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러시아의 여당에 대한 내용은 통합 러시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Единство | |
В единстве наша сила 통합은 우리의 힘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227fcf> 영문 명칭 | Unity |
한글 명칭 | 통합 |
창당일 | 1999년 10월 3일 |
해산일 | 2001년 12월 1일 |
전신 | 우리 집 - 러시아 |
통합 정당 | |
대표 | 세르게이 쇼이구 |
이념 | 보수주의 (러시아) 재정보수주의 러시아 내셔널리즘 중도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우익 |
당 색 | 파란색 (#227FCF) |
국가두마 | 73석 / 450석 (해산 직전) |
청년조직 | 청년 통합 (Молодёжное Единство)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통합은 러시아의 정당이다. 조국 - 전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보리스 옐친과 블라디미르 푸틴의 지원을 받았고, 이후 통합 러시아로 통합된다.2. 역사
1999년 39명의 주지사가 러시아의 정치적 혼란을 비판하며 창당했고 당수로 세르게이 쇼이구를 추대했다.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 그리고 보리스 베레좁스키 등 친정부 올리가르히들 역시 통합이 정국을 안정시킬 거라며 통합을 노골적으로 지지했다.1999년 러시아 국가두마 선거에서는 제2차 체첸 전쟁을 승리로 이끈 블라디미르 푸틴과 세계 레슬링 챔피언 알렉산드르 카렐린 등 당대 인기 스타들이 선거를 진두지휘했으며 ORT 등 친 옐친 올리가르히인 보리스 베레좁스키가 장악한 미디어를 통해 연일 조국 - 전러시아에 대한 네거티브를 퍼부었다. 그 결과 23.3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국가두마 제2당의 위치에 올랐다.[1] 이후 보리스 그리즐로프를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2000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는 무소속 블라디미르 푸틴 후보를 지지했다.
2001년 4월, 조국 - 전러시아와 합당해 통합 러시아를 창당했다.
[1] 이 당시 제1당은 러시아 연방 공산당. 조국 - 전러시아는 이 선거에서 13.33%를 기록하며 제3당으로 주저앉았고, 노선을 바꿔 통합 지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