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3:08:25

타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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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Iron_Knight.jpg
흑철의 타르카스
일어명 黒鉄のタルカス
영문명 Black Iron Tarkus

1. 개요

다크 소울의 NPC.

바니스 기사단의 일원 혹은 기사단장으로 추정되며[1] 그레이트 소드와 흑철의 대방패를 사용한다.[2] 센의 고성 보스전 들어가기전 오른쪽에 있는 다리로 가다보면 소환할 수 있다. 아이언 골렘 전은 타르카스를 소환한 후 둘의 결투를 지켜보는게 다크 소울의 전통 같은게 돼버렸는데, 타르카스 혼자서 플레이어 도움 없이 보스를 혼자 이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센의 고성에 도전했던 전사에 의하면 흑철의 타르커스를 포함해서 누구도 센의 고성을 정복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타르커스는 종종 혼자서도 아이언 골렘을 잡아 버릴 정도로 강하고, 무엇보다도 타르커스의 흑철 세트와 대방패는 아노르 론도에 있는 시체로부터 얻을 수 있어 사실 타르커스는 센의 고성을 통과했지만 아노르 론도에서 무거운 중장비 때문에 에레미어스의 회화가 안치된 방의 천장에서 회화 수호자들과 싸우다 무게 중심을 잃고 떨어져 사망했다는 설이 팬들 사이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3]

2. 여담

그의 맨얼굴. 스티븐 시걸이나 마동석을 연상캐 하는 소위 '상남자' 포스의 얼굴이다.

잭 O의 헤드파츠와 닮은 투구, 유저공모를 통해 적용된 방패문양 등 전체적으로 팬서비스적인 느낌이 강한 NPC. 캐릭터의 유래는 이름과 칭호를 보면 알겠지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블러드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타커스의 패러디다.

그의 갑옷은 풀 개조시 최강의 화염 방호구가 되며 그의 대방패는 화염방어 하나는 끝내준다. 이런 화염 방어+물리방어 컨셉은 전작 데몬즈 소울의 비요르와 비슷한 편.

다크 소울 3에 그의 갑옷과 방패를 사용하는 기사를 만날 수 있는데, 기사 사냥꾼 조릭이라는 이름의 적대적인 NPC이다. 흑철 세트의 문구를 보면 타르카스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고 조릭의 악행에 대해서만 읽을 수 있는데, 다크 소울 1 당시 백령으로 도움을 받고 혼자서 보스를 썰던 그 터프함에 팬이 되었던 유저들에게 착잡한 기분을 주었다.[4] 여담으로 조릭은 온갖 것들을 약탈하는 야만인이었는데, 입고 있는 흑철 세트도 본래 타르카스의 것이었고, 사용하는 무기는 연기의 기사가 사용하던 연기의 특대검, 그리고 사용하는 반지도 엘리움 로이스에서 얻을 수 있는 백의 전사의 반지이다. 각 지역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고, 특히 백의 전사의 반지는 직접 엘리움 로이스까지 가서 얼어붙은 손가락째로 약탈했다는 문구를 보면 그야말로 온 세상을 휘젓고 떠돌아 다니던 야만인. 다만 그가 장비하고 있는 것의 무게를 생각하면 절대로 평범한 야만인이 아닌데, 타르카스의 흑철의 세트와 대방패는 굉장히 무거운 중장비이고, 여기에 연기의 특대검은 다크 소울 2 당시 가장 무거운 특대검이다.[5][6] 이걸 전부 사용하는 조릭은 타르카스 못지 않은 터프한 전사인 것. 인게임에서도 조릭은 미친 영체로 소환된 호드릭이나 후반부에서야 만나는 플레이어 최대 스탯을 초월한듯한 하벨의 기사 정도를 제외하면 상당히 강력한 NPC이다.


[1] 기사단의 일원이지만 일반 아이언 셋을 사용하지 않고 혼자 갑옷의 모습이 다른걸 보아 진짜 기사단장이거나 적어도 기사단 안에서 이름이 높은 네임드인듯 하다.[2] 디자인웍스 등을 보면 초기에는 참수도와 비슷하게 생긴 전용 대검을 들고 나오려 했던걸로 보인다. 원래는 NPC로써의 역할도 더 주어질 예정이었던듯. 이 게임은 어째 캐릭터들의 비중을 가차없이 토막낸다[3] 여기에 더해 이미 센의 고성을 돌파한 타르카스가 다른 도전자들을 위해 오랜기간 고성에 남아 납석을 긋고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납석을 통한 소환은 시공간을 초월하고, 다크소울은 멀티버스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주인공의 세계에서는 이미 죽은 타르카스가 아직 다른 이들을 돕고 있다는 것도 가능하다.[4] 다행인점은 조릭은 나중에 데몬의 노왕전에서 백령으로 소환이 가능하다.[5] 이는 다크 소울 3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글귀를 읽어 보면 너무나도 무거워서 아무도 가져가지 않아 잊혀졌던 물건이라 한다.[6] 덤으로 백의 전사의 반지도 다크 소울 2 반지 중에서도 꽤 무거운 반지이다. 무게가 직검 하나랑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