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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178><colcolor=#fff> 하나카드 HANA CARD | |
법인명 | 하나카드 주식회사 |
HANA CARD | |
설립일 | 1988년 5월 19일 (존속법인 KEB외환카드)[1] 2014년 12월 1일 (통합 [age(2014-12-01)]주년) |
업종명 |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
기업규모 | 대기업 |
상장여부 | 비상장 기업 |
전신 | KEB외환카드 |
지배구조 | : 100% |
대표이사 | 이호성 |
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을지로2가) |
링크 | | | | | | |
고객센터 | 대표전화: 1800-1111 해외: +82-1800-1111 |
[clearfix]
1. 개요
하나금융그룹 계열 대한민국의 신용카드사.
2. 역사
1978년 4월 KEB외환은행이 국내 최초로 비자카드를 발급하면서 시작되었다. 1988년 환은신용카드라는 독립법인으로 분리된 후 1995년 포인트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1999년 외환할부금융 합병 후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계좌에서 돈이 바로 빠져나가는 체크카드, 이용대금 결제를 미룰 수 있는 리볼빙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카드 업계를 이끌어 왔다. 2004년 외환은행과 합병됐다.1982년 4월 서울신탁은행의 비씨카드 발행 인가가 떨어진 후 1982년 6월부터 발급이 개시되었다. 1986년 8월에는 충청은행에서도 비씨카드 업무를 시작했으며, 1992년 보람은행과 옛 하나은행이 각각 자체 비자카드 발급을 개시했다.
1998년 6월 하나은행이 충청은행을 인수하면서 비씨카드 회원사가 되었고[2] 1999년 1월에는 보람은행을 합병하고 2002년 12월에 서울은행을 합병하면서 2003년 5월 통합 하나카드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2008년에는 빅팟 카드, 택스리펀드 카드를 출시하여 대박을 쳤고 2009년 11월 하나카드로 분할되었다가 2010년 SK텔레콤과의 Joint Venture(합작 법인)가 성사되면서 사명을 하나SK카드로 바꾸게 된다.[3] 그러나 SK텔레콤은 이후 조금씩 지분을 매각해오다가 2022년 7월 22일부로 남은 지분을 하나금융지주에 완전 매각함으로써 청산했다. 이로써 현재는 하나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가진 형태가 되었다.
2012년 하나금융지주가 KEB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2012년 5월 이후 하나SK카드의 매입망과 가맹점망이 외환카드로 변경[4]되었고 2014년 12월 1일에 통합법인이 출범했다. 존속법인은 외환카드다.
2015년 7월 20일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전산이 통합되었다. 이 과정에서 전산통합 이전에 발급이 중단된 카드들은 카드 안내에서 없어졌고, 일부 카드[5]는 단종되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전산 통합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점이다. 전산 장애로 인해 체크카드가 먹통이 된 것. 신용카드도 대금결제 오류까지 나서 과다결제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콜센터에는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결제 시스템 복구 과정에서 오후~저녁에 하나카드 고객들에게 사과 문자가 발송되었다. 결국 이 사건으로 금융감독원이 하나카드에 대하여 현장 검사를 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이용승인 내역과 청구서에 작성된 내역을 하나하나 비교해 보아야 했다. 할인 대상의 매출이 할인되지 않은 것으로 표시되나, 청구예정 금액상에서는 할인된 것으로 표시되는 등 회원들을 매우 혼란스럽게 했다. 그리고 할인대상 매출인데도 할인이 안 된 상태로 매입되었다. 전산통합 이후 선불카드 환불 신청을 하면, 환불 신청을 한 계좌가 환불금액 입금과 동시에 카드출금계좌로 등록된다.
2015년 10월 하나금융지주가 금융 멤버십인 하나멤버스를 내놓으면서 하나SK카드 포인트와 외환카드 예스포인트가 모두 하나머니로 통합됐다. 그리고 하나멤버스 앱에서 하나머니를 본인의 하나은행 계좌로 보내서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
2016년 모바일 결제 앱인 Mobipay를 하나1Q페이로 개칭하고 2016년 12월 하나1Q페이 업데이트 때 앱카드처럼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 모비박스 앱도 하나1Q페이와 통합했다.[6]
JCB와 제휴한 독자 브랜드인 ONE WAY를 발급하고 있다. ONE WAY는 모두 JCB 골드 등급이다. 그러나 민짜 JCB와 다르게 해외결제 수수료가 붙으니 주의하자.
2018년 5월에 JUSTOUCH 기반의 NFC 결제를 1Q페이 앱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만 가능한 가맹점이 아직 적고 결국 버리는 비씨가 싫어할 만한짓을 해버렸다(...)다만 EMV QR 솔루션을 적용하여 제공하고 있다.
2019년 8월에 약관을 개정하여 비자카드의 브랜드 로열티를 1.1%로 인상했다. 동시에 그 동안 차액 0.2%를 부담해서 이용자들이 0.6%만 부담해 왔던 은련도 0.2% 차액을 이용자들에게 모두 전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럽 초달달 비자 체크카드, 토스 하나BC 비자 신용카드 등을 시작으로 비자카드의 해외신판 로열티 1.1%를 모두 받기 시작했다.
2020년 5월 4일부터 개인 신용/체크카드 발급신청 업무(분실/재발급 제외), 개인 체크카드 즉시 발급 업무와 기업 신용/체크카드 발급신청 업무 및 한도 변경 관련 업무 외의 카드업무는 전부 비대면(앱, 홈페이지, 콜센터)으로 처리되도록 전환되었다. 따라서 결제일 변경, 결제대금 납부, 신용카드 비밀번호 변경, 카드 분실신고 등과 같은 업무는 더 이상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처리할 수 없게 되었다.
2020년 7월 6일부터 체크카드 발급 수수료가 부과된다. 일반/제휴 체크카드 최초 1장까지의 신규발급 및 갱신발급과 신분증/학생증 체크카드의 신규/추가/갱신 발급은 수수료가 면제되며 일반/제휴 체크카드의 추가발급과 일반/제휴/신분증/학생증 체크카드의 재발급은 수수료 1장당 2,000원씩 부과된다. 단, 동백전, 여민전, 온통대전과 같은 지역화폐 체크카드는 어떠한 경우에도 발급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그 외의 체크카드도 2021년 발급분까지는 발급 익월 말까지 10,000원 이상 사용 시, 발급 수수료를 돌려주고 있다.
3. 카드 상품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카드 상품 문서 참고하십시오.4. 특징
터치원 등 하나 자체 비자 및 마스터 체크카드는 해외 승인이 떨어지는 체크카드로 나온다. 다른 체크카드 중에는 해외사용의 갑인 하나VIVA체크카드가 유명하다.[7][8]해외 브랜드의 경우 유달리 은련과 친하지 않은 듯하며, 벗 체크카드 은련버전의 단종 이후 은련으로 나오는 상품은 한동안 없었으나 2017년 7월에 은련 신용카드의 BIN이 등록됐다. 6264-09XX로, 체크카드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련은 '뇌새김 하나카드', '마패카드', '1Q Coupon 카드', '#tag1카드'(오렌지/네이비), '[9]가 있다. 2019년 1월 30일에는 첫 자체 은련 체크카드인 "길한통 체크카드"를 출시했으며, 이후 기존 시코르 체크카드에 은련을 추가했다.
이 카드로는 비씨카드로 발급되는 일부를 제외한 하나카드는 자판기 카드 결제가 단말기별로 차이가 난다. 이는 자판기 카드 결제 단말기 업체별로 사용가능 카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편, 체크카드는 2017년부터 자판기에서 쓸 수 있다. 카드별로 차이가 날 수 있으며, 후불청구형일시 결제 후, 즉시 승인이 나지 않고 교통카드 결제시에 같이 청구되는 방식이다.
모바일카드와 통신계 카드 상품은 확실히 독보적이다. 특히 SK텔레콤과의 조합은 누가 사명에 SK 집어넣었던 카드사 아니랄까봐 상당히 준수하다. Touch라는 모바일카드에서 카드 정보를 앱에 저장해 두고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자동결제가 되는 시스템을 국내 카드사 중 거의 최초로 도입했다.[10] 실제로 써 보면 확실히 편하다. 그외에도 11번가 최대 11% 할인부터 모바일 스탬프 등등 잘 쓰면 먹을게 많으니 꼭 참고하자.
체크카드로 해외 결제를 하고 나서 인터넷 등으로 해외 승인내역 조회시, 현지 거래금액과 USD 환산 금액 둘 다 표시된다.[11] 보통 체크카드의 경우로 해외에서 결제시 USD 환산금액만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적용된 환율과 수수료 1%가 포함된 달러 가격도 표기된다.
하나멤버스 런칭 후에는 하나포인트와 외환카드 예스포인트가 통합된 "하나머니"라는 카드 포인트로 통합하여 포인트를 관리하고 있는데, OK캐쉬백, E1, CU, 마이신한과도 연관성이 있다. 실시간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며, 중요한 것은 어느 시점에서부터 CJ ONE 포인트와 연계되기 시작했다는 것.[12] 신세계포인트, 페이코 포인트 연동도 가능하며, 하나은행 계좌가 있으면 하나N월렛을 이용하여 하나머니 충전도 가능하다. 의외로 포인트 인심이 좋은 편인데, 광고참여 기회가 신한, 국민, 우리에 비해 높은 빈도로 나와서 티끌 모아 태산인 경우도 많다.[13]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추가발급 신청시 4영업일 전후로 수령 가능하고 본인만 가능하다. 대리인은 재발급만 수령 가능. 몇몇 체크카드는 하나은행 창구에서 신청이 안 되니, 지점에서 신청하기 전에 미리 알아 보아야 한다. 가족카드 이용 도중 일반신용카드를 신청하는 경우, 심사과정에서 기존 카드 이용실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여지니 참고하기 바란다.
구 외환카드 시절의 명성으로 해외에서 발행된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카드를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 하나카드가 전표를 매입한다.[14] 가맹점에 따라서는 다른 신용카드사가 매입하기도 하지만, 하나카드가 대부분이다.
5. 상담 센터
전화번호 | 개요 | 이용 가능 여부 |
1800-1111 | 현행 하나카드 전국대표번호 | 가능 |
+82-1800-1111 | 현행 해외에서 발신 시 사용하는 대표번호 | 가능 |
02-524-8100 | 구 외환카드 해외담당부서 | 불가 |
1588-3200 | 구 외환카드 전국대표번호 | 가능 |
+82-2-3489-1000 | 구 하나카드 해외 담당 부서 190831자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연결이 안 될 경우 해당 번호로 전화하라고 표기돼있음 | 가능 |
1599-1155 | 구 하나카드 전국 대표 번호 | 가능 |
02-2003-3906 | 하나카드 FDS 주간 | 가능 |
02-2003-3911 | 하나카드 FDS 야간 | 가능 |
6. 사건사고
6.1. 사회복지사 신용카드 발급 거부 사태
2005년 한 사회복지사가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했으나 신용도와 상관없이 카드 발급을 거절당하는 일이 있었다. 사회복지사는 타 신용카드사에서 문제없이 신용카드를 발급받았으나 여기서만 거절당하자 항의했지만 본사 지침에 의해서 신용카드 발급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다른 사회복지사가 인터넷을 통해서 신용카드를 신청하였으나 하나은행은 신용카드는 정규직에게만 해당하고 사회복지사는 발급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발급 불가 직업 유형으로 임시직, 일용직, 아르바이트 등과 함께 사회복지사를 포함한다며 발급을 거절하였다. 사회복지사는 법률에서 규정하는 국가에서 인증하는 전문직이나 하나카드사는 아르바이트생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강한 반발과 하나카드 거래 거부와 같은 후폭풍을 맞게 되었다. 2006년 하나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복지사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회복지사 전용 신용카드 발급을 제시하였고 협회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6.2. 금융감독원과의 악연
하나카드가 금융감독원과 악연을 맺게 된 것은 2007년 2월 마이웨이 카드를 런칭하면서부터였다. 마이웨이 카드는 대한민국 신용카드 최초의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할인 및 대형 할인점 최대 7%(주말) 등 기존 신용카드에서는 볼 수 없는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한달 만에 10만 장 발급이라는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한다. 그런데 금감원에서는 신용카드사 간 과열 경쟁이 우려된다며 압박을 가했고, 덕분에 마이웨이 카드는 런칭 8주 만에 발급이 중단된다. 금감원과의 악연은 2008년 7월에 런칭한 YES24 Mania 카드로 되풀이되는데, YES24에서 도서 구매시 최대 20% 청구할인을 제공하는 혜택이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출판물불법유통신고센터 운영위원회가 영등포구청에 고발하고, 금감원에서 하나카드에 발급 중단을 요청하여 5주 만에 발급이 중지되었다.[15] 이런 사건이 있음에도 하나카드에서는 YES24에 대하여 미련을 못 버렸는지, 하나카드 모비박스 어플에서 YES24 마일리지 3배 적립 쿠폰을 뿌리고 있다. 쿠폰을 받은 후 하나카드로 결제할 때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때 간편결제서비스를 거치면 안 되고, 그냥 카드를 선택한 후 하나1Q페이로 계산해야 3배 적립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6.3. 평생 연회비 면제 광고
2006년 평생 연회비 면제를 내세우면서 철도/주유 할인 카드인 AUTO카드를 의욕적으로 런칭한 후 거의 모든 카드의 연회비를 평생 면제해 준다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었다. 심지어 일부 하나은행 지점에서는 어지간한 카드사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카드의 제휴연회비까지도 평생면제 코드를 넣어 주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나중에 유효 기간이 지나 갱신하는 시점이 되자 대부분의 카드는 단종으로 갱신불가, 유효기간 연장 불가 등이 뜨게 된다. 결국 당시 연회비 평생면제를 외친 것은 과장광고인 셈. 차라리 우리카드처럼 일정기간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보통 3개월 10) 차년도 내지는 유효기간 내의 연회비를 면제한다던가, KB국민카드나 농협채움처럼 1년간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 차년도 연회비를 면제한다거나, 외환카드처럼 결제계좌가 자행 계좌인 경우 차년도 연회비를 연장한다고 했다면 괜찮았을 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결제계좌를 하나(외환)은행 계좌로 할 경우 차년도부터 연회비가 면제되는 넘버엔 Epass (Active Type) 카드[16]와 행복knowhow 2X 감마 카드[17]가 있는데, 구 외환카드 상품으로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발급 받을 수 있다. 해당 항목 참조6.4. 잦은 혜택 변경
같은 상품인데도 혜택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2~3년 후에 다시 상품설명서를 받아보면 영 다른 카드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빅팟과 BC아웃백. 특히 예전 주력상품이던 빅팟의 경우에는 상품 구성상의 치명적인 헛점을 체리피커들에게 들켜버려서 마구마구 털리다가 비로소 구멍을 깨닫게 되어 부랴부랴 막았던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있었다.[18] 근데 현재는 다른 카드사의 혜자카드 단종과 혜택마저 개악되어버린 신규 카드들을 잔뜩 출시해서[19] 하나원큐카드[20]와 원더카드 Free[21]가 BC바로카드의 GOAT 카드와 더불어 무실적 탑이 되면서 무조건 안 좋다고 보기도 힘들어졌다.또한 특정 시점(아마 2015~2016년 정도로 추정) 이후부터는 단종된 카드나 정상 발급중인 카드들의 서비스 혜택을 개악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이기때문에 혜택 변경으로 오히려 안좋게 바뀌는 경우는 더이상 없고 반대로 실적이 제외였는데 적용으로 변경된 사례는 하나카드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6.5. 단종 카드 혜택 축소
보통 카드 혜택을 축소하면 이미 발급이 중단된 카드는 그냥 놔 두는 경우가 많다. KB국민카드나 NH농협카드처럼 마음씨 좋은 신용카드사는 제휴사 종료 및 별도로 공지하지 않는 한 유효기간 갱신발급까지 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카드는 친절하게도 카드 혜택을 축소하면서 단종된 카드들도 모두 혜택을 축소한다. 특히 선택형 카드였던 BC마이웨이를 발급 중지한 후, 혜택을 축소해서 두 번 죽인 것이 유명하다. 외환카드시절에는 오일백카드와 OK세이버카드가 있다. 게다가 신규/추가 발급이 중단한 뒤에 바로 갱신재발급을 막아버리고, 순차적으로 분실 및 훼손 재발급도 막아버려서 체리피커들의 치를 떨게 한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신규/추가발급이 중단된 상품이라도 재발급은 가능한데, 특히 하나셀메가 재발급 로또, 재발급 바늘구멍으로 아주 유명했다.또한 특정 시점(아마 2015~2016년 정도로 추정) 이후부터는 단종된 카드나 정상 발급중인 카드들의 서비스 혜택을 개악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이기때문에 혜택 변경으로 오히려 안좋게 바뀌는 경우는 더이상 없고 반대로 실적이 제외였는데 적용으로 변경된 사례는 하나카드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6.6. 카드 혜택 받은 금액 실적 제외
크로스마일 판결 이전에 너프 먹은 카드들은 하나같이 실적 제외 항목에 특정 또는 모든 카드 혜택이 적용된 매출이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출시된 카드들은 혜택 받은 금액이 실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서 원더카드를 범용형 (무실적형)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고 혼합형이나 특화형을 고르는 사람들이 적다.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약관이 신용카드에만 적용되고 체크카드에는 적용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체크카드 상품이 결제 수수료율이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율보다 더 낮고 고금리 상품 (할부, 리볼빙, 현금서비스 등)과의 연계도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더 관대한 실적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KB국민카드 상품 라인업에서도 비슷하게 비춰진다.
6.7. 체크카드 해외 취소 시 홀딩 해제 문제
해외 직구 주문했다가 X에그처럼 보이드(거부)됐다거나, 바로 주문을 취소한 후 홀딩이 잡힌 것을 해제하는 것이 까다로운 편이다. 본래는 최장 30일까지 홀드되지만 홀딩이 기간 만료로 풀리는 것을 기다리기 싫다면 팩스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는데, 보통은 이메일로 들어온 취소 증빙메일이나 쇼핑몰 내 취소 내역을 캡쳐해서 이메일로 첨부해서 보내는 것으로는 안 되고, 취소 증빙자료를 출력해서 팩스로 보내야 한다. 문제는, 그 취소 증빙자료(혹은 보이드된 주문신청서)에 주문자 성명, 거래점 상호, 주문일, 주문금액, 카드 승인번호(혹은 가맹점 코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22] 해당 자료들을 팩스로 보내면, 빠르면 하루안에 아니면 3일 내 홀딩이 풀린다. 이거는 하나카드의 다른 해외신판 가능 체크카드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다. 해외신판을 했다가 중간에 취소했고 홀드가 완전히 풀리더라도, 내역에는 그냥 "미매입"으로 남은 채 끝난다. 따로 전표매입 취소를 표시하는 것이 하나카드에는 없다고 한다.6.8. 거의 불가능한 수동한도상향
타 카드사에 비해 수동 한도상향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카드 발급 당시보다 신용등급도 몇 등급씩 오르고 소득도 높아지고 대출 금액도 그대로거나 줄어들었음에도 수동 한도상향 신청은 일단 부결 때리고 본다는 증언이 많다. 문제는 수동상향도 이렇게 막으면서 자동상향도 잘 안 시켜 준다는 것. 한도 상향에 관대한 전업계 카드사들이나, 같은 은행계라도 한도를 융통성 있게 조정해 주는 우리카드나 신한카드 등의 타 카드사와 비교했을 때 한도 때문에 혈압 올리는 일이 많다.6.9. 체크카드 발급 수수료 부과
원래 체크카드 발급 수수료 부과 정책은 지금은 단종된 아웃백클럽 체크카드에서 시행했던 제도였다. 이 제도가 하나카드의 모든 체크카드로 대상이 확대되면서 다시 부활한 것은 2020년 7월 6일부터이며 이 날부터 발급/재발급되는 체크카드에 수수료 2,000원을 부과한다. 최초 발급, 갱신, 신분증(학생증) 기능 포함, 지역화폐/바우처 기능 카드는 발급 수수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도 부활 전 하나카드에서는 2020년 5월 19일[23]에 공지로 알려주었다. 단, 카드수령 다음달 말일까지 1만원 이상 사용시 발급 수수료 2,000원을 환급해 준다.[24] 발급비는 발급 신청 후 곧바로 2,000원을 계좌에서 차감하는 방식이 아니며, 익월에 돌아오는 결제일에 청구하는 방식이다. 발급수수료의 경우 연체개념이 없어 미출금되더라도 연체이자가 부가되거나 신용평점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결제일에 우선순위로 차감하기때문에 후불교통카드 사용시 유의해야 한다.[1] 하나금융그룹이 KEB외환은행를 인수하고 나서 KEB외환은행의 카드사업부인 KEB외환카드를 분사하여 자사의 하나SK카드와 합병하였다. 이 과정에서 체제상으로만 하나SK카드를 승계하고 법적으로는 KEB외환카드가 기존 하나SK카드의 법인을 흡수합병한 뒤 사명을 KEB하나카드로 변경하는 형식으로 역합병했다. 그 이후에 KEB하나카드에서 하나카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따라서 이를 기점으로 KEB외환카드는 없어졌다고 봐야 하며, 등기상으로만 하나카드가 기존 KEB외환카드의 법인을 들어 쓴 것이다.[2] 하나비씨카드 자체는 충청은행의 인프라를 인수하면서 탄생했지만, 2002년에 하나은행이 서울은행을 인수한 후에는 구 서울은행의 회원사 자격을 계승하는 방향으로 통합하였다. 합병 당시 존속 법인을 서울은행으로 지정하면서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이며, 외환은행으로 다시 한 번 존속 법인으로 정하면서 하나은행이 외환은행을 완전히 합병함과 동시에 서울은행 법인이 완전히 소멸한 지금도 하나비씨카드의 BIN에는 서울은행의 은행 코드인 25번이 남아 있다.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모두 비씨 회원사였음에도, 한일은행의 지위만 승계한 우리카드와 유사한 사례.[3] 사실 OK캐쉬백과 SK텔레콤 고객을 기반으로 SK텔레콤의 신용카드사 진출 논의는 2000년부터 나왔다. 이 당시 SK와 함께 언급되던 회사는 현대, 롯데가 있었으며 각각 다이너스클럽과 동양카드를 인수하여 현대카드, 롯데카드를 설립하였으나 SK만 실패하였다. 2000년 평화은행(우리카드)#, 2002년 전북은행 신용카드부문#, 외환카드#, 국민카드#를 인수하려 하였으나 전부 무산되고 2003년, 진출을 포기하였다. # 대신 카드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USIM과 NFC기능을 이용한 '모네타카드'를 출시하여 우회진출하였다. 2005년, 다시 카드업 진출을 위해 하나은행#, 심지어 신한금융지주와의 합작#도 추진하였으나 이 역시 무산되자 다시 # 진출을 포기하였다. 그러나 2009년 5월 하나은행과 51:49 지분으로 합작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여 2010년 최종 합작이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KT 역시 카드와 통신의 시너지를 위해 BC카드를 인수하였다. SK와 함께 카드 사업에 진출하려던 현대, 롯데, KT는 전부 카드사를 인수하였으나 SK만 JV 형식인 것을 감안하면 아이러니다. 하지만 이전에 인수를 추진하던 외환카드, 하나은행과의 합작이 전부 이루어진 셈이니 이 역시 아이러니한 점이다.[4] 2004년부터 2012년 5월 전까지는 비씨카드의 전산망을 공유했다.[5] 구 하나SK 후불하이패스, 에버랜드 카드 등등[6] 하나1Q페이에 바코드 결제가 애드온될 무렵에 하나비씨/외환카드 출신의 일부 상품들이 상품 목록에서 빠졌다. 단종 여부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해 보아야 한다.[7] 비바를 비롯한 몇몇 체크카드에는 교통카드(선불) 기능도 있는데, 처음부터 티머니로 받은 게 아니라면 진짜로 서울에서만 통한다. 후면에 아주 고풍스러운 글꼴로 '서울시 교통카드'라고만 쓰여 있다.[8] VIVA Touch는 특이하게도 웨어러블 체크카드 상품이다.[9] Simple Life 하나카드도 있었으나 2020년 4월경 발급이 중단됐다.[10] KT가 모기업인 비씨카드와 대조되는 부분. 자사망이 존재하는 비씨카드 회원사는 비씨카드를 찬밥 취급하지만 kt 제휴 카드는 대부분의 상품에 BC 마크가 달려 나온다. 또한 비씨카드가 주도하는 JUSTOUCH의 경우 앱카드 사용 시 하나카드를 포함한 다른 카드사는 지원되지 않지만 비씨카드만 지원되는 가맹점이 많다. 대표적으로 이마트 등 신세계 계열 가맹점.[11] 하나카드 앱에서는 현지 거래 금액만 표시된다.[12] 단, 2018년 2월 13일 이후 CJ ONE 포인트를 하나머니로 바꿀 수 없게 되었다.[13] 다만 하나머니는 신한, 비씨 등 가맹점 결제로 적립되는 곳이 없다.[14]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삼성카드, 은련, 디스커버, 다이너스 클럽은 비씨카드가 매입한다.[15] YES24에서만 20% 할인되는 YES24 매니아 카드가 발급이 중지되었는데, 그 이후에 NH BC의 Safe & Safe나 신한카드의 A1 등 대형 온-오프 서점에서 20% 할인 및 적립 카드가 나왔는데도 금감원의 제재를 받지 않은 것을 보면 금감원의 마이웨이카드로 인한 트라우마가 큰 것으로 보인다.[16] 2024년 3월 13일 발급 중단.[17] 만45세 이상 발급 가능, 날짜 미상으로 2024년 4~5월 쯤 사전공지 없이 발급 중단[18] 빅팟사태 당시 가족들 명의까지 동원해서 엄청난 피킹이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결국 피킹질했던 사람들에게 카드사 탈회 또는 신용한도 0원 이라는 불명예를 안겨주기도 했다.[19] 특히 2024년 2월 21에 현대카드는 기존 제로2 카드를 단종하고 제로3 카드를 내놓았는데, 연회비는 더 비싸졌는데 혜택은 구더기가 되어버려 쓸 가치가 없어져버렸다.[20] 하나원큐페이와 삼성페이와 연동하면 사실상 모든 결제로 탈바꿈한다. 하지만 아이폰이면 이 혜택을 누리지 못 한다.[21] 다만 혼합형/특화형으로 쓰다간 모든 결제와 간편 결제건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들을 사용하려면 전월실적 40만원을 채워야하는 불상사가 생기니 무조건 무실적형으로 쓰는 것이 좋다. 또한 혜택플러스는 카드 발급하자 마자 해지해야 한다.[22] 신한카드는 취소 증빙자료에 거래점 상호, 주문일, 주문금액, 처리상태(주문취소)가 나오면 되며, 이메일로 캡쳐짤을 첨부하거나 취소 증빙 이메일을 재전달하면 된다.[23] 메일로 통지된 것은 2020년 6월 3일.[24] 매년 연말에 공지사항으로 기간을 고지했는데 아예 2021년 이후 상시적으로 하는지 카드 상품페이지에 명시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