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40 Thi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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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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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ThinQ LM-V409 펜타 카메라의 시작
뉴 오로라 블랙	뉴 플래티넘 그레이
뉴 모로칸 블루	카민 레드
한국 LG전자 V40 ThinQ 공식 사이트 (아카이브)

1. 개요

2. 사양

3. 상세

3.1. 기능

• LG 페이
  WMC 모듈이 기기 후면에 NFC 센서와 같이 중앙부에 내장되어 있으며 일부 국가 및 지역 출시 기기에 탑재했다고 한다. 또한, 어시스턴트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Always On Display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낮은 밝기로 디스플레이가 켜져 있으며 시계와 알림을 보여준다. 시계 외에 특정 텍스트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전면 상단에 위치한 조도 센서로 기기 주변의 밝기를 인지하여 Always On Display의 밝기를 변경하며 이를 아예 가려버리면 기능 활성화 유무와는 상관없이 디스플레이가 꺼진다. 이에 대해 기기가 사용자의 주머니 안에 있거나 바닥에 기기가 뒤집혀 있는 등 디스플레이를 직접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전력 소모를 낭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또한, 19.5:9 비율의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탑재되지 못한 세컨드 스크린의 기능을 보완해주고 있다.

• AI 기능 강화
  어시스턴트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삼성전자의 Bixby 버튼과 유사하게 기기 측면에 어시스턴트 버튼이 탑재되었으며 SFFVR 기술이 적용되면서 최대 5 m 떨어진 곳에서도 음성 명령을 인식할 수 있고 주변 소음과 음성 명령을 분리해서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5]
• 구글 렌즈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를 인식할 수 있다. 기기 측면의 어시스턴트 버튼을 두 번 연달아 누르는 것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구글의 픽셀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 이외로는 최초로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이 역시 Q렌즈[6]가 보조 역할로 사용된다.

• Q링크
  LG전자가 출시한 가전 기기를 포함한 여러 IoT 전자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이다. 다만, 가전 기기역시 스마트폰에서 제어받는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특히, 최초 등록 시 복잡한 절차 없이 자동으로 탐색해 등록해준다고 한다.

• 생체인식 잠금해제
  생체인식 기술을 이용해 기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한 것을 포함해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얼굴인식 및 음성인식 잠금해제 기능을 별도로 탑재했다.

• 사운드 강화
  뱅 앤 올룹슨과 주로 협업하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메리디안과 협업을 진행했다.[7] 또한, 기본 음색을 튜닝했던 뱅 앤 올룹슨과는 다르게 음향 효과 부분에서 메리디안이 손을 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메리디안은 내장 스피커에 대한 튜닝만 진행했으며 3.5 mm 단자를 통한 사운드 출력은 LG전자에서 담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Hi-Fi를 위한 쿼드 DAC인 ESS의 Sabre ES9218P를 외장 DAC 형태로 추가 탑재했으며 기존 내장 스피커와 더불어서 전면 상단 수화부까지 이용한 듀얼 모노 스피커를 지원한다.[8]
• 붐박스 스피커
  기기 자체가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하며 기존 대비 약 10배 이상 키웠다고 한다. 이로 인해 저음역대 음량이 6 dB 이상 향상시켜 중저음이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풍부해졌다고 한다. 또한, 목재 및 철재 등 다양한 재질의 물체 위에 기기를 올려놓으면 기기와 함께 공명하는 대형 우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 Hi-Fi 옵션 개선
  24-bit 음원 재생 시 음향 효과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것과 저 임피던스에서는 쿼드 DAC를 사용할 수 없었던 기존 기기들과는 다르게 대대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졌다. 우선, LG전자의 스마트폰의 음향 처리 특성상, 24-bit 음원 재생 시 음향 효과를 적용할 수 없었는데 이를 전용으로 담당하는 DSP를 내장[9]하여 음향 효과를 적용시키도록 개선해서 24-bit 음원을 재생할 때에도 음향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0] 덕분에 이퀄라이저 사용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전작인 V30 ThinQ에서 지적되던 문제점이었던 저 임피던스에서의 쿼드 DAC 사용 불가 문제도 개선되어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활성화 여부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11] 그리고 전체 음향 효과가 기본 음악 애플리케이션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확대되었다. 다만 DSD 포맷은 Hi-Fi 옵션을 비활성해야 재생이 가능한데, 이는 DSD 포맷의 특성상, 음향 효과를 넣으려면 펄스 부호 변조로 변환하여 가능하기에 Hi-Fi 옵션을 적용한 상태로 재생하면 네이티브 DSD 재생 모드로 바뀌기 때문[12]이다. 사실, 이 부분은 DSD 포맷과 DAC를 이해하지 못한 채 무리하게 음향 효과를 적용하면 논란이 될만한 부분인데 LG전자가 사전에 DSD 포맷에 대한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서 적절하게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1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DSD를 PCM변환으로 바뀌는 바람에 더이상 네이티브 & DoP DSD를 재생하지 않게 되었다.[13] 대신 PCM변환방식이다보니 음향효과 및 전화 벨소리등이 더이상 안나오는 문제는 없다.
• DTS:X 음향 기술
  메리디안의 튜닝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와이드, 전면, 좌우 등으로 설정할 수 있다. 입체적인 공간감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와이드는 공간이 넓게 들리도록 설정되었고 전면은 스피커가 앞 부분에 배치된 듯한 효과를 보여준다. 좌우는 분리도, 공간감 그리고 입체감을 극대화했다고 한다.[14]
• 고음질 녹음
  FLAC 무손실 압축에 24-bit/192 kHz까지 지원한다. 다만, 이 같은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서 녹음을 할 수 있는 것은 기본 녹음 애플리케이션 뿐이라고 한다.

• 카메라 강화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 기본 카메라 기준, 전작인 V30 ThinQ와 비교할 때 카메라 센서의 픽셀 수는 약 40% 정도 더 많아졌고 크기는 약 18% 정도 더 커졌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의 강화된 ISP와 연계해서 HDR10 촬영을 지원한다.
• 트리플 프리뷰
  촬영하기 전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가 서로 비추고 있는 장면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 트리플 샷
  셔터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으로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가 광각 카메라, 기본 카메라, 망원 카메라 순으로 연속적으로 촬영하고 여섯 가지 효과를 적용하여 동영상으로 저장한다.
• 펜타 샷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셔터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으로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를 전부 촬영하는 기능이다. 후면 카메라 중에서 광각 카메라, 기본 카메라, 망원 카메라 그리고 전면 카메라 중에서 기본 카메라, 광각 카메라 순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 어드밴스드 HDR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할 때 생기는 노이즈 현상을 저감시키고 역광 환경에서 피사체를 밝게 표현할 수 있다.
• 매직포토
  촬영 결과물의 일부만을 움직이는 시네마 그래프 기법을 통해 편집할 수 있다.

• 뉴 세컨드 스크린
  기기 상단의 노치 디자인 좌우의 공간을 세컨드 스크린과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상태 표시줄로 사용하여 검은색으로 구성하여 단순한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처럼 사용할 수 있거나 해당 영역까지 디스플레이로 나타내는 콘텐츠를 넓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노치 디자인의 태생적인 호불호 문제로 인해 불호와 관계된 비판 의견을 무마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의 세컨드 스크린과 같은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15]

• 플로팅 바
  19.5:9 비율의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탑재되지 못한 세컨드 스크린의 기능을 보완해주기 위한 기능이다.

• 핑거 터치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 하단에 위치한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해 기기의 잠금 해제 뿐만이 아니라 기기 상단바를 내리거나 올리는 제스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 번들 이어폰 - EAB63728244
  V35 ThinQ의 번들 이어폰인 EAB63728242의 개선판으로 추정된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8.1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

5.1.2. 9 파이

5.1.3. 10

• 화면 설정에 포인트 색상 선택 기능 추가
• 볼륨 버튼을 누를 때 화면에 제공되는 볼륨 조절 바 디자인 개선
• 통화 팝업 크기가 더 작게 개선
• 통화 중 화면 밝기가 기존 대비 16% 밝게 개선
• RCS 채팅+ 메시지 예약 전송 기능 추가

• 제스처 내비게이션 바 디자인 개선
• Hi-Fi Quad DAC 설정 상태에서 볼륨 조절 시 볼륨 조절 단계가 숫자로 표시되도록 개선
• 통화 품질 개선
• 카카오뮤직 애플리케이션에서 음원 재생 시 화면 깜빡임 현상 개선

• RCS 채팅+에 기업용 메시지 서비스 추가

• 통화 품질 향상

6. 논란 및 문제점

7. 기타

• G6 ThinQ, G7 ThinQ와 전작인 V30 ThinQ에서 후면 카메라 센서를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준하지 않은 부품을 사용한다고 비판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소니 엑스모어 RS IMX363 센서를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체면치레를 한 것으로 보인다.[20] 다만 센서 개선은 기본 카메라만 해당되며 광각 카메라는 G7 ThinQ와 동일한 카메라 센서를 사용했다고 한다.

• 전작인 V30 ThinQ의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되었던 Cine Log 기능은 탑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해당 기능 자체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기능이었고 사용을 위해서는 설정에 들어가서 기능을 활성화하고 이것저것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사용률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다가 일반적인 기능보다는 전문가용 기능이라는 평가도 받았기 때문에 후보정 작업을 하지 않으면 퀄리티가 상당히 좋지 않았다고 한다.

• 좌우 베젤을 상하 베젤과 면적을 동일하게 맞추려고 했는지 전작인 V30 ThinQ은 물론 G7 ThinQ보다 베젤이 좀 더 넓어졌다. 다만 이로 인해서 상하 베젤의 면적은 두 기기보다 좁아졌다.

• 2018년 기준,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LG전자의 스마트폰 이미지와는 별개로 카메라, 디스플레이, 스피커 개선 등으로 삼성전자나 애플 등 경쟁사의 스마트폰과 경쟁이 가능하게는 되었다는 평가가 알음알음 나오고는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경쟁기종인 갤럭시 노트9의 무거운 무게나 갤럭시 S9 및 S9+까지 포함해서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10)의 스케줄러 문제가 단점으로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고 애플은 아이폰 XS 및 XS Max 그리고 아이폰 XR의 출고가가 너무 고가로 책정되어 심리적 저항선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21] 다만 사용자들이 지적하던 문제점들이 개선된건 좋지만 실제로 사용할만한 수준으로 개선되었다기엔 전부 애매하기 때문에[22] 기기 자체의 경쟁력 향상이 이루어졌다기보단 다른 경쟁 기기들의 경쟁력이 저하된 것의 반사이익을 본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갤럭시 노트9나 아이폰 XS Max 등 경쟁 기종보다 가벼운 무게로 인해 호평받고 있다. 169g로 상대적인 기준에서 상당히 가벼울 뿐만 아니라 무게중심 역시 상당히 잘 잡아둬서 실제 무게 대비 더욱 가볍게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23][24]

• G7 ThinQ와 마찬가지로 전원 버튼이 후면의 지문인식 센서와 분리되어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V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후면 버튼을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 전작인 V30 ThinQ와 마찬가지로 전용 액세서리로 퀵 케이스가 존재하지 않는다.[25]

• 2020년 현재 시점에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디자인적인 요소는 대부분 V40에서 선구자격인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후면에 무광 글래스를 적용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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