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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해리 프리츠 (Taylor Harry Fritz) | |
| 생년월일 | 1997년 10월 28일 ([age(1997-10-28)]세) |
| 국적 | |
| 출신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렌초 산타페 |
| 프로데뷔 | 2015년 |
| 신장 | 196cm (6 ft 5 in) |
| 사용 손 | 오른손 (양손 백핸드) |
| ATP 싱글 랭킹 | 최고 5위 / 현 9위[A] |
| ATP 더블 랭킹 | 최고 104위 / 현 194위 |
| 개인전 통산 성적 | 206승 155패 |
| 개인전 타이틀 획득 | 5회 |
| 통산 상금 획득 | $12,076,663 |
1. 소개
미국 국적의 테니스 선수. 잭 삭 이후로 90년대생 미국 출신 선수 중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다.2.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회 성적기타 대회
-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 우승 1회[2]
테일러 프리츠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 연도 | 호주 | 프랑스 | 윔블던 | US |
| 2014 | 불참 | 불참 | 불참 | Q1 |
| 2015 | 불참 | 불참 | 불참 | Q1 |
| 2016 | 1라운드 | 1라운드 | 1라운드 | 1라운드 |
| 2017 | 1라운드 | 불참 | 1라운드 | 2라운드 |
| 2018 | Q2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 2019 | 3라운드 | 2라운드 | 2라운드 | 1라운드 |
| 2020 | 3라운드 | 3라운드 | 취소[3] | 3라운드 |
| 2021 | 3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2라운드 |
| 2022 | 4라운드 | 2라운드 | 8강 | 1라운드 |
| 2023 | 2라운드 | 3라운드 | 2라운드 | 8강 |
| 2024 | 8강 |
빅 타이틀 우승 기록
|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 챔피언 | ||||
| 캐머런 노리 (2021) | → | 테일러 프리츠 (2022) | → | 카를로스 알카라스 (2023) |
3. 선수 경력
2016년 멤피스 오픈에서 만 18세 4개월의 나이로 투어 결승에 오른다. 결승전에서는 1번시드인 니시코리 케이에 패배하여 준우승.3.1. 2019년
이스트본 오픈에서 후르카츠, 에드먼드, 퀘리 등을 연파하고 우승하며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였다.아틀란타 오픈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으나 알렉스 드 미노에 패했고, 로스 카보스 오픈에서는 결승에서 디에고 슈와르츠만에게 패배했다.
3.2. 2020년
아카풀코 오픈에서 500 시리즈 첫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에게 패했다.3.3. 2021년
호주 오픈 3라운드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만나서 2-0으로 뒤지면서 무난히 패배하나 싶었지만, 이후 3, 4세트를 가져오면서 풀 세트로 접전을 펼쳤다. 허나 마지막 세트에서 무너지며 3-2 패배.1년동안 도하 오픈 4강, 카글리아리 오픈 4강, 로스 카보스 4강, 아틀랜타 4강, 상트페테르부르크 결승 등등,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었다.
하반기에 열린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에서는 마테오 베레티니, 야닉 시너,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꺾고 4강까지 진출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3.4. 2022년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에서 알렉스 드 미노,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연파하면서 결승까지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는 라파엘 나달을 세트스코어 2대0(6-3, 7-6(5)) 으로 이기고 생애 첫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우승을 하였다.[4]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는 마린 칠리치, 세바스찬 코르다를 누르고 8강까지 진출했다.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겹쳐 별로 힘을 못 쓰다가, 6월 이스트본 오픈에서 상대전적 0승 3패였던 알렉산더 부블릭을 잡아내고 알렉스 드 미노까지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흔치않은 서브 앤 발리 스타일의 선수인 미국의 막심 크레시(25세, 63위)를 이기며 올해 두 번째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윔블던에서는 무실세트로 8강까지 올라와 라파엘 나달과 다시 한 번 맞붙었는데, 정말 치열한 접전 끝에 2:3(6-3, 5-7, 6-3, 5-7, 6-74)으로 역전패했다. 정말 한끗 차이로 패배했기 때문에 본인도 이번 패배가 다른 때보다 훨씬 더 견디기 힘들다고 인터뷰했다. 처음으로 경기가 끝나고 울고싶은 기분이 들었다고.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 1번시드 다닐 메드베데프와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패배하였다. US 오픈에서는 드로가 괜찮게 나오며 4강 진출이 유력하다고 기대를 모은 테니스 팬들이 많았지만, 1라운드에서 브랜든 홀트(미국, 312위)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커리어 처음으로 랭킹 10위 안쪽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놓쳤다.
500 시리즈인 도쿄 오픈에서는 상대전적에서 4-1로 열세였던 데니스 샤포발로프를 4강전에서 2:1로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하며 세계 랭킹 10위 안착을 확정지었다. 결승 상대는 프란시스 티아포로, 미국 테니스 1, 2인자끼리 맞붙는다. 결승날, 두 번의 타이브레이크에서 강력한 포핸드 샷들을 터뜨리며 티아포를 2:0으로 누르고 커리어 첫 ATP 500 시리즈 우승컵을 들었다. 올해 세 번째 우승이며, ATP 랭킹에서 3계단 올라 커리어 하이인 랭킹 8위를 기록하였고 파이널스 랭킹은 9위였으나 카를로스 알카라즈의 부상으로 대신 참가하였다. 상대적으로 무난힌 대진표를 받는 그린팀[5]에 배정받아 2위로 파이널 4강에 올라갔으나 4강에서 노박 조코비치에게 패했다.
3.5. 2023년
2월 델레이 비치 오픈에서 케츠마노비치를 꺽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직후 개인 최고 랭킹인 5위를 달성했으나, 인디언 웰스 8강에서 야닉 시너에게 패하면서 다시 10위로 떨어졌다.7월 아틀란타 오픈에서는 알렉산더 부키치를 꺾으며 올해 두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US오픈에서 대진운이 좋은 편이긴 했지만 모처럼 4라운드까지 무실세트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8강에 진출했다. 다만 8강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만나 참패했다.
인디언웰스 타이틀을 지키지는 못했으나 시즌 내내 무난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탑텐 고정멤버로 안착한 시즌이다.
3.6. 2024년
호주 오픈에서 1라운드 아코스타(90위)를 상대로 2세트를 내주며 신승하여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순항하다 4라운드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제압하면서 슬램에서 탑텐 상대 첫 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선 다시 노박 조코비치를 만나 이변 없이 1-3 패배했지만, 경기 시작 이후 2시간 반동안 15개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세이브하면서 1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버티고, 2세트를 따내는 등 선방하였다. 하지만 2세트까지 치룬 초접전의 여파를 받았는지 3세트부터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디.4. 여담
- 동료 테니스 선수였던 라켈 페드라자와 결혼했었고 2017년에 아들도 한 명 낳았으나 이혼했다. 이혼 후 2020년부터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모건 리들과 연애 중이다. 위 사진은 모건 리들과 찍은 사진.