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e7e37><colcolor=#fff> ThePru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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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파리데 카디날리 (Paride Cardinali) |
출신 | 이탈리아 움브리아 페루자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플랫폼 구독자 수 | 유튜브: 54.3만 명[기준] 트위치: 4만 명[기준] |
링크 |
1. 개요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한 소스 필름메이커 제작자.팀 포트리스 2에 기원을 두고 있는 대다수 소필메 유저들 중 특이하게도 다크 소울 시리즈 관련 영상물을 만드는 제작자로, 연기를 전공한 친구들과 함께 전문 성우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무대 연기를 공부했기 때문에 발성이 매우 좋은데, 뮤지컬 노래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목소리와 말투를 지방별로 나눠서 흉내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나폴리 억양과 속어만큼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3]
이탈리아인이기 때문에 모든 영상들은 기본으로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으며, 가끔 친구가 번역해 준 영어 대본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영어 더빙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탈리아 악센트가 너무 심하다 못해 괴기스러울 정도로 강해서
특징을 요약하자면 다크 소울 특유의 암울함을 싸그리 약으로 치환했다. 물론 약 빨기만 하는 건 아니고 꽤나 진중한 영상도 몇 개 있다. 진짜로 몇 개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하고 비슷하며, 캐릭터 포지션도 유사한 편이다.
2. 등장인물
2.1. 오스카
주인공. 아스토라 상급 기사다. 주인공 파티 중에서는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지만, 감정 기복이 좀 심하다.[4][5]2.2. 여신의 기사 로트렉
원작 이상으로 정신나갔다. 정확히는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는 중.[6] 때문에 일행 중 가장 욕설을 많이 하거나 폭력을 휘두른다.[7] 그래도 사교성은 좋은지암월의 여기사를 좋아하는 듯한데 제작자가 은근히 밀어준다. 1:1 데이트 영상도 있으며, 여기사는 왜 화방녀의 혼을 원하면서 자신을 죽이지 않는지, 로트렉은 어째서 암월의 신도인 그녀가 자신을 죽이러 오지 않는지를 묻기도 한다. We are the souls에서는 이미 망자같은 외형이 되어버린 여기사를 위로하듯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이 가사까지 맞춰서 나온다.
신사적이면서도 그윽한 목소리의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걸걸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2.3. 솔라
완전 태양 광신도가 다 되었다(...). 주변 인물에게 태양 믿으라고 닦달하고 태양 찾는답시고 심연에서 죽치고 있는 모습이 가관.[8] 압권인 건 그리고리 신부에게 전도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그리고리가 창밖으로 투신했다.그래도 원작대로 가장 성격이 좋은 낙관론자라 일행의 무드 메이커를 맡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예수쟁이 기믹이 거의 사라진 편으로, 로트렉에게 구박받으면서도 아무 내색 않는 보살이다. 단, 트리스 메리골드만 보면 스위치가 다시 켜져서 눈이 돌아간다. 산타 대행으로 선물을 주러 왔다가도 스위치가 켜져서 지크마이어와 로트렉이 제압해야 했을 정도. 급기야는 아예 메리골드가 이 태양 숭배에 시달려서 PTSD를 겪는 영상도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솔라와 태양 만세는 호러의 영역을 넘어선다.
2016년 할로윈 때는 에바 초호기를 박살내어 의기양양한 크툴루랑 맞짱을 뜨다가 사이어인으로 변신,
2.4. 지크마이어
원작에서는 등장할 때마다 앞길에 막혀 사색에 잠기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여유 만땅인 모습을 보여준다. 엘더 소울에서는 아예 친구들보다 먼저 와서 완전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상 같으면서도 뭔가 나사가 빠져 있다.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명품 조연.===# 기타 소울 시리즈 등장인물 #===
- 가시의 기사 커크: 2014년 할로윈 특집에서 사탄을 소환하려고 하던 로트렉에 의해 사탄 대신 소환된다. 암월의 여기사에게 빵야빵야 당하는 지크마이어를 로트렉이랑 같이 뒤에서 쪼개다가 총살된다...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자기 성에 비행기를 꼴아박은 로트렉의 성의 없는 사과에 어이를 상실한다. We are the Souls에서는 나름 비중있게 나오는데 혼돈의 딸에게 인간성을 바치기 위해 다크레이스를 그만두고 암령으로 활동을 하던 도중 선택받은 불사자에게 패하나, 오히려 자신에게 인간성을 주는 선불자에게 놀란다.로트렉하고는 원작에서 비슷한 성향으로 나와서 그런지 많이 엮인다.. 로트렉이 자기집을 하이재킹으로 부셔먹었을때도 기가차 하는거 빼면 공격하거나 하지않은거 보면 서로 무척 친한사이 인듯하다.
- 거인의 아버지: 깡패.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의 현재의 유령으로 등장, 아르토리우스의 분량을 삭제시킨다. 그리고 지나가는 말로 대충 교훈을 주고 오스카에게 10000소울을 강제로 갈취, 그리고 바로 또 집에 들어온 강도들 조져줄테니 10000소울을 요구하는 그야말로 깡패가 따로없다(...). 이후 진절머리가 난 오스카가 밖으로 나가려고하자 소울을 안주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까지 한다.[9] 다만 이후 침입하는 강도들을 특유의 제스처로 맞이한뒤 요리사로 만들어 저녁준비를 시키는등 일처리는 확실한 모양, 스카이림 패러디에서는 야를로 등장했다.
그의무쌍모험기를 다룬 3연작 1편에선 스카이림 세계로 가서 "닭을 죽이는데", 달려오는 경비대를 모조리 관광시킨다. 3편에선 모 피자가게에 취직, 겁도 없이 덤빈 프레디를 폭8시켜버리고 폭시를 쳐죽인 다음, 도망가는 치카와 보니의 머리를 푹찍. 그 후 숨어있던 골든 프레디마저 조져버린다.
- 거울의 기사: 닼소2 DLC는 없을 거라고 유저들을 우롱한 프롬을
단죄고발하는 특집에 출연했다.
- 검은 태양 그윈돌린: 그윈 설정 소개편에서 온슈타인이 그윈돌린이 성전환자가 되었다고 보고하는 것으로 첫 언급. 이후 크리스마스 특집편에서 그윈과 4기사들(아르토리우스 결석
그놈의 심연)이 모인 식탁 위에 올라가 섹시 산타복(...)을 입고 우주게이 히맨을 부르며 요정분장을 한 프리실라[10]랑 같이 춤을 춘다.[11] 아버지인 그윈은 당연히 보고 멘붕... 여튼 춤사위는 계속됐는지, Praise till you're hollow 에서도 은기사들 뒤에서 몸을 흔들어대고 있다.
- 고독한 가바아란: 2편에 등장하는 상인. 거인의 아버지와 술먹기 시합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기사 아론: 스토리에 관여하는 인물도 아니고,메인스토리에 등장하지도 않지만 본인 영상에서 등장 한다.철권 시리즈의 요시미츠[12]랑 치열하게 혈전을 벌이다가, 결국 자신의 검을 스스로에게 찔러서 뒤를 노린 요시미츠를 찔러 함께 동귀어진한다. 유독 약 한사발씩 마신 영상들 중에서 몇 안되는 진지한 영상이기도 하다. 2014 할로윈 특집 때는 오스카네 집에 찾아와 스웩을 하면서 오스카의 결투 신청을 받아준다.
yo~matherfXXker~나중에 다른 녀석을 찾아 싸우려드는 오스카때문에 흐지부지해졌지만.(...) 이후에도 다시 등장해 같이 싸우자고 하지만 이땐 오스카가 싸울의지가 전혀없는 탓에 오스카한테 붙어다니면서 오스카를 성가시게 한다.
- 기사 아르토리우스: 그윈이 찾을 때마다 없다. 온슈타인의 말로는 떠날 때 나는 아르토리우스, 로드란 최고의 기사. 간지나는 애완 늑대도 있지롱~ 심연으로 가서 마누스를 쥬길꺼당~이라는 말을 마구 남발했던 모양... 그러면서 작은 론도에 있다간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은 물난리 론도라느니하는 말을 남겨서[13][14] 온슈타인과 그윈이 산 위에 새로 도시를 짓자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심연에서 거의 사는 수준인지 심연까지 태양 찾으러 온 솔라에게 멱살을 잡힌 적도 있고 2016년 크리스마스에도 심연에 있었다. 2014년 크리스마스 캐롤 특집에서는 과거의 유령으로 등장, 오스카에게 자기 분량이 왜 이따구나고 따지다 본격적인 활약을 하려....다가 거인의 아버지의 난입으로 분량 다 털리고 까이고 구석에 짜져 있다가 거인의 아버지와 함께 오스카 집에 기어들어온 강도 둘을 신나게 조진다. 이후 마지막에 키아란과 스쳐지나가고 출연 종료.
같은 해 할로윈엔 다같이 Thriller를 춘다. 구독자 100000만명 기념으로 공개된 2015년 할로윈 미공개 영상에서는 되살아나 키아란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녀와 정식으로 데이트를 했으나, 때마침 밑에 있던 콤바인 의원이 테러범으로 착각해서(...) 바로 타르커스의 바주카에 맞고 같이 퇴장(...). 구독자 2만명 돌파 기념영상에선 온슈타인이랑 길바닥에서 범퍼카를 타고댕긴다.
DARK SOULS LORE - Artorias편에서 심연행에 대한 내막이 드러났는데 온슈타인에게 찾아가서 위의 대사(...)를 읊고 심연에 가려는 이유를 설파한다. 이때의 대사를 보면 자뻑이 굉장히 심한데다가 자신을 비극의 주인공인것처럼 생각하는 것을 알수 있다. 가관인것은 자신이 구하려는 땅거미 공주가 누군지 모른다. 그냥 공주가 잡혀있다는 소식만 듣고 얼굴도 모르는데 그냥 구하러 가는 것.[15] 온슈타인이 어떻게든 말려보려고 했는데[16] 그걸 뿌리치고 자신은 꼭 심연에 간다며 자기가 이렇게 간지나는데 어떻게 실패하겠냐며 온슈타인을 안심시키려 한다. 거기에 자신은 영원히 기억될 위대한 임무를 수행하러 가는 것이며, 그 임무로 인해 심연에 잠식되어 서로를 죽고 죽이는 빌어먹을 댄싱머신 팬클럽이 후세에 만들어질 거라는 예언 아닌 예언(?)을 해놓고 댑까지 하는 것은 덤. 그리고 심연으로 간 다음 기세좋게 마누스를 치려 했으나 아무것도 못하고 밟혔다... 팔이 멀쩡한데도 보스전에 나오는 자세로 검을 든 걸 보면 간지 난다고 생각한 건지 원래부터 그렇게 싸운 것으로 추정. 여담이지만 온슈타인보다 덩치가 훨씬 큰 걸로 묘사되는데, 둘은 같은 거인족인데다가 실제 인게임 내에서도 비슷한 크기임을 생각해보면 이는 제작자들의 실수인 것으로 보인다.
- 까마귀: When you go dark souls with your best mates 끝에서 같이 괴상한 춤을 춘다.
- 망자의 왕 자-엘: 2014 할로윈 특집 영상 끝부분에서 사탄 역할로 등장. 로트렉이
심심하다는 이유로사탄을 소환하려고 했으나 커크가 소환되자, 실망하면서 놔두었던 포탈에서 도대체 에피소드 3편은 언제 쳐나오냐며 너희들 모두를 조져버리겠다면서 등장한다(...).
- 매의 눈 고:2016 크리스마스에 온슈타인, 키아란과 같이 등장. 온슈타인이 던진 왜 안먹냐는 물음에 눈이 안보여서 못먹는다는 웃픈 이유를 댄다. 고의 말투를 따라하며 비꼬는 온슈타인은 덤.
- 묘왕 니토: 불만만 많은 노친네. 자기 손이 칼날인것도 불만이고, 다리 모양새도 맘에 안든다고 불평하다가 뜬금없이 해골 잡병들을 갈군다.
- 하벨의 기사: Misadventures 2편에서 실루엣으로 등장. 암월의 여기사의 말로는 "비숍"이라고 불리는 듯하다. 그후 미트 더 하벨이라는 단독 애니메이션이 제작됐는데, 영락없는 미트 더 헤비의 패러디.
- 반룡 프리실라: 2016 크리스마스 특집 때 요정복을 입고선 HEYYEYAAEYAAAEYAEYAA를 부르는 여장한 그윈돌린(...)과 함께 춤을 추는 것으로 등장.
- 불사의 왕자 리카드: 이쪽도 아스토라의 상급 기사 세트를 입고 있는지라 주로 오스카랑 헷갈리게 하는 역할로 등장.[17] 오스카의 게이 남동생 설정으로, 로트렉을 좋아한다. 눈사람을 만들며 당근을 고간에 꽂으려는 등 변태끼가 상당하다(...). 구분방법이 있는데 오스카는 직검을, 리카드는 자검을 착용하고 있다.
사실은 완전히 다른 컨셉을 가지고 등장할 캐릭터였는데, Theplurd가 구독자 10만명 기념으로 공개한 그간에 미공개 영상 중 Misadventures 3편의 더미 비디오로 추정되는 영상에서는 진지한 성격으로 나오며, 목소리 또한 지금과는 다르게 진지한 톤이었다. 또 한 불사자가 콤바인 경찰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잡혀갈 위기에 쳐하자 경찰을 맨손으로 가볍게 제압한 걸 보면 실력도 상당하게 등장할 예정이었는듯. 여담으로 이때는 오스카와 구별하려고 했었는지, 갑옷 부분만 상급기사의 갑옷 대신 하드레더 아머를 입고 있었다. We are the souls 리메이크 버전에서 선택받은 불사자 또한 하드레더 아머를 입고 등장한 걸 보면 제작자가 하드레더 세트를 상급기사 세트 다음으로 높게 쳐주는듯.
- 백룡 시스: 그윈 설정 소개편에서 그위네비아와 성관계(...)를 하고 있다며 첫언급된다.[18] 이후 구독자 10만명 특집 미공개 영상에서 공개된 애니메이션 테스트에서 출연. 로트렉이 아는 것을 말해달라하자, 지식을 탐하는 망자이자 불나방이라며 디스하고는 가버린다.
- 백묘 알비나: DARK SOULS LORE - Alvina 편에서 등장하긴 하는데, 그냥 장화신은 고양이가 알비나에게 구혼하는 내용(...). 자신을 사랑한다고 간청하자마자 쓰레기통에 떨어져버린다.
- 산타: 2014년 크리스마스에 등장했다. 썰매를 타고 지나가다 로트렉이 난동피운 덕에 비행기와 충돌해 몸이 산산조각 나 모자를 쓴 해골만 남았다. 다크소울 캐릭터가 아님에도 이 항목에 있는 이유는 산타가 불사자라서... 본인 왈 "내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줄 수 있었겠느냐."
말 되는데?정확히 4년뒤 2018년 크리스마스에서도 재등장, 바젤기우스의 폭격으로부터 로트렉을 구해준다...만그놈의에피소드 3을 배달하는 걸 알아차린 로트렉과 육탄전을 벌이다 로트렉이 만들어낸 눈사람에게 헤드샷을 맞고 퇴장
- 삼인귀: 니토에게 해골을 구걸하지만 퇴짜맞는다.
- 선택받은 불사자: 본작에선 오스카가 주인공이라 작품 내내 안 나오다가 다행히도(?) We are the souls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19] 언젠가 망자로 전락해버릴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미 끝나가는 세계를 근근이 버티고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스카에게 물려받은 사명을 목적으로 버티고 살아간다. 원작에서 처럼 우연히 마주친사람이 인연이 되고, 자신이 구해낸 인물이 스승이 되는 등 여러 인물을 만나며, 본인이 끝없이 죽어가며 마음이 꺽일듯한 와중에도 기꺼이 남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내는 이들을 보며 무언가 깨달음을 얻게된다. 이후에는 기존 스토리 줄기를 토대로 선택받은 불사자가 이상적인 행보를 밟았을 경우를 보여준다. 음습한데다 자신을 배신하게될 로트렉을 구해주며, 솔라와 지크마이어와 함께 힘을 합쳐 역경을 해쳐나며 우정을 나누고, 듬직한 타르커스에게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인간성을 노리고 습격한 커크에게도 기꺼이 인간성을 건네주며 선의의 손길을 내민다.[20] 이 과정에서 북방의 수용소에서 자신에게 에스트병을 건네준 오스카도 죽게 내버려두지 않고 업어서 데려간다. 리메이크에서는 포기하려는 오스카의 손에 다시 에스트병을 쥐어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 여정의 결과 최후에는 최초의 화로에 도착해 세상의 많은 이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기꺼이 불사르고 매말랐던 화로는 태양과도 같이 타오른다.[21] 마치 세상 모두를 따스하게 비추는 태양이 되고싶다던 솔라의 바램처럼. 원작 시리즈의 주인공답게 개그캐릭터로서의 면모는 없으며, 시리즈의 팬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주는 캐릭터이다.
- 순례의 녹의: 2014 할로윈 특집 때 머리덮개를 벗은 모습으로 등장. trick or treat!를 하려고 솔라와 꼬마 온슈타인, 꼬마 스모우가 찾아오자 계승하는 자냐고 묻는데, 솔라가 다크 소울 1에서 왔다고 하자 꺼지라고 한다(...). 정작 2편의 저짊자와 다르게 다크 소울 1에서는 선불자는 물론 솔라 또한 장작을 계승했다는 것(...).
- 아이언 골렘: 거울의 기사와 탑의 기사랑 같이 이런저런 만담을 나누는 작품에서 등장. 거울의 기사가 후속작에서 개선된 점들[22]을 말할 때마다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와중에 다들 작품 내 대표 여캐들(흑의의 방화녀, 순례의 녹의 등)의 이름을 부르짖는 장면에서는 작게 그윈돌린을 읊조리다 급하게 그위네비아를 찬미하는 것은 덤. 이후 타르카스랑 눈이 마주치고는 겁먹어서 도망간다.
- 암월의 여기사: 원작과 비슷한 성격으로 개그씬은 거의 없다. 대부분 츳코미 포지션으로, 등장할 때마다 분위기가 매우 진지해지는 게 특징. 크리스마스 특집을 보면 애완동물로
빛나는 쐐기석바위도마뱀을 기르는 모양. 14년 할로윈엔 금기를 어긴 지크마이어를 쏴죽이고,뒤에서 쪼개던커크도 쏴버린다. We are the souls - Reborn에선 갑옷을 벗은 모습이 등장하는데 망자화도 상당히 된데다가 무슨 심연에 잠식되기라도 했는지 눈이 붉은색으로 발광한다. 정작 다크 소울에선 그녀의 투구를 벗겨 보면 망자화도 안된 평범한 금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ThePruld가 로트렉과의 커플링 밀어주는데, Waltz for the moon이라는 제목으로 둘이서 왈츠를 추는 영상도 있고, Misadventures 더빙 테스트에선 순전히 둘의 대화만을 다뤘으며, 구독자 100000명 기념으로 공개된 미공개 영상 중에는 둘이 싸우다가도 로맨스 장면을 연출.발레하냐고 따지는 탑의 기사는 덤.아예 We are the souls에는 원작에는 아예 없던 장면인 로트렉과 왈츠를 추는 장면이 들어가 있다.
- 엘리자베스: 1편에 우라실의 성묘에서 나오던 그
미녀버섯 맞다. DARK SOULS LORE - Artorias에서 등장. 노망이라도 났는지 괴상한 몸짓과 말투를 쓰면서 오스카에게 아르토리우스에 대해 설명하다가 갑자기 자기 정원에서 나가라며 괴성을 지른다.
- 용사냥꾼 온슈타인: 진지한 영상물에서는 폭풍간지를 보여주나 대부분의 영상에서는 그윈의 분노조절장애에 찌질찌질거리고 깐죽대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할말은 다 하고 욕도 한다. 또한 그윈하고 제일 대화가 많은 사람이라는 것도 희한한 점. 아르토리우스가 맨날 자신의 말을 안 듣는다고 짜증내는 듯.[23]로트렉이 아노르 론도로 왔을때는 신뢰의 도약을 따라하다가 넘어진다던지, 뒤에서 스모우와 같이 로트렉과 솔라의 전화 통화를 듣고있는다던지, 미친듯이 콩가댄스를 추고 있는다던지 등의 기행을 보여줬다(...). 구독자 2만명 기념영상에선 아르토리우스랑 길바닥에서 범퍼카를 타고 다니다 경찰한테 한소리 듣는다. 2014 크리스마스 특집 영다에서는 오래된 용 사냥꾼과 함께 등장해 징글벨 락 리믹스 버전을 부르는데, 본래 더빙을 했던 ThePruld가 부르는 건 또 아니라서 갑자기 목소리가 좋아졌다. DARK SOULS LORE - Artorias편에서는 인간인 것 마냥 크기가 작아져서 나오며 심연으로 가겠다고 하는 아르토리우스와 말싸움을 하지만 아르토리우스가 멋대로 가버렸다. 이후 이름 없는 왕과 고룡의 길 제스처를 취하다가 3편의 용인으로 변해 버린다(...)[24] 갸아아아아아앍 괴성은 덤.
- 용인들: 다크 소울 1, 2, 3편의 용체석&용두석으로 변신한 용 인간들이 등장할 때가 있다. 특히 3명이 같이 나올 때에는 십중팔구 나름대로 간지나게 생긴 1,2의 용인들이 빼빼마른 염소같은 모습의 3편의 용인을 보고 충격을 먹는다(...). 특히 이 영상에서 염소 용인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내지르는 고뇌에 찬 비명은 소울 커뮤니티 전반에서 GNAAAAA라는 표현으로 이어져 내려온다.
- 드레이크: 2편 용인. 오스카에게 고룡의 길을 전도하려는 예수쟁이 기믹으로 등장한다.
이드라기~
- 육안의 전도사: 정확히는 병맛 컨셉의 유튜버 Iron Pineapple의 오너캐로 썬글라스를 세 쌍 끼고있는 게 특징. 2015년 할로윈 특집[25]에 등장하여 로트렉이 몰던 차 밑에 깔린다. When you go dark souls with your best mates와 Praise till you're hollow, Dark souls coffin dance에서도 한번씩 카메오로 출연했다.
- 왕들의 화신: 구독자 10만명 기념 미공개 영상 초반에 등장한다. 원작에서 그랬듯이, 재의 귀인과의 일기토를 벌이다가 띄우기 3단 콤보를 먹여 다운시킨 후 꽂아찌르기로 마무리.
- 왕의 칼날 키아란: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 영상에서는 잠시 돌아왔던 아르토리우스와 잠깐 눈빛 교환을 하고 헤어졌고 2015 할로윈 특집에서 모처럼 되살아난 아르토리우스와 시프를 탄 채로 단 둘이서 데이트를 하는데 성공했는데 바로 경찰들 바주카에 맞고 사이좋게 퇴장했다.그리고 2016년 크리스마스 특집때는 아르토리우스가 없다고 풀이 잔뜩 죽은 채로 등장했다. 아르토리우스 설정에서 자신의 방패와 대검을 자랑질할때 작게 등장했다.
- 왕의 탐색자 프램트: 2016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루돌프 뿔을 달고 등장했다. 포지션은 그윈 왕가의 유일한 상식인+비서 역할. 세계의 뱀 특유의 귀인지 뭔지 모를 기관을 손처럼 써서 접시를 들고 빵을 써는 기행을 보여준다.
- 은기사들: 종종 단역으로 나온다. 16년 크리스마스 특집때엔 고함을 질러데서 안그래도 빡쳐있던 그윈 속에 기름을 들이붓기도 한다. 엘더 소울에선 대궁으로 파라솔(...)을 쏴서 가만히있던 경비병의 무릎을 폭파시킨다.
- 이름 없는 왕: 호적파인 장남. 16년 크리스마스 특집 막바지에
쓸데없이 간지나게등장한다. 비록 가족에서 버림받았지만,그래도 가족간에 정은 있는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버지에게 건네주는데 문제는 이게 새끼 고룡이라는 것...[26]그윈 피꺼솟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선물이 아니라 엿그리고 이 고룡은 어둠을 먹고 커서 고리의 도시에 살게 되었다 카더라엔딩에서는 일렉 기타를 연주하면서 아버지와 함께 헤비메탈 버전 징글벨 락을 부른다.스풰샬~DARK SOULS LORE - Artorias에서도 출연하시는데, 온슈타인과 함께 고룡의 길 제스처를 취하다 3편의 용인이 되어 버려[27]갸아아아아아앍괴성을 지른다.
- 장작의 왕 그윈: 로트렉 뺨치는 분노조절장애를 보여주는 노망난 할배로 나온다. 아르토리우스는 심연인가 뭔가 탐사하러갔다가 코빼기도 안보이고 있었는지도 몰랐던 장남은 호적 파이고 딸내미는 시스랑 붕가붕가하느라 바쁘고[28] 막내아들은 성전환이나 하고 빡친 그윈 혼자서 장작이나 되러 간다... 크리스마스 특집에도 아르토리우스가 없다고 분노하고 파네토네[29]에 건포도가 있다고 분노하다가 은기사가 공주님이 왔다고 하자 "그위네비아 녀석이 명절이라고 애비를 찾아왔구나"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공주의 정체를 보고는 멘붕하고 호적파인 장남은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선물이랍시고 새끼 고룡을 건넨다.
- 잿빛의 늑대 시프: 아스토리우스가 마르고 닳도록 읊어대는 '간지나는 애완 늑대'. 아르토리우스의 자뻑대사로만 나오다가 'DARK SOULS LORE - Artorias' 편에서 아르토리우스가 들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외형은 늑대도 아니고 짜증나는 개(...). 아르토리우스가 얘를 보여주며 자뻑대사를 읊어대다가 참다못한 온슈타인에게 쥐 닮았다고 디스당했다. 영상 말미에서 자기 BGM을 꽥꽥거리며 따라하면서 웃다가 자폭했다.
- 저주를 짊어진 자: 가끔씩 등장하며 Praise till you're hollow에서 인간성을 되찾으면서 어깨춤을 추고 10만명 기념 미공개 영상에서는 한쪽 날개를 달고 아론의 요도를 든 채로 브금 One Winged Angel과 함께 세피로스 포지션을 맡아 클라우드 역할을 맡은 선불자와 대적한다.
- 주박자: 경찰 소유의 살인 기계
- 처형자 스모우: 그냥 거인(...). 2014 크리스마스 특집 당시에 공연장에서 타악기를 담당했다.
- 침묵의 장, 유르트: 로트렉과 심연에서 길을 헤매는 솔라가 통화하는 에피소드인 Im into the abyss 에서 로트렉이 잠시 유르트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카메오로 등장한다. 로트렉이 유르트의 오마쥬 캐릭터이기 때문.
- 탑의 기사: 아이언 골렘과 거울의 기사와 함께 데몬즈 소울과 다크 소울 및 다크 소울 2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에서 등장. 마지막에는 못해먹겠다면서 등에 날개가 펼쳐지더니 그대로 날아간다(...).[30] 구독자 10만명 기념 영상에서는 암월의 여기사와 로트렉이
연애싸우는 것을 보고 발레하냐며 비아냥 거리고는 제작자에게 에반게리온(...) 좀 꺼내달라더니 에바 초호기와 맞다이를 깐다. 갑자기 진지하던 분위기에서 개그 영상이 된 것은 덤. -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 그윈 설정 소개편에서 시스와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첫언급(...) 그윈에게 화냥년이라며 디스당한다. 이후 2016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공주 마마가 오셨다는 은기사의 말에 출연 좀 하나 싶더니, 알고보니 남동생인 그윈돌린(...)이었고, 이후 출연은 전무한 것으로 보였으나, DARK SOULS LORE - Artorias 끝부분에서 등장하긴 한다. 온슈타인과 오빠가 고룡의 길 제스처를 취하다 3편의 용인이 되어 괴성을 지르는 장면에서 등장하는데, 문제는 그위네비아 역시 얼굴 부분만 3편의 용인이 되어 함께 괴성을 지르면서 등장하는 충공깽스러움을 선사한다.
끼아아아아아아아앍
- 흑철의 타르카스: 경찰 컨셉으로 등장. 본편에선 인간의 편으로 불사자들을 적대하는 역할로 나온다. 첫 등장 장면에서 뭔가 실력있고 유능한 듯한 이미지를 보여줬으나 솔라를 로트렉으로 착각하고 심문실에서 체포를 하겠다는등 뭔가 덜떨어진 녀석으로 나온다. 한가지 의문인 점은 이쪽도 불사자인데 Misadventures 내에서 멀쩡한 인간 취급 당한다는 것. 이에 대한 떡밥으로 Misadventures 오프닝을 보면 오스카 일행을 도와주는 장면이 있으며, 암월의 여기사가 불사자에 대해 설명할때 다른 불사자들과 함께 실루엣으로 서있는 것을 봐선 후에 선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3편이 나온다면 말이지.
- 4인의 공왕 : 심연에서 로트렉과 통화하는 솔라 뒤에서 Bohemian Rhapsody(...)를 부르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 기타 등장인물 #===
- 더 위쳐 시리즈의 게롤트: 예니퍼에게 중세시대에는 원래 아무데서나 싸대는 거라고 궤변을 늘어놓지만, 도바킨과 로트렉에게 논박당하자 움막을 뛰쳐나와 사람들 보는 앞에서 바지를 내리곤 괄약근에 힘을 주는데, 엉덩이에서 티리온이..(후략)
- 더 위쳐 2의 트리스 메리골드: 2편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다크 소울 등장인물들의 또라이짓 때문에 고통받을 때가 종종 있다. 솔라에게 쌍욕까지 먹어가며 강제 전도를 당하는 트리스
- 스카이림의 도바킨: 엘더 소울에서 고대 유적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아무데서나 싸지르라는 게롤트의 궤변에 엘더스크롤에선 그렇지 않는다고 반박한다.[31]
- 데드 스페이스의 아이작 클라크: 모델러 Virgil의 오너캐로, 2014 크리스마스 특집에 등장. 비행기에 뺑소니 당한 산타의 역할을 대신 맡아야 하는 로트렉 일행앞에 나타나서 비행기 잔해를 조합해 로켓 썰매를 제작해준다.
- 문명 5의 조지 워싱턴: 모델러 Ciccio의 오너캐. 대부분의 영상 음악 편집을 맡고있는 작곡가의 페르소나. 18세기풍 패션 때문에 예스러운 컨셉의 조연으로 등장한다. 바이올린을 켠다던가...
- 하프라이프 2의 콤바인 병사들: 현대물에서 경찰로 등장할 때가 많다.
- 의원: 작품 내 미친 존재감으로 Misadventure에서 타르커스 휘하 지휘관으로 등장. 외형은 일반 콤바인 병사에 팀 포트리스 2 파이로의 장식 아이템 중 하나인 쥬금짭새모(...)를 씌여놓은 것 뿐이지만, 오스카, 온슈타인과 공유하는 특유의 목소리와 말투로 작품내 개그캐를 담당한다.
- 고든 프리맨: 2018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로트렉한테 3편언제 나오냐며 아픈곳을 제대로 찔리며 놀림당하다가 바젤기우스한테 폭사당한다.
- 레프트 4 데드의 빌:2014 할로윈에서 등장.온슈타인과 스모우 코스프레를 한 꼬마들과 솔라들을 내쫓는다.
- 언더테일의 파피루스: 니토 로어에서 해골 쫄병 사이에 껴서 같이 춤을 춘다.
- Five Nights at Freddy's의 애니매트로닉스들: 항상 관광 당한다(...). 거인의 아버지에게 개털리고, 프레디 크루거에게 끔살당하는 등.
- Five Nights at Freddy's 2의 맹글: 10만명 구독자 기념 영상에서 공개된 2015년 할로윈 특집 끝부분에 잠깐 등장.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최첨단 로봇이라고. 오류가 생긴건지 계속 부들부들거리다가 결국 괴성을 지른다.
- 레거시 오브 케인의 라지엘: 크리스마스의 유령으로 나오거나 Vaatividya 코멘트 에피소드등에서 엑스트라로 등장.
-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 Misadventure 1편에서 택배원으로 등장. 로트렉이 주문한 검을 주고 가버린다. 근데 오스카가 검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혹시...
- 오버워치 의외로 나온적은 많았다.
- 정크랫 : 첫 등장에는 없어진 죽이는 타이어를 쏴버린 석양만 찾는 캐서디와 한조궁을 방패로 막는 라인하르트 때문에 골치 썩는 정상인포지션으로 등장했다.[32] 2018 할로윈에도 등장. 이번에는 정켄슈타인 스킨을 입고있다. 정신나간 건 여전하며, 프랑켄슈타인 로드호그를 되살린다던지 아들을 위해
뽀르노!신부 솜브라를 되살린다던지 괴상하게 원작고증이 맞아떨어는게 백미. - 로드호그: 프랑켄슈타인 스킨을 입고있다. 마찬가지로 2018 할로윈영상에 등장. 야동
뽀르노!를 보고 앞서 언급한대로 신부 솜브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었으나 솜브라는 그대로벽을 뚫고튀어버린다. 신부를 찾으러 온세상을 돌아다니다 마침내 발견했으나 왠 불사자[33] 놈이 그녀에게 "인간성"을 먼저 되찾아 주는지 센의 고성 경주를 제안한다.물론 그녀가 시킨거다!모든 오브젝트를 다 씹고 뛰어가는 로드호그가 백미[34]. 마지막에 인간성을 되찾아 신도 이를 보고 감동하는듯 했으나 그대로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진다.지크마이어:내가 성경을 갖고왔나? - 솜브라: 역시 2018 할로윈에 출연. 신부 스킨으로 출연. 행적은 로드호그에 서술되어있다..
지크마이어:솔직히 이년이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으니 넘어가자 - 캐서디: 솔라 뺨치는 석양충. 그러나 그게 끝이다.
- 라인하르트: 한조궁을 방패로 막으려는 멍청한 늙은이로 나온다
- 한조: 무어라 알수없는 발음으로 궁을 쏘고 출연 끝. 그런데 궁이 동양풍 용이 아니라 스파이로 시리즈의 스파이로다...
- 겐지: 한조가 궁을 쏘자 인술로 통나무만 남기고 도망친다.
- 모이라: It's over...watch에서 등장, 홀로 애절히
모노드라마를노래를 부른다.
- 몬스터 헌터 월드의 바젤기우스 : 은행을 터는 로트렉이 터트린 수류탄 소리에 반응해 온 동네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로트렉의 기지로 건물에 머리만 끼게되고 미리 준비한 폭발물들로 폭★8!
- 영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의 잭 스켈링턴: 2014 할로윈 특집에서 솔라와 사탕 받으러온 꼬마 온슈타인, 스모우에게 Jack's Lanent를 불러주는데, 오스카가 그의 광팬인지 그를 보고 달려든다. 이외에도 2014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징글벨 락을 부를때 피아노를 담당한다.
- 프레디 크루거: 구독자 10만 기념 영상에서 FNaF 시리즈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관광태우고는 Jack's Lanent의 끝부분을 부른다.
- Sr pelo: 2019 할로윈 편에서 본인이 직접 등장. 방귀로 나무를 넘어뜨려 괴물[35]에게 쫓기던 솔라와 오스카를 곤경에 빠뜨린다. 여담으로 다른 인물들은 이탈리아어를 쓰는데 반해 혼자만 스페인어를 쓴다. 이때 대사는 "Me PICA EL CULO!" ("나 엉덩이 가렵다!")
- 장화신은 고양이: DARK SOULS LORE - Alvina 편에서 가짜 스페인어로 알비나의 이름을 미친듯이 부르짖으며 사랑한다고 청혼한다.
3. 대표작
3.1. 다크 소울 미스어드벤처 (Dark Souls misadventures)
"만약 다크 소울 캐릭터들이 현대로 온다면?"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한 시리즈. 현재 2편까지 나왔다. 1편에서는 로트렉이 화톳불을 피우기 위해서 이런저런 일을 하는것이 주 스토리이고 결괴적으로 오스카는 실종 로트렉 지크마이어는 도피 솔라는 구속이 되면서 끝난다. 2편은 왠지 진지해지고 등장인물들의 상황 설명과 오스카의 모험(?) 이야기의 서막을 다룬다.
3.1.1. 할로윈 특집
2014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할로윈 특집인데 전혀 무섭지 않다. 참고로 2015년 할로윈 특집은 무슨 일에서인지 2016년에 구독자 10만명 특집 미공개 영상에서야 공개가 되었다.
3.1.2. 크리스마스 특집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짝수 해에만 올라왔다.- 2016년. 대왕님네 성탄절.
- 2018년: 별 상관없지만 내용상 2014년 특집편에서 이어진다.
3편 펑!
3.2. 다크 소울 설정집 (DARK SOULS LORE)
다크 소울 시리즈의- 그윈 편
- 아르토리우스 편
- 알비나 편[36]
3.3. 엘더 소울 (The Elder Souls)
1편 |
2편 |
경비병: 나도 예전엔 자네처럼 모험가였지. 그런데 무릎에 화살을 맞아서 말이야.
오스카: 아, 그러셔? 겨우 무릎에 화살 맞으셨다고? 우리 동네에선 화살 대신 파라솔 같은 걸 쏴댔다고![37]
1편 인트로
오스카: 아, 그러셔? 겨우 무릎에 화살 맞으셨다고? 우리 동네에선 화살 대신 파라솔 같은 걸 쏴댔다고![37]
1편 인트로
"만약 다크 소울 캐릭터들이 스카이림에 놀러왔다면?"이란 스토리로 시작되는 영상으로, 그 마약성이 굉장하다보니 국내에서도 간간히 언급되는 영상. 주역 3인방들이 화이트런에 놀러온 건 좋은데 문제는 다크 소울에서는 말이나 닭이 나온 적이 없어서 눈에 띄는 족족 로트렉이 쏴죽이다 붙잡힌다(...).[38]
잘 보면 마영전 요소들이 있는데, 말 타고 가는 영상을 보면 마영전 전투맵인 북쪽 폐허이고 솔라의 갑옷은 새비지 레더아머이다.
3.4. 매드무비
3.4.1. 망자 될 때까지 찬미해 (Praise till you're hollow)
죽을 때까지 흔들어(Dance till you're dead)라는 매드무비를 다크 소울 버전으로 재현한 영상. 스토리 따위는 없고 그냥 신명나는 춤사위와 약을 한 사발 빤 듯한 편집을 즐기면 된다.
3.4.2. We are the souls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꽤 진지한 분위기의 영상이다.
3.4.3. Sir Alonne VS Yoshimitsu
도전장을 내민 요시미츠와 함께 싸우는 기사 아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사는 일절 없이 아론 BGM을 일본풍으로 리믹스 한 BGM만 흐른다. 약 거하게 빤 수많은 영상 중에서도 눈에 띄는 몇 없는 진지하고 멋진 영상
3.4.4. When you go dark souls with your best mates
현재 채널 조회수 1위 영상. 아스토라 상급 기사, 솔라, 여신의 기사 로트렉에 까마귀까지! 께알같이 방황하는 데몬이 그들을 보는 모습으로나마 등장하고 육안의 전도사는 나오는데 지크마이어는 안 나온다.
4. 기타
- 2023년 3월 28일에 오랜만에 근황을 업로드했는데, Enotria: The Last Song이라는 게임의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담당 프로듀서 자리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 최근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방송을 자주하는 편이다. 소울라이크 게임을 하거나, 저스트 채팅 위주로 방송을 한다. 상기 언급된 Enotria 의 출시 이후에는 방송에서 끝까지 플레이하기도 했다.
5. 관련 문서
[기준] 2024년 2월 13일 기준[기준] [3] 이건 대충 서울 사람들이 제주도 말을 못 알아먹는 것과 같다.[4] 일례로 버그로 인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된 카르조를 로트렉이 죽이려는 걸 계속 막다가 결국 죽이자 통곡을 3초만 하고 바로 신경을 껐다. 카르조를 죽인 당사자인 로트렉조차 "가끔 니가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니까."라고 말할 정도.[5] "카즈로!! 우리 고양이가 죽었어! 우리 고양이! 야옹이 야옹이!!!!!! 됐고 이제 솔라나 데리러 가자."[6] 성우의 연기도 평온한 말투로 말하다가 아주 조금만 자극이 들어오면 바로 텐션이 올라간다.[7] 일례로 엘더 소울에서 솔라와 오스카가 말과 닭을 보고 '오메 저게 뭐여?' 하는 와중 "죽여버리자!" 라고 하며 활을 쏴서 다 죽여버렸다(...).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데 오스카를 집에 두고 왔다는 걸 눈치채고 바로 문을 폭파시키며 조종석으로 달려가 비행기 돌리라고 말하지만 조종간이 없어(...) 돌릴 수가 없자 조종 장치를 부수려다 산타와 버드 스트라이크 충돌을 일으켜 비행기를 추락시켰다. 심지어는 바젤기우스가 난입하자 TNT로 폭사시킨다...[8] 이 영상을 보면 소소한 볼거리가 많다. 흰 후드의 남자가 반 바퀴 돌며 떨어지는 동안 독수리 소리가 울려퍼진다던가, 4인의 공왕들이 앨범 자켓 구도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던가. 로트렉의 반응은 당연히 "넌 심연에서 태양 찾고 앉았냐?!!"그리고 솔라의 VAFFANCULO!![9] 다행히(?) 오랜만에 싸우고 싶다는 아르토리우스가 대신 내준다.어차피 죽여도 불사자여서..[10] 요르시카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델링을 잘보면 프리실라이다. 애초에 요르시카는 머리색깔이 갈색이다. 크기만 봐서 요르시카라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지만 이 작품들이 개그적 요소 때문에 크기따위는 작품마다 다르다.[11] 더욱 웃긴 건 그윈돌린이 파티장으로 들어오기 전에 그의 도착을 알리던 은기사가 "폐하!! 공주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라고 알리는 것.[12] 정작 외형은 철권쪽의 모습이 아니다. 아마 소울 칼리버에서의 모습으로 모델링을 짠 듯[13] 그런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말이 사실이다(...)[14] 원문은 "나는 심연에 가니 작은 론도를 침수시켜!"다 즉 여기에서는 아르토리우스가 작은 론도를 침수시킨 장본인(...).[15] 이 점이 공주를 구하기 위해 심연으로 갔다고 하는 흔한 왕자와 공주 동화로 왜곡된 점을 짚은 것인데, 실제 스토리도 우라실의 심연의 징조를 느낀 그윈이 심연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려서 심연을 막기 위해 간 것이 정설이다.[16] 그윈이랑 키아란이 굉장히 화를 낼거라고. 그윈은 진짜로 이 사실 때문에 화를 냈는데, 키아란은 2016 크리스마스 특별편에서 우울해하는 모습 말고는 나온적이 없다.[17] 한 가지 예로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로트렉 일행(솔라, 암월의 여기사 등)이 여행 떠나느라 오스카를 찾는데, 그가 차에 탑승해 있는 걸 확인하고 출발했으나, 사실 차에 타 있던 건 오스카가 아니라 리카드. 오스카는 집에서 일어나라고 재촉하는 알람 시계에 총 쏘며 꿀잠 중이었다.[18] 당연히 그윈은 분노했다. 크리스마스에도 안 나타난 걸보면 여전히 하고 있는 모양(...).[19] 원래 오스카와 복장이 똑같았지만 2019년 12월 29일에 업로드된 리메이크 버전인 We are the souls - Reborn에서는 오스카와 구별하기 위해서인지, 갑옷 부분만 하드레더 아머를 입고 있으며 우드 실드를 사용한다.[20] 불사의 도시에서 틈새의 숲으로 이어지는 탑의 하층에 있던 하벨과도 어떻게 대화로 풀어낸 듯 하다. 다만 원작에서 해당 하벨기사는 망자화가 되어서 갇혀있다는 설정으로 추측된다.[21] 기존 영상에서는 자신이 두려워했던 망자로 전락할 자신의 모습, 혹은 마음속 어둠이 그런 자신을 지켜보다 퇴장하는 연출이 있었지만 오스카와 선불자를 혼동하기 쉬운 연출탓인지 리메이크작에서는 선불자의 복장이 바뀌고 해당 장면도 삭제되었다. 다만 리메이크 전 장면의 경우 불의 계승을 자신이 아니라 오스카에게 양보했다고 해석하는것도 가능하다.[22] 자신은 데몬즈 소울의 MP를 소모해서 주문을 시전하는 시스템(이후 다크 소울 3에서 FP라는 이름으로 회귀된다)보다 다크 소울의 주문 사용횟수가 한정된 시스템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하자 거울의 기사가 "우리도 비슷하긴 한데 사용횟수를 채워주는 아이템(새벽초 등)이 있다"라거나 탑의 기사가 "대체 에스트가 뭐하는 물건이냐"고 묻자 거울의 기사가 "HP를 회복시켜주는 음료같은 물건인데 우리는 그거랑 따로 HP 회복하는 보석 비슷한것(우석)들도 있다"라고 답하는 것들.[23] 아르토리우스가 심연에 간 후 그윈이 온슈타인에게 "너 기사단장이잖아!! 니가 아르토리우스 심연으로 보냈냐?!" 하자 "제가 명령 안 했어요! 걔는 뭐든 지멋대로 한다고요!" 라고 엄청 억울한 말투로 대답한다. 너 지금 말 다 했냐 온슈타인!!![24] 초반에 아르토리우스와 말싸움을 할 때 걸려있는 그림이 3편 용인이 비명지르는 그림이었던 것이 복선이라면 복선.[25] 구독자 10만 명 기념 영상[26] 그윈과 고룡들이 서로 어떤 관계였는지 생각해보자(...)[27] 게다가 온슈타인처럼 얼굴만 바뀐게 아니라 얼굴 있던 곳에 용인의 상체가 생겨버렸다(...).[28] 이탈리아어 원본과 영어 더빙버전이 대사가 다른데 원본은 "딸이라는 것이 발랑 까졌구만…(pure la figlia mignotta adesso…)"이라며 그위네비아를 욕하는데 영어 더빙에는 "시스가 뭐랑 붕가를 해?!(Seath is hammering WHAT?!)" 라며 당황한다.[29] Panettone,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의 명절 빵. 참고로 파네토네에는 원래 건포도가 들어간다.[30] 처음에 거울의 기사가 탑의 기사를 보며 "무슨 트랜스포머냐? 등짝에 변신버튼 있는거 아님?"이라며 깐죽거리는데, 이게 복선이었다.[31] 성우는 ciccio[32]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타이어를 쏴서 맞추는 캐서디더러 살인자라고 한 거 보면...[33] 콧수염에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꼈으나 누가봐도 로트렉인게 포인트[34] 함정은 전부 씹고 뱀인간은 그런 로드호그를 보고 다리 밑으로 뛰어내리며 아이언 골렘은 그냥 전투를 포기하고 퇴근해버린다[35] 이탈리아 방송사 '카날 5'의 마스코트 Gabibbo이다.[36]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그냥 장화신은 고양이가 알비나에게 청혼하는 만우절 특집 영상이다. ALVINAAAAAAAAAAAA[37] 그리고 저 말이 나오자마자 다크 소울 은기사들이 스카이림 경비병 무릎을 날렸다. 그것도 진짜 파라솔과 용사냥꾼의 대궁으로(...).[38] 참고로 스카이림에서 닭을 죽이면 경비병들 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죄다 죽이려고 달려드는 것으로 악명 높다. 하도 유명해서 일종의 밈이 될 정도.[39] "하...용들이 돌아왔군, 안좋은 징조야.", "누가 용을 잡은거지?", "누군가가 잡았겠지", "어둠의 시대가 오고 말았군." 전부 지들이 잡아놓고 치는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