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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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S.V. Mainz 05 | ||
1. FSV 마인츠 05 | 1. FSV 마인츠 05 II | 나흐북스 |
1. FSV 마인츠 05 | |
1. FSV Mainz 05 | |
<colbgcolor=#C3131D><colcolor=#fff> 정식 명칭 | 1. Fußball- und Sport-Verein Mainz 05 e.V. |
별칭 | Die Nullfünfer (the O-Fives) Karnevalsverein (축제의 클럽) |
창단 | 1905년 3월 16일 ([age(1905-03-16)]주년) |
소속 리그 | 분데스리가 (Bundesliga) |
연고지 |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마인츠 (Mainz, Rheinland-Pfalz) |
홈구장 | 메바 아레나 (33,500명 수용) (Mewa Arena) |
회장 | 슈테판 호프만 (Stefan Hofmann) |
단장 | 크리스티안 하이델 (Christian Heidel) 니코 붕게르트 (Niko Bungert) |
기술 이사 | 마이켈 쇤바이츠 (Meikel Schönweitz) |
감독 | 보 헨릭센 (Bo Henriksen) |
수석 코치 | 죄렌 하르퉁 (Sören Hartung) |
주장 | 질반 비드머 (Silvan Widmer) |
부주장 | 로빈 첸트너 (Robin Zentner) |
역대 한국인 선수 | 차두리 (2005~2007) 박주호 (2013~2015) 구자철 (2014~2015) 지동원 (2019~2021) 이재성 (2021~ ) 홍현석 (2024~) |
공식 웹사이트 | |
약칭 | M05 |
우승 기록 | |
2. 분데스리가 (2부) (1회) | 1972-73[1] |
3. 리가 (3부) (4회) | 1977-78, 1980-81, 1987-88, 1989-90[2]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제리 신트쥐스터 (Jerry St. Juste) (2019년, From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8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브라얀 그루다 (Brajan Gruda) (2024년, To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3,000만 €) |
최다 출장 | 디모 바헤 (Dimo Wache) - 406경기 (1995 - 2010) |
최다 득점 | 미하엘 터크 (Michale Thurk) - 64골 (1999 - 2004 / 2005 - 2006) |
2020-21 시즌 골송 |
[clearfix]
1. 개요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마인츠를 연고로 하는 축구구단. 현재 분데스리가에 소속되어 있다.2. 역사
1905년에 마인츠 축구클럽 하시아 1905(Mainzer Fussballclub Hassia 1905)라는 명칭으로 창단했으며, 마인츠 내의 다른 축구 구단들과의 합병을 거쳐서 1908년 지금의 명칭인 1.FSV Mainz 05을 달게 된다.[3] 1차대전과 2차대전 사이의 전간기 시기 헤센[4] 일대에서는 꽤나 끝발을 날리던 팀이었지만, 전국적으로 보자면 별로 강하지 않았고 덕분에 전국 대회[5] 참가도 거의 없고, 나가도 초반에 탈락하는 경우가 잦았다. 자연히 분데스리가 출범에도 초대받지 못했으며, 아예 지역 리그부터 한 단계 한 단계 밟아서 올라가야 했다.그러다가 1990년 부터 비로소 2부 리그에 등장했다. 기존의 관습 같은게 없어서인지, 독일 축구의 전통적인 방식인 리베로 대신에 4백 수비 시스템을 처음 들고 나온 팀이 바로 마인츠였다. 그러나 그런 전술적인 의미는 있을지 몰라도 1부 리그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2부 리그도 만만한게 아니라서 여러 번 좌절을 맛보았다. 특히 눈 앞에서 진출을 놓친 적이 무려 세 번.
1996-1997 시즌 최종전에서 승격에 실패한 이후 눈물을 쏟는 위르겐 클롭과 팬들.
1996-1997 시즌 4위를 기록하면서 처음 눈 앞에서 진출에 실패하더니, 2001-2002 시즌에는 시즌 내내 2위를 달리다가[6] 마지막 경기에서 어이없게 지면서 4위로 추락해 승격 실패. 2002-2003 시즌에는 경쟁 상대인 프랑크푸르트가 종료 직전까지 비기면서 승격을 눈 앞에 두었다가 프랑크푸르트가 93분에 결승골을 넣어서 승리하는 바람에 또 탈락. 사실 애당초 4:0으로 앞서던 경기에서 추격골을 먹는 바람에 골득실이 한 점 뒤진 것이 화근이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그러나 이런 2년 연속 부진의 이면에는 그만큼 2부리그에서는 강호로 성장했다는 것을 뜻했다. 그리고 마침내 위르겐 클롭이 팀의 감독으로 부임한 2003-2004 시즌 2부 리그 3위를 차지했는데, 사실 시즌 내내 4위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3위 아헨이 지는 바람에 극적으로 진출한 것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여하튼 이렇게 합류한 1부 리그에서 의외로 잘 버텼다. 세 시즌을 버티면서, 심지어 2005-2006 시즌에는 UEFA 컵까지 나갔다. 다만, 이는 순위가 좋아서가 아니라 페어플레이 랭킹이 제일 높아서 나간 것이었지만. 그래도 조별예선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32강전에서 해당 시즌 챔피언이었던 세비야 FC에게 패하면서 탈락.[7][8]
결국 2006-2007 시즌 소규모 클럽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리그 16위를 기록, 2부리그로 강등되었고 이듬해에 승격에 실패하자 위르겐 클롭은 이에 책임을 지고 사임.[9][10] 도합 두 시즌을 2부 리그에서 보낸 후에[11] 2008-2009 시즌 욘 안데르센 감독의 지휘 하에 승격에 성공한다.
선술되어 있는 욘 안데르센 감독은 팀을 승격시켰지만 선수들과의 마찰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2009-2010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감독 자리는 토마스 투헬에게로 넘어갔다.
3. 현재 스쿼드
1. FSV 마인츠 05 2024-25 시즌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rowcolor=#FFF> 2 | 3 | 4 | 5 | 6 | |
필리프 음베네 Phillipp Mwene |DF 1994년 1월 29일 ([age(1994-01-29)]세) 2023~2026 | 모리츠 옌츠 Moritz Jenz |DF 1999년 4월 30일 ([age(1999-04-30)]세) 2024~2025[1] | 에이멘 바르코크 Aymen Barkok |DF 1998년 5월 21일 ([age(1998-05-21)]세) 2022~ | 막심 라이치 Maxim Leitsch |DF 1998년 5월 18일 ([age(1998-05-18)]세) 2022~ | 사노 카이슈 Sano Kaishu |MF 2000년 12월 30일 ([age(2000-12-30)]세) 2024~2028 | |
<rowcolor=#FFF> 7 | 9 | 10 | 11 | 14 | |
이재성 Lee Jae-Sung |MF 1992년 8월 10일 ([age(1992-08-10)]세) 2021~2026 | 카림 오니시워 Karim Onisiwo |FW 1992년 3월 17일 ([age(1992-03-17)]세) 2016~ | 마르코 리히터 Marco Richter |MF 1997년 11월 24일 ([age(1997-11-24)]세) 2023~2027 | 아르민도 지프 Armindo Sieb |FW 2003년 2월 7일 ([age(2003-02-07)]세) 2024~2026[2] | 홍현석 Hong Hyun-Seok |MF 1999년 6월 16일 ([age(1999-06-16)]세) 2024~2028 | |
<rowcolor=#FFF> 16 | 19 | 20 | 21 | 25 | |
슈테판 벨 Stefan Bell |DF 1991년 8월 24일 ([age(1991-08-24)]세) 2010~2025 | 앙토니 카시 Anthony Caci |DF 1997년 7월 1일 ([age(1997-07-01)]세) 2022~ | 에디밀송 페르난드스 Edimilson Fernandes |MF 1996년 4월 15일 ([age(1996-04-15)]세) 2019~ | 대니 다코스타 Danny da Costa |DF 1993년 7월 13일 ([age(1993-07-13)]세) 2022~ | 안드레아스 한체올센 Andreas Hanche-Olsen |DF 1997년 1월 17일 ([age(1997-01-17)]세) 2023~ | |
<rowcolor=#FFF> 27 | 29 | 30 | 31 | 32 | |
로빈 첸트너 Robin Zentner |GK 1994년 10월 28일 ([age(1994-10-28)]세) 2014~ | 요나탄 부르카르트 Jonathan Burkardt |FW 2000년 7월 11일 ([age(2000-07-11)]세) 2018~2027 | 질반 비드머 Silvan Widmer |MF 1993년 3월 5일 ([age(1993-03-05)]세) 2021~ | 도미니크 코어 Dominik Kohr |MF 1994년 1월 31일 ([age(1994-01-31)]세) 2022~ | 라세 리스 Lasse Rieß |GK 2001년 7월 27일 ([age(2001-07-27)]세) 2021~ | |
<rowcolor=#FFF> 33 | 36 | 41 | 42 | 44 | |
다니엘 바츠 Daniel Batz |GK 1991년 1월 12일 ([age(1991-01-12)]세) 2023~2025 | 말론 무스타파 Marlon Mustapha |FW 2001년 5월 24일 ([age(2001-05-24)]세) 2020~ | 에니스 샤바니 Eniss Shabani |MF 2003년 5월 29일 ([age(2003-05-29)]세) 2022~ | 알렉산더 하크 Alexander Hack |DF 1993년 9월 8일 ([age(1993-09-08)]세) 2015~ | 넬슨 바이퍼 Nelson Wieper |FW 2005년 3월 17일 ([age(2005-03-17)]세) 2022~ | |
구단 정보 | |||||
회장: 슈테판 호프만 / 감독: 보 헨릭센 / 홈구장: 오펠 아레나 | |||||
출처: 분데스리가 공식 웹 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1년 12월 5일 |
[1]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임대[2]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 ||3.1. 유명 출신 선수
범례 |
(●)이 팀에서 은퇴한 선수 |
(★)이 팀에서 코치나 감독직을 맡았거나 아직까지도 맡고 있는 선수 |
- 마르쿠스 포일너
- 니콜체 노베스키● - 중간에 셀틱으로 이적을 갔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거짓 소문이다.
- 하인츠 뮐러● - 엄연히 말하면 2군에서 은퇴한 것이다. 본인에 의하면 토마스 투헬 감독이 그의 가족사진을 찢어버렸고, 동료들 앞에서 대놓고 쓰레기 취급을 했었다는데 이에 항의하자 2군으로 내보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사건 이후로 투헬 감독의 인간관계와 관련된 악담들은 끊이지가 않았다.
- 위르겐 클롭●★ - 이 팀에서 은퇴를 하고 이 팀에서 감독 데뷔를 하였다. 참고로 클롭은 감독으로서 이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기도 했다. 현재는 세계 최고의 감독중 한명으로 성장하였다.
- 페터 노이슈테터●★ - 정확히 말하자면 2군 팀 감독이다.
- 니코 붕게르트●★
- 크리스티안 베트클로
- 차두리
- 보 스벤손●★
- 안드레아스 이반시츠
- 곤살로 하라
- 마르코 로제●★ - 2010년 마인츠에서 은퇴후 당시 마인츠 감독인 투헬 밑에서 코치 생활을 하였고, 현재는 라이프치히의 감독이다.
- 구자철
4.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30613><tablebgcolor=#e30613> | 1. FSV 마인츠 05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2000년 ~ 현재 | ||||
41대(대행) 로렌츠 | 42대 크라우춘 | 43대 클롭 | 44대 안데르센 | 45대 투헬 | |
46대 히울만 | 47대 슈미트 | 48대 슈바르츠 | 49대 바이어로르처 | 50대 리히테 | |
51대(대행) 지베르트 | 52대 스벤손 | 53대(대행) 지베르트 | 54대 헨릭센 | ||
◀ 1. FSV 마인츠 05 감독(초대~40대) |
5. 스폰서
2023-24 시즌 메인 스폰서 | |
메인 스폰서 | 유니폼 메이커 |
6. 최근 시즌
6.1. 2010-11 시즌
2010-11 시즌 초반에는 폭풍같은 7연승을 질주했지만,[12] 그 뒤로는 기세가 잠잠한 상황. 그래도 다른 때보다 훨씬 높은 순위다. 이는 젊은 감독인 토마스 투헬의 지도력과 임대온 선수들의 맹활약 덕분. 문제는 셀링클럽답게 돈이 없어서 이들을 잡지 못한다는 것.[13]어쨋든 시즌 최종 순위는 5위로 마감하며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6.2. 2011-12 시즌
|
논밭 한 가운데에 위치한 Coface Arena (코파스 아레나)[14] |
기존의 낡고 협소한 브루흐베크 슈타디온을 대신하여 3만명 수용 가능한 규모의 새 구장을 열심히 지었다. 마침내 2011년 7월 완공과 함께 2011-12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쓴다. Coface는 참고로 세계적인 수출보험기관으로 네이밍 라이트를 딴 것.[15]
시즌 시작 전부터 안드레 쉬를레를 레버쿠젠에 팔아치우면서 벌어들인 800만 유로로 6월 4일 현재까지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임대복귀 선수와 임대선수의 완전 영입을 제외하고도 여섯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 가운데에는 코펜하겐의 돌풍을 이끌었던 포스페흐나 각각 퓌르트와 아헨의 에이스로 군림했던 니콜라이 뮐러와 졸탄 슈티버가 포함되어 있다.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서 루마니아 CS 가즈 메탄 메디아슈와 2경기 모두 1:1로 비기는 바람에 승부차기에서 3:4로 지면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리그에선 13위로 마무리.
6.3. 2012-13 시즌
2012-13시즌 역시 큰 변동없이 리그 13위로 마무리했다.6.4. 2013-14 시즌
박주호가 2년 계약을 맺으면서 손흥민, 구자철과 더불어 한국선수가 뛰는 분데스리가 구단이 되었다. 게다가 2014년 1월 18일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에서 2년동안 마인츠랑 계약했기에 한국선수를 2명이나 보유하게 되었다.전반기동안 8승 3무 7패로 리그 중위권인 8위를 기록중이다가, 2014년 2월 들어서 4승 1무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4위 샬케 04 원정을 득점없이 비기고 23라운드에는 3위 레버쿠젠 원정까지 1-0으로 이기면서 슬점 37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까지 뛰어올라 유로파리그 진출을 노리게 되었다. 참고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와 승점차는 4점차. 3월 들어서는 중위권인 헤르타 베를린, 호펜하임 및 강등권인 브라운슈바이크와 경기가 있기에 3승까지 거둘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식중독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이 엉망이다.#
아쉽게도 13/14 시즌은 리그 7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마지막 34차전인 함부르크와의 안방경기에서 3-2로 승리. 유로파리그 3차예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6.5. 2014-15 시즌
토마스 투헬의 후임으로 덴마크의 노르셸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는 카스퍼 휼만트 감독을 선임했다.
리가
8월 24일 리그 첫 경기 파더보른 원정에서 오카자키 신지가 첫 골을 넣었으나 4분 뒤 동점골과 후반 87분에 역전골을 내주며 1:2로 패색이 짙었던 후반 94분(추가시간 4분) 구자철이 또 골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2:2로 비겼다. 같은 달 31일에 열린 2라운드 하노버 96과와의 홈경기는 득점 없이 비겼다.
후술하겠지만 시즌 초반부터 일찌감치 컵대회와 유로파 리그에서 탈락했기에 리그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초반부에는 개막 8경기 무패로 리그 7~8위까지 기록하며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노릴 법했지만 그 이후 13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면서 강등권에 1점 앞선 14위까지 떨어지자 카스퍼 휼만트 감독은 결국 시즌을 다 채우지 못하고 전격 경질당했다.
마인츠 2군팀을 이끌던 마르틴 슈미트가 후임감독으로 부임했다. 슈미트 부임 후 안정을 찾았고 최종전을 남기고 쾰른에게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잔류에 성공했다.
UEFA 유로파 리그
2014년 8월 8일 유로파 리그 3차 예선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그리스)와의 경기에서 마인츠는 1승 1패를 주고받았지만 합계 2:3으로 밀려서 탈락했다. 구자철은 원정에서 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골을 넣었으나 팀은 1:3으로 패했다.
DFB-포칼
8월 16일 3부 리그 켐니처 FC와 DFB-포칼 1라운드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5:5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 돌입해 4:5로 패하여 탈락했다. 구자철은 시즌 2호골을 기록했고 승부차기에서도 2번째 키커로 나와 골을 기록했으며 박주호도 네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했지만 결국 패했다.
6.6. 2015-16 시즌
8월 15일(한국시간), 1라운드 홈에서 승격팀인 FC 잉골슈타트 04를 만나 0:1으로 패하면서 개운치 못한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구자철은 후반 29분 교체 투입되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박주호는 이날 벤치에 머물렀다. 그리고 한국인 듀오 모두 팀을 떠났다.[16]
74.2%의 선방률로 분데스리가 선방률 3위를 기록한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 등의 맹활약으로 뮌헨과 도르트문트를 제외하고 42실점으로 최소실점을 기록했다. 리그 최종순위는 6위로,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본선에 직행했다. 이는 클롭, 투헬 시절에도 이루어낸 적이 없었던 일이었다. 24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2010년 9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2:1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뮌헨의 이 시즌 리그 2패 중 하나였다.
이시즌을 끝으로 2004년부터 팀을 이끌어온 주장 니콜체 노베스키가 은퇴했다. 그리고 팀의 돌풍을 이끈 주역중 한명이었던 카리우스 키퍼가 리버풀 FC로 이적했다.
6.7. 2016-17 시즌
전번 시즌과 달리 리그에서 고전하다가 마지막 34라운드에서 37점 승점에 골득실차로 앞서 극적으로 15위로 리그 잔류했다.6.8. 2017-18 시즌
마찬가지로 리그에서 고전하다가 33라운드에 승점 36점으로 14위로 올라서며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마지막 34라운드를 져도 15위 확정이기 때문.여담으로 2018년 4월 17일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 선수가 핸드볼을 범했으나 인정되지 않았고 하프타임에 돌입했는데… 갑작스럽게 VAR이 진행되더니 PK가 선언되어 락커룸에서 쉬다 다시나와서 PK를 차는 웃픈일이 펼쳐졌다(…). 이때 골을 넣었고 결과는 2:1로 마인츠의 승리[17]
6.9. 2018-19 시즌
7라운드 현재 2승3무2패 승점9점으로 7위에 위치해 있으며, 4득점 4실점으로 분데스리가 팀들 중 최저 득점과 최저 실점을 기록 중이다. 3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2-1로 꺾은 이후로 4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2무2패)이며,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샬케04와 레버쿠젠을 상대로 원정에서 각각 0-1로 패하며 두 팀에 시즌 첫 승리를 안겨주었다.6.10. 2019-20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던 지동원이 이적해 뛰게 되었다.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2017년부터 팀을 지휘했던 잔드로 슈바르츠감독을 경질하고 쾰른에서 망해서 경질된 아힘 바이어로르처감독을 선임했다. 아힘 선임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강등권에서 겨우 벗어났다.
32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33분 보테 바쿠의 크로스를 요나탄 부르카르트가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1대0으로 앞서나갔고, 이후 49분 장필리프 마테타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대0으로 승리했다.
6.11. 2020-21 시즌
리가에서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2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게 4:1로 대패한 후 아힘 바이어로르처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전 수석코치였던 얀모리츠 리히테를 선임했다. 하지만 감독교체 후에도 3연패를 당하며 좀처럼 나쁜 분위기를 전환시키지 못하고있다.6라운드 기준 0승 0무 6패로 승점을 전혀 따내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18]
다행히 7라운드 샬케전에서 2:2로 승점을 따내는데 성공했고 그 다음 경기인 프라이부르크 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그러나 그 뒤로 5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여전히 17위에 머물렀다.
리그에서의 부진과 더불어 포칼에서 2부리그 보훔에게 패하며 탈락하자 리히테 감독이 경질되었고, 유스 감독을 맡던 얀 지베르트가 14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원정 경기만 임시 감독직을 수행한 후 보 스벤손이 감독으로 부임했다.
스벤손 감독의 첫 경기인 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게 1986년 이후 35년만의 홈 경기 패배를 당했다. 게다가 같은 날 샬케가 30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끊어내며 마인츠는 최하위로 내려갔다. 새로운 감독 보 스벤손은 '상황이 점점 나아지지 않는다'고 실토하였다.
16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지난시즌까지 주장이었던 슈테판 벨이 복귀했다. VAR 골 취소, 골대, 페널티 킥 실축 등의 호재란 호재는 다 겹친 마인츠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레빈 외즈투날르의 원더골은 백미 그 자체.
18라운드 리그 2위에 올라있던 RB 라이프치히를 2대3으로 잡아내는 이변을 보여줬다.
22라운드에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꺾으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25라운드 호펜하임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강등권을 벗어나 15위로 올라섰다.
이후 34라운드까지 바이에른 뮌헨, 프랑크푸르트,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가 낀 지옥같은 일정에서 뮌헨과 볼프스부르크를 꺾는 저력을 보여주며 4승 3무 1패를 거두고 리그 12위에 올라 안정적으로 분데스리가에 잔류에 성공했다.
DFB-포칼
시즌 첫 경기인 DFB 포칼 1라운드 상대는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소속의 TSV 하펠제. 선제골을 먹고 전반전을 1대0으로 뒤져 좋지 못한 출발을 했지만, 후반 장필리프 마테타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뒤집기에 성공, 1대5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0년 12월 포칼 2라운드에서 VfL 보훔을 상대로 2대0으로 앞서고 있다가 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했고, 승부차기에서는 세 명이 연달아 실축하며 탈락했다. 이후 리히테 감독이 경질되었다.
6.12. 2021-22 시즌
차두리,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에 이어 5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재성이 합류했다. 동시에 지동원은 FC 서울로 복귀하여 한국인 선수 수는 그대로 1명.개막전에서부터 RB 라이프치히를 1:0으로 잡아내며 이변을 일으켰다. 15라운드까지 6승 3무 6패로 8위를 기록하며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6.13. 2022-23 시즌
3라운드까지 2승 1패로 상위권에 있었으나, 4라운드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고, 5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4경기에서 2무2패에 그치며 9라운드 현재 12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다가, 10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 이재성 골을 비롯한 골로 2-0으로 이기며 리그 9위로 올라섰다.대망의 리그 34R에서는 리그 우승을 노리는 도르트문트를 만나게되었다. 전반전에 도르트문트의 알레가 부담감인지 pk를 실축하고 마인츠가 2골을 박아넣으면서 도르트문트의 우승을 저지했다.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하며 리그 9위로 끝냈다.
6.14. 2023-24 시즌
1. FSV 마인츠 05 2023-24 분데스리가 | |||||||||||||||||
전반기 | |||||||||||||||||
R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팀 | |||||||||||||||||
구장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A | H | A | H | A | H |
득 | 1 | 1 | 0 | 1 | 1 | 0 | 2 | 1 | 2 | 2 | 0 | 1 | 0 | 0 | 0 | 0 | 1 |
실 | 4 | 1 | 4 | 3 | 2 | 3 | 2 | 3 | 2 | 0 | 0 | 1 | 1 | 0 | 1 | 0 | 1 |
결과 | 패 | 무 | 패 | 무 | 패 | 무 | 승 | 무 | 패 | 무 | 패 | 무 | |||||
승점 | 0 | 1 | 2 | 3 | 6 | 7 | 8 | 9 | 10 | 11 | |||||||
순위 | 16 | 13 | 17 | 18 | 17 | 18 | 17 | 16 | 17 | 16 | |||||||
후반기 | |||||||||||||||||
R | 19 | 20 | 18[P]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팀 | |||||||||||||||||
구장 | A | H | H | A | H | A | H | A | H | A | H | H | A | H | A | H | A |
득 | 0 | 0 | 1 | 1 | 1 | 1 | 1 | 1 | 2 | 0 | 4 | 4 | 1 | 1 | 1 | 3 | 3 |
실 | 1 | 1 | 1 | 3 | 0 | 2 | 1 | 8 | 0 | 0 | 0 | 1 | 1 | 1 | 1 | 0 | 1 |
결과 | 패 | 무 | 패 | 승 | 패 | 무 | 패 | 승 | 무 | 승 | 무 | 승 | |||||
승점 | 11 | 12 | 15 | 16 | 19 | 20 | 23 | 26 | 27 | 28 | 29 | 32 | 35 | ||||
순위 | 16 | 17 | 16 | 15 | 16 | 15 | 13 |
우니온과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완패하며 시즌을 출발하였다. 이어진 홈 개막전에서는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무승부.
이후 베르더-슈투르가르트-아우크스부르크(5R)-레버쿠젠으로 이어진 4연전에 모두 패하며 시즌 최하위로 떨어졌다.
7라운드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2:2의 무승부를 벌이며 승점 2점째를 획득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dZero2oyP5U
8라운드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 1:3으로 완패하였고 보훔과의 원정 경기(9R)에서 다시 무승부를 벌이며 3무째를 기록하였다.
리그 10라운드에서는 후반에 터진 이재성과 바헤이루의 연속 득점으로 라이프치히를 2:0으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1승 2무 7패의 전적으로 승점 5점째.
11라운드에서는 다름슈타트와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다음 경기였던 호페하임과도 무승부를 벌이며 승점을 추가하고 있다. 여전히 강등권이지만 승점을 조금씩 쌓고있다.
1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과 승격팀과의 경기였던 15라운드 하이덴하임전에 패하였으나 쾰른(14R), 도르트문트(16R), 볼프스부르크전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전반기의 합산 성적은 1승 8무 8패의 전적으로 승점 11점이며 중간 순위는 16위.
이에 따른 성적부진의 책임을 물어 보 스벤손감독이 경질되고 보 헨릭센감독이 선임되었다. 스위스 FC 취리히를 이끌던 중 부름을 받은 헨릭센 감독은 좀더 높은 피치 압박을 구사하고 적극적 움직임을 주문하고 있다.
후반기, 여전히 패배는 많지만 22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2승째를 거뒀고 26라운드에서는 보훔을 상대로 3승을 수확하였다.
26라운드까지 3승 10무 13패로 승점은 19점. 비슷한 승점을 획득 중인 쾰른과 순위 다툼이 치열하며 다음 순위로는 다름슈타트가 18위에 위치해있다.
27라운드에서는 라이프치히와 0:0의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다음 라운드에서는 다름슈타트를 4:0으로 완파하였고 이어 호펜하임까지 4:1로 완파하고 시즌 5승(11무 13패)째와 승점 26점째를 거두었다. 중간 순위는 여전히 16위이며 17위는 승점 22점인 쾰른이며 15위는 승점 27점인 보훔.
30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1:1 무승부를 거두고 같은시각 보훔이 볼프스부르크에게 1:0 패배를 당하면서 15위 잔류권에 오는데 성공했다. 승점은 보훔과같은 27점이지만 득실차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20] 그리고 같은시각 17위 퀼른이 18위 다름슈타트에게 2:0 패배를 당하면서 다이렉트 강등싸움에서는 한숨 돌리는데 성공했다.
32라운드까지 3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특히 반드시 이겨야만 했던 약체 쾰른전 홈 무승부가 뼈아팠는데 이러는 동안 잔류 경쟁 상대인 보훔이 2연승을 거두면서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지고 말았다. 쾰른전은 공교롭게도 팀의 핵심인 이재성이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더욱 아쉬운 경기가 됐다. 다행히 또 다른 잔류 경쟁 상대인 우니온 베를린이 이 기간 동안 1무 2패로 내려앉으면서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힐 수는 있었지만 우니온 베를린의 다음 상대는 약체 쾰른인 반면 마인츠는 강호 도르트문트를 상대해야 한다. 만약 다음 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이 승리하고 마인츠가 패배한다면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져 최종 라운드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승강 플레이오프로 가는 수 밖에 없게 됐다. 여러모로 쾰른전 홈 무승부가 원통할 수 밖에 없는 상황.
33라운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팀 강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이재성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두고 드디어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비록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대거 힘을 빼고 나오는 행운이 있었지만 후반 들어선 진심 모드로 나왔기 때문에 마인츠로선 실력으로 그 행운을 잡았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잔류 경쟁 상대인 우니온 베를린이 약체 쾰른을 상대로 전반 초반 손쉽게 2골을 기록했음에도 거짓말 같은 3실점 역전패로 승점 30점 제자리걸음에 그친 덕분에 이번 승리가 더욱 더 빛났다. 우니온 베를린과의 격차가 승점 2점에 득실차는 12점에 달하기 때문에 최종 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이 승리하더라도 마인츠가 비기기만 하면 사실상 잔류가 확정된다. 다만 상대팀 볼프스부르크가 한창 상승세인데다 원정이기 때문에 절대 마음을 놓을 순 없다.
최종 라운드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먼저 실점하고도 3골을 때려붓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승리하며 자력으로 1부 잔류에 성공했다! 21라운드까지만 해도 단 1승에 그쳐 강등 최유력 후보였으나 보 헨릭센 감독을 선임한 22라운드부터 6승 5무 2패로 드라마틱한 반등을 이뤄내며 올시즌 마인츠의 최고순위인 13위로 마무리했다. 감독 교체 이후 성적만 따져보자면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가능했을 정도. 특히 후반기에 드디어 터진 마인츠 유망주 요나탄 부르카르트와 꼭 필요로 할 때 알토란 같은 득점과 어시로 팀을 구해낸 이재성의 활약이 빛났다고 할 수 있다.
Niemals Aufgeben! |
6.15.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우니온 베를린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R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도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재성과 홍현석[21]이 선발 출전하여 지동원-구자철 이후 오랜만에 분데스리가에서 한국인 듀오를 볼 수 있었다.7. 여담
- 해당 지역이 카니발이 상당히 유명한 동네다보니 골 음악(Torjubel)도 Narrhallamarsch라는 카니발 풍의 음악이다.
- 감독들의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감독들이 상당히 강력한 압박을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클롭이나 투헬 외에도 다른 감독들 비슷한 전술을 가지는 편이다. 이 팀도 도르트문트만큼은 아니더라도 게겐프레싱이 잘 녹아든 편.
- 대한민국 입장에선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한국인이 많이 진출한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차두리,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 등이 활약을 했고, 현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부주장인 이재성이 맹활약 중이고, 2024년 8월 29일 홍현석이 이적해옴에 따라 여섯 번째 한국인 선수가 탄생하였다. 직항편이 있는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과도 거리가 멀지 않아 한국인 선수들의 선호도가 높은 팀 중 하나다.
[1] 남서부 지구 우승[2] 모두 남서부 지구 우승[3] 나치 독일 시기에 반강제적으로 Reichsbahn SV Mainz라는 구단과 합쳐서 철도공사 마인츠 Reichsbahn SV Mainz 05라는 명칭으로 불린적도 있기는 했다.[4] 지금은 마인츠가 라인란트팔츠에 속하지만 2차대전 이전의 행정구역 상으로는 헤센에 속했다.[5] 1963년 분데스리가가 출범하기 이전까지 독일은 전국 단일 리그가 부재했고, 각 지역 리그의 우승팀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겨뤄서 전국 챔피언을 결정했다.[6] 마지막 3경기에서 승점 3점만 얻으면 승격을 확정짓는 상황이었는데 2무1패를 얻었다.[7] 한가지 문제는 이 당시 홈구장이었던 브루흐베크 슈타디온이 너무 작아 규정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8]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세비야 징크스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9]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그러고 클롭은 곧바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직장을 옮겨서 신화를 창조한다.[10] 차두리가 바로 강등되던 시즌에 마인츠에서 활약했다.[11] 우크라이나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보로닌은 여기서 2부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12] 심지어 시즌 초반 주춤하던 바이에른 뮌헨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잡기도 했다.[13] 이미 팀의 주축 선수인 안드레 쉬얼레는 바이어 04 레버쿠젠 이적이 확정되었고, 에이스 루이스 홀트비 역시 샬케 04에서 임대온 선수인데, 너무 잘 해서 복귀가 확정적이다.[14] 현재는 명칭이 메바 아레나로 변경되었다.[15] 16/17시즌 부터는 오펠 아레나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다가 2021/22시즌부터는 메바 아레나로 불리고 있다.[16]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로, 박주호는 투헬이 있는 도르트문트로 떠났다.[17] 참고로 PK 골 시간은 전반전 추가시간 7분(…).[18] 이번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샬케04 마저도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승점을 1점 땄다.[P] 순연 경기[20] 마인츠와 보훔 각각 -17, -26[21] 이적한지 3일만에 선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