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20:02:27

SWAT 4/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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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션 점수
2.1. 점수별 계급2.2. 보너스 점수2.3. 패널티 점수
3. SWAT 4
3.1. 푸드 월 레스토랑3.2. 페어팩스의 집3.3. 퀵 주유소 편의점3.4. A-Bomb 나이트 클럽3.5.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3.6.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3.7.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3.8. 두플레시스 다이아몬드 도매 센터3.9. 타론의 자식들 공동주택3.10.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3.11. 월코트 주택단지3.12. 올드 그래닛 호텔3.13. 스레스홀드산 연구소
4. 스테츠코프 신디케이트
4.1. 펀타임 오락실4.2. 자비의 마리아 수녀회 보호소4.3. 셀러 가 강당4.4. 농무부4.5. 마약 제조소4.6.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4.7. 스테츠코프 창고

1. 개요

FPS 게임 SWAT 4의 커리어들을 서술한다.

모든 미션들은 각각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며, 각자만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

2. 미션 점수

SWAT 4(확장팩 포함)의 싱글 플레이는 높은 점수를 이용하여 다음 미션이 하나씩 해금되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점수 관리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다만 멀티 플레이에서는 점수 없이도 자유롭게 모든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2.1. 점수별 계급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총경
(Chief Inspector)
<colbgcolor=#000000> 100점 / 100점
경정
(Inspector)
95점 / 100점
경감
(Captain)
90점 / 100점
경위
(Lieutenant)
85점 / 100점
경사
(Sergeant)
80점 / 100점
순경
(Patrol Officer)
75점 / 100점
예비역
(Reserve Officer)
70점 / 100점
졸업생
(Non-sworn Officer)
60점 / 100점
경찰생도
(Recruit)
50점 / 100점
낙제생
(Washout)
35점 / 100점
자경단원
(Vigilante)
20점 / 100점
협박범
(Menace)
0점 / 100점
다음 미션을 안정적으로 해금하기 위해선 적어도 '순경(Patrol Officer)'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만 한다.

2.2. 보너스 점수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미션 성공
(Mission completed)
<colbgcolor=#000000> +40점
용의자 체포
(Suspects arrested)
+25점
용의자 제압[1]
(Suspects incapacitated)
+15점
무력화된 용의자 없음
(No suspects neutralized)
+5점
민간인 피해 없음
(No civilians injured)
+5점
쓰러진 경관 없음
(No officers down)
+10점
플레이어 미부상
(Player uninjured)
+5점
T.O.C에게 상황 보고
(Report status to T.O.C)
+5점
모든 증거 확보
(All evidence secured)
+5점
기본적으로 별 트러블[2] 없이 미션을 클리어 하면 40점을 통째로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T.O.C 보고 및 용의자 체포 등을 통해서 점수를 추가로 많이 얻을 수 있다.

2.3. 패널티 점수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허가되지 않은 무력 사용
(Unauthorized use of force)
<colbgcolor=#000000> -5점
허가되지 않은 과도한 무력 사용[3]
(Unauthorized use of deadly force)
-10점
쓰러진 경관 미보고
(Failed to report a downed officer)
-5점
동료 경관 부상
(Injured a fellow officer)
-5점
동료 경관 무력화
(Incapacitated a fellow officer)
-15점
인질 무력화
(Incapacitated a hostage)
-5점
인질 살해
(Killed a hostage)
-15점
도주하는 용의자 검거 실패
(Failed to apprehend fleeing suspect)
-5점
증거 인멸 저지 실패
(Failed to prevent destruction of evidence)
-5점
패널티 점수는 패널티를 받을 때마다 플레이어가 받은 보너스 점수의 값에서 깎여나가는 특성이 있다. 5점의 패널티들은 사실 잘 조심하면 받을 일이 거의 없다. 문제는 경관의 무력화, 인질 살해가 갖고 있는 15점의 패널티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아군이나 인질을 죽이지 않게 조심하자.

3. SWAT 4

3.1. 푸드 월 레스토랑

소니 본즈 : 좋아, 다들 주목 하도록. OCID(조직범죄수사과)는 지금까지 이 사건을 수사해왔으며, 체포 영장 집행에 도움을 요청해왔다. 지난 2주 동안 담당 과는 푸드 월 레스토랑을 감시하였고, 식당 주인이자 숙련된 총기 제작자인 리안 니우가 불법 총기 개조를 해왔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대용량 탄창을 불법 제작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리우는 식당의 위층에서 거처하고 있고, 거기서 일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불법 총기에 대해 심문이 되었지만, 곧 풀려났지.

소니 본즈 : 10분 전에 시어리 형사가 알렉스 히메네즈가 식당에 들어가는 것을 포착하였다. 파일을 보도록, 알렉스 히메네즈는 또한 별명인 "나이프"로도 알려져 있는데, 콜롬비아 조직과 연루된 청부 살인업자다. 지난 1년의 반 동안 일어났던 여러 살인 사건들의 핵심 용의자이기도 하다. 히메네즈는 위험하고 무장했을 것으로 예상하도록.

소니 본즈 : 시어리 형사는 히메네즈가 이 사업에 연루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최근에 저질렀던 살인 사건에 쓴 MAC-10 기관단총을 개조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증거는 온전해야만 하기 때문에, 니우와 히메네즈에게 미리 경고할 수도 없지. 제군이 진입할 때에는 식당에 아직 직원들과 손님들이 있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인물 식별을 확실히 하도록.

소니 본즈 : 주요 목표는 물론 민간인의 부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며, 그 다음엔 히메네즈의 총기를 확보하는 것이다. OCID는 히메네즈랑 니우와 오랫동안 대화할 생각이며, 그 총기로 용의자들이 좀 더 입을 열도록 만들 것이다. 지도를 잘 확인하고, 진입 방법을 정해서 장비를 챙겨라.
파일:Food_Wall_Restaurant_SWAT4.png
푸드 월 레스토랑
Food Wall Restaurant
목표
  • MAC-10 회수
  • 리안 니우 제압
  • 알렉스 히메네즈 제압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민간인
  • 불명
푸드 월 레스토랑
고위험 체포 영장
노만 가 1572번지
10월 8일 - 28:24
SWAT 4의 첫번째 미션이다. 첫번째 미션이여서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진입이 가능한 입구는 레스토랑의 정문밖에 없다고 뜨지만, 사실 바로 뒷골목에 후문이 있어서 그 쪽으로도 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후문에는 무장한 용의자가 있을 가능성이 꽤나 높다.

레스토랑 내로 진입하면 민간인들이 레스토랑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그 중에는 가끔씩 화장실에서 태평하게 세수를 하고 있는 상태로 발견되기도 한다. 이를 보면 레스토랑 내에서 용의자들이 직접적으로 민간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진 않았던 모양.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냉동 창고, 후문에서 용의자들이 자주 발견되는데, 후문보다는 냉동 창고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더욱 경계해야 한다. 후문은 탁 트였기에 사격이 어렵진 않지만 앞의 2가지 루트는 제압이 어려운 요소들이 존재한다.

주 용의자인 알레스 히메네즈와 리안 니우 말고도 가끔 용의자가 더 발견되기도 한다. 이런 이들은 주로 냉동 창고나 후문에서 담배를 피며(...)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미션의 핵심인 MAC-10 회수하기를 클리어 하려면 2층에 있는 무기 개조 테이블에 가서 테이블 위에 있는 MAC-10을 회수하면 된다.
  • 리안 니우는 중국 출신의 동양인이며, 그 때문인지 가게에서 동양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3.2. 페어팩스의 집

소니 본즈 : 다들 준비하게, 이번 건은 어렵겠군. 우리의 목표 로렌스 페어팩스는 그동안 벌어졌던 연쇄 살인 사건들의 주 용의자이다. 잠깐 뒷배경을 알려주자면, 지난 1년 반 동안 주립대에서 공부하던 여대생 7명이 실종이 되었다. 발견된 시신들에선 고문 및 신체 절단의 흔적이 남았고, 실종 이후 3주가 지나서 발견되었다. 살인범은 철저했다. 담당 과학 수사팀은 발견된 시신들 중에서 어느 것에서도 쓸만한 DNA를 얻지 못했다.

소니 본즈 : 그러나 최근 발견된 시신에서 단서가 나왔다네. 또다른 피해자가 오늘 아침 지역 노동자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는데, 손톱에 남아있던 DNA 조각을 채취한 결과, 수사 용의자 목록에 적합한 자가 나왔다. 로렌스 페어팩스이다.

소니 본즈 : 성가신 일이 하나 더 생겼는데, 10월 18일 약 20시 쯤에 또다른 여대생인 멜린다 클라인이 실종이 되었다는 것이다. 6일 전의 일이었는데, 만약 페어팩스가 피해자를 가두고 있다면, 그리고 그동안의 행적들을 따른다면 아마 그녀가 살아있을 확률은 높을 것이다. 인질을 구출하는 것이 대원들의 크나큰 목표이다. 그래서 경고도 없이 출동하는 것이고 말이야.

소니 본즈 : 우리의 용의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페어팩스는 비정규직 목수로 일하고 있고, 대학에서 계속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과 기록은 따로 없지만, 법원 기록에 의하면 그에 대한 만료가 된 접근 금지 명령서가 2개 정도 있다. 최근 직장에서 물건을 훔친 사유로 인해서 정직을 당했다. 페어팩스의 직장 동료들은 그에 대해선 별 말이 없었다. 그가 내성적이라고 하던데. 그는 몇 번 법학 대학의 도서관에 모습을 보였고, 특히 멜린다 클라인을 포함한 피해자 3명이 실종되기 며칠 전에 목격이 되었다. 그와의 경찰 심문은 별 소득이 없었지만, 그가 쓴 휴지에서 담당 형사가 DNA를 채취했다.

소니 본즈 : 페어팩스 본인은 실직했을 당시에 정신상담가를 만나고 있었다며 진술했지만, 그의 상담 기록은 얻을 수 없었다. 상담가는 우리에게 그가 마치 집을 요새처럼 방비를 해놓았을 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특히 페어팩스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는 트랩을 조심할 것. 그는 어머니인 글래디스 페어팩스와 살아가는데, 글래디스는 은둔자이며, 건강 상의 문제로 거의 외출을 하지 않는다. 이 사람도 사건에 연루가 되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일단은 조심할 것.

소니 본즈 : 제군, 단 몇 초의 순간으로도 멜린다 클라인의 생명이 달라지게 될 수 있다. 지도를 보고 장비를 챙겨 진입하라.
파일:Fairfax_Residence_SWAT4.webp
페어팩스의 집
Fairfax Residence
목표
  • 로렌스 페어팩스 제압
  • 멜린다 클라인 구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산탄총
민간인
페어팩스의 집
고위험 체포 영장 / 인질 구출
글렌다이브 길 25번지
10월 23일 - 04:43
2번째 미션이지만 난이도 자체는 푸드 월 레스토랑보다도 훨씬 쉬운 편이다. 그래서 페어팩스의 집은 편한 마음으로 플레이를 하면 된다.

진입이 가능한 입구는 집의 정문과 아래쪽에 위치한 차고이다. 둘 중 한 곳을 진입 장소로 채택하였다면, 다른 한 곳은 쐐기로 봉쇄해두는 것이 낫다.

1층에는 100%의 확률로 로렌스 페어팩스의 모친인 글래디스 페어팩스가 발견된다. 하지만 모성애가 매우 강한지, 자신의 아들은 죄가 없다면서 SWAT팀의 투항 명령을 높은 확률로 거부한다. 이럴 때에는 페퍼 스프레이나 테이저 건으로 항복하게 만들면 된다.

그리고 가끔씩 발견되는 페어팩스의 친구는 권총으로 무장한 상태로 1층, 지하 상관없이 아무데서나 발견이 된다. 하지만 1층의 발견 확률이 좀 더 높은 편. 다만 사기는 낮은 상태로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 이여서 항복하라고 외치면 바로 겁을 먹고는 항복을 하기 마련.

지하로 내려가면 페어팩스의 저질 취미를 볼 수 있다. 실험용 쥐들로 알 수 없는 기묘한 기행을 벌인 흔적이 나타난다. 분대원인 잭슨이 이를 보며 예감이 안 좋다고 혀를 차는 건 덤.

지하로 내려가자마자 오른쪽으로 고개를 꺾으면 문이 하나 설치되어있는데, 여기서 조금 소름이 돋는 점은 그 문의 옆에 CCTV를 설치해뒀다. 이 CCTV는 파괴도 불가능해서 왠지 기분이 찝찝하다.

계속 진행하면 어느 가면을 쓴 여성 피해자가 매트리스의 위에 누워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여성 피해자의 곁에는 웬 하얀색 가면들이 쌓여 있고, 여성의 신체를 모형으로 만들어둔 작품도 자리를 잡고 있다. 그야말로 변태 같은 취미이다. 여기서 분대원 필즈가 매우 경악을 한다.

여성 피해자의 앞에는 여기서 더욱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잘 보면 알겠지만, 이 공간은 페어팩스가 스스로 땅을 파서 더 만들어낸 공간이다. 그 지하로 천천히 접근하면 어느 창고의 안에서 페어팩스가 멜린다 클라인에게 성폭력을 시도하려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재빨리 수류탄을 투척하여 소탕을 하면 된다. [4][5]
  • 멜린다 클라인의 신병을 무사히 확보할 경우, 리더 전용 대사로 인질을 확보했다는 내용의 무전이 나온다. 그 즉시 T.O.C는 좋은 소식 고맙다며 곧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응답한다. 별거 아니지만 나름 경찰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하다.
  • 이 미션은 최초로 가상의 지역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미션이다.
  • 이 미션에는 원래 더욱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예정이었지만 전부 삭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중 하나로 원래 마지막 진입 구간 때에 트랩을 설치하려 했었다고 한다. 이는 엘리트 포스에서 실현이 된다.

기존의 택티컬 FPS에서는 보기 힘든 구성의 레벨이라 인기가 많았던 미션이다. 플레이 해보면 범죄 스릴러 영화 속 한 장면에 뛰어든 느낌을 받게 된다.

3.3. 퀵 주유소 편의점

소니 본즈 : 이번에는 최소 3명의 인질들이 있는 인질극 대치 상황이다. 약 6시에 911 신고 전화를 접수했다. 운전자가 주유하러 들렀다가 정문에 무장한 여성이 나오자 바로 도망쳤다고 한다. 그 후에 운전자는 휴대전화로 911에 신고를 하였다. 처음 현장에 도착한 경관은 여러 명의 총잡이들을 목격하였다. 정확한 수는 모르지만, 적어도 민간인이 최소 1명 이상은 있다. 총잡이들이 민간인들에게 위협을 하자, 그들은 물러서서 경계선을 구축하였다.

소니 본즈 : 지금까지 예측이 가능한 신원은 단 1명이다. 앨리스 젠킨스. 그녀는 옥시코돈 중독 치료를 받아왔다. 옥시코돈은 헤로인과 비슷한 마약이고, 똑같이 중독적이지. 2급 지정 의약품이어서 합법적으로 처방할 수 있기 때문에, 거짓 처방전을 가지기만 하면 어느 바보든 바로 마약 거래 상인이 될 수 있다. 개당 80$에 길거리서 판매된다.

소니 본즈 : 젠킨스를 고려한다면, 아마 이 사건은 마약 살 돈 때문에 벌어진 엉뚱한 강도 사건으로 보인다. 최근 연달아서 일어난 편의점 습격 사건들과 연관이 있을 수 있겠군. 이 여자와 동료들은 딱히 인질을 잡을 생각은 없던 것 같다. 이들은 인질을 데리고 뭘 해야 하는 지도 모른다. 무엇을 할 지도 예측할 수 없고, 네고시에이터와의 대화도 중단했기 때문에 이들은 더더욱 위험하다. 그들의 변덕스러운 행동을 볼 때, 용의자들 중의 일부는 약에 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권총으로 무장하였고, 우리는 지금까지 3명의 용의자들을 확인했다. 더 있을 수도 있다.

소니 본즈 : 인질은 3명일 것으로 예상한다. 김동인, 하이디 로젠스타인, 그리고 윌리스 피셔. 이들은 주유소 직원들이며, 손님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 진입할 때에 극도로 조심하도록. 고지대의 지원이 있을 것이고, 진입 입구도 2가지가 있다. 최근 총성이 들린 것을 감안하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이제는 전술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때다. 상황을 살피고, 장비를 챙겨 움직여라.
파일:Qwik_Fuel_Convenience_Store_SWAT4.webp
퀵 주유소 편의점
Qwik Fuel Convenience Store
목표
  • 앨리스 젠킨스 제압
  • 하이디 로젠스타인 구출
  • 김동인 구출
  • 윌리스 피셔 구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산탄총
  • 돌격소총[6]
민간인
퀵 주유소 편의점
용의자 대치 상황
핏킨 가 3721번지
11월 18일 - 07:15
샤론 콘웨이라는 목격자의 신고를 통해 주유소에 출동하게 되는데 본격적으로 무장을 한 용의자들과 대치하게 된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용의자들이 마약을 했다는 설정인지라, 사기가 높다면 더럽게 높다. 투항 명령을 쿨하게 씹고는 바로 반격을 개시할 가능성이 매우 커서 에임을 용의자들에게서 놓치면 안된다.

진입이 가능한 입구는 총 2가지이다, 바로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창고의 문과, 화장실들의 옆에 있는 정문. 팁을 주자면, 창고로 가면 용의자들의 뒤를 노리는 것과 다름이 없어서 용의자들과 총격을 바로 벌이게 된다. 본격적인 전투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정문으로 가는 것이 낫다.

이 미션부터 쐐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데, 등장하는 용의자들의 수가 의외로 많아서 곳곳에서 용의자들이 문 열고 튀어나온다. 쐐기를 갖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편의점 내부에는 높은 확률로 카운터에서 김동인이라는 한국인 인질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인질은 주유소에서 알바 중이었는지, 가끔씩 스나이퍼의 시점으로 봐보면 용의자들에게 협박을 당하여 카운터에 있는 돈을 꺼내서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미션의 메인 빌런인 앨리스 젠킨스는 경관들을 목격하면 듣는 이가 놀랄 정도의 비명을 질러 대면서 총격을 가하는데[7], 사실 그녀의 대사로 보면 의외로 이전에 마약 치료를 받은 기억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 미션의 인질인 하이디 로젠스타인은 체포를 당하고도 때때로 김동인을 언급한다. 그는 무사한지 궁금하다고 묻는 것이 주 패턴. 애인관계인 지는 불명.

3.4. A-Bomb 나이트 클럽

소니 본즈 : 우리는 현재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A-Bomb 나이트 클럽에 즉각 전개하도록 요청을 받았다. 최소 4명 이상의 총잡이들이 서로에게 총격을 가하고 있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민간인을 노리거나, 인질로 잡을 생각은 없는 것 같지만, 보고를 받은 바에 따르면 총격전에 의해서 부상 당한 피해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들의 진술은 헷갈리거나, 심지어 일부 진술들은 서로 일치하지 않기도 한다.

소니 본즈 : 총잡이들은 백인들과 히스패닉 인들이다. 인종에 따라 갈린 채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추측된다. 모두 젊은 남성으로 보인다.

소니 본즈 : 진입이 가능한 입구는 2곳이 있는데, 티켓 부스를 지나서 오는 정문과, 물품들을 옮기는 뒷길이다. 비번인 바텐더에게서 대충 그려진 클럽의 평면도를 입수하였다. 한 번 보도록, 다만 과신 하지는 말고.

소니 본즈 : 대부분의 고객들은 빠져나왔지만, 아직 빠져나오지 못한 민간인들이 있다. 목격자의 보고로 일부가 부상을 당했단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경계선에선 여전히 총성이 들린다고 한다. 우리가 건물 내부를 정리하기 전까지는 구조팀이 진입할 수 없다. 대원들은 그 안에 들어가서 총잡이들을 찾아내서 체포하고 상황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남아있는 모든 민간인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특히 부상자들부터. 정보를 검토하고, 진입 방법을 선택한 후, 장비를 챙겨라. 일을 하러 갈 시간이다.
파일:A-Bomb_Nightclub_SWAT4.webp
A-Bomb 나이트 클럽
A-Bomb Nightclub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기관단총
민간인
  • 불명
A-Bomb 나이트 클럽
신속 전개
아델레이드 가 1536번지
12월 12일 - 23:42
나이트 클럽에서 술을 먹다가 인종별로 나눠진 갱단끼리 시비가 붙어서 총격전을 벌였다는 스토리의 미션이다.

진입 경로는 총 2가지로 나눠진다. 나이트 클럽의 정문과 후문. 후문의 경우 나이트 클럽의 내부에서 시작이 되기 때문에 용의자들과 빠르게 마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진행해보면 총격전을 거하게 벌였는지, 곳곳에서 쓰러져있는 민간인이나 용의자들을 목격할 수가 있다. 덤으로 핏자국들이 미친듯이 넘쳐나서 아예 사망한 이도 있는 모양.

나이트 클럽이여서 규모가 꽤 크고 아름다운데, 2층도 존재한다. 대신 2층으로 가는 과정이 꽤나 상당하게 빡세서 가는 도중에 분대원들이 총격을 당할 수도 있다. 2층은 입구가 두 곳이나 된다. 한쪽은 정문 진입 후 왼쪽으로 꺾으면 되고, 나머지 한쪽은 바텐더 바의 바로 옆에 있다. 정문으로 진입할 시, 진입과 동시에 쐐기를 박아두면 퇴로 차단에 유용하다.

용의자끼리의 총격으로 사건이 벌어진 것이지만, 경관들이 진입했을 때에는 이미 한 쪽의 승리로 기울여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8] 모든 용의자들이 서로 싸우고 있질 않으니.

참고로 나이트 클럽의 내부가 매우 어두워서 그림자 속에 숨어있던 용의자에게 습격을 당할 수도 있다. 매우 주의할 것.

3.5.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

소니 본즈 : 우리가 지금까지 얻은 정보는 이것이다. 우리는 알링턴 29번 대로로 즉각 전개를 해야만 한다.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 차량 절도 사건이 용의자 대치 상황으로 변질 된 것으로 보인다.

소니 본즈 : 순찰차 32가 911 신고에 응답을 하였고, 차량을 훔치던 인원 2명을 막아 세웠다. 항복하라는 경관들의 말을 무시하고 총을 발포한 후, 주 건물로 들어갔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경관들은 최소 4명 이상의 남성 용의자들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모두가 무장하였고, 일부는 기관단총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인질도 데리고 있다. 게리 알트만. 알트만은 이 자동차 센터에서 일하는 정비공이고, 야근을 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먼저 911에 신고를 하였지만, 도중에 갑자기 전화가 끊기고 말았다. 여러 번 다시 전화를 걸어봤지만 실패하였다.

소니 본즈 : 현재 용의자들의 정확한 정보는 알지 못한다. 경관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정도의 젊은 남성들을 봤다고 한다. 백인이며, 청바지와 셔츠를 입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특징을 알아낼 증거는 없다. 범행 행각을 고려하자면 이런 사건은 전례가 없다. 지역 정비소들 중 어느 곳에서도 이런 유형의 사건을 신고한 적이 없었다. 또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우리가 끝내버릴 것이다.

소니 본즈 : 경관들이 나오라고 소리쳤지만, 총탄 몇 발 외에는 응답이 없었다. 하지만 네고시에이터가 협상을 시도하자, 그들은 기꺼이 협상에 응할 의지가 있어 보였다. 그들은 음식과 방탄복을 요구했지만, 알트만을 풀어주려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우리 쪽에서 협상을 그만뒀다. 3시 30분 경, 용의자들은 도주를 하게 해달라는 마지막 요구를 했다. 갈수록 용의자들과의 접촉은 짧아져 갔고, 용의자들은 더욱 거칠어졌다. 네고시에이터들은 곤경에 쳐해 있다. 그리고 용의자들의 상황이 절박해진 것 같기에 알트만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이 대치 상황을 끝낼 시간이다.
파일:Victory_Imports_Auto_Center_SWAT4.webp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
Victory Imports Auto Center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 게리 알트만 구출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기관단총
민간인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
용의자 대치 상황 / 인질 구출
29번 가 487번지
1월 5일 - 03:45
스왓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되는 미션이라고 볼 수 있다,

카센터는 지하 주차장, 1층, 2층, 옥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진입 경로를 어디로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전개가 좌지우지 된다.

진입 경로는 두 가지다. 옥상과 지하 주차장. 주차장에서 할 경우 적들을 위로 몰아가며 차례차례 소탕할 수 있지만 지하라는 특성상 장거리 교전이 많아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옥상을 선택하면 옥상에서 내려가며 진입이 가능하지만 시작부터 실내 교전이 많기에 운이 조금 따라줘야 한다.

필수적으로 신원을 확보해야하는 신고자 게리 알트만은 카센터의 1층이나 2층에서 발견이 되며, 이상하리 만큼 그가 있는 곳은 높은 확률로 용의자들이 배치가 되어있다.

카센터를 점거한 용의자들의 숫자도 지금까지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이 있으며, 사기도 만만치 않게 높아서 경찰을 목격하면 도주를 하여 이 넓은 맵에서 술래잡기를 하는 병림픽이 연출 되기도 한다(...).

1층에는 기름통이나 가스통이 많아서 사격 한 번 잘못하면 폭사한다.[9][10] 그래서 1층에서 대치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동료 분대원들에게 사격을 맡기는 것이 편하다.
  • 카센터 주인인 게리 알트만의 입장에서는 매우 분노 할만한 것이, 평화롭게 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웬 강도들이 경찰한테 쫓기다가 도망칠 곳이 없어서 하필 이 카센터를 점령하여 손님들도 총 맞고 중상을 입었다(...).

3.6.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

소니 본즈 : 오늘 오후 2시 경 이후, 다수의 총잡이들이 웨인라이트 밀 센터 건물로 들이닥쳤다. 그들은 여러 사업체들을 상대로 총질을 하다가 경관들에 의해서 한 사무실에 갇혀버렸다.

소니 본즈 : 이 모든 것은 그들이 지역의 저축은행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려다 시작 되었는데, 용의자들이 경보 장치를 울리게 만들어서 은행 내의 경비원들과 인근의 경찰들이 출동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은행 안으로 뚫고 들어가려 한 것으로 보이나, 금고 경비원들에 의해서 실패하고 말았다.

소니 본즈 : 경비원들과 조우하자, 그들은 경비원 2명에게 총상을 입히고는 도망쳤다. 순찰관들과 잠시 자동차 추격전을 벌인 끝에, 총잡이들은 웨인라이트 밀 센터의 사업체들로 들이닥쳤고, 현재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의 내부로 피신했다. 경관들도 물러서서 경계선을 구축하였다.

소니 본즈 : 레드 라이브러리는 데이터 저장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토요일에도 일부 인원들이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곳이 용의자들이 찾은 열려있던 사무실인 것이 틀림없다. 그 뜻은 불행하게도 총잡이들이 들어섰을 때, 내부에 근무자들이 있었단 소리이다.

소니 본즈 : 오후 3시 30분 경부터 네고시에이터들이 대화를 해왔다. 전체적으로 그들이 무장한 것은 틀림이 없지만, 정작 자기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잘 모르는 모양이다. 지금까지 용의자들은 '다수의 포로' 를 풀어주는 대가로 도주 경로 및 500,0000$를 요구했다. 네고시에이터들은 방독면 2개, 방탄복 2개를 대가로 4명의 인질들을 구출하였다. 구출된 인질들은 정확한 근무자들의 수를 알려주지 못했다. 오늘의 근무자가 몇 명인지 다들 몰랐기 때문이다. 방금 들린 총성은 이제 우리가 인질들을 구출할 때라는 뜻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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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
Red Library Offices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 워런 루니 구출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산탄총
  • 돌격소총
  • 선글라스
  • 방독면
  • 방탄복
민간인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
용의자 대치 상황 / 인질 구출
그리들리 가 732번지
1월 25일 - 18:05
참고로 원래 용의자들은 방탄복과 가스 마스크를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 인질 구출을 위해 협상가들이 거래로 준 장비라고.만악의 근원

서술 했듯이, 나름 중장비로 무장한 강도들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가스탄이나 비관통탄은 안챙기는 것이 좋다. 덤으로 용의자들 중 가끔씩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나는 녀석들에겐 섬광탄이 안먹힌다.[11] 즉, 이 미션에서 확실하게 효과적인 수류탄은 충격탄 밖에 없다.[12]

사무소를 보호하는 인원들을 완전히 제압하고 사무소를 점거했기에 스왓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적의 요새에 뛰어든 상황이나 다름이 없다. 그만큼 난이도도 엄청나게 상승.

이런 대규모의 사무소에서 싸우게 되지만, 의외로 엘리베이터는 이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중상을 입은 민간인이 엘리베이터의 문을 막고 있기 때문. 그러나 용의자들이 인질 거래로 가스 마스크와 방탄복을 손에 넣은 건 물론, 용의자들이 누굴 해치려던 게 아니었다, 원래라면 부상자는 없었을 거다. 라고 말한 걸 감안하면 용의자들은 이번 범행을 인명피해 없이 깔끔하게 끝낼 계획이었지만 경보장치를 건드린 탓에 상황이 이 지경까지 꼬여버린 것으로 보인다.

가끔 정장의 복장을 하고 인질들 사이에 위장한 상태로 스왓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용의자들도 있는데, 이런 용의자들은 높은 확률로 파란색의 정장을 입고 나타난다.
  • 사무소 곳곳에 대문짝만한 표지들이 붙여져 있는데, 대부분이 자기들 회사를 자뻑하며 홍보하는 문구들이다(...).

3.7.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

소니 본즈 : 이번 건은 꽤 까다롭다. 도박단속반은 지난 3~4주 동안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을 감시하고 있었다. 이 사업체 지하에서 불법 도박이 벌어진다고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잠복 수사관인 제레미 월시 형사는 지금껏 용의자들과 친하게 지내왔고, 오늘 도박장으로 오라는 초대를 받았다.

소니 본즈 : 월시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진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월시의 통신기에 따르면, 그가 용의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고, 용의자들은 월시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10분 뒤, 잡음이 들리더니, 월시의 통신기가 끊어졌다. 만약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 되었다면, 월시는 이미 돌아와야 했다. 왜냐하면 그는 들어가서 도박을 1번만 하고 바로 나오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월시의 상태를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그가 위험에 처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가 나서서 구출해야 할 때다.

소니 본즈 : 우리는 적어도 3명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첫번째, 루이 바커스, 그는 그 사업체의 소유주이다. 다른 2명은 앨런 크루즈사이먼 가운이다. 크루즈와 가운은 도박 사업의 배후로 추정이 되고, 바커스는 들키지 않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속반에서는 도박 사업과 밀수를 벌이는 추가 용의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의자들의 수는 알 수 없지만, 10명의 용의자들이 있을 것으로 본다. 애초에 월시 형사가 파견된 이유 중 하나가 용의자들의 정확한 수를 알아내기 위함이었다.

소니 본즈 : 크루즈와 가운은 좀도둑질부터 흉기로 폭행하는 등의 광범위한 범죄 기록을 갖고 있다. 둘 다 무장하고 있고, 위험할 것으로 생각하도록. 바커스는 알 수 없지만, 그의 손님들의 전과를 고려하면 그도 무장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낫다. 월시의 마지막 녹음이 "대단하게 차리셨구만."이라며 놀라던 것임을 주목해라. 대단한 인상을 느낀 것 같던데, 우리에게 있어서 좋은 뜻은 아니다.

소니 본즈 : 가게의 설계도는 있지만, 지하층의 설계도는 없다. 우리는 지하층이 창고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도박장 부분에 대해선 알 수 없다. 경계심을 늦추지 마라.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월시 형사를 구출하고 용의자를 제압할 시간이다. 신중히 장비를 챙기고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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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
Northside Vending and Amusements
목표
  • 루이 바커스 체포
  • 사이먼 가운 제압
  • 앨런 크루즈 제압
  • 월시 형사 구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기관단총
민간인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
고위험 체포 영장
웨스트필드 가 1092번지
2월 24일 - 17:32
오락실에서 도박 사업을 펼치는 용의자들을 감시하러 갔다가 소식이 끊긴 제레미 월시 경관을 구출하러 가는 미션이다.

시작하고 진입 지점 근처로 이동하면 SWAT 밴이 밧줄을 이용해 문을 막고 있던 철창을 뜯어버리는 화려한 연출이 나온다.

진입해보면 이 정신나간 용의자들이 오락실을 아예 도박장으로 개조한 모습이 보인다.[14] 즉, 오락실은 가면이고 도박장이 진짜이다.

오락실은 총 몇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단정 짓기가 매우 애매하다. 아예 층을 개조하여서 새로운 곳으로 만든 곳이 곳곳에서 보이기 때문. 이때문에 오락실의 내부는 직접 겪어서 파악하는 수 밖에 없다.

오락실의 지하구간에 진입하면 갑자기 어디선가 총성이 들리면서 무전이 온다.
고지대 : 여긴 고지대. 경계선 내에 있는 인근 세탁소에서 총이 발포되고 있다.
T.O.C : 월시가 알아낸 인물 중 한명이 세탁소와 현 건물이 연결이 되어 있다고 알렸다. 즉각 알아보도록.
리더(플레이어) : 알겠다. 움직이겠다.

앨런 잭슨 경관 : 아무래도 이 작전은 산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총성의 진실은 바로 월시 경관이 용의자들에게 총격을 당하면서 난 총성이다.(!) 여기서 고지대는 총성이 왠 세탁소에서 들렸다고 밝혔는데, 오락실과 도박장에서 왜 뜬금없이 세탁소가 나오는 지는 진행해보면 바로 깨닫게 된다.

오락실 및 도박장을 다 점거하면 어느 방으로 이어지는 나무 계단을 찾아보자. 그 계단이 있는 곳이 바로 세탁소인데, 진입 하면 아예 도박장을 세탁소 건물과 붙도록 개조해 놓은 사실을 알 수 있다. 그야말로 심한 막장.

세탁소에는 반드시 쓰러져있는 월시 경관과 그 주변을 경계하는 소수의 용의자가 있다. 재빨리 진압하여 용의자들을 제압해주자.
  • 아무래도 이 미션의 진막이 도박장이다 보니, 스왓들도 자기들의 주머니 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그 중 압권인 것은, 지라드 경관의 "아 경마에 꽂혔을 때 여기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3.8. 두플레시스 다이아몬드 도매 센터

소니 본즈 : 또 어려운 건이 생겼다. 폐장 시간 직전에 두플레시스 다이아몬드 도매 센터가 침입을 당했다. 용의자들은 트럭을 몰고 보안문을 통과하여 로비로 들어갔다. 그 즉시 건물의 경보가 발동되었지. 목격자들은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방탄복을 입은 여러 명의 용의자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고 진술하였다. 또한 건물이 아직 열려있고, 경비원들이 근무하고 있음에도 도매 센터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소니 본즈 : 두플레시스 사무소의 건물은 작은 요새처럼 지어졌다. 대부분의 구역이 지속적으로 비디오의 감시를 받고 있고, 별도의 보안 시스템 및 금속 탐지기가 금고에 대한 접근을 막고 있지. 금고의 문에는 시간 잠금 장치가 설치 되어있다. 그것은 오후 6시에 잠기고, 근무시간이 시작되는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열 수 없다. 용의자들이 금고 안에 숨어있을 것을 대비해서 경보 회사가 우리를 위해 금고의 시간 잠금 장치를 해제했다는 걸 알아두도록. 건물의 전화선은 용의자들에 의해서 끊겼다.

소니 본즈 : 두플레시스는 도매업체이다. 평소 그들은 주로 원석만을 취급하지. 즉 그 원석들은 가공이 되거나, 깎이지도 않았고, 등록도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원석들은 판매하기 어렵다. 동네 전당포에 줄 수도 없으니까. 이번 주, 두플레시스는 가공된 보석들을 들여오고 있었다. 이 사건의 타이밍이 도저히 우연으로 생각되지 않는군. 용의자들은 아마 해외의 암시장 구매자들과 연이 닿아있을 것이다. 가공된 보석은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지.

소니 본즈 : 용의자들은 자동 화기와 방탄복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항상 전투 준비가 되어있다. 경보가 울리면 자동으로 잠기는 금고를 어떻게 뚫으려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의 가능성은 내부에 공모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경계심을 늦추지 마라.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두플레시스 직원들이 아직 안에 있다. 우린 그들의 현재 상태를 모른다. 지도를 보고, 진입 방법을 정하여 전술을 짜라. 다만 너무 오래 끌진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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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플레시스 다이아몬드 도매 센터
DuPlessis Wholesale Diamond Center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산탄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선글라스
  • 방독면
  • 방탄복
민간인
  • 불명
두플레시스 다이아몬드 도매 센터
용의자 대치 상황
브로드웨이 1725번지
3월 8일 - 17:11
본격적으로 작정하고 무장한 용의자들과 대치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가끔씩 방탄복이나 방독면 등을 착용한 좀 치는 잡범들과 대치했지만, 이번에 상대하는 놈들은 개개인이 방탄복을 착용한 상태이다. 가끔씩 선글라스나 방독면도 착용한 상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다이아몬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센터를 점거하였기에, 맵의 규모는 상당히 큰 편이다. 그만큼 용의자들도 작정하고 자리를 잡아서 교전을 준비한다.

진입 입구를 센터 로비로 선택할 시, 바로 뒤에 용의자들이 건물에 충돌해 놓은 자동차를 보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건물의 형태가 살짝 기울어져 있다.

본격적으로 작전 개시. 검문소를 통과하며 들리는 전자음을 무시하고 보이는 것은 왼쪽의 문 1개와 정면의 문 1개, 그리고 오른쪽에는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존재한다. 어디부터 공략을 하느냐는 플레이어가 직접 결정할 수 있다. 다만 맵의 난이도 특성 상, 윗층부터 클리어 하는 것을 추천.

윗층에는 수많은 방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때문에, 문을 열고 곳곳에서 튀어나와 스왓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용의자들이 자주 보인다. 이렇게 기습을 하면 절대적으로 스왓에게 불리하지만,

쐐기를 자주 사용하면 느긋하게 방을 하나씩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미션에서의 쐐기는 상당히 유용한 존재이므로, 두 개씩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윗층을 여유로이 클리어 했다면, 지하로 내려가자. 다만 지하로 가는 길이 상당히 어두워서 이 타이밍에 용의자에게 기습을 당하면 답이 없다. 분대원들과 함께 동행하면 그나마 낫다.

지하층에는 금고실이 존재하고 민간인들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데, 금고의 문은 이미 털린 지 오래이며, 금고실의 안에는 용의자들이 숨어있다. 금고실의 내부에는 구조물이 상당히 많아서 가스탄을 던지고 진입하자. 가스탄은 벽으로 막혀있지 않은 이상, 잘 퍼지게 된다.
  • 맵이 하도 넓어서 레드팀, 블루팀이 따로따로 각개 행동을 하게 되면 가끔씩 어디선가 전멸한 상태로 발견이 되는 팀이 생긴다. 만약 플레이어가 혼자서 무쌍을 찍는 성향이라면 분대원들이 전멸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이번 미션부터 용의자들의 장비가 상당한 수준으로 상승한 것도 한몫한다.
  • 참고로 민간인으로 위장한 용의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1~2명 정도가 나타나며, 정장의 차림을 하였다. 소니 본즈가 브리핑에서 말했던 "내부에 공모자가 있다는 것이다."가 진짜였던 셈.
  • 용의자들의 얼굴은 스왓 분대원들의 얼굴 모델링을 그대로 쓰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블루팀 소속인 잭슨의 얼굴을 자주 사용한다.

3.9. 타론의 자식들 공동주택

소니 본즈 : 좋아, 제군, 이번 건은 스스로는 물론, 이웃들도 위협하는 정신 나간 놈들이다. 1시간 전쯤, 공중전화를 통한 제보에 따르면 타론주의자 라며 자칭하는 미친놈들이 자기들의 집을 포함하여 주변 동네를 날려버리려 한다고 전했다.

소니 본즈 : 형사들이 조사를 벌여 최근 타론주의자들에게 불안한 재료들이 배송되었단 사실을 알아냈다. 저들이 최근에 구입한 물건에는 의심스러운 화학물질만이 아니라, 많은 양의 비료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우리는 이 문제를 꽤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 전화를 걸어왔던 제보자는 정확한 시간이나 날짜는 알려주지 않았고, 우리가 더 많은 사실을 얻기도 전에 전화를 끊었다. 우리는 제보자가 이 집단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자신의 친지 중에서 최근 집으로 돌아온 사이비 광신도가 있는 가정이 존재하는지 찾고 있지만,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정보를 고려하면 매우 위험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형사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용의자에게 투항하라고 외치는 등, 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아무 응답도 받지 못했다.

소니 본즈 : 타론주의자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그들은 아이다호주에 있던 분리주의 단체에서 떨어져 나와 그들의 지도자인 앤드류 타론을 따랐다. 그들의 정식 이름은 타론의 자식들인데, 그들은 타론을 전지적인 지도자이자, 예언가라고 칭송한다. 그들은 3년 전쯤 이곳에 나타나 어느 낡은 아파트를 구매하여 집단으로 입주했다. 외출을 할 때엔 3명 이상의 무리를 만들고 외출을 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거부한다.

소니 본즈 : 그들이 벌이는 모든 것은 타론이 지시한 것이므로, 타론 본인과 대화를 해야겠지만, 타론은 절대 집 밖으로 나오지 않으므로 우리가 직접 쳐들어갈 것이다. 그들이 떨어져 나온 단체는 자위권을 강력하게 믿었고, 지금도 그 교리를 바꿨을 것이라 볼 순 없으니 무장 저항을 예상할 것. 그리고 무장하지 않은 타론주의자가 항복하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말 것. 이 집단에 있을 사이비들의 어린아이들도 주의 깊게 찾아봐라.

소니 본즈 : 이 건물은 타론주의자들이 오기 전엔 그냥 평범한 아파트였지만, 그들이 개조를 했을 수도 있다. 지도가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당황할 각오도 해라. 그리고 그들이 폭발물을 함부로 다루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부주의한 발포로 인해 원치 않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임무를 위한 장비 선택에 대해 생각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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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론의 자식들 공동주택
Children of Taronne Tenement
목표
  • 상황 정리
  • 모든 민간인 구출
  • 앤드류 타론 제압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산탄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민간인
  • 불명
타론의 자식들 공동주택
고위험 체포 영장
캐롤 가 2189번지
4월 2일 - 16:45
입구는 주택의 정문과 화재 발생 시에 사용이 가능한 탈출구가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하여도 진입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좀 더 수월하게 진행을 하고 싶다면 주택의 정문으로 진입을 하자.

건물의 규모 자체는 가장 큰 수준이다. 원래 일반 아파트에 불과하던 것을 자기들이 멋대로 개조하여 규모가 더욱 커진 것도 한몫한다.

규모만 크면 모를까, 두플레시스 다이아몬드 도매 센터와 비슷하게 방이 많아서 곳곳에서 신도들이 튀어나온다. 마찬가지로 쐐기를 잘 활용하면 느긋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미션의 진정한 헬 구간은 바로,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나무 계단으로 이뤄진 중규모의 방이다. 방의 안에 나무 계단이 있는 구조인데, 이 계단의 사이로 용의자들이 엄폐하기 때문에 1층이던, 2층이던 어느 방향에서든 총격을 가하는 용의자들에게 반격하기 좀 불편해진다.

한 가지 팁으로는 레드팀과 블루팀을 각각 다른 층에서 진입을 하게 지시를 하는 것이다. 확장팩부터는 동시 진입 명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기 딱 좋은 구간인 셈이다.

다만 이렇게 교란 작전을 위해 진입을 해도 결과는 절대 장담할 수 없다. 수류탄의 효과 범위를 벗어나 있는 신도가 진입한 스왓에게 반격을 가하여 스왓이 무력화가 될 수도 있고, 분대원 전체가 전부 전멸할 수도 있다. 살짝 운에 기대해야 하는 구간이다.

정신없는 이 공동주택을 차례차례 점거하면 지하로 내려가게 되는데, 지하로 가는 구간이 상당히 소름을 돋게 한다. 어린이들이나 붙이며 놀 법한 야광 스티커들이 벽 곳곳에 붙여있기 때문.

지하에는 보온실로 추정이 되는 방이 있는데, 방에 진입을 하면 왼쪽에는 부서진 나무 의자와 기둥이 자리를 잡고 있고, 정면에는 세탁실로 들어가는 방이 있다. 방 점거를 위해 기둥과 부서진 나무 의자가 있는 왼쪽의 구석으로 들어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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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너희들을 위해 준비해둔 게 있지."
앤드류 타론 체포 시, 일정 확률로 나오는 대사
파일:taronne_grave.png
리더(플레이어) : T.O.C, 지하실에서 묘지를 발견했다. 신도들의 자녀들로 보인다.
T.O.C : 어.... 알겠다. 진입조, 영안실에 연락을 하겠다.[15]
"오 신이시여... 저 무덤들은... 그들은 그저 어린이일 뿐인데..."
무덤을 목격한 재커리 필즈 경관
구석의 안 쪽에는 타론의 신도들이 자신들의 자녀들을 매장한 무덤이 발견된다.
"Let them echo His name in every corner of the heavens! We wait as his Children in the darkness chokeing[16] soil and filth!! until he rises us to Breathe''
천국의 모든 모퉁이에서 그의 이름이 울려 퍼지게 하라! 우리는 그가 우리를 숨 쉬게 해줄 때까지 흙과 오물을 억누르며 그의 자식으로서 기다리리라.
앤드류 타론의 집 곳곳에 적혀 있는 기도문 1
"I have come as a Light into the world so whoever believes in me may not continue to live in darkness. Anyone who rejects me and persistantly[17] sets me at naught, refusing to accept my teachings has his Judge for the message I have spoken will itself judge and convict him at the last day''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앤드류 타론의 집 곳곳에 적혀 있는 기도문 2[18]
무덤에는 테디베어가 나뒹굴고 있고, 표지판이 박혀있는데, "은총에 몸을 바치고 변하렴(Deliver thyself unto grace and be Transformed)", "사랑하는 아들아 잘 가렴(Farewell my beloved son)" 등의 정신이 제대로 나간 문장이 적혀 있다. 이 와중에 체포를 당하는 중에도 "내가 약했기 때문에 체포를 당한 거다."라거나, "빛이 타론을 비춘다."라며 끝까지 망언을 하는 신도들을 보면 플레이 중에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 SWAT 4에서 플레이어들을 제대로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미션이다. 미국은 어린 아이들의 죽음을 다루는 것을 금기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 주택의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어쩌면 이 어린이들의 비극을 암시하는 장치로 볼 수 있다.

3.10.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소니 본즈 : 좋아, 제군, 이번에는 국제적 사건이 일어났다. 박현준대한민국외교관인데, 오늘 아침 그는 식당에서 나오다가 6명의 무장 괴한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박 씨는 이 공격으로 인해서 부상을 입었지만, 경호원들 덕분에 안전할 수 있었다. 무장 괴한들은 공격 이후에 도망쳤고, 박 씨는 치료를 위해서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로 이동하였다. 병원을 통제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경호원들도 그를 따라서 환자 병동으로 동행하였다.

소니 본즈 : 박 씨는 한국 대사관의 고위 간부 중 하나이다. 그는 지난 이틀 동안 유엔에서 통일 회담을 해왔지. 박 씨는 통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자이며, 한국 대표단에서 가장 발언권이 큰 사람이다. 우리는 이 공격이 그의 정치적인 목적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지만, 배후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그들이 누구이던 간에, 그들은 무장이 매우 잘 되어 있었고, 잘 조직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들은 박 씨의 공식 스케줄에도 적혀있지 않았던 장소에서 그를 기습했다.

소니 본즈 : 지금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는 한 무리의 무장 괴한들에 의해서 급습을 당했다. 박 씨를 공격했던 놈들과 같은 놈들이겠지. 그들은 무장이 잘 되어있고, 그들의 목표를 찾기 위해서 병원을 헤집고 다니고 있다. 그들은 인질을 잡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병원을 잔인한 방식으로 공격했다. 진입 방법을 선택하고, 장비를 챙겨 진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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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St. Michael's Medical Center
목표
  • 박현준 구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산탄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방탄복
  • 고글[20]
민간인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신속 전개
87번가 691번지
4월 12일 - 00:34
본격적으로 작전 개시. 병원의 내부에는 용의자들의 참혹했던 테러 참상들이 남겨져 있었다. 병원의 관리자와 간호사, 의사는 물론이요 환자도 살해했던 것이었다.[21]

병원에 진입하면 병원의 TV로 뉴스가 송출이 되는데,
기자 : 감사합니다. 테리. 현재 생방송 중계 중인 이 장소는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와 몇 골목 떨어진 곳입니다. 테러범들이 병원을 공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뉴스 9 헬리콥터 측에 의하면, SWAT 팀이 테러범들을 제압하도록 병원에 진입을 했다고 합니다.
리더(플레이어) : T.O.C, 저 빌어먹을 기자 새끼가 TV로 우리가 진입한 사실을 밝혀버렸다. 당장 회선 끊어버려!
T.O.C : 알겠다. 진입조, TV선 케이블을 차단하겠다.
병원으로부터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스왓들의 병원 진입 사실을 전국으로 보도하는 기자의 모습이 송출이 된다. 박현준은 외교관이라는 신분이기에 이를 함부로 보도하면 국제적으로 여론이 시끄러워질 것이고, 스왓들은 병원에 몰래 침투를 한 것이기에 저걸 함부로 보도한 기자는 의도치 않게 용의자들에게 스왓들이 침입함을 알려준 꼴이 되었다. TV는 곧 있으면 꺼지지만 그냥 총으로 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도 소음에 해당되므로 알아서 판단하자.

용의자들은 전부 어두운 흑백색의 차림을 하고 있으며, 서술했듯이 선글라스의 기능을 가진 고글을 착용하고 있기에 섬광탄에는 면역이다. 다만 그 외엔 거의 취약하다.

용의자들은 사기가 높다면 더럽게 높아 먹은 편이다. 작정하고 외교인사를 습격한 것이니, 투항 명령은 안 듣고 도주하기 바쁘다. 물론 비치사성 무기들을 몇 방 제대로 먹여주면, 곧장 투항할 것이다.

용의자들이 사기가 높기 때문에 선제공격을 자주 하는데, 하필 이 맵에 등장하는 문들은 전부 창문이 위에 달려있는 형태여서 진입 직전에 들켜서 선제공격을 당하기 일쑤이다.

맵이 워낙 미로같이 되어 있어서, 확장팩 부터는 클리어 구간임을 알리는 라이트 스틱이 매우 필요하다.

진행을 하면 다른 미션들과 마찬가지로 지하로 향하게 되는데, 이 지하에는 창고와 연구시설 및 샤워실이 존재한다. 덤으로 코너가 많이 꺾여 있어서 사주경계가 매우 중요하다.

지하에서는 높은 확률로 샤워실에서 박현준이 붕대를 멘 상태로 발견이 된다.[22] 유일하게 생존한 민간인인 셈. 다만 근처에 용의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을 확률도 있으니, 이 점을 주의하자.
  • 이번 미션은 민간인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민간인이라고 해도 박현준과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극소수의 병원 의료진들만이 있다. 이 때문에 이 미션은 스왓 vs 테러리스트의 전면전을 묘사한 미션으로 볼 수 있다.
  • 이 미션의 메인 빌런인 용의자들의 정체는 사실 박현준의 경호원들이었다. 경호원이라는 놈들이 왜 고용주를 공격을 했는 지에 대해선 그 해답은 이들의 대사에서 나온다. 이들은 스왓들을 "역겨운 제국주의자들(Stinking Imperialists)"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윗쪽 동네에서 보낸 놈들인 듯. 박현준을 암살하려고 위장 고용이 되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박현준을 죽이려 했는데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병원에 실려가니, 병원까지 쫓아와서 깽판을 쳤다는 것.

3.11. 월코트 주택단지

소니 본즈 : OCCB(조직범죄통제국)에서 우리에게 줄 일이 생겼다. 약 1년 동안 도시로 유입된 불법 무기를 수사해왔고, 드디어 확실한 단서를 찾은 것 같다. 용의자는 미국으로 자주 오는 우크라이나인 하데온 코시카다. 그가 미국에 방문할 때는 거리에 러시아 무기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과 겹친다.

소니 본즈 : 오늘 밤, 우리는 운이 좋다. 잠복 수사관인 클라크 제닝스는 지난 2달 동안 코시카의 사업에 잠입해왔다. 그는 오늘 아침에 OCCB에게 연락하여 거래 장소와 시간을 전해줬다. 오늘 블레이크스톤 가 1302번지에 있는 버려진 주택단지에서 거래가 벌어질 것이다. 제닝스 형사는 최대한 빨리 알렸었지만, 너무 급박하게 들린 소식이어서 이번 단속을 ATF에게 맡길 수가 없었다. 엄밀히 말해서, 무기 거래 단속은 그 사람들의 담당이지만, 이번 경우는 ATF와는 달리, 우리가 놈들을 막을 적절한 장소 및 시기에 있다.

소니 본즈 : 배경에 대해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소련은 여러 곳에 무기 보관소와 군사 기지를 유지해왔다. 소련이 붕괴가 되면서 많은 무기들이 '사라지거나', 버려졌지. 합법적이든 암시장이든 무기 거래는 이 국가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방 정부는 그것을 막는 것에 별 생각이 없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이 총기들이 우리의 거리에 도달하는 걸 막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

소니 본즈 : 거래는 블레이크스톤 가 1302번지에 위치한 버려진 주택에서 진행된다. 우리는 지도가 없지만, 다행히도 제닝스 덕분에 그곳의 평면도를 갖고 있지. 코시카는 총기, 그리고 총기 구매자와 함께 그 곳에 있을 것이다. 이 거래에 달린 것이 많기에, 각 무리가 백업 인원들을 데려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건물과 외부에서 위험하고 무장한 용의자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할 것. 제닝스 형사는 거래 현장으로 비밀리에 참석할 것이다. 대원들이 상황을 통제하기 전까진 위장을 풀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그를 잘 예의 주시할 것. 목표를 세심하게 살피고, 장비를 챙겨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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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코트 주택단지
The Wolcott Projects
목표
  • 상황 정리
  • 모든 민간인 구출
  • 하데온 코시카 제압
  • 제닝스와의 만남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민간인
월코트 주택단지
고위험 체포 영장
블레이크스톤 가 1302번지 / 캐노피 길 1210번지
4월 25일 - 23:47
갈수록 어려워지는 SWAT 4의 특성 상, 용의자들은 높은 사기와 호전성을 갖고 있고, 상당히 난잡한 주택의 외형 덕분에, 몸을 사리고 다니지 않는 이상, 교전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브리핑에서도 서술했듯이, 용의자들 입장에선 이 거래에 모든 것을 걸었는지, 등장하는 용의자의 수는 최대 13명이다. 용의자의 수가 올라간 만큼, 분대원들이 무력화가 될 확률도 배로 상승.

미션을 보다 안정적으로 클리어 하려면 우선 저격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 미션에서는 시에라 1만이 아니라, 시에라 2도 동원이 되었기 때문에, 저격하기에 있어서 최상임이 틀림없다. 에피타이저와 비슷하게, 시작하기에 앞서서 먼저 저격수를 이용해 최대한 용의자의 수를 줄이고, 작전을 개시하면 된다.

맵이 광활하고,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출구가 상당히 많아,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쐐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 이후에 차근차근 하나씩 클리어 하면 된다.

용의자의 수도 많고, 맵도 지랄 맞지만, 다행인 것은 용의자들에겐 아무 보호구가 없다는 것이다. 선글라스, 방독면, 방탄복 등의 보호구가 없기에 상황에 알맞게 비치사성 도구들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다.

맵의 어딘가에선 제닝스 형사가 권총으로 무장한 채로 발견이 된다. 캐릭터의 타입은 용의자이지만, 비선공인 특수한 사항이 걸려있어 스왓들과 우호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같이 싸워주는 것도 아니니까, 일단은 체포를 해야 한다. 사기가 높을 수도 있으니 주의.
  • 맵을 다 클리어 했는데 총기를 전부 회수하지 않았을 때 매우 골치가 아픈 미션이다. 맵이 건물과 외부로 이뤄진 형태여서 굉장히 넓을 뿐만 아니라, 시간대가 밤이기 때문에 묘하게 어두워서, 바닥에 떨궈진 총기를 못 보고 그냥 지나치는 뼈아픈 경험도 할 수 있다(...).
  • 정부에서도 막을 생각이 없던 불법 무기 거래를 SWAT 팀이 막는다는 조금 어두운 스토리가 특징인 미션이다. 그 덕에 SWAT 측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전력이 투입된 것처럼 묘사된다.[23]

3.12. 올드 그래닛 호텔

소니 본즈 : 좋다, 대원들, 이번 건은 난장판인데다 더 나빠지고 있다. 자칭 민병대 단체인 아메리카 나우는 부동산의 상속자인 제임스 베틴코트 주니어와 건설업자인 로렌스 애덤스를 인질로 잡았다. 현재 공사 중인 올드 그래닛 호텔을 둘러보고 있었고, 작업을 점검하던 중에 납치가 되었다. 현재 용의자들은 호텔의 상층부 2층에 숨어 자정까지 몸값 12,000,000$를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이 돈이 "미국인들에게 바쳐야 할 빚의 선금"이라고 주장했다.

소니 본즈 : 아메리카 나우는 규모는 작지만, 활동이 활발한 국내의 민병대이다. 그들은 이민, 자유무역, 외국인 건물 소유를 반대하는 극렬한 고립주의자들이다. 그들의 이전 행적들 대부분은 외국의 소유 건물에 대한 것으로, 건설 단계의 건물을 파괴하거나, 심각한 기물 파손 행위에 참여해, 그 건물들의 유지 비용을 너무 비싸게 만들었다. 이것은 그들의 1번째 납치이고, 그들의 전술이 바뀌었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이번 사건의 공공성을 고려하면, 이 단체는 언론의 관심 및 홍보도 노리는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언론에게서 약간의 협조[24]를 얻어냈지만, 그것이 얼마나 지속될 지는 모르겠군.

소니 본즈 : 아메리카 나우는 장비가 잘 갖춰져 있고, 단체로 행동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인질을 다루는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민간인들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각별히 조심할 것.

소니 본즈 : 이제... 피해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제임스 베틴코트 주니어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둔 부동산 개발 회사인 베틴코트 투자회사의 CEO이자, 대주주의 아들이다. 6개월 전, 그들은 파산한 그래닛 호텔을 12,000,000$에 사들였고, 그 이후로 개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주니어는 보수 공사를 담당하고 있었고, 공사를 점검하던 도중에 붙잡혔다. 로렌스 애덤스는 건설업자이자, 보수 작업을 담당하는 건축가이다.

소니 본즈 : 용의자들은 호텔 최상층인 6층과 7층에 있다. 보드에 있는 청사진을 보도록. 엘리베이터들의 전원을 차단했는데, 엘리베이터 중 하나가 5층과 6층 사이에 끼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7층에서 총성이 난 것으로 보고가 되었으니, 이제 진입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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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그래닛 호텔
Old Granite Hotel
목표
  • 제임스 베틴코트 구출
  • 로렌스 아담스 구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산탄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방탄복
민간인
올드 그래닛 호텔
인질 구출
웨스트 7번가 1700번지
5월 1일 - 18:12
민간인을 인질로 잡을 정도로 외국과의 교류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정신나간 민병대의 인질극이다.

스왓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의 최상층에 진입하게 된다.[그러나] 여기서 진입하기 전에, "이동 및 소탕(Move & Clear)" 명령을 내려 분대원들을 먼저 진입하게 할 것을 추천한다. 분대원들이 꽤나 적절한 위치로 이동을 하여 자리를 사수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완공 이전이라고 하더라도, 엄연히 고층 호텔을 공사 중이었기 때문에 침실이 많은 편인데, 용의자들 또한 이 침실에 숨어서 매복을 하고 있다. 방이 많기 때문에 이 미션 역시 쐐기를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다. 덤으로 확장팩 부터는 야광봉을 떨궈서 이미 클리어 했음을 기록해둘 필요도 있다.

용의자들은 작정하고 방탄복과, 산탄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등의 중무장을 한 상태인데, 선글라스나 방독면 등의 보호구는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섬광탄과 가스탄에 매우 취약하다. 적절하게 사용하여 대응할 것.

비닐이 세워져 있는 공사 물품들을 보관한 어느 특수한 복도가 있는데[26], 이 복도의 벽에 있는 문을 통해서 7층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이 곳에서도 용의자들이 다수 매복 중일 수 있다.

7층으로 이어져 있는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계단 사이에 왠 전자음이 나는 가방이 보일텐데, 이 가방에 가까이 접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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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표를 받았습니다!"
스티븐 레이놀즈 경관 : 씨발, 폭탄 설치가 되어있잖아.
리더(플레이어) : T.O.C, 상황이 지랄 맞게 됐다. 이 건물에 시한폭탄이 있다. 시간이 없다. 상황 파악을 해달라.
T.O.C : 알겠다, 진입조. 뭔 상황인지 알아보겠다.
T.O.C : T.O.C가 진입조에게 알린다. 근처 가게의 CCTV를 판독한 결과, 용의자들이 4개의 가방을 들고 가는 것을 확인했다. 예정대로 행동하라. 폭탄 해체반이 출동 중이다.
리더(플레이어) : 알겠다 T.O.C, 해체반을 기다릴 시간이 없는 것 같으니 그냥 우리가 해결하겠다.
그 가방은 사실 아메리카 나우가 가져온 시한폭탄이었다.

제한 시간은 9분 13초 정도로, 그 시간 안에 7층에 있는 모든 폭탄들을 해체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션이 실패한다.

7층도 6층과 별 다를 것 없이 대처하면 되지만, 코너가 있고 엄폐물이 있는 구간이 많으므로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팁을 주자면, 제한 시간을 의식하여 너무 성급하게 움직여선 안된다. 9분 정도면 충분히 폭탄들을 해체하고도 남는 시간이니까 평소대로의 스탠스를 유지하면 된다. 다만 그렇다고 너무 늦장을 부려도 안된다.
  • 7층으로 돌입하면 배경 BGM이 전화음 비슷한 음악으로 바뀌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미션만 중앙 BCC의 성우가 바뀐다. 평소보다 묘하게 느긋하며 색기가 있는 듯한(...) 목소리가 그 차이점.

3.13. 스레스홀드산 연구소

소니 본즈 : 만약 대원들이 믿음의 군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면 지금 설명하도록 하지. 20시가 조금 넘은 후, 그들 중의 한 무리가 스레스홀드산 대학교와 연관된 홀로겐산 연구 시설에 침입했다. 2대의 순찰차가 초기 경보에 신속하게 대응했고, 용의자들은 내부에 갇혔지. 하지만 불행하게도, 늦게까지 일하던 연구원과 학생들도 용의자들과 함께 건물에 갇혀버렸다. 용의자들은 이미 죽음도 감수할 의지가 있다고 선언했고, 남들도 희생시키겠다는 그들에 대한 증거가 있다. 이것은 매우 위급한 상황이고, 더욱 악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

소니 본즈 : "믿음의 군대"에 대해 소개하지. 그들은 2년 동안 활동해 왔으며, 줄기 세포 및 복제 기술을 사용하는 연구 시설을 폭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들을 단순한 괴짜로 생각하지 말도록. 그들이 무엇을 믿던 간에, 그들은 잘 무장 되어있고, 훈련도 받았으며, 자기들의 뜻을 위해서 각오했다. 실제로 그들은 두 분야의 주요 연구원들에게 살해 위협을 가했었고, 이 시설이 저들이 처음으로 침입한 시설도 아니다.

소니 본즈 : 우리가 예상하기엔 신속하면서도, 엄청난 수준의 시설 파괴를 하려던 것 같은데, 그러나 대학 경찰이 근처에 있었고,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재빨리 대응하였다. 아직 얼마나 많은 수의 민간인들이 그곳에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혼란스럽고, 용의자의 수에 대한 대략적인 추정만 있을 뿐이다.

소니 본즈 : 홀로겐은 DNA 복제 연구에 적극적인데, 우리는 그것이 용의자들의 표적이 된 이유라고 생각한다. 용의자들은 장 트루팡이 이끌고 있다. 그는 믿음의 군대의 주 요원 중 하나이다. 트루팡은 낙태 클리닉을 폭파한 혐의로 수배가 되어 은신을 하였다가, 믿음의 군대와 함께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얼마나 많은 총잡이들이 그와 함께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목격자에 의하면 최소 7~8명이다.

소니 본즈 : 믿음의 군대가 가장 먼저 벌인 일 중 하나는 바로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 시킨 것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민간인들이 안에 있는지 모른다. 용의자들은 지금까지 시어도어 스터전 박사만을 인질로 지목하였다. 우리는 그가 홀로겐의 핵심 연구원 중 한 명으로서 용의자들로부터 위험에 쳐했다고 생각한다. 항상 그렇듯이, 대원들의 최우선 사항은 그를 구출하고, 다른 민간인들도 안전하게 구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원들은 전 세계의 다른 연구원들의 연락처가 들어있는 스터전의 서류 가방을 찾아야 한다. 그 서류 가방이 믿음의 군대의 손에 들어가면, 그 서류들은 공개처형 목록표가 되어버릴 것이다. 현장과 용의자들을 살피고, 신중하게 장비를 챙겨 진입하라. 이번 건에 달린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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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스홀드산 연구소
Mt. Threshold Research Center
목표
  • 시어도어 스터전 박사 구출
  • 장 트루팡 제압
  • 서류 가방 회수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산탄총
  • 돌격소총
  • 방탄복
민간인
스레스홀드산 연구소
용의자 대치 상황 / 인질 구출
스레스홀드산 가 72번지
5월 21일 - 00:45
SWAT 4 오리지널 버전의 마지막 미션이다. 그만큼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한다.

거의 대테러부대 급의 중무장을 한 용의자들과 대치하게 되는데, 그런 것 치고는 보호구가 방탄복만 있는 상태여서 제압 자체는 쉬울 수도 있다. 늘 그렇듯이 상황에 알맞게 섬광탄, 가스탄, 페퍼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면 되지만...

문제는 용의자들의 사기이다. 브리핑에서 소니 본즈가 말했듯, 이 놈들은 단체로 죽음을 각오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기가 대체적으로 더럽게 높은 편이다. 투항 명령을 내리면 도주를 하거나, 경관들에게 발포를 하지, 호락호락 바로 항복하지 않는다. 덕분에 불살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겐 조금 성가신 특징이라 볼 수 있다.

다양한 방과 복도, 통로가 거의 미로를 방불케 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어지러운 구조를 이용해 매복과 기습으로 스왓들을 공격하는 것이 이번 용의자들의 핵심인데, 이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사주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

앞서 서술했듯, 용의자들은 도주 or 반격의 패턴을 갖고 있는데, 용의자들이 도주를 자주 하는 편이다 보니, 용의자를 1번 놓치면 강제로 술래잡기를 하게 된다(...). 용의자들의 도주를 막기 위해서 어지간한 문에는 쐐기를 설치하자.

죽음을 각오한 만큼, 이 정신나간 용의자들은 민간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기도 한다. 이 미션 만큼은 용의자들이 민간인 쪽으로 총을 갖다 대는가 싶으면 바로 무력으로 제압해야만 한다. 민간인 죽어서 미션 실패할 바엔 차라리 점수가 조금 깎이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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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전 박사의 서류 가방
민간인인 시어도어 스터전 박사는 주로 1층의 컴퓨터 연구실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스터전 박사의 근처엔 항상 서류 가방이 생성이 된다. 스터전 박사를 발견했다면, 근처의 책상을 잘 둘러보도록 하자. 여행가방 같은 모양의 서류 가방이 반드시 보일 것이다.
  • 용의자를 체포하면 이 연구소를 폭파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등의 사실을 알 수 있지만, 정작 맵의 어디에도 폭탄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가끔 용의자들은 대학생들 및 연구원들을 향해서 달걀머리[27]라고 부르며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에 대응하여 대학생들이 하는 말은 보통 "아, 그래서 대학은 나오셨고?"(...)

4. 스테츠코프 신디케이트

확장팩 전용 커리어. 이 확장팩 메인 빌런 조직인 스테츠코프 범죄연합이 연루된 사건들이 주류를 이룬다.

오리지널과는 달리, 확장팩은 옴니버스 식으로 끝나지 않고, 스토리들이 이어진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4.1. 펀타임 오락실

소니 본즈 : 좋아, 주목하도록. 우리는 총격전에 즉각 전개해야 한다. 911은 가워 가에 있는 펀타임 오락실의 주인장에게서 전화를 받았는데, 12구역의 형사들은 그 오락실이 마약상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라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지역의 마약 밀매자인 자비어 아리아스와, 신원 불명의 남성들 사이에서 말다툼이 있었다고 했다. 아리아스의 일행들이 총을 꺼내들자, 순식간에 폭력으로 변질되었다. 영역 다툼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군.

소니 본즈 : 대부분의 민간인들은 총격전이 발생하자마자 바로 도망쳤지만, 일부는 아직 안에 있을 수도 있다. 이 시간에는 오락실 안이 붐비니까 목표를 잘 확인하도록. 그리고 이 동네에서의 경찰은 인기가 없으니까 민간인들의 저항에 대비할 것.

소니 본즈 : 우리는 주인장인 오스카 보가드의 위치를 알 수 없는데, 그의 911 전화가 갑자기 끊긴 것으로 보아, 여전히 내부에 갇혀있을 수도 있겠다.

소니 본즈 : 우리는 총격전을 멈춰야 하지만, 이것은 또한 많은 나쁜 놈들을 감옥에 집어넣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은 증거를 얻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 어느 누구도 그들이 갖고 있는 마약을 흘려보내는 것을 원치 않아. 특히 아리아스를 말이야.

소니 본즈 : 장비를 선택하고 진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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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타임 오락실
FunTime Amusements
목표
  • 상황 정리
  • 모든 민간인 구출
  • 오스카 보가드 구출
  • 자비어 아리아스 제압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산탄총
  • 기관단총
민간인
해금 장비
  • Cobra Stun Gun
펀타임 오락실
용의자 대치 상황
가워 가 1402번지
8월 9일 - 16:50
확장팩의 첫번째 미션이다. 다만 난이도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편이다.

건물 내부의 중앙은 오락 기계들이 요란하게 배치가 되어있어 사실상 미로와 같은 구조를 띈다. 맵의 구조를 완벽히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인 초반부에는 이 구간에 들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기에 일단 위층으로 올라가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위층에는 다수의 문이 있는데, 어느 정도 쐐기를 설치해 놓을 것을 권장한다. 용의자들과 대치하다가 소리를 듣고 튀어나오는 용의자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 이 때엔 진짜 골치 아파진다.

브리핑에서 말했듯, 이 용의자들은 마약을 흘려보내기 즉, 마약을 파기하기 위해서 2층 및 1층 화장실로 달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화장실에 있는 변기에다 말 그대로 흘려보내서 증거를 파기해버린다. 이를 막지 못하면 패널티를 받아 점수가 감점이 된다.

그렇다고 이를 막기 위해서 용의자들을 무작정 쫓아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판단이다. 스왓들의 발소리를 듣고 기습적으로 달려드는 용의자들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고 마냥 냅두면 그건 그거대로 위험하지만, 허가되지 않은 무력 사용을 해서 20점 가까이 감점을 먹을 바엔 차라리 증거 파기를 막지 못하고 5점만 감점 먹는게 합리적인 선택이다.
  • 브리핑에선 아리아스 일행과 신원 불명의 남성들이 총격전을 벌인다고 되어있는데, 막상 진입하면 스왓들에게만 총격을 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A-Bomb 나이트 클럽 미션과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

4.2. 자비의 마리아 수녀회 보호소

소니 본즈 : 제군 집중하도록. 약 2시간 전에 무장한 한 무리가 와츠와 론즈데일의 모퉁이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우체국을 털려고 시도했다. 그들은 무장 경비원과 마주쳤고, 경비원이 총을 발포하자 그들은 도망쳤다.

소니 본즈 : 경비원은 911에 신고하였고, 인근 순찰차가 용의자들이 뉴베리 가에서 자동차를 타기 위해서 걸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용의자들의 운전자는 경찰을 보고 놀라서 그들을 버린 상태로 차를 몰고 도망쳤다. 경관이 투항하라고 외치자, 그들은 총을 발포하고는 자비의 수녀회라는 사회 복귀 시설로 쳐들어갔다.

소니 본즈 : 그 시설은 감옥에서 갓 나오거나, 정신 치료를 받는 노인들에게 임시 숙소를 제공한다.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자, 일부의 주민들은 도망쳤지만, 이 시설을 운영하는 수녀 중 1명은 최소 6명의 수녀들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진술했다. 그것은 안에 갇혀있는 어떤 민간인도 혼란스러워 하거나, 두려워 하거나, 비협조적일 수 있다는 뜻이지. 목표를 신중히 확인할 것.

소니 본즈 : 용의자들은 잘 무장한 것 같은데, 딱히 조직적이지 않은 것 같다. 경비원은 최소 5명이 자동 소총과 산탄총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으며, 이들이 방탄복을 착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길거리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용의자들에게 총을 제공한 것은 스테츠코프 집단이라고 하던데, 하지만 그들은 보통 총기를 취급하지 않는다.

소니 본즈 : 네고시에이터는 용의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그들은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다. 건물 안에서 총성이 들려왔다. 그래서 우리가 쳐들어갈 것이다.

소니 본즈 : 제복을 입고,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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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마리아 수녀회 보호소
Sisters of Mercy Hostel
목표
  • 라이오넬 맥아더 구출
  • 상황 정리
  • 모든 민간인 구출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산탄총
  • 돌격소총
  • 경기관총
  • 방탄복
민간인
해금 장비
자비의 마리아 수녀회 보호소
용의자 대치 상황
뉴버리 가 796번지
8월 15일 - 11:32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 때와 마찬가지로, 용의자들이 판을 억지로 벌려버린 상황에 맞서야 한다. 죄 없는 수녀들과 노인들은 덤이다.

용의자들의 장비 수준은 대체적으로 이전에 상대했던 믿음의 군대와 대등한데, 이들은 한 술을 더 떠서 경기관총을, 그것도 M249라는 흉악한 것을 들고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M249를 들고 있는 용의자에게 선공을 당해 버리면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다만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은 것이 크나큰 약점이라 볼 수 있겠다. 페퍼 스프레이 및 페퍼 볼을 미친듯이 쏴주자. 그렇게 하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건물 내부엔 문이 있는 곳이 많아, 늘 그랬듯이 스왓들의 소리를 듣고 문 열고 튀어나와 공격하는 용의자들이 많다. 마찬가지로 쐐기를 어느정도 설치해 놓을 필요가 있다.

이 외에는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다만 내부의 전등이 꺼져 있는 곳이 의외로 많아, 어두운 곳에서 기습적인 경기관총 세례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 덤으로 용의자들이 엄폐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점도 숙지할 필요가 있다.
  • 사회 복지 시설이기 때문에, 건물 내부의 벽에는 "NO DRUGS!(마약 금지!)"라고 적힌 포스터 라던가, "God likes you!(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같은 긍정적인 포스터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 수녀들과 노인들만 있었을 터인 건물의 분위기가 어째서인지 으스스하다. 용의자들이 일부러 그렇게 조성했을 가능성이 있다.
  • 설령 노인 인질들이 투항 명령을 안 듣는다고 해서 테이저나 주먹을 갈기지 말자. 다른 미션의 민간인들과는 달리 이 사람들은 체력이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테이저나 주먹 한방에 바로 무력화 돼서 쓰러질 수가 있다! 정 제압을 할꺼면 후추 스프레이나 섬광탄을 사용해서 제압하도록 하자. 근데 저 2개도 위험한 물건이 아닌가

4.3. 셀러 가 강당

소니 본즈 : 잘 듣도록. 약 45분 전, "CASM" 이라고 알려진 한 무리가 셀러 가 강당에서 개최된 록 음악 콘서트에 난입했다. 그들은 총을 발포하여 여러 명의 관객들에게 부상을 입히고, 공포에 빠지게 만들었다. "악마의 장난감" 이라고 불리는 이 밴드는 무대에서 도망쳤지만, 용의자들이 재빠르게 쫓아갔다. 용의자들은 밴드원들을 인질로 붙잡았다고 주장했다.

소니 본즈 : CASM은 오랫동안 록 음악을 강렬하게 반대해왔으며, 록 음악 반대 운동 중에 경찰과 충돌한 적도 있지만, 이런 수준의 폭력을 가한 적은 없었다. 그들은 한동안 그 밴드에게 혐오 메일을 보내왔고, 그 밴드의 최신 앨범인 "악마를 위한 죽음"이 그들을 돌아버리게 만든 것 같다. 그들은 그 앨범을 가게 진열대에서 치우기를 원했다.

소니 본즈 : 이 작자들은 숙련된 범죄자들이 아니다. 조직력은 형편 없지만, 장비가 매우 잘 갖춰져 있지. 누군가가 그들에게 총기를 팔았고, 과대망상을 하고 있는 것 같군.

소니 본즈 : 목격자들은 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고 변장을 한 최소 4명의 용의자들을 목격하였다고 진술했다. 내부에 부상 당했거나, 숨어있는 민간인이 몇 명 있는 것으로 추측 된다. 우린 밴드원들을 인질로 붙잡았다는 용의자들의 주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 작자들은 겁이 많은 아마추어들인데, 그 점이 고의적이던, 우발적이던, 무고한 민간인들을 용의자들이 다치게 하거나 죽일 가능성을 크게 만든다.

소니 본즈 : 장비를 챙기고, 진입할 준비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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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가 강당
Sellers Street Auditorium
목표
  • 앤드류 노만 제압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방탄복
민간인
해금 장비
  • Ammo Pouch
셀러 가 강당
인질 구출
셀러 가 1801번지
8월 26일 - 20:49
록 음악이 싫어서 콘서트장에서 깽판도 치고, 인질도 잡은 "CASM" 이라는 단체와의 대치를 그린 미션이다. 미션의 분위기가 묘하게 A-Bomb 나이트 클럽 미션과 비슷하다.

용의자들은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와 비슷하게 방탄복을 소수의 인원만 착용한 상태이므로, 일단은 관통력이 강한 FMJ탄을 장착할 것을 권장한다. 관통력 약한 JHP탄으로도 용의자의 팔, 다리를 사격 하면 쉽게 제압이 가능하므로 취향껏 장착하자.

초반부에선 위층부터 공략하는 것은 꽤나 까다롭다. 일단은 밑 층에 위치한 복도를 따라서 화장실 및 사무실, 탈의실을 청소한 뒤에 다시 돌아가서 위층으로 올라가자.

2층에는 용의자가 도망쳐서 스왓들의 뒤를 공격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경로가 존재한다. 사주경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 용의자들의 도주 경로를 봉쇄하고 싶다면, 쐐기를 몇몇의 문에 설치해 놓자. 용의자들의 도주가 봉쇄된다.

강당은 공략이 꽤나 까다롭다. 이 미션의 주 무대이기 때문에, 용의자들이 높은 확률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 보다 쉽게 공략하려면 2층에 위치한 발코니에서 용의자들을 향해 투항 명령과 수류탄 세례을 외쳐보자. 엄폐도 어느 정도 되고, 무엇보다 강당의 모습이 훤히 다 보이기 때문에 용의자들을 향한 총공격을 쉽게 할 수 있다. 물론 제때에 엄폐를 하지 않는다면 반격 당하고 죽으므로 주의.
  • 직접 플레이 하면 알겠지만, 이 미션의 민간인인 밴드원들은 사실 대량의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다.[28] 잭슨 경관의 추측에 의하면, 공연 끝나면 밴드원끼리 단체로 마약 파티를 할 예정이었을 것이라고... 이후에는 단체로 마약소지죄로 체포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여담으로 이 강당은 필즈 경관의 데이트 장소였다.필즈 : "나 여기서 여자랑 데이트한 적 있는데." 잭슨 : "소개팅이겠지."

4.4. 농무부

소니 본즈 : 좋아, 잠자코 듣도록.

소니 본즈 : 농무부는 게디 가에 위치한 정부 광장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다. 약 50분 전에 돌격소총과 IED로 무장한 용의자 무리가 사무소에 침입했다.

소니 본즈 : 그 작자들의 계획은 사무실에 급습하여 폭탄을 설치한 다음에 탈출하는 거였는데, 누군가가 계획을 망쳐버렸다. 폭탄이 예상보다 일찍 터져버려서 아래층에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지. 소방대는 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윗층에서 나쁜놈들이 인질을 잡고 있던 것을 알지 못했다. 소방관들이 총격을 당하자, 그들은 철수하여 지역 경찰서에 전화하고, 협상팀을 불러왔다.

소니 본즈 : 이 작자들은 유전자 변형 농작물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는 지역 농부들인 것 같군. 보통의 농부들보다 훨씬 잘 무장한 상태다. 목격자들은 그들이 M1을 소지하고 있고, 방탄복을 착용한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누군가가 그들에게 장비를 팔았을 텐데, 아마 그들이 사용한 폭탄을 팔았던 누군가와 같은 사람이겠지.

소니 본즈 : 네고시에이터들은 많은 수확을 얻지 못했다. 그들은 인질 2명을 구출하는 대가로 2개의 방독면과 맞바꾸었지만, 이따금씩 들려오는 용의자들의 반정부적인 고함소리 외에는 그들과의 접촉은 미미했다.

소니 본즈 : 그들은 인질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은 가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 작자들의 목표가 건물을 털어버리고 파괴하는 것이라고 추측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벌였던 어설픈 행동들을 고려하면, 우리는 그들이 또 다른 실수를 해서 누군가를 죽여버리는 것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소니 본즈 : 장비를 선택하고, 준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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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부
Department of Agriculture
목표
  • 리타 윈스턴 구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산탄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방독면
  • 방탄복
민간인
해금 장비
농무부
용의자 대치 상황
정부 광장, 게디 가 2112번지
8월 31일 - 18:05
플레이어가 몇 번째 진입구를 선택하였든, 스왓들은 크나큰 핸디캡을 짊어지고 용의자들과 대치해야만 하는데, 그 핸디캡이란 바로 다수의 시한폭탄. 올드 그래닛 호텔 미션과 비슷하게 시한 폭탄들을 제한 시간 안에 찾아내서 전부 해체 시켜야만 한다.

문제는 시작하자마자 시한 폭탄이 작동하기 때문에 미션 내내 폭탄들을 찾는 것이 주 목표이다. 제한 시간 14분 6초, 폭탄의 갯수는 6개이다.

해금 장비가 야간투시경인 것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사무소 내부가 굉장히 어둡다.[29] 전술 조명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예 야간투시경을 지급한 것. 덕분에 진행에 있어 야간투시경은 상당히 중요한 장비이다.

만약 시한 폭탄을 찾는 도중에 용의자와 조우하였고, 용의자가 그 자리에서 항복하였을 경우, 잽싸게 수갑을 채우는 것이 현명하지만, 반대로 용의자가 다른 층으로 도망을 친다면 추격하지 않는 것이 매우 현명하다. 용의자는 시한 폭탄들을 다 해체한 이후에 추격하여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복도를 둘러보면 어마 무시하게 파괴가 되어버린 크나큰 공간을 목격할 수 있다. 브리핑에서 언급되었던 일찍 터져버린 폭탄의 여파인데, 이 공간 때문에 다른 층에 있는 용의자에게 들킬 수 있다. 덕분에 층 문제를 초월한 기습적인 총격전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사주 경계에 집중하여야 한다.
  • 이 미션은 여러모로 월코트 주택단지 미션과, 올드 그래닛 호텔 미션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무너져 버린 건물과, 시한폭탄이라는 점이 그러하다.
  • 연방 행정부 조직에 속한 시설이 침입 당한 유일한 미션이다. 사건의 위험도로만 따지면 거의 역대 최강이다.

4.5. 마약 제조소

소니 본즈 : 좋아 제군. 이번 건은 꽤 까다로우니까 집중 하도록. 3시간 전, 토바넨 가에 새로운 마약 제조소가 운영 중이라는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 감시 결과 수경재배, 대규모 조리 및 건조 장비 등의 설비가 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

소니 본즈 : 익명의 제보자는 그 제조소를 스테츠코프 집단이 운영한다고 주장했다. 제보자가 라이벌 조직의 일원일 가능성이 높으며 만약 진짜로 그렇다면, 범죄자들 끼리는 서로 밀고하지 않는다 라는 불문율을 어긴 것이겠지. 스테츠코프 집단이 정말로 궁지에 몰린 것이 틀림없나 보군. 형사들은 집단의 우두머리인 키릴 스테츠코프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누군가가 그의 차량을 폭파 시켜서 죽여버리려 한 이후로 모습을 감춘 모양이다. 꽤 인기가 많은 모양이구만.

소니 본즈 : 우리의 목표는 제조소를 폐쇄 시키고, 형사들이 스테츠코프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체포하는 것이다. 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권총과 산탄총으로 무장한 수많은 용의자들이 있다고 한다. 제조소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원수를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제조소에 비무장한 노동자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할 것.

소니 본즈 : 제조소에는 심각한 유해물질들이 널려 있으므로 사격에 주의해라. 제군은 이 쓰레기 같은 곳에서 숨 쉬고 싶지 않을 테고, 우리도 화재를 일으키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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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제조소
Drug Lab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권총
  • 산탄총
  • 기관단총
  • 방독면
민간인
  • 불명
해금 장비
마약 제조소
고위험 체포 영장
토바넨 가 653번지
9월 6일 - 19:08
확장팩의 메인 빌런인 스테츠코프 범죄연합과 처음으로 대치하는 미션이다. 이전까지는 극소수의 조직원들과 대치했지만, 조직 자체와 대치하는 것은 이번 건이 처음이다.

제조소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은 총 4곳이나 된다.[30] 가장 진입 난이도가 높은 곳은 제조소의 뚫린 벽 쪽인데, 그와 동시에 가장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진입하도록 하자.

마약을 제조하는 시설인 만큼, 시설에는 다양한 유해성 물질들이 널려있다. 이 유해성 물질들을 들이키지 않기 위해서 용의자들은 대부분이 방독면을 착용한 상태이다. 그렇기에 이번 미션에서 가스탄은 사실 상 쓸 수 없는 상태이다. 대신 섬광탄과 충격탄을 챙기자.[31]

복도가 코너로 자주 꺾여 있어, 옵티완드를 통한 시야 확보도 매우 중요하다. 게다가 복도도 꽤 넓게 이어져 있어, 레드팀과 블루팀을 따로따로 배치해서 천천히 클리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복도가 넓은 만큼, 방도 많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레드팀, 블루팀을 나누어 하나씩 클리어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사주경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플레이어가 방심하지만 않는다면 사실 상, 확장팩 미션들의 최약체이다. 확장팩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미션이여서 잔뜩 긴장하다가 쉽게 클리어 하면서 벙찌는 경우도 많은 편. 다만 역으로 방심한다면 최악의 미션으로 변질 되어버린다.
  • 게임 내에 잘린 분대원들의 특수대사가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32] 이 대사들은 팬 모드인 엘리트 포스에서 복원되었다.

4.6.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

소니 본즈 : 지랄 맞게 큰일이 일어났다.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에서 두 갱단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분명히 스테츠코프 집단이겠지. 우리는 다수의 중무장 용의자와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소니 본즈 : 윌킨스라는 이름의 지하철 경찰관이 이 사건에 대해 신고를 했다. 그는 최소 10명의 용의자를 셌는데, 일부는 돌격소총으로 무장하였고 방탄복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신고자는 전화를 건 직후에 연락이 끊겼다. 부상 당했을 수 있겠군.

소니 본즈 : 목격자들은 두 무리의 남성들이 바쁜 시간대에 승강장에서 서로 총격을 가했다고 진술하였다. 대부분의 통근자들은 도망쳤지만, 일부는 십자포화에 휘말렸다. 나머지 사람들은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소니 본즈 : 첫 교전 이후에 용의자들은 흩어져서 승강장 주변의 정비터널, 화장실 근처로 이동했다. 마치 미로 같군. 여전히 총성이 들려온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총격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소니 본즈 : 이건 이미 너무 지나쳤다. 우린 더 이상 이 일을 방치할 수 없고, 더 많은 민간인들의 죽음도 감수할 수 없을 뿐더러, 무고한 사람들이 피를 흘려 죽어가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 우리의 임무는 이 싸움을 막는 것이다. 용의자들을 제압하고, 민간인들을 구출하고, 부상당한 경관을 구하는 것이다. 3분 안에 장비를 챙겨서 출동할 준비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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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즈날 가 지하철역
Fresnal St. Station
목표
  • 안톤 게오르기예프 제압
  • 윌킨스 경관 찾기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산탄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방탄복
민간인
해금 장비
  • Colt Accurized Rifle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
신속 전개
프레즈날 가 역
9월 12일 - 17:33
지하철역에서 범죄 조직 간의 총격전으로 민간인들이 부상 당하자, 이를 중지하기 위해서 스왓들이 직접 투입된다.

진입 입구는 총 2곳인데, 프레즈날 가 역의 입구와, 맥스웰 가 역의 입구로 나뉘어져 있다. 여기서 맥스웰 가 역의 입구를 선택하면, 이 미션의 최대 고난인 용의자의 도주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용의자의 도주 경로를 봉쇄하기 딱 좋은 위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용의자가 철도로 도주하려면 반드시 이 곳을 지나가야만 한다.

맵이 굉장히 혼란스러운 외관을 갖추고 있다. 각종 계단, 기둥, 철창, 자판기, 쓰레기통, 매표소 등의 장애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용의자들의 엄폐술이 굉장히 강력하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기습을 당하더라도 바로 반격하기 쉬운 지형을 찾아야 한다.

특이하게도 이 맵은 방보다는 복도나, 길의 비중이 훨씬 많다. 방 같은 경우는, 평소처럼 섬광탄 또는 가스탄 등을 사용해서 침착하게 클리어 하면 된다. 그런 와중에도 용의자의 도주를 감안하여 문에 쐐기를 설치하는 것도 훌륭한 판단이므로 한번 시도해보자.

앞서 서술했던 용의자의 도주에 대해 설명하자면, 맥스웰 가 역의 철도를 통해서 용의자가 도망쳐버려서 패널티를 받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 제대로 막고 싶어도 막을 수 없는 것이, 무작정 쫓아가면 코너의 옆이나, 엄폐물 뒤에 숨어 있던 용의자에게 총을 맞을 수 있고, 그렇다고 멀리서 투항하라고 해도 용의자가 말을 들을 리도 없다. 결국 사살할 수 밖에 없는데, 실제로 사살하면 "허가되지 않은 무력 사용"으로 인한 패널티 5점을 받는다.[33]

패널티 점수를 받지 않고 원만하게 도주를 막고 싶다면, 결국은 비치사성 무기들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Less Lethal Shotgun, 페퍼 볼 등을 통해서 도주를 막는 수밖에 없다.
  • 이번 미션은 경찰 측 등장인물들의 훌륭한 마음가짐과, 사명감을 재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34][35][36]

4.7. 스테츠코프 창고

소니 본즈 : 좋아, 잘 듣도록. 제군이 피곤한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는 오늘 밤 해야 할 일이 하나 더 있다. 지하철에서 일어났던 사건 이후, 레이너 판사는 스테츠코프 집단의 우두머리인 키릴 스테츠코프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소니 본즈 : 스테츠코프 집단은 해링턴 길에 있는 창고 하나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창고는 집단의 일원들이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있는 곳이라고 한다. 감시자들은 며칠 동안 건물을 감시했고, 그들은 스테츠코프와 그의 조직원들이 지금 그곳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 스테츠코프는 아마도 2주 전의 살해 시도를 겪은 이후로 은신했을 가능성이 크다.

소니 본즈 : 우리의 임무는 건물에 있는 모든 스테츠코프 조직원들을 체포하거나 제압하고, 키릴 스테츠코프를 체포하는 것이다. 키릴을 비밀리에 체포하는 데에 성공하면, 도시의 질서를 회복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소니 본즈 : 스테츠코프 집단은 이미 선을 넘을 수도 있는 의지를 보였다. 무장과 장비가 잘 갖춰진 용의자들을 예상할 수 있고, 자기들의 영역에서 싸울 것이기 때문에 항복할 확률은 낮겠지.

소니 본즈 : 한 가지만 더 명심하도록. 우리는 전문가이다. 목표를 확인하고, 동료를 잘 주시하고, 주변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소니 본즈 : 이제 제대로 처리하고 끝내버리자고.
파일:Stetchkov_Warehouse_SWAT4.webp
스테츠코프 창고
Stetchkov Warehouse
목표
  • 키릴 스테츠코프 제압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황 정리
주 용의자
용의자의 장비
  • 산탄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경기관총
  • 방탄복
민간인
  • 불명
해금 장비
스테츠코프 창고
고위험 체포 영장
해링턴 길 2770번지
9월 13일 - 19:47
확장팩을 포함한 SWAT 4의 마지막 미션이다. 그만큼 난이도는 높은 편에 속한다.

몇몇의 용의자들은 방탄복을 착용했지만,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스탄 및 페퍼 스프레이, 페퍼볼 등을 이용하여 손쉽게 방을 정리할 수 있다.

몇몇 문을 쐐기로 막아두면,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구역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예를 들어 용의자가 중앙 사무실로 도망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복도의 문과, 골목길에 위치한 2번째 진입구를 쐐기로 봉쇄하는 식.

창고 구간[37]은 각종 나무판자 및, 박스, 컨테이너, 트럭 등의 엄폐물들이 가득하다. 의외로 어둡고 굉장히 미로 같은 구조이다. 마찬가지로 방독면을 착용한 용의자가 없기에, 틈새 사이로 잘 퍼지는 가스탄을 투척 하여 용의자들에게 선제 공격을 가하여 진입할 수 있다.

또는 창고의 위에 있는 철제 길로 건너가서 용의자들을 공격할 수도 있다. 창고 내의 시야가 굉장히 잘 보이므로, 사격에 자신 있다면 이 쪽으로 가도 된다. 대신 역으로 반격 당하기 쉬운 위치이기도 하므로 주의.

창고의 지하실은 벽이 코너로 자주 꺾여 있어, 마찬가지로 빼꼼샷 또는 옵티완드를 사용한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 그런 와중에도 기괴하게 방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수류탄을 투척 해서 침착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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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집중할 점은, 이 미션의 메인 빌런으로 소개된 키릴 스테츠코프는 항상 지하실의 허름한 침실에서 상당히 꾀죄죄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리더(플레이어) : 진입조가 T.O.C에게 알린다. 뭔가가 잘못됐다. 키릴 스테츠코프는 완전 엉망인 상태다. 며칠동안 목욕도 안 했고, 밥도 제대로 먹지 않은 것 같고, 건강이 좋아 보이지도 않는다. 그는 의학적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상태를 봐서는 그가 이 조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상황 파악을 해달라.
T.O.C : T.O.C가 진입조에게 알린다. 알겠다. 더 많은 정보를 입수하는 대로 다시 연락하겠다. 작전을 계속 진행하라.
"새로운 목표를 받았습니다!"
T.O.C : T.O.C가 진입조에게 알린다. 새 목표는 주요 타깃의 동생을 찾아서 체포하는 것이다. 토도르 스테츠코프. 형사들은 그가 진정한 우두머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감시자가 그를 구내에서 포착했다. 주의해서 마저 진행하라.
앨런 잭슨 경관 : 그럼 우리가 지금까지 엉뚱한 놈을 뒤쫓았단 거냐?
스티븐 레이놀즈 경관 : 여긴 엉뚱한 놈 없어.
의외의 모습으로 발견된 키릴은 스왓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주인공이 T.O.C에게 보고하면서 추가 목표가 생기게 된다. 바로 그의 동생인 토도르 스테츠코프 제압. 사실 진짜 메인 빌런은 토도르 쪽이었던 것이다.

토도르는 창고 근처의 사무실에서 나타나는데, 한 가지 위험한 점은 바로 토도르가 M249 같은 흉악한 것을 들고 있다는 점이다. 호전성도 굉장히 높아, 스왓들을 보면 바로 총기난사를 가할 것이다. 조심해서 제압하도록 하자.
  • 이번 미션은 바로 전 미션인,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 미션의 바로 다음날에 벌어졌다. 브리핑에서 소니 본즈가 괜히 "제군이 피곤한 것은 알고 있지만..." 이라고 말한 것이 아닌 셈.
  • 우두머리였던 키릴이 꾀죄죄한 모습으로 지하실에 있던 것에 비해, 토도르는 깨끗한 모습으로 창고를 싸돌아다니고 있던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토도르가 키릴을 지하실에 가두고는 두목 자리를 빼앗은 것으로 보인다.

[1] 여기서 말하는 용의자 제압은, 용의자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용의자를 항복시키는 것을 말한다.[2] 패널티 점수를 거의 받지 않았을 시.[3] 가스통이나, 연료통 등을 이용해서 용의자를 무력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4] 주의할 것은 여기서 진입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페어팩스가 갑자기 스왓들이 온 것을 눈치채고는 멜린다 클라인을 죽여버린다.[5] 참고로 이 사이코를 살려서 체포할 경우 대사가 가관인데 "부탁이야... 제발 엄마한테 말하지 말아 줘."(...)[6] 대신 돌격소총을 들고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7] 들고 있는 무기가 샷건 계열의 총기여서 잘못 맞으면 바로 즉사한다.(!)[8] 미션 초반부까지만 해도 총성은 들리지만 게임 진행 과정에서 어느 한 쪽의 패배가 일어난 모양.[9] 이 폭발에 휘말리면 최소 전신 부상이 걸린다.[10] 이 폭발로 인질이나 용의자가 사망하면 무조건 미션이 실패한다. 차라리 점수가 깎이는게 행운일 정도다.[11] 이는 고증오류이다. 아무리 선글라스를 낀다고 해도 섬광탄의 빛은 막지 못한다.[12] 그러나 이마저도 방탄복을 입으면 효과가 조금 줄어든다.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13] 다만, 행적으로 따지자면 단순한 민간인이 아니라, 용의자들의 도박 사업에 협조한 공범으로 취급해야 한다.[14] 정작 오락실 구간에 있는 오락기들은 낡아서 아무도 사용을 안한 흔적이 보인다.[15] T.O.C가 유일하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다. 평소에는 냉정함 그 자체인 오퍼레이터 T.O.C가 할 말을 잃을 정도의 막장 행보라는 것.[16] choking의 오타. 실제로 이렇게 적혀있다.[17] persistently의 오타. 실제로 이렇게 적혀있다.[18] 보다시피 요한복음 12장 46절과 48절을 변형한 기도문이다.[스포일러] 박현준의 경호원[20] 선글라스와 비슷하게 섬광탄에 면역이다.[21] 이 현장을 목도한 지라드 경관은 그 자리에서 'Son of a bitch'를 연발할 정도로 크게 분노했다.[22] 1층에서도 간간히 발견 되긴 한다.[23] 시작하자마자 경찰 측 인물들이 서로에게 급히 무전을 주고 받으며 작전을 시작하는 모습이나, 왠일로 저격수가 2명이나 투입된 모습은 평소와 다른 인상을 느끼게 한다.[24] 언론에게 아메리카 나우에 대해서 무관심으로 대응하라는 식으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진입 지점은 엘리베이터 말고도 비상구 계단에서 시작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이 지점에서 시작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이 미션 자체가 6~7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상구 계단에서 시작할 경우 6층으로 가는 입구를 도어웨지로 먼저 막고 7층부터 클리어를 함으로써 폭탄을 빠르게 해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7층을 먼저 소탕하면서 폭탄도 다 해제하고 나면 나머지 6층은 여유롭게 깨는게 가능하다.[26] 천장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 중이다.[27] egghead. 지식인을 경멸하는 단어이다.[28] 상자가 이상할 정도로 가득한 방을 보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레이놀즈 경관이 이를 마약임을 눈치채고 주인공에게 알려준다.[29] 농무부 미션의 사무소는 과장이 아니고, SWAT 4라는 게임 내에서 가장 어두운 맵이다.[30] 제조소 정문, 제조소의 뚫린 벽, 제조소 주방, 제조소 지하실[31] 그러나 제조소 내부엔 가스통이나 연료통 같은 위험한 것들이 많이 널려 있다. 섬광탄과 충격탄을 잘못 사용하면 폭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사용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해야만 한다.[32] 레이놀즈 : "씨발, 뭔 냄새야? 코를 찌르는데."
지라드 : "으으. 고등학교 화학 수업으로 돌아가게 만드는데."
잭슨 : "난 대학교 시절이 더 떠오른다."
필즈 : "음, 뇌출혈을 일으키고 좆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것을 사고 싶은데... 그런게 있나?"
[33] 억울한 것은, 허가되지 않은 무력 사용으로 인한 패널티 점수는, 용의자의 도주로 인한 패널티 점수와 같은 5점이다. 뭘 해도 스왓들만 엿 먹는 상황.[34] 당장 브리핑에서의 소니 본즈도 "우린 더 이상 이 일을 방치할 수 없고, 더 많은 민간인들의 죽음도 감수할 수 없을 뿐더러, 무고한 사람들이 피를 흘려 죽어가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 라며 경찰로서의 사명감을 내비치고 있다.[35] 분대원들 같은 경우는, 스티븐 레이놀즈 경관이 그러하다. "침착해. 그리고 방심하지 마라. 쓰러진 민간인들이 우릴 필요로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36] 주인공인 경사도 마찬가지. 프레즈날 역 플랫폼으로 진입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 총격전에 휘말려 다수의 부상을 입은 민간인들을 발견하게 된다. 즉시 T.O.C에 해당역 정차 중지와 동시에 쓰러진 인원이 많으니 다수의 구급차를 보내줄 것을 요청한다. 이에 T.O.C는 각 병원에 대량 재난 사항을 예고하겠다고 한다.[37] 확장팩 메인 화면에 나오던 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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