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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40683><colcolor=#ffffff> 약칭 | カンテレ 칸테레 | ||||
| 국가 | 일본 | ||||
| 설립 | 1958년 2월 1일 ([age(1958-02-01)]주년) | ||||
| 개국 | 1958년 11월 22일 ([age(1958-11-22)]주년) | ||||
| 방송지역 | 간사이 광역권[1] | ||||
| 채널번호 | ATV: DTV: 17 ''' 오사카 '''｜42 '''교토 '''｜8 '''가상 ''' | ||||
| 방송 품질 | <colbgcolor=#e40683><colcolor=#ffffff> 화질 | ATV: DTV: ISDB-T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e40683,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HD 1080i)] | |||
| 음향 | ATV: DTV: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e40683,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MPEG-2 AAC)]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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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형태 | 주식회사 | ||||
| 법인번호 | 9120001059627[3] | ||||
| 업종명 | 정보·통신업 | ||||
| < 직원 수 | 593명 (2019년 4월 1일) | ||||
| 자본금 | 5억 엔 (2020년 3월 31일) | ||||
|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오기마치2초메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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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간사이 테레비는 후지 테레비보다 먼저 개국한 방송국이자, 간사이 지방에서 3번째로 개국한 민영 TV 방송국이다. 호출부호는 JODX-DTV이며, 산케이 신문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최대주주는 후지 테레비의 모회사인 후지미디어홀딩스이며, 한큐한신토호홀딩스가 2대 주주를 맡고 있다.[4]
소유구조와 별개로, 타카라즈카 가극단과 관련한 프로그램은 1996년 이후 편성되지 않으며[5] 한큐한신홀딩스에서 독립된 보도권을 보장받고 있다. 당장 가극단 관련 사건사고를 가장 활발히 보도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칸사이TV다.
후지 테레비의 인기 프로그램인
간사이라는 방송사 이름에 걸맞게 프로그램에서도 간사이 색이 짙은 편이며, 다른 간사이권 방송국과 마찬가지로 자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기는 하나 최대주주가 후지미디어홀딩스라 다른 오사카 준키국들에 비해서는 덜한 편이며, 토호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도쿄 제작부서 입김이 센 까닭에 도쿄 세타가야구에 레몬스튜디오[9]가 있어서 키국에서 많이 촬영을 오기도 한다.
보도, 정보 프로그램의 경우 토요일 오전 8시 반부터 시작되는 토요일 뭐 해?(土曜はナニする？)를 전국에 방송하고 있으며[14], 오후 2시대 정보 프로그램의 경우 서일본권을 중심으로 방송한다.
스포츠중계는 2대주주인 한큐한신토호홀딩스 계열사인 한신 타이거스 중계[15]와 오릭스 버팔로스[16], 그리고 일요일 오후 서일본 지역 경마 중계를 맡고 있다. 경마 예상 프로그램에서도 버라이어티적인 접근이 강한 동일본 지역 경마 중계에 비해 경기 및 기수 분석적 취향이 강한 편에 속하며, 게닌들은 번 돈을 꼴아박는다(...). 일본프로야구 최고 흥행카드인 한신 중계는 물론, 오릭스 중계의 경우도 간사이권 주요 방송사들 중 거의 유일할 정도로 오릭스와 퍼시픽리그에 지속적 관심을 가져주는 편이라 오릭스 팬들에게는 찬양받는다.[17] 다만 한신 중계의 경우 정규방송 관계로 중계를 끊어버리기도 하고 해설자 역량 부족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라, 제리 샌즈가 타석에 서자마자 뉴스로 중계를 끊어버리기도 했다.[18]
경마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서비스하면서 한국에서도 이 채널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나무위키에서 우마무스메에 실장된 말들의 하이라이트는 거의 대부분이 칸사이TV나 일본중앙경마회 유튜브가 원 출처라고 보면 되고, 우마무스메 마이너 갤러리에서 영상을 볼 때 추천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경마중계 담당부서에서는 핫토리 유히 아나운서가 우마무스메 오타쿠라 경주마 해설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아나운서의 경우, 칸사이권 키국 중 방송국 규모에 비하여 가장 인력이 부족하다. 후지TV의 경우 2023년 시점에서 여자 아나운서들이 1995년생 이하가 9명인데[19], 칸사이TV는 여자 아나운서 총원이 9명으로 육아휴직 인원까지 감안하면 2023년 시점에서 7명이 일하고 있다. 노동강도가 센 것도 있어서, FNS 계열 아나운서상에서는 칸사이TV 쪽 아나운서들이 2019년부터 매년 한 명씩 보이고 있다.
한국 아이돌들에게도 친숙한 채널이기도 한데, 카라가 나올 때 부사장이 직접 레드카펫을 깔고[20] 맞이한 적이 있다. 또한 2시 정보프로그램에서는 방탄소년단, NCT를 비롯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노래가 자주 선곡되거나 tvN, MBC, 플레이리스트[21]에서 드라마 포맷을 사올 정도로 방송국에서 한류에 관심이 깊은 편이다.
OTT는 TVer, FOD를 쓴다.
2. 로고
| | | |
| <rowcolor=#fff> 2015년 3월 30일부터 사용하는 현재 로고 | 1964년부터 2015년까지 장장 51년 동안 쓰던 예전 로고[22] | 간사이 테레비 사옥 |
3. 연혁
- 1958년 2월 한큐 전철, 산케이 신문, 교토 신문, 교토 방송, 고베신문, 고베 방송(현：라디오 간사이) 등이 출자해, 다이간사이TV 방송을 설립
- 1958년 7월 간사이 TV 방송으로 회사명 변경
- 1958년 8월 면허 획득(8 ch,콜사인：JODX-TV)
- 1958년 11월 22일 텔레비전 본방송 개시.
- 1959년 3월 1일 도쿄에서 후지TV가 개국하면서 후지TV를 네트워크 중심국으로 하면서 후지TV와 나고야의 도카이 테레비,후쿠오카의 규슈 아사히 방송과 프로그램 교환 협정을 체결한다.
- 1964년 9월 1일 컬러 텔레비전 방송 개시.(오사카 소재 방송국에서 3번째로 시작)
- 1966년 10월 뉴스 네트워크 FNN 가입.
- 1969년 10월 프로그램 네트워크 FNS 발족.
- 1970년 4월 FNS 완성.당시에는 27개 방송사가 가맹
- 1986년 11월 문자다중방송(JODX-TCM) 개시.
- 1992년 3월 도쿄 키누타에 레몬 스튜디오 개설.
- 1995년 1월 17일 이 날 오전 5시 46분에 발생한 한신 · 아와지 대지진으로 인해 1월 19일 까지 3일간 일반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고 CM 없이 장시간의 보도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
- 1997년 10월 1일 본사를 오사카시 키타구 니시텐마에서 오기초 키즈 파크로 이전.(구 사옥은 계열회사가 입주하다가 현재 철거)
- 2003년 12월 1일 오전 11시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 개시
- 2006년 4월 1일 원세그 방송 개시
- 2007년 4월 19일 자사에서 방송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일본 민간방송 연맹으로부터 제명당했다.
- 2008년 4월 17일 일본 민간 방송 연맹에 재입회하나 당분간 회원 활동 정지 취급을 받게 되었다.
- 2008년 10월 27일 일본 민간 방송 연맹에 공식적으로 복귀.
- 2011년 7월 24일 - 지상파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 종료.
- 2015년 3월 30일 - 오랫동안 사용하던 KTV 로고를 '8 칸테레 (8 カンテレ)'로 변경, 약자도 '칸테레' (カンテレ)로 통일
4. 특징
- 간사이 TV에서 제작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독립 UHF 방송국이나 후지 텔레비전 계열 BS디지털 방송국인 BS후지에서 많이 방송되기도 한다.
- 1999년 7월 1일 FNS 계열 방송국 중 마지막으로 사채광고 금지를 해금했다.[23]
- 오사카에 있는 방송국 중 애니메이션 제작에 가장 소극적이다.[24]
- 키국인 후지TV와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몇몇 인기 프로그램을 빼먹고 편성하곤 하는데,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 편성 누락이 지적되고는 한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는 후지TV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으며, 내부승진이 주가 되는 칸사이권 타 키국과 다르게 후지TV 쪽 인사를 CEO로 쓰기도 한다.[25]
- 한국인들에게는 김연아가 비시즌 중에 출연한 인기 프로그램 <구탄누보>로 유명하다.
- 아날로그 시절 간혹 부산에서도 수신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8ch에서 +2를 해서 10ch에서 수신되었다. 이는 NTSC-J의 VHF채널은 1 ~ 12ch인데 이것이 NTSC-M 수상기에서 수신되면 95 ~ 97[CATV]/22[CATV]/7 ~ 13/23[CATV]ch로 수신되기 때문이다.
5. 사건사고
방송윤리, 보도윤리에 있어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후지TV보다는 사건사고가 적지만 2007년 후술한 조작방송 사태는 방송국을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간 사건.- 자사에서 제작한 '발굴! 있어있어 대사전 (発掘!あるある大事典)2'에서 낫토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방송했지만 연구결과 조작, 증거날조 및 외국인 출연자 코멘트의 의도적 왜곡 등의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본 민간방송 협회에서 제명당했다.[29] 이 사건으로 인해 민간방송협회가 공동으로 중계권을 구매하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등의 중계가 불가능해질 뻔했으나, 2008년 4월 17일 일정한 제한조건을 받으면서 일본 민간방송 연맹에 복귀했다.[30]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 총무성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방송법을 바꾸려고 하다가 NHK와 민방련, 일본변호사협회가 반대 성명으로 인해 도리어 역풍을 맞으며, 이는 NHK와 민방련이 공동으로 방송윤리 검증위원회를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된다.
- 2006년 일본 방송국 중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권침해 판정을 받은 흑역사가 있다. 배우 스기타 카오루가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하자 전남편 아유카와 쥰타가 프라이버시 및 인권 침해를 이유로 이에 대한 정정방송과 사과를 요구했는데, 간사이TV 측에서 이를 거부하여 이 사건이 BPO(방송윤리, 프로그램 심사기구)까지 가게 되었다.이 이후 BPO 인권위원회에서 최고수준의 징계인 권고처분을 받았다.
- 2016년 구마모토 지진에서 간사이TV 중계차량이 주유소에서 새치기를 하여 급유를 받았다가, 이것이 트위터로 알려지면서 욕을 먹고 본사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그 전 2004년 니가타현 지진에서도 자원봉사자를 가장해 취재를 하다가 지자체의 항의를 받고 취재내용을 방송하지 않았다.
5.1. 한국인 비하 논란
해당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이와이 씨는 남편이 한국 분이니까 한국인의 기질이라는 것을 알지 않느냐"라고 묻자, 이와이는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한국인 기질은) '손목을 긋는 추녀'같은 것", "손목을 긋는 추녀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대체로 정리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튜디오 내에는 출연자들의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이와이는 이어 한국을 빗대 "'안 오면 죽어버릴 거야, 죽으면 네 탓'"이라고 말하는 여성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이런 발어에 "중국이나 북한은 (냉정하듯 한국에게) '죽어버려'라고 하지만, 일본은 (한국에게)'널 좋아하니까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말한다"라며, 한국에 대한 일본의 외교 저자세라는 점을 남녀관계에 빗대 비하했다. 한마디로 한국을 중국, 북한처럼 강경하게 못하냐는 것을 한국인을 추한 여자에 빗대였다. #
이런 어마어마한 한국인에 대한 증오발언을 녹화 방송이라 충분히 편집할 수 있었던 발언인데 해당 방송사는 편집 없이 해당 발언을 그대로 송출하였다.
6. 경쟁 방송사
- 아사히 방송(ABC)
- 마이니치 방송(MBS)
- 요미우리 TV 방송(YTV)
- TV 오사카(TVO)
7. 관련 문서
[1]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시가현, 나라현, 와카야마현[2] 후지 테레비 드라마국 출신으로, 게츠쿠의 도쿄 러브스토리, 101번째 프로포즈의 프로듀서를 맡았다.[3] 일본국 국세청에서 발행하는 번호이다.[4] 다이바역에 위치한 후지TV와 정반대로 도심에서의 교통이 상당히 편리하다.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 오기마치역인데, 한큐 교토 본선과 직결되는 사카이스지선이라 유리카모메에서 직원들의 돈을 뜯어가는 후지TV와 다르게 지하철 패스가 통한다. 또한 도쿄지사는 중앙일보 일본지국과 같은 건물에 있다.[5] 이쪽은 TOKYO MX로 옮겼다.[6] 2016년 그룹 해체로 종영. 공동제작 형식으로 만들었고, 광고도 아예 같이 팔았다.[7] 1996년 4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해당 시간대로 편성되었다.[8] 2016년 10월부터 화요일 밤 9시대 드라마로 시간대를 옮겨서 편성되었고, 2021년 10월부터는 월요일 밤 10시대로 시간대[31]로 편성 시간을 옮겼다. 월요일 밤 10시대로 옮기는 이유는 최근에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게츠쿠 시간대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고, 새로운 시청자층(주로 20대~30대)을 획득하기 위해서이다.#[9] 이쪽은 토호 관계사인 국제방영의 소유다.[10] 대신에 간사이 색깔을 내고자 하면 작정하고 내서, 화요일 저녁 7시 간사이의 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버라이어티 <챠챠이레 먼데이(ちゃちゃ入れマンデー)>에서는 아예 츠텐카쿠, 신세카이 등 오사카 관광명소들이 배경으로 뜬다.[11] 대표적인 케이스가 화요일 밤 11시부터 30분간 방송되었던 <7 Rules>. 프로듀서가 칸테레가 아닌 넷플릭스의 테라스 하우스 제작도 담당하는 마츠모토 사야카 프로듀서라, 간사이 준키국 제작 프로그램의 고유 특징인 시끌벅적한 진행, 화려한 세트가 없다.[12] 화요일의 경우, 칸사이에서는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죄다 칸사이TV 쪽 제작 프로그램이 편성된다.[13] 가끔 2시간 스페셜로 전국방송되기도 한다.[14] 평일 8시 시간대와 달리, 일본 방송계에서 토요일 오전 8시 시간대 프로그램의 경우 칸사이권 준키국이 제작한다.[15] 후지TV는 포스트시즌을 제외하고 프로야구 지상파 중계를 하지 않으며, 하더라도 CS, BS로 돌려버리기로 유명하다. 이러다 보니 간사이TV에서 한신전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중계되는데 후지TV는 아나운서들이 야구중계에 간사이TV보다 더 많이 야구에 투입되는데도 지상파에서 못 보는 상황이 반복되는 중. 진구 구장 백스크린에 후지TV 로고가 엄연히 있는데[16] 이쪽은 지상파에서도 하긴 하는데 가뭄에 콩 나듯이 하고 주로 J SPORTS 중계로 돌린다.[17] 오릭스의 전신인 한큐 시절에는 중계방송을 많이 했었다.[18] 그래도 기본적으로 칸테레의 야구팀 대우는 엠스플의 키움 히어로즈 대우보다는 훨씬 낫다.[19] 다만 후지TV의 경우에는 뒷광고 등이 발각되고 이와 관계가 없었던 쿠시로 모에미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퇴사할 정도로 아나운서의 관리가 엉망이라는 평을 듣는다.[20] 방송사에서 직접 부사장이 나온다는 것은 그 방송사에서 가장 중요한 손님이라는 것이다. 특히 당시에는 간사이 로컬 프로그램에서도 외국 아티스트들이 당시 많이 출연하지 않았기에 더욱 인기 그룹의 존재는 중요해진다.[21]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의 일본판을 제작했다.[22] 그 밖의 로고들은 여기를 참고.[23] 네트워크 중심 방송국인 후지TV는 1999년 3월 1일 사채광고 금지를 해금했다.[24] 개국 당시부터 현재까지 간사이TV가 만든 애니메이션 작품은 딱 3개밖에 없다.[25] 이 때문에 칸사이TV 아나운서이기도 했던 쿠와하라 쇼헤이가 한큐, 후지TV에서 권력 경쟁에서 패한 사람이 낙하산 경영진으로 오는 거 아니냐고 까기도 했다.[CATV] [CATV] [CATV] [29] 이 사건은 방송윤리의 심각한 훼손이라는 점에서 TBS 비디오 사건과 함께 일본 방송계의 최대 흑역사들 중 하나로 꼽히는 사건이다. 심지어 한국 PD 연합회의 <PD저널>에서도 2007년 특집기사로 다뤘고, 훗날 2009년 언론중재위원회 회보에서도 실무연수 보고 사례로 언급될 정도.[30] 이 사건으로 인해 후지TV의 임원진들과 계열 방송국 직원들이 시청자들의 항의전화를 받고 긴급 대책회의를 여는 등 뒷수습을 해야 했으며, 이를 방송한 계열 방송국들도 행정지도를 받을 뻔했다. 후지TV :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