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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ThinQ/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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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 시리즈의 논란 및 문제점
LG V35 ThinQ LG V40 ThinQ LG V50 ThinQ
1. 개요2. 논란 및 문제점

1. 개요

V40 ThinQ의 논란 및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논란 및 문제점

  • 캐치프레이즈인 '펜타 카메라의 시작'이 과장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듀얼 렌즈 구성의 전면 카메라와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를 조합해서 펜타 카메라라 명명한 것인데 이를 그대로 적용하면 싱글 렌즈 구성의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는 보편적인 스마트폰들은 모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치면 S10 5G는 헥사 카메라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 G7 ThinQ와 동일하게 노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붐박스 스피커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되지 않았다. G7 ThinQ 역시 해당 문제로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동일한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애플 등 경쟁사들이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는 상황에서 위기감을 느꼈는지 부랴부랴 스테레오 스피커도 아니고 듀얼 모노 스피커를 탑재했는데 기본적으로 스피커의 음질이 별로이고 상단부와 하단부 스피커의 음량이 크게 달라서 이 역시 평가가 좋지 못한 편이다. 차라리 붐박스를 빼고 스피커에 좀 더 치중하는 편이 나았을 뻔했다.
  • 알림 LED가 탑재되지 않았다. 이유는 전면부에 위치한 두 개의 카메라 때문이라고 한다. V10V20은 세컨드 스크린이 이를 대체했지만 세컨드 스크린이 탑재되지 않은 V30 ThinQ에서도 알림 LED를 탑재하지 않아 비판이 있었다. 다만, Always On Display와 별도 기능인 사이드 라이트[1]로 대체할 수 있다. 그런데, 사이드 라이트 자체가 정작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애당초 켜져있다고해도 의식해서 보려고 하지 않으면 켜진건지 잘 모른다.
  • 일부 기기에서 이격 현상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초기 물량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상반기 모델인 G7 ThinQ에서도 나타난 현상이었기 때문에 개선되지 않았다며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LG전자 베스트샵은 의도적으로 이격 현상을 발생시킨 블랙 컨슈머의 행동이라며 이 정도의 이격 현상이 발생하면 불량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원본 출처도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 다만, LG전자 베스트샵의 답변은 공식 채널을 통한 LG전자의 입장은 아니고 실제로 이 문제에 대해 LG전자가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다.[2] 또한, 원본 출처가 삭제된 이유는 작성자가 무단 배포를 금지했지만 무분별하게 퍼져갔기 때문에 삭제된 것이라고 한다.
  •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이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 기본 카메라에만 적용되어 있고 광각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저조도 환경에서 광각카메라의 경우 떨림을 잘 못잡는다는게 느껴지는 정도이고 노이즈가 심하다. 물론 조도가 충분해도 광각의 경우 화질이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망원 카메라의 경우에는 영상을 찍을 때 OIS가 적용된 제품과는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떨린다. 왜 플래그십 기종에 이런 원가절감을 가했는지는 의문이다. 그나마 2019년 1월 21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카메라 촬영 결과물은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참고로 말하지만 이 기종은 출고가가 100만원이 넘는 기종이다.
  • 디스플레이에 그라데이션 혹은 멍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주로 한 쪽은 녹색을 띄고 다른 한 쪽은 정상적인 색상을 구현하는 등 결함이 발생한다고 한다. 전작인 V30 ThinQ와 같이 심각한 정도의 디스플레이 결함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슈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비판 의견이 있으며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교품 대신에 부품 교환과 A/S 1년 연장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부품 QC가 안 좋은 건지 교체를 해도 어딘가가 색감이 미묘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 그리고 OLED의 고질적 단점인 어두운 밝기에서의 스미어링 잔상이 나타나는 기기도 보고되고 있다.
  • 홍보 영상 중 72초의 두 여자 시리즈와 매우 흡사한 영상이 올라와서 표절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비비드한 색감과 짧은 대화체로 제작했다고 밝혔으며 72초LG전자의 영상이 자사의 콘텐츠와 유사하거나 참고를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 DSD음원을 HiFi모드로 재생시 휴대폰의 모든 음들이 나오지 않고 음악만 소리가 줄었다 커졌다 한다. 이것은 DSD의 포멧 특성상 네이티브로 재생시 PCM쪽의 사운드를 중폭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생긴 문제이다. HiFi모드를 끄면 PCM 변환 재생으로 되기에 모든 사운드는 정상작동한다. 안드로이드10에서는 결국 DSD를 PCM변환 재생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바뀌어서 해당 문제는 사라졌지만 DSD를 네이티브로 재생하는 기능을 이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특정 DSD 음원에 디코딩시 노이즈가 끼는 문제가 있다. 특히 고음역대가 꽤나 불안정하게 디코딩되어서 노이즈가 자주 섞여 지저분하게 음이 나오는 문제가 있다. 다른 음악 앱플레이어나 미리 DSD를 PCM음원으로 디코딩하면 해결된다. LG V10, 20, 40에서 발견되었으며 LG V시리즈 전체의 문제일 것으로 추측된다.
  • 출고가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평가가 다수다. LG G8 ThinQ가 V40처럼 전면 카메라에 듀얼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카메라 센서도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15만원 싼 897,600원에 출시를 했는데도 엘지폰치고 비싸다는 얘기를 피하지 못하고 있는데 보란듯이 V40은 100만원을 넘어버렸다. 무엇보다 어차피 100만원이 넘는다면 비슷한 가격에 갤럭시 노트9 대신 V40 ThinQ를 살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데 앱 실행 속도가 약간 빠른것을 제외하면 카메라(화질), 디스플레이, 배터리 타임, S펜, 브랜드 가치 및 네임 밸류 등 대부분 노트9가 강세다. 그렇다고 해도 폰 자체는 전작 V30 ThinQ라던지 상반기의 G7 ThinQ등에 비해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있긴 하나, 너무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아 결국 V30 ThinQ처럼 판매 부진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 유선 케이블로 화면을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인 Alt Mode가 전작인 V30 ThinQ까지 있었는데 V40 ThinQ에서 빠졌다. # 다만 LG G7이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 이후 Alt Mode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로 Alt Mode를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AI 특화 기능으로 홍보를 했으나 정작 Q보이스가 미탑재되었다.
  • 32Bit 음원을 재생시 이퀄라이저와 DTX-3D효과와 음량자동 보정기능 사용시 출력이 줄어들고 노이즈가 생기는 문제가 있다. 다른 기능의 음향효과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유독 이퀄라이저와 DTX-3D효과와 음량 자동 보정 기능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해당 기능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가 32Bit를 고려하지 않고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하드웨어는 ESS DAC에서 이런 점을 고려해서 제작하였기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 LG V50과 동일하게 2020년 11월 기준으로 액정이 파손되거나 기기가 고장나면 즉시 수리를 받지 못하며, 최소 2달 이상을 대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제조사 측은 코로나19 로 인한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면서, 서비스에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는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한다.[3][4][5]
  • 2021년 8월 27일, 구글 애플리케이션이 업데이트 된 이후, SKT/KT 통신사에 한해 전화 수발신이 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해결법은 구 버전으로 다운 그레이드 시키면 된다. 구글 애플리케이션이 핫픽스되었으므로, 이제는 최신 버전도 버그가 고쳐진다.


[1] V35 ThinQ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삼성전자의 엣지 라이팅과 비슷하다. 설정 애플리케이션 내의 알림 설정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다만, 해당 기능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만 작동한다.[2] 해당 문제로 인해 문의를 넣으면 관련 부서에서 확인되는 부분이 없어서 안내를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이 온다고 한다.[3] 어떤 사람은 세 달 동안 세 차례 방문해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소비자는 액정파손 후 수리를 맡긴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품 수급 문제로 기기만 맡아놓고 수리를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자세한 항목은 여기를 참조[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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