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8:31:00

볼 감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9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4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カン, ケン
일본어 훈독
かんがみ-る, しら-べる, み-る
표준 중국어
jiān, ji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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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監은 '볼 감'이라는 한자로, '보다', '살피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보다
중국어 표준어 jiān <colbgcolor=#fff,#1f2023>jiàn
광동어 gaam1 gaam3
객가어 kâm kam
민동어 găng gáng
민남어 kaⁿ[白] / kam[2] / kàm[文] kàm
오어 ke (T1) ke (T2)
일본어 음독 カン, ケン
훈독 かんがみ-る, しら-べる, み-る
베트남어 giam giám

유니코드에는 U+76E3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尸戈月廿(SIBT) 혹은 尸一月廿(SMBT)으로 입력한다.

눈의 모양을 본뜬 (신하 신), 사람을 본뜬 (사람 인), 그리고 (피 혈) 혹은 (그릇 명)이 합쳐진 회의자이다.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눈(臣)이 강조되어 있는 사람(人)이 물이 담긴 그릇(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수면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즉 물에 미친 자기 모습을 보는 모양을 본떠 '보다'라는 뜻이 되었다.

원래 갑골문에는 臣과 人이 붙어 있었으나 금문에 와서는 이 둘이 떨어진 형태가 등장하여 소전에서는 (누울 와)와 같은 형태로 정착되었다. 한편 血은 臥의 아래에 자리잡고, 예서에 이르러서는 첫 번째 획이 人 바로 밑에 끼이면서 지금의 자형이 되었다.

監이 글자의 위쪽에 올 때는 , 등의 윗부분처럼 변한다.

이 글자는 중국에서는 다음자(多音字)로, '살피다', '감시하다' 등의 일반적인 의미로 쓰일 때는 평성(平聲), 관직이나 관청을 뜻할 때, 혹은 (거울 감)의 통가자로 쓰일 때는 거성(去聲)으로 읽는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짠못/마실 고)
  • (소금 염)

[白] 백독[2] 문독, 監禁에서[文] 문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