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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5px;letter-spacing: -0.9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미합중국 해군 (1775~현재) United States Navy | ||||
| <colbgcolor=#27408b> 잠수함 | <colbgcolor=#27408b> SS | 돌핀R, 가토급M/R, 발라오급M/R, 텐치급M/R, 2대 바라쿠다급R, 탱급R, 바벨급R, 고틀란드급L | |||
| SSG | 그레이백급R | ||||
| SSN | 노틸러스R, 시울프R, 스케이트급R, 스킵잭급R, 퍼밋급R, 스터전급R, 로스앤젤레스급, 시울프급, 버지니아급, {SSN(X)} | ||||
| SSGN | 오하이오급* | ||||
| SSBN | 조지 워싱턴급R, 이튼 앨런급R, 라파예트급R, 제임스 매디슨급R, 벤자민 프랭클린급R, 오하이오급, {컬럼비아급} | ||||
| 고속정 | 애쉬빌급R, 페가수스급R, 사이클론급R | ||||
| 호위함 | DE | 루더로우급M/R, 존 C. 버틀러급M/R, 딜리급R, 클라우드 존스급R | |||
| FF | 브론스타인급R, 가르시아급R, 녹스급R, {FF(X)} | ||||
| FFG | 브룩급R,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R, {컨스텔레이션급} | ||||
| LCS | 프리덤급, 인디펜던스급 | ||||
| 구축함 | DD | 플레처급M/R, 알렌 M. 섬너급 FRAM IIM/R, 기어링급 FRAM I/IIM/R, 노퍽급R, 미쳐급R, 포레스트 셔먼급R, 스프루언스급R | |||
| DDG | 패러것급R, 찰스 F. 애덤스급R, 키드급R, 알레이 버크급, 줌왈트급, | ||||
| 순양함 | CL | 클리블랜드급R, 파고급R, 우스터급R | |||
| CA | 볼티모어급R, 오리건시티급R, 디모인급R | ||||
| CG | 보스턴급M/R, 갤버스턴급R, 프로비던스급R, 알바니급R, 리히급R, 벨크냅급R, 타이콘데로가급, | ||||
| CGN | 롱비치급R, 베인브리지급M/R, 트럭스턴급M/R, 캘리포니아급R, 버지니아급R, | ||||
| 전함 | BB | 테네시급R, 콜로라도급R, 노스캐롤라이나급R, 사우스다코타급R, 아이오와급M/R, | |||
| BBG | {트럼프급} | ||||
| 상륙정 | LCU 1610, LCM, LCVP, LCAC | ||||
| 상륙함 | LHA | 타라와급R, 아메리카급 | |||
| LPH | 이오지마급R | ||||
| LHD | 와스프급 | ||||
| LPD | 롤리급R, 오스틴급/클리블랜드급/트랜톤급R, 샌안토니오급 | ||||
| LSD | 애슐랜드급R 캐사그랜디급R, 토마스턴급R, 앵커리지급R, 위드비 아일랜드급, 하퍼스 페리급 | ||||
| LST | {LST 100}, 뉴포트급R, 데 소토 카운티급R, 테레본 패리시급R | ||||
| LSV | 제너럴 프랭크 S. 베송급 A | ||||
| EPF | 스피어헤드급 | ||||
| 소해함 | 오스프리급R, 어빌리티급R, 어벤저급 | ||||
| 군수지원함 | 새크라멘토급R, 알골급R, 네오쇼급R, 시마론급R, 마르스급R, 헨리 J. 카이저급, 서플라이급, 루이스 & 클라크급, 존 루이스급, 왓슨급, 머시급, 베데스다급, 세이프가드급, 나바호급 | ||||
| 지휘함 | 사이판급M/R, 블루 릿지급 | ||||
| 원정이동기지선 | 루이스 B. 풀러급 | ||||
| 항공모함 | CV | 에식스급M/R, 타이콘데로가급M/R, 미드웨이급M/R, | |||
| CVN | 엔터프라이즈급R, 니미츠급, 제럴드 R. 포드급 | ||||
| 잠수함모함 | 풀턴급R, 에모리 S. 랜드급 | ||||
| 구축함모함 | 딕시급R, 사무엘 곰퍼스급R, 옐로스톤급R | ||||
| 무인함 | USV | 시 헌터, {LUSV} | |||
| UUV | 오르카 XLUUV, {후긴 AUV} | ||||
| 대형호위함(범선) | 컨스티튜션* | ||||
| ※ 윗첨자R: 퇴역 함정 ※ 윗첨자M: 개조/개장 함정 ※ 윗첨자L: 리스한 함정 ※ 윗첨자 A: 육군운용 함정 ※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정 *: 오하이오급은 SSGN, SSBN형 둘 다 존재한다. *: 컨스티튜션은 문화재지만 현역으로서, 당시 기준 함급은 44문 대형 호위함이다.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1. 개요
미국 해군이 LCS의 실패,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 도입 축소 결정 후 발표한 차세대 호위함 계획이다.미국 해안경비대의 레전드급 경비함이 설계 기반으로 선택되었다.
2. 제원
| FF(X) Future Frig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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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 함종 | <colbgcolor=#FFF>호위함 (FF) | ||
| 만재배수량 | 4,750톤 | ||
| 전장 | 421ft | ||
| 전폭 | 54ft | ||
| 흘수선 | 22ft | ||
| 속력 | 28노트 | ||
| 항속거리 | 12,000해리 | ||
| 승무원 | 승조원 148명 | ||
| 무장 | <colbgcolor=#eee> 함포 | Mk.110 57mm 함포 1문 | |
| 대함 | 4연장 대함미사일 경사발사대 4기 ┗ RGM-184A NSM 16발 | ||
| CIWS | RIM-116 RAM 1기 | ||
- NSM 16발 대신 대드론용으로 48셀로 구성된 AGM-114 헬파이어 컨테이너를 적재 가능하다.#
3. 도입 과정
2025년 12월 존 펠란 해군장관은 X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황금 함대(Golden Fleet) 계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호위함급의 도입을 지시했다며, 함선 건조에 미국 설계, 미국 조선소, 미국 공급망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함께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미 해군은 현재 소형 수상전투함(Small Surface Combatant) 필요 수량의 1/3만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이 플랫폼으로 구축함(DDG)들이 고강도 전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속도와 규모를 확보하기 위해 HII의 레전드급 경비함을 기반으로 하며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처럼 플라이트 형식의 진화적 개발로 빠른 배치 이후 점진적 개량을 할 것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2028년에 초도함을 진수하는게 목표다. 원문(X)사업명은 컨스텔레이션급에 적용되었던 FFG(X)와 달리 FF(X)로 지정되었으며, 유도탄(Guided Missile)을 뜻하는 G가 빠져있음은 유도탄 운용을 핵심 능력으로 상정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후속 기사에 따르면 Mk.41같은 일반적인 VLS가 아니라 Mk.70과 같은 컨테이너화된 임무 패키지를 사용한다. 게다가 당장은 대잠전을 위한 장비들도 빠질 전망이다. 관련 기사(USNI News)
2025년 12월 23일 트럼프는 호위함 두척이 한국의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 조선소에서 건조될 것이라 밝혔다.#
4. 엇갈리는 평가
4.1. 비판: 저열한 성능
기본적인 체급이 작고 높은 무장 수준이 요구되지 않는 경비함을 기반으로 설계한 결과 타 호위함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레이더, 엔진, 무장 등 모든 면에서 기본 스펙이 매우 저열하다.원본 설계인 레전드급에서 일정부분 재설계가 들어갈 것이나, FFG-62가 재설계로 인해 사업이 망해버린 만큼 해군 장관 공식 발표#에서 첫 플라이트에서는 '최소한의 설계 변경'을 강조한 점과, 컨테이너형 모듈과 B포지션등을 제외하면 별다른 개수점이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이를 제외한 기본 스펙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문제는 레전드급은 상술했듯 기본적으로 경비함이며 최신 함선도 아니고 2005년 건조 시작되어 2008년 취역한, 2020년대 기준으로는 낡은 설계의 함선이라는 점이다. 즉 큰 설계변경이 필요없을 때 쓸데없이 하다가 정작 필요할 때는 못하게 된 상황이 된 것.
일단 무장부터가 자가당착에 빠지는것을 기본 전제로 하는, 좋게 봐줘도 완성되었다고 불러줄수는 없는 설계방식이다. 레전드급이 순시를 넘어 본격적인 분쟁에 대비하려면, 후미 헬기갑판 전체에 거대한 미사일 컨테이너인 Mk.70 두개를 올려놔야 한다. 이러면 1차적으로 헬기를 운용하지 못하는 함선이 되며, 이러고서도 대잠장비는 운용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많은 척수를 건조해서 헬기 운용할 함선과 미사일을 발사할 함선을 따로 역할분담해서 함께 작전해야 하는 등 제약이 많은 설계이다. 미해군은 레전드급에 없는 대잠능력은 대잠임무를 부여받은 무인함을 따로 만들어 운용하겠다고 했지만, 그게 언제 개발되는지는 미지수이며 따라서 무인 대잠함이 실전배치되는 근미래까지 레전드급이 배치될만한 미국의 소함대들은 이렇다할 자체 대잠능력 없이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보다 그 무인 대잠함이 배치되더라도 레전드급 자체에 대잠능력이 없는게 문제가 안될수는 없다. 기본적인 수준의 다목적성은 갖춰야 하는게 현대 전투함이기 때문이다.
남중국해 등 고강도 분쟁 지역에서 CSG를 보조하거나 독립적인 작전을 요구 받아 적성국의 최신 호위함들에[1] 대응되는 컨스텔레이션급과는 달리 철저히 대수상전 중심의 일상 임무나 저강도 분쟁 대응용으로 한정지어 맡은 임무에는 충분한 성능을 보인다 볼 수 있다. 하지만 LCS가 고도화되는 A2AD 환경에서의 생존성 문제와 고강도 분쟁에서 무용함으로 받은 비판과 동일한 비판을 받고 있다.
애초에 미해군 수뇌부는 이런 배를 만들기 싫어서 컨스텔레이션급 사업에서 원판 FREMM 그대로 만들어야 본래 사업목적에 맞았을것을 생존성 운운하며 무리한 설계변경을 가하다가 사업 자체를 망가트렸다. 즉, 레전드급은 원래의 미해군 수뇌부였다면 결코 만들지 않았을 전투함이라는 뜻이며, 이 배가 만들어진다는것 자체가 미해군의 무리한 설계사상탓에 발생한[2] 전투함 공백을 수량이라도 급히 메우기 위한 급조함 역할이며, 그 동안의 미해군 이미지에 비하면 거의 굴욕에 가까운 존재인 것이다. 레전드급이 세간에 알려지자 국가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레전드급의 실체에 어이없어하며 인도와 러시아 등 그동안 조선업쪽으로 영 시원치 않았던 국가들의 군함 건조사업들을 재평가하고 있다. 알고보니 이들조차 미국보다는 배를 빠르게 잘 만들고 있었다는 풍자다.
4.2. 옹호: 빠른 도입
그러나 2026년 현재 미해군은 반복된 건함 계획 실패로 함선 노후화와 부족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FF(X)는 불과 2년 후인 2028년이라는 미국으로서는 지극히 빠른 건조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주력 전투함이 비전투, 저강도 임무에 투입되는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존스 법안에 의해 외국제 함선의 구입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오랜 최고성능 강박증을 극복하고 '지금 당장 투입이 가능한' 함선을 도입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이미 해안경비대가 10여척을 운용하고 있으니, 정비보급체계를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성능이 저열하다지만 그 대신 만재 4천톤, 항속거리 1만~1만 2천 해리, 작전일수 60~90일의 '고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안전해역이라면 전세계 어디라도 전개하여 미해군 주력 함선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고강도 전투 임무의 대비와 수행에 집중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해군의 임무는 강력한 고강도 분쟁만이 아니며, 미 해군의 주력인 이지스함들을 굳이 고강도의 전투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해적 소탕, 남중국해 등지에서의 항행의 자유 작전(FONOP) 등에 투입되어 막대한 운용 비용, 수명을 허비하지 않도록, 대신 FF(X)가 해당 임무들을 수행하게끔 하는 것이다. 저강도 분쟁에나 겨우 써먹을 성능이지만, 최고 성능의 배를 요구하다가 매번 신규 함선 건조 프로젝트를 말아먹어 온 미해군에게는 장족의 발전.
애초에 신형함 교체에 성공했다면 탄생하지 않았을 배인 것은 맞다. 그러나 당장 주력함들을 쉬게 하거나 최일선으로 전진 배치해야 하는 시점에서 과거를 한탄해봐야 의미 없다. 그 이유로 비난한다면 '컨스털레이션을 망가트린' 미해군의 최고성능 강박을 비난해야지, 오히려 FF(X)를 도입한 결단은 칭찬을 받아야 할 것이다. 2026년 현재의 미해군에게는 '10년 뒤의 차세대 이지스함'이 아닌 '적당한 성능을 지금 당장'이 필요하다. '미해군이라면 절대 만들지 않았을 배'라는 평가는 FF(X)가 아니라 무조건 최고가 아니면 인정하지 않던 미해군 수뇌부에게 주어져야 할 비판이며, 그 결과 이미 중국에게 군함 척수에서 역전을 허용한 미 해군 입장에서는 이 정도라도 감지덕지해야 할 상황이다.
미국 해군 연안전투함처럼 경무장이라는 것을 지적하기도 하지만, LCS의 문제는 과도한 고속성능 추구와 단일 목적[3] 소모성 함정이라는 개발 컨셉에 적합하지 않은 다양한 작전에의 투입, 그리고 각종 모듈의 개발 실패, 무지막지한 비용 증가였다. 반면 FF(X)는 대형 함체와 거주성, 이미 증명된 운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저강도 임무를 값싸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020년대 이후 장비 성능이 증진된 만큼 사다 실으면 빠르게 적절한 수준까지 성능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5. 관련 문서
[1] 러시아의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호위함, 중국의 054형 호위함 등[2] 미국의 조선업 문제도 있긴 하지만 컨스텔레이션 사업의 붕괴는 미해군 수뇌부의 저 욕심이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한다. 아무리 조선업이 쇠락한 미국이라지만 평범한 전투함조차 건조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며, '건조 도중 지속적인 설계변경'이라는 굉장한 무리수만 두지 않았어도 컨스텔레이션급 1~2번함까지는 2025년까지 건조하는게 가능했을것이다.[3]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지만, 그게 모두 연안전투라는 단일 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