phoenix, You Were Never Really Here confirms writer-director Lynne Ramsay as one of modern cinema's most unique - and uncompromising - voices.
호아킨 피닉스의 혼신을 다한 연기에 압도되는, <너는 여기에 없었다>는 이 영화의 각본과 감독을 겸한 린 램지가 현대 시네마에서 가장 독특하면서도 (상업성에) 타협하지 않는 목소리 중 한 명이라는 것을 확고히 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트라우마에 대하여

<택시 드라이버>의 로버트 드 니로가 편집증에 휩싸여 뉴욕 밤거리를 누볐다면,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호아킨 피닉스는 유년기의 트라우마로 인해 끊임없이 고통받으며 거대한 악에 맞서 소녀를 지킨다. 린 램지 감독의 예리하면서도 섬세한 연출과 호아킨 피닉스의 선 굵은 연기가 만나 묵직한 감정을 만들어낸다. 칸영화제 각본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작.
- 김형석 (★★★☆)
트라우마의 부재증명. 굳이 설명하거나 보여주지 않을 때 열리는 것들

아동학대와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조가 아동 성매매 조직으로부터 소녀를 구출한다는 설정은 사실 매우 장르적이다. 하지만 어떤 경로로 이야기에 도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마력을 발휘한다. 사건과 인과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인물의 심연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영화. 스토리는 간결하지만 극도로 절제된 내러티브는 풍성한 은유로 다듬어져 해석의 시간을 요구한다. 폭력과 트라우마에 침식된 한 남자의 어두운 내면 깊은 곳까지 자맥질하는, 어둠으로 써 내려간 시.
- 송경원 (★★★★☆)
살아남는다는 고통스러운 희망

‘폭력은 어떻게 인간을 잠식하는가’에 대해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선에 가까운 답. 나아가 이것은 그럼에도 어떻게 살아남는가, 수렁에 빠진 인간을 구해내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감추고 생략하는 절제의 방식이 빛을 발한 연출. 고통을 안고 뒹구는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이제 어떤 경지에 오른 것처럼 보일 정도다. 어떤 의미에서는 종교적 기운마저 느껴진다.
- 이은선 (★★★★)
누군가의 고통스런 내면을 유영한다면, 바로 이 색채일 것

살인과 폭력, 유혈의 요소들이 이 영화에서는 옅은 장막 안에 쌓여있는 듯, 직접적인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강렬한 소재를 재료 삼지만, 그 재료는 직접적인 액션을 가하는 대신,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청부업자 조의 내면과 연결되면서 증발해 버린다. 과거부터 축적된 내면의 고통을 몽환적이고도 강렬한 플래시백을 통해 하나의 색채로 전환해 내는 린 램지 감독의 장기가 여실히 살아있는 작품이다. 남은 건 유년 시절 받은 학대, 전쟁의 상흔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한 남자의 쓸쓸하고 처연한 현재다. 7kg이나 체중을 증량하며 슬픈 조의 몸집까지 창조해낸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를 두고두고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최소한의 언어와 동작만으로 그는 침잠하는 어둠의 형태를 스크린으로 끌어오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 이화정 (★★★☆)
심장을 두드리는 하드보일드 스릴러

2016년 <타임스>가 ‘올해의 범죄소설’로 선정한 조너선 에임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각본과 연출을 맡은 린 램지 감독은 <케빈에 대하여>(2011)에 이어 고통스러운 과거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의 내면으로 침잠한다. 전작과 같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교차편집과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영상, 조니 그린우드의 변화무쌍한 음악이 러닝타임 내내 긴장을 안긴다. 죽음과 폭력의 무게를 온몸으로 지탱하는 해결사 호아킨 피닉스의 타격감 충만한 연기는 육중하면서도 세밀하다. 칸영화제가 남우주연상을 안길 이유가 충분하다.
- 정유미 (★★★)
과거의 폭력적 경험이 커다란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킬러 조(호아킨 피닉스)가 납치된 소녀를 구하는 이야기. 서사는 단순하다. 그런데 어렵다. 사건이 아닌, 인물의 심리를 추적하기 때문이다. 사건 사이사이 플래시백과 상상과 환영이 수시로 끼어들기에 서사 흡입력이 높지는 않다. 그런데 그 어려움이 영화를 외면하게 하는 게 아니라, 조의 고통을 더 깊게 이해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 이 영화의 묘한 매력이 있다. 호아킨 피닉스는 언제나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지만 이 영화에서 특히 더 그렇다.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의 감각적인 음악 역시 여기에 있다.
- 정시우 (★★★☆)
정신적 트라우마를 지닌 염세적 킬러의 내면 탐구와 치유를 그의 임무가 담긴 이야기를 통해 그려냈다. 킬러물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를 기반으로 총이 아닌 칼과 망치로 상대를 처치하는 맨몸 액션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킬러의 내면세계를 대변하는 독특한 행동과 화면 연출 방식 또한 인상적이다. 지나칠 저도로 개성이 강한 작품이 강렬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영화의 모든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호아킨 피닉스의 내면 연기 덕분일 것이다. 임무를 수행하는 와중에도 자신의 내면 안에 담긴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분을 품는 모습과 죽음 앞에서 처연하게 대하는 모습은 킬러라는 직업이 지닌 의미를 깊이 있게 돌아보게 한다.
- 최재필 (무비라이징) (★★★☆)
클로즈업을 통한 상징과 짧고 거칠게 편집된 플래시백으로 그린 인물, 그리고 생략과 거리감을 통해 구현한 폭력이 린 램지 감독이 이 영화를 대하는 태도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감독의 전작 <케빈에 대하여>와 마찬가지로 조니 그린우드가 창조한 사운드와 음악은 조력자가 아닌 극의 중심에서 영화의 서사와 인물의 감정을 대변하는 직유다. 견딜 수 없이 불편하지만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영화적 체험.
- 서정환 (무비스트) (★★★★)
상흔과 환몽, 고수는 설명하지 않는다
- 박평식 (★★★☆)
신이 아닌 바에야 자신을 먼저 구원해야 한다
- 이용철 (★★★☆)
폭력의 역사를 넘어서
- 김현수 (★★★☆)
혼란과 모호함을 해체하지 않으면서 내면으로 침잠한다
- 박지훈 (★★★☆)
'너'는 여기서 죽었다. 그래서 '나'는 여기서 살았다
- 허남웅 (★★★☆)
이 영화를 수식할 단 한 단어를 찾는다면 단연코 '강렬함'이다
- 박은영 (★★★★)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9,360,514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2,528,078 미정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461명 1,461명 미집계 14,752,600원 14,752,600원
1주차 2018-10-04. 1일차(목) 761명 -명 12위 6,006,700원 -원
2018-10-05. 2일차(금) 824명 11위 7,434,850원
2018-10-06. 3일차(토) 1,532명 12위 13,969,400원
2018-10-07. 4일차(일) 1,431명 11위 12,924,350원
2018-10-08. 5일차(월) -명 -위 -원
2018-10-09. 6일차(화) -명 -위 -원
2018-10-10. 7일차(수) -명 -위 -원
2주차 2018-10-11. 8일차(목) -명 -명 -위 -원 -원
2018-10-12. 9일차(금) -명 -위 -원
2018-10-13. 10일차(토) -명 -위 -원
2018-10-14. 11일차(일) -명 -위 -원
2018-10-15. 12일차(월) -명 -위 -원
2018-10-16. 13일차(화) -명 -위 -원
2018-10-17. 14일차(수) -명 -위 -원
3주차 2018-10-18. 15일차(목) -명 -명 -위 -원 -원
2018-10-19. 16일차(금) -명 -위 -원
2018-10-20. 17일차(토) -명 -위 -원
2018-10-21. 18일차(일) -명 -위 -원
2018-10-22. 19일차(월) -명 -위 -원
2018-10-23. 20일차(화) -명 -위 -원
2018-10-24. 21일차(수) -명 -위 -원
4주차 2018-10-25. 22일차(목) -명 -명 -위 -원 -원
2018-10-26. 23일차(금) -명 -위 -원
2018-10-27. 24일차(토) -명 -위 -원
2018-10-28. 25일차(일) -명 -위 -원
2018-10-29. 26일차(월) -명 -위 -원
2018-10-30. 27일차(화) -명 -위 -원
2018-10-31. 28일차(수)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6,009명, 누적매출액 55,087,900원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메이즈, 미션 이스탄불 4: 익스트림 데이, 촉산 복마전, 퓨쳐 월드(이상 2018년 10월 2일),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극장판 토미카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헤드, 베놈, 셜록 놈즈, 암수살인, 토이무비: 미래대모험, 헌터스 프레어(이상 2018년 10월 3일), 늑대인간의 후예, 데드 리스트, 맥퀸, 배틀쉽: 라스트 솔져, 에일리언 킬러, 이비자 언데드, 일진 2, 정신병원(이상 2018년 10월 4일)까지 총 20편이다.

스크린 수가 개봉 1일 기준 고작 47개 밖에 안 돼서 지방에서는 보기 힘들다.

7.2. 북미

$2,528,078을 벌었다.

7.3. 중국

7.4. 일본

7.5. 영국

7.6. 기타 국가

8. 수상 및 후보

9. 기타

  • 영화의 러닝타임이 90분인데 60분 지점에서 조가 호수에서 자살을 포기하고 나온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앞 부분 60분을 조가 호수에서 나오면서 떠올린 플래시백으로 볼 수도 있는데, 그러면 영화에서 실제로 사건이 벌어지는 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즉, 애시당초 상업영화의 법칙과는 멀어졌음을 알 수 있다. 상업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이 몰입하도록 메인 플롯으로 불리는 한 가지 이야기만 해야 하는데 클라이막스가 30분에 불과하다면 상업영화보다는 예술영화에 가깝다.
  • 조가 자택에서 침입자를 쏴서 격퇴한 후 죽어가는 그의 옆에 눕자 라디오에서 Charlene의 노래 I’ve Never Been to Me가 흘러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곡의 제목과 가사가 마치 조가 침입자를 자신이 직접 쏴 죽게 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함께 누운 것 같은 상황과 맞물려 사실 너는 여기에 있었던 적이 없다는 뜻의 영화 제목과 묘하게 공명한다.
  • 극 중 조는 장도리를 주요 무기로 쓰는데, 린 램지 감독은 이 영화의 총감독 겸 공동각본 조나단 에임스와 상의하면서 장도리 장면을 찍을때마다 올드보이장도리 씬을 떠올리지 않게 만들려고 애를 썼다고 한다. [1]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2. 둘러보기




[1] 재밌는 것은 이 영화가 경쟁 부문에 출품된 제70회 칸 영화제 당시 심사위원 중 한명이 바로 박찬욱 감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