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3:12:31

서울 버스 6000

공항버스 N6000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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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김포공항이 기점인 노선 / [B] 김포공항 경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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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000.png

1. 노선 정보
1.1. N6000번
2. 개요3. 역사4. 특징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 6000번 #===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공항버스 6000번
기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개화역광역환승센터) 종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역)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5:00
막차 23:00 막차 00:10
평일배차 - 주말배차 -
운수사명 공항리무진 인가대수 6대
노선 개화역광역환승센터 - (개화검문소 →) - 김포국제공항 - 송정역 - 마곡역 - 마곡동로사거리 - 발산역 - 한국가스기술공사 - 서울디지털대학교 - 등촌중학교 - 등촌역 - 염창역 - 노들로 - (← 흑석역 ←) - 고속터미널 - 반포역 - 논현사거리 - 논현역 - 강남역 - 역삼역 - 조선팰리스호텔 - 선릉역 - 삼성역 - 서울종합운동장 - 잠실주공1단지 - 잠실새내역롯데월드잠실역(5번출구) → 잠실새내역 → 이후 역순
중간 출발 정류장
잠실역 방향 송정역04:34, 05:04
김포국제공항 방향 없음

1.1. N6000번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공항버스 N600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공항 N6000번 노선도.svg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고속터미널) 종점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인천공항1터미널)
종점행 첫차 22:30 기점행 첫차 23:50
막차 02:50 막차 04:10
평일배차 50~60분 주말배차 50~60분
운수사명 공항리무진 인가대수 3대
노선 고속터미널 - (→ 흑석역 →) - 노들로 - 염창역 - 송정역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인천국제공항

2. 개요

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7.2km다.

3. 역사

파일:SNC00418.jpg
1984년의 6000번.
  • 1977년 11월 25일에 신설되었다. 이 당시에는 공항버스가 600번대로 번호를 부여받음에 따라 600번을 부여받았다. 당시 노선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 타워호텔 - 도뀨호텔[1] - 프라자호텔 - 국제수화물취급소 - 여의도관광호텔 - 김포국제공항'이었다.
  • 1981년 9월 3일에 워커힐호텔 - 종합운동장 구간이 연장되었다.
  • 1993년 2월 27일에 종합운동장 - 롯데월드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08년 12월 1일에 인천국제공항 구간을 신설된 6016번에게 물려주고 김포국제공항으로 단축되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수요가 감소되어 2013년 4월 6일에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30분으로 늘어났다.
  • 2015년 6월 30일에 심야버스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번호가 없던 심야 노선이 N6000번으로 번호를 부여받았다.
  • N6000번에 6030번 출신 차량 1대가 투입되면서 배차간격이 80분에서 50~60분으로 단축되었다. 또한 첫차가 10분 빨라지고 막차가 10분 늦춰졌다. 관련 공문
  • N6000번에 6002번 출신 차량 1대가 투입되면서 배차간격이 50~60분에서 40분으로 변경되었고 또한 첫차가 10분 빨라지고 막차가 10분 늦춰졌다. 관련 공문
  • 2022년 11월 17일 공항리무진 공홈에서 이 노선이 보이지 않는다.
  • 2023년 3월 10일 서울시 문의결과 N6000번은 3월말 운행재개가 확정되었고 5월부터는 6000번도 정상운행예정이라고 밝혔다.[2]
  • 2024년 3월 4일부터 N6000번이 일반에서 우등으로 전환되었으며, 요금도 17,000원으로 인상되었다.

4. 특징

  • 공항리무진의 1번째 노선이자 전국 1호 공항버스[3]였다. 공항리무진 회장도 이 타이틀을 자랑스러워하며 큰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이 노선에서 파생된 600-1번은 논현동까지만 운행했으며, 2001년에 심야좌석 760번으로 형간전환되었다.
  • 김포국제공항에 있는 공항리무진 매표소에 가면 6000번 전용 회수권 10장 묶음을 4만원에 판매했는데, 즉 이걸 이용하면 1회 요금이 7천원에서 4천원으로 40% 넘게 줄어들었다.[5] 실제로 김포공항 이용 승객이 아니더라도 이 회수권을 이용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는데, 9호선보다야 당연히 요금이 비싸지만 그 지옥철(...)을 피해서 출퇴근 시간에 매우 편안하게 앉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컸기 때문.[6] 김포공항 방향 기준으로 9호선을 앉아서 탑승하려면 적어도 올림픽공원역에서 타야 하고, 잠실 방향은 사실상 김포공항역이 답인데 김포골드라인 개통 이후 열차 2~3대는 보내야 했던지라.....
  • 9호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강서에서 강남이나 잠실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노선이어서 수요가 폭발적이었으나 9호선이 개통하면서 수요가 급감하였다. 연 평균 20억이라는 적자를 기록하는 6000번을 본 공항리무진은 폐선을 결정하였으나, 서울시청에서는 그러지 말고 일단 감차한 다음 일정 기간만 더 운영해볼 것을 권고하여 감차하는 선에서 마무리지었다. 이후 9호선 증차가 늦어지고 혼잡률이 최고치를 기록하자 편안하게 이동하고 싶은 승객들이 다시 6000번으로 돌아오면서 적자가 크게 줄고 수입이 더 늘었다. 운행 중단 직전 6000번은 양호한 수익을 기록하는 노선이 되어 운영사가 차급을 올릴 계획도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시국이라도 국내선 승객들은 꽤 있는데 김포공항 경유 노선들은 운행을 재개해도 괜찮았을 것이다.
  • 9호선의 혼잡을 완화하고 이용객들의 요금 부담도 줄이고자 6000번을 광역버스로 전환하자는 안건이 간혹 올라왔다. 하지만 준공영제 노선이 아니라 전환 후 시청에서 기사들의 급여와 노선 적자를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가능성은 적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요금이 비싼 6000번은 지속적으로 흥행할 가능성이 점차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기각되어야 마땅한 안건은 아니었다.
    6000번이 광역버스로 전환된다면 9호선 이용객들에게도 다른 선택권이 생기고 기존 이용객들에게도 혜택이 따라오기 때문이었다. 9호선의 수요를 분산하는 2호선도 수요가 매우 많음을 감안하면 6000번의 흥행은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시기가 갈수록 점점 9호선의 포화상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공항리무진에서도 고심중이라고 한다. 애초 수요가 100% 나는 노선을 서울시가 거부할리도 없고.[7]
  • 도심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6101번, 6104번, 칼 리무진에서 운행하는 6706번보다 500원 더 저렴했다. 칼 리무진은 올림픽대로를 타서 막힐 가능성이 24시간 동안 있지만 여기에 정기권을 사용하면 다른 노선들과 비교되지 않는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구간 수요도 매우 많은 축에 속했다.
  • 첫차 시간에는 염창역을 출발한 후 염창IC나 여의하류IC로 가서 올림픽대로에 진입하고, 반포대교 분기점에서 빠져나온 다음 고속터미널역부터 정차했다. 인가를 이렇게 받은 이유는 '염창~고속터미널' 구간은 잠실역 방향만 정차하는 구간이고 정체 구간의 경유를 피해 시간표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 이 노선과 6021번은 다른노선과는 달리 기사가 통로왕래하면서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는데, 인천공항을 가는 노선이 아닌 시내구간만 운행하는 노선이라 인천공항고속도로 등을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휴업중인 현재는 9호선을 타고 공항으로 가야 한다.[8] 또한 김포공항에서 롯데월드로 이동할 때에는 공항철도를 타고 홍대입구역으로 가서 2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파일:한국공항공사 세로형 로고.svg 김포국제공항 경유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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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천국제공항공사 영문 로고_상하.svg 인천국제공항 미경유 서울특별시 공항버스
6000 6021 6101 6101-1


[1] 일본의 도큐 전철이 설립한 호텔이다. 1980년에 한국에서 호텔 사업을 그만두고 지금은 단암빌딩이라는 오피스 빌딩이 되었고 그 건물 안에 주한 스웨덴 대사관이 입주하였다.[2] 공항리무진에 문의한 결과 2023년 11월 20일 기준 '6000번은 아직 폐선 되진 않았고, 내부적인 사정으로 아직 운행재개를 못하였고 운행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계속 검토 중에 있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3] 보통명사로서의 공항버스를 뜻하는 해당 문서의 사진이 바로 이 6000번이다.[4] 6706번은 올림픽대로가 정체일 시에만 공항대로노들로로 우회했다.[5] 이 티켓은 6003, 6008, 6014, 6021번에서도 김포공항-시내를 이용할 때도 사용가능하다.[6] 게다가 김포공항~잠실역 기준으로 택시비가 3만원 넘게 깨지는걸 감안하면, 자주 타는 사람이 고려해볼 가치는 충분했다.[7] 공항리무진에서 고심하는 이유 또한 이런 이유인데, 자주 이용하는 승객들은 4,000원에 이용할 것이고, 8,000원에 이용할 승객은 일회성 아니고서야 거의 전무할 거고, 광역버스로 이용하면 3,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고 일단 환승이 가능하니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거기에다 이미 경기도에는 일산발 인천공항행 버스가 있다. 만약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연장을 때려서 어찌 저찌 한다면 시내버스로 전환할 시 나오는 표준운송단가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에 공항리무진 입장에서는 회사가 적자로 망할 일도 없다. 일단 잠실광역환승센터에 서울버스 넣고 싶은 서울시가 좋아한다 어차피 공항리무진이 운영하는 노선도 프리미엄 버스 마냥 운영을 하고, 야간시간대까지 운영하면 차량댓수도 늘릴 수 있고, 2호선 또는 9호선과 맞붙는 것도 마냥 말도 안 되는 얘기는 아니다. 오히려 회사 입장에서는 출퇴근 시간에 광역버스 요금을 받고 공항버스처럼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되리어 좋을수도 있다. 물론 그 전에 일단 40대와 차고지를 찾아야...[8] 특히 종합운동장역에서 탄다면 반드시 급행열차를 타야 한다. 일반열차를 타면 시간낭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