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라마 각시탈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하는 문서.2. 주연
- 오목단 (진세연 扮 / 아역:김현수)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독립군 대원 담사리의 딸이자 극동 서커스 단원으로 일하고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채홍주(우에노 리에) (한채아 扮)
"라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자 일본 극우 단체 키쇼카이의 일원. 원래는 조선인으로 기생이었으나 기생으로 모욕을 당할 뻔 했던 것을 순사로 있던 이강토가 구해준 뒤 그를 짝사랑하게 된다.
3. 주변인물
3.1. 강토&강산 주변 인물
- 한씨 (송옥숙 扮)
강산, 강토의 모(母). - 이선 (이일재 扮)
강산, 강토의 부(父). - 백건 (전현 扮)[3]: 이선의 호위 무사이며 조선 최고의 무사. 다정한 성격이며 각시탈(이강산, 이강토)의 스승
3.2. 슌지 주변 인물
- 기무라 타로 (천호진 扮)
종로경찰서장이자 키쇼카이 경성지부장. 켄지, 슌지 형제의 아버지
경찰 계급 경찰서장 → 경무국장 - 기무라 켄지 (박주형 扮)
종로경찰서 고등계 경부. 슌지의 형, 기무라 타로의 장남
경찰 계급 경부
4. 조선총독부
- 와다 료 (송민형 扮)
조선총독. 콘노 고지의 고향(조슈) 선배이자 동경 제국 대학교 선배 - 콘노 고지 (김응수 扮)
조선총독부 경무국장. 조선인에 대한 편견 없이 실력대로 기용하고 능력있는 강토를 총애하는 유일한 인물이다.[4] 와다 료의 고향 (조슈)후배이자 동경 제국 대학교 후배. - 가네코 비서 (박아롱 扮)
총독 비서관 계급은 순사부장
5. 종로경찰서
- 고이소 타다노부 (윤진호 扮)
종로경찰서 고등계 순사부장. 야비하고 비열하며 자신보다 잘 나가는 강토를 용납 못해 끝까지 강토를 괴롭힌다. 무라야마에 의해 이강토를 몰아내고 그 자리에 앉는다. 다만 강토가 순사보로 강등된 후에도 그에게 잔심부름은 시키지만 딱히 심하게 괴롭히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강토가 종로서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종로서에 있을때도 슌지와 함께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
계급 순사부장 → 경부보 → 경부 [5]
- 아베 신지 (윤봉길 扮)
물론 작중 배역이지만 일본인 순사인데 배우 이름이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이름이랑 동명이인이다.
종로경찰서 고등계 형사(순사)이며 이강토의 부하. 일본인들에게 부당하게 억압당하는 조선인들을 볼 때마다 연민이 넘치는 정이 많은 (순사).
계급 순사장 → 순사보
- 타케다 산죠 (이주현 扮)
종로경찰서 고등계 형사(순사). 14화에서 각시탈을 놓친 것에 대한 분풀이로 슌지에게 죽기 직전까지 맞았는데, 그렇게 험한 꼴을 당하고도 사표 안 내고 종로서에 남은 것을 보면 이 인물도 보통 정신력이 아니다[6].
계급 순사장
- 카가와 오자키 (최웅 扮)
종로경찰서 고등계 형사(순사). 주로 오목단을 감시하는 일을 맡아서 그녀와 접점이 있으며, 이시다가 죽은 후 이강토를 감시한다.
그리고 순사들 중에서 각시탈(2대)과의 접점이 제일 적은 인물이다.[7]
계급 순사장
- 유시 이시다 (여호민 扮)
종로경찰서 고등계 형사(순사). 원래는 보안과 형사 였지만 고이소가 특별히 고용하였다. 이강토를 감시하기 위해 기무라 슌지의 지시로 고이소 타다노부가 불러온 일본 (순사).[8][9] 이후 이강토 감시는 줄어들고 송기자 호송 업무를 담당하나 각시탈과 같이 습격한 안섭이 쏜 권총 3발을 맞고 사망한다.
계급 순사장
- 사사키 (이태검)
전 종로경찰서 고등계 형사. 자세한건 나오지 않았지만 이강토에게 흑심을 품고 있다가 초반에 기무라 켄지의 명령으로 이강토를 죽이려 하지만 역으로 강토가 쏜 총을 맞고 죽는다.[10]
계급 순사[11]
6. 극동서커스단
- 조동주 (손병호 扮)
극동서커스단장. 일본 순사들 몰래 독립 운동 자금 지원. 마지막화에서 기무라 슌지를 막다가 총에 맞아 사망한다. - 오동년 (이경실 扮)
극동서커스단원. 12년 전 엄마 없는 목단을 호적에 들여 친딸처럼 보살폈다. 담사리 공개처형장에서 슌지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 신난다 (이병준 扮)
극동서커스단원. 인생에 하도 어려움이 많아 난다(難多)란 예명을 스스로 붙였다. - 엄선화 (손여은 扮)
오목단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 목단을 친언니처럼 무척 따름.[12] 터울이 큰 남동생 창수가 있다. 순진하고 착하고 김득수를 좋아함 - 함계순 (서윤아 扮)
극동 서커스단의 단원. 스파이 생활로 받는 보수로 호의호식하고 있는 친일 매국노. 동진 결사대에 들어간 동생 민규가 살아서 돌아오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동진 결사대의 활동에 일조한다. - 황부용 (김유진 扮)
극동 서커스단 단원 - 윤소화 (박하늘 扮)
극동 서커스단 단원
7. 키쇼카이
7.1. 일본인 회원
- 우에노 히데키 (전국환 扮)
일본 최고의 극우 단체 키쇼카이의 회장이자 아스카 호텔의 소유자 - 긴페이 가토 (브루스 칸 扮)[13]
우에노 회장의 잔인한 호위 무사로, 일본 최고의 검객이자 최고의 무사 - 가츠야마 준 (안형준 扮)
채홍주의 호위 무사이며 긴페이와 함께 일본 최고의 무사 - 무라야마 요시오 (김명수 扮)
신임 종로경찰서장. 전직 군인 출신
경찰 계급 경찰서장
7.2. 조선인 회원
- 최명섭 (권태원 扮)
경성지법 판사. 만주 지역에서 "권수정"이라는 이름의 첩보원으로 활약할 때 이선을 제 손으로 직접 죽인 인물 - 이시용 (안석환 扮)
고종의 친척. 중추원 참의이자 왕족 (백작) - 이화경 (김정난 扮)
왕족 이시용의 후처 - 우병준 (김규철 扮)
조선총독부 부설 병원장. 이태왕의 주치의였다가 반역자인 이선을 배신한 후, 우에노의 입김으로 총독부 부설 병원장이 된 인물 - 박인삼 (김태영 扮)
경성일보 사장. 박성모의 아버지 - 조영근 (고인범 扮)
조일은행장(두취) - 박성모 (방중현 扮)
경성일보 기자. 경성일보 박인삼 사장의 아들이다. 박인삼의 죽음으로 경성일보 사장과 키쇼카이 회원이 됨
8. 독립운동가
8.1. 대한민국 임시정부
- 목담사리 (전노민 扮)
목단의 아버지. 노비 출신의 의병장으로 일경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무장 독립군 - 적파 / 안나 (반민정 扮)
평안남도 맹산의 소굴에서 남자들이 하기 어려웠다던 독립 운동을 전두 지휘한 전투사 출신 - 양백 (김명곤 扮)
상해 임시 정부 국무령. 한인 애국단 수장으로, 60만 원[14]의 현상금이 걸린, 그야말로 독립 투쟁의 중심 - 안섭 (김지민 扮)
양백의 수하. 각시탈(이강토)와 함께 송 기자 탈출을 도움 - 진홍 (정은별 扮)
양백의 수하. 국방 헌금과 종로 경찰서 내 무기고에 있는 무기를 빼돌리고, 이강토가 기무라 슌지에게 붙잡혀 고문받고 있을 때 탈출시킨다. - 박근수 (김영훈 扮)
8회에서 담사리가 경성으로 들어오며 데려온 3인방 중 한 명. 담사리의 지시로 11화에서 이강토를 습격하나 실패, 고등계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이후 각시탈로 변장한 이강토에 의해 구출되는 듯 했으나, 뒤쫓아온 기무라 슌지의 총을 막아주고 치명상을 입게 된다. 기무라 슌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나 결국 사망. 그래도 죽기전에 각시탈에게 담사리의 위치를 알려주게 되면서 각시탈과 담사리가 협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윤 동지 (이도훈 扮)
박근수와 함께 들어온 3인방 중 한 명. 16회 말(17회 초)에 서대문 형무소로 이송되는 담사리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이강토를 수상히 여겨 쏘려고 했으나, 기무라 슌지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만다. - 장 동지 (김인호 扮)
박, 윤 동지와 함께한 3인방의 마지막. 담사리 공개 처형장에서 각시탈로 분장하고 등장, 폭탄으로 자폭한다.
8.2. 동진결사대
- 동진 (박성웅 扮)
조선중앙일보 前 사장이자 동진결사대장. 불령선인으로 낙인이 찍혀 시찰 대상이다. 조선 내에서 독립 운동을 하는 동진결사대 대장이고 조선 내 무장 독립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 김득수 (김방원 扮)
동진결사대 요원. 종로 시장 떡장수의 아들로 조선의 영웅 각시탈을 존경한다. 일제 앞잡이인 이강토를 증오했으나 이후 이강토가 각시탈이라는 사실을 안 이후에는 친한 사이가 된다. - 송 기자[15] (최대철 扮)
조선중앙일보 기자이자 동진의 참모. 정자옥 양복점에서 태극기를 몰래 만들어 김득수에게 전달. 일장기를 제거한 사진을 실어 종로 경찰서에 압송. 검찰에 호송 중 각시탈(이강토)과 안섭의 도움으로 탈출 - 함민규 (박보검 扮)[16]
함계순의 남동생으로 일본군에게 소년병으로 강제 징집될뻔 하였으나 각시탈의 도움으로 결사대에 들어갔다 마지막회에서 동진결사대 본부가 습격당했을 때 수많은 대원들과 학도병들이 죽어가는 상황속에서 확인사살될 뻔했으나[17] 같이 생존해있던 대원 한명의 희생으로 살아남아 이후에 독립운동에 참여한다.
9. 엔젤 클럽
- 이해석 / 미나미 타마오 (최대훈 扮)
일본명 미나미 타마오 (南珠緖). 직업은 영화 감독. 고종의 친척인 이시용의 장남 - 타샤 (지서윤 扮)
클럽 엔젤의 마담이자 경영자. 비밀리에 양백과 동진을 돕는 인물 - 노상엽 (이재원 扮)
클럽 엔젤의 웨이터 - 메리 (장준유 扮)
이강토를 좋아하는 엔젤클럽의 웨이트리스. - 수지 (오은호 扮)
경성 최고의 댄서. 춤이 좋아서 기생이 되려다 촬스톤을 접하곤 한눈에 반해 엔젤클럽에 들어오게 됐다. - 제니 (양희윤 扮)
앤젤클럽 댄서 중 막내. 항상 웃는 얼굴에 밝은성격 때문에 주위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 강토를 사랑하는 메리를 옆에서 도와준다. - 봉 실장 (백재진 扮)
엔젤 클럽의 실세로 어촌 출신. 고깃배 타기 싫어 상경했다고 한다. 이강토를 매우 싫어하고 있지만 종업원들에겐 별로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담사리 공개처형이 다가오자 이런 경성에서 살아서 뭐하냐면서 고향으로 되돌아갔다.
10. 기타 인물
- 현 의원 (김기현 扮)
부인(홍여진)과 함께 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조선 교육계에서는 좀 유명한 듯. 이시용 부부에게 거액의 뇌물을 바치고 특혜를 받는 등 찌질한 친일파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나오지만, 김기현씨가 장포스 등선한 역 전문으로 유명한 분인지라나중에 독립군 협조자로 나오지 않을까 하고 예측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20회에서 자신의 여학교 학생들을 일본 군위안부로 내보내겠다고 장담하는 모습이 나와 그냥 친일파 확정인 듯. 하지만 각갤에서는 동진 선생의 정체가 교장일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장포스 정도의 배우가 느닷없이 친일파로 나오는것이 수상쩍다는 의견도 있긴 했지만… 결국 동진역은 다른 배우인걸로 드러나서 떡밥으로 남았다. 참고로 해당 역할의 배우 김기현은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이 연모하던 박인애의 아버지로, 이 작품에서도 친일파 노릇을 하며 김두한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박인애를 납치했다고 모함하는 배은망덕하고 더러운 매국노 연기를 했었다. 27화에서 강제징병 당하는 학생들을 데리고 생쇼를 하다가[18] 각시탈 쇠퉁소에 머리를 맞고 한방에 죽었다.[19]
- 유모 (주부진[20] 扮)
기무라 타로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타로가 평양에 있던 시절 병에 걸려 쫓겨날 뻔할 때 슌지가 아버지의 검을 팔아 치료를 받아 살아났다. 친어머니를 일찍 여읜 슌지에게는 사실상 어머니나 다를 바 없는 인물로 각시탈 때문에 광기에 젖어가던 후반부에서조차 유모는 끝내 내치지 못했다. 슌지 뿐만 아니라 자신을 구박하던 기무라 타로[21]와 기무라 켄지의 죽음까지 슬퍼해주었다. 여담으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도련님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했으니 비극도 그런 비극은 없을 것이다. 원래는 슌지 손에 죽게 돼있었지만, 슌지 역의 박기웅이 '이건 배우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못하겠다.'고 해서 살아나게 되었다고 한다.
- 야마다
남산소학교장.
- 박 사장 (민준현 扮)
양복점 정자옥의 사장으로 양백과 담사리 등 독립운동가들을 숨겨준다.[23] 수상한 낌새를 느낀 슌지에게 불러가 고문을 받으면서까지[24] 이강토의 정체를 불지 않고[25] 끝내 사망했다.
- 송 사장 (최윤준 扮)
경성 여관 사장. 일본군이 보일때는 호구인척 연기를 하지만 알고보면 나름대로 독립 운동을 도와주고 있었다. 극동서커스단원들이 자주 단골로 이용한다.
- 마사코 (강기화 扮)
금화정 기생. 조두취가 총애를 하다보니 이강토가 접근하여 정보를 알아낸다.
- 남성헌 (길금성 扮)
조선 권투 챔피언. 모티브 인물은 마라토너 손기정으로 보인다.
- 오노
일본군의 조선군 사령부 소장. 기무라 슌지의 지원 요청으로 이강토 일행과 동진결사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병사들을 이끌고 출동한다.
[1] 조선인을 극도로 싫어하는 신임 서장인 무라야마에 의해 해고당했다가 슌지의 청으로 해고 대신 순사보로 강등되었다. 간부급 계급인 경부보에서 가장 하위 계급인 순사보로 강등되는 것이라 차라리 해고가 나을 정도의 치욕적인 인사조치지만 이강토는 아직 독립군의 언더커버로서 해야 할 일이 많아 종로 경찰서에 더 있어야 했던 상황이라 받아들였다.[2] 원작에서는 순사. 실제로는 조선인이 그 나이에 경부보까지 오르기는 어려웠다. 강토가 악랄하게 독립투사를 찾아내고, 일제에 충성했다는 장치로 특진을 거듭해 간부급으로 설정한 둣.[3] 가족이 전부 죽은 후 사실상 집사 기믹.[4] 자신이 밀어주던 강토 대신 기무라 슌지가 경부가 되자 직접 총독부로 가서 와다 총독에게 따지거나 담사리가 사형장에서 탈출한 날 이강토가 3일 연속 무단 결근을 한 걸 들었음에도 질책은 커녕 나중에 강토를 경찰 서장으로 임명시키겠다고 하는 등 강토에게 상당히 호의적이다.[5] 최종화 슌지 사망 이후.[6] 뒤에서 슌지를 욕하는 걸 보면 쌓인게 엄청나게 많은 듯 하다[7] 13화에서 강토에게 당해 기절했던 일을 빼더라도 19화 전까지는 각시탈과 대치한 적이 없었으며, 본편에서 2대에게 맞은 횟수 또한 단 5대다.[8] 고이소의 말로는 꽤 유능한 인물이라 하지만 아까 이강토가 고문실에 있는 걸 본 이유로 그가 계속 고문실에 있을 거라 여기며 제대로 감시를 안 하는 무식하고 안일한 모습을 보인다. 정작 슌지에게 이강토가 계속 고문실에 있을 거라 보고할 때 이강토는 그 전부터 이미 사람 많은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고 심지어 몰래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 같이 있던 아베에게 어제 밤 샜으니 옷 갈아입고 오겠다며 당당하게 나간 뒤였다. 결국 먹물 사건으로 각시탈에게 호되게 당한 고이소에게 걸려 된통 깨지고 만다.[9] 그러나 고이소한테 혼난 뒤에도, 이강토가 숙직실에서 코를 골며 잔 걸 확인한 이후로 또 감시를 안일하게 했고[26], 코까지 곤다는 말을 듣고 이강토가 미행을 눈치챘다고 여긴 슌지에게 정강이를 차이며 욕을 먹었다.[10] 순사들 중에 이강토, 기무라 슌지를 제외하면 전투력이 가장 높다. 강산의 방해를 받고도 초반 강토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3화에 다리에 총상을 입은 강산이랑 붙었을때는 한대도 못때리고 개쳐발린다. 이강산의 전투력이 워낙 넘사벽이라서 못 이겼던 것 뿐이지, 강토랑 맏붙을 정도면 보통 무술실력이 아닌데, 안타깝게도 강토 총을 맞고 리타이어.[11] 이강토랑 서로 반말을 하는 것과 이강토와 실력이 막상막하로 라이벌인 관계를 보면 동기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이강토와 대면한 자리에서 이강토 때문에 옷벗고 감옥까지 갔다(해임) 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을 보면 이강토와는 최소 동기 혹은 후임일 확률이 높고 현재는 경찰이 아니며 독일 마우저산 권총은 켄지경부가 준것이고 켄지는 이 둘의 사이를 알고서 의도적으로 사사키에게 이강토를 살해하라고 밀약한 것이다.[12] 손여은 본인이 워낙 동안이고 진세연이 약간 노안인 편이라 어색하지 않지만 손여은이 진세연보다 무려 11살 연상이다.[13] 본명은 김우석. 홍콩에서 액션배우로 활동했고, 홍금보의 수제자였다.[14] 현재 가치가 무려 198억 원이다.[15] 프로필에까지 송기자라 적혀있는 걸 보면 결국 이름은 불명.[16] 참고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각시탈 역할을 했던 주원과 라이벌구도인 이윤후로 출연한다.[17]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난 바람에 주변 상황을 제대로 인식 못하고 그냥 일어나려해서 그냥 죽음을 당할 뻔 했다.[18] 태평양 전쟁을 성전으로 호칭하며 전쟁에 나가 피를 뿌리자는...[19] 각시탈이 친일파들을 한번 살려준 건 부친인 이선의 원수를 갚으려는 걸 감추기 위해서였는데 적들이 다 알게 됐으니 이제는 자비를 베풀 필요가 없었다. 어차피 현 의원도 갱생이 불가능한 사람이기도 하고.[20] 야인시대에서 임화수의 어머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문희의 친구 영기 엄마로 나온 배우.[21] 유모는 끝까지 몰랐지만 이 쪽은 아예 유모의 손녀를 간호부로 보낸다고 속이고 일본군 위안부에다 집어넣었다.[22] 각시탈이 위안부 호송차량들을 급습하는데 심순이가 탄차량은 먼저 출발한 관계로 구출되지 못했다.[23] 다만 협력자일 뿐 독립군들에게 정보를 공유 받지 않아서인지 이강토가 담사리와 함께 아지트로 내려가는 걸 의아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24] 이강토가 보는 앞에서 물고문을 당했으며, 그가 탈출한 뒤에는 복부를 집중적으로 강타 당해서 내장 손상으로 사망했다.[25] 끔찍한 고문에도 와다 료의 가복 날짜가 다 됐다고 걱정하기만 하는 대단한 정신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