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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미정) | ||
광역철도 지정구간 | 전구간(미정) | ||
차량 분류 | (미정) | ||
기점 | 상무역 | ||
종점 | 나주역 | ||
역 수 | (미정) | ||
착공일 | (미정) | ||
개업일 | (미정) | ||
소유자 | (미정) | ||
운영자 | (미정) | ||
사용차량 | (미정) | ||
차량기지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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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상무역과 전라남도 나주시의 나주역을 이을 광역전철 노선이다.2. 역사
2.1. 2021년
2021년 1월, 나주시 제안 안 |
2021년 2월 28일, 광주광역시·전남도·나주시·화순군은 노선 단일안에 합의하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반영되도록 공동 노력한다고 밝혔다. #
2021년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공청회와 초안에서 상무역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 나주역까지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서광주역 복합역사 개발안이 공시되었다.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뉴스
2.2. 2022년
2022년 9월, 광역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가 구성, 운영되기 시작했다.2.3. 2023년
2023년 1월 4일, 국토부가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 지방 5대 광역철도 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9일, 국토교통부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2023년 7월~, 광주광역시의 효천 경유 노선 변경 제안 안 |
2023년 7월 24일,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장관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사업과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인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연계해야 한다" 등을 말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효천지구 경유가 논의되기 시작했다. #
2023년 9월 12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노선의 경제성을 높이고자 상무역 - 서광주역 - 서부농수산물센터 - 효천역 - 도시첨단산단 - 남평읍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 나주역 노선으로 변경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럴 경우 국비 1874억·광주시 602억·전남도는 200억 가량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었다.[1] 해당 발표 자리에서 남구 주민들은 2호선 백운광장 구간 우선 시행과 3단계 구간 대촌 연장 추진을 시장에게 건의했다. 시정뉴스, 기사
2023년 10월 19일, 전남도는 기존 안의 예타 결과를 본 다음에 노선 변경을 검토해야지, 변경으로 사업비가 오르면 B/C를 낮춰서 사업 자체를 무산시킬 수도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
2023년 11월 5일, 광주광역시/전남도/나주시는 복선이 아닌 단선으로, 경전선 폐선을 재활용해서 건설비를 낮추는 것을 전제로 효천역 경유안을 정부에 공동신청하기로 했다. #
2023년 11월 14일, 전남도가 효천역 경유안의 경제성이 입증될 경우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23년 11월 29일,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전국혁신도시포럼 주최로 전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빛가람 혁신도시 주변 광역철도 교통체계 개선 학술토론회'가 열렸다. 임광균 송원대 교수는 효천 경유 시 운영비가 절감된다고 주장했다. 류재영 한양대 교수는 효천 경유 시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지적했다. # 반면 이재태 전남도의원은 "광주광역시의 일방적 결정" 등을 말했다. 기타 부정적 의견들로는 "자칫 예타 통과에 어려움", "(14일 전남도 의견처럼) 효천역 경유를 원하면 기획재정부나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노선안의 타당성을 입증하면 될 일" 등이 나왔다. #
2.4. 2024년
2024년 1월 24일, 광주와 전남이 서로 공문을 보내 소통했고, 광주시가 국토부에 효천역이 빠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중지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2024년 1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에서 33개 추진과제를 발표했고,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포함되었다.[2] #
2024년 1월 29일, 광주광역시가 국토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일시 중단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였다. 다름아닌 윗 문단의 효천역 경유안을 두고 자체 조사를 벌여보겠다는 것. 그런데 문제는 이로 인해 완공까지 최대 2년 늦어질 전망이 나왔다. #
2024년 10월 2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국토교통부 측에서 효천역 경유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재개를 요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복선으로 그대로 효천역을 경유하면 B/C값이 떨어지기에 전체 구간의 1/3을 단선으로 하거나 전체 구간을 단선으로 추진하는 안 2가지를 놓고 협의중이며, 예비타당성조사 재개 시 2025년 6월에 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보도되었다.#
3. 논의
각 안 별로 기대효과 및 문제점을 분리 서술한다.- 2021년 1월 원안
- 광주-나주 이동시간이 81분에서 33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 나주 3지역(원도심, 혁신도시, 남평)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을 높인다.
- 기존 광주-나주간 버스 노선의 경우 수요에 타격을 입는다.[3]
- 노선이 관통하는 번화가가 상무역, 혁신도시 정도로 한정되어 수요가 낮을 것이 우려된다.[4] 본 노선과 유사한 버스 노선이 없다는 점이 낮은 수요와 경쟁력을 증명한다.
- 2구간이 광주 1호선 연장 형태가 아니라면 평동역에서 두 노선 간 환승저항이 발생한다.
- 광주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대촌동 에너지밸리에 철도교통을 제공한다.
- 1구간 상무역 종점을 연장해, 광주역까지 연장하는 안도 검토할 수 있다. 다만 이는 2호선과 중복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공사 난이도 증가 등 문제가 많다.
- 2023년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일평균 예상 수요가 광주도시철도 1호선 10만명의 1/4 수준으로 약 2만5천명 정도가 예상된다. #
- 2023년 7월 효천 경유안
- 1구간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효천지선과 환승할 수 있다. 또는 1구간의 종점을 상무역으로 하지 않고, 그냥 이 노선과 직결할 수 있다. 나아가 백운광장에서 농성역-유스퀘어 또는 금남로5가역-광주역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 화순에서 효천까지 화순선~경전선을 통해 광역철도를 만들어, 본 광역철도와 환승 또는, 본 노선의 지선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 노선이 지나는 지역이 대부분 광주광역시의 외곽이라는 사실은 기존안과 다르지 않다.[5]
- 2023년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원안 대비 일평균 수요가 1,300명 늘것으로 예측되어 약 2만6-7천명 정도가 예상된다. #
4. 역 목록
역명은 대부분 가칭이다. 또한 노선이 변경될 수 있다.4.1. 1구간
서광주역과 남평역 사이 구간을, 효천역 경유 여부를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0.0 | 상무 | 尙武 | 1호선 | 서구 | 광주광역시 | |||
서광주 | 西光州 | |||||||
매월[6] | 梅月 | |||||||
대촌[7] | 大村 | 남구 | ||||||
남평[8] | 南平 | 나주시 | 전라남도 | |||||
혁신도시 | 革新都市 | | ||||||
나주 | 羅州 | 호남선, 호남고속선 |
4.2. 2구간
2구간은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연장안이 될 수 있다. 또는 나주역에서 1구간 노선으로 직결하고, 영산포역을 짓지 않는 방안도 있다.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0.0 | 영산포 | 榮山浦 | 나주시 | 전라남도 | ||||
나주 | 羅州 | 호남선, 호남고속선 | ||||||
동신대 | 東新大 | |||||||
노안 | 老安 | |||||||
평동 | 平洞 | 1호선 | 광주광역시 |
5. 관련 문서
[1] 경전선의 서광주역~효천역 구간을 재활용할 경우 사업비가 오히려 절감될 수도 있다. 또한 화순선을 재활용해 지선을 만들 수도 있다.[2] 이 자리에서 광역급행철도 사업을 광주전남권에서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이 선정될 것이 유력하다는 평이 많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3] 160, 161, 997, 998, 999, 좌석02, 진곡196, 대촌170 등. 본 노선이 나주시 시내버스 대부분이 집결하는 나주역과 대수요처인 혁신도시를 경유하기 때문.[4] 대촌동과 서광주역 주변은 모두 광주광역시의 외곽 지역이고, 딱히 나주와의 왕래도 많지 않은 지역이다.[5] 그나마 효천역 부근이 나주에서 광주로 가는 주요 길목이고, 광주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 노선이 확충되거나 2호선 효천지선이 제대로 개통한다면 환승 수요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안보다 나은 점이다.[6] 농수산물유통단지.[7] 광주에너지밸리.[8] 기존 서부경전선 남평역이 아닌, 남평읍의 중심지.[9] 다만 현재 나와 있는 노선도대로라면 혁신도시 중심부에 역이 들어서게 되는데, 혁신도시 중심부에서 경전선 혁신도시역(가칭) 예정지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약 2.5km의 거리가 있어 연계가 되지 않는다. 따로 경전선 혁신도시역을 경유시키지 않는 이상 다른 연계교통으로 환승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